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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4월 20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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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4월 19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36%) 나스닥(-0.98%) S&P(-0.53%)
상해(+1.49%) 심천(+2.44%) 항셍(+0.47%)

미국증시는 반도체와 자동차업종 약세로 인해 하락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국가 안보를 이유로 400억 달러 규모의 엔비디아(NVDA, -3.46%)와 ARM홀딩스 인수 건에 대해 조사할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회사들은 이번 인수 건에 대해 엔비디아의 반독점 이슈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를 표한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브로드컴(AVGO, -3.51%), ASML홀딩스(ASML, -2.41%)등 반도체업종(-2.58%)을 중심으로美 증시가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텍사스 지역에서 테슬라 자율주행 인명사고가 발생해 자동차업종(-3.02%)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美 교통 안전위원회가 테슬라 자율주행 사고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영향으로 제너럴모터스(GM, -1.41%), 포드(F, -0.98%)등 자동차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한편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 우려는 일부 완화됐습니다. 美 질병통제예방 센터는 미국 인구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혈전 증상 이슈가 있었던 존슨앤존스(JNJ, +0.28%)의 백신 접종이 재개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홍콩증시는 기술주 강세로 인해 상승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 상하이모터쇼가 개막하면서 기술주(+2.44%)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화웨이의 스마트 자동차 시장 진출 발표로 인해 광주자동차(02238, +3.77%)와 비야디(002594, +6.50%), 상하이자동차(600104, +4.25%)등 자동차업종(+7.31%)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노동절 연휴로 인한 대규모 여행 수요 기대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습니다. 4월 16일~18일 노동절 연휴 기차표 판매 건수가 2019년 대비 3배 증가한 290만 장을 기록해 중신관광(002707, +5.22%), 중국국제항공(601111, +1.86%) 등 여행주가 올랐습니다.

한편 중국 은행보험감독위원회는 화룽의 영업상황 및 재정상태가 정상적이며, 연간 실적보고서도 빠른 시일 내에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27일 만기인 4.5억 달러 규모의 채권에 대해서도 상환금이 마련돼있다고 덧붙였습니다.


[NH투자/노동길] 한국 주식시장 브리핑
▲ 전일 시간외 주요 공시
- KOSPI200: 보령제약(유무상증자)
- KOSDAQ150: 없음

*보령제약: 보통주 555만주(증자전 발행주식 수 10.6%) 주주배정후 일반공모해 1,000억원 운영자금 조달. 신주배정기준일 21/6/3. 보통주 1주당 0.2주의 보통주 무상증자. 배정기준일 7/19

▲ 전일 국내 주식시장 특징
- KOSPI 0.0% 보합, KOSDAQ 0.8% 상승. 외국인 투자자 5거래일 만에 KOSPI 현물 순매도 전환하며 지수 상승세 제한. 기관도 순매도에 동참

- 다만 전일 외국인의 KOSPI200 선물 순매수 규모는 2,200여계약으로 현물 순매도 규모와 유사. 국내 주식시장 익스포저를 줄이는 움직임은 아님

- 전일 외국인 순매도는 삼성전자, 카카오, 기아, LG화학 등에 집중. 외국인 순매도는 프로그램 비중이 높아 시가총액 상위주들에 집중되는 모습

- 외국인 선물 시장 위주 순매수에 베이시스(선현물 가격 차) 장중 회복세를 보이는 모습. 금융투자는 현물 시장에 대해 소규모 순매수 전환

- 국내 현물 시장에 대한 외국인의 순매도가 이어질지 여부에 주목할 필요. 특히 프로그램 매도 규모를 상회하는 비중의 IT 순매도가 이어질지 여부가 관건

- 미국 주식시장은 최근 지수 상승세에 따라 밤사이 기술주 위주로 한 차례 쉬어가는 모습. 얀센 백신 허용 가능성 부상에 따라 시중금리 상승, 민감주 상대수익률 개선 나타나

- 업종별로는 철강, 운송, IT하드웨어, 헬스케어, 조선 등이 벤치마크 수익률을 상회. 반면 미디어, 에너지, 증권, 소프트웨어, 자동차가 벤치마크 수익률을 하회

- 주요 KOSPI 3개월 고점 돌파: 동아쏘시오홀딩스, 경동나비엔, 지역난방공사. POSCO, 현대건설, DL이앤씨 등

- 주요 KOSPI 3개월 저점 하회: 국동 등

▲ 당일 예상 국내 주식시장
- MSCI Korea ETF 0.04% 하락. 1M NDF 1,115.00원(-2.3원)

- EUREX KOSPI200 야간선물 0.26% 하락

- 한국 주식시장 ETF 등락 고려한 KOSPI 예상 시초가는 0.23% 하락한 3,206p


#모닝뉴스
( 2021. 4. 20. 화요일)


1. 다주택자 세금 중과 앞두고… 강남구 아파트 증여 '폭발’

2. "AZ백신 700만회분 5∼6월 국내 도입 확정…65세 이상에 배정“

3. 오후 9시까지 서울 140명 확진…1주 전보다 11명↓

4. NASA 우주헬기 화성서 동력 비행 성공…지구 밖 행성서 처음

5. 일본, 주한日대사관 앞 오염수 방류 항의농성 '강제해산' 요청

6. 입원·중증환자 줄어든 이스라엘, 코로나19 병동도 잇따라 폐쇄

7. [날씨] 쾌청한 '곡우'…
일교차 크고 대기 건조

8. 강원 부동산 투기의혹 공직자 85명…역세권 등 156필지 소유

9. 법원 "사기업 경영성과급도 요건 맞춰 계속 지급했으면 임금“

10. 검찰, '450억 사기·배임' 혐의 용인 역북 주택조합 압수수색

11. 네이버, 전 직원에 '바로 처분 가능' 주식 3년간 매년 1천만원씩

12. '몸싸움 압수수색' 정진웅 재판에 한동훈 증인 출석키로

13. 도심 시속 50㎞로 제한했더니…보행 사망자 40%↓ 차량 속도↑??????

14. '김학의 불법출금' 이규원, 검찰 기소에 헌법소원 제기

15. 서울 구청장協 "도시계획 자치구 권한 확대" 요구

16. "KT 10기가 인터넷, 실제 속도는 100메가"…논란 가열

17. 檢, '노원 세 모녀 살해' 김태현 구속기간 연장…
내주 기소

18. 서울 일대 마약 공급책 호텔서 체포…검찰 송치

19. '비트코인 아닌 브리트코인'…영국 "디지털화폐 발행 검토“

20. 피로 얼룩진 미얀마 전통 설 연휴…군경 총격에 26명 숨져

21. 미래 전기차 시장 가늠할 상하이모터쇼…전통차의 '역습’

22. 이란, 자체 개발 신형 군용 무인기 공개…"작전반경 3천㎞“

23. 日오사카, 코로나 상황 "매우 엄중" 긴급사태 내일 요청

24. 테이블마운틴 산불 이틀째… 케이프타운대 도서관 등 불타

25. 러시아-체코, 외교관 수십명 맞추방…러-서방 갈등악화

26. '공매도 전쟁터' 게임스톱 최고경영자 조지 셔먼 사임

27. '내 차겠지…' 술 취해 남의 차서 '쿨쿨'…파출소서 소란까지

28. "파리-도쿄 노선 일본 화물기 기장 뇌졸중에 시베리아 비상착륙“

29. 인상파 거장 모네 '수련연못' 경매에…낙찰 예상가만 445억 달해

30. "먹던 국물 그대로 육수통에" 식당업주 시인…영업정지·고발

31. 고양이가 '마약 운반책'… 파나마 감방 잠입하다 붙잡혀

32. 제주서 이현배 부검 진행… "교통사고 후유 사망 가능성 없어“

33. "슈퍼리그 참가하면 대표팀서도 못 뛴다"…
손흥민은 어떻게?

34. '음주운전 또 적발' 배우 박중훈 검찰 송치

35. 영화관서 발견된 1억2천만원 수표, 하루만에 주인에게

36. '친일 작가 제작' 정읍 전봉준 장군 동상 철거된다

37. 캄캄한 방에 갇힌 한 살배기들 문 열려 안간힘 쓰다 "으앙“

38. 군산시장 아들이 후배에게 무면허운전 시켜…경찰 조사

39. 아이언맨처럼 하늘 누빈 두바이 제트맨…
낙하산 안펴져 사망

40. 차이나타운 논란에 '시끌시끌'…팩트체크로 진화 나선 강원도

41. 이하늘 "동생 객사는 김창열 탓"…DJ DOC 갈등 노출에 파장

42. 직장동료 여성 집 찾아가 흉기 휘두른 20대 검거

43. 미국서 7세 여아 맥도날드 매장 밖에서 총격 사망

44. 주택 비데서 발화, 방향제 폭발…창문 유리 6개 와장창

45. 또 논란 부른 테슬라 자율주행…"사고차량 운전자 없었다“

46. 정용진 부회장, SSG 랜더스 유니폼 입고 "난 응원단장“

47. '만삭 아내 사망보험금 95억원' 민사소송 5년만에 재개

48. '10년간 친딸 성폭행' 50대 구속기소…딸은 극단 선택

49. FBI, 美총기난사 시대 새 슬로건 내놔…'도망치고 숨고 싸워라'


✍ 2021년 4월 20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민주당이 집값 급등에 이은 공시가격 현실화 작업이 4·7 보궐선거 패배의 한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판단하고 부동산특별위원회를 발족, 종합부동산세를 비롯한 부동산 보유세 부담 완화를 위한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고함
- 종부세 부과기준을 주택가격 급등 이전 수준인 집값 상위 2% 수준으로 완화하자는 의견에 상당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음

2. 코로나19에 확진된 민주당 이개호 의원의 수행비서가 방역수칙을 어기고 광주 상무지구 한 유흥주점에 방문해 관련 확진자만 41명이 발생했으며 이 의원도 이 수행비서로부터 감염됐다고함

3. 555억 원대 횡령 및 배임 등 4가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스타항공 창업주 전 민주당 이상직 의원의 체포동의안 표결은 늦어도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진행된다고함

4.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담고 있는 언론중재법 개정안 등 언론관계법 7건에 대해 야당 의원들이 언론자유 침해 등을 우려하고 나서는 등 법안 심사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고함

5. 국민의당은 국민의힘과의 당대당 통합은 추진해도 흡수통합은 일고의 가치도 없으며 정권교체를 위해서라면 안철수 대표가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도 있다고함

6. 국내 대학에서 논문을 쓰고 석박사 학위를 받은 21대 의원 150명 가운데 민주당 황운하 의원,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 미례통합당 박대수 의원 등 34건의 논문에서 20% 이상 표절 의심 정황이 발견됐으며 표절률 20%는 논문 취소, 학위 철회 여부를 고민해야 하는 수준이라고함

7. 북한이 5년 만에 오는 27일 청년단체 대회를 열고 젊은 층 사상 단속에 나선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기업과 공공기관, 개인이 정부의 무리한 행정처분에 대해 내는 행정소송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문재인 정부 출범 직전 해인 2016년 3만6799건으로 저점을 찍은 뒤 매년 늘어 지난해엔 4만73건을 기록했다고함

3. 경찰청이 무인과속 단속 카메라의 제한속도 허용 범위를 줄이는 방식으로 징수한 과태료는 지난해 7738억9200만원으로 역대 최다라고함

4. 공군의 한 법무관이 7개월 동안 19일밖에 제대로 출근하지 않고 무단 결근하거나, 지각, 허위 출장 등을 일삼아오다 해임됐지만 법원은 A씨가 속해 있던 법무실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기강이 해이했던 사정과 공군의 재량권남용이라는 이유로 해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고함
- 로스쿨을 졸업한 대위 법무관 1호봉은 5000만원 안팎으로 본봉 35%가량이 수당으로 지급되고 일반 장교가 22년가량 근무해야 진급할 수 있는 대령 계급도 법무관들은 15년이면 달 수 있음

5. 한국 정부를 상대로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에서 승소한 이란 다야니가가 한국 정부의 계약금 반환 지체를 이유로 우리나라 국부펀드인 KIC(한국투자공사)가 투자한 프랑스 제약사 에티팜 주식에 압류를 걸었다고함

6. 지난해 한국석유공사의 총부채 규모는 18조6천449억원으로 부채가 자산 규모를 넘어서면서 1979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으며 대외 차입금 의존도가 83%에 달하면서 이자 비용만 연간 4천억원이 넘는다고함

[ 경기종합]
1. 정부가 마련 중인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초안에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인 대기업은 안전·보건 전담조직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조항이 포함됨에 따라 금융회사 등 안전·보건상 위험이 덜한 대기업까지 전부 규제 대상에 포함되며 형사처벌 면책 조항인 안전 의무 관련 규정은 모호한 조항이 많아 혼란이 불가피하다고함

2. 직장인이 입사 후 ‘월급 500만원’을 받기까지 평균 13년 이상이 걸리고 기업 규모별는 대기업 11.4년, 중견기업 12.2년, 중소기업 13.3년의 순이며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평균 12.7년, 여성은 14.5년이라고함

3. 코로나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년째 이어지면서 호프집, 노래방, 간이주점 3개 업종 8000개가 폐업했다고함

4. 최근 20~30대 직원들이 ‘코인 은퇴'를 목표로 삼으면서 코인 매매에 집중하느라 업무를 소홀히해 일부 기업들은 근무 시간 중 직원들의 코인 매매를 막을 방법을 찾고 있다고함

5. 이달 30일까지 13조원이 넘는 상속세를 내야 하는 삼성가는 5년간 6회에 걸쳐 나눠서 납부하는 연부연납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며 구광모 LG 회장도 상속세를 연부연납하고 있다함

6. 올 초 성과급 갈등으로 몸살을 앓았던 네이버가 전 직원에게 매년 1천원만씩 3년간 총 3천만원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나눠주며 바로 현금화할 수 있다고함

7. 지난해 호실적으로 ‘실탄’을 챙긴 게임빌, 넥슨, NHN 등 국내 게임업계가 비게임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있다고함

8. 북미·유럽 등에 11개 자회사가 있는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올해 한국·일본·호주 등 3개국에 추가 자회사를 설립해 일본과 아시아 지역에서 코로나19 백신 역량을 강화한다고함

9. 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가 폭발한 국내 257개 골프장의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31.6%로 2009년 24.1% 이후 사상 최고라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19일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와 호주달러 등 아시아 통화가 강세를 보였지만, 역송금 경계가 이어지며 0.90원 오른 1,117.20원에 장을 마쳤다고함
- 20일 시장은 특별한 국내외 이벤트가 없는 가운데 배당금 관련 역송금 등 으로 1,112~1,120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3. 19일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와 입찰 소화 및 대외 금리 하락 영향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5bp 내린 1.129%에, 10년물은 4.2bp 하락한 1.981%로 마감됐다고함

4. 19일 금 1g 가격은 570원 상승한 64,170원에 마감했다고함

5. 19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3,200선을 뚫지 못하고 0.01%)상승한 3,198.84에 코스닥은 0.77% 상승한 1,029.46로 장을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운수·창고업종이 1.89%로 오르고, 증권업종이 1.08%로 하락했다함

6. 가상 화폐 시장 과열로 정부가 6월까지 가상화폐 등 가상자산을 이용한 자금세탁, 불법 다단계, 투자 사기 등 불법행위를 범부처 차원에서 집중 단속하지만, 국경 없이 24시간 거래되는 암호화폐 시장의 특성상 자발적으로 고위험을 감수하며 뛰어드는 개인들을 정부가 막을 방법은 없다고함

7. 코로나 여파로 생계가 어려워진 서민층이 새로 설계사가 되면서 지난해 보험업계의 보험설계사가 6%쯤 늘었다고함

8. 20조~30조원 수준의 기업가치가 기대되는 카카오뱅크가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금융업계는 카카오톡이라는 거대 플랫폼을 갖추고 있는 점을 들어 경계하는 분위기지만, 상장하게 되면 '은행주'로 분류되는 만큼, 저평가의 저주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으로 분석한다고함

9. 오는 6월 국내 증시 대표 지수인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지수 정기변경을 앞두고 코스피200 신규 편입 예상종목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대한전선, 동원산업, X와 DL이앤씨 등이 코스닥150 지수의 경우 박셀바이오, 젬벡스, 나노스, 테스나, 심텍 등이 꼽힌다고함

10. 가상화폐의 시세를 예측해 돈을 따는 방식의 마진거래 서비스를 제공, 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함

11. 1주택자 기준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 주택인 공시가 9억원 초과 공동주택은 올해 1월 1일 기준 52만4620가구로 전체 1420만5075가구의 3.7% 수준이라고함

12. 다주택자들이 오는 6월부터 적용될 보유세·양도소득세 강화 조치를 앞두고 보유 중인 아파트 매물을 매도하기 보다는 증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증여 건수가 폭증하고 있다고함

13. 올해 1분기 서울 집합건물 매매 거래(5만9455건) 중 40세 미만 매수자 비율은 37.1%로 20~30대가 부동산 매매 시장의 큰손으로 떠올랐으며, 재건축 기대감으로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주간 누적 기준으로 1.12% 상승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배에 달했으며 재건축 단지가 많은 송파구와, 강남구 노원구, 서초구, 마포구, 양천구 등이 상승률 상위권에 들었다고함

14.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기획부동산, 분양권 불법 전매 등 196건, 698명을 수사중이라고함
- 기획부동산은 토지를 헐값에 대량으로 매입한 뒤 여러 필지로 쪼개 파는 업체로 최근에는 부동산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음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주말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9명이라고함

3. 최근 해외 입국자를 통해 국내에 상륙한 코로나19 인도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감염력과 약물 내성이 모두 강한 위험한 바이러스라고함

4. 지난 한 해 동안 새로 등록된 장애인은 8만 3,000명으로 이 가운데 65세 이상 노년층의 비율이 55.1%에 이르는 등 장애 인구의 고령화가 상당한 수준으로 진행됐다고함

5. 여성 징병을 두고 정치권에서도 날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성도 남성과 동일하게 징병 대상에 포함시켜 달라는 취지의 청와대 국민청원글이 반향을 일으키며 9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고 있다함

6. 충남 보령의 한 행정복지센터 면장과 공무원 여러명이 화이자 백신 이 남아 폐기 최소화를 이유로 대상자가 아닌데도 접종을 받아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 국 제 ]
1.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사상 최고치 경신에 따른 부담과 차익실현 매물로 다우존스 0.36% 하락, S&P500지수 0.53% 하락, 나스닥 0.98% 하락 마감했다고함

2. 19일(현지시간) 5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달러 약세 흐름과 리비아의 일부 유전에서의 원유 공급이 중단됐다는 소식에 배럴당 0.4% 오른 63.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19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 지난주 큰 폭 상승 이후 쉬어가는 모습을 나타내며 0.5% 하락한 1,770.6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22∼23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열리는 기후정상회의는 한국, 러시아, 중국 등 세계 40개국 정상이 참석하며 미국 대통령은 새로운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와 기후변화 대처를 위한 국제적 협력 방안을 제시한다고함

5. 미국이 코로나19의 전례없는 위험성을 고려해 여행금지를 권고할 국가의 수를 전 세계 80%까지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북한, 브라질, 이란, 러시아 등 34개국이 여행금지 4단계 국가로 올라있으며 한국은 강화된 주의인 2단계 국가라고함

6. 미국에서 백신 수급이 원활해지면서 거주하는 모든 성인은 나이 제한 없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게됐다고함

7.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가 기업공개를 포기 뒤 인수합병전문회사와의 합병으로 뉴욕 증시 상장을 노리고 있다고함

8. 홍콩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홍콩기본법과 홍콩 정부에 충성하겠다는 서약을 한 사람만 공무원으로 채용하면서 충성 서약을 거부한 공무원 129명을 해고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함
- 홍콩기본법은 중국과 홍콩의 관계를 규정한 미니 헌법으로 홍콩은 중국과 분리할 수 없는 일부분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음

9. 칠레가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을 과대평가하고, 섣부르게 봉쇄를 완화해 되려 확진자 급증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미국투자이민(EB-5) 투자금이 현행 90만달러에서 기존 50만 달러로 낮춰질 것이란 소문이 나돌지만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함

2. 안과질환 수술로 인하여 4월21일(수요일)부터 4월23일(금)까지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은 쉽니다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4월 20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 구글에 1위 뺏기나

구글을 찾는 이용자가 최근 급격히 늘고 있다. 구글 순방문자 수는 지난해 12월 3,680만 명으로 전년 대비 11.5% 늘었으나 네이버는 4,020만 명으로 5.7%에 그쳤다. 다음의 순방자 수는 감소했다. 선호하는 검색 플랫폼 1위는 여전히 네이버지만 2위는 유튜브, 3위는 구글이 차지했다.

2. 너도나도 '친환경'... 본질 퇴색된 마케팅에 눈살

패션뷰티 및 유통 업계가 '친환경'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가급적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나 원료를 사용해 환경오염도 막자는 취지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친환경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이를 마케팅으로 연결하고 소비를 극대화하는 것은 환경 보호 본질과는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3. 무신사, 홍대에 첫 플래그십스토어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가 서울 홍대 패션거리에 대형 매장을 마련하고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다. 그동안 온라인 플랫폼에 집중해온 무신사의 첫 오프라인 매장이다. SPA 브랜드 탑텐, 스파오 등이 밀집한 곳인 만큼 온·오프 업체 간 한바탕 '홍대 대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4. 네이버, 구글에 결제서비스 탑재한다

네이버페이가 구글 인앱 결제에 연동된다. 앞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결제할 때 기존 카카오페이, 신용카드, 휴대폰 결제 등에 더해 네이버페이도 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동안 구글 인앱 결제 정책에 반대하던 네이버가 한발 물러나 구글과 손잡고 수익을 확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5. 카페24, 에디봇 배너 강화

카페24는 간단하게 배너 이미지를 제작·수정할 수 있는 '에디봇 배너'의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배너 크기를 미리 지정하면 템플릿이 이에 맞춰 반응하는 '사이즈셋', 자동으로 배너 분위기를 바꿔주는 '필터', 배너의 언어를 외국어로 바꿔주는 '자동 번역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전했다.

6. 페이스북도 '클럽하우스'처럼... 음성기반 SNS 출시 예정

페이스북이 오디오 기반의 새로운 SNS를 론칭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소셜 오디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론칭 행사를 통해 클럽하우스와 유사한 음성 기반의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7. 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회생에 금융위 나섰다

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마이데이터 라이선스를 받지 못하면서 두 달째 마이데이터 관련 서비스를 중단한 카카오페이를 구제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나섰다. 금융당국이 중국 정책당국에 전방위적 협조 요청에 나서고, 인허가 심사중단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등 상황이 반전되는 분위기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20일)


1. 4·7 재보궐선거 참패로 부동산 정책 손질에 나선 여당이 1가구 1주택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을 주택 가격에서 비율(상위 1~2% 고가 주택 보유자)로 전면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중임. 종부세는 도입 당시 초고가 주택 소유자만 내는 징벌적 세금으로 설계됐지만,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중산층세' 혹은 '서울 거주세'로 전락했다는 불만이 터져나오면서 정책 선회에 나선 것임


2. 가상화폐를 이용한 사기 등 불법행위 가능성이 커지자 정부는 이달부터 6월까지 범정부 차원 특별단속을 벌이기로 함. SNS 등을 이용해 허위 정보를 퍼트려 투자자를 모집하거나 특정 코인에 대한 거짓 정보를 흘려 가격을 띄우는 등 소위 '작전 행위'를 집중 단속키로 함


3. 미국 재무부가 가상화폐로 이뤄진 돈세탁 조사에 나설 것이라는 루머가 돌면서 18일(현지시간) 가상화폐 가격이 급등락함. 비트코인은 이날 15% 가까이 급락했다가 낙폭을 거의 만회하는 등 하루 동안 크게 출렁였음


4.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가상자산 가격이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법의 경계선을 오가는 각종 파생거래 행위가 급증하면서 피해를 본 투자자들도 속속 나타나고 있음. 가상자산이 제도권 내 금융상품으로 취급되지 않아 투자자 보호가 되지 않는 만큼 큰 손해를 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됨


5. 공시가 인상에 따라 주택 소유자들의 고민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서울 지역 주택 소유자들에게서 향후 1조원가량의 종부세를 더 거둬들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옴. 최근 정부가 시세 대비 공시가격을 끌어올리면서 종부세 부과 대상 가구 수가 급격히 증가한 결과임


6.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여권 대선주자 누구와 붙더라도 승리한다는 가상 대결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옴.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6일 전국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윤 전 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양자 가상 대결에서 각각 51.1%, 32.3%의 지지율을 기록함


7. 전 세계적 탄소 배출 제로,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1조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자산을 운영하는 35개 대형 투자사들이 글로벌 투자은행에 친환경 투자로 전환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고 나섬. 이 같은 압박은 국내 기업들의 투자 관행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2021년 4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여자도 군대’ 논란 재점화 되나 → ‘여성도 징병대상에 포함시켜 주십시오’ 국민청원 사흘만에 4만명 동의. 이미 장교나 부사관엔 여군 모집.., ‘여성이 신체적으로 군 복무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는 핑계’ 주장.(문화)


2. 與 ‘종부세 완화’ 선회? → 집값 상위 2% 대상 검토. 현행은 공시가격 9억원 초과로 3.7%(서울은 16.0%)가 종부세 해당. 2%로 변경되면 종부세 기준 12억 내외 될 듯.(국민 외)


3. 수선화 → 원종만 50여 종, 개발된 품종은 2만 종이 넘는다. 수선(水仙)은 물가의 신선이라는 의미, 이슬람 문화에서도 사랑받는 꽃으로 예언자 무함마드는 빵이 두 조각 있다면 하나는 몸을 위해 먹고 다른 하나는 수선화와 바꿔 마음의 양식으로 삼으라고 할 정도.(문화)


4. 유럽축구, ‘빅12’ 구단, 독자리그 출범 선언 → UEFA, FIFA는 강경 반대. 英(6개구단) 맨유, 맨시티, 리버풀, 아스널, 첼시, 토트넘, 스페인(3)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태리(3) 유벤투스, 인터 밀란, AC 밀란 1차 참가. 독일, 프랑스 리그는 불참 표명. 3개 구단 추가 합류 시켜 15개팀으로 리그 출범 계획.(문화)


5. 코로나 검사자 100명 중 4명 가까이 양성 → 검사자 대비 확진자수 나타내는 ‘양성률’ 3.67%(18일)로 113일 만에 최고. 감염재생산 지수도 1.1, 수도권은 1.14.(헤럴드경제)


6. 가구당 식구는 감소하는데 아파트는 중대형 선호? → 다주택 세금 피하고 더 큰 차익 노릴 수 있는 ‘똘똘한 한 채’로 큰 집 선호. 지난달 매매지수, 대형 117, 중대형 119.5인데 중소형과 소형은 112.9, 109.1.(아시아경제)


7. 법원, 판사식당, 직원식당 분리운영 → 메뉴는 같고 1000원정도 더 내고 (셀프 대신) 서빙을 받는 정도이다 해명. 이는 ‘흑백인의 식당, 화장실, 버스를 분리하더라도 동등한 수준의 시설이 제공되기만 하면 평등하다’는 1896년 미 대법 판결을 연상시킨다는 지적.(경향)


8. 화성에서 드론 비행 성공 → 나사가 950억 들여 만든 ‘인저뉴어티’. 지구 대기의 100분의1에 불과한 화성에서 비행할 수 있도록 날개 회전 속도를 지구 헬기보다 8배 빠른 분당 2,400회까지 높였다고. 드론 사용하면 탐사범위 획기적으로 확장 가능.(한국)


9. 연예인의 유튜브 촬영은 사적 모임? → 마스크 안 쓰고 놀이 공원서 찍은 사진 SNS에 올린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방역수칙 위반’ 신고 당해. 파주시 절차대로 처리방침.(동아)


10. 암호화폐 ‘광풍’ → 실명계좌 250만개, 금액은 더 급증, 예탁금 두 달새 1.7조서 4.6조. 다들 암호화폐로 돈 버는데 나만 놓칠까 불안감이 투자 부추겨... 작년 신규 상장 코인 230개중 97개가 폐지. 투자자 보호 법안들은 국회 방치.(중앙)▼




이상입니다.
요즘 비트코인 암호화폐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실제 있는 자산에 투자하고 있는지
반문해보시고, 가치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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