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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4월 19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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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코로나 19 확진자. (19일 0시 기준)
532명.
국내 512명 해외 21명


서울 136 부산 25 대구 23 인천 10 광주 11 대전 21 울산 28 세종 1 경기 142 강원 21 충북 9 충남 13 전북 16 전남 2 경북 17 경남 35 제주 2


[하나금융투자] 리서치 투자정보

인터넷/게임(Overweight) : 신규게임 열전


■ 2분기 신규게임출시 및 성과에 따른 펀더멘털 변화에 주목

- 2분기 게임기업들의 주력게임 출시 봇물

- 엔씨소프트, 컴투스, 넷마블 등이 신규게임 출시와 더불어 실적개선을 기대 중이며 흥행결과에 따라, 2분기 이후 실적과 투자심리에 영향을 줄 전망

-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다는 점에서 Cannibalization에 대한 우려도 있으나, 글로벌, 아시아, 한국 등으로 분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수의 흥행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


■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2”, “트릭스터M”

- “블레이드앤소울2” 4월말 ~ 5월초 출시 예상, 4월 22일 사전 캐릭터생성 진행예정

- 2월 9일 사전예약 시작 후 23일만에 400만을 돌파하는 등 MMORPG 중 가장 빠른 가입자기반 확보로 시장의 기대는 매우 큰 수준

- “리니지” 시리즈 만큼의 충성도를 기대하긴 어려울 전망이나, 여성유저 및 다양한 연령대의 폭넓은 유저기반을 확보하고 있고 기존 MMORPG대비 차별화되는 PvP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트릭스터M”의 경우 1분기 출시예정이었으나 완성도제고를 위해 2분기로 출시가 지연된 상황.

- 11년에 걸치 온라인서비스를 기반으로 400만을 상회하는 사전에약규모를 확보한 만큼 소기의 성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

국내 출시인 만큼 “블레이드앤소울2”와의 Cannibalization에 대한 우려도 있으나 소프트코어 RPG인 만큼 유저기반은 결이 다를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제한적일 것


■ 컴투스 “서머너즈워 : 백년전쟁”

-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4월 29일 출시예정, 사전에약 500만 돌파, 2014년부터 서비스 중이고 여전히 흥행중인 “서머너즈워”의 IP를 활용한 게임이라는 점에 주목

- 글로벌 CBT를 통해 비교적 양호한 평가를 이끌어 냈고 “서머너즈워”와는 차별점이 존재하는 만큼 흥행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됨

- 특히, 사전예약자중 50% 이상이 해외 유저라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


■ 넷마블 “제2의 나라 : 크로스월드”

- 일본 지브리스튜디오의 IP ‘니노쿠니’를 넷마블이 모바일RPG로 만든 게임이며 6월 한국, 일본, 대만 등에서 출시 예정.

- IP의 인지도가 높은 만큼 “일곱개의대죄” 급의 흥행을 다시 기대하는 상황, 특히 일본시장에서의 흥행여부도 주목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Auto News Today
4/19 주요 뉴스


[전일 주요기업 주가변동]
GM: +0.2%
Ford: -0.1%
Tesla: +0.1%
Toyota: -0.4%
VW: +3.5%
Daimler: +2.7%
BMW: +1.0%
Geely: +7.1%
BYD: +0.7%
Uber: -0.6%
Lyft: -1.6%

[완성차]
●현대차/기아:
모빌리티 기능 총괄하는 TaaS 본부 신설, 본부장에 네이버 CTO 출신 선임

●쌍용차:
회생절차 개시로 인한 협력사 납품 거부로 평택공장 이번 주 추가 가동 중단

●벤츠:
최대 419km 주행 가능한 전기 SUV '더 뉴 EQB' 21일 상해에서 최초 공개 예정

●폭스바겐:
소형 SUV 라인 신차 '타이고' 공개, 상반기 중 유럽에서 첫 판매 개시 예정

●테슬라:
미국에서 오토파일럿 기능 사용 중 사고 발생, 조수석과 뒷좌석에 있던 탑승자 사망


[전기차/수소차/2차전지]
●수소차:
2023년까지 내구성 10배 강화한 수소연료전지 개발 계획


[NH투자/황유식]
■환경산업 Comment
'미리보는 세계 기후정상회의'


4월 22~23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주재로 세계 기후정상회의 개최 예정.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 상향이 예상되며, 중국의 동참 여부가 중요 이슈.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산업에 대한 관심 필요

1) 바이든 대통령 주재로 세계 기후정상회의 개최
-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재하고 세계 40여개 나라 정상들이 참여하는 기후정상회의가 4월 22~23일 개최될 예정.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과 러시아, 일본, 한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을 화상회의 초청. 이번 회담은 두 가지 관점에서 중요성을 가지고 있음.
① 파리기후협약에 따른 온실가스감축목표를 더욱 강력하게 설정하는 계기와
② 세계 최대 탄소배출국인 중국의 참석에 따라 환경 뿐 아니라 미중간 정치, 경제, 사회적 측면의 대립과 경쟁 강도를 가늠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음

- 바이든 대통령 주관의 기후 정상회의 이전인 16일에는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주관하는 프랑스-독일-중국 간 기후변화 정상회의 진행. 기후변화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제 재편 예정인 가운데 유럽연합(EU)이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포석으로 판단. 기후 문제가 미국 중심으로 주도되는 것을 견제하고자 EU와 중국은 협력을 강화해 나갈 전망

2) 저탄소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 확대 필요
- 파리기후협약에 따라 2020년 말까지 글로벌 180여개국은 자율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인 NDC를 UN에 제출. 미국은 2025년까지 2005년대비 26~28% 감축, 유럽은 2030년까지 1990년대비 40% 감축 목표 제시. 이번 기후정상회의에서는 보다 진전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NDC의 상향을 발표하거나 동참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됨. 대표적인 온실가스 배출원인 석탄의 사용 감축과 석탄발전 중단 또한 강력히 추진될 전망

- 기후정상회의를 계기로 온실가스 감축 산업에 대한 글로벌 지원책이 강화될 전망.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산업이 확대되며,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SMR과 수소, 2차전지 산업 투자 증가 예상. 또한,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친환경선박 등 저탄소 에너지 활용 사회로 빠르게 변화할 전망으로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 증가 전망


✍ 2021년 4월 19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청와대가 최근 방역기획관 직책을 신설한 것을 계기로 방역 컨트롤타워와 방역의 정치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고함
- 기모란 방역기획관은 국립암센터 교수로 과거 백신 확보가 중요하지 않다는 발언을 여러 번 했으며 기 기획관의 남편은 지난해 총선에서 민주당 경남 양산갑에출마했지만 낙선했다고함

2. 국회는 오는 19일부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에 이어 경제 분야(20일), 교육·사회·문화 분야(21일) 등에 대해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고함

3. 노형욱 국토부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무사히 통과한다 해도 주택 공급부터 시장 안정, 공시가격 논란 해소, 임대차 3법 및 3기 신도시 안착 등 당면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있다고함

4. 여야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소상공인들의 영업손실을 소급해서 보상하는 방안에 한목소리를 내면서 관련 법제화 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반면 정부는 소급에 반대 입장이라고함

5.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민주당 이개호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확진 직전에 지역에서 경조사 등 여러 행사에 참석해 대규모 감염 사태로 이어지지 않을지 비상이 걸렸다고함

6. 국민의당 내부에서 국민의힘과의 야권통합이 중도 지향의 당 정체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등의 우려가 이어지자 국민의힘은 국민의당의 고심으로 통합이 지연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함

7. 미국이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유지시킨 반면 베트남과 스위스는 환율조작국에서 해제됐다고함
- 환율관찰대상국은 한국과 중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아일랜드, 멕시코 등 11개국임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전 국민 수(5200만명) 대비 약 2.91% 수준인 151만2503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지만 정부는 4월까지 300만명, 상반기 중 1200만명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함

3. 경찰과 해경, 소방, 군인 등 사회필수인력 가운데 30세 이상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오는 26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함

4. 건국 이래 첫 여성 과기부 장관으로 지명된 임혜숙 후보자는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25곳을 지원·관리하는 기관의 이사장으로 임명된 지 불과 3개월이 채 안됐다고함

5. 공립 중·고등학교를 설립·운영하는 지자체가 정부의 정규직 전환시책에 따라 2007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일부 교육공무직원의 호봉 승급을 제한하는 것은 차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고함



[ 경기종합]
1. 한국은행은 미국과 독일 등 주요국의 고용상황이 여전히 금융위기 수준을 밑도는 상황이지만 2분기부터 백신 접종과 더불어 경기회복이 가속해 고용 여건이 빠르게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함

2.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7만2천여개의 제조업 일자리가 해외로 빠져나갔으며 업종별로는 반도체(2조6천억원), 전기장비(2조3천억원), 자동차(2조2천억원) 순이라고함

3. 정치권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무기 삼아 새로운 규제와 간섭으로 개입하는 걸 차단하는 차원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오는 26일 ESG 경영위원회를 정식으로 발족하고 사회적 차원의 담론을 주도한다고함

4. 올해 들어 조정세를 보였던 해상 운임이 2분기에 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국내 수출 기업들이 주로 이용하는 미주 서안 항로 운임은 1FEU(40피트 컨테이너 1개)당 501달러 오르며 사상 최고치인 4,432달러를 찍었고 유럽 항로 운임도 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당 4,187달러로 전주 대비 223달러 상승했다고함

5.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삼성그룹 불법합병 및 회계부정’ 혐의 첫 재판이 오는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에서 열린다고함

6. 이마트가 KB국민은행과 손잡고 쇼핑과 적금을 연계한 ‘이마트 국민적금’을 출시한다고함
- 이마트 국민적금은 매월 10만원씩 1년간 납입하는 상품으로, 이마트 매장에서 연간 1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고 연 10%(우대이율 포함)의 금리가 적용되며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외부 전문점, 임대 매장, 온라인몰 구매는 실적에서 제외됨

7. 한때 ‘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홈쇼핑이 라이브 방송, 모바일 등에 밀려 쇠퇴기로 접어들면서 현금을 신사업에 투자하던 구조가 위협받자 GS, 하림, 현대백화점 등 홈쇼핑 계열사를 보유한 그룹들이 신규 투자를 줄이고 있다고함

8. 국제선 화물 물동량이 인공공항 개항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국내선 여객 수요도 회복되고 있지만 코로나 백신 확보 지연으로 ‘트래블 버블’ 도입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에서 주가를 띄울 결정적인 호재를 당분간 찾기 어려워 항공주들은 ‘소리 없이’ 추락중이라고함

9. 최근 유럽연합이 유럽과 캐나다 간 항공편 경쟁성을 감소시켜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하고, 가격 인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로 캐나다 1·3위 항공사의 합병을 승인하지 않으면서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작업을 진행 중인 대한항공이 긴장하고 있다고함

10. 국내 조선사들이 올 들어 글로벌 선박 시장에서 '수주 낭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이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의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 2척을 발주하기 위해 가격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함

11. BKB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 중소 개발업체가 몽골에서 한국과 중국이 공동으로 몽골에 발전소를 짓고, 여기서 생산된 전기를 다시 중국에 판매하는 총사업비 22조원 규모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및 사업 프로젝트를 따냈지만 한국 정부가 해외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공적금융 지원을 금지하려는 등 자금마련 방안이 녹록치 않아 사업이 제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개인들의 투자자금이 국내외 증시에서 가상화폐시장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15일 기준 원화 거래를 지원하는 14개 거래소의 최근 하루 거래대금은 24조원으로 증시 거래액 19조원을을 추월했다고함

3. 이달 들어 외국인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3조 14억원 규모를 순매수하는 가운데 반도체·배터리주를 쓸어 담으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고함

4. 공매도 재개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SK이노베이션, 아모레퍼시픽, HMM, SKC, LG디스플레이 등 공매도 타깃이 될만한 종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함

5. 국내 저비용항공사가 다음달부터 지방 고객을 대상으로 국제관광비행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에어부산은 김포~제주 노선을 비롯해 국내 노선 총 5개의 항공권을 최저 8200원(편도 총액 운임)부터 선보이는 등 항공권 할인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고함
국제관광비행은 하늘 위에서 한반도와 인근 국가 해역을 관람하는 관광 상품으로 국내관광비행과 달리 국제선 노선을 활용하기 때문에 면세품을 구입할 수 있음

6. 정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을 지하에 건설하면서 지상에 있는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일대 아파트 주인에게 보상비로 가구당 4만6000원가량을 지급하겠다고 밝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고함

7. 최근 분양 시장 분위기가 좋아 지방과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분양하려던 물량을 대거 풀면서 4~5월 전국 149곳에서 11만7468가구가 분양된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주말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2명이라고함

3. 19일부터 소상공인 51만1000명에게 4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추가 지급되며 이번 2차 신속지급은 1차 신속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소상공인 가운데 일정 요건을 갖춘 사람을 대상으로 이뤄진다고함

4.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까지 코로나19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부스터샷(3차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가뜩이나 부족한 국내 백신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고함

5. 경기도 한 산부인과에서 근무하는 40대 여성 간호조무사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뒤 양안 복시와 사지 마비 등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 진단을 받아 종합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함

6.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등 서울 주요 대학이 올해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 선발 인원을 50% 넘게 확대하는 만큼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주요 과목에서 등급이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함

[ 국 제 ]
1.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과 지표 개선에 다우존스 0.48% 상승, S&P500지수 0.36% 상승, 나스닥 0.10% 상승마감하며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4주 연속 상승을, 나스닥지수는 3주 연속 상승했다고함

2. 16일(현지시간) 5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경제 지표 호조에도 중국의 성장률과 원유 수요 증가세, 코로나19 상황 등을 주목하며 차익실현 움직임에 0.5% 하락한 배럴당 63.13달러로 마감했으며 WTI 가격은 한주간 6.4% 올랐다고함

3. 16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및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 하락에 0.8% 상승한 1,780.20달러에 마감했으며 금값은 이번주 2% 가까이 상승했다고함

4. 이번 주(19~23일) 뉴욕 채권시장은 당국의 연이은 비둘기파적 메시지 속에 통화 긴축 우려가 진정됨에 따라 당분간 시장의 변동성도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5. 이번 주(19~23일) 뉴욕 증시는 기업 실적과 주간 실업지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부양책 등을 주목하며 사상 최고치 흐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고함

6. WHO가 코로나19 대유행을 선언한 지 1년1개월만에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가 300만명을 넘었다고함

7. 미국이 러시아의 대선 개입에 대한 제재 수위를 높이는 등 서방 국가들의 러시아 견제 움직임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체코 정부가 2014년 발생한 탄약고 폭발사건에 러시아 정보기관이 개입됐다는 이유로 러시아 외교관 18명에게 추방을 명령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과 KTX 요금 할인 신청 등 각 지자체·부처별로 개별 신청해야 했던 임산부 관련 서비스가 19일부터 한 곳에서 통합 안내하고 신청할 수 있는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가 실시된다고함

2. 샤워 부스의 물때는 따뜻한 물을 뿌려 불려준 뒤 안 쓰는 플라스틱 카드로 긁어주면 잘 닦인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19일)


1. 오세훈 서울시장·박형준 부산시장·권영진 대구시장·이철우 경북도지사·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국민의힘 소속 5개 광역자치단체장이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부동산 공시가격제도 개선 및 올해 공시가격 동결을 요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 서울·부산·대구·경북·제주의 공동주택(아파트)은 총 504만채로 전국(1420만)의 35%를 차지.


2. 삼성증권이 국내 처음 개인형퇴직연금(IRP)에 부과되는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는 '삼성증권 다이렉트IRP'를 출시. 이는 점차 커지고 있는 퇴직연금시장을 잡기 위한 선제적인 전략으로 분석. 그동안 은행 위주로 재편된 퇴직연금시장에서 증권사로 '머니무브' 현상이 가속화할 지 주목.


3. 대기업 총수 일가의 전횡을 막기 위해 도입된 규제가 재벌과는 완전히 다른 쿠팡 같은 '빅테크(big tech)'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족쇄가 될 우려가 커져. 쿠팡 등 빅테크 기업은 기존 재벌기업과 같은 총수 1인 체제가 아니라 전문경영인과 이사회 중심의 수평적인 의사결정 체제를 유지하고 있음. 그럼에도 이와 상관없이 개인을 총수로 지정한다면 해당 기업에는 '재벌기업'이란 딱지가 붙고 해외 사업확장에도 지장을 줄 수도 있다는 지적이 제기.


4. 미국과 일본이 정상회담 공동성명에서 52년 만에 '대만'까지 언급하며 '중국의 팽창주의' 견제에서 함께 나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해. 미·일은 사실상 중국을 의식해 반도체 공급망과 5G·인공지능(AI) 등의 연구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고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대응을 위한 협조와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같이 했음.


5. 정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을 지하에 건설하면서 지상에 있는 아파트 주인에게 보상비로 가구당 4만6000원 가량을 지급하겠다고 밝혀 주민들이 반발. 지하 40m 이하(대심도) 개발에 대해서는 앞으로 정부가 토지 소유자에게 보상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법안도 국회에서 논의 중이라 향후 논란이 이어질 전망.


6. 국민의힘 등 야권이 청와대 첫 방역기획관으로 발탁된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에 대해 '코드·보은 인사'라며 임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서. 남편이 더불어민주당 낙선자인데다 신임 기획관이 그동안 K방역을 앞세우며 백신 도입에 미온적인 발언을 해왔다는 점을 문제삼고 있음.


▶️2021년 4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여당 ‘군 가산점’ 재도입? → 아직 의원 개인 차원. 1999년 위헌 결정 이후 사회 갈등 지속. 한 의원 ‘헌법 개정해서라도 추진 필요’... 박용진 의원은 ‘모병제, 남녀 의무군사훈련 100일’ 도입 주장.(서울)


2. 영국, 코로나 봉쇄 풀렸다지만 → 6명까지 야외 모임만 허용. 결혼식은 15명, 장례식은 30명... 50세 이상 모든 인구가 한 차례 이상 백신을 맞아. 영국 총리는 ‘코로나 감소가 백신이 아니라 봉쇄 때문이었다’ 평가.(중앙선데이)


3. 주요국 백신 1회 이상 접종 비률 → 한국 2.5%. 미국(37.1%), 영국(47.6%), 독일(16.8%),이스라엘( 61.8%)에 훨씬 못미쳐. 일본(0.9%)만 한국보다 낮아.(중앙선데이)


4. ‘My romance, your adultery → 뉴욕타임스와 로이터통신은 4.7 보선 분석 기사에서 ’내로남불‘을 ‘Naeronambul’로 쓰고 이렇게 그 의미를 소개.(중앙선데이)


5. 죽음보다 더한 공포? → 2012년 미국 네브래스카대학이 대학생 815명에게 자신에게 가장 큰 공포가 무엇인지를 묻는 설문 조사를 했다. 결과는 ‘대중 앞에서 말하는 공포’가 1등을 차지했다고 한다. 죽음에 대한 공포보다도 순위가 높았다.(중앙선데이)


6. 법관 지원자에게 '3년내 정당 가입사실 없음' 요구, 위헌 논란 → 2019년 개정된 법 처음 적용. 개정 당시 거의 알려지지않아. 다른 일반 공무원은 임용 전에 탈당하면 문제 없는 것과도 형평성 문제.(경향)


7. 삼성 상속세 13조원 납부기한 4월 30일 임박 → 주식 19조원 등 총 상속재산 22조원에 대한 상속세 약 13조원. 경영권 방어 때문에 지분 매각 가능성은 낮아. 배당·대출로 5년간 분할납부 관측.(경향)


8. 집 아래 GTX 지나가는데 보상금 가구당 4만6000원 → 고양 화정동 아파트 헐값 보상 논란. 단독주택은 150만원. 국토부, 지하 40m이상 개발은 해외에서도 보상하지 않아, 미보상 위해 법 개정도 추진.(매경)


9. 고졸 취업자 90%가 중도퇴사 → 2017년 이후 3년 사이 취업률은 50.6%에서 27.7%로 절반으로 떨어지고 진학률은 32.5%에서 42.5%로 올라. 인문고 보다 내신 유리해 진학 선택하는 학생이 늘어.(한경)


10. 젓갈 안 쓰는 ‘비건 김치’, 수출 돌파구 될까 → EU, 최근 동물성 원료(젓갈) 쓰는 복합 식품 검역 기준 강화. 영세업체 수출 비상. 젓갈 빼도 유산균은 여전히 존재하고 김치의 효능도 유지할 수 있어, 업계 비건 김치 추진.(한국)


이상입니다.
요즘은 날씨가 좋아 산책하기 좋습니다.
점심 먹고 취침도 좋지만 바깥바람 쐬면서
자연이 살아 숨쉼을 느끼는 것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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