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4월 22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4. 22.
728x90

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4월 21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93%) 나스닥(+1.19%) S&P(+0.93%)
상해(+0.00%) 심천(+0.20%) 항셍(-1.76%)

미국증시는 美 행정부의 추가 부양책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바이든 美 대통령은 약 1조 달러 규모의 ‘미국 가족 계획’ 법안을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족 계획 법안은 유급 가족 휴가와 보육을 위해 약 4천 달러 보조금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바이든 행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유급 휴가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에 세금 공제 혜택을 줄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추가 지원책을 통해 미국 백신 접종률과 경제 재개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로 인해 캐터필러(CAT, +2.12%), 제네럴일렉트릭(GE, +2.22%) 등과 같은 경기 민감주를 중심으로 미국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금일 발표된 주요기업 실적은 엇갈렸습니다. 넷플릭스(NFLX, -7.40%)는 1분기 실적(71.6억 달러)이 예상치(71.4억 달러)를 상회했으나, 신규 가입자 수(398만 명)가 예상치(600만 명)를 크게 하회해 급락했습니다. 반면 ASML홀딩스(ASML, +6.25%)는 EUV 장비 수주에 힘입어 매출(52.5억 달러)이 예상치(48.2억 달러)를 웃돌아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소재(+1.71%), 에너지(+1.27%), 산업재(+1.22%)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중국/홍콩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마리아 세계보건기구 코로나19 기술팀장은 지난주 전 세계 신규 확진자가 520만 명으로 집계되어 2020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인도에서는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돼 일일 신규 확진자가 약 3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급증하는 변이 바이러스 위험과 여행 금지 확대로 인해 세계 경제 회복이 늦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채무불이행 리스크도 투자심리를 악화시켰습니다. 샤오위안치 은행감독관리위원회 부주석은 은행권 부실채권이 다시 증대하고 있어 은행들이 리스크를 파악하고 대비를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다수의 중소기업 채무불이행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3월 말 기준 중국 은행권 부실채권은 3.6조 위안으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한편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은 시진핑 中 국가주석이 22일 미국이 개최하는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헤드라인 뉴스

1. 재건축 활성화·투기 억제…吳, 두마리 토끼잡기 추진

2. 정부, 백신접종 방식 개선…"시도에 물량 조정권 부여 검토“

3. 코로나19 환자 손에 꼬옥…두 간호사가 개발한 '사랑의 작은 손’

4. "일본 국가면제 인정" 판결에 이용수 할머니 "너무 황당해“

5. 서울시, '다단계 암호화폐 사기' 주의보

6. 한국, 세계경제 '톱10' 재진입…"2026년까지 유지 전망“

7. 산불 끄던 헬기 대청호 추락…1명 구조·1명 심정지

8. '왜곡 지적' 김일성 회고록, 원전대로 국내 출간…논란 예고

9. [날씨] 내륙, 낮기온 25도 이상…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10. 박범계, 합동감찰 보고에 "수사권 위축해서는 안돼“

11. 인터넷 속도 저하에 KT 구현모 대표 고개 숙여…"재발 방지“

12. 인도네시아 발리 해역서 독일산 잠수함 연락 두절…53명 탑승

13. 유럽서 'OK' 받은 얀센 백신…각국 접종 재개 나서

14. 외교부, 벨기에대사관에 '옷가게 폭행' 수사 협조·사과 권고

15. 경찰,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살인 미적용' 송치 검토

16. "최숙현 선수 업무상질병으로 사망"…체육계 첫 판정 사례

17. 조양래 회장 한정후견 심문 참석…45분만에 종료

18. 올해 부처님오신날 온라인 연등행렬

19. 7월 인천계양·위례 시작으로 '3기 신도시' 3만호 사전청약

20. 바이든·시진핑 기후정상회의서 첫 화상 대면한다

21. 러시아, 우크라이나 국경에 전력 집결…'군사 침공' 우려 고조

22. 스가, '전범합사' 야스쿠니신사에 공물 바쳐…아베는 참배

23. 천안시의장 택지개발지 주변 투기의혹…"개발정보 이용 없었다“

24. G7외교장관회의 5월 3∼5일 런던서 개최한국도 초청

25. 직장동료 여성 집 찾아가 흉기 휘두른 20대 구속

26. '스파링' 가장 동급생 폭행한 고교생에 소년법상 최고형 구형

27. 뜸 들이는 검찰총장 인선…'이성윤 변수'에 난항

28. 공수처 내부 문건 외부 유출 정황…감찰 착수

29. 유엔 미얀마 특별보고관 "군부 폭력에 거의 25만명 난민 신세“

30. 플로이드 살해 경관 유죄로 미 공권력 행사 바뀌나

31. 日 코로나 신규 확진 5천명대로 늘어…23일 긴급사태 결정

32. 염수정 "가족범위 확대·젠더 이데올로기, 보편가치와 달라“

33. 부산 한밤중 살인·방화 50대 "술 마시다 다퉈, 불은 기억 안나“

34. 김어준, 잇단 출연료 논란에 "이게 나라 망할 일인가“

35. 서울 은평구서 조선시대 추정 유골 3구 발견

36. "AZ 접종 만 하루 만에 사망, 사인 심근경색이라니" 국민청원

37. 살벌한 미 중학생들, 말다툼하다 총 쏜다…끊임없는 총기 비극

38. '이재명에 3억 소송' 김부선 "돈으로라도 보상받아야“

39. 도박·술 빠져 가정 파탄 낸 남편 살해한 아내 2심도 10년형

40. 새 배설물 문제로 아파트 경비원에 흉기 난동 부린 주민

41. "고문 흔적 역력한 딸, 살아 돌아오길"…미얀마의 애타는 모정

42. 차 안에서 고기 구워 먹으려다 '홀라당'…산불 날 뻔

43. '6살 조카 살해' 외삼촌 부부, 발로 밟아 늑골 16개 부러뜨려

44. 층간소음에 화나 차량 파손?…의심되는데 증거 없어 무죄

45. 4명 죽인 美 사형수 "독극물은 고통스러워, 총살해달라“

46. 시멘트 원료 싣고 가던 덤프트럭 화재 전소

47. "사탄으로 보였다" 착각…부엌칼 든 엄마 살해한 20대 아들

48. 술자리 말다툼 끝에 친구 살해·주택 불질러…5명 사상


# 제 1773호 신문브리핑
(2021년 4월 22일) #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산업통상자원부가 21일 삼성전자·현대자동차·LG전자·SK 등 주요 기업들과 ‘K-ESG 지표 업계 간담회’를 열고 ‘K(한국형)-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표’ 초안을 공개함
- ESG가 기업 경영 화두로 떠오른 만큼 공신력을 갖춘 ESG 평가 가이드라인 마련이 시급하다는 게 정부 판단이며, 업계 의견 수렴을 거쳐 올 하반기 중 공식 지표를 발표할 방침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115531&category=NEWSPAPER



'한국형 ESG 지표' 하반기 나온다

정부가 ‘K(한국형)-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표’ 초안을 공개했다. ESG가 기업 경영 화두로 떠오른 만큼 공신력을 갖춘 ESG 평가 가이드라인 마련이 시급하다는 게 정...

plus.hankyung.com




2. 금호석유화학 계열의 금호미쓰이화학이 4000억원을 투자해 여수 MDI(메틸렌디페닐디이소시아네이트) 공장의 생산능력을 연 20만t 늘리기로 했다고 21일 발표함
-  2024년 신규 생산라인이 가동하면 금호미쓰이화학의 MDI 생산능력은 기존 연 41만t에서 61만t으로 약 1.5배 증가하게 되며, 박찬구 회장과 그의 조카 박철완 전 상무 간 경영권 분쟁이 끝나자마자 대대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114851&category=NEWSPAPER



박찬구 회장 '공격 경영' 시동…금호미쓰이화학 4000억 투자

금호석유화학 계열의 금호미쓰이화학이 4000억원을 투자해 전남 여수공장을 증설한다. 박찬구 회장(사진)과 그의 조카 박철완 전 상무 간 경영권 분쟁이 끝나자마자 대대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기 시작했다.금호미쓰...

plus.hankyung.com





<< 금융/부동산 >>
1.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의 배당총액이 33조1638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함
- 매년 2조~3조원씩 배당해오던 삼성전자가 지난해 주주환원정책을 강조하며 배당액을 13조1243억원으로 크게 늘린 것이 영향을 미쳤으며, 삼성전자를 제외한 유가증권시장 배당총액 또한 20조395억원으로 전년(18조2849억원) 대비 9.5% 증가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115581&category=NEWSPAPER



총 배당금 33조원, 작년 코스피 배당 사상 최대…전년보다 60% 급증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현금 배당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실적 개선과 함께 파워가 강해진 개인투자자들을 고려해 기업이 배당을 늘린 결과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plus.hankyung.com




2.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 전용 273.96㎡가 지난달 4일 115억원에 신고가 거래되면서 2006년 부동산 매매 실거래가 신고제 도입 이후 아파트 기준 역대 최고가를 갱신함
- 이 주택형의 분양권이 지난해 10월 95억원에 계약된 것과 비교하면 20억원가량 오른 셈이며,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똘똘한 한 채’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115351&category=NEWSPAPER



'공시가 1위' 더펜트하우스 청담, 115억 실거래 역대 최고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압구정동, 용산구 한남동 일대 랜드마크 단지에서 역대 최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똘똘한 한 채’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2...

plus.hankyung.com




3.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과도하다는 비판을 받아들여 관련 법규를 개정, 올해부터 1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을 낮추기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짐
- 당정은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재산세 부담 완화 방안도 함께 마련하기로 함



12억 이하 1주택자, 올해부터 종부세 안낼 듯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과도하다는 비판을 받아들여 관련 법규를 개정, 올해부터 1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을 낮추기로 방향을 잡았다. 당정은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재산세 부담 완화 방안도 함께...

plus.hankyung.com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116081&category=NEWSPAPER

4. 서울시가 21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등 4개 주요 재건축·재개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하는 안건을 통과시킴
- 이번에 지정된 지역은 △압구정아파트지구(현대 등 24개 단지) △여의도 아파트지구 및 인근 단지(시범, 삼부 등 16개 단지) △목동택지개발사업지구(14개 단지) △성수전략정비구역(1~4구역) 등 4.57㎢ 규모로, 이곳에선 조합설립 전 추진위원회 등 사업 단계와 상관없이 모든 거래가 허가 대상에 포함되며,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일부 지역의 아파트값이 과열 양상을 보이자 규제 완화의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116061&category=NEWSPAPER



압구정·목동·여의도·성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서울시가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등 4개 주요 재건축·재개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새로 지정했다. 이들 지역에서는 오는 27일부터 1년간 주거지역 18㎡, 상업지역 20㎡를 초과하는 주택, 상...

plus.hankyung.com





<< 국제 >>
1. 워싱턴포스트와 AP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23일(현지시간)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서 2030년까지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50% 이상 줄이겠다고 약속할 것으로 알려짐
- 미국이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인 2015년 제시한 ‘2025년까지 26~28% 감축’에 비해 거의 두 배 수준의 공격적인 목표이며, 기후 분야에서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을 재건하는 동시에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을 압박하는 효과도 노린 것으로 분석됨



바이든 "2030년까지 온실가스 50% 감축"…'배출 1위' 中 압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사진)이 22~23일(현지시간)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서 2030년까지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50% 이상 줄이겠다고 약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이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인 2015...

plus.hankyung.com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19881i&category=NEWSPAPER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토지거래허가구역
-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시 · 도지사는 국토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계획의 원활한 수립과 집행, 합리적인 토지 이용 등을 위하여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가 성행하거나 지가(地價)가 급격히 상승하는 지역과 그러한 우려가 있는 지역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5년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음. 1979년 구역 지정이 처음 이뤄졌고 해마다 갱신됨.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일단 지정되면 토지 용도별로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거래는 시 · 군 ·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실수요자 이외에는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를 매입할 수 없음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22일)


1. 서울시가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등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사업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음. 해당 지역 4곳의 재건축·재개발 추진 구역 내 단지는 조합 설립 전 추진위 단계를 포함해 사업 단계와 상관없이 모두 토지거래 허가 대상에 포함됨.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일정 규모 이상의 주택·상가·토지 등을 거래할 때 해당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함.

2.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대한병원협회 코로나19 비상대응본부 실무단장)은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꼭 15개월째 되는 20일 매경이코노미스트클럽에서 "백신 접종률이 3%대에 불과한 국내의 시급한 상황을 고려해 다음달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에서 구걸을 해서라도 화이자 백신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

3. 국내에서 한탕을 노린 가상화폐 투자가 기승을 부리고 있음. 특히 최근 들어 가상화폐 중에서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큰 '알트코인' 투자 비중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어 우려됨. 21일 매일경제신문이 가상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과 우리나라 4대 가상화폐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를 분석한 결과 수익률이 높은 알트코인일수록 원화 거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4.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을 상대로 제기한 두 번째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각하' 판결을 받으면서 사실상 패소했음. 재판부는 국가가 다른 국가 법원의 재판을 받지 않을 권리인 '국가 면제'를 들어 이 사건 소송 청구가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했음. 이번 판결은 다른 위안부 피해자들이 낸 소송에서 지난 1월 승소했던 것과 상반되는 결과.

5. 미국을 대표하는 생활용품과 식음료 업체들이 줄줄이 제품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나서면서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음. 원자재 가격과 운송비 상승이 서민 생활에 밀접한 제품 가격을 밀어 올렸다는 분석.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면서 예상보다 앞서 긴축적인 통화정책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6. 지난해 5월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눌러 숨지게 한 전직 경찰관 데릭 쇼빈(45)이 20일(현지시간) 유죄 평결을 받았음. 형량 선고는 8주 후 이뤄지는데 전문가들은 40년형 안팎의 징역형 선고를 예상하고 있음.


▶️2021년 4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주차장 두칸 차지 ‘민폐 주차’ → 논란은 늘고 있지만, 제재할 관련 법이나 제도가 없어. 출동한 경찰도 속수무책.,. 주민들은 온라인 망신주기. 교통방해죄 등 제도보완 필요.(동아)▼


2. 1, 2차 위안부 판결 가른 개념, ‘주권면제’ → 한 국가의 행위에 대해 다른 나라가 자국 법원에서 재판할 수 없다는 국제관습법. 2차 대전 독일에 대해서도 적용된 전례. 피해자 측, ‘황당... 국익만 생각한 법원’ 비판. (한국)


3. 21일 ‘과학의 날’, 22일 ‘지구의 날’... →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2005년 창립, 대표 김영오,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대정부 성명 발표. 4대강 사업과 탈원전, 가덕도 신공항이 비과학적 정책 결정의 대표 사례 지적.(문화)


4. ‘지난해 우리는 국내 수급이 넉넉지 않은 상태에서도 진단키트와 마스크를 미국에 줬다’ → 미국의 韓美 백신 스와프 난색에 지난해 우리의 지원 강조하며 설득 중이라고. (헤럴드경제)


5. 가상통화 열풍, 최대 수혜자는 거래소? → 하루 수수료 ‘100억원’ 추산. 업계 1위 ‘업비트’의 일일 거래대금은 21조 4000여억원. 수수료 0.05% 적용하면 대략 하루 96억원...(경향)


6. 과태료 안내면 ‘유치장행’ 경고했더니... → 3개월간 176명이 1만1000건 37억원 납부. 경기도, 11월부터 1월까지 고액 상습 체납자 (1년, 1000만원 이상) 1100여명 에게 감치 예고서 발송.(국민)


7. ‘31년 집권’ 차드 대통령(68세), 6연임 당선 다음날 사망 → 11일 대선, 80% 득표, 19일 당선 확정발표. 반군 전투 현장 시찰 중 부상으로 20일 사망. 37세 아들이 과도 정부 수반.(문화)


8. 위안부 패소 판결, 문대통령 의도 반영? → 올 1월 신년기자에서 위안부 승소 취지의 기존 판결이 ‘솔직히 조금 곤혹스러운 게 사실’ ‘강제집행 바람직하지 않다’ 표명. 이후 2월 법관 인사에서 공교롭게도 법관교체. 그러나 법원은 ’전혀 관련없다‘ 부인.(중앙)


9. 러시아 백신 도입 검토? → 문 대통령 다른 백신도 도입 검토 지시. 이재명, 송영길도 스푸트니크V 도입 주장. 60개국에서 접종 중. 그러나 전문가들, ‘혈전부작용 AZ, 얀센과 같은 생산방식에 정보도 불투명’. (중앙)


10. ‘에베레스트산’(O), ‘에베레스트 산’(X)? → 이전엔 외국 지명 다음의 ‘산’, ‘강’ 등은 띄어 썼으나 2017년 표기법 개정으로 ‘북한산’처럼 붙여 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힘든 감사기간을 끝내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힘이 들어보니 힘이 나는 일을 알게 되고
행복을 알게 되었습니다.
힘든시기를 잘 이겨내면 그 끝에는
환한 빛줄기가 찾아올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