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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4월 14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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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환자 통계>
4. 14.(수) 0시 기준


● 총 확진자수 111,419명(+731명)
● 총 사망자수 1,782명 (+7명)
      * 치명률 1.6%
신규 확진자수 731명
   - 지역감염 714명 (서울245
부산48 대구11 인천26 광주5
대전11 울산30 세종2 경기238
강원6 충북29 충남10 전북10 
전남1 경북14 경남27 제주1)
     * 국내발생 누적 103,531명 
   - 해외유입 17명(서울2 부산1
전북1 제주1 검역12)
     * 해외유입 누적 7,888명
 ● 검사수 90,047
(의심신고 + 임시선별검사소)
● 격리중 7,654 /
격리해제 101,983


4월 13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20%) 나스닥(+1.05%) S&P(+0.33%)
상해(-0.48%) 심천(-0.06%) 항셍(+0.15%)


미국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3월 美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0.6% 상승해 예상치(+0.5%)를 상회했습니다. 이는 2012년 이후 가장 큰폭으로 상승한 것입니다. 시장에서는 백신 보급 확대와 대규모 재정 부양책에 따른 수요 확대로 소비자물가가 일시적으로 급등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더불어 테슬라(TSLA, +8.60%), 애플(AAPL, +2.43%) 등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S&P500지수는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특히 테슬라 CEO 앨론 머스크는 차량용 반도체 지원 요청을 위해 대만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혀 테슬라 주가는 크게 상승했습니다.

반면 존슨앤존슨(JNJ, -1.34%)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이 잠정 중단 됐다는 소식은 일부 투자심리를 악화시켰습니다. 美 식품의약품청은 동사 백신의 혈전증 부작용이 보고된 후 백신 중단을 권고했으며, 내일 질병통제예방센터 긴급회의에서 동사 백신의 허가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백신 중단 사태로 인해 경기 회복 속도가 지연될 수 있다고 전망해 아메리칸에어라인(AAL, -1.53%), 프록터앤드갬블(PG, -1.33%) 등 경기민감주가 내렸습니다.​


중국/홍콩증시는 무역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해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3월 무역수지는 전년동기 대비 31.14% 감소한 138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예상치(+520억 달러)를 밑돌았습니다. 3월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30.6% 증가해 예상치(+38.0%)를 하회했지만, 수입은 전년동기 대비 38.1% 증가하며 예상치(+24.4%)를 웃돌았습니다. 中 해관총서는 올해 초부터 중국의 대외 무역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불확실한 요인들이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옐런 美 재무장관이 15일 발표될 환율보고서에서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은 일부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습니다. 시장에서는 미국이 중국에 대한 더 이상의 경제 공격은 없을 것이라는 신호를 보낸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2영업일 연속 100억 위안에 달하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을 매입했습니다.​


#헤드라인뉴스
( 2021. 4. 14. 수요일 )



1. 일본산 수입 수산물 연간 3만t…해수부 '전수검사' 방안 검토

2.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바다에 버린다…정부 "무책임한 결정“

3. 美보건당국 "J&J 코로나 백신 접종 후 혈전 6건…사용중단 권고“

4. 문대통령 "세모녀사건에 절실함 느껴"…스토킹대책 지시

5. 월세방 나와 '모텔살이' 생후 2개월 아이에게 닥친 비극

6. 시장 부인 땅에 도로…광양시 "노선 확정 안돼" 특혜 의혹 부인

7. 미국 백악관으로부터 투자 압박받은 삼성전자, 선택은?

8. 25년째 뚫지 못한 여자축구 '올림픽 벽'…도쿄행 중국에 막혔다

9. 늦은 '꽃샘추위' 아침 기온 뚝…"농작물 냉해 주의“

10. "비트코인 가격 6만2천 달러 넘어…사상 최고 경신“

11. 16일 사상 최대 삼성전자 배당금 13조 풀린다…돈 어디로 갈까

12. 현대차그룹 '묵은 과제' 지배구조 개편 이번에는 속도낼까

13. 법무부 '尹징계 소송' 무대응에…법원, 의견제출 요구

14.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 첫 재판 5월 10일 열린다

15. 오거돈 사건 악성댓글 60건 고소 "권력형 성폭력 2차가해 경종“

16. 유흥주점 업주 사망 전 성폭행 중국인 영장심사 출석…묵묵부답

17. "이란 나탄즈 핵시설, 사전 설치 폭발물 터져 최악의 피해“

18. 미얀마 바고의 비극…두 아들에 아버지까지 삼부자 모두 사망

19. "세월호 사건 재수사해달라" 유가족 항고 기각

20. 대리운전노조, 카카오모빌리티 상대로 파업 요건 확보

21. 바이든, 국무부 차관보에 한국계 엘리엇 강 지명

22. 서울시의회, 오세훈 '내곡동 땅' 의혹 조사 보류키로

23. 박형준 코로나 음성… 기자간담회 참석자 확진에 검사받아

24. 임종헌측 "김명수, 이중적 태도…재판 공정성 우려“

25. '수백억대 피해' 남양주 주상복합 화재 보상 어떻게 되나

26. 101층 부산 엘시티 레지던스서 불법 유흥주점 운영 일당 적발

27. "운영 곤란한 '한계대학' 전국 84곳…비수도권·사립대서 많아“

28. "가족 형태·구성 변화…차별 없도록 법제도·정책 바꿔야“

29. '이루다 사태' 계기 AI산업계 실태 보니…여성대표 5.5% 그쳐

30. 효성 조석래·조현준, 200억대 세금 소송 1심 승소

31. BAT, 한국필립모리스 상대 특허 소송…"'히츠' 생산 금지해야“

32. '쿠키런:킹덤', 리니지2M 제치고 구글 매출 순위 2위 올라

33. '펀드 돌려막기' 원종준 라임 대표 보석 석방

34. 방통위 "'미스트롯2' 공정성 위반 확인 어려워“

35. 美한인단체들, 바이든에 "日총리가 위안부문제 사과하게 해달라“

36. 경찰, 고발인 이의신청에 방정오 前TV조선 대표 송치

37. "왜 중국 욕하나"…음식점서 소란 피운 중국인 입건

38. 한낮 전주 아파트 베란다서 불…김치냉장고서 발화 추정

39. 학교·기숙사서 동급생 13명에게 폭력·성희롱

40. 난민신청 반려로 공항 갇혀 있던 외국인 14개월 만에 밖으로

41. 불가리스가 코로나에 효과?…남양유업 "77.8% 억제" 주장

42. 차량 견인 시비붙자 쇠파이프로 앞유리 내리친 견인차 기사

43. 미국 첫 여성 육군장관 탄생할까…바이든, 워머스 지명

44. 확진 노숙인 50여명 찾아낸 경찰관…"우리 국민이니까"

45. 피트니스센터 샤워실 환풍기 사이로 불법 촬영 고교생 경찰 조사

46. 동거녀 살해·시신 훼손 60대에 사형 구형…"사이코패스 전형“

47. 김현수 장관, '아들 자소서' 대필지시 의혹…"무혐의 받은 사안“

48. '메가트렌드' 쓴 미래학자 존 나이스빗 92세로 별세

49. '맛집' 입소문 난 대전 도심 고깃집서 야밤에 도박판

50. 올해엔 시상자로…봉준호, 아카데미상 영광의 무대 다시 오른다


✍ 2021년 4월 14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재·보궐선거 이후 경제 회복 등을 핵심 국정과제로 내세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5일 주재하는 확대경제장관회의에 삼성·SK·현대차 등을 초대해 반도체-전기차-조선 등 주요 전략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전략을 논의한다고함

2. 전효관(57) 청와대 문화비서관이 2014~2018년 서울시 혁신기획관으로 근무할 때 과거 그가 창업한 회사가 경쟁이 없거나 경쟁 입찰에선 평가위원을 지인으로 포함시켜 총 51억원 규모의 서울시 사업 12건을 수주했다고함

3. 14일 국회 정무위 법안심사소위에서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안이 통과된다고함

4. 국회 체포동의 절차가 진행 중인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 의원의 500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가 향후 수사 과정에서 이 의원이 빼돌린 38억여원 가운데 정관계로 흘러든 비자금 용처가 확인될 경우 정권 말 권력형 비리 의혹으로 비화할수 있다고함

5. 북한이 오는 2027년 최대 242개의 핵무기와 수십 기의 이동식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보유하고, ‘보복공격을 통한 억제’ 전략에서 벗어나 핵 선제공격을 강행할 수 있다는 분석이 한·미 외교안보 싱크탱크 공동연구에서 제기됐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국회+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서울행정법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2개월 정직 징계 처분 취소 소송과 관련해 법무부에 이달 말까지 징계 증거 등을 제출하지 않으면 각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함

3. 민주당 3선 국회의원 출신 김우남 마사회장이 국회의원 시절 자신의 보좌관을 지냈던 A씨를 비서실장으로 채용하는 것을 반대한 인사 담당자에게 욕설 등 폭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 농림부가 사실관계 파악에 들어갔다고함

4. 검찰이 25억원 규모의 LED 가로등 교체 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한국광산업진흥회와 군산시청 건설과를 압수수색했다고함

5. 서울 강동구의 치매 환자에 대한 가정방문 비대면 진료사업 사례가 의료서비스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으며 세계보건기구홈페이지 뉴스룸에 게시됐다고함

6. 경북경찰청은 지자체 공무원과 광역·기초의원 등 26명의 땅 투기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함

[ 경기종합]
1.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3월 수입물가지수는 109.73으로 전월대비 3.4%, 전년동월대비로는 9.0% 상승했다고함

2. 정부가 식량 생산·소비·폐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현행 유통기한보다 20% 정도 더 긴 ‘소비기한 표시제’를 도입하고 생분해성 어구 사용 의무화을 추진하는 내용의 ‘국가식량계획안’을 심의·확정했다고함

3. 폐업한 영세사업자가 사업을 재개하거나 취업할 경우 개인지방소득세 체납액을 5년까지 나눠 낼 수 있게 되고 가산금도 면제된다고함

4. 공정위가 불공정 행위 방지를 위해 대기업 위장 계열사를 신고한 직원에게 최대 5억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고함

5. 지난 1분기 자동차 생산량은 90만8823대로 전년대비 12.2% 증가, 1분기 자동차 국내 판매량은 개별소비세 감면 연장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43만2349대를 기록했지만 국산차가 8.2% 증가한 35만6651대인 반면 수입차는 28.6% 늘어난 7만5698대를 판매했다고함

6. 미국과 중국의 대립 속에 독일이 27개 유럽 기업과 함께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 36억유로(약 4조800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해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인 K반도체의 지위가 위협받게 됐다고함

7. 최근 미국 내 200억달러 규모의 파운드리 공장 투자 계획을 발표한 인텔이 향후 6∼9개월 안에 차량용 반도체 생산을 개시한다고함

8. 현재 장외시장에서 현대엔지니어링 기업가치는 7조원대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분 11.7%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기업공개(IPO)에 성공할 경우 정의선 회장의 지분 가치는 1조원을 웃돌게 정 회장이 보유 지분을 매각해 지배구조 개편에 본격 나선다고함

9.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항공화물 실적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흑자를 냈지만 항공화물 운임이 계속해서 강세를 유지하기 어렵고, 여객 사업은 여전히 부진해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큰 폭의 실적 개선은 기대하기 어렵다고함

10. 한국 조선 산업이 지난 1분기에 532만 CGT(표준선 환산톤수), 119억 달러를 수주해 세계 1위 수주량을 달성했지만 저가에 수주한 뒤 납품업체에 단가 인하를 압박해 이익을 맞추는 관행이 여전해서 과거 (조선업) 호황기와 비교하면 선박값이 여전히 낮다고함

11. 지난해 13조9천236억원의 매출을 올린 쿠팡이 영업손실은 5천504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지만, 2014년 로켓배송을 시작한 첫 해 매출(3천485억원) 대비 40배 성장했다고함

12.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외식업계 불황에도 배달 수요 증가 등으로 국내 1·2위 치킨 프랜차이즈인 교촌 매출은 4천476억원으로 전년보다 17.8%, bhc는 4천4억원으로 25.7% 증가했다고함

13. 오세훈 서울시장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활용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자가진단키트의 활용처에 대한 당국의 입장이 통일되지 않으면서 진단키트 개발 업계가 혼란에 빠졌다고함

14. 스마일게이트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73억원, 영업이익 3646억원을 기록해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크래프톤에 이어 국내 게임사 중 다섯 번째로 ‘1조 클럽’에 가입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13일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주식 배당금 관련 역송금 경계와 미국 국채금리 상승이 매수 심리를 자극하면서 1.00원 상승한 1,125.90원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 14일 시장은 삼성전자 배당금 관련 물량으로 환율이 1,120원대 중반에서 주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3. 13일 채권시장은 새벽 발표될 미국 물가지수와 다음날 공개되는 국내 고용동향, 외국인 및 개인의 국채선물 대량 매도세 등이 약세 분위기를 조성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2bp 하락한 1.138%, 10년물은 2.4bp 상승한 2.027%로 마감됐다고함

4. 13일 금 1g 가격은 380원 하락한 62,950원에 마감했다고함

5. 13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수 우위 수급에 1.07% 오른 3,169.08에 코스닥은 0.97% 오른 1,010.37로 장을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통신업종이 4.60% 오르고 증권업종이 1.95% 하락 했다고함

6. 가계부채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올해 대출 규제를 강화하는 데 방점을 뒀던 금융당국이 보궐 선거 패배 이후 여당에서 청년 및 무주택자들에 대한 대폭적인 대출 규제 완화 발언이 잇따르자 난감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함

7. 환차손에 대한 설명 부족 등 불완전 판매로 보험 본래의 기능보다는 재테크 상품으로 팔리면서 외화 보험의 가입자 수가 3년 만에 11배 이상으로 폭증하자 금융 당국이 금융소비자법의 판매제한명령권 행사까지 고려하고 있다고함

8. 국내 은행에서 가상 화폐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은 현재 가상 화폐 시장이 과열됐다고 진단하면서도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안에 1억원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함

9. 79개 저축은행의 평균 정기예금 금리는 연 1.66%로 지난 1월 초보다 0.23%포인트 하락했으며 6개월 미만의 일부 정기예금 상품 중에는 0%대 금리까지 등장했다고함

10. 지난해 카드사를 제외한 캐피털, 리스 등 112개 여신전문금융회사의 당기순이익이 2조56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했다고함

11. 방역 우수 국가끼리 여행자의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해주는 ‘트래블 버블’이 확산하는 추세라고함
- 지난해 동유럽의 이웃 국가인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를 시작으로 이달에는 대만과 팔라우가 트래블 버블을 시행했으며 하와이는 한국인이 방문하면 자가 격리 의무를 면제해준다고함

12. 정부가 수립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GTX-D(서부권광역급행철도) 사업이 포함됐지만 노선은 김포~부천 구간만 건설된다고함

13. 전세난으로 인한 ‘탈서울’ 영향 등으로 올해 1~3월 경기와 인천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각각 5.75%, 5.50%로 서울(1.05%)의 5배를 넘어섰으며 경기 의왕시는 3개월 만에 무려 12.86%나 뛰었다고함

14. 제주시 84㎡ 아파트 신규 분양가가 9억원대로 치솟자 제주도는 주택 시장의 과열 현상을 막고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민간택지의 분양가 상한제 등을 도입한다고함

15. 오는 11월부터 전통사찰이 보유한 토지에 종합부동산세가 적용되면서 조계종은 전통사찰의 공공성을 정부당국이 부인하는 결과라고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학원, 학교, 종교시설 등 곳곳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14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731명이라고함

3. 국내 인구(5200만명) 대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2.3%로 누적 1차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사람은 92만4027명,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27만1315명이라고함

4.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와 FDA가 심각한 유형의 혈전 발생으로 얀센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일시 중단했으며 얀센 백신은 한국이 올해 600만명분을 공급받기로 한 상태여서 향후 부작용 논란이 우려된다고함

5. 일본 정부가 2023년부터 약 30년 동안 약 125만t에 이르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방사성 물질들을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다에 배출하면 한국과 중국, 러시아는 물론 태평양 전역이 오염될 수 있다고함

6. 2016년 정부는 대포폰 범죄를 막겠다며 전국 이통사 유통점에 신분증 스캐너를 도입해 실물 신분증을 반드시 스캐너에 읽히도록 했지만 신분증 없이도 신분증 사진만으로 개통을 가능하게 하는 불법 프로그램이 수천만원에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다고함

[ 국 제 ]
1.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얀센 백신 사태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물가 지표에 대한 낙관 속에 다우존스 0.20% 하락, S&P500지수 0.33% 상승, 나스닥 1.05% 상승 마감했다고함

2. 13일(현지시간) 5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중국의 경제 지표가 개선된 데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올해 전 세계 원유 수요 전망치를 상향했다는 소식에 0.8% 오른 배럴당 60.18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 13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을 상회하고 달러도 약세를 나타내면서 0.9% 상승한 1,747.6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백신 보급 등에 따른 경제활동 재개와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월보다 0.6% 올랐으며 이는 2012년 이후 최대폭 상승이라고함

5. 바이든 대통령이 2021년 9월 11일까지 아프간에 주둔 중인 미군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고함

6. 일본 정부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노동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주 4일 근무제를 제도화할 계획으로 일본 기업 10곳 가운데 한 곳은 1주일에 3일 쉬는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했다고함

7. 러시아의 최첨단 포병부대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가입을 희망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전면전 우려가 커지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적대적 행동에 경고음을 내면서 제3국에서 정상회담 개최를 제안했다고함

8. 프랑스가 기후환경위기 대응책의 일환으로 기차로 2시간 30분 이내로 이동 가능한 국내 항공편 단거리 노선 일부를 중단한다고함

9. 이탈리아 보건당국이 의료기관 보급 등을 목적으로 자체 수입한 중국산 마스크 가운데 12개 제품이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물량으로 치면 2억5천만장에 달하며 이들 제품 모두 유럽 마스크 인증 등급인 'FFP2'·'FFP3' 마크가 찍혀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5월 13일부터 전동킥보드 관련 처벌이 강화된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되기 때문에 지금처럼 인도주행 위반(3만원)에 헬멧 미착용(2만원), 무면허 운전(10만원)까지하면 총 15만원의 범칙금을 물어야한다고함

2. 남양유업이 자사의 발효유 제품 ‘불가리스’가 인플루엔자바이러스를 99.999%까지 사멸하고 코로나19 억제 효과 연구에서도 77.8% 저감 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지만, 질병관리청은 이번 연구 결과는 바이러스 자체에 제품을 처리해서 얻은 결과로 인체 내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원리를 검증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예방·치료 효과가 있을지 예상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라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4월 14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콘텐츠 왕좌' 자리 노린다... 네이버-카카오 '격돌'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미디어' 인수에 나서면서 카카오와 네이버 간 콘텐츠 경쟁이 북미시장으로 확장됐다. 이번 인수는 북미 시장에서 플랫폼과 IP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 미국 시장에서의 네이버와 카카오간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2. 페이스북, 한국 실적 첫 공개

페이스북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약 442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117억 7,019만 원을 기록해 매출은 전년 대비 10.3% 증가, 영업이익은 6배 이상 늘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광고 매출이 크게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페이스북이 국내 실적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3. 틱톡, 연내 국내 서비스 시작... 가열되는 '라이브커머스' 시장

네이버, 카카오, 그립의 라이브커머스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틱톡도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뛰어든다. 틱톡은 작년부터 현대백화점, 로라메르시에 등과 협업해 틱톡으로 쇼핑 모습을 생중계하고 구매를 원할 경우 네이버 쇼핑 페이지로 연결해 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실험을 진행해왔다.

4. 한국에 5,500억 투자... 넷플릭스의 이유 있는 '깜짝' 선언

넷플릭스는 지난해 국내 매출 4154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을 기록했다. 2월 결제액은 725억 원, 유료 결제자는 199% 증가한 501만 명을 기록해 매월 역대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증가세를 유지한다면 한국 콘텐츠 제작에 투자하기로 한 5,500억 원보다 더 많은 금액을 벌어들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5. 쿠팡 해외 첫 진출국은 '싱가포르'

5조 원 실탄을 마련한 쿠팡이 싱가포르에 진출한다. 업계는 싱가포르를 첫 해외 거점으로 결정한 이유가 인구가 밀집돼 있어 쿠팡의 장점인 로켓배송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배송은 한국보다 느려 익일배송인 쿠팡 로켓배송이 싱가포르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 디즈니, 인하우스 마케팅 에이전시 신설

디즈니가 내부에 마케팅 대행사를 신설하고 디즈니의 광고·마케팅 활동을 통합한다. 이 인하우스 마케팅 대행사는 디즈니의 OTT인 '디즈니플러스'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제작하는 모든 콘텐츠에 대한 크리에이티브 마케팅과 광고, 출판, 미디어 플래닝, 이벤트, 수상 전략 등을 맡게 된다.

7. 뭉쳐야 산다... 출판 콘텐츠 M&A·협업 바람

웹소설·웹툰 시장이 급성장하고 출판·콘텐츠 업계가 격변기를 맞으면서 플랫폼, 서점, 출판사, 유튜브 채널 간의 합종연횡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원스토어는 로크미디어를 인수하고 예스24와 합작법인을 설립했고 밀리의 서재는 브런치와 공동으로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4월14일)


1.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가 승진심사 때 군 복무 경력을 아예 인정해주지 않는 방향으로 제도 변경에 나서 논란이 예상됨. 올해 초 기획재정부로부터 승진 시 남녀차별 규정을 정비할 것을 요구받은 340여 개 공공기관 가운데 실제 움직임에 나선 곳은 한전이 처음.

2. 일본 정부가 주변국 염려를 무시한 채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기로 결정했음. 일본은 방사능 물질을 배출 기준치 이하로 낮춰서 흘려보내겠다는 계획이지만, 한국·중국 등은 객관적 검증과 투명한 정보 공개 등을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향후 한·중·일 외교관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 백악관에서 열린 반도체 공급망 영상회의에 참석해 "반도체와 배터리 분야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겠다"며 "중국 등 다른 나라가 기다려주지 않는데 미국도 기다릴 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했음. 바이든 정부는 2조달러 규모의 인프라스트럭처 투자 예산안 가운데 반도체 분야에만 500억달러를 책정한 상태.

4. 네이버 금융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는 네이버파이낸셜이 금융소비자보호법 규제 대상이 됨. 이에 따라 네이버파이낸셜은 대출 상품을 팔 때 소비자 정보를 파악해 적합한 상품을 권유하고, 부적합한 상품에 가입할 때 그 사실을 알려줘야 함. 금융사와의 제휴 등 '우회전략'으로 금융업에 진출하던 네이버가 금융소비자보호법 규제 대상에 들어온 것은 이번이 처음.

5. 코로나19 확산세를 통제한 국가들 사이에서 '트래블 버블'이 확산되고 있음. 트래블 버블은 2개 이상 국가에서 양국 간 검역·격리 절차를 간소화하는 파트너십을 의미. 오는 19일부터 호주와 뉴질랜드 간 무격리 여행이 가능해지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선 대만과 팔라우가 트래블 버블을 공표. 싱가포르와 홍콩 등 모범 방역국들도 트래블 버블을 논의 중.

6.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관의 무릎에 눌려 숨지면서 미국 전역에서 인종차별 시위를 촉발한 미네소타에서 경찰 총격으로 흑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또 발생했음. 격렬한 항의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경찰 당국은 경찰관이 실수로 테이저건 대신 권총을 발포했다고 해명했음.


▶️2021년 4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것들



1.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바다 방출 결정 → 현재 저장 탱크 (137만t)의 약 90%가 차 있는 상태. 포화되는 2023년부터 기준치 맞춰 희석시켜 수십년에 걸쳐 방출한다는 계획. 韓中은 즉각 ‘반대’. 미국, IAEA(국제원자력 기구)는 ‘국제 기준에 부합’ 입장.(문화)


2. ‘을사오적’ → 1905년 을사조약을 체결할 때 찬성 또는 묵인한 대한제국 대신 다섯명. 이후 정미칠적(정미조약, 1907년 식민지 조약), 경술구적(1910년 한일합방)이 있다. 세 명단에 빠지지 않은 인물이 이완용으로 그가 대표 매국노로 기록된 배경이다.(문화)


3. ‘초선족’ → 더불어민주 강성 당원들, 보선 참패에 ‘조국사태 반성문’ 낸 2030 초선 의원들 향해 중국 동포 빗댄 혐오 표현. 배신자, 초선5적, 뒤통수, 배은망덕 등으로 비난.(경향)


4. 도쿄올림픽 D-100 → 도쿄올림픽 개막(7월23일) 100일 앞으로. 한국 목표는 양궁과 태권도 등에서 금메달 7개와 종합 10위. 펜싱, 여자골프, 사격, 자전거, 근대5종도 금메달 기대. (헤럴드경제)


5. 日 여론은 여전히 올림픽 개최 찬반 팽팽... → 그러나 조직위는 각국 올림픽 참가 예비선수 명단인 ‘롱 리스트’(long-list) 9일 마감. 선수단, 미디어 출입증 인쇄도 시작. (헤럴드경제)


6. ‘알뜰폰’ 가입자 1000만 시대 눈앞 → 기존 이통사의 7만 5천원대 요금제가 알뜰폰에서는 4만원대 후반... 약정 풀린 가입자들 대거 이동. 지난해만 119만명 가입, 38% 성장. 이 기간 SK, KT, LG는 가입자 줄어.(아시아경제)


7. 무개념 전동킥보드 민폐주차… 속타는 서울시 → 도로든 인도든 아무데나 무단 방치... 市응답소 민원 폭발에 4만원 강제견인료 조례 재정 나서.(서울)


8. 지금은 ‘양성 평등’ 아닌 ‘남성 역차별’... → 이번 보선에서 ‘이남자’(20대 남성)의 야당 지지도 여성 지향의 정부에 대한 반발도 있어. 최근 한전이 ‘군경력 2년 인정 안하겠다’에 다시 ‘부글부글’...(매경)


9. 미국, 서구의 ‘일본 감싸기’? → 원전 폐수 방류, 코로나 속 올림픽 개최 등에서 또다시 일본편... 대 중국 봉쇄망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전략적 중요성 때문 분석.(한국)


10. 올 보유세 2주택이면 5천만원, 3주택이면 1억원...
→ 고민에 빠진 다주택자. 적용 싯점 6월1일 다가와. 올 보유세 예상 ▷1주택(15억) 790만원 ▷2주택(15억+10억) 5530만원 ▷3주택(15억+10억+10억) 9720만원...(중앙)


이상입니다.
신규 확진자수가 700명대로
코로나 공포가 해결이
되지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늘부터 사무실 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니 필히 주의하시고
일주일 절반인 오늘 하루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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