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4월 7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05%) 나스닥(-0.07%) S&P(+0.15%)
상해(-0.10%) 심천(-0.36%) 항셍(-0.91%)
미국증시는 경기민감주 강세에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바이든 美 행정부는 해외 여행의 안정성을 위해 백신여권에 대한 가이던스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카니발(CCL, +1.40%), 노르위전크루즈(NCLH, +0.74%), 로열캐러비안크루즈(RCL, +0.31%) 등 여행주가 상승했습니다.
한편 연방준비제도는 3월 FOMC 회의록을 통해 경제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0.00~0.25% 수준의 기준금리를 유지할 계획이며, 채권 매입 규모도 월 1,200억 달러로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시장에서는 2024년부터 기준금리 인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총재는 연방준비제도의 고용 목표치가 곧 달성될 것이라며 美 경기 회복 속도에 대해 낙관했습니다.
반면 2월 美 무역수지는 시장 예상치(705억 달러 적자)를 하회한 711억 달러 적자로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경기 부양책 영향으로 인해 미국 내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입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홍콩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하락했습니다.
중국 원난성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어 중국 본토 신규 확진자(24명)가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져 필수 소비재(-2.24%)와 자유 소비재(-0.52%)를 중심으로 하락했습니다.
더불어 청명절 연휴가 끝나면서 소비재에 대한 수요가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도 중국/홍콩증시 하락세를 부추겼습니다.
美∙中 갈등이 지속된 점도 투자심리를 악화시켰습니다. 미국 정부는 중국 신장 위구르 지역 인권 탄압을 이유로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불참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혀 양국 간의 갈등이 고조됐습니다.
반면 철강주(+3.56%)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중국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따른 철강 생산 감산 압박과 철강 원자재 가격 인상 영향으로 인해 유주철강(601003, +2.75%), 안강철강(000898, +5.26%) 등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04/07 한국, 중국 증시, FOMC 의사록 공개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서상영(02-3774-1316)
한국 증시: 중국 증시 부진 여파
한국 증시는 미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대형주 중심으로 순매수 한 데 힘입어 견고한 모습을 보임.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 등 개별 기업들의 경우 차익 매물로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외국인의 순매수가 유입된 점도 긍정적. 그러나 이런 과정속 중소형 증권주에 대한 M&A 이슈가 부각되며 관련종목이 급등하고 개별 기업들의 우선주들도 강세를 보이는 등 일부 테마 중심으로 자산의 쏠림이 나온 점은 부담. 여기에 중국 증시가 미-중 마찰 이슈가 부각되며 약세를 보인 점도 영향. 이를 감안 오후에도 외국인의 수급, 중국 증시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중국 증시: 미-중 마찰을 빌미로 매물 출회
최근 상승폭이 컸던 종목들에 대한 차익매물 출회되며 하락 출발. 특히 동계올림픽을 두고 미국과의 마찰 이슈가 부각된 점도 부담. 더 나아가 주류 업종의 약세가 지속되고 호텔, 관광 등 소비재 업종도 부진한 점이 특징(상해 종합 -0.53%, 심천 -1.14%). 업종별로는 조선(+1.74%), 전력(+1.69%), 석탄, 교량, 철강 업종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주류(-3.85%), 의료기기(-1.32%), 전자기기(-1.16%)와 항공기, 자동차, 호텔, 백화점 등이 부진. 테마별로는 탄소배출권(+3.40%), 풍력, 수소에너지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고가품, 태양광 관련 테마는 부진
미 증시 변화 요인: FOMC 의사록 공개로 변동성 확대 될 듯
3월 FOMC 의사록이 공개 됨. 당시 연준은 올해 성장률을 12월 발표(4.2%) 보다 상향된 6.5%로 발표하는 등 경제 전망을 상향 조정. 그런 가운데 2022년 금리인상 위원도 1명에서 4명으로 증가. SLR도 연장 하지 않았음. 당시 파월 의장은 고용 둔화가 이어지고 있어 인플레이션이 높아진다고 해도 정책 변화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발언을 주로 했음. 당시 주식시장은 FOMC 성명서 발표 후 상승 전환 후 파월 발언으로 그 폭을 확대. 그렇기 때문에 FOMC 의사록 공개 후 채권 및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있음. 그 외에도 찰스 에반스, 토마스 바킨, 메리 데일리 등 지역연은 총재 발언도 있어 금리 및 외환시장 변화 확대 될 듯
✍ 2021년 4월 8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거라고합니다 ”
[ 정치/외교 ]
1. 4·7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패배로 8일 최고회에서 현지도부 총사퇴 등의 수습 대책이 논의되며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로 확인된 ‘정권심판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됐다고함
2. 57.50%를 득표하며 당선된 국민의힘은 오세훈 후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모두에서 승리했으며 부산시장 박ㄷ형준 당선인의 득표율은 62.67%라고함
3. 정치염증 반영으로 4·7 서울시장 재보선에서 3등인 허경영(74) 국가혁명당 후보가 '넘사벽' 득표율 1%를 넘겨 3위를 기록했다고함
4.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수중발사 시험용 수직발사대를 탑재한 잠수 바지선을 이동시킴에 따라 SLBM 시험발사를 준비하는 정황일 수도 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국회+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유럽의약품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혈소판 감소를 동반하는 특이 혈전에 대해 부작용 사례로 올려야 한다고 결론을 내림에 따라 한국 정부는 8일 시작하기로 했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 전국 특수학교 종사자 백신 접종을 연기하기로 하고 이미 예방접종이 진행 중인 만 60세 미만에 대해서도 한시적으로 접종을 보류하기로 했으며 이들은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이라고함
3. 임기가 한달 남은 윤석헌 금감원장이 금감원 채용비리 연루 직원의 인사 문제로 노조와 갈등을 겪고 있어 연임은 없다고함
4. 광주 동구, 남구, 북구 3곳의 지자체가 불법으로 규정한 공무원 성과상여금을 거둬들인 후 재분배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 경기종합]
1. 삼성전자가 1분기에 스마트폰 부문에서만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에 가까운 4조6000억원 안팎을 벌어들여 매출 65조원, 영업이익 9조3000억원의 ‘어닝 서프라이즈’을 기록했으며 2분기부터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본격적으로 오르면서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이 50조원에 이를 것이라고함
2. 삼성SDI가 독일 폭스바겐이 앞으로 개발·양산하는 전기차에 각형 배터리를 장착하겠다고 밝힌 데다,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급성장이 예고되고 있어 브랜드화를 통해 시장 선점을 노리기 위해 각형 배터리의 브랜드화 추진과 더불어 유럽에 1조원 이상의 투자도 한다고함
3. 반도체 부족 쇼크로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부품 공장인 한국GM의 충남 보령 공장이 휴업에 돌입한다고함
4. 효성중공업이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높이고자 하는 정부 정책을 기회로 삼아 육상에 머물러 있던 풍력발전 사업을 해상으로 적극 확대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상 풍력발전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함
5. 현대카드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 침체로 수익성을 방어하기 위해 지난해 울산 사옥에 이어 수원 사옥까지 매각했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집단감염 사례가 속출하는 탓에 8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700명대 안팎이라고함
3. 우리나라에서 도로 교통사고로 인한 1인당 사회적 비용이 가장 큰 지역은 충남으로 1인당 1년에 82만9000원에 달해 2016년부터 4년째 1위이며 그다음은 충북·제주(80만원), 경북(79만2000원), 전남(78만1000원), 전북(77만1000원) 순으로 주로 노령층 비율이 높고 교외 지역이 많아 안전 운전 의식이 상대적으로 느슨한 곳들이라고함
4. 방송인 박수홍씨가 친형 부부를 50억원이 넘는 금액을 횡령한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했으며 특경가법상 횡령 액수가 50억 이상일 경우 무기 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으로 가중처벌 대상이라고함
[ 국 제 ]
1.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을 소화하며 다우존스 0.05% 상승, S&P500 지수 0.15% 상승한 반면 나스닥은 0.07% 하락 마감했다고함
2. 7일(현지시간) 5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재차 불거진 가운데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줄어 0.7% 오른 배럴당 59.77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 7일(현지시간) 뉴욕 금 가격은 경제 회복 기대감으로 인한 안전자산 수요 감소에 0.1% 하락한 1,741.6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주가와 환율을 기준으로 2021년 세계 억만장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는 총 2755명으로 이들의 순자산 총합은 약 13조1000억달러이며 세계 최고 갑부 자리는 이번에도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로 그의 순자산은 1770억달러에 달한다고함
5. 전염성이 더 강하고 치명률도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진 영국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미국에서 가장 지배적인 변이가 됐다고함
6.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진 중인 법인세 증세안이 계획대로 시행되면 미 기업의 순익이 약 9% 줄어들것으로 추정된다고함
7. 타이거 우즈의 차량 전복 사고는 내리막길 과속으로 차량을 통제하지 못한데 따른 것이라고 미국 경찰이 결론 내렸다고함
8. 주요 20개국(G20)은 올해 중반까지 법인세 하한선 설정과 디지털세 부과 등 글로벌 조세 어젠다에 관해 합의에 기반한 해법을 도출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전기 포트 내부 청소때 물을 채우고 구연산 두 스푼을 넣은 뒤 팔팔 끓이면 바닥의 석회질 얼룩까지 제거할 수 있다고함
2. 페이스북 이용자의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해주는 사이트‘헤브 아이 빈 폰드'(haveibeenpwned.com)에 접속해 검색창에 본인의 이메일을 입력한 후 검색창 옆에 ‘pwned’를 클릭하면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우 암호를 변경한 후 2단계 인증을 실행하라는 경고창이 표시된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8일)
1. 국내 전자업계 대표주자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발표. 삼성전자는 2021년 1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 65조원, 영업이익 9조3000억원을 기록. LG전자는 매출(18조8057억원)과 영업이익(1조5178억원) 모두 분기 최대 기록을 새로 썼음.
2. 장바구니 물가의 급등세가 이어지자 정부가 비축했던 배추 3000t을 풀고 옥수수 수입 때 부과되는 관세도 7년만에 연말까지 한시철폐키로 했음. 연초 예상했던 폭 이상의 물가상승 조짐에 정부가 뒤늦게 온갖 정책수단을 총동원하기 시작한 것. 단기간내 큰 폭의 물가상승은 소비자에 부담이 커지는 데다 가뜩이나 집값·LH투기 상황으로 싸늘한 민심 속 물가라도 잡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작용한 것으로 보임.
3. 미국 정부가 2022년 2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동계 올림픽을 '공동 보이콧'할 가능성을 공개 언급.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베이징 올림픽 참가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는 동맹들과 중국에 관한 접근법을 긴밀히 조율하고 있다"며 "베이징 올림픽도 우리가 계속 논의하는 분야"라고 밝힘.
4. 지난해 8·4 부동산 대책에서 언급된 서울의 '공공재건축' 후보지 5곳이 선정. 국토교통부는 7일 "서울 영등포 신길13구역, 중랑 망우1구역, 관악 미성건영아파트, 용산 강변강서, 광진 중곡아파트 등 5곳을 공공재건축 선도사업추진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힘. 국토부에 따르면 이들 5곳은 민간 정비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사업성이 부족한 곳들로 공공재건축에 대한 주민 동의를 10% 이상 확보한 단지들.
5. 백신 부족으로 접종이 더디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자, 다급해진 정부가 전국민 무료 진단검사 카드를 꺼내들었음.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00는 668명으로 674명의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한 지난 1월 8일 이후 89일 만에 최대치.
6. 4·7 재보궐선거에서 국민들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에 표를 몰아주며 정부·여당을 심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10년만에 다시 서울시장이 됐고,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도 부산시장에 당선.
▶️2021년 4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식당등 출입명부에 ‘외 O명’ 쓰면 과태료... 강화된 방역수칙 아셨나요? → 지난 5일부터 시행. 어기면 업주는 300만원, 손님은 1인당 10만원의 과태료. 홍보 부족으로 손님 대부분 모르고 업주도 강요 못하는 분위기.(경향)
2. 정부, ‘60세 미만 AZ백신 접종 보류’ → 55세 미만서 혈전증 잇따르자 유럽에 이어 중단. 어린이집 인력 등 접종 미루기로. 한편 확진자 급증(어제 668명)에 전국민 무료 진단검사 다시 검토.(매경 외)
3. 文정부 공무원 증원 → 지난 3년 동안 9만 8000명 늘어. 이는 이명박 정부(1만 134명)의 거의 10배, 박근혜 정부(3만9918명)의 2.5배 규모.(문화)
4. 서울시, 자전거면허? 도입 →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제' 6월 도입. 필기, 실기 70점 이상 획득시 ‘인증증’ 발급, 따릉이 요금 감면 혜택.(아시아경제)
5. 네 번 죽다 살아난 쌍용차... 이번에도 불사의 신화 이어갈까 → 80년대 쌍용그룹 인수 이후 지금까지 33년동안 쌍용-대우- 중국 상하이기차 -인도 마힌드라로 주인 4번 바뀌어.(헤럴드경제)
6. 2030 '영끌' 옳았다? → 2030의 서울 아파트 매수가 가장 많았던 지난해 7월 이후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은 9억 5천만원에서 올 3월 11억에 육박, 1년도 안돼 1억 5천 올라.(한경)
7. 한국산 AZ백신, 인도처럼 수출제한 가능할까? → 현재 AZ사 위탁을 받아 생산 중. 수출제한하면 계약 위반. 득보다 실이 커. 그러나 인도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문화)
8. 올 첫 모내기 → 7일 전남 해남군. 작년보다 한달이나 빨라. 극조생 품종인 진옥벼로 110일 정도 짧은 생육기간을 거쳐 오는 7월 말 첫 수확을 할 예정이라고.(국민)▼
9. 자녀 둘, 부모... 전형적인 4인가구 비율 이제 10%대로 추락 → 1, 2인가구가 전체 가구의 63.1%. 인구는 줄어도 전체 가구 수는 3월 기준 지난 연말보다 6만 4천여 세대 늘어.(세계)
10. ‘재활용’과 ‘새활용’ → 국립국어원, ‘업사이클링’의 우리말 대체어로 ‘새활용’ 제시. 재활용은 다시 원료의 형태로 분해 가공해 새제품을 만들지만 ‘새활용’은 폐현수막으로 가방을 만드는 것처럼 분해과정 없이 그대로 새 용도로 쓴다.(경향)
이상입니다.
사외감사로 당분간 바쁠예정입니다.
휴재하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재테크 > 경제 시사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년 4월 13일 뉴스 스크랩 (5) | 2021.04.13 |
---|---|
21년 4월 12일 뉴스 스크랩 (1) | 2021.04.12 |
21년 4월 7일 뉴스 스크랩 (3) | 2021.04.07 |
21년 4월 6일 뉴스 스크랩 (0) | 2021.04.06 |
21년 4월 5일 뉴스 스크랩 (0) | 2021.04.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