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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2.11일 0시 기준 ]
* 전국 53,926명
- 지역 53,797
- 해외 129
* 지역별
- 서울11,528 부산3,007 대구2,497 인천 3,740 광주1,405 대전1,422 울산795 세종332 경기17,925 강원1,083 충북1,156 충남1,585 전북1,504 전남1,234 경북1,924 경남2,186 제주474
▶ 2월 10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1.47%) 나스닥(-2.10%) S&P(-1.81%)
상해(+0.17%) 심천(-0.64%) 항셍(+0.38%)
- 미국증시는 인플레이션 및 美 국채 금리 상승 여파에 하락
- 1월 美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7.5% 상승해 시장 예상치(+7.3%)를 상회하며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심화되어 美 3대 지수가 하락
- 아울러 美 10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 2.02%를 기록해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 등 기술주(-2.75%)가 약세
- 반면 주간(2/5 기준)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1.6만 건 감소한 22.3만 건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23만 건)를 상회
- 전문가들은 고용시장 호조가 오히려 美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분석하며 투자심리가 악화
- 중국/홍콩증시는 美 규제 우려 및 경기 부양책 기대감 속 혼조세
- 최근 美 행정부가 수출 통제 목록에 추가한 중국 기업 33곳 중 CATL의 장비 공급업체가 포함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리튬배터리 산업이 크게 하락해 투자심리를 악화
- 반면 전일 中 당국이 2025년까지 철강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힌 영향에 인프라 관련 산업들은 매수세 유입
- 또한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로 동계 스포츠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소식에 관광 관련주들도 강세
- 업종별로는 에너지(+1.73%)와 부동산(+1.02%)이 상승했고, 정보기술(-1.27%)과 헬스케어(-1.20%)가 하락
✍ 2022년 2월 11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됩니다”
[ 정치/외교 ]
1. 문재인 정부가 비공개하기로 했던 청와대 특수활동비와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의전 비용 등을 공개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으며, 청와대는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며 비공개 입장이라고함
2.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후보의 적폐 수사 발언을 문제 삼아 강력히 비판하고 사과를 요구하면서 친문 성향 유권자들의 결집이 예상되는 반면 정권교체 여론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어서 정권교체를 지지하는 중도층의 윤 후보를 향한 결집이 일어날 수도 있어 청와대와 여당은 여론의 흐름을 주시하고 있다함
3.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 재판에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관련 수사 첩보가 청와대에서 하달됐다는 수사팀의 증언이 나왔으며, 청와대 하명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송철호 울산시장과 이진석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한병도 전 정무수석 등 총 15명을 기소한 상태라고함
4. 민주당 선대위가 이재명 대선후보 홍보물로 제작한 1. 하루 1. 한 명에게 1. 1번 이재명을 찍어달라고 호소하는 111 캠페인이 국정원 간첩신고 번호 111이어서 때아닌 간첩신고 포스터가 되어버려 중단됐다고함
5.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와 그 측근의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등을 폭로한 전 경기도청 비서실 직원 A씨가 이른바 카드 쪼개기에도 동원됐다며 결제내역과 쪼개기를 지시한 대화내용을 폭로했으며, 경기도청 부처5곳 예산으로 김혜경씨의 음식값도 결제됐다고함
6. 국민의힘은 3월 9일 대선과 함께 실시되는 서울 종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서울 서초갑에는 조은희 전 서초구청장을, 충북 청주상당엔 정우택 전 의원을 공천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올해 탄생한 신생아는 영아기 집중투자 제도를 통해 연내 최대 488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함
3. 정부가 신속항원검사키트에 대해 판매처를 약국과 편의점 등으로 한정해 13일부터는 온라인 판매가 금지되며, 21일부터는 어린이집·유치원, 초등학교, 요양병원·시설 등에 무료로 키트가 배포된다고함
4. 기획재정부가 펴내는 월간 재정동향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주요 나라 국가부채를 OECD 발표대로 정리한 표가 있는데 다른 나라 수치는 OECD 발표대로 쓰면서 어떤 의도였는지 우리나라 수치만 국제통화기금(IMF) 자료로 바꿔 수치가 모조리 틀린 통계자료를 발표해왔다고함
5. 정부가 노인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도입한 시니어인턴십이 허술한 관리 탓에 부정 지급된 지원금 규모가 15억원이 넘으며, 시니어인턴십은 60세 이상 노인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 1인당 월 37만원을 6개월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라고함
6. 주유엔대표부 소속 53세의 한국 남자 외교관이 뉴욕 맨해튼 시내에서 신원불상의 남성으로부터 얼굴을 가격당해 코뼈가 부러졌다고함
7. 제주에 있는 해군 3함대 예하 모 부대 소속 해군 수병들이 부대를 무단이탈해 술을 마신 것도 모자라 음주 상태로 군용차까지 몰다가 사고를 냈지만 부대 간부들은 무단이탈 조차 인지하지 못했었다고함
8. 국가보훈처는 김원웅 광복회장이 국회 카페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 사적으로 유용했다며 수사를 의뢰하고 수익사업 취소 등 조치를 취한다고함
9. 포항교도소 교도관 A씨가 사업가 출신 재소자 B씨에게 휴대전화를 쓰게 해 주고 수천만원을 받아 법무부가 조사에 들어갔다함
10. 전국방과후강사노조가 12만 방과후강사들에 대한 피해 보상은 국가의 몫이라며 손실 보상을 추경으로 보장하라고 요구하고 있다함
[ 경기종합 ]
1. 생산연령인구 급감으로 생산인구 감소 충격을 덜고 경제성장률이 0%대로 진입하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정부가 정년 연장이나 재고용 방식 등을 통해 60세 정년이 지난 직원을 기업에서 계속 일하도록 하는 계속고용제도를 도입하며, 50년간의 장기 추계상 우리나라의 생산연령인구는 2020년 3737만9000명에서 2025년 3561만명으로 176만9000명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함
2. 고용노동부는 해외에 설립된 별도 법인은 중대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해석했지만 대검찰청은 외국법에 따라 설립된 국내 기업의 해외법인도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라고 규정했다고함
3. 세계 경제가 코로나19 충격에서 회복하면서 상품 수요는 크게 늘어나는데 지정학적 위기 등으로 공급이 충분하게 이뤄지지 않아 원유 알루미늄 커피 등 국제 상품 가격이 1년 만에 50% 가까이 급등했다고함
4. 실적 발표 시즌을 맞아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변경공시를 발표하는 상장사가 속출하고 있으며, 유가가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어 올 1분기에도 기업들의 원자재 가격 부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함
5. LG화학의 물적분할로 탄생한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하는 등 최근 물적 분할이 잇따르면서 민주당이 사실상 소액주주의 동의가 없는 기업 분할을 막는 법안을 냈지만, 증권가에서는 법안 통과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보내면서 반대 주주에 대한 주식매수청구권 부여 등의 대안을 내놓고 있다함
6. 코로나가 대유행 단계로 접어들면서 기업들은 코로나로 인한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사무직 인력은 재택근무를 늘리며 어떻게든 운영할 수 있지만, 생산 현장은 뾰족한 대안이 없어 가동 중단이 불가피하다고함
7.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TV 디스플레이 가운데 LCD 패널은 2% 줄어들고 차세대 자발광 OLED 패널은 25% 늘어날 전망으로, 삼성과 LG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에 집중하고 있고, LCD 패널은 중국 업체들로 옮겨가고 있다함
8. 삼성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정책 기조 변화를 감지하고 선제 대응하기 위해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49)를 북미지역 대외업무를 총괄하는 고위 임원으로 영입했다고함
9. 퀄컴과 노키아, 에릭슨 등 전 세계 48개 통신업체가 참여하는 특허풀 관리 업체인 ‘아반시’가 현대차와 기아를 상대로 이동통신 표준특허에 대한 특허료 지불을 요청했으며, 차량에 통신 기능을 접목한 커넥티드카 시장이 확대되면서 자동차와 연관된 특허 분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함
10. 현대차그룹이 반도체 공급난으로 부품 조달에 차질을 빚자 사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임원급을 급파했으며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재는 모스펫 계열로 전기의 흐름을 제어하는 스위치 역할을 수행하며 스마트폰·컴퓨터·자동차 등 사실상 거의 대부분의 전자기기에 들어간다고함
11. 정부가 상용화 3년차를 맞아 5G 성과와 향후 방향성을 알리는 내용을 담은 5G 백서를 내놓을 예정이었으나 잇단 품질 불만에 발간이 무산됐다고함
12. 신세계그룹이 국내 와인 소매 시장이 지난해 1조원을 돌파하자, 직접 생산해 경쟁사와 차별화 하겠다는 의도로 고급 와인(컬트 와인)을 생산하는 미국 쉐이퍼 빈야드를 인수한다고함
13. 국내 광고시장이 코로나19 집콕 여파로 지난해 국내 광고비가 전년 대비 20.4% 증가한 총 13조9889억원으로 집계됐다고함
14. 올해 상반기 유동화증권 1조5천억원의 만기가 돌아오는 HDC현대산업개발이 관양현대 재건축에 이어 서울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에도 적자 수주를 제시해 업계에서는 언제까지 이런 수주전략을 지속할 수 있을지에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함
15.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항공사 실적을 이끈 화물 수요 호조에 더해 여객 업황도 점차 개선될 것이란 낙관적 전망으로 항공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함
16. 택배노조 200여명이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를 기습 점거하고 회사가 대화에 나설 때까지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으며, 이 과정에서 CJ대한통운 직원들이 최소 8명 이상 부상을 입었으며 CJ측은 법적 책임을 묻는다고함
17. 레미콘 가격과 거래 지역, 물량 등을 담합한 신성, 유진, 삼표 등 19개 사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131억3,800만원이 부과를 결정됐으며, 이번 과징금은 역대 민간시장 레미콘 담합 사건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라고함
18. 요진건설이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이 숨지는 사고로 중대재해처벌법을 받는 최초의 건설회사가 됐지만, 관련법 시행전에 사업주는 물러나고 전문경영인을 선임했기 때문에 사업주는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함
-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사고로 노동자가 사망했을 경우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에게 1년 이상의 징역이나 10억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함
19. 내부 직원의 2215억원 횡령으로 주식거래가 정지된 오스템임플란트가 주주들에게 한국거래소에 제출할 탄원서를 보내 동참을 요구하고 있어 논란으로, 거래소는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올릴지 조사하고 있다함
20. 실적 부진으로 공모가 대비 주가가 40% 하락한 크래프톤이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를 매입한다고함
21. 지난해부터 코인·대체불가토큰(NFT) 열풍을 타고 탄탄대로를 걸어온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센데이토즈, 넵튠 등 게임 업체들이 부진한 실적으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함
22. 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면강의를 꺼리는 분위기가 형성됐을 뿐만 아니라 방역지침 탓에 강의 수와 강의실 수용 인원까지 줄면서 어학원들의 매출이 크게 떨어지고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0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물가 지표 발표 대기모드로 전일과 같은 1,196.50원에 장을 마쳤으며, 11일 환율은 1,192~1,199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 으로 예상된다함
2. 10일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5bp 내린 연 2.264%로, 10년물은 0.5bp 하락한 2.686%로 마감됐으며, 11일 시장은 강세장이 예상된다함
3. 10일 금 1g 가격은 60원 상승한 70,490원에 마감됐다고함
4. 10일 코스피는 미국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0.11% 상승한 2,771.93에 코스닥은 1.63% 하락한 895.68로 마감했으며, 3월이 임박하면서 연준의 금리 결정에 대한 시장 경계가 커져 지수 상단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5. 교보생명과 어피너티 컨소시엄의 풋옵션 분쟁 1차 소송에서 법원이 어피너티 컨소시엄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상반기 중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보생명의 기업공개에 차질이 예상된다고함
6.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로 거래가 말라버린 지금 같은 상황에서 드문드문 나오는 가격에 일희일비해서는 안되며, 부동산 업계는 3월 대통령 선거가 끝난 이후인 2분기가 본격적인 집값 향방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함
7. 2월 2주 차 서울 및 인천, 성남 경매시장에서는 총 232건 경매가 진행돼 낙찰률은 35.8%, 낙찰가율은 89.3%, 평균 응찰자 수는 4.9명을 기록했다고함
[ 사회/이슈 ]
1. 노바백스 백신 접종이 18세 이상 성인 중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오는 14일부터 시작된다고함
2.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들은 대선 당일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투표소에서 직접 투표가 가능하고 사정이 있는 경우 방역당국의 허가를 얻어 낮 시간에도 가능하다고함
3.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속도가 점차 빨라지면서 수개월 내 양돈밀집 지역인 충남 홍성이나 경남 지역까지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으며 전국으로 ASF가 확산될 경우 예상되는 경제적 손실 규모는 2조3000억원대라고함
4. 박정희 전 대통령부터 김대중 전 대통령까지, 32년 동안 역대 대통령을 태웠던 퇴역 열차가 문화재로 등록된다고함
5. 최근 장바구니 물가가 치솟아 직접 식자재를 사 요리를 하는 비용이 만만찮게 들자 밀키트(반조리 식재료) 수요가 늘면서 가정에서 해먹는 밥이사먹는 밥으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함
6. 서울 중구에 등록된 수입차는 2만3천578대로 전년보다 갑절 가까이 늘면서 중구 내 전체 등록 자동차(6만1천158대)의 39%를 차지해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수입차 비율 1위를 차지했다고함
7. 3년 전, 서울 잠원동에서 철거 중인 건물이 무너지면서 예비신부가 사망했지만 사고 당시 건축법상 철거 공사는 허가가 아닌 신고만 하면 가능했기 때문에 담당 공무원들이 철거 현장을 안전점검할 의무가 없어 불기소 됐다고함
8. 10일(오늘) 새벽 6시 50분쯤 양천구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부모님과 형을 살해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가 체포됐다고함
[ 국 제 ]
1.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40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며 긴축 우려가 한층 짙어진 탓에 일제히 하락하며 다우지수 1.47% 하락, S&P500지수 1.81% 하락, 나스닥 2.10% 하락 마감했다고함
2. 10일(현지시간) 3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이번 주 재개되는 미국과 이란 핵 협상을 주시하며 0.3% 오른 배럴당 89.8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10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 1,800달러 아래서 꾸준히 금을 매수하는 세력 영향으로 0.1% 상승한 온스당 1,837.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올해 세계 원유 수요가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함
5.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7.5% 급등했으며 이는 40년 만의 최대폭 상승으로, 전월 대비로는 0.6% 올랐다고함
6. 미국에서 연방 의원과 그 가족들의 주식 보유와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 이 추진되고 있다함
7. 지난 한 해 미국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진 사람의 수는 최소 1천55명으로 2019년 999명, 2020년 1천21명 등 해마다 늘고 있다함
8. 캐나다 수도가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는 트럭 시위대의 도로 점거로 사실상 마비된 가운데 프랑스, 뉴질랜드 등에서도 모방 시위가 등장했다함
9. 지난해 12월 영국의 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5.4%를 기록하고 지난 4주간 평균 식료품 가격이 1년 전보다 3.8% 급등하는 등 영국 가계가 실질임금 감소, 세금 인상, 에너지 위기 등 퍼펙트스톰에 놓였다고함
10. 영국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 왕세자(74)가 2020년 3월 코로나19에 감염된데 이어 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중이라고함
11. 멕시코가 가파른 물가 상승세를 잡기 위해 여섯 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해 기준금리가 5.5%에서 6.0%로 인상됐다고함
12. 브라질 상원 소속 일부 의원들이 코로나19 부실 대응과 방역 실패로 비판받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고발했다고함
13. 터키 정부는 장롱에 잠자고 있는 2500억달러(약 299조원) 규모의 자국민의 금을 끌어모아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리라화 가치를 안정화하기 위해 금 모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함
14. 사우디 아브하 국제공항이 예멘 반군 후티의 무장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아 최소 12명이 다쳤으며, 예멘 내전은 2014년 촉발된 이후 이란과 사우디의 대리전 양상으로 번져 반군은 사우디뿐만 아니라 아랍에미리트도 공격 대상으로 삼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주민등록상 한 가구에 1000㏄ 미만 경형 승용차나 경형 승합차를 각 한 대씩 보유한 사람은 주유 시 휘발유·경유는 ℓ당 250원, LPG는 ℓ당 161원을 30만원 한도 내에서 돌려받을 수 있으며, 한 가구에 경형 승용차와 경형 승합차를 각 1대씩 2대를 보유했다면 2대 모두 지원된다고함
2. 베이징 올림픽에 사용되는 인공 눈은 인근 저수지에서 끌어와서 만들고 있으며 이는 1억명에 달하는 인구가 하루 동안 마실 수 있는 양이라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 금일 IPO 일정 ★
02/10~11 브이씨 수요예측⚖️
02/10~11 풍원정밀 수요예측⚖️
☆ 다음주 IPO 일정 ☆
02/14 바이오에프디엔씨 납입🏧
02/14~15 퓨런티어 청약🖨
02/15~16 노을 수요예측⚖️
02/15~16 브이씨 청약🖨
02/15~16 스톤브릿지벤처스 청약🖨
02/16 인카금융서비스 상장★
02/16~17 비씨엔씨 수요예측⚖️
02/17 퓨런티어 납입🏧
02/17~18 풍원정밀 청약🖨
02/18 브이씨 납입🏧
02/18 스톤브릿지벤처스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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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2/16 인카금융서비스(한국투자증권)
02/21 바이오에프디엔씨(DB금융투자)
02/23 퓨런티어(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02/24 브이씨(한국투자증권)
02/25 스톤브릿지벤처스(KB증권, 삼성증권)
02/28 풍원정밀(대신증권)
03/03 노을(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03/03 비씨엔씨(NH투자증권)
03/10 모아데이타(하나금융투자)
03/14 지투파워(한국투자증권)
03/16 대명에너지(한국투자증권)
03/18 보로노이(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03/18 유일로보틱스(한국투자증권)
03/24 공구우먼(미래에셋증권)
▣ 심사 승인 ▣
- 세아메카닉스(신한금융투자)
- 태림페이퍼(신한금융투자,하나금융투자)
■ 2월 11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 광고 라인업 확대... 검색·커머스 시너지 가속
네이버가 광고 상품 라인업 확대를 이어간다. 검색 서비스와 커머스 사업 간 시너지를 높이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커머스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개인 관심사와 구매 의도를 반영한 다이내믹 광고 상품을 상반기 출시 예정이며, 쇼핑라이브와 협업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전면 광고도 출시 예정이다.
2. 지난해 국내 광고 시장 성장률 '역대 최고'
제일기획은 지난해 국내 총 광고비가 20.4% 증가한 13조 988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고 성장률이다. 코로나19로 광고 시장이 디지털로 빠르게 전환해 이 같은 높은 성장을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디지털 광고 시장도 7조 원을 돌파해 광고 시장 점유율 53.7%를 기록했다.
3. 플레이디, 2022년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
KT그룹의 플레이디가 2022년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됐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는 실적, 지출, 인증 부문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한 대행사 중 상위 3%에게 부여되는 자격으로, 구글 파트너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선정 업체는 교육 지원, 기술지원 등 구글이 제공하는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4. 광고·구독으로 돈 벌겠다는 SKT
통신사에서 인공지능·디지털 서비스 기업으로 전환을 선언한 SK텔레콤이 광고·데이터센터·구독·메타버스 등을 미래 먹거리로 꼽았다. 광고 분야에서는 SKT와 SK브로드밴드의 유무선 POC를 활용해 광고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POC는 소비자가 재화나 용역을 사용함으로써 비용을 지불하는 지점을 말한다.
5. 위메프, 제휴 수수료 안 받는다
위메프는 메타데이터 기반 쇼핑 플랫폼 ‘메타쇼핑’의 제휴 수수료를 0%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위메프와 계약한 제휴 쇼핑몰도 다음 달부터 수수료를 내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2~8% 안팎의 수수료를 부과하는데 위메프는 고객 유입, 매출 발생에 따른 비용을 제휴 쇼핑몰로부터 받지 않기로 했다.
6. 늘어난 '해외 직구족' 잡기... 이커머스 마케팅 활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해외 직구액은 5조 1,404억 원으로 전년대비 26.4% 증가했다. 글로벌 물류 대란에도 불구하고 직구 거래액은 사상 처음으로 5조 원을 돌파했다. 여기에 이커머스 기업들이 고객 유치를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단점으로 꼽혔던 긴 배송 기간과 비싼 배송비 등이 보완되고 있다.
7. 일반식품인데 '탈모예방·피부건강'... 온라인 부당광고 적발
식약처는 표시광고법을 위반한 모발·피부건강 관련 부당광고 20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겨울철에 관심이 커지는 모발·피부건강 관련 제품 온라인 광고 413건을 점검했다. 적발된 광고 중 일반식품에 탈모 등의 질병 예방·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홍보한 사례가 158건(75.9%)으로 가장 많았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메-세-지 2월11일)
1.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고 MBN JTBC 채널A TV조선 종합편성채널 4개사와 연합뉴스TV YTN 보도전문채널 2개사가 공동주관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11일 서울 중구 퇴계로 매경미디어센터 MBN 스튜디오에서 열림. 이재명(더불어민주당)·윤석열(국민의힘)·심상정(정의당)·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치열한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임.
2. 정년연장이나 재고용 방식 등을 통해 60세 정년이 지난 직원을 기업에서 계속 일하도록 하는 '계속고용제도' 도입 방안을 정부가 추진함. 10일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기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 논의 방향'을 발표했음.
3.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달 27일부터 전격 시행됐지만 정부 부처간에도 엇갈린 해석이 나와 기업 현장의 혼선이 우려됨. 대검찰청은 최근 전국 검찰청에 배포한 '중대재해처벌법 벌칙해설'을 통해 외국법에 따라 설립된 국내기업의 해외법인도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으로 규정한 것으로 10일 확인됐음.
4. 퀄컴과 노키아, 에릭슨 등 전 세계 48개 통신업체가 참여하는 특허풀(Patent Pool) 관리업체인 '아반시(Avanci)'가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상대로 이동통신 표준특허에 대한 특허료 지불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음. 10일 완성차와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아반시는 최근 현대차·기아에 2·3·4G 통신규격과 관련한 표준특허 사용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짐.
5.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폐청산 발언에 "분노를 표한다"며 사과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현직 대통령과 야당의 유력 대선후보가 정면으로 충돌했음. 그동안 현 정권 검찰총장 출신 윤 후보 발언에 대응을 자제했던 문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강한 수위의 발언으로 대선전에 참전하자 불과 27일 앞둔 대선정국이 요동치고 있음.
6.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핵심 인사들이 양적긴축(QT)을 공격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음. 40년 만에 최고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금리인상과 함께 양적긴축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2022년 2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탈코로나 확산하는 美·EU → ‘정점 지났다’ 분위기. 캘리포니아주 등에 이어 방역 깐깐했던 뉴욕주도 10일부터 '실내 마스크' 해제. 영, 프도 방역패스, 자가격리 해제 움직임. 한국은 3월 중순 20만명 정점 예상.(매경)
2. 인강 업계, ‘너도나도 1위’ → 과장 광고에 취업준비생 등만 혼란 피해... 공정위, 과장광고 엄단 칼 뽑았다. 해커스, 에듀윌 등 조사 착수. 해커스는 매출의 30.3%, 에듀윌은 21.4%를 광고비로 쓰고 있다고.(헤럴드경제)
3. 지자체 女공무원 비율 → 48.2%. 부산이 53.9%로 최다. 17개 시도 중 여성이 절반 넘는 곳 6곳. 부산, 서울, 인천, 경기, 광주, 울산 순. 울산의 경우 지난해 합격자의 67%가 여성. 일부 지자체는 숙직도 남녀 동등 편성.(문화)
4. 청문회서 ‘퇴임한 뒤 공익적 활동을 하겠다’ 약속했던 대법관들 또 로펌行 → 박병대, 김소영 김앤장行. 사법부 최고 권위인 대법관의 대형 로펌 취업이 전관예우 방지 차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여론... 대법관 출신 월급여 1억 이상으로 알려져.(경향)
5. 서울 공립 중등교사 임용 합격자 중 남자 비율 → 19.9%... 617명 중 123명. 그러나 역대 최저(19.1%)였던 지난해에 보다는 그래도 0.8% 늘어 난 것.(헤럴드경제)
6. 류마티스 관절염 →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효능이 입증된 식품은 거의 없다. 오히려 건깅보조식품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독이 될 수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자신의 면역력이 자신의 신체를 공격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면역력을 강화할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헤럴드경제, 가천대 길병원 류마티스내과 최효진 교수 인용)
7. 국립공원 탐방로 133곳, 산불예방 출입통제 →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체 국립공원 탐방로 611개 중 106곳은 전면 금지, 27개는 일부 금지. 설악산은 백담사∼대청봉 등 15개 구간. 국립공원사무소 홈페이지(www.knps.or.kr)에서 확인 가능.(동아)
8. 美, ‘국회의원 주식매매 금지’ 입법 진전 → 연방의원과 그 가족들의 주식거래 금지 법안에 반대하던 펠로시 하원의장 찬성 선회. ‘사법부 판사들에게도 적용’ 조건 달아.(매경)
9. ‘위스키 알콜도수 40도’ 유래 → 1차대전 당시 곡물 절약과 노동력 확보를 위해 영국은 35도로 낮추는 법안을 만들었다. 당시 위스키의 도수는 44.6~48.6도였다. 그러나 특유의 향미가 떨어진다는 업계의 반발에 40도로 타협 된 것.(한경, 전문가 칼럼)
10. 저출산 후폭풍... 5년새(2020/2025대비) 대학생은 24%, 병역대상은 30% 줄어 → 기재부 ‘제4기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 수정 전망. ‘축소사회 도래’... 뾰족한 해법은 없어.(중앙)▼
이상입니다 물가지수 상승과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이슈가 장을 흐리게 하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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