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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2년 1월 21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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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1. 21.(금) 0시 기준>

ㅇ 총 6,501명
(국내 6,482명, 해외 287명)

ㅇ 확진자 719,269명  

* 사망 6,501명(△21), 위중증 431명(▽57)


[1/21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키움 전략 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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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목) 미국 증시는 주간 실업지표 부진에도 장 중반까지 강세를 이어 갔으나, 장 후반 연준의 긴축 부담 우려, 미 정치권의 대형 IT 기업 독과점 규제 추진 소식, 지정학적 갈등 우려에 영향을 받으면서 하락 전환(다우 -0.9%, S&P500 -1.1%, 나스닥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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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를 둘러싼 환경은 성장주를 중심으로 어려운 여건을 조성하고 있는 모습. 장 중반까지 반등세를 보이면서 조정 국면 탈출 기대감이 형성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금리 레벨 및 속도 부담,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지정학적 리스크 등 기존 악재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미 정치권에서 대형 IT 기업 지배력 남용 방지 목적의 반독점 법안을 가결했다는 소식도 추가 악재로 작용. 물론 상원 법사위원회의 가결인 만큼, 향후 소위원회, 본회의를 거치면서 완화적으로 조정될 수 있겠으나, 성장주 조정 국면에서 타이밍 상 악재로서의 영향력을 확대시켰던 것으로 판단.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28.6만건, 예상 22.5만건)가 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고용 부진 우려가 높아지는 등 한동안 시장의 관심권에서 벗어났던 오미크론 이슈도 재차 부상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18일 발표된 뉴욕 제조업 지수 부진과는 달리, 20일 발표된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23.2, 예상 18.5)는 호조세를 보이는 등 지역간 차별화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상황. 또한 세부 항목 내 신규주문(13.7→17.9), 출하(15.3→20.8), 배송시간(31.4→25.2) 등 공급난, 수요와 관련된 세부항목의 개선세도 눈에 띄는 부분. 즉, 오미크론 사태는 주시해볼 만한 요인이나, 

현시점에서는 이보다는 인플레이션과 관련된 연준의 정책 불확실성, 지정학적 갈등, 4분기 실적시즌에 포커스를 맞출 필요.

전거래일 반등세를 보였던 국내 증시도 금일에는 미국 증시 반등 실패에 대한 실망감으로 재차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 

또한 장 마감후 실적을 발표한 넷플릭스가 예상에 부합하는 4분기 구독자수(828만명 순증, 예상 819만명)를 발표했음에도, 1분기 가이던스(250만명, 예상 725만명)를 대폭 하향함에 따라 시간외 주가가 약 18% 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부담 요인. 

최근 국내 증시 조정 심화는 대형 IPO 앞둔 수급 요인과 맞물리면서 진행된 만큼 과도한 것으로 보이지만, 1월 FOMC 종료 때까지는 위험관리에 주력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 2022년 1월 21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사람들은 가끔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합니다”

[ 정치/외교 ]
1. 청와대가 친정부 논란이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의 전결권 확대를 위해 상임위원의 권한과 관련한 내부 규정을 살펴보고 있다함

2. 윤난실 청와대 제도개혁비서관(57)이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출마를 위해 사표를 제출했다고함

3. 법원이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친형 고 이재선씨 사이 갈등을 다룬 책의 판매를 금지해달라는 민주당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함

4. 조계종은 21일 오후 2시 서울 조계사에서 전국승려대회를 열어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며, 사찰을 봉이 김선달로 비유하면서 불거진 불교계와의 갈등이 민주당 지도부는 정청래 의원에 대한 탈당 종용으로 내부 분열까지 야기하고 있다함

5. 21대 총선 당시 재산을 축소 신고한 양정숙(전 민주당)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300만원, 허위 재산 신고 의혹을 제기한 당직자와 기자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에 대해서는 무고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고함

6.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후보에게 선거대책본부 상임고문직 수락 조건으로 서울 종로구와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전략공천을 요구해 파장이 일고 있다함

7. 23일로 예정됐던 MBC <스트레이트>의 '김건희 7시간 통화' 후속보도가 MBC의 윗선 반대로 돌연 취소됐다고함

8.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필요한 총알 확보를 위한 출판기념회의 계절이 돌아왔다고함

9. 미국이 유엔 안보리 차원에서 대북 제재 확대를 시도했으나 중국과 러시아의 보류 요청으로 무산됐으며, 북한은 미국 본토 사정권 ICBM 4종을 보유하고 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1. 지난해 60조원에 달하는 초과세수가 발생할 정도로 세수 추계가 틀린 것은 정부 주장처럼 경제 활성화로 세수가 늘었다기보다 예상치 못한 집값 폭등으로 부동산 관련 세목에서 전망치가 빗나갔기 때문이라고함

2. 민주당이 가상자산 투자수익의 과세 기준을 현 25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하기 위해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함

3. 박근혜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이정미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현 정부가 도입한 종합부동산세법을 잘못된 것으로 규정하고 정부를 상대로 위헌 소송에 나선다고함

4.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사 간 갈등 유발, 교사 공동체 의식 붕괴, 학생 수단시화 등의 부작용으로 교원성과급제 폐지를 검토해야 한다는 연구보고서 발표에 따라 차기 정부에서 교육정책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커졌다고함

5. 경찰청은 올해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각종 투기행위에 지역별 기획수사를 하고 부동산 범죄 수사를 전담할 부서를 신설한다고함

6. 부실수사 비판을 받아온 대장동 사업 특혜 의혹 사건의 주임검사를 맡았던 유경필 부장 검사가 최근 사표를 내고 대장동 5인방 가운데 한 명의 변호를 맡고 있는 A로펌에 취업을 알아봤다는 소문에 수사 검사들이 찾아가 진위 여부를 물어봤으며, 유 부장 검사는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의 측근으로 꼽힌다고함

[ 경기종합 ]
1.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 중반까지 오르면서 물가는 더 오르고 경제성장률은 둔화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할 수 있어 우리나라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고함

2. 경제 단체들이 국민연금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하는 주체를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로 일원화하려는 정부의 움직임에 대해 감사원 감사 청구와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함

3. 올해는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 근로시간 면제제도 논의 등 주요 노동정책 이슈가 복합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노사갈등이 더 심화될 수 있다고함

4. 미국의 반도체 등에 대한 대러 수출 제재가 시행되면 러시아는 스마트폰과 주요 항공·자동차 부품 등을 수입하지 못할 수 있어, 러시아서 휴대폰·가전 1위인 삼성·LG가 긴장하고 있다함

5. 내년부터 무공해차인 전기·수소차 보급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자동차 제조사는 목표 미달 차량 한 대당 60만원, 6년 후에는 300만원의 기여금을 내야 한다고함

6. 현대차와 기아가 보유중인 용인과 정읍의 부지가 자동차 매매 등록 기준을 충족해 각각 용인시와 정읍시에 자동차매매업 등록을 신청했으며, 자동차 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연면적 660㎡ 이상의 전시시설을 갖춘 후 지자체에 사업 등록을 해야 한다고함

7. 반도체 부족으로 현대차가 제너시스 같은 고급차에 부품을 몰아주다 보니 일부 라인의 경우 특별근로가 사라지는 등 다른 차종의 생산 차질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함

8. 이스타항공이 3월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운항을 재개하지만 항공권을 구매하고 환불을 받지 못한 개인 채권자는 1천여명이 넘고 소비자 등 개인 채권자를 비롯해 항공기 리스사 등이 들고 있는 회생채권 변재율은 4.46%에 그쳐 소비자 불만이 높다고함

9. 금융감독원이 카카오페이 먹튀 논란과 관련해 테마검사를 통해 카카오페이의 내부통제·레퓨테이션(평판) 리스크를 점검하고, 경영진이 스톡옵션 행사 과정에서 내부정보를 이용했는지 조사한다고함

10. SK바이오사이언스, SKIET 주가는 공모가를 크게 웃돌아 청약에 참여한 직원들은 수억원대 수익인 된 반면 크래프톤 직원들은 현 주가가 공모가 대비 34% 빠져 손실이라고함

11. 매장수 기준으로 국내 1위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맘스터치를 인수한 사모펀드(PEF) 케이엘앤파트너스가 향후 매각 때 기업가치를 높게 받기 위해 상장폐지를 선언했다고함

12.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모더나로부터 백신 원료를 공급받아 충진·포장 등의 과정을 통해 완제품을 생산하는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원액 생산부터 완제품 출하까지 모두 진행한다고함

13. 세계 바이오 1위 미국 암젠은 한미약품의 신약 호중구(호중성 백혈구) 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 미국 심사 관련 자료 입수를 시도하며 대응전략 마련에 돌입했으며, 해당 신약 시장 규모는 미국에서만 3조원으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의 선도 의약품은 암젠이 개발한 '뉴라스타'라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0일 달러·원 환율은 결제수요로 0.70원 상승한 1,192.40원에 장을 마쳤으며, 21일 환율은 1,187~1,194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20일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국채선물 대량 순매도와 국고채 모집발행 재개 소식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4.6bp 오른 2.119%에, 10년물은 1.1bp 상승한 2.558%로 마감됐으며, 21일 시장은 정부 추경안 확정과, 국고채 모집발행 비경쟁인수 물량, 오미크론 확진자 증가세 등이 장세에 영향을 준다고함

3. 20일 금 1g 가격은 830원 상승한 70,350원에 마감됐다고함

4. 20일 코스피는 중국의 완화정책 기대에 0.72% 상승한 2,862.68에 코스닥은 2.66% 상승한 958.70로 장을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3.39% 오르고, 보험이 1.99% 하락 했다고함

5. 지난해 5대 금융지주사에서 납부한 과태료는 모두 79억 4813만원으로 신한금융지주가 약 50억원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함

6. 지속된 사회적 거리 두기에 DSR 규제가 카드론에도 적용되면서 한계 상황에 다다른 금융 소비자들이 매달 상품권을 산 뒤 되팔아 갚는 방식의 상품권깡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개인 신용카드 한 개당 한 달에 100만원까지만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고함

7. 2020년 시작된 증시 호황이 지난해까지 이어지면서 지난해 1~10월에 국내 주식 투자자들이 낸 증권거래세는 13조5058억원으로 2020년 기록했던 역대 최대치(12조3744억원)를 넘어섰다고함

8. 지난 2015년에 공공기관에서 지정 해제된 한국거래소가 10년 가까이 독점적 지위가 이어지고 있어 다시 공공기관으로 재지정하는 문제가 정치권과 정부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다함

9. 지난해 예탁원을 통한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보관금액은 1005억9000만달러, 결제금액은 4907억1000만달러로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외화주식 보관금액 상위 종목은 테슬라와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으로 대부분이 나스닥 대형주, 지수 추종 상장지수펀드(ETF)라고함

10. 미국의 긴축 속도가 예상보다 가팔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이어지며 미국 나스닥100지수 등락률을 3배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사들인 국내 투자자들은 이달에만 20% 이상 떨어져 안색이 어두워지고 있다함

11. 지난달 전국에서 아파트를 분양받고도 입주하지 않은 사람 10명 중 4명은 대출 규제 강화로 은행에서 잔금대출을 못 받아 입주를 못했으며, 지난달 아파트 입주율은 전국 84%, 수도권 92.4%라고함

12. 부동산 세제 강화와 대출 규제로 인한 거래 급감의 여파가 지방에서 먼저 나타나고 있어 다주택자들이 지방 저가 아파트부터 매도함에 따라 지역별 집값 격차가 커지고 있다함

[ 사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과 검사자 감소로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501 명으로, 부스터 샷 접종자인 슈퍼주니어 은혁이 확진 받았다고함

2.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 배송을 사칭한 스미싱 사기와 재난지원금 신청을 사칭한 스미싱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문자메시지 속 인터넷주소(URL)가 이상하면 문자를 삭제해야한다고함

3. 모든 주택연금 가입자는 개인 사정으로 재산을 모두 잃더라도 최저 생계비, 월 185만원까지 압류 없이 보장받을 수 있다고함

4. 배달비의 경우, 정부 규제를 받지 않아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고 있어 정부가 오는 2월부터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 플랫폼별로 배달비를 조사해 공개한다고함

5. 지난해 해외 직구 면제 규정을 위반해 적발된 금액은 304억원으로 전년 104억원보다 192% 늘었지만, 해외 직구 면제 규정 악용을 막기 위해 연간 구매한도를 설정하는 방안은 한미 FTA 협정에 어긋나 쉽지 않다고함

6. 코로나19 이후 보육원 등에서 지내는 아동 2명 중 1명은 외출 시간이 주 1시간도 못 미치는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교육 격차는 더 벌어지고, 아동들의 스트레스가 공격성, 짜증 등 문제행동으로 이어지고 있다함

7. 중국 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한국에는 옌볜조선족자치주보다 많은 70만명 이상의 조선족이 산다고함

8. 발암물질인 라돈이 들어있는 지하수를 끌어올려 비닐하우스 시설 내부 에 뿌릴 경우 공기가 라돈으로 오염될 수 있다고함

[ 국 제 ]
1.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술주 투매가 이어지며 다우존스 0.89% 하락, S&P500지수 1.1% 하락, 나스닥 1.3% 하락 마감했다고함

2. 20일(현지시간) 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주간 원유 재고가 8주 만에 증가하면서 0.07% 하락한 배럴당 86.9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고함

3. 20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일부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으로 0.1% 하락한 온스당 1,842.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가정 내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인력난·물류난으로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미국 대형마트는 할인 판매 등은 사라지고 각종 식품 가격이 오르고 있으며, 통조림, 냉동식품 코너에 빈자리가 늘고 있다함

5. 인스타그램이 미국의 일부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구독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뒤 점차 대상을 확대할 방침으로, 크리에이터는 인스타 스토리나 라이브 방송을 유료화할 수 있게 되며 해당 콘텐츠는 구독료를 낸 구독자만 볼 수 있다고함

6. 중국 정부 당국이 지난 몇 년간 수출 중심적 성장에서 벗어나 지속가능성 성장을 위해 내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으나 코로나19로 중국의 내수가 부진해지면서 결국 중국 경제회복은 오래된 수출 중심적 모델에 의존한다고함

7. 프랑스가 이달 24일부터 백신 패스 제도를 시행하지만 다음달 초 대부분 방역 지침은 해제한다고함

8. 파티게이트로 존슨 영국 총리를 향한 분노 지수는 올라가고 있지만 아직 불신임 투표에 필요한 정족수는 채워지지 않았고, 존슨 총리는 2024년 총선까지 자리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함

9. 독일 뮌헨 대교구에서 74년간 아동과 청소년 최소 497명이 성학대를 당했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다고함

10. 인도네시아가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했으며 올해 경제성장률은 4.7~5.5%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11. 옛 소련에 속했던 동유럽 소국 몰도바가 러시아에 가스 대금을 제때 지불하지 못하면서 에너지분야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상황에 몰렸으며, 지난해 8월 친서방 내각이 구성되면서 러시아 가스프롬과의 가스공급 계약과 대금 지불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함

12. 장애를 종교적으로 해석해 힌두교의 신이 나타난 것으로 여기는 인도에서 팔과 다리가 각각 4개인 아기가 태어나 현지인들은 신의 현현이라며 우상숭배하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전국 11개 지역 대형마트(47개)중, 소 등심 돼지 삼겹, 닭고기 등 6개 품목은 하나로마트 가격이 저렴하고, 달걀과 무, 사과는 GS더프레쉬 배추는 롯데마트, 쌀은 홈플러스가 저렴한 반면 이마트는 저렴하거나 비싸게 파는 품목도 없다고함

2. 현행법상 본인이 사용할 목적으로 해외 직구를 하면 150달러(구매금액 기준. 미국은 200달러) 이하에는 세금이 붙지 않고 횟수의 제한도 없어 여러 차례로 쪼개 면세 혜택을 받아 국내에 유통시켜 차익을 챙기는 사람들도 있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2022.1.21.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대출 나올구멍 없어서…매달 '상품권깡' 내몰리는 서민들...은행 대출 어려워진 서민들 카드론 한도까지 줄어 이중고..."카드 대금 연체만은 피하자" 신용카드로 상품권 구매하고 다시 현금화시켜 급전 조달

☞노인 알바 늘리더니 공공일자리 10% 첫 돌파...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2020년 전체 일자리에서 공공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1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 예산으로 50·60대 장·노년층의 단기·비정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국민연금 대표소송 대못박기에 "국민 돈으로 기업 관치 나서나"...국민연금이 대표소송 결정 권한을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책위)에 넘기려는 방침을 보건복지부까지 옹호하고 나서자 경제단체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인플레에 놀란 가슴, 金으로 달랜다…현물자산 동반 강세...영국 소비자물가 30년래 최고 일촉즉발 우크라이나 사태로 안전자산 수요 늘고 유가 급등

《금 융》

☞'자발적 상폐' 맘스터치… 공개매수로 주가 급등...코스닥 상장사 프랜차이즈 업체 맘스터치가 자진 상장폐지를 위해 주식 공개매수를 실시한다고 밝히자 주가가 18% 가까이 급등했다.

☞HDC현산 유동화증권 차환공포 수면위로...PF유동화증권 잔액 2조444억원 3월분 포함 연내 91% 만기도래 신평사 재무 안전성 검토 예고 신용등급 평가 하락 등 변화 우려

☞진단키트株, 오미크론發 '깜짝 실적' 기대...씨젠·에스디바이오센서 등...코로나 장기화·수출 호조..."好실적에도 주가 저평가"

☞메타버스 기대감 LG이노텍 질주...메타버스 하드웨어 시장의 독점적 지위를 가진 LG이노텍 주가가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성장주 조정 국면에서 하락했다.

《기 업》

☞인텔, 차세대 장비 깜짝도입…파운드리 속도전...파운드리 3사중 가장 먼저 계약 차세대 2나노공정 先진출 포석 4년만에 반도체위탁생산 복귀...TSMC는 30% 이상 투자 확대 삼성전자 올해 40조 투입할 듯

☞인재육성 기치 내건 신동빈…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개원...롯데가 인재 육성을 목표로 건립한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가 새 단장을 끝내고 문을 열었다. 개원식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각 사업군 총괄대표, 롯데지주 및 계열사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매출 1위 탈환…지난해 760억달러로 인텔 제쳐...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반도체 매출 759억5000만달러(약 90조4868억원)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시장 1위에 오른 것은 2018년 이후 3년 만이며 사상 두 번째다.

☞현대차, 배터리 효율 높이기 '잰걸음'…美 아이온큐와 품질향상 연구...현대자동차가 전기차용 배터리를 자체 생산(내재화)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다만 새로운 배터리 직접 생산에 앞서 기존 배터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에 먼저 착수한다.

https://open.kakao.com/o/gbiWvJMb

《부 동 산》

☞서울시 "서울의료원 부지 3000가구 공급 불가…재검토할 것"...류훈 행정2부시장은 20일 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3000가구 공급은 비현실적이고 도시관리 관점에서 불합리하다"며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애초 시가 발표했던 800가구 정도를 기준으로 시작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7층 규제' 첫 완화…방배동에 25층 아파트...서울시 방배15구역 승인...당초 1·2종 혼재돼 층수 제한 市 재건축 규제완화로 혜택...1600가구 중 300가구 임대 "서민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

☞신혼부부에 1만가구 임대…LH, 전세임대주택 신청·접수...본인이 살기를 원하는 주택을 고르면 이를 공공이 임대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재임대를 해주는 전세임대주택이 올해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1만 가구 이상 공급된다.

☞대출규제·금리 인상…수도권 아파트 전셋값도 상승세 멈춰...2년5개월 만에 보합 전환…인천 전셋값도 0.03% 떨어져...경제부총리 언급 '대선 공약' GTX 호재 지역 KB조사서 오름폭 둔화

《사 회 유 통》

☞서울 전기차 충전소 5년안에 10배 늘린다...2050 기후변화 대응계획 발표...2026년엔 온실가스 25% 감축 친환경 보일러 등 교체비 지원 새 건물 도시가스 금지도 검토...오세훈 시장 "10조원 투자해 전기차 비율 10%까지 늘릴것"

☞한미약품·셀트리온, MSD 먹는 코로나치료제 복제약 생산...국제의약품특허풀, MSD 치료제 '라게브리오' 복제약 생산기업 발표...한미약품 원료·완제품, 셀트리온 완제품, 동방에프티엘 원료 생산

☞'리니지' 변조 게임 만들어 온라인 도박장 개설한 일당 기소...게임머니 환전해주고 이익은 암호화폐로 송금…범죄수익 10억원 동결

《국  제》

☞바이든 "러시아, 우크라 침공땐 달러결제망서 퇴출"...바이든 취임 1년 회견서 경고...러-유럽 가스관 중단 압박 반도체 수출 통제작업 착수..."동맹국과 함께 러시아 제재 러 경제 치명상 줄 수있다"...北 미사일 도발 언급 안해

☞美 대형마트 냉장고 '텅텅'…여전한 공급난에 물가 껑충...미국 뉴저지주 엥글우드에 있는 대형마트인 숍라이트. 기자가 일주일에 한 번은 찾는 곳인데, 2주 전부터 오렌지주스를 사기가 어려워졌다. 대형 냉장고 곳곳에는 '생산 부족에 따라 일부 품목에 공급이 제한되고 있으니 양해 바란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긴축에 짓눌린 자산시장…"나스닥 조정 왔다"...나스닥, 두달 새 10% 하락 비트코인은 이달 12% 빠져..."올해 기술주에 폭풍 닥칠것" 美금리 조기 인상설도 솔솔

☞두달 연속 금리인하…중국 '나홀로 돈풀기'...올 성장률 5% 이하 전망에 대출우대금리 0.1%P 낮춰 지난달보다 인하폭 더 커...헝다 파산發 부동산 위축에 올림픽 특수도 기대 어려워 경제 악화땐 민심이반 우려...달러보다 위안화 강세 여전 美 긴축과 엇박자 우려에도 적극적 통화완화 지속할듯


■ 1월 21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 '구독' 시범 운영

인스타그램이 미국 내 소수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크리에이터 구독 기능을 시범 운영한다. 시범 운영에 참여하는 크리에이터는 라이브 방송과 스토리를 유료화할 수 있다. 구독자는 이용자 이름 옆에 보라색 배지가 표시돼, 댓글과 메시지 등에서 크리에이터의 주목을 받을 수 있다.

2. 작년 국내 검색 앱 사용자수 네이트·구글↑ 다음·네이버↓

지난해 국내 검색 앱 중 네이트와 구글의 사용자가 늘었고, 다음과 네이버는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구글 앱의 MAU는 10.4% 늘었고, 네이트는 16.4%가 늘어 가장 많이 증가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네이버의 MAU는 0.5% 줄었으며, 다음은 10.8% 줄어들었다.

3. 이베이코리아 새 사명은 '지마켓글로벌'

지난해 이마트에 인수된 G마켓·옥션 운영사 이베이코리아가 최근 ‘지마켓글로벌’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베이코리아에 앞서 이마트에 인수된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역시 지난해 SCK컴퍼니로 사명을 바꾼 바 있다.

4. 고정수입 네이버 3600억·쿠팡 1800억... '구독경제' 폭풍성장

빅테크들이 구독 서비스 모델을 강화하면서 네이버는 연간 3,500억 원, 쿠팡은 연간 1,800억 원에 달하는 고정 매출을 내는 것으로 추정됐다. 별도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가 없는 카카오는 상품, 콘텐츠, 이모티콘 등 구독 서비스를 잇달아 출시하면서 구독 플랫폼 강화하고 있다.

5. 유튜브, 오리지널 프로그램 중단하고 '쇼츠' 투자 확대

유튜브가 넷플릭스 같은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만들려는 시도를 6년 만에 사실상 접고 짧은 동영상 서비스인 '유튜브 쇼츠'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앞으로 유튜브 오리지널 프로그램은 아동용 등 일부만 유지된다.

6. NHN커머스, 쇼핑몰 솔루션 '샵바이 프로' 출시

NHN커머스가 쇼핑몰 솔루션 '샵바이 프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샵바이 프로는 클라우드 쇼핑몰로, 중소기업 및 브랜드 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국내 CDN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빠른 콘텐츠 전송이 장점이다.

7. 유통가, 코로나 극복 치트키는 '키즈 마케팅'

유통업계에 키즈 마케팅 열기가 뜨겁다. 심화된 저출산에 아이들이 '골드 키즈'로 부상하면서 차별화된 '엔젤산업(아동산업)'이 뜨고 있어서다. 호텔업계와 패션 및 가구업계는 앞다퉈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공간과 상품을 늘리며 꼬마 손님맞이에 여념이 없다.


★ 금일 IPO 일정 ★
01/20~21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청약🖨
01/20~21 이지트로닉스 청약🖨
01/21 LG에너지솔루션 납입🏧

☆ 다음주 IPO 일정 ☆
01/24 케이옥션 상장★
01/24 애드바이오텍 상장★
01/24~25 인카금융서비스 수요예측⚖️
01/24~25 바이오에프디엔씨 수요예측⚖️
01/24~25 나래나노텍 청약🖨
01/24~25 아셈스 청약🖨
01/25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납입🏧
01/25 이지트로닉스 납입🏧
01/25~26 현대엔지니어링 수요예측⚖️
01/27 LG에너지솔루션 상장★
01/27 나래나노텍 납입🏧
01/27 아셈스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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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1/24 케이옥션(신영증권)
01/24 애드바이오텍(대신증권)
01/27 엘지에너지솔루션(KB증권)
02/04 스코넥엔터테인먼트(신영증권)
02/04 이지트로닉스(NH투자증권)
02/07 나래나노텍(미래에셋증권)
02/08 아셈스(한국투자증권)
02/15 현대엔지니어링(미래에셋증권, KB증권)
02/17 인카금융서비스(한국투자증권)
02/21 바이오에프디엔씨(DB금융투자)
02/24 퓨런티어(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02/24 브이씨(한국투자증권)
02/25 스톤브릿지벤처스(KB증권, 삼성증권)
02/28 풍원정밀(대신증권)
03/03 노을(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03/03 비씨엔씨(NH투자증권)

▣ 심사 승인 ▣
- 지투파워(한국투자증권)
- 세아메카닉스(신한금융투자)
- 보로노이(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 금일 IPO 일정 ★
01/20~21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청약🖨
01/20~21 이지트로닉스 청약🖨
01/21 LG에너지솔루션 납입🏧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21일)

1. 주요 대형 기술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나스닥 지수가 이틀 연속 급락함. 19일(현지시간) 나스닥 지수는 1.15% 떨어진 1만4340.26에 장을 마감해 전고점 대비 10.7% 하락하면서 기술적 조정 국면에 진입함.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강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투자자들을 짓누른 탓으로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이날 장중 한 때 1.897%까지 치솟았음. 가상화폐 역시 약세를 면치 못해 20일 비트코인 가격은 4만1900달러 안팎에서 거래돼 연초 대비 12% 넘게 하락. 월가 일각에서는 이번 뉴욕증시 조정이 단기에 그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됨.

2. 2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올 들어 네 차례 미사일 도발을 단행했던 북한이 2017년 말 이후 멈췄던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재개를 검토하겠다고 밝힘. 대표적인 '대미신뢰' 조치였던 핵실험·ICBM발사 유예(모라토리엄) 철회를 검토하겠다는 의미. 북한은 이번 당 중앙위 정치국 회의 결정의 주된 이유로 미국의 일관된 대북 적대정책을 꼽았으나 이번 메시지 시점은 미국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시작 시각과 맞물렸는 바 북한이 강경한 어조의 대미 메시지를 내놓은 것으로 풀이됨.

3. 20일 국내 주요 경제단체는 보건복지부 용인 아래 국민연금 투자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가 대표소송 권한 전부를 수책위에 넘기려는 움직임에 대해 해당 조치를 '기업에 대한 관치'라며 거세게 반발. 국민연금 내 자문기구로 책임없이 권한만 있는 수책위가 주주 대표소송, 다중대표소송 등에 나서겠다는 것은 국민 노후자금을 활용해 기업 길들이기에 나서겠다는 얘기 밖에 안된다는 주장.

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지율 높이기 공약을 발표함. 이 후보는 "문화예술인에게 연간 10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국가 예산 중 문화예술에 투입되는 비중을 현재에서 두 배 이상 늘리겠다고 20일 밝힘. 전문가들은 '보편성' 없이 특정 계층에만 지원하는 현금성 복지는 '기본소득'이라 평가하기 어렵다고 지적. 윤 후보는 같은 날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 환급액을 늘려주겠다면서 '직장인 표심'을 공략.

5.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어떤 식으로든 공격할 것이라고 예상함. 또 러시아의 침공이 현실화되면 달러 결제망에서 러시아 은행을 퇴출하는 등 전례없는 강력한 제재를 단행하겠다고 경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쪽 접경지역에 병력 10만명을 배치했고 벨라루스와의 합동 군사훈련 명목으로 우크라이나 북쪽에도 군사를 이동시켜 전방위적으로 포위한 가운데 순순히 철군하지 않고 공세를 취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옴.

6. 19일(현지시간)으로 3일차를 맞이한 다보스 어젠다 2022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세션이 열림. 뵈르게 브렌데 세계경제포럼 총재 진행으로 이뤄진 '기후혁신 가속과 스케일업' 세션에서는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와 빌 게이츠 브레이크스루 재단 창립자 등이 참여해 탄소저감 기술을 갖춘 '클라이밋 테크' 기업과 기술을 키우고 중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됨.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는 "COP26(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 큰 걸음이었지만 속도를 더 올려야 한다"며 특히 정부 재정만으로는 감당이 불가능한 만큼 민간영역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


2022년 1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1. 사실상 코로나 5차 유행 시작 → 21일 확진자 7000명 넘을 수도. 20일 오후 9시 기준 5980명, 전날보다 731명 늘어.  오미크론 대응체계 전환 기준 7000명 예고했던 정부, ‘평균  7000명’으로 말바꿔. ‘준비 미흡’ 우려.(한국 외)
 
2. 국내 백신 부작용 사망 1600명? → 방역당국, 시중에 떠도는 소문은 사실 무근. 현재, ‘과학적 인과성 확인 된 것 2건, 근거 불충분 사례까지 포함해도 13건’에 불과...(아시아경제)
 
3. 백신 접종 효과 없다? → 미접종자는 전체 인구의 7.6%에 불과 하지만 중환자의 55.7%, 사망자의 56.6%가 미접종자... 방역당국, ‘초등학교, 중학교 수준의 가짜 정보는 흘려들으시길 바란다’. (아시아경제, 같은 기사)
 
4. ‘대선 TV토론’ → 중앙선관위 토론회는 참가 대상 규정이 있다.  ▷의석 5석 이상 정당 후보 ▷직전 선거 3% 이상 득표 ▷여론조사 평균 5% 이상. 그러나 언론사 주관 토론회는 별도 규정이 없다. 2007년 MBC가 지지율 10% 이상 후보만 대상으로 하려고 한 적이 있으나 법원은 이를 재량을 벗어난 것으로 보아 허용하지 않았다.(아시아경제 외)
 
5. ‘여경 팔굽혀펴기’ → 지금은 개선되었지만 얼마 전까지 만해도 여경 채용 시험의 팔굽혀 펴기는 무릎을 땅에 대고 하는 것이었다. (헤럴드경제)
*미국 뉴욕경찰의 경우 경찰시험의 체력 검증 기준은 남녀 동일 하다고(중앙, 2021.12.14.)
 
6. ‘쌀’, ‘밥’ → 쌀은 밀과 달리 가루 만들기, 반죽의 과정이 없이  밥을 짓는다. 18세기 중엽 기준 밀은 1알을 뿌리면 6알을 수확 했지만 쌀은 25~30알로 늘어났다. 조선 후기 밥그릇은 밥이 약 480∼640g 들어갔다(지금의 2~2.5배). 고려와 고구려 때는 이보다 훨씬 더 컸다고 한다.(문화, 전문가 칼럼)
 
7. 인터넷 강의 ‘2배속’까지는 괜찮아 → UCLA 실험에서 정상속도와 2배속 수강생 간 정답률 비교해보니 40문제 중 26개, 25개로 큰 차이 없어... 2.5배속에선 이해도가 떨어졌다고.(매경)
 
8. 설 앞두고 ‘스미싱’ 또 급증 → ‘택배 반송’, ‘국민지원금 신청대상자’ 등으로 클릭 유도. 의심 문자를 받았거나 악성앱 감염이 의심될 경우 118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24시간 무료로 상담 가능.(경향)
 
9. '영끌'로 집 산 30대... 소환되는 집값 하락의 공포 →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서울 아파트값은 2014년 7월까지  6년간 8.6%  내렸다. 단지에 따라 차이가 컸는데 강남구 대치 은마는 이기간  40% 넘게 떨어졌다.(중앙)
 
10. 대선 → ①법원, 대장동, 조폭연루, 가족갈등 고발한 책 ‘굿바이 이재명’ 판매 허용. 민주당 가처분 기각
②MBC, 23일 예정 ‘김건희 녹음’ 후속 방송 않기로 
③안철수,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인명진 목사 지지선언에 이어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김동길 교수 영입
 
이상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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