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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2년 1월 19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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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코로나19 발생 현황 / 1. 19.(수) 0시 기준>

ㅇ 총 5,805명
* 국내 5,431명, 해외 374명

ㅇ 확진자 705,902명  
* 사망 6,452명(△74), 위중증 532명(▽11)


▶ 1월 18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1.51%) 나스닥(-2.60%) S&P(-1.84%)
상해(+0.80%) 심천(-0.33%) 항셍(-0.43%​)

- 미국증시는 금융주 실적 부진 여파에 하락
- 골드만삭스(GS), 찰스 슈왑(SCHW) 등 美 주요 금융사들의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해 美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 특히 골드만삭스(GS)의 4분기 순이익(38.1억 달러)과 EPS(10.8달러)가 시장 예상치(41.2억 달러, 11.6달러)를 하회
- 이에 금융업 실적 부진 우려가 확대되어 모건스탠리(MS), 씨티그룹(C) 등 금융(-2.30%)섹터가 하락을 주도
- 아울러 금리 인상과 긴축 우려로 인해 10년물과 2년물 美 국채금리가 급등한 점도 투자심리를 악화
- 한편 액티비전 블리자드(ATVI)가 마이크로소프트(MSFT)로부터 687억 달러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급등

- 중국/홍콩증시는 중국 정부의 인프라 정책 기대감에도 혼조세
- 中 정부는 2022년 경제, 사회 발전 정책을 발표하며 2,000억 위안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
- 이번 인프라 투자안에는 공공임대주택, 복지시설, 교통 인프라 보수 및 스마트화 개조 등이 포함되어 관련주인 중국교통건설(601800), 중국전력건설(601669) 등이 상승
- 아울러 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빅데이터, 클라우드 중심으로 디지털 경제 구축을 촉진 시켜 나가야 한다고 언급하며 랑조소프트웨어(600756), 연화지능(002178) 등 디지털 경제 관련주도 강세
- 반면 코로나 진단검사 키트 시장 경쟁 및 실적 불확실성에 구안의료기(002432), 장쑤 바이오퍼펙터스(688399)는 하락


✍ 2022년 1월 19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사람들은 가끔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합니다”

[ 정치/외교 ]
1. 여야의 증액 압박으로 21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원안인 14조원보다 증액된 추경안이 확정된다고함

2. 3월 9일 대선을 앞두고 작용할 복병은 양당 후보를 상대로 한 검증, 2030의 표심을 가를 TV토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단일화라고함

3.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친형과 형수에게 한 욕설과 막말 34건 160분 분량의 녹취록이 공개된 것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일부를 공개한 데 대한 맞불로 해석된다고함

4.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간 양자TV토론회에 대해 취할 수 있는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으며, 안 후보의 대중 이미지는 선거에 출마하면 철수하는 또철수 라고함

5. 북한이 실전 배치한 KN-24 미사일은 북한판 에이태킴스로 요격 회피 기능이 있고, 이동식 발사대, 텔(TEL)에서 2발을 연속 발사한 뒤 신속하게 은폐할 수 있어 방어가 어려우며, 미국의 유엔 안보리 회의 소집 요청으로 20일 비공개 회의가 열린다고함

6. 일본 정부가 경북 포항에서 약 160㎞ 지점인 동해 앞바다에서 석유·가스전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탐광 시굴조사를 함에 따라 우리 정부가 주장하는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 포함하는지 확인하고 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오미크론이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정부는 사회 필수기능을 위해 일정 부분 방역을 완화한다고함

3. 교육부가 청소년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백신 예방접종 이후 중증 이상반응을 겪었으나 국가 보상을 받지 못한 초·중·고 학생에게 의료비를 최대 1000만원 지원한다고함

4. 지방 공공 부문에서 이달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받는 곳은 지방자치단체 243곳과 지방공공기관 460곳으로, 정부 부처 장관→지자체장→지방공공기관장→도급·용역·위탁 사업자로 이어진 수직관계에서 사고 발생 시 책임과 안전 조치의 주체가 명확하지 않다고함

5. 이달 25일부터 공무원이 인사·조직·처우 등 직무 조건이나 직장 내 괴롭힘 등 신상 문제로 고충심사를 청구할 때는 소속기관장 등이 제출한 답변서를 받아볼 수 있다고함

6.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교육청·공직유관단체 등 27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지난해 법무부 등이 1등급을 받았으며 정부부처 중 최하위(5등급)는 외교부가 유일했다함

7. 11년간 성남시 감사를 하지 않던 감사원이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에 대해 수사·재판이 진행 중이고 감사 청구 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기각했지만, 사업자 선정 관련한 수사·재판이 20여 건에 달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소유의 골프장인 스카이72와 2017년 1월 당시 특검 수사가 진행중인 문체부에 대한 감사는 진행했었다고함

8. 공수처가 검찰의 이성윤 고검장 공소장 유출 의혹에 대해 공수처 수사 대상이 아닌 기자 180명가량의 통신자료를 조회하고 언론·민간인 사찰 논란을 야기해놓곤 수사를 사실상 중단했다고함

9.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노동조합이 현장 인력 충원과 열악한 처우 개선을 촉구하며 20~27일까지 8일간 파업에 돌입한다고함

10.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경기 수원시 권선구청이 또 다른 직원의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경제교통과가 경찰 압수수색을 받았다고함

[ 경기종합 ]
1. 우리나라의 높은 대중 교역 의존도와 해외 원자재 의존도 등으로 수출호조 등 경제 펀더멘털이 견실하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원·달러 환율 상승률은 8.2%로 달러 인덱스 국가(6.3%)는 물론 신흥국의 대미 환율 상승률 2.7%를 훨씬 웃도는 등 우리나라 원화 절하 폭이 다른 신흥국 통화의 3배나 될 정도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함

2. 에너지 같은 원자재발 물가라는 복병으로, 지난해 12월 5억 8,600만 달러 적자에 이어 이달 1일부터 열흘간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49억 4,500만 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14년만에 두 달 연속 무역적자가 예상된다함

3. 선박 운임 급증, 고무 가격 재상승으로 원가 압박을 받는 글로벌 타이어업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6% 가격을 인상한다고함

4. 삼성전자가 갤럭시S22 구매자들에 사은품으로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통화, 콘텐츠 재생, 알림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가정용 인공지능 스피커 갤럭시홈 미니 신모델 양산을 시작했지만, 애플 홈팟, 구글 구글홈 등 다른 IT기업들의 인공지능 스피커와 다르지 않은 형태라고함

5. 지난해 수입차 전체 등록 대수가 27만6천146대로 전년 대비 0.5% 증가했지만, 1억원 이상 수입차 등록 대수는 6만5천148대로 전년보다 50.9% 증가했다고함

6. 롯데마트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창고형 할인점 수요가 늘어나자 창고형 할인점 빅마켓의 간판을 맥스(MAXX)로 바꾸고 관련 사업을 강화한다고함

7. 이번 달 전국의 분양경기 실사지수 전망치는 한 달 전보다 12.2포인트 하락한 76.2로 집계됐으며, 이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 여건을 수치화한 것으로, 100을 밑돌면 분양 전망이 나쁘다는 뜻이라고함

8. 광주 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사고원인 규명과 부실시공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HDC 현대산업개발 본사에 대한 강제수사를 시작한다고함

9. 해상 운임을 담합한 해운사들에게 962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되자, 해운업계는 해양수산부도 적법하다고 한 운임 합의를 놓고 공정위가 과징금을 부과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함

10. 3곳의 현장에서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현대건설이 도시정비를 추진하는 조합들이 HDC를 배제하려는 움직임에 붕괴사건의 여파를 예의주시하고 있다함

11. 2차 전지 기업 에코프로비엠의 시총이 10조456억원을 기록하면서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섰다고함

12. 카카오 김범수 의장과 김 의장 소유 케이큐브홀딩스가 카카오와 다음의 합병 과정에서 8천억원대의 탈세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함

13. 한국거래소가 대규모 횡령 사건이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의 내부 통제 시스템 문제에 대해 꼼꼼하게 따져보기 위해 증시 퇴출 여부를 대통령 선거 이후인 오는 4월에 결정한다고함

14. 경영진의 횡령·배임 등으로 주식 거래가 정지된 신라젠의 상장폐지 결정으로 20영업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가 열리며, 코스닥시장위원회는 다시 상장폐지 또는 1년 이하의 개선기간 부여 등을 결정한다고함

15. 신선식품 배송서비스 마켓컬리가 일용직 노동자들에 대한 블랙리스트를 작성·운용한 의혹 사건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근로기준법 위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8일 달러·원 환율은 일본 통화정책 이벤트와 달러화 강세를 소화하며 2.60원 하락한 1,190.10원에 장을 마쳤으며, 19일 환율은 1,187~1,197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18일 채권시장은 일본 통화정책 이벤트와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채 금리 상승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1bp 내린 2.127%로, 10년물은 1.5bp 하락한 2.553%로 마감됐으며, 19일 시장은 금리 박스권 위가 크게 열려 있어 변동성에 유의해야한다함

3. 18일 금 1g 가격은 200원 하락한 69,600원에 마감됐다고함

4. 18일 코스피는 미 국채 2년물 금리가 급등하는 등 인플레이션 부담이 커지면서 0.89% 내린 2,864.24에 코스닥은 1.46% 내린 943.94로 거래를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이 3.31% 오르고, 건설업이 4.31% 하락했다함

5. 지난해 은행권 대출규제 강화에 따른 풍선효과로 상호금융과 저축은행 등으로 대출수요가 몰리면서, 2금융권 가계대출이 35조9000만원 늘어 전년 11조5000억원에 비해 3배 넘게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해 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폭(107조5000억원)의 약 33% 수준이라고함

6. 미래에셋금융그룹이 법인 고객 등을 겨냥해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와 대체불가토큰(NFT) 등을 관리해주는 일종의 코인은행 출범에 나선다고함

7. 케이뱅크가 기업공개를 위한 기업가치 평가에서 비교군으로 평가될 카카오뱅크가 금융당국의 규제로 여신 성장이 둔화되고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케이뱅크의 기업가치 평가가 낮아질 수 있다함

8. 유전자 검사 결과를 보험영업 등에 활용할 경우 생명윤리법에 위반되지만, 롯데손보가 맞춤형 보장자산 포트폴리오 설계에 목적을 두고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검토 중이어서 영업과 연관된다면 금융 관련 법령에도 문제가 된다고함


9. 1조 6,700억 원대의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빚은 라임자산운용이 자금 상당 부분이 횡령과 배임으로 소멸된 상태라 결국 법원에 파산 신청했다고함

[ 사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05명으로, 영국은 3월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 의무 등을 포함한 방역규제를 모두 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함

2. 오늘(19일)부터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홈페이지에 가입해 유통매장에서 전자영수증을 발급받거나 리필스테이션에서 샴푸·세제 등을 리필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연간 최대 7만원까지 받게 된다고함

3.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출생하는 모든 아동에게 20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고함

4. 혈액보유량이 4일분으로, 적정혈액보유량(5일분)의 80% 수준까지 감소해 혈액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고함

5. 식약처가 보완 사항에 대한 회신이 없어 스푸트니크V, 코비박 등 러시아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승인을 위한 사전 절차를 중지했다고함

6. 전기차 충전기 의무 설치 비율이 새 아파트는 총 주차면수의 5% 이상으로, 이미 지어진 아파트는 2% 이상으로 늘어난다고함

7. 초등학생의 희망직업 1위는 운동선수, 중고생의 희망직업 1위는 교사라고함

8. 여론조사 결과 20개 대상국 중 북한은 안보 위협, 일본은 과거사 갈등, 중국은 부정적 영향으로 비호감도 1‧2‧3위를 차지했지만, 중국은 문재인 정부가 가장 중시한 외교 대상국 중 하나라는 점을 고려하면 정부의 우선순위 설정과 국민의 대중 호감도 사이 괴리가 크다고함

9. 한국물가정보 이동훈 선임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4인 가족 기준, 설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이 약 24만 5천원, 대형마트는 약 35만 3천원으로 전년 대비 비슷한 수준이지만, 평년과 비교했을 때는 여전히 높은 가격대라고함

10.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대장동 사업지구 내 A12 블록 아파트 분양수익으로 정치인과 법조인 등 유력인사 6명에게 50억원씩 챙겨주려고 계획한 사실이 정영학 녹취록을 통해 확인됐다고함

[ 국 제 ]
1.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그에 따른 연준의 공격적 긴축 정책에 대한 우려에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다우존스1.51% 하락, S&P500지수 1.84% 하락, 나스닥 2.60% 하락 마감했다함

2. 18일(현지시간) 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UAE의 석유 시설 피습 등 지정학적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1.9% 오른 85.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18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높은 인플레이션과 미국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면서 0.2% 내린 온스당 1,812.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으로 전 세계 74개 저소득 국가들이 올 한 해 상환해야 할 외채는 41조원으로 이는 2020년보다 45%가 증가한 액수로,  스리랑카, 가나, 엘살바도르, 튀니지 등이 디폴트가 우려된다함

5. 미국 항공사들은 5G 서비스를 시행하면 신호 혼선으로 수천대의 항공기가 이륙을 하지 못할 수 있다며 주요 공항의 2마일(3.2㎞) 이내에 5G 기술을 활성화하지 못하도록 규제할 것을 촉구했다함

6. 마이크로소프트(MS)가 메타버스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주도권을 쥐기 위해 스타크래프트를만든 블리자드를 81조원에 인수하며 게임기업 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이라고함

7. 베이징동계올림픽 조직위가 코로나19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일반 관중의 경기장 직접 관람을 금지했다고함

8. 영국 내 30여 개 회사가 앞으로 6개월간 주 4일 근무제를 시범 운영하며 주4일 근무제는 근무 시간이 줄어드는 환경에서 생산성을 유지함으로써 동일한 임금을 지급하는 것이 핵심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일본에서 임금 삭감 없이 주4일 근무를 시행해 생산성이 40% 이상 향상됐다고함

9. 약 26억년~38억년 전 우주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555.55캐럿의 블랙 다이아몬드가 오는 2월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에 오르며, 최소 낙찰가는 81억원이라고함

10.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쪽의 우방인 벨라루스와 내달 10∼20일(현지시간)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하기로해 군사적 긴장이 커지고 있다함

11. 홍콩에서 사람이 동물로부터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하자, 당국이 약 2천마리의 햄스터를 안락사 시킨다함

12.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이 급등세인데도 구리 등 원자재의 최대 수출국인 중남미 국가들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가 구조적으로 타격을 입어 미국 달러화 대비 통화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함

13. 섬나라 통가 해저 화산이 폭발한 곳의 285만㎡ 규모 육지는 거의 소멸됐고 해안가 시설은 화산재로 쑥대밭이 됐으며, 최대 8만명이 피해를 봤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올해 6월 10일부터 매장 수가 100곳 이상인 곳은 일회용 컵 보증금제에 참여하는데, 브랜드에 상관없이 스타벅스 일회용 컵을 파리바게뜨에 반납해도 보증금을 받을 수 있으며 보증금은 200~500원 사이에서 정해진다고함

2. 최근 가격 인상을 단행한 교촌치킨이 잇따라 할인 프로모션을 펼치는 것은 소비자 불만을 잠재우기 위한 움직임으로, 일시적 가격 할인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을 끌어들인 뒤 인상된 가격에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도록 만들려는 전략이라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1월 19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뉴스, 포털·유튜브로 본다는 비율 더 높아졌다

지난해 포털과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뉴스를 접하는 비율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유튜브 등에 대해선 이제 뉴스 매체로서 공고한 위치를 점하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모바일 기반 매체 이용이 늘며, 동영상 플랫폼을 통한 뉴스 이용률이 24.4%에서 26.7%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 밑그림 그려진 카카오표 메타버스... 공동체로 힘 싣는다

카카오의 메타버스 사업 밑그림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그동안 경쟁사들에 비해 카카오는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게임즈, AI 등이 유기적으로 시너지를 내는 구조로 보인다. 카카오 자회사의 역량을 모두 끌어모으는 모양새다.

3. 인터넷 반품이 키운 '리퍼브' 시장

약간의 흠이 있는 물건을 싼값에 판매하는 '리퍼브'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예전엔 가구나 가전제품 위주였는데, 이커머스 시장이 반품 물량을 소화하면서 생필품과 식품까지 품목도 다양해졌다. 이커머스 업계의 치열한 배송 경쟁 속에 물류센터 재고가 빠르게 리퍼브 시장으로 배출되는 구조다.

4. GS샵, '샤피라이브' 개편 후 주문액 8배 급증

GS샵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샤피라이브'(Shoppy Live)가 지난해 4월 개편 이후 매출액이 8배 이상 성장해 주문액 약 55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샤피라이브는 평일 방송 횟수를 기존 하루 2회에서 13회까지 확대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

5. 누적 조회수 300만, 증권사가 만든 드라마 마케팅 효과 톡톡

증권사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및 예능이 누적 조회수 약 3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러한 흥행 배경에는 지난해 주식투자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이 늘어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또 전문 방송사 못지않은 드라마 퀄리티도 조회수를 당겨오는 데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6. 카페서 립스틱도 만든다... 할리스, 이색 시도

카페 브랜드 할리스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립스틱을 출시한다.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2030 MZ세대 취향을 겨냥한 이색 마케팅으로 풀이된다. 그간 업계에서 뷰티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굿즈를 선보인 적은 있으나 자신의 브랜드를 걸고 별도의 화장품을 선보인 건 할리스가 처음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7. 심부름 플랫폼 뜬다

1인 가구가 늘고, 코로나19 확산 후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하면서 최근 심부름 플랫폼에 대한 이용자 관심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이른바 ‘헬퍼’들이 직장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거나 주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사노동에 도움을 주는 방식이다.


★ 금일 IPO 일정 ★
01/18~19 LG에너지솔루션 청약🖨
< 출처 : 혁신투자자문 https://t.me/KoreaIB >

☆ 금주 남은 IPO 일정 ☆
01/20 오토앤 상장★
01/20~21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청약🖨
01/20~21 이지트로닉스 청약🖨
01/21 LG에너지솔루션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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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1/20 오토앤(미래에셋증권)
01/24 케이옥션(신영증권)
01/24 애드바이오텍(대신증권)
01/27 엘지에너지솔루션(KB증권)
02/04 스코넥엔터테인먼트(신영증권)
02/04 이지트로닉스(NH투자증권)
02/07 나래나노텍(미래에셋증권)
02/08 아셈스(한국투자증권)
02/15 현대엔지니어링(미래에셋증권, KB증권)
02/17 인카금융서비스(한국투자증권)
02/21 바이오에프디엔씨(DB금융투자)
02/24 퓨런티어(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02/25 브이씨(한국투자증권)
02/25 스톤브릿지벤처스(KB증권, 삼성증권)
02/28 풍원정밀(대신증권)

▣ 심사 승인 ▣
- 비씨엔씨(NH투자증권)
- 지투파워(한국투자증권)
- 노을(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19일)

1. 대선을 50일 앞둔 18일, 여야가 일제히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확대를 골자로 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확대를 주장하고 나섰음. 지원금 재원은 대부분 국채 발행으로 충당해야 하는 만큼 정치권의 현금 살포가 지원대상인 소상공인에게 되레 이자 부담을 키우고 있다는 비판이 나옴. 대규모 국채를 발행하면 채권가격이 하락(금리 상승)하고 은행 조달비용이 증가해 대출금리가 상승하는 부작용이 예상됨.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정부가 첫 코로나19 추경 방침을 밝혔던 2020년 2월 24일 1.139%에 그쳤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8일 오후 4시 기준 2.127%로 1%포인트 가까이 올랐음.

2.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를 받기 위해 청약 첫째날에만 237만명이 넘는 개인 투자자들이 몰려들었음. 18일 대표 주관사 KB증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일반 공모 청약 첫날 총 32조5500억원의 증거금을 끌어모으며 한국 공모주 역사를 다시 썼음. 7개 증권사를 통해 총 237만1559만 건의 청약 계좌가 접수됐음. 지난해 6월부터 개인 한 명이 여러 증권사에 동시에 청약하는 것이 금지돼 청약 건수를 인원수로 간주해도 무방할 정도임.

3.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외 해운사 23곳이 지난 15년간 한국·동남아 항로의 해상운임을 담합한 사실을 적발하고 1000억원 가까운 과징금을 부과했음. 18일 공정위는 "12개 국적선사와 11개 외국적 선사 등 총 23곳이 해운법상 신고와 협의 요건을 지키지 않은 채 불법적인 공동행위를 했다"며 "과징금 총 962억원을 부과한다"고 밝혔음. 업계는 "해운법에 따랐을뿐"이라며 행정소송을 예고하는 등 즉각 반발함.

4. 플뢰르 펠르랭 코렐리아캐피털 대표가 올해 국내외 벤처기업에 대한 선제·공격적 투자를 선언했음. 코렐리아캐피털은 3억 유로(약 4085억원)규모의 출자금을 목표로 펀드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근 본격적인 투자 집행에 돌입했음. 펠르랭 대표는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해외 투자 '동맹'을 이끌고 있는 인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유니콘'을 넘어선 '데카콘'(기업가치 100억불)스타트업을 발굴하겠다는 야심임. 펠르랭 대표는 최근 매일경제와 단독 인터뷰에서 "네이버를 포함해 주요 기관투자자가 참여하는 다국적 투자연합(K-펀드2)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음.

5. 검찰이 일선 청에 안전사고를 전담하는 검사를 지정해 운영키로 했음. '중대재해처벌등에관한법률'이 오는 27일 시행됨에 따라 중대 산업·시민재해에 면밀히 대응하겠다는 취지임. 18일 대검찰청은 '중대재해 수사지원 추진단'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음. 추진단은 박성진 대검 차장검사를 단장으로 해 산하에 2개의 특별팀을 운영하며 이정현 공공수사부장은 중대산업재해팀을, 김지용 형사부장은 중대시민재해팀을 맡기로 함.

6.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우세종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음. 코로나19가 전염병(pandemic)에서 토착병(endemic)으로 바뀌는 시점 또한 알 수 없다는 시각임. 17일(스위스 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 어젠더 2022에서 열린 '코로나19, 그 다음은?' 세션에서는 앤소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스티븐 반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여해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 가능성을 두고 열띤 토론이 벌어졌음.  


2022년 1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교차로 우회전은 ‘비보호 우회전’ → ‘보행자 주의 의무’ 규정 있었지만 그동안 엄격한 법 적용이 이뤄지지는 않아. 올해부터는 보행자 있으면 무조건 ‘일시정지 의무’ 적용, 단속 강화 방침.(문화)

2. PC방·카페·헬스장은 방역패스 그대로... 불만 → 대형마트, 학원 등 6종은 방역 패스 해제. 그러나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탕 △PC방 △헬스장 등 11개 업종은 방역패스 그대로. 거센 불만... 소송 움직임.(문화)

3. 한국인의 국가별 호감도 → 호감도 1~3위 미국, 스웨덴, 호주.... 비호감 1~3위 일본, 북한, 중국 순... 한국리서치, 지난해 11~12월 1031명 조사.(중앙)▼

4. 최근 5년간 해외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한국문학 → ‘82년생 김지영’. 2020년까지 10개 언어권에서 30만 부 이상 판매. 2위는 한강의 ‘채식주의자’ 16만부.(문화)

5. 밀린 주문만 100만대... → 현대차 지금 계약해도 올해 안에 못 탈수도. 반도체 공급난에 인기 차종 대기기간 1년 넘어. 소렌토 하이브리드, EV6, 아이오닉5, GV60 등 1년 넘게 기다려야.(아시아경제)

6. 기존 아파트도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화 → 100가구 이상 새 아파트는 전체 주차 대수의 5%, 기존 아파트는 2% 설치 의무화. 18일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다만 기존 아파트는 4년간 유예.(아시아경제)

7. 미국인 5명중 1명꼴 코로나 → 누적 6640만명... 팬데믹 2년간 미국 인구 3억 3189만 명의 20%가 코로나에 감염됐다는 뜻. 그러나 최근 증가세는 주춤, 반면 일본은 하루 3만명 폭증세.(동아)

8. ‘아파트 CCTV, 주민이라도 못 본다’ → 개인정보 침해우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공동주택 관련 개인정보 법령해석 사례집 펴내. ‘입주자대표 회의록 열람’은 주민에게 허용.(경향)

9. 서울시, 20년 전 교통과태료 징수... → 1998년~2010년 사이의 체납분 통지. 과태료 소멸시효는 5년, 납부 의무는 없어. 그러나 통지 받은 시민은 대부분 납부하고 있다고.(서울)

10. ‘복권’ 불황일수록 더 잘 팔린다... → 지난해 복권 판매액 5조 9,75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3%(5,603억 원) 증가, 역대 최대 판매금액.(한국)

이상입니다
일주일의 절반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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