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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2년 1월 20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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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1월 20일(목)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ㅇ 신규 확진자 : 6,603명
  * 전일 대비 +798명
  * 전주동일(4,126명) 대비 +2,477명

  * 국내발생 : 5,431명
  * 해외유입 : 1,172명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488명(-44명)
  * 전주 (1.9.~15.) 평균 731명

ㅇ 총 사망자 : 6,480명 (+28명)
  * 치명률 : 0.91%


 2022년 1월 20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BIS 총재가 블록체인 기반의 DeFi를 허구라고 비판했습니다.

(2) 나스닥지수가 고점에서 10% 내려 조정국면에 진입했습니다.

(3) 중국 정부가 인터넷 기업들에 투자허가를 요구했다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미 5년 breakeven rate 2.775%, -0.066%p (2% 상회시 유의, 2.5% 상회시 경고)
한국 고객예탁금, 74.2조원 +8.9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33%
1개월 NDF 환율 1,188.25원 (-3.15원)


장 마감 후 바이든 기자회견 내용

미래 서상영

연준 관련
-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 되지 않도록 해야 함
- 연준이 경제 지원을 재개하는것은 바람직
- 상원은 지체 없이 연준 후보를 통과 시켜야 함
*평가: 연준은 독립적이기는 하나, 바이든의 기자회견을 감안 금리인상을 용인했음을 시사. 특히 인플레와 관련된 발언이 강도 높게 이어가 매파적인 연준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판단. 기자회견 도중 금리의 하락폭이 축소되고 있음


러시아-우크라이나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하지 마라고 경고
- 만약 침공하면 러시아는 대가를 치루게 될 것
- 특히 러시아의 은행은 미국 달러로 거래할 수 없을 것
*평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12.7만명의 러시아 군인 집결. 영국은 주요 무기 우크라이나에 제공. 미국은 강도 높은 경제 재재 시사. 이런 점을 감안 군사 전문가들은 2주 정도의 냉각기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다만, 푸틴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계속 지켜 봐야 함. 만약 리스크가 확대될 경우 국제유가, 곡물, 화학 비료 가격등이 급등 할 수 있어 관련 ETF 등에 주목


국제유가
- 그동안 글로벌 전략 비축유 방출을 이어갔으나 가격 상승은 이어감
- 오늘 바이든은 원유 공급 확대 위해 계속 노력 할 것이라고 언급
- 국제유가 시간외로 상승폭 축소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미 증시, 금리 안정 불구 확신 부족 여파로 부진

미 증시는 실적 호전과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하기도 했으나,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1.9%를 넘어서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그러나 미 국채 금리가 하락 전환하는 등 되돌림이 유입되자 재차 상승 전환하는 등 변화를 보임.  다만, 바이든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지정학적 불안, 공격적인 연준 우려로 주식 시장 상승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가운데 매물 출회되며 낙폭 확대(다우 -0.96%, 나스닥 -1.15%, S&P500 -0.97%, 러셀2000 -1.60%)

변화요인: 상품시장 강세 불구 안정 찾은 금리의 영향


✍ 2022년 1월 20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사람들은 가끔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합니다”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선 캠프 특보 출신인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장관급)이 오는 24일 임기 만료에도 물러나지 않고 상임 위원에서 임기 3년의 비상임 일반 위원으로 갈아타 총 6년간 선관위원으로 재임하면서 이번 3월 대선과 6월 지방선거를 치른다고함
- 총 9명인 중앙선관위원은 상임위원 1명, 비상임 일반위원 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통령이 임명함

2. MBC 노조가 최근 시사 프로그램 '스트레이트' 방송 금지를 주장하며 MBC사옥에 항의 방문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방송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한다고함

3. 북한이 미국을 상대로 취했던 신뢰 조치를 전면 재고하고, 핵실험 재개 등 중지했던 모든 활동을 재가동하는 문제를 검토하며, 올해 김일성 생일(4.15) 110주년과 김정일 생일(2.16) 80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 범죄자를 대상으로 사면을 시행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가 1가구1주택에 대해 보유세와 종합부동산세를 완화하는 등의 제도를 마련해 3월 중에 발표한다고함

3. 연 1천만원 이하 금융소득에도 지역건보료가 부과된다고함

4. 대법원이 2016년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무죄가 확정된 신광렬 부장판사에 감봉 6개월, 조의연 부장판사에 대해 견책 처분을 의결했으나, 신 부장판사 등의 이의 제기로 대법원은 단심 재판을 열어 징계 적정성을 따지게 됐다함

5. 다주택자의 승진 제한 등을 약속한 바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초 100명에 육박하는 고위급 승진파티를 단행하면서, 다주택자도 포함시켰으며, LH는 승진 대상자들의 다주택자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의 자료 요청을 사묵살했다고함

[ 경기종합 ]
1. 2021년 생산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6.4% 상승해 2011년 6.7% 상승 후 10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고함

2. 내달 스페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2'가 오미크론 유행으로 5월 10~13일로 연기됐다고함

3. 지난해 국내에서 진행된 거래 규모 상위 20개 인수·합병 가운데 17개를 사모투자펀드(PEF)가 주도했으며, 올해도 PEF는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M&A 시장을 이끈다고함

4. 이마트에 인수된 이베이코리아가 회사명을 '지마켓글로벌'로 바꾸지만, 회사 로고는 기존 G마켓 로고를 사용한다고함

5.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을 조선 계열사로 두고 있 한국조선해양이 올해까지 추진하기로 했던 현대삼호중공업 상장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함

6.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 마지막 날 증거금이 114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IPO 사상 최고기록을 세웠으며, 우리사주 청약에서 발생한 실권주 35만주 전량은 개인투자자에게 배정됐다고함

7. 지난해 6월 발생한 광주 동구 재개발 철거현장 붕괴 참사와 관련해 광주 동구청이 원청사인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8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려줄 것을 등록 관청인 서울시에 요청함에 따라 다음달 1차 행정처분이 내려진다고함

8. 건설 현장의 필수 장비인 타워크레인 일자리를 놓고 민노총과 한노총 간에 일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갈등이 전국 건설현장에서 끊이지 않고 있으며 조직폭력배들이 건설현장 노조 활동에 관여한다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다함

9. 제약업계는 코로나가 독감처럼 될 경우 치료제도 개인이 구매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며 복용편의성과 효과, 가격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함

10. 대학병원 3곳과 종합병원 1곳이 몰려 있는 부산 서구가 의료관광특구로 지정됨에 128개에 달하는 각종 규제에 대한 특례가 적용돼 의료관광 산업이 날개를 달 수 있게 됐으며,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대구에 이어 전국 두 번째라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9일 달러·원 환율은 미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우려로 0.50원상승한 1,190.70원에 장을 마쳤으며, 20일 환율은 1,188~1,195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19일 채권시장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5.4bp 내린 2.073%, 10년물은 1.6bp 하락한 2.537%로 마감됐으며, 20일 시장은 방향성을 잡긴 어려운 장세로 미국채 금리 움직임과 초단기, 초장기 시장 수급을 지켜봐야 한다고함

3. 19일 금 1g 가격은 80원 하락한 69,520원에 마감됐다고함

4. 19일 코스피는 금리 급등과 수급 공백 등으로 0.77% 하락한 2,842.28에 코스닥은 1.06% 내린 933.90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보험이 1.46%오르고 은행이 2.50% 하락했다함

5. 가계대출을 나눠서 갚도록 하는 금융당국의 분할상환 기조 확대 방침에 따라 은행들이 최장 10년 만기의 장기분할상환 신용대출 상품을 1분기에 내놓는다고함

6. 지난해 9월 말 기준 자영업자 부채는 887조5000억원으로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등 금융지원 조치 종료가 오는 3월로 종료되면 5~10%가량의 부실 리스크가 발생된다고함

7. 금융위가 올해 전세대출을 총량규제에 포함해 가계대출을 관리하며 총량규제는 금융당국이 금융사별로 가계대출 한도를 부여해 연간 가계부채 증가율을 관리하는 제도라고함

8. 금융당국이 보험사의 4세대 실손보험 전환 현황을 매주 점검하고 그 실적을 경영평가에 반영한다고함

9. 국세청이 러시앤캐시로 잘 알려져 있는 OK금융그룹 계열사 아프로파이낸셜대부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함

10. 정부가 주도하는 도심복합사업의 1차 대상지와 후보지로 선정된 지구 60여 곳 가운데 절반 넘는 곳에서 재산권 침해로 반대 운동이 벌어지고 있으며, 정부는 첫 대상지를 발표하기도 전에 이미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었다고함

[ 사회/이슈 ]
1. 19일부터 오미크론 확진자는 재택치료가 실시됨에 따라 가족 간 전파 위험이 커지지만 정부의 대응은 마스크 착용 권고라고함

2. 의대 교수 등 1023명이 전국의 식당과 카페 등에 대해서도 방역패스 적용을 중단해야 한다며 즉시항고한 반면, 법무부는 서울시에 청소년 방역패스 중단에 즉시항고 할 것을 지휘했다함

3. 국내 공공기관 사물인터넷(IoT) 장비 100여대가 Mozi봇넷 악성코드에 감염됐으며, Mozi봇넷은 감염 장비를 DDoS 공격을 위한 좀비 PC로 활용하는 악성코드로 민간 부문은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도 어려워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함

4. 서울신문이 대주주인 호반그룹과 관련한 비판적 기사를 대거 삭제한 데 대해 소유자본의 입김이 본격화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으며 호반건설은 인터넷 경제지 이비엔과 전자신문을 소유하고 있다함

5.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화천대유가 대장동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대주주인 김만배씨에게 5억원을 건넨 받은 것이 수사로 밝혀졌으며,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대장동 사업 실무를 담당한 뒤 수사를 받다 세상을 등진 고 김문기 처장은 당시 민간 초과이익 환수를 세 차례나 제안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유서를 남겼다고함

[ 국 제 ]
1.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1.8%를 웃도는 미 10년물 국채금리에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다우지수 0.96% 하락, S&P500지수 0.97% 하락, 나스닥 1.15% 하락 마감했다고함

2. 19일(현지시간) 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위협, 아랍에미리트 석유 시설에 대한 드론 공격에 이어 터키 남동부 송유관 폭발까지 이어지면서 원유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져 1.79% 상승한 배럴당 86.96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7년여 만에 최고치라고함

3. 19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긴장 강화로 1.7% 오른 온스당 1,843.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취임 1주년을 맞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위기, 치솟는 물가, 미국 사회의 분열 등으로 무능의 이미지까지 드리워지고 있으며, 지명한 대사 10명 중 3명은 대선 기간 정치 자금 모금을 담당한 인물이라고함

5. 인텔이 다음 달 열리는 반도체 업계 컨퍼런스 ISSCC에서 초저전력으로 작동하는 비트코인 채굴 전용 칩 '보난자 마인'을 공개한다고함

6. 오미크론의 타격을 가장 크게 입었던 영국이 오는 26일부터 잉글랜드 지역을 시작으로 방역 규제 해제를 감행하지만, 방역 패스 적용은 사업장이 선택할 수 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 사망 시 원칙으로 선 화장, 후 장례 원칙을 내세웠지만 질병관리청은 확진자 시신에서 코로나19가 전파된 사례가 없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1월 20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CJ대한통운 파업 장기화... 배송 발목 잡힌 이커머스

CJ대한통운 택배노조의 파업이 3주 차에 들어선 가운데, 여전히 노사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배송 대란이 현실화되는 분위기다. 이에 이커머스 업체들은 상황을 예의 주시하지만 마땅한 대응책이 없어 난감한 모양새다.

2. 유튜브 킬러 콘텐츠 '키즈' 인기 시들 조짐

유튜브에서 가장 사랑받던 '키즈' 콘텐츠의 인기가 시들해지는 모양새다. 포브스가 보도한 유튜버 수익을 보면 지난 3년 간 유튜브 매출 1위였던 장난감 유튜버 라이언 카지가 7위로 밀려났다. 키즈 유튜브의 부진은 콘텐츠 과다로 인한 식상함 및 과도한 상업성으로 인한 피로감 등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3. MZ는 어디서 쇼핑할까? 20대 지그재그, 30대 에이블리

최근 이커머스 시장에서는 카테고리 킬러형 버티컬 커머스, 이른바 '전문몰'이 뜨고 있다. MZ세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전문몰 앱은 에이블리로 한 달 동안 366만 명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지그재그 333만 명, 브랜디 267만 명, 올리브영 260만 명, 아이디어스 206만명, 무신사 198만 명 순이다.

4. '현실판 오징어게임' 유튜버, 643억 '수입 1위'

유튜브 버전의 '오징어게임'을 만들어 화제를 모았던 미국 유튜버가 지난해 전 세계 유튜버 수입 1위를 차지했다. 유튜버 지미 도널드슨은 지난해에만 54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1위에 올랐다. 그가 게시한 '오징어 게임' 재현 영상은 현재 조회수 2억 뷰를 넘었으며 전체 구독자는 8,830만 명에 달한다.

5. 변호사 광고 무료화한다... 매출 포기한 로톡

변협과 갈등을 빚고 있는 '로톡'이 변호사들의 유료 광고를 잠정 중단한다. 분쟁의 소지를 제거하기 위해 매출을 한시적으로 포기하는 조치다. 로톡은 다음 달 중순부터 한시적으로 무료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를 상반기 내내 시행할 예정이어서 사실상 올해 절반의 매출을 포기하는 셈이다.

6. 푸드테크서 이커머스로... 노선 바꾸는 배민

배민이 음식이 아닌 상품들의 배달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이커머스'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그동안 '푸드테크 기업'을 내세우며 음식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업으로 직진해 왔던 것에서 노선을 튼 것이다. 지난달 말부터 '배민스토어'라는 이름의 카테고리를 신설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

7. 인앱결제 방지법 덕분에 수수료 5% 이하 외부 결제 서비스 나온다

구글과 애플 등 앱 마켓 사업자들이 받고 있는 결제 수수료 30%를 5% 이하로 낮출 수 있는 외부 결제 서비스가 나온다. 전 세계 최초로 인앱결제를 강제하지 못하도록 한 개정안이 시행된 덕분이다. 이를 통해 게임회사들의 수수료 부담이 대폭 낮아져 실적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금일 IPO 일정 ★
01/20 오토앤 상장★
01/20~21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청약🖨
01/20~21 이지트로닉스 청약🖨

☆ 금주 남은 IPO 일정 ☆
01/20~21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청약🖨
01/20~21 이지트로닉스 청약🖨
01/21 LG에너지솔루션 납입🏧

< 출처 : 혁신투자자문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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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1/20 오토앤(미래에셋증권)
01/24 케이옥션(신영증권)
01/24 애드바이오텍(대신증권)
01/27 엘지에너지솔루션(KB증권)
02/04 스코넥엔터테인먼트(신영증권)
02/04 이지트로닉스(NH투자증권)
02/07 나래나노텍(미래에셋증권)
02/08 아셈스(한국투자증권)
02/15 현대엔지니어링(미래에셋증권, KB증권)
02/17 인카금융서비스(한국투자증권)
02/21 바이오에프디엔씨(DB금융투자)
02/24 퓨런티어(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02/25 브이씨(한국투자증권)
02/25 스톤브릿지벤처스(KB증권, 삼성증권)
02/28 풍원정밀(대신증권)
03/03 노을(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 심사 승인 ▣
- 비씨엔씨(NH투자증권)
- 지투파워(한국투자증권)
- 세아메카닉스(신한금융투자)
- 보로노이(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월 20일)

1. 배터리 회사 LG에너지솔루션 공모에 114조원 유입. 개인투자자 440만명이 몰림. 경쟁률 69.34대 1. 지난해 카카오페이와 SKIET를 훌쩍 뛰어넘고 청약건과 청약금 모두 한국 자본시장 역사에 이정표. 은행 신용대출도 1조원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이같은 머니 무브는 주로 마이너스 통장을 통해 이뤄진것으로 나타나.

2. 마이크로소프트가 스타크래프트·오버워치 등으로 유명한 블리자드를 81조 9000억원에 인수. 사티아 나델라 CEO는"모든 장치서 콘텐츠에 접근하는 메타버스"를 제공하기 위해 블리자드를 인수했다고 밝힘. 이로써 MS는 세계 3위 게임업체 등극. 빅테크 간 경쟁은 점점 달아오르고 있음. 스마트 안경을 내놓을 애플과 이름을 메타로 바꾼 페이스북. 3차원(D) 채팅을 개발한 구글 등 빅테크가 각각의 경쟁력을 앞세워 메타버스 시장에 진입.

3. 고승범 금융위원장 전세대출을 총량규제에 포함한다고 밝혀. 총량규제는 금융감독이 금융사별로 가계대출 한도를 부여하는 제도. 대출한도가 상대적으로 줄어 대출 한파가 심해질 듯. 고 위원장은 지난 18일 매일경제 이코노미스트클럽 행사에 참석. "전세대출이 올해부터 총량관리에 포함된다"며 "실수요자 대출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4. 코로나 알약이 오미크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화이자가 개발한 팍스로비드가 오미크론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를 차단. 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연구소가 오미크론에 감염된 23명의 표본을 분석한 결과.

5.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화재를 막는 기술을 개발. 이는 원인 모를 화재로 문제를 일으킨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를 방지하는 효과. 자체 실험결과 이 기술을 이용하면 불이 붙은지 1~2시간 안에 셀 하나만 연소되고 다른 셀들로 불이 옮겨 붙지 않음.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은 당시 4000억원의 자발적 리콜을 통해 화재 확산을 막았음. 이후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기술을 LG에너지솔루션도 기술개발.

6. 애플이 작년 4분기 '아이폰13'을 앞세워 삼성전자를 제치고 스마트폰 시장 1위 등극.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끈 것이 1위를 차지한 비결. 애플의 중국 시장 점유율 상승은 반도체 수급난에도 불구 아이폰 12보다 낮은 출고가로 출고한 것. 삼성은 갤럭시S22출시로 1분기 전세 역전을 노리고 있음.


2022년 1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 절기상 대한(大寒) → 강추위 계속 이어져. 전국 영하 14도에서 영하 2도로 19일과 비슷. 서해안엔 시속 30∼70㎞ 매우 강한 바람, 해안도로에는 너울도.(세계 외)


2. ‘지구 위협 소행성’ → 충돌시 지구에 위협이 되는 지구와 거리가 750만㎞ 이내에 있고 크기가 140m 이상인 소행성을 말한다. 지금까지 2000개 넘게 발견됐다. 행성충돌 등을 관측하는 ‘지구방위합동본부’(Planetary Defense Coordination Office)는 NASA내 국제 협력기구로 ‘진짜’ 있다.(문화)


3. 코로나 사망자 공식 통계보다 3~4배 많을 것 → 100개국 이상이 믿을 만한 통계를 아예 내놓지 않고 있는 실정. WHO의 공식 집계는 지난 11월 기준 500만명. 연구소별 최고 2200만명 추산도 있어. 중국은 현재 사망자 5000명 이하로 보고...(아시아경제)


4. 서울대, 3월부터 대면수업 → ‘2022학년도 1학기 수업 운영안’ 학내 공지. 한편 서울 주요 대학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 1학기도 대면·비대면 수업 함께 운영할 듯.(헤럴드경제)


5. 막 내리는 수입 디젤차 시대 → 2015년엔 수입차 열대 중 7대가 디젤차(68.8%)였지만 디젤게이트, 친환경 이슈에 수요 줄어 현재 14%. 업계 ‘디젤차, 수입차시장서 사라질 것’.(세계)


6. 더해가는 일본의 ‘혐한’ → 한국 때리기가 ‘장사’가 되자 언론 매체들까지 노골적으로 혐한 기사 쏟아내. 심지어 교재로 쓰기 위한 일본 근세 역사서 한국어 번역도 ‘일왕’(日王), ‘천황’(天皇) 문제로 거절.(경향)
*한국에선 한국인이 제일 싫어나는 나라가 일본... 북한보다 비호감 더 커(어제 중앙)


7. 백신 부작용, ‘심리적 원인’이 더 큰 이유? →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 두통, 피로감 같은 코로나 백신 부작용의 76%(2차 52%)가 ‘노시보 효과’(어떤 것이 해롭다는 암시나 믿음이 약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현상)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는 분석.(동아)


8. ‘우리밀’ 재배면적 최근 3년 새 65.7% 늘어 → 찾는 사람 늘자 가격 오르고 재배 면적도 늘어. 정부 2030년까지 자급율 10% 목표.(서울)


9. 어떤 군위문 편지길래... → ‘앞으로 인생에 시련이 많을 건데 이 정도는 이겨줘야 사나이가 아닐까요? 저도 고3이라 뒤지겠는데 이딴 행사 참여하고 있으니까 님은 열심히 하세요. 추운데 눈 오면 열심히 치우세요’. 서울 진명여고 학생이 쓴 위문 편지라고.(중앙)


10. 코로나로 잘 나가는 국내 골프장... 영업이익률 31.8%, 폭리 → 그린피 주말 22만~37만원, 카트비 12만원, 국밥 2만원, 짜장면 1만 5,000원, 막걸리 1만 5,000원... 세금혜택 받는 대중제 골프장의 경우 영업 이익률 40.5%.(한국)▼


이상입니다. 날씨가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으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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