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2년 1월 17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2. 1. 17.
728x90

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1.17(월) 0시 기준>

ㅇ 총 3,859명

(국내 3,551명, 해외 308명)

ㅇ 확진자 696,032명  

* 사망 6,333명(△23), 위중증 579명(▽33)


[1/17 Kiwoom Weekly, 키움 전략 한지영]

"긴축 및 수급 소화 불량이 유발하는 변동성 확대 국면"

한국 증시는 중앙은행 긴축 우려 속 중국의 12월 산업생산 및 소매판매, 한국의 1월 수출(~20일), 3) 미국 금융주들의 실적 결과에 영향 받을 전망. 1월 말(27일)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둘러싼 수급 변동성 확대도 주중 지속될 것으로 예상(주간 코스피 예상 레인지 2,880~2,980pt).
 
14일(금) 미국 증시는 JP모건(-6.2%)의 실적 부진, 소매판매(-1.9%MoM, 예상 -0.1%) 및 산업생산(-0.1%MoM, +0.3%) 둔화 등의 악재에도 장중 낙폭을 축소한 채로 마감. 글로벌 대장주 성격인 나스닥의 경우, 반등에 성공했다는 점이 시장 참여자들에게 일말의 안도감을 제공. 

그러나 한동안 우상향 추세를 지속했던 미국 증시도 연준의 긴축강화라는 불확실성 앞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 파월 의장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지명자 간에 정책 스탠스가 엇갈리고 있다는 점도 시장에 추가 혼란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 

현재 금융시장에서도 연준의 연내 4회 금리인상으로 컨센서스가 매파적으로 이동. 일부 대형 IB에서는 6회 이상까지도 열어놓으면서 70~80년대 당시의 “고물가 + 빠른 금리인상” 사이클의 재현을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까지도 설득력을 얻고 있는 모습(79년 10월 연준은 금리를 한 번에 4%p 인상하기도 함).
 
이처럼 시장은 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기정사실화하면서도, 이를 제대로 소화 못하면서 긴축 발작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임. 

물가와 고용이라는 연준의 이중 책무 관점에서 금리 인상에 나서야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 그러나 애틀랜타 연은에서 발표하는 탄력적 물가(자동차, 주유비, 중고차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 비탄력적 물가(대중교통, 의료비 등 가격 변동성이 안정적인 품목)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과거 70~80년대 빠른 긴축 사이클이 반복될 소지는 낮다고 판단. 

당시에는 탄력적, 비탄력적 물가가 모두 폭등했으나, 현재는 물류대란 및 공급난, 코로나 이후 일시적 수요급증이 맞물리면서 탄력적 물가만 폭등하고, 비탄력적인 물가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 양적긴축 등 긴축 사이클 돌입을 베이스 시나리오로 상정하는 것은 적절. 다만 급격한 정책 시차 단축 또는 긴축 가속화에 대한 현재의 과도한 불안 국면은 장기화되지 않을 전망. 

실적 측면에서는 미국과 한국 모두 4분기 실적 시즌 기대감이 낮은 것도 사실. 그럼에도 글로벌 공급난 완화, 양호한 수출 펀더멘털 등을 고려 시 역설적으로 예상보다 견조한 4분기 실적, 우려보다 덜 하향된 실적 추정치 조정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 

이는 중앙은행의 긴축 강화, 1월말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둘러싼 수급 변동성 증폭의 충격을 상쇄시켜주면서 지수 하단을 지지해주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


오늘의 주요기사

<경향> 잇단 산재 현대산업개발, 안전관리 ‘자율‘ 로 했다
<국민> 연 100조 쏟아붓는데 ‘밑 빠진 독’ 될까 우려
<동아> 김건희 “돈 안 챙겨주니까 미투 터지는 것” 매체 직원에 도움 요청하며 “1억 줄 수도”
<서울> 1년 반 만에 北中 국경 연 김정은
<세계> 기후변화 대응 안 하면 5大 기업 매출 30조 급감
<조선> 전국 백화점·마트 방역패스 해제한다
<중앙> “유엔, 북한과 백신 6000만 회분 지원 협의 중”
<한겨레> 김건희 “캠프로 와…내가 시키는거 해야지”
<한국> 명목은 ‘외국인 보호’ 실상은 ‘묻지마 수감’
--------------------------------------------------
<매경> 서학개미 ‘美 3배 ETF‘로 쏠린다
<한경> “중고 기계설비 1원” … 눈물의 땡처리
<서경> CEO 위에 CTO...뉴테크 전쟁, 키를 쥐다


✍ 2022년 1월 17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사람들은 가끔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합니다”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과 아랍에미리트(UAE) 정상회담이 무함마드 왕세제 측의 사정으로 취소됐다고함

2. 진보정치 위기 타개책을 밝히며 선거운동을 재개한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 3%는 우리공화당 허경영 후보와 비슷하다고함

3. 유엔이 북한과 코로나19 백신의 대북 지원을 위해 협의중인 가운데, 북한 화물 열차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만에 중국 단둥성에서 비료 등 농업물품과 생필품들을 실고 북한으로 넘어간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가 방역패스 일부 인용에 따라 대형마트와 백화점 방역패스 적용을 전국적으로 해제하지만, 방역패스 집행정지를 이끈 소송단은 일반 국민을 상대로 QR코드을 통해 위치정보 등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행위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다며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등을 고발한다고함

3. 대구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정도대군이 현행 방역패스 제도가 기본권·교육권을 침해했다며 유엔인권이사회에 한국 정부를 제소했으며, 이사회는 1차적으로 제소가 타당한지를 판단하고, 그후 2차적으로 직접 정부 기관을 상대로 해당 사실관계를 파악하지만, 직접적인 구속력은 없다고함

4. 14조원대 추경 편성에 따른 300만원의 소상공인 추가 방역지원금은 2월 중순 이후에나 지급되며, 문재인 정부 들어 이뤄진 총 10번의 추경으로 올해 국민 1인당 국가채무는 2,000만원을 넘어선다고함

5. 작년 국세 수입이 당초 예상보다 60조원이나 더 걷히면서 대규모 오차를 낸 기획재정부가 소비자물가상승률처럼 세수 예상에 쓰여 온 전통 거시지표를 줄이고 주식·부동산 거래, 배당소득 등의 비중을 강화한 세수 추계 모형을 올해부터 적용한다고함

6. 1953년 주민 야경제도로 시작된 자율방범대가 법적으로 근거를 갖춘 기구로 도약되며 현 자율방범대는 전국에 4천225개 조직, 10만442명 규모로 이들의 관리는 경찰이 맡는다고함

7. 지난해 3월 기준 전국 폐교 수는 3855개로 이 중 매각된 학교는 2491개에 불과해 393개는 활용할 곳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17개 시도 중 폐교 수가 833개로 가장 많은 곳은 전남이라고함

8. 보건소 업무가 코로나19 대응에 편중 되면서 기본 업무인 AIDS와 결핵 검사가 중단돼 향후 보건 사각지대가 우려된다함

[ 경기종합 ]
1. 지난해 연평균 자영업자 수는 551만3천명을 기록, 1년 전보다 1만8천명 줄었다함

2. 글로벌 경기 불황과 경쟁력 부족으로 중소 제조업 폐업이 늘면서 지난해 중고 기계설비 거래 사이트에 등록된 매물은 838건으로 글로벌 금융위기때보다 많다고함

3. 한국은행은 원유 수급이 악화할 경우 연내 국제유가가 일시적으로 100달러를 넘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함

4. 아랍에미리트(UAE)가 4조원대의 국산 요격 미사일 천궁II 수출 계약에 최종 사인했다고함

5. 원자재 가격과 해상운임 상승세로 스마트폰과 TV, 전기차 배터리 등의 제품 가격 인상된다고함

6. 광주에서 잇단 대형 붕괴사고를 일으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사태하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다고함

7. 고용유지지원금으로 구조조정을 피한 항공사들은 다음 달로 고용유지지원금 만료가 예정됨에 따라 이달 중 직원들의 무급휴직 동의서를 받아 고용노동부에 제출하지만 지원 연장 등 정부의 지원만 바라본다함

8. 중국 이니스프리 매출 급감과 투자심리 악화로 시가총액 10조원 클럽에서 이탈한 아모레퍼시픽이 설화수와 아모레퍼시픽 등 고가 브랜드로 중국 시장에서 설욕에 나선다는 계획이지만, 이니스프리의 부진을 상쇄하기엔 역부족으로 전망된다함

9. 한때 코스닥서 시가총액 2위까지 올랐으나 경영진의 횡령·배임 등으로 주식 거래가 정지된 코스닥 상장사 신라젠의 거래 재개 여부가 오는 18일 결정되며 17만 주주가 92.60%를 보유하고 있다함

9.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주점·식당 자영업자들이 직격탄을 맞자 경영 환경이 악화된 주류도매 기업들이 흡수합병과 인력 구조조정, 디지털화 등으로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금융감독원은 기준금리 인상, 글로벌 긴축 등 곳곳에 도사린 잠재 위험이 현실화할 경우를 대비해 모든 금융사를 대상으로 부동산 가격이 떨어질 때 얼마나 잘 버틸 수 있는지 위기 대응 태세를 점검한다고함

2. 금융 당국이 수입차 같은 고가 차량의 수리비를 대물배상 보험료에 반영하는 등으로 내는 보험료보다 받아가는 보험금이 많은 수입자동차 보험 체계를 손질한다고함

3. 금융정보분석원이 2월부터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토스 등 이른바 금융 빅테크들에 대해 선불충전금을 악용한 자금세탁 사례를 집중 점검하며,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등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현장검사를 통해 자금세탁방지체계 구축상황을 점검한다고함

4. 토스가 대출상품 비교 후 대출 신청·확정·실행에 이르는 원샷대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저축은행, 캐피탈, 카드사 등 제2금융권과 논의중이라고함

5. 공매도를 걸었던 거래중지중인 코스닥기업 OQP가 자회사와 합병을 준비하고 있어 성사될 경우 공매도 투자자가 파산을 선언한다면 공매도 투자자에게 명의와 자금을 빌려준 증권사들은 수천억대 손실을 떠안게 된다고함

6. 1월 셋째 주에는 4차 사전청약 물량 6,400가구를 비롯해 전국에서 총 9,600여가구가 공급된다고함

[ 사회/이슈 ]
1. 주말 검사자 감소로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59 명으로, 백신 접종으로 사망한 유가족들에게도 정부가 접종을 강요하고 있으며 백신 피해자 가족협의회는 정부가 백신으로 인한 피해 조사와 대책을 마련할 때까지 청계광장 분향소를 무기한 운영한다고함

2. 이번 강추위는 21일까지 아침 최저기온 영하 10도 안팎, 낮에도 2도 안팎으로 이어지다 주말쯤 차차 풀린다고함

3. 학령인구 감소와 수년간 재정난에 허덕이던 지방대학의 위기가 갈수록 심화되면서 2022학년도 전국 지방대 16곳이 미달됐다고함

4. 6~7인 가족의 서울 설 차례상 기준으로 전통시장은 21만4753원, 대형마트는 26만8549원이라고함

5. 새해 들어 식료품 가격 인상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CJ와 대상은 2월 첫째주 고추장·된장 등 장류 가격을 10% 내외로 인상한다고함

[ 국 제 ]
1. 이번 주(17~21일)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본격적으로 발표되면서 업종별로,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예상된다함

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기시다 일본 총리와 미일동맹의 힘을 강조하는 화상 회담을 한다고함

3. 영국 공영방송 BBC가 수신료를 2년간 동결한 뒤 2028년에 폐지하는 안이 거론되고 있으며, BBC의 현재 수신료 수입은 연간 5조2천억원이고함

4. 부패 혐의로 재판을 받는 네타냐후 전 이스라엘 총리가 정계 은퇴를 조건으로 검찰과 협상 중으로 이번에 마무리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백신 접종률 80%를 달성한 지난달 1일 이후 한 달간 신규 위중증 환자 두 명 중 한 명은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쳤으며, 같은 기간 백신 부스터샷까지 맞고도 위중증 환자가 된 사람은 23명이라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1월 17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설 앞두고 달아오른 선물하기 시장

비대면 설을 앞두고 유통사들이 자체 '선물하기' 기능에 힘을 주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전 세대가 온라인 선물하기에 익숙해지면서 관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자 소비자를 잡아 두기 위한 마케팅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업체들을 중심으로 선물하기 기능 관련 이벤트가 한창이다.

2. 인스타그램, 스토리용 세로 스크롤링 테스트 중

인스타그램이 틱톡과 유사한 스토리용 세로 스크롤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지금까지 가로 스크롤만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세로 스크롤을 사용해 다른 사용자의 스토리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능은 브라질 등 일부 국가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 진행 중이다.

3. 배달앱 리뷰 조작이 마케팅?... 배민, '허위 리뷰'와 전쟁

일부 광고대행사에서 배달앱의 리뷰를 조직적으로 조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주로 업계 1위인 배달의민족을 표적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배민은 부정거래감시팀을 조직해 리뷰를 모니터링하고, 조작 업체에게 내용 증명 발송 및 고소 등의 법적 절차를 밟는 등 강경 대응한다고 밝혔다.

4. 데이터 부자 통신 3사도 '마이데이터' 출사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6,000만 고객의 통신 데이터 활용에 팔소매를 걷었다. 전 국민 규모의 통신 데이터를 가다듬어 통신뿐 아니라 금융, 커머스 등을 연계하는 신사업을 모색한다. 가입자 정보, 통신요금 납부 내역 등 통신 데이터와 융합해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5. 틱톡, 유튜브 못잖은 수입원으로 각광

최근 틱톡에서 주로 활동하는 틱토커들이 유튜버 못지않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 특히 최근 1년 사이 크게 늘었다. 지난해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틱토커 상위 5명은 약 5,550만 달러를 벌었다고 포브스지가 보도했다. 틱토커들의 수입 중 30~50%는 스폰서 콘텐츠에서 얻은 것으로 추산된다.

6. 쿠프마케팅, 인도네시아에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

모바일 플랫폼 기업 쿠프마케팅이 인도네시아에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인도네시아에 선보인 모바일 선물하기에는 17개 브랜드와 70여 종의 상품이 입점됐다. 국내 모바일 쿠폰 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에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7. 아이언소스, 더 강력해진 애드 익스체인지 공개

아이언소스는 '아이언소스 익스체인지'의 기능을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아이언소스 익스체인지는 이번 확장을 통해 전용 보고 모듈 기능인 '실시간 피벗 리포팅'이 새롭게 추가됐다. 퍼블리셔에게 프로그래머틱 구매자 관련 주요 정보, 입찰 낙찰률 및 투찰율 등 핵심 경매 로직에 관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 금일 IPO 일정 ★
01/17 케이옥션 납입🏧
01/17~18 나래나노텍 수요예측⚖️
01/17~18 아셈스 수요예측⚖️

☆ 금주 남은 IPO 일정 ☆
01/17~18 나래나노텍 수요예측⚖️
01/17~18 아셈스 수요예측⚖️
01/18 애드바이오텍 납입🏧
01/18~19 LG에너지솔루션 청약🖨
01/20 오토앤 상장★
01/20~21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청약🖨
01/20~21 이지트로닉스 청약🖨
01/21 LG에너지솔루션 납입🏧

------------------------------------------

▣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
< 출처 : 혁신투자자문 https://t.me/KoreaIB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1/20 오토앤(미래에셋증권)
01/24 케이옥션(신영증권)
01/24 애드바이오텍(대신증권)
01/27 엘지에너지솔루션(KB증권)
02/03 스코넥엔터테인먼트(신영증권)
02/04 이지트로닉스(NH투자증권)
02/07 나래나노텍(미래에셋증권)
02/08 아셈스(한국투자증권)
02/15 현대엔지니어링(미래에셋증권, KB증권)
02/17 인카금융서비스(한국투자증권)
02/21 바이오에프디엔씨(DB금융투자)
02/24 퓨런티어(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02/25 브이씨(한국투자증권)
02/25 스톤브릿지벤처스(KB증권, 삼성증권)
02/28 풍원정밀(대신증권)

▣ 심사 승인 ▣
- 비씨엔씨(NH투자증권)
- 지투파워(한국투자증권)
- 노을(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17일)
1.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세계 투자자들이 미국 나스닥 기술주에 몰려들고 있음. 금리와 기술주 주가가 반비례한다는 기존 상식과 정반대 되는 투자 흐름임. 인플레이션이 와도, 금리가 올라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아마존 등 미국 대형 기술주(빅테크)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는 믿음이 국내외 투자자들 사이에 확고하게 뿌리내렸다는 평가가 나와.
2.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활성화되면서 쿠팡 마켓컬리 네이버 이베이 등 기존 이커머스 플랫폼 강자들 틈바구니 속에서 얌테이블 무신사 정육각 등 특정 분야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버티컬 이커머스 플랫폼까지 속속 등장하며 오프라인 매장은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는 모습.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최근 한국 이커머스 산업 발전을 전망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140조원 규모였던 국내 이커머스 시장 규모가 올해 158조원으로 성장한 뒤 2025년에는 22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3. 학령인구 감소와 수년간 재정난에 허덕이던 지방대학의 위기가 갈수록 심화. 정시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한 이른바 '미달 지방대'도 이번에 큰 폭으로 늘어남.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2학년도 경쟁률을 공개한 전국 179개 일반대 정시 지원 결과 대구예대 등 전국 지방대 16곳이 정원에 미달. 정시 지원 미달인 지방대는 2020학년도 7곳이었으나 작년에는 9곳으로 늘어났고, 올해는 더 크게 증가한 것.
4. 지역별로 다른 마트·백화점에 대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으로 형평성 논란이 이어지면서 방역당국이 17일 지방 마트·백화점에도 방역패스 적용을 철회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음. 지난 14일 서울행정법원에서는 마트·백화점에 대한 방역패스 효력 정지 신청을 부분적으로 인용하는 판단을 내놔.


5. 겨울방학을 맞아 매일경제가 국내 언론사 최초로 메타버스에서 20대 대학생·취업준비생 독자를 위해 준비한 '스물스물 캠퍼스' 계절학기가 첫 강의부터 뜨거운 참여 열기로 닻을 올림. 지난 14일 첫 강의에선 동시 접속자가 166명까지 치솟으며 콘퍼런스룸을 추가로 개설하는 진풍경이 벌어져.​


2022년 1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국가별 탈모 비율 → 공신력을 갖춘 통계는 없다. 일본의 모발 관련 기업 아데랑스가 세계 21개국 주요 도시를 조사한 자료에선 아시아인들의 탈모 비율이 낮다. 체코 프라하(42.8%), 스페인 마드리드(42.6%), 독일 프랑크푸르트(41.2%)의 순서로 높았고 중국 상하이(19.0%), 한국 서울(22.4%)의 순으로 낮았다.(경향)


2. 한달새 영국 확진자 절반 급감, 이유가? → ‘국민 96%가 항체 보유’... 케임브리지대 ‘크리스 스미스’(바이러스학) 박사, ‘영국 국민의 96%가 백신과 감염을 통해 코로나 항체 가지게 됐다 BBC에 밝혀.(중앙)


3. 법원, ‘방역패스 효력정지 판결’ 제각각 → 현재 총 6건 제기, 3건 판결. 이 중 2건은 인용취지, 1건은 기각. ▷4일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 전국 학원·독서실 대상 효력정지 ▷14일 같은 법원 행정 4부, 마트 등 대상 효력 정지(서울 한정). ▷같은 날 같은 법원의 13부는 같은 취지의 소송 기각.(중앙선데이)


4. 귀마개가 하나 뿐이라면 오른쪽에 꽂는 게 좋다 → 우뇌가 먼저 잠들고 그동안 좌뇌가 경계를 서는데, 한쪽 귀로 들어온 소리는 뇌의 반대쪽 반구에서 처리되기 때문.(중앙선데이)


5. 간송미술관 소장 국보 2점, 경매에 나온다 → 심각한 재정난... 국보로는 처음. 지난 2020년 5월 먼저 출품된 보물급 두점은 모두 유찰... 결국 국립중앙박물관이 자체 예산으로 모두 구입했다고.(중앙선데이)


6. 외국인 비중이 5% 이상이면 ‘다문화사회’로 본다 → 2008년 한국에서 다문화 지역은 12곳뿐이었다. 이제는 70곳에 가깝다. 안산시의 원곡초등학교(26학급)는 한국인 학생이 단 6명이다.(동아)


7. 오토바이 앞면 번호판 추진 논란 → 미관, 바람 저항 등 반대 논리 있지만 늘어나는 사고를 막기 위해 지난해 6월 법 발의. 이재명 후보도 공약.(중앙선데이)


8. ‘마기꾼’ → 마스크를 쓴 사기꾼 즉 마스크를 벗은 얼굴이 기대만큼 매력적이지 않아 실망스럽다는 뜻의 우스개. 영국 카디프대 조사에서 참가자들은 마스크로 얼굴 절반을 가린 쪽이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책으로 가린 경우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고.(국민)


9. 안될거라던 지자체 배달앱, 예상 깨고 '훨훨' →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에 맞서 개발한 지자체들의 공공 배달앱, 성공적으로 안착 중... 대구시의 ’대구로‘는 시민 7명 중 1명이 다운로드.(매경)▼




10. 잘못 쓰기 쉬운 사자성어 → ▷야밤도주x / ‘야반도주’o(夜半逃走), 야반은 한밤중이라는 뜻 ▷포복졸도x→ ‘포복절도’o(抱腹絶倒). ‘성대묘사x(성대모사o), 산수갑산(삼수갑산o), 풍지박산x(풍비박산o), 양수겹장x(양수겸장o), 홀홀단신x(혈혈단신o), 절대절명x(절체절명o)’도 괄호 안이 맞는 말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이번주도 파이팅입니다. 내일부터 LG에너지솔루션 청약이 예정되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