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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2년 1월 14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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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코로나19 발생 현황 / 1. 14.(목) 0시 기준>

ㅇ 총 4,542명
* 국내 4,133명, 해외 409명

ㅡ 서울 939, 부산 127, 대구 90, 인천 266, 광주 224, 대전 66, 울산 40, 세종 8, 경기 1,856, 강원 144, 충북 71, 충남 106, 전북 102, 전남 133, 경북 93, 경남 126, 제주 6, 검역 145

ㅇ 확진자 683,566명  
* 사망 6,259명(△49), 위중증 659명(▽42)


2022년 1월 14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Fed의 올해 네번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나스닥이 급락했습니다.

(2) TSMC가 올해 Capex 가이던스를 작년보다 30% 이상 늘어난 400억달러로 제시했습니다.

(3) 델타 항공이 며칠 내 오미크론이 정점을 지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미 5년 breakeven rate 2.810%, -0.051%p (2% 상회시 유의, 2.5% 상회시 경고)
한국 고객예탁금, 64.6조원 -0.0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15%
1개월 NDF 환율 1,187.85원 (0.00원)


★★01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기재부 거듭된 예측 실패 ..작년 세수 예상  282.8조에 초과세수 60조 이를 듯...與 "추경 최소 25조원은 돼야"...세수 늘어난 정부 연일 압박...정부는 7조원+a 제안할 듯..."자영업자·소상공인 초과세수로 지원방안 강구"

☞ "90년대생 어쩌나"…이대로면 국민연금 한푼도 못 받아...한국경제연구원, 연금개혁 필요성 강조... 국민연금 가입자 100명당 부양해야 할 수급자 수는 2020년 19.4명에서 2050년 93.1명으로 약 5배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기업들 짐싸거나, 망하거나…똘똘한 일자리 멸종위기 부산 대구...대구百 6개월째 휴점상태, 부산 선박도시 명성 옛말...20대취업자 1년새 8% 줄어...매출1조 현대글로벌서비스 R&D인력 수도권 이전 추진...원전 협력사들 포진한 경남 4년새 100여업체 사라져..."법인세 차등적용을" 요구커져

☞ "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 3월 종료 원칙…연착륙 방안 검토"...금융위원장, 금융권 성과급 잔치에 "손실흡수능력 확충에 신경 써달라" 주문...올해는 차주단위(개인별) DSR 규제가 확대되는 만큼 작년보다는 '유연한' 방식으로도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관리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고 위원장은 기대했다.

☞ 카카오 CEO, 상장 후 2년 간 주식 매도 불가...스톡옵션 행사를 통해 받은 주식에도 예외 없이 적용...앞서 류영준 대표를 비롯한 카카오페이 경영진 8명이 상장 한 달 만에 주식 44만주를 한꺼번에 대량 매도하면서 투자자들의 비난을 받자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금 융》

☞ 2월부터 주택연금 신청자, 0.7% 오른 월지급금 받는다...이번 지급금 상승은 전년 대비 예상 주택가격 상승률이 높아진 점이 주로 반영됐다. 다만, 이자율 상승과 기대여명 증가가 예상 주택가격상승률을 일부 상쇄하면서 월 지급금의 상승 폭은 그리 크지 않았다.

☞ 고승범 "회색 코뿔소가 온다"··· 올해 금융시장 안정화 주력...금융위원장, 경제·금융 전문가 간담회 개최, 금융사에 대손충당금 확보 주문...배당제한 관련해 "시장 친화적으로 봐야"

☞ 총량규제에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 '뚝'···은행은 12월 첫 감소...전 금융권 가계대출 2,000억 증가 그쳐...은행권은 2,000억 감소…12월 감소 역대 처음...금융권 주담대 증가폭은 지난해 중 가장 낮아

☞ 작년 외국인 투자금 46조원 순유입…12년 만의 최대...한은 "국부펀드 등 공공자금 중심으로 유입 많아져"...한은은 "업황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 등으로 반도체 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순유입 폭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기 업》

☞ 클릭 한번에 시스템반도체칩 설계…전자통신연 플랫폼 기술 확보...이번에 ETRI가 개발한 리스크-5 기반 플랫폼은 목표 성능에 맞는 설계자산(IP)을 선택한 후 설계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반도체를 설계할 수 있으며, IoT·웨어러블 분야에 특화한 초저전력 기술이 적용돼 활용성도 높다.

☞ 대한항공, 300억엔 규모 '사무라이본드' 발행…"채권 상환 목적"...이달 국내서도 최대 3천억원 회사채 발행 계획…자본 확충 '총력'...아시아나항공 인수 절차를 진행 중인 대한항공은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유동성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본을 확충하고 있다.

☞ "K-바이오 글로벌 점유율 1.3% 그쳐…식약처 심사인력 늘려야"...제약바이오협 주최 신년 대담회…"미국 의료제품 심사인력, 한국 35배"...제약·바이오 기업 대표들도 이어진 대담에서 식약처의 허가 심사 인력을 늘리고 각 신약 개발 전 주기를 총괄할 체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 메모리서 저장·연산 동시에…삼성, AI반도체'성큼'...M램기반 최첨단 칩기술 공개, 저전력 설계 세계최초로 성공...국제 학술지 네이처지에 실려...이번 연구는 차세대 저전력 인공지능 칩 기술 지평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한화솔루션, 초고압 케이블 핵심 소재 국산화 성공...한화솔루션이 전량 수입하던 초고압 케이블 핵심 소재인 EBA에 대해 상업생산에 나선다. EBA는 해상 풍력발전소와 육지 변전소를 잇는 해저 케이블이나 대형 발전소 에너지 송배전에 쓰는 등 고부가가치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부 동 산》

☞ 면목동·번동 낙후 빌라, 용적률 확 높여 재개발...속도내는 오세훈표 재개발...노후 도심에 모아주택 건설, 2026년까지 3만호 아파트 공급...서울시는 "블록 단위 '모아주택'이 집단적으로 추진되는 10만㎡ 이내 지역을 한 그룹으로 묶어 대단지 아파트처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모아타운' 개념도 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분양가상한제'가 낳은 돌연변이…"29가구만 분양합니다"...서울·수도권 리모델링 단지, 30가구 이하는 규제 피해 29가구만 분양 사례 증가...물량 적고 투기수요 유입...실수요 서민엔 그림의 떡

☞ '거래한파 급속 확산…경기 전셋값도 2년5개월만에 하락...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거래절벽'이 이어지고 있고 작년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1위 노원구를 비롯해 성북구, 금천구 아파트 가격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 도시개발 사업 나선 농업법인에 "해산하라" 법원 명령...대전 대덕구청 신청 인용…"규정 어긋난 부동산개발업 진행"...유성구 도안지구 개발 사업에 손댄 한 농업회사법인에 대해 행정당국에서 제기한 해산명령 청구가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

☞ 인천 올해 아파트 입주물량 4만2천호…5년새 최대...지난해 2만88호의 2배 이상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경제자유구역·검단신도시에서 아파트 건설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다른 지역에서도 재개발·재건축이 증가하면서 입주 물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 회 유 통》

☞ 스타트업-대기업, 손잡으니 함께 잘나가네...서울창업허브, 가교 역할 톡톡...오비맥주와 스타트업 발굴, 맥주 부산물로 화장품 개발...홈카페 선두주자 메디프레소, 빙그레 이어 CJ 협업 추진 중

☞ 해외입국 최다 확진에…48시간내 PCR만 인정...20일부터 입국자 예외없이, 자차·방역교통망만 이용해야...당국은 동거 가족 등으로 인해 격리 공간이 여의치 않을 경우를 대비해, 해외 입국자 격리 공간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당국은 지방자치단체별로 안심숙소 확충을 권고할 계획이다.

☞ 수억대 수당 지급안한 유성기업 회장 2심도 벌금 2천만원...1심 일부 무죄→유죄…법원 "노사 합의한 점 양형에 고려"...재판부는 "피고인들은 단체협약상 규정에 반해 노조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탄압을 했다"며 "일부 상여금이 지급됐고 노사간 합의가 이뤄진 점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 "올해도 작년처럼?"…'캠퍼스 로망' 빼앗길까 우울한 22학번들...코로나19로 대학가 3년째 신입생 대면 행사 줄줄이 취소 전망...각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서 정보 공유하며 입학 채비 하기도

☞ ‘해직자 조합원 제외’ 거부한 전교조···대법, 벌금형 취소...해직자도 조합원 되도록 법 개정돼 면소, 1·2심서 벌금 300만원…모두 파기키로

《국  제》

☞ 일본, 전력손실 '제로' 초전도 송전 실용화 단계 진입...JR철도종합기술연구소는 비용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원래 섭씨 영하 269도로 냉각해야 했던 것을 영하 196도에서 초전도 상태로 만들 수 있는 소재 개발을 추진해 기존 가격의 10% 이하인 액체 질소로 냉각제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

☞ 코로나 철통방역에 독감도 맥못춰…英당국 "2년째 활동 저조"...독감이 유행한 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여행제한 조처 때문에 여타 지역으로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매컬리 소장은 분석했다.

☞ 리라화 가치 급락에 터키인들 가상화폐 사재기...리라화 작년 9월 이후 달러화 대비로 40% 급락...터키의 지난해 12월 물가 상승률은 36%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 美, 中 ‘미국발 항공편 추가 입국금지’에 보복 시사...교통부 대변인 "양국 협정에 부합하지 않아…적절한 규제 권리 있어”

나에게 실패란 그저 일이 되지 않는 것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일 뿐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중단하고 일이 제대로 될 때까지 다른 방식을 시도하라. 기업가 정신에서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태도다. 만일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그렇지만 만일 “내가 할 수 없어”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이미 패배한 것이다.
- 데비 필즈● 1/14(금) 주요일정

■국회의장
①통상 일정
■사무총장
①09:30 사무총장 주재 주요간부 회의 (총장집무실)
②11:00 국회인권센터 현판식 (소통관 334호)
--------------
■더불어민주당
①07:30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당정협의 (회관 306호)
②09:30 선대위 본부장단회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대회의실)
③14:00 선대위 과학과혁신위원회 발족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회의실)
■국민의힘
①08:00 KBS1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출연
②09:00 원내대책회의 (본관 245호)
③10:15 MBC 항의 방문
■정의당
①통상 일정
■국민의당
①10:30 KBS청주방송총국 신년하례 차담회 (충북 청주시)
②14:00 MBC충북 청주 신년하례 차담회 (충북 청주시)
③14:40 대한한의사협회 방문 정책 간담회 (대한한의사협회 회관)
④15:10 충북일보 신년하례 차담회 (충북 청주시)
⑤19:35 MBN 종합뉴스 생방송 출연
⑥20:30 유튜브 안철수TV '안철수 소통 라이브' 제84화
■열린민주당
①통상 일정
--------------
■주요 행사
①09:00 오영환 의원실, 소방 정책 간담회 (회관 제1소회의실)
②09:00 김경만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장 김경만의 중소 氣 UP! (회관 제2소회의실)
③09:00 위성곤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국가 비전그룹 간담회 (회관 제2세미나실)
④09:00 용혜인 의원실, 최저소득 보장제 토론회 (회관 제1세미나실)
⑤13:00 노웅래 의원실, 가상자산 토론회 (회관 제1세미나실)
⑥13:00 김정호 의원실, 지역 노화경제도시 발전방안 한국 노화연구 지역협의회 국회 포럼 (회관 대회의실)
--------------
■기자회견
①11:00 김승수 의원, 문체위 현안 관련 기자회견 (국회 기자회견장)
②14:00 안혜진 대변인, 안철수 대선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 (국회 기자회견장)


✍ 2022년 1월 14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사람들은 가끔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합니다”

[ 정치/외교 ]
1. 여야 대선 후보들이 막대한 재정 투입이 수반되는 공약을 쏟아내 누가 돼도 재정 건전성이 문제가 되며 올 국가채무는 1,100조원을 넘어설수 있다고함

2.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지상파 합동 초청 토론형식으로 설 연휴 전 TV토론을 하기로 합의했다함

3. 벤처기업 차등(복수)의결권 도입이 여당 강경파 의원들의 반대에 부딪혀 무산될 위기에 놓이자 벤처기업·벤처캐피털 업계가 삭발투쟁 불사 등 강력히 반발하고 있으며, 벤처기업법 개정안을 산자위가 직권으로 본회의 부의를 요구할 수 있어 향후 한 달여가 복수의결권 도입을 성사시킬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함

4. 한류 열풍이 뜨거운 러시아에서 2020년 한국어가 초중고 과정 제2외국어 과목으로 정해진 데 이어 한국어 교육을 위한 검인정교과서가 정식으로 채택돼 올해 9월부터 일선 학교에 보급된다고함

5. 북한은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미국이 신규 대북제재를 발표한 것에 대해, 명백한 도발이라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며 반발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사적모임 제한 인원을 6인으로 완화하되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로 유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내달 6일까지 3주간 적용되며, 보건당국은 1~2주 내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함

3. 코로나19 확산과 대선으로 통상 매년 3월 실시되는 상반기 한미연합훈련이 4월 이후로 미뤄진다고함

4. 코로나19 첫해에는 집회를 자제하는 분위기였지만 정부 통제가 장기화되면서 지난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회시위가 8만6,000회를 넘었다고함

5. 오미크론 확산을 대비해 대학들이 대면·비대면 병행 수업으로 노선을 수정하고 있지만 교육부는 이르면 이달 말이나 각 대학에 1학기 수업 운영 관련 지침을 안내한다고함

6. 김학의 불법출 수사팀 소속 임세진, 김경목 부장 검사 2명이 허위 사실이 기재된 압수수색 영장청구서를 공개하라며 공수처를 상대로 행정소송에 나섰으며, 압수수색 영장에는 두 사람이 이성윤 검사장 기소 당시 수사팀에 파견됐던 것처럼 허위로 기재해 공수처가 압수수색을 강행했다고함

7. 대구의 한 구청 공무원이 임신 9개월인 부인을 두고 신입 여직원과 불륜을 저질러 징계를 앞두고 있으며 신입 여직원은 지난해 1월 입사했다함

[ 경기종합 ]
1. 국제통화기금(IMF)은 청정에너지 전환이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전례 없을 정도로 금속 자원에 대한 수요를 늘릴 수 있다고 밝혔지만, 중국이 배터리 소재 광산의 소유주가 되는 사례가 많아 앞으로 소재 수급을 둘러싼 갈등이 예상된다함

2. 애플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이 7조 971억원 영업이익률은 1.3%로 통상 20∼30%대인 애플 본사의 영업이익률보다 현격히 낮으며, 본사에 배당금을 9천809억원을 지급했다고함

3. 지난해 네차례 가격을 올린 샤넬이 가격을 또 10%대 인상했지만 소비자들의 수요는 여전히 넘치는 상황으로, 샤넬이 타 명품들이 다 하는 온라인 판매를 안 하는대신 오프라인 가격 인상으로 수익 감소를 메우고 있다고함

4. 루이비통은 중국 보따리상 위주인 국내 시내면세점보다 공항면세점에 집중한다는 방침에 따라 롯데면세점 제주점을 시작으로 올 10월까지 시내 면세점을 철수시킨다고함

5. 창원, 거제, 고성(경남), 통영, 울산, 군산 등 제조업 중심 도시들은 2018년 업종 위기 이후 경제지표가 나아지지 않으면서 이례적으로 3년 넘게 고용위기지역과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재지정됐다고함

6. 금리인상을 앞두고 대한항공, LG유플러스, 미래에셋증권 등 이달 회사채 공모발행 금액은 총 6조5000억원으로 1월 발행금액 기준 사상 최대 기록 경신이 예상된다함

7. 삼성전자가 지난해 불거진 SK하이닉스와의 성과급 경쟁을 의식해 특별상여금을 지급한지 한 달도 안 돼서 반도체 직원들에게 추가 보너스 지급을 예고했다함

8. LG에너지솔루션은 일본 혼다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을 논의하고 있으며, 2020년 발효된 신북미자유무역협정(USMCA) 발체제에서는 북미 3국(미국·캐나다·멕시코)에서 생산되는 자동차부품의 장착 비중이 단계적으로 높아져 2025년부터는 75% 이상 돼야 무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함

9.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0일 온오프라인으로 올해 첫 사장단회의를 주재하며, 회의에는 롯데지주, 식품·쇼핑·호텔·화학·건설·렌탈 등 6개 사업군 대표 등이 참석한다고함

10.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된데다가 사상 최대 매출을 견인했던 중국의 애국 소비 열풍으로 매출에 타격을 받은 화장품 업계가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북미, 동남아, 일본 등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의 4분기 실적은 어닝 쇼크 수준이라고함

11. 재고자산을 부풀리는 등 분식회계(회계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코스피 시총 11위 셀트리온에 대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 논의가 다음주에 시작되며, 금융감독원은 셀트리온 경영진 등을 검찰에 고발해야 한다는 의견을 증선위에 낸 상태라고함

12. 최근 강남을 비롯해 서울 시내 주요 호텔을 중심으로 부동산 매각 바람이 불면서 토종 특급호텔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도 매각 준비를 위해 무기한 휴관에 들어갔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3일 달러·원 환율은 예상에 부합한 미국 물가 지표와 미 연준의 긴축 우려 진정 등으로 3.00원 하락한 1,187.50원에 장을 마쳤으며, 14일 환율은 1,183~1,192원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13일 채권시장은 단기구간을 중심으로 하락하면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4.5bp 내린 1.953%, 10년물은 3.1bp 하락한 2.397%로 고시됐으며, 14일 시장은 금통위에서 금리가 인상된다면 가파르게 오른 금리를 되돌리려는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함

3. 13일 금 1g 가격은 60원 상승한 69,860원에 마감됐다고함

4. 13일 코스피는 물가 부담과 옵션 만기 등 수급적 요인으로 0.35% 내린 2,962.09에 코스닥은 0.82% 내린 983.25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섬유 및 의복이 1.91% 오르고, 의료정밀이 5.51% 하락했다함

5.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와 대출금리 상승세가 지속된 데다가 연말 상여금이 유입된 영향으로 지난해 12월말 기준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1060조7000억원으로 한 달 동안 2000억원 줄었으며, 12월에 은행 가계대출이 감소한 건 2004년 1월 통계 집계 이래 처음이라고함

6. 지난해 채권시장에서 공공자금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크게 확대된 영향으로 국내 증권시장에 유입된 외국인 투자자금은 387억 1000만 달러로 12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함

7. 강세장이 저물고 지수가 횡보하는 상황에서도 성장주에 투자하는 기존 전략을 고집해 올해(1월 3~13일)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12.4%인 반면 외국인이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8.78%, 기관투자가의 수익률도 8.32%라고함

8. 최근 탈선사고가 난 KTX-산천 열차와 동일차종 운행이 14일부터 잠정 중단하고 바퀴를 설 명절 전까지 교체한다고함

9. 1월 2주차(1월 10~12일) 서울 및 인천, 성남 경매시장은 총 242건의 경매가 진행돼 낙찰률은 36.8%, 낙찰가율은 88.8%, 평균 응찰자 수는 3.1명을 기록했다고함

[ 사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42명으로,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는 각 지역의 생활치료센터 89곳과 약국 280곳으로 14일부터 배송돼 15일까지는 도서산간지역에 배송이 완료되며 6300명분은 질병관리청이 여유분으로 오창의 유한양행 물류창고에 보관한다고함

2. 미 연방대법원은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한 민간 기업 종사자의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 조처가 무효라고 판단했으며,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프랑스 보건부 장관이 코로나19에 걸렸다고함

3. 국세청은 15일부터 근로자가 각종 공제증명 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홈택스을 개통하며 코로나19 피해 지원 대책에 힘입어 환급액은 더 늘어난다고함

4. 아파트를 포함한 모든 전기차 충전시설에서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내야하며, 단속에서 예외를 뒀던 전기차도 충전하지 않고 장기간 주차하면 과태료를 물 수 있다고함

5. 정부의 고졸 채용 활성화 정책이 효과가 낮아 2022학년도 서울 직업계고 신입생 충원율은 79.37%로, 2017학년도 96.73%에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함

6. 신용카드나 시중은행 명세서를 위장한 북한 해커의 사이버 위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함

7. 민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 진보연대 등으로 구성된 전국민중행동은 15일에 불평등 타파, 기득권 양당체제 종식, 자주평등사회 구축을 슬로건으로 서울 도심에서 민중총궐기를 강행한다고함

8. 코로나19로 정부에 손실보상과 대출 조건 완화, 유가보조 등을 요구하고 있는 전세버스 운수업계 종사자들이 전세버스 100대를 동원해 이달 20일 여의도 국회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와 차량시위를 진행한다고함

9. 반도체 수급난에 정가 60만원인 일본 소니의 가정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5가 중고시장에서 1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함

10. 광주광역시 신축 아파트 외벽 붕괴한 건물 쪽의 기둥 등 지지대가 사라져 주변의 다른 벽면도 무너질 가능성이 커 실종자 수색·구조가 장기화 우려가 나온다함

[ 국 제 ]
1.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가 계속된 가운데, 기술주들의 차익실현 매물로 다우존스 0.49% 하락, S&P500지수 1.42% 하락,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51% 하락 마감했다고함

2. 13일(현지시간) 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오미크론 확산세가 정점에 달했을 가능성과 함께 차익 실현매물로 0.63% 하락한 배럴당 82.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13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은 여전하지만 금가격의 기술적 저항도 상당해 0.3% 내린 온스당 1,821.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코로나19로 미국 내 구인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미 육군은 특정 기술을 보유한 이가 6년 복무를 계약할 경우 최대 5만 달러의 특별 상여금을 지급한다고함

5.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고품질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 지침을 바꾸는 걸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N95와 KN95 등 보호 효과가 뛰어난 마스크 가격이 두 달 전보다 5배나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함

6. 일본은 오미크론 전국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가 연일 급증해 6차 유행 국면에 들어섰다고함

7. 인도와 영국이 올해말을 목표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상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고함

8. 콜롬비아에서 지난 1년간 인권과 환경 등을 위해 싸우다 목숨을 잃은 이들이 최소 78명이라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이마트, 롯데마트, 쿠팡, 마켓컬리 등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오징어·고등어·갈치·명태·조기 등 수요가 많은 어종 6종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고함

2. 현행 국민연금 시스템이 유지될 경우, 2055년부터 국민연금을 수령하게 될 1990년생은 한 푼도 못 받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국민연금 재정수지(수입-지출)는 2039년 적자로 전환되고 적립금은 2055년에 소진될 전망으로, 국민연금 가입자 100명당 부양해야 하는 수급자 수는 2020년 19.4명에서 2050년 93.1명으로 5배가량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1월 14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토스 '원앱전략' 통했다... 뱅킹 앱 사용자 수 1위

토스가 지난해 국내 뱅킹 앱 MAU 1위를 거머쥐었다. 지난해 12월 토스의 사용자 수는 1,397만 명으로 1위에 올랐고, 2위를 차지한 카카오뱅크는 1,317만 명이었다. 하나의 앱에서 간편 결제, 증권, 은행 업무를 모두 처리할 수 있는 '원앱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그간 '멀티앱' 전략이 보편적이었다.

2. 네이버 블로그 주소에 붙는 '운영자 ID' 없어진다

네이버 블로그 주소 맨 마지막에 붙는 운영자 아이디가 올 하반기부터 없어진다. 운영자의 ID는 곧 이메일 계정인데, 블로그 주소상 ID가 드러남에 따라 광고성 메일 수신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네이버에 이용자 계정이 노출되지 않도록 개선을 권고하기로 했다.

3. 무신사, 거래액 2.3조 원 기록... 패션 플랫폼 최초

무신사가 지난해 거래액 2조 3,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29CM과 스타일쉐어, 솔드아웃 등 소속된 모든 온라인 패션 플랫폼을 합친 수치이며, 전년대비 90% 이상 성장한 규모다. 국내 패션 플랫폼이 거래액 2조 원을 돌파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며 MAU는 400만 명, 회원 수는 1000만 명을 넘어섰다.

4. 이커머스 업계, 고객 묶기 위해 '커뮤니티 플랫폼' 진화 중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유료 멤버십을 운영하는 이커머스 업계가 최근 리뷰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커뮤니티 활성화에 성공한 곳은 무신사와 오늘의집이다. 커뮤니티의 효과가 입증되자 이커머스 업체도 커뮤니티 활성화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5. 집콕 길어지자 가전 교체 수요 증가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주요 가전 양판점들이 지난해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가전 교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주요 제품들의 판매량 및 매출액이 일제히 상승했다. 백화점, 이커머스 업체들의 도전이 거센 만큼 가전양판점들은 생존을 위해 체험형 매장을 확대한다.

6. 어쎈딩미디어, 6000만 팬 보유한 VONVON 인수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 어쎈딩미디어가 유저 참여형 콘텐츠 플랫폼 봉봉(VONVON)을 인수하며 온라인 콘텐츠 마케팅 사업에 본격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설립된 봉봉은 '신이 나를 만들 때', '소울메이트' 등 글로벌 6억 명 이상이 참여한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특화된 기업이다.

7. 한국, 전 세계 앱 소비자 지출 4위... 일 평균 앱 이용시간 3위

전 세계 모바일 기기 이용자들이 2021년 한 해 2,300억 건의 모바일 앱을 다운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5% 늘어난 수치다. 가장 많은 소비자 지출이 있었던 나라는 중국, 미국, 일본, 한국 순이었다. 한국 소비자 지출은 66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0년보다 약 10억 달러 늘어난 수치다.


★ 금일 IPO 일정 ★
01/13~14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수요예측⚖️
01/13~14 이지트로닉스 수요예측⚖️
01/13~14 애드바이오텍 청약🖨
01/14 오토앤 납입🏧

☆ 다음주 IPO 일정 ☆
01/17 케이옥션 납입🏧
01/17 애드바이오텍 납입🏧
01/17~18 나래나노텍 수요예측⚖️
01/17~18 아셈스 수요예측⚖️
01/18~19 LG에너지솔루션 청약🖨
01/20 오토앤 상장★
01/20~21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청약🖨
01/20~21 이지트로닉스 청약🖨
01/21 LG에너지솔루션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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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
< 출처 : 혁신투자자문 https://t.me/KoreaIB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1/20 오토앤(미래에셋증권)
01/24 케이옥션(신영증권)
01/24 애드바이오텍(대신증권)
01/27 엘지에너지솔루션(KB증권)
02/03 스코넥엔터테인먼트(신영증권)
02/04 이지트로닉스(NH투자증권)
02/07 나래나노텍(미래에셋증권)
02/08 아셈스(한국투자증권)
02/15 현대엔지니어링(미래에셋증권, KB증권)
02/17 인카금융서비스(한국투자증권)
02/21 바이오에프디엔씨(DB금융투자)
02/24 퓨런티어(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02/25 브이씨(한국투자증권)
02/25 스톤브릿지벤처스(KB증권, 삼성증권)
02/28 풍원정밀(대신증권)

▣ 심사 승인 ▣
- 비씨엔씨(NH투자증권)
- 지투파워(한국투자증권)
- 노을(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14일)

1. 국내 기업들이 국민연금발 소송 쓰나미를 맞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13일 매일경제가 입수한 수탁자 지침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국민연금이 주식 1% 이상을 보유한 상장사에 대한 주주대표소송은 물론 이들이 지분 50%를 초과 보유한 자회사 등에 경영 책임을 묻는 다중대표소송 도입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0일 긴급 토론회를 열고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이 추진하는 수탁자 지침 개정안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을 계획


2. 올해 실손보험료가 최대 16% 인상될 예정인 가운데 가입자들의 고민이 깊어져. 상대적으로 혜택이 좋은 1~3세대 상품을 유지하자니 보험료가 부담되고, 저렴한 4세대 상품으로 갈아타자니 손해 보는 느낌이 들기 때문. 보험사들은 지난 10일부터 4세대 상품으로 갈아타는 1~3세대 고객에게 올해 보험료를 50% 감면해주는 서비스도 시행 중. 그러나 갈아타기 전에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아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


3. 한중일 경영설문에서 경영상 리스크에 대해 한일 경영자들은 코로나19에 따른 내수·수출 부진과 부품 소재 공급망 혼란을 많이 꼽아. 반면 중국 경영자들은 인건비 상승과 자국 경제 성장률 둔화를 심각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또 한국 경영자들은 올해 설비 투자를 늘릴 지역으로 한국·동남아시아·미국을, 줄일 지역으로 중국을 상대적으로 많이 꼽아


4. 한국경제연구원이 13일 국회예산정책처 자료를 이용해 올해 만 32세인 1990년 출생자부터 국민연금을 아예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전망을 내놔. 보험료를 더 내고 연금은 덜 받는 식으로 수술을 서두르지 않으면 2055년 연금이 고갈된다는 의미


5.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집권 후 '분권형 책임장관제'를 도입하겠다고 13일 약속해. 현재 우리나라 권력구조는 '제왕적 대통령제'라고 할 만큼 대통령과 청와대에 권한이 집중돼 있는데 이를 정부부처에 분산시켜 '견제와 균형' 원리를 회복하겠다는 것


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설 연휴 전에 TV토론을 하기로 합의. 이에 대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측은 "양강 구도를 지켜보자는 담합"이라며 거세게 반발


2022년 1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설까지 거리두기 연장에 무게 → 오늘(14일) 17일부터 3주간 적용될 거리두기 대책 발표. 사적모임은 현 4인에서 6인 완화 논의 중. 영업시간은 9시 제한 그대로 유지 될 듯.(한국 외)


2. 백신으로 떼 돈 번 화이자, 영업인력 수백명 해고? → 화이자 지난해 수익 95조원 전망. 그러나 코로나로 접촉을 꺼리는 의료진과 보건 종사자들을 때문에 비대면 영업으로 전환.(아시아경제)
*삼성전자 지난해 영업이익 51조 전망


3. ‘1경’원(10,000조원) → LG에너지솔루션 기업 공개에 기관투자자 주문금액 ‘1경’원 넘어. 대부분 공모가 상한인 주당 30만원으로 신청. 경쟁률 1500대 1.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18~19일, 전체의 25%) 경쟁도 치열 예상.(아시아경제)


4. ‘백내장’ → 실손보험 적자의 핵심. 2020년 보험지급액 6480억, 지난해 1조 돌파 추정. 실손 환자에 고가의 백내장 다초점 렌즈 삽입술 권유 수법... 특히 16개 병원이 전체 금액의 70% 독식. 한 보험사, 국세청에 이들 병원 신고.(헤럴드경제)


5. 건설 30년차 맞은 1기 신도시(경기 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 → 평균 용적률 170~226% 선으로 높아, 재건축으로는 사업성 부족하다는 평가... 리모델링, 규제 완화 등 대안 요구 목소리도.(헤럴드경제)


6. ‘경주마’ → 국내 한 해 부상 등으로 퇴역 경주마 1,400마리... 이중 40%만 승용, 번식용 으로 '활용'. 나머지는 도축 돼 고기로 팔리는 경우 많아. 동물보호 단체는 대책 요구도.(한국)


7. 유럽의약품청, ‘부스터샷 잦으면 면역 반응 약화’ → 특히 4개월마다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것은 사람들의 면역 반응을 약화시킬 위험 있다고 우려. 자연면역 전략으로 전환 필요 주장.(경향)


8. ‘자극에 빠진’ 유튜브 정치 채널들... → 양극단의 정치 이슈 흡수, 공론장의 역할도 있지만 말초적 관심 자극, 조회수 올리기 집중.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스스로를 언론이 아니라 ‘예능’이라고 말했다고. 규제할 관련법 아직 없어, 엄격한 가이드라인 시급.(경향)


9. 서울 직업계高 충원율 처음으로 70%대 하락 → 2017학년도 96.7%에서 2022학년도 79.4%로 5년 만에 17.3%P 급감. 전체 72곳 중 56곳 신입생 못채워. 공공부문 고졸 채용은 소폭 늘었지만 민간은 오히려 줄어.(동아)


10. 나이 들어도 일해야 하는 한국? → 노후소득의 절반 이상(52.0%)이 근로소득이 차지. 노후 소득 중 국민연금, 기초연금 등 공적연금 비중 25.9%로 선진 5개국(G5) 평균(56.1%)에 비해 절반도 안돼.(서울)▼


이상입니다. 전날밤사이 나스닥이 급락했네요 공포에 주의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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