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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2월 2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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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12. 2.(목)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ㅇ 총 5,266명(국내 5,242명, 해외 24명)

ㅇ 확진자 457,612명  


제목 해외증시 특징주
이베스트 투자증권 퀀트 염동찬. 해외 증시 특징주(12/2)

뉴욕 증시 하락세 마감. 유틸리티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고, 커뮤니케이션과 경기소비재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바이오테크 업체 버텍스가 +9.71% 상승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익률 기록. 유전자 변이에 발생되는 신장질환인 FSGS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신약의 임상 2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한 영향. 소변 단백질이 47.6% 감소하는 결과를 얻었고, 심각한 부작용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함.

바이오테크 업체 모더나가 -11.87% 하락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 기록. 기존의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중증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FDA 위원회가 머크의 경구형 코로나19 치료제 승인을 권고했다는 점과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의 지질나노입자(LNP) 특허권 사용에 대한 로열티 지불을 회피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소식에 주가는 약세 기록.

반도체 장비 업체 램리서치가 +2.01%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 최근 반도체 회사 고객들의 요구가 까다로워지며 램리서치의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고, 웨이퍼 제조 장비를 개발 역시 실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에 주가는 상승세 기록. AMAT(+3.04%), 마이크론(+1.37%) 등의 반도체 관련 업체 주가는 상승했지만, AMD(-5.85%)와 엔비디아(-3.80%)는 하락.

주택건설업체 레나가 +3.35% 상승. 골드만삭스에서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제시한 영향인데, 대규모 커뮤니티 단위의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두 자릿수의 매출액 성장률과 이익률 개선이 기대한다고 전함. 또한 비핵심 자산의 분리로 ROE가 5%p개선될 것이라고 평가.

소프트웨어 업체 세일즈 포스가 -11.74% 하락. 전일 장 종료 후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미래 성장 지표라고 할 수 있는 수주잔고가 부진한 모습을 기록한 영향. 클라우드 관련 사업부의 성장성이 둔화되고 있다는 평가에 주가는 약세 기록.


★★12월 0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소셜벤처 정책추진 4년, 사회적경제 방향성 제시"...중기부, 소셜벤처 정책 추진현황과 성과 발표...소셜벤처 판별기준 마련…성장 지원 등 추진...정책 시행 이후 소셜벤처 수 50% 이상 증가...생태계 확대…사회적경제 주요 구성원 등극

☞ "5990원 쓰면 990원 적립"…짠테크족 이 카드로 100만원 돌려받는다...1000원 미만 금액 포인트 적립...최고 15% 이상 돌려받을 수 있어...신한 더모아카드 꿀팁 인기

☞ 동네세탁소까지 환경규제…"생계 접을 판"...기존엔 대형업체만 규제했는데...정부, 영세업자에도 적용나서...업체 절반이 매출 300만원인데...도입해야 할 세탁기는 500만원...국비 지원해 부담 줄인다지만...업주들 "공간좁아 기계 못쓰고...안전기준도 아직 없어" 하소연

☞ 효성티앤씨·OCI..'목표가의 절반' 종목 속출...증시 변동성 확대에 괴리율 커져...SK렌터카 주가 9880원...목표가는 2배인 1만9500원...게임빌·일진머티리얼즈...現 주가가 목표가 넘기도

☞ 선산에 웬 종부세 폭탄?..2000만원 예상했는데 1억원 나온 사연은...교육관·사택 운영 교회에...거액 세금 부과 기독교계 항의...신도에 稅폭탄 전가 우려도...국세청, 종교단체 특별창구 운영

《금 융》

☞ '코로나 여파 지속' 3분기 서비스업 대출 41조2000억원 늘어…증가폭 역대 두 번째...도·소매·숙박·음식업 대출 12조8000억원↑...부동산업 대출 13조8000억원 증가 최대

☞ 코스피 떠나는 개미들.. 딱 1년만에 매수행진 멈췄다...11월 한달 1조7927억 순매도...지난해 11월 이후 첫 매도우위...코스닥까지 2조 넘게 팔아치워...이달 28일 대주주 판단 기준일...연말 다가올수록 이탈 커질 듯

☞ 퇴직연금 수익률 높일 '디폴트 옵션' 내년 도입...운용지시 없어도 자동 투자...국회 환노위서 여야 합의...본회의 통과하면 곧 시행...생애주기 따라 자산비중 조정...TDF로 가입자 선택 집중전망

☞ 코스피 '3중악재' 덮쳤지만…증권가 "주식비중 더 늘려라"...오미크론 치명률 낮을수록...경제활동 재개 가속도 기대...2차전지·게임 성장주 유리

☞ 시중자금, 은행으로 '유턴'...5대 시중銀 11월 여수신 동향...수신금리 인상·증시 불안 여파...정기예금 잔액 2조원 가량 늘어...가계대출은 2.4조↑···증가세 둔화

《기 업》

☞ 포스코, 투자 지주사-철강 자회사로 쪼갠다...민영화 21년만에 지주사 추진...물적분할로 투자지주사 신설...철강부문은 100% 자회사로...주주가치 개선효과 미지수...인적분할땐 지주사 요건 미달...추가로 지분 더 사들여야

☞ 버스·지하철 환승할인…반값 공유킥보드...휙고, 내년 2월 첫 서비스...목적지까지 편리하게 이동...기존 킥보드, 10분 1500원...휙고는 900원에 동시간 이용...구독하면 모든 탈것 내맘대로...비용 확 낮춘 택배 서비스 추진

☞ GS리테일, 카카오 손잡고 즉시배송 속도전...카카오모빌리티에 650억원 투자...도로위 빅데이터 집중 활용...1만6000여 매장 배송거점으로...요기요 인수·부릉 지분 투자...인프라 구축해 시장 선점 나서...종합 유통·물류기업 도약 준비

☞ 한화임팩트 "폐기할 가스터빈으로 친환경 수소 발전"...LNG에 부생수소 섞어 태워...탄소 배출 20% 이상 절감...수소혼소사업 첫 상용화 나서

☞ '반도체난 여파' 완성차 11월 판매부진…내수 9개월째 감소세...현대차·기아·한국GM·쌍용차 마이너스…르노삼성차만 나홀로 플러스

《부 동 산》

☞ '집값 폭등' 최후의 승자는 정부..양도세 벌써 11조원 더 걷었다...3분기 누적 28.5조..올 목표 3조↑...중과세율 10%P 상향도 원인 꼽혀..."이래서 완화 추진했나" 볼멘소리

☞ 코로나로 '방 많은 집'이 잘 팔린다...피데스개발 '7대 주거트렌드'...MZ세대 공간 활용 다양화...역세권 집중 현상도 강화 추세

☞ 서울 아파트값 왜 뛰나했더니…올 3275가구 분양 '역대 최저'...가장 적었던 2010년 반토막...재건축·재개발 물량 줄고...분양가 규제에 분양도 연기

☞ 한화건설,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속도...1조8000억원 본계약 체결...5성급 호텔·1만5천석 공연장...동북아 최대 복합리조트 조성

☞ 코로나19로 달라진 주거공간…"오메가룸 등장하고 넓은 집 선호"...피데스개발, 2022∼2023 주거공간 7대 트렌드 발표...주거공간 분화·대형화 속 '페르소나 원픽' 유행

《사 회 유 통》

☞ 확진 5천명 돌파..日 오미크론 확진자 인천 경유했다...위중증 700명 넘어 '최다'...당국 "나이지리아 방문 부부...오미크론 감염 가능성 크다"...韓·아프리카 포럼 전격 유보...정부, 19세 미만 접종 호소

☞ "이대로면 내년 1월 하루 확진자 1만명"..오미크론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1일 신규 확진자 5123명으로 ‘최다’...위중증 환자 증가에 의료붕괴 위기도...전문가들 “방역완화 속도 조절 실패”

☞ "해외명품 SNS로 사려다 수백만원 날렸어요"...연말 쇼핑시즌 사기 주의보...국내서 구하기 힘든 명품...블로그 구매대행 이용하다...돈 입금하자 블로그 삭제...중고사이트로 짝퉁 판매도

☞ 운행제한 노후 차량 실시간 단속…미세먼지 줄일 계절관리제, 1일 시작된다...꾸준한 미세먼지 저감 노력, 수치 개선...국외 유입분 감안해 한·중 협력도 강화

☞ 20개월 의붓딸 학대·성폭행 20대 계부, 오늘 구형하나...'사회적 공분' 법정 최고형 사형 구형 목소리도...계부 정신감정 결과 도착…검찰, 재판부에 제출...재판부, 추가 기일 필요 판단할 경우 구형 미뤄질 가능성도

《국 제》

☞ 中 "성장률 목표달성 자신"…대규모 경기부양 나서나...4분기 성장률 추락 경고에도...류허 부총리는 "내년도 좋다"...올해 6% 성장률 목표 맞추고...習 장기집권 위해 부양책 쓸 듯..."돈풀기로 물가 급등" 경고도

☞ '동남아의 우버' 그랩…2일 美 나스닥 상장...싱가포르 등 8개국 2억명 이용...현대차·SK·네이버도 투자...상장후 시가총액 44조원 추산

☞ 美 온라인쇼핑 축제 판매액도 줄었다...블프·사이버먼데이 열기 식어...연말 전체판매액은 10% 늘어...공급난에 분산쇼핑 자리잡아...美 집값 급등세 1년만에 꺾여

☞ 미 FDA 자문위, 머크 ‘먹는 코로나 치료제’ 승인 권고…13대 10 표결...고령층·고위험군 대상…임신부에는 금지...FDA 승인하면 첫 ‘먹는 코로나 치료제’...13 대 10 표결…효과 안 크고 부작용 우려도

☞ 전세계 생활비 랭킹, 亞 홍콩·오사카 등 순위권…서울은?...1위는 이스라엘 텔아비브…1년새 4계단 급등...亞, 싱가포르·홍콩·오사카 10위내 이름올려

부하의 잘못을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는 사람은훌륭한 지도자이다.
어리석은 지도자는 자신의 잘못까지도 부하의 책임으로 돌린다.
- 주세페 마치니 (Giuseppe Mazzini),


✍ 2021년 12월 02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정신 건강을 위해 어느 정도는 거르고 무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 정치/외교 ]
1.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번 주 내로 당과 선대위 개편을 마무리 지은 뒤 청년과 성장을 앞세워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의 지지율 역전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라고함

2. 선대위 구성 이견에 ‘패싱 논란’까지 더해지며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갈등이 좀처럼 출구를 찾지 못하는 국민의힘은 △정치 신인인 대선 후보 △30대 당 대표의 상징성 △김종인 변수가 맞물리면서 새로운 내부 투쟁 양상이 연출되고 있으며, 최상의 시나리오는 선대위를 통한 당권 장악과 이 대표·김 전 위원장의 협력을 끌어내는 것이지만 내년 지방선거 공천을 둘러싼 이해관계까지 얽히면서 이를 해소할 윤 후보의 정치적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다고함

3. 알선수재 혐의로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곽상도 전 의원이 구속 사유 소명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기각됐다고함

4. 정부가 연말 개최를 예고했던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등 대형 외교행사들이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화상회의 방식으로 전환하거나 연기됐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예상을 넘는 코로나19 확산세에다 변이 오미크론 확진 우려로 수도권 지역 사적 모임 규모와 식당·카페 미접종 방문인원 축소, 방역패스 적용 대상 확대 등 방역조치가 대대적으로 조정된다고함

3. 내년 예산은 607조원으로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업종에 대한 지원 하한액이 기존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됐고 지역화폐는 30조원이 발행된다고함

4. 내년 국세 수입 예산은 343조원 안팎으로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다함

5. 성탄절 특별사면 대상에 민생 사범, 모범 재소자 등에 더해 집회·시위 관련 사범이 포함됐지만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포함되지 않는다고함

6. 정부가 상속 관련 법을 알지 못해 부모의 빚까지 대물림받는 미성년자들을 위해 법률 지원에 나서며, 2016년부터 올해 3월까지 개인 파산 신청을 한 미성년자는 80명에 달한다고함

7. 민사소송의 단독재판과 합의재판 사물관할 구분 소가가 현행 2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된다고함

8. 한국행정연구원에 따르면 정부 기능 중 소방 안전 분야와 정보기술(IT),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만족도가 제일 높은 반면 검찰에 대한 만족도는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함

9. 167조원어치 자산을 보유한 지방교육청들이 재무제표에는 정작 107조원만 반영해 재산 대장과 재무제표 간 차이가 60조원에 달하며, 두 장부 간 차이가 가장 큰 항목은 토지가액으로 재무제표에 수십 년 전 취득원가를 그대로 사용한 데다 누락된 자산도 상당해 약 40조원의 차이가 난다고함

10. 코로나19 여파로 경마가 중단되면서 발생한 국내 말산업계 피해 규모가 14조원에 육박하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세수 손실액도 2조원에 달한다고함

11. 불법 선거 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시장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항소심에서 벌금 90만원에 추징금 500만원을 선고받아 시장직을 유지하게 됐다고함

[ 경기종합 ]
1. 반도체와 석유화학 등 주력 품목과 농수산식품 등 신성장 품목의 수출 호조로 11월 수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32.1% 증가한 604억4000만달러로 13개월 연속 수출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함

2. OECD는 한국 경제는 신속한 백신접종에 따른 거리두기 완화, 수출·투자 호조세, 정책 효과 등으로 회복세가 지속하고 있다며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0%로 유지했으며 내년 전망치는 종전 2.9%에서 3.0%로 0.1%포인트 상향 조정했다고함

3.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난에 몰린 자영업자 중 상당수가 대출을 통해 위기를 넘기려 하면서 자영업자 3분기 대출은 직전 분기 대비 11조1,000억원 늘어난 429조6,00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관련 통계가 있는 2018년 4분기 이후 두 번째로 큰 증가폭이라고함

4. 고용노동부가 올해 사회적 물의를 빚은 사업장 신세계911, 제일약품,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법인 국제원, 상아뉴매틱, 제주슬림호텔, 네이버, 동진건설 등 8곳을 대상으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했는데, 이 중 상습적 임금체불과 기간제 근로자 차별 대우 등 다수의 노동관계법을 위반한 국제원, 상아뉴매틱, 동진건설 3곳은 특별근로감독 여부 사실조차 알려지지 않았다고함

5. 국내 LPG 시장을 주도하는 SK가스와 E1이 국제 LPG 가격 인상을 이유로 1㎏당 88원씩 올리며 두 달 연속 인상이라고함

6. 한국 배터리 산업을 대표하는 3사의 전기차 배터리 수주 잔고가 약 500조원에 달하지만, 배터리를 구성하는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 등 4대 핵심 소재를 대부분 중국에 의존하고 있어 중국이 원료 생산을 축소하거나 수출을 중단할 경우 배터리 생산 비용이 급등하거나 제조 자체가 어려워져 산업 전체가 휘청거릴 수 있다고함

7. 국내 완성차업계가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장기화로 11월 총 판매 규모는 57만3천758대로 전년 동기보다 14.96% 감소했으며 5개월 연속 판매 역성장을 이어갔다고함

8.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에 대한 완성차 업계와 중고차 업계의 상생안 도출이 최종 무산됨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는 해당 문제를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에 넘겨 연내 결론짓는다고함

9. 현대제철이 현대차·기아와의 철강 가격 협상에서 지난 8월 출하분부터 강판 가격을 톤당 12만원 올렸으며 이는 지난 상반기 인상분(톤당 5만 원)보다 인상폭이 두 배 이상 큰 것으로 최근 10년간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이라고함

10. 최근 고유가로 실적 호전세가 뚜렷한 데다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 추진을 위한 자금 마련 필요성이 커진 현대오일뱅크가 이달 공식적인 기업공개(IPO) 일정에 돌입하며 상장 후 기업가치는 10조원에 이른다고함

11. 카카오가 쇼핑 업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분야에 대한 역량 강화 차원에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의 지분 48%를 1천800억원에 인수하고 최대주주로 올라서 경영권을 확보한다고함

12. 씨젠과 에이엠에스바이오가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을 검출할 수 있는 진단 제품을 선보였다고함

13. 올해 국내 콘텐츠 산업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6% 증가한 133조 6,000억 원이며 콘텐츠 수출액은 작년 대비 6.8% 증가한 13조 6,247만원으로 집계됐다고함

14. 홈 인테리어 수요 급증으로 인력난이 심화되자 LX하우시스가 아카데미를 열고 철거·설비·전기 등 인테리어 기본 공사부터 창호·주방·욕실·바닥재·중문·도어·인조대리석 등 제품별 시공 전문인력을 직접 키운다고함

15. 오리온의 한국 법인 대표에 꼬북칩 등 히트상품을 개발한 연구원 출신 이승준 사장이 내정됐다고함

16. 금호피앤비화학이 OCI와 손잡고 총 2천억원 규모를 투자해 말레이시아에 합작 법인을 만들어, 2024년까지 바이오 화학원료인 에피클로로히드린(ECH) 10만t 생산설비를 구축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01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 주식 순매수에 따른 코스피 상승세가 환율 하방 압력으로 작용해  8.70원 내린 1,179.20원에 장을 마쳤다고함

2. 01일 채권시장은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파급력을 살피며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4bp 상승한 1.813%, 10년물은 3.1bp 하락한 2.182%에 거래됐다고함

3. 01일 금값은 640원 하락한 68,200원에 마감됐다고함

4. 01일 코스피는 외국인들의 대거 순매수에 힘입어 2.14% 상승한 2,899.72에 코스닥은 1.19% 상승한 977.15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기계업종이 3.76% 오르고 의료정밀이 6.24% 하락했다고함

5. 퇴직연금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을 도입하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이 합의됨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디폴트옵션이 시행되며, 디폴트옵션은 타깃데이트펀드(TDF), 혼합형펀드, 머니마켓펀드(MMF), 부동산인프라펀드, 원리금보장상품 등이 있다고함

6. 차기 국민은행장으로 이재근 현 영업그룹대표 이사부행장이 내정됐으며 허인 현 행장은 이번 달 임기 만료 후 지주 부회장으로 승진한다고함

7. 국내 증권사와 외국인 투자자들 사이 이뤄진 주식 기반 총수익스와프(TRS)거래 자금 중 30% 이상이 조세회피처를 이용하고 있지만, 해당 증권사들 대다수가 당국에 거래내역을 선별적으로 보고하기 때문에 국세청과 금융당국은 정확한 외국인 투자 소득 및 누락 세수 파악에 난항을 겪고 있다함

8.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LH가 진행한 위례, 과천주암, 성남복정1, 부천원종 등 사전청약 4개 단지들의 분양가가 1채당 평균 1억4천만원(3.3㎡당 554만원) 높게 책정돼 1만8천여세대 전체로 볼 때 2조6천930억원의 거품이 있다고 지적했다함

[ 사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66명인 가운데, 접촉자를 찾아내는 것보다 확진자가 새로 나타나는 속도가 더욱 빨라, 접촉자를 일일이 추적해 조기 격리하는 기존 역학조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지 오래됐다고함

2.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던 인천 거주 40대 부부와 이들의 지인 1명 외에 해외유입 확진자 2명, 총 5명이 국내 첫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로 밝혀지면서 국내 지역사회에 퍼졌을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고 있다함

3. 오미크론 변이 유입 차단 및 국내 전파 방지를 위해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여행자에 대해 국적이나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된다고함

4. 3일 오전 한때 서쪽 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영하권 추위는 휴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점차 누그러진다고함

5. 기대수명을 처음으로 집계한 1970년에는 62.3년이었으나 의학기술 발전 등으로 지난해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3.5년으로 집계됐으며, 여성(86.5년)이 남성(80.5년)보다 6년 길다고함

6. 경기 화성시 전곡항과 제부도를 잇는 케이블카가 오는 23일 개통되며 바다 구간만 따지면 국내 최장으로 이용 요금은 성인 1인 기준으로 일반 캐빈은 왕복 1만9,000원, 크리스털 캐빈은 2만3,000원이라고함

[ 국 제 ]
1. 0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상륙했다는 소식에 주저앉으면서 다우존스 1.34% 하락, S&P500지수 1.18% 하락, 나스닥  1.83% 하락 마감했으며, 여행주가 7%, 소매업이 4% 하락했다고함

2. 01일(현지시간) 1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마저 코로나19 오미트론 변이에 뚫렸다는 소식에 0.9% 내린 배럴당 65.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01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에 대한 경계감이 금가격 상승세를 견인하면서 0.4% 상승한 온스당 1,784.3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고함

4. 유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37%인 29억명은 인터넷을 사용해본 적이 없는 것으로 추산되며, 이들 중 96%는 개발도상국에 살고 있다고함

5. 10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1억2024만대로 전월 대비 8%로 증가했으며, 애플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2%를 기록, 중국 비보(20%), 오포(18%)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삼성전자는 베트남, 중동, 아프리카, 한국, 남미 등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함

6.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경우 미국과 일본이 개입할 수 있음을 시사한 아베 전 일본 총리의 발언에 대해 중국 정부가 중국 인민의 마지노선에 도전하면 반드시 머리가 깨져 피가 흐를 것이라고 강조하며 외교 채널을 통해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함

7. 헝다 등 중국 부동산 개발 업체들이 이달 안에 갚아야 하는 위탁대출 금액은 14조원에 이르고 내년 말까지 갚아 하는 위탁대출은 120조원에 이르러 디폴트 위기가 여전히 심각하다고함

8. 아프가니스탄이 탈레반의 점령 이후 경제난이 심화하면서 농민들의 양귀비 재배가 재개되고 있으며,  아프가니스탄은 세계 아편 생산의 80%를 차지하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목표주가가 현 주가보다 대부분 높은 이유는 증권사들이 내놓는 목표주가는 12개월 뒤 해당 종목이 받아야 할 적정 기업가치를 기반으로 산정되기 때문이라고함

2. 가족, 지인 외의 타인과 계정을 공유하거나 재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OTT 약관에도 불구하고 최근 월 1만7000원에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웨이브, 티빙 등을 함께 구독할 수 있는‘파티(한 계정을 공유하는 모임)가 늘어나고 있지만, 한국은 아직 OTT 시장 확장기로 업체 간 구독자 유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당분간 계정 공유 단속은 없다고함

3. 오피스텔이나 생활형숙박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 분양현장에서 분양 후 일정기간 임대수익을 보장해준다는 임대수익 보장제는 시행사가 임대수익보장을 이행할 법적인 의무가 없고 사실상 계약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보증서가 아닌, 시행사 혹은 제3자로 참여하는 임대관리업체의 신용이어서 보증서를 발급하는 업체가 부도가 날 경우 임대수익을 돌려받을 수 없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12월 2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21년 차 벅스의 변신... 업계는 '반신반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벅스가 콘텐츠 사업으로 전환하며 재기를 노린다. 유튜브 뮤직·스포티파이 등 해외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까지 국내 시장에 뛰어들며 경쟁이 가열되고 매출이 줄자 음원 스트리밍 사업 대신 콘텐츠 IP 사업으로 사업 모델에 변화를 주겠다는 포석이다.

2. 흩어진 정보 모아 '맞춤 재테크'...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작

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에 흩어진 정보를 소비자가 한눈에 확인하고 자산과 신용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이데이터사업이 시범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했다. 다만, 플랫폼 경쟁력을 앞세운 핀테크 업체가 금융부문의 '혁신'을 이끌 것이라는 당초 기대가 실현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3. 정부 광고제도 개편안 확정

정부 광고 집행 시 ABC협회의 인증부수 대신 열독률 등 매체 효과성과 신뢰성이 핵심지표로 활용된다. 포털 제휴 여부는 지표에서 제외됐다. 문체부는 연간 1조 원에 달하는 정부 광고를 합리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지표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정부 광고 개선 지표를 확정·발표했다.

4. 네이버·카카오, '뉴스→콘텐츠' 수익 모델 탈바꿈 시동

카카오가 다음 뉴스를 구독형 서비스로 전환했다. 콘텐츠 구독 모델로 수익화를 꾀하겠다는 것이다. 이미 네이버는 '프리미엄 콘텐츠'로 유료화 모델을 구축하며 수익모델 변화를 도모했다. 전문가들은 포털이 기존 수익 모델에서 탈피하는 움직임을 보인다고 분석한다.

5. 두나무,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 오픈 베타 시작

두나무가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드블록'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컨블록은 이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정교한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들을 제작하고, 이를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개발해 콘텐츠 생산 및 거래, 가치 창출 활동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6. SSG닷컴, 유료 멤버십 준비

SSG닷컴이 유료 멤버십 서비스 준비를 시작한다. 고객 이탈을 막고 충성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구독 서비스는 이미 네이버‧쿠팡은 물론 11번가‧카카오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신세계그룹 계열사를 적극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가 필요해 보인다.

7. 트위터, 이용자 동의 없이 사진·영상 '공유 금지'

트위터가 이용자 개인 정보 보호 강화에 힘을 준다. 앞으로 게시자 동의 없이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할 수 없도록 했다. 무단으로 내용물을 트윗하는 건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단 우려에서다. 트위터는 공익을 추구하는 내용물이라면 정책에 위반되지 않는다고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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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툴젠(한국투자증권)
12/16 케이티비네트워크(한국투자증권)
12/23 오토앤(미래에셋대우)
12/30 래몽래인(IBK투자증권)
12/30 애드바이오텍(대신증권)

▣ 심사 승인 ▣
- 나래나노텍(미래에셋대우)
- 비씨엔씨(NH투자증권)
- 이지트로닉스(NH투자증권)
- 엘지에너지솔루션(KB증권)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 2일)

1. 코로나19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센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의 국내 상륙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정부가 입국 제한국을 늘리는 등 방역 고삐를 다시 죄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신규 확진자가 지난달 24일 4000명대(4111명)에 진입한 지 1주일 만에 역대 최다인 5000명대(5123명)를 기록, 위중증 환자도 최고치(723명)를 찍으면서 상황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기 때문. 설상가상으로 수도권 중증병상 가동률도 90%에 육박해 중환자 의료체계가 사실상 붕괴 직전에 처했다는 지적도 나옴.


2.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30일(현지시간) 미 상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출석, 작심 발언을 쏟아냈음. 파월 의장은 그동안 인플레이션이 '일시적'(transitory)이라고 수차례 발언한 것을 스스로 번복. 파월 의장은 이와 함께 12월 14~15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에서 테이퍼링(유동성 공급 축소) 일정을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3. 환경부가 동네 세탁소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 규제 적용을 추진하고 있음. 정부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배출하는 만큼 관리가 필요하다는 입장. 다만 대부분이 영세한 동네 세탁소 주인들 입장에선 새로운 규제가 생기면 더 어려움이 커질 것이라고 호소하고 있음. 1일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환경부는 세탁설비용량 30kg 미만의 소규모 세탁소들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관리 대상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 지금은 세탁설비용량 30kg 이상의 세탁소만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규제하고 있었지만, 소규모 세탁 업소에서도 VOCs가 발생하는 만큼 이를 제한하겠다는 입장. VOCs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휘발성 물질을 통칭하는 말로, 그 자체가 인체에 해롭거나 스모그를 유발하는 물질을 지칭. 전국 VOCs 배출량 중 세탁시설 배출량은 약 2%로 추정되는데, 주로 드라이클리닝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4. 내년 5월 19일로 다가온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고용평등법) 개정법 시행을 두고 담당공무원과 기업의 우려가 커지고 있음. 개정된 고용평등법에서는 채용·해고·임금·교육 등 기업의 고용 정책 전반에 관련한 성차별에 대해 각 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에서 피해구제와 시정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함. 1일 복수의 고용노동부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중앙노동위원회 실무자들은 성차별 조사·피해구제 메뉴얼 제작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시행 준비에 착수.


5. 국내 남녀의 기대 수명은 지난해 기준 83.5세로 전년 대비 0.2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20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한 남녀 신생아들의 기대수명은 83.5세로 전년 대비 0.2세 늘었음. 지난해 연령별 사망확률을 토대로 계산하면 남자의 기대수명은 80.5세, 여자는 86.5세. 기대수명의 남녀 격차는 6.0년으로 1985년 8.6세를 정점으로 감소 추세. 한국인 기대수명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보다 남자는 2.6세, 여자 3.3세 더 높았음.


6. 올해 집값 급등에 세율 인상이 겹치며 보유세 '폭탄' 논란이 커진 가운데 1일 종합부동산세 납부가 시작. 이런 상황에서 합리적 세제 개편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4년 뒤 서울 아파트 열 곳 중 두 곳이 종부세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옴. 9년 뒤에는 서울 아파트 43%가 납부 대상에 오를 것으로 관측.


2021년 12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1. 일본, 자국인도 입국 금지 → 이달 말까지 1개월 동안 세계 모든 국제선의 새로운 예약을 받지 말 것을 항공사에 요청. 외국에 나가 있는 일본인도 대상, 당분간 귀국길 막힐 듯.(중앙)
*일본 어제 신규 확진자 81명...


2. 78억 세계 인구 중 아직 인터넷 못 써 본 비율 → 29억(38%). 2년 만에 10%P 감소. 그러나 최빈국 46개국은 인구의 4분의 3이 온라인에 접속해본 적이 없어. 英 가디언 보도.(문화)


3. ‘공공대출보상권’(공대권) → 작가들의 저작권 보호차원에서 도서관에서 책이 대출 되는 것에도 작가에게 일정 저작료를 보상해주는 제도. 15∼20회 대출이 이뤄질 때 책 한 권 값 보상할 경우 필요예산 200억~300억 추산. 문체부 장관, 국감서 ‘적극 검토’ 답변.(문화)


4. ‘여경’ → 작년 채용 경찰의 약 29%가 여경. 2017년에 비해 15%P 늘어. 시민· 일선 경찰, ‘도움 미지수’ vs 지도부, '젠더갈등 연계 우려'... 전문가, 체력과 소명의식 등 선발 기준 보완 필요.(헤럴드경제)


5. ‘음주측정 거부’에는 계속 ‘윤창호법’ 적용 → 대검, 헌재의 위헌결정(2회 이상 위반한 사람의 기준)은 음주 측정거부에는 효력 안 미친다 해석. 2회 이상 음주측정을 거부한 운전자는 기존조항대로 가중 처벌.(아시아경제)


6. 경찰, 제압 중 발생한 피의자, 시민 피해, 중대 과실 없는 한 면책 → 경찰관 직무집행법 일부 개정안 2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통과. ‘과감한 물리력’ ‘당당한 공권력’ 방침에 시민 사회는 남용 우려...(경향)


7. 몰래 남친 카톡 열어본 30대 여성, 벌금 100만원 선고 → 숙소에서 남자친구 잠잘 때 카카오 대화방 열어 사진 촬영 보관. 직접 물어보지 않고 촬영 보관한 것은 정보통신망법 위반.(서울)


8. 기대수명 男 80.5세·女 86.5세 → 통계청 ‘2020 생명표’ 발표. OECD 중 기대수명 5위→2위(1위 일본 87.7세). 현재 65세 남자는 19년, 여자는 23년 더 살아.(세계)


9. 그리스는 백신 안 맞으면 매달 13만원 벌금 → 그리스 60세 이상 백신 미접종자에 내년 1월부터 매달 100유로씩 부과. 일일 확진자 수 6400명. 백신 접종률 63%에 그쳐.(한국)


10. 아파트 가격 양극화? 중저가는 내리고 상위 아파트는 오름세 지속 → 2분위 아파트 -0.92%, 3분위 -0.05%... 2년 1개월만에 하락. 대출 규제 안 받는 1분위 아파트(+1.35%)나 애초 대출 규제 지역이었던 상위 4,5분위 아파트는 영향 없어 오름세 지속.(한경)


이상입니다. 테이퍼링에 오미크론까지 내리기 위한 이유를 만들고 있습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따뜻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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