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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2월 1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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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12. 1.(수) 0시 기준>

ㅇ 총 5,123명(국내 5,075명, 해외 48명)

ㅇ 확진자 452,350명  

* 사망 3,659명(△35), 위중증 723명(△62)


[2021년 12월 1일] 한눈에 투데이
 
- 뉴욕증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불확실성에 연준의 테이퍼링 가속화 우려까지 더해지며 하락 마감
 
- 모더나 CEO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기존 백신이 델타 변이만큼 효과적이지 않을 것 같다”고 발언한 점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
 
- 파월 연준 의장이 그동안 인플레이션에 대해 일시적 현상이라고 한 표현을 철회한다고 밝힘. 더불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테이퍼링을 몇 달 일찍 끝내는 게 적절한지 논의해야 할 것 같다고 언급하자 지수 낙폭은 더욱 확대. 이에 미 2년물 국채금리는 0.56%선까지 상승
 
- 주요 지표는 부진. 11월 CB 소비자신뢰지수는 109.5로 전월대비 하락하며 9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
 
-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경제활동 정상화 속도 둔화 우려가 반영되며 하락
 
- 한편, 파월 연준 의장이 테이퍼링 가속화를 시사하면서 오미크론의 영향은 고려되지 않았다고 언급. 오미크론에 대한 데이터 확보까지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 따라 시장 변동성 확대될 수 있어 모니터링할 필요
 
- 오늘은 산업부, 11월 수출입동향
- OECD 경제전망 발표 예정
- MSCI 지수 재조정 (리밸런싱)
- 미국) 11월 ADP 취업자 변동 (현지시간)


2021년 12월 1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Fed 의장이 다음 FOMC서 테이퍼링 조기 종료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옥스포드대학이 오미크론 변이가 백신을 무력화한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3) 중국 정부가 2025년 소프트웨어 굴기를 선언했습니다.

미 5년 breakeven rate 2.827%, -0.114%p (2% 상회시 유의, 2.5% 상회시 경고)
한국 고객예탁금, 67.0조원 +2.1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37%
1개월 NDF 환율 1,183.59원 (-4.46원)


✍ 2021년 12월 01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정신 건강을 위해 어느 정도는 거르고 무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 정치/외교 ]
1. 청와대가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재임한 장·차관 등 인사에 대해 정부 포상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수감 중인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고 있다함

2. 민주당이 다주택자가 가진 매물이 시장에 나오도록 유도하겠다는 취지로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를 한시적으로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정부가 반대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함

3.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선 후보와 충돌하면서 당무를 사실상 보이콧하는 이례적인 사태가 벌어져, 윤 후보로선 갈등 봉합을 위해 이 대표 파업의 요구 조건을 들어줄 것이냐, 말 것이냐의 선택의 기로에 섰다고함

4. 정치인 패널의 시사프로그램 출연 보편화로 정치권이 방송사를 스피커로 활용하기 수월한 환경이 됐지만, 이 같은 출연 기회는 민주당과 국민의 힘 양대 정당이 83%를 차지하고 있다함

5.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종전선언 문제를 진척시키기 위해 2일부터 이틀간 중국을 방문해 양제츠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과 만난다고함

6.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기념하는 국제예술 행사로 열어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을 내년에는 온라인에서 영상으로 진행한다고함
- 북한은 김 주석이 태어난 1912년 4월 15일을 일컫는 '태양절'을 기념해 2년에 한 번씩 짝수 해마다 외국 예술단을 무료로 초청해 축전을 개최하고 있음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이 강화되면서 올해 법정 보조금의 50~100%를 지원받은 차종도, 내년엔 50% 수준의 보조금만을 받거나, 보조금을 전혀 받지 못하는 경우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3. 2023년부터 상속세를 미술품 등으로 대신 낼 수 있고 내년부터 2000만 원이 넘는 상속세는 최대 10년간 나눠 낼 수 있다고함

4. 종이팩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재활용 품질을 높이기 위해 1일부터 공동주택 6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종이팩을 일반팩과 멸균팩으로 분리배출하는 시범사업이 실시되고 내년 2월엔 공동주택 100만 가구와 대량배출원 300곳을 대상으로 사업 규모가 확대된다고함

5. 스토킹 관련 3회 이상 신고가 들어오면 시·도경찰청이 지휘를 강화하며, 스토킹 범죄 외에도 층간소음 등 생활 불편 신고라도 반복될 경우 집중 관리한다고함

6. 고용노동부의 행정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이 과도한 업무 부담으로 기본적인 업무 외에 임금 체불과 같은 부당 노동 행위 감독, 취업 지원, 산업재해 예방 등 곳곳에서 차질을 빚고 있다함

7. 공수처가 고발 사주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 검사에 대해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35일 만에 구속영장을 재청구함에 따라, 수사가 본격화할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지 결정된다고함

8. 자신을 수사하던 경찰관에게 수사 기밀을 넘겨받고 그 대가로 청탁을 들어준 혐의를 받고 있는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이 뇌물공여 및 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고함

9. 서울시가 내년 TBS(교통방송) 출연금을 대폭23억원 삭감하기로 예고한 가운데 민주당이 장악한 서울시의회가 이에 반발하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함

10. 변화된 교육 환경, 전반적인 교권 추락 등으로 영향으로 내년 상반기 명예퇴직을 신청한 경북지역 교사는 467명이라고함

11. 대전지역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인 드림타운 건립 기공식장에서 감리단장이 갑자기 자신의 왼손 약지를 한 마디 정도 잘랐으며 절단 이유는 파악중으로 유튜브로 생중계됐다고함

[ 경기종합 ]
1. 올해 3분기 원자재 수입가격이 2017년 대비 30%가량 오르면서 전 산업 분야에서 생산비가 2.28%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제조업의 생산비는 평균 3.46% 증가했다고함

2. 내년에 기저효과 감소와 원자재 수급 불안, 미중 무역 갈등을 비롯한 불확실성 지속으로 반도체, 자동차, 정유, 조선, 철강, 디스플레이, 자동차부품, 섬유, 가전, 바이오헬스 등 국내 10개 수출 주력 업종의 내년 수출액 증가율은 3.3%로 추산되며 올해 수출액 증가율이 24.1% 예측된 것과 비교하면 7분의 1 수준이라고함

3. 올해 초부터 시작된 메모리반도체 호황이 예상보다 빨리 꺾이고 올해 4분기부터 D램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내년 메모리반도체 예상 시장 규모는 기존 1천907억6천900만달러(약 227조151억원)에서 1천716억8천200만달러(약 204조3천15억원) 규모로 하향 조정됐다고함

4. 삼성전자의 차량용 시스템반도체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폭스바겐 전기차에 탑재됨에 따라 2026년에는 80조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차량용 시스템반도체 시장에서 퀄컴·인텔 등과의 한판 승부가 시작됐으며 올해 1325억 개였던 차량용 반도체 수요는 연평균 8%씩 증가하면서 2027년엔 2083억 개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함

5. 차량용 반도체를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의 재고가 지난해 말 이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지만 올 초 감산에 들어갔던 자동차 업체들이 정상 가동 움직임에 나서고 있고, 전 세계로 확산 중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물류 혼란이 커질 수 있어 반도체 공급난은 당분간 지속된다고함

6. 최근 국산차들의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3천만원대에서 구매할 수 있는 푸조2008, 폭스바겐 티록, 지프레니게이드등 수입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함

7. 가성비로 국내 시장에서 중국 전기 상용차가 주목받으면서 내년엔 부품의 60% 정도가 국산인 1t전기트럭, 전기탑차, 2인승밴 등이 국내에 출시된다고함

8. VS사업본부와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 ZKW를 통해 자동차 부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LG전자가 안정적인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 차량용 반도체를 직접 만든다고함

9. 재계 6위(자산 기준)인 포스코가 주식시장에서 기업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위해 포스코를 철강업을 하는 사업회사와 투자전문 지주회사로 분할한 뒤, 지주회사 아래에 포스코 사업회사와 주요 계열사를 자회사로 두는 방식으로 지주회사로 전환된다고함

10.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과 관련, 공정위가 두 항공사가 보유한 운수권과 슬롯(항공기를 띄울 수 있는 횟수)을 축소하는 것을 전제로 한 조건부 승인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함

11. 최근 해상운임 상승으로 영업 실적이 개선된 HMM을 내년부터는 해양진흥공사가 전담 관리하며 산업은행은 민영화를 위해 단계적으로 지분을 매각한다고함

12. 한국조선해양의 대우조선 인수와 관련한 기업결합 안건에 대한 심사를 재개한 유럽연합(EU)은 대우조선과 한국조선해양이 결합함으로 LNG 선박 시장에서의 독과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으며, 산업은행은 기업결합이 무산될 것에 대비한 플랜을 고민하고 있다함

13. 두산중공업이 채권단 관리 체제를 조기졸업 하기 위해 1조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지난해 채권단으로부터 빌린 3조원을 모두 갚는다고함

14. 한화디펜스가 세계 3위 무기 수입국인 이집트 시장에 국산 K-9 자주포 수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K-9 자주포는 현재 한국 등 7개국이 1700여 문을 운용하고 있다함

15. 국내 편의점 업계 5위인 한국미니스톱이 다시금년만에 매물로 나왔으며 이마트24가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힌다고함

16. 홈쇼핑 업계가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 우려에 예정됐던 해외여행 상품 판매 방송을 취소하고 있다함

17. 최근 수차례 상한가를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던 에디슨EV(옛 쎄미시스코)이 쌍용자동차의 인수합병이 지연되면서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주가가 며칠 만에 반토막 났다고함

18.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디즈니플러스가 지난달 12일 국내 출시 후 100만명이 넘는 주간 이용자를 확보하며 국내 톱5 서비스에 안착했으며, 1위는 넷플릭스로 471만명, 웨이브(188만명), 티빙(165만명), 쿠팡플레이(110만명) 순이라고함

19. 동식물에서 채취한 기름(유지)을 제조·판매하는 대경오앤티 인수전에 세계적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도 참여했으며 매각 측 희망 가격은 5000억원 안팎이라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30일 달러·원 환율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와 역외 달러 매도 및 월말 네고물량 등으로 5.10원 하락한 1,187.90원에 장을 마쳤으며, 1일 환율은 1,185~1,195원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2. 30일 채권시장은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에 대한 백신의 효과를 우려하는 발언 등으로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가 강하게 반영돼 국고채 3년물 금리는 4.5bp 내린 1.799%, 10년물은 5.3bp 하락한 2.213%에 마감됐다고함
- 1일 시장은 오미크론 위험성 등에 관한 글로벌 시장 움직임에 주목하겠지만 MBS 입찰도 있어 장이 쉽게 강해지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고함

3. 30일 금값은 250원 하락한 68,840원에 마감됐다고함

4. 29일 코스피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공포가 이어지면서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면서 2.42% 급락한 2,839.01에 코스닥은 2.69% 하락한 965.63로 거래를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0.42% 강세를 보였고, 은행이 6.20% 약세를 나타냈다고함

5. 한국은행의 12월 통화안정증권발행은 7조4천억원으로 11월보다 1조4천억원 줄었다고함

6.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과 서민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하는 과정에서 국책 보증기관들이 보증 규모를 자산의 200배 넘게 확대하거나 대출 금액 10분의 1 이상을 대신 갚아주면서 국책 보증기관들의 리스크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다고함

7.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로 상호금융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3.22%로 은행의 주담대 평균 금리(3.26%)보다 낮다고함

8. 금융당국이 자동차보험료는 민간 영역이지만 의무가입이어서 손해율이 개선됐고, 실적도 좋아진 점을 주요 이유로 내년 자동차보험료 산정에 앞서 일부 손해보험사에 보험료 인하를 타진했으며 손해보험사들은 사실상 압박으로 여기고 있다함

9. 11월 코스피가 2830선으로 밀린 가운데 외국인은 부진했던 국내 반도체 업계의 반등을 기대하며 코스피 시장에서 2조5974억원을 사들였으며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라고함

10. 골드만삭스는 한국 증시는 글로벌 거시 환경 변화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이 있다며 내년 코스피 목표치를 3,700에서 3,350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조정했다고함

11. 선수금 규모 1300억원·가입자 수 7만명이 넘는 상조업체 한강라이프가 해약환급금 40억원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으며 업체가 파산하는 공제 사고 발생 시 최대 1000억원에 달하는 소비자 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고함

12. 7600억원이 투입돼 지난 9월에 개통한 서울 '서부간선 지하도로'가 30mm가 채 되지 않은 비에 잠겨 정확한 원인을 찾고 있으며 하자보수 보증기간은 3년이라고함

13. 정부는 깡통전세로부터 주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공인중개사법 시행령을 개정해 손해배상책임 금액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2배 상향하고 지자체와 연계해 중개인 의무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함

14. 12월13일부터 오산세교, 평택고덕 등 2500가구를 대상으로 첫번째 민간 사전청약이 시작되며 추정 분양가격은 3억~4억원대로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이라고함

[ 사회/이슈 ]
1. 주말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23명인 가운데, 나이지리아를 다녀와 확진된 인천 거주 40대 부부와 접촉자 지인 1명 등 총 4명의 오미크론 변이 확정 검사 결과는 1일 오후 9시 이후 발표된다고함

2. 방역당국이 기본접종 완료 전·후로 코로나19에 감염됐던 대상은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지 않아도 되며 이들에게는 방역패스 6개월 유효기간도 적용되지 않는다고함

3. 코로나19 감염자 재택치료자는 외출 시 4종 보호구(마스크, 고글 또는 안면보호구, 장갑, 긴팔 가운)를 착용해야 하고 재택치료자와 함께 동거인도 10일간 격리되지만 생활지원금이 지급되며 현재 생활지원금은 1인가구 33만9,000원, 4인가구 90만4,920원인데 방역당국은 추가지원한다고함

4. 화이자가 희석 없이 사용하는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허가를 신청했으며, 희석 없이 사용하는 화이자 백신은 11월 유럽에서 허가를, 미국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고함

5. 1일 아침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며 2일 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전망된다고함

6. 인천 흉기난동 사건 현장에서 이탈한 경찰관 2명이 해임됐으며 경찰 공무원 징계로는 견책, 감봉 경징계와 정직, 강등, 해임, 파면 중징계로 나뉜다고함

7.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며 소비자를 현혹해 유사투자자문(주식) 서비스에 가입하도록 하는 등 관련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함

8. 국내 아파트 단지 중 유례가 없는 50m 높이의 수직 옹벽 앞에 들어선 성남시 백현동 판교A아파트(전용면적 84~129㎡, 1223가구)에 대해 성남시가 안전성 문제로 사용승인(준공)검사 신청을 반려했으며 준공승인이 나지 않으면 토지에 대한 보존등기가 되지 않아 은행 대출 등에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고함

9. 2021시즌 KBO리그에 등록된 선수는 총 610명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2년 보류선수 532명의 명단을 공시했으며 보류선수 명단에 들지 못했다는 건 구단이 재계약을 포기했단 의미라고함

10. 전국의 식당 등을 돌며 음식에서 나온 이물질 때문에 치아가 깨졌다는 거짓말로 돈을 뜯어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으며 피해를 본 자영업자가 100명 이상에, 피해액은 5천만원을 넘어선다고함

[ 국 제 ]
1.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테이퍼링 가속화를 시사하고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여파로 급락하면서 다우존스1.86% 하락 S&P500지수 1.90% 하락, 나스닥 1.55% 하락 마감했다고함

2. 30일(현지시간) 1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오미크론에 기존 백신이 효과를 내지 못할 수 있다는 발언이 나온데다 미 연준의 테이퍼링 가속화에 힘이 실리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돼 5.4% 급락한 배럴당 66.1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고함

3. 30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 연준의 테이퍼링 가속화에 힘이 실리면서 0.5% 하락한 온스당 1,776.5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고함

4. 미국의 유명 사전 출판사 메리엄웹스터가 백신(Vaccine)을 올해의 단어로 선정했으며 지난해에는 감염병 대유행을 뜻하는 팬데믹(Pandemic)이 뽑혔다고함

5.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물류대란을 극복하기 위해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해온 결과로 내년 초에는 미 연방우정청(USPS)과 민간 택배기업 UPS 등을 제치고 최대 택배업체로 올라선다고함

6. 9·11 테러 희생자 유족들이 탈레반과 알카에다, 이란 등 사건과 관련된 집단이나 국가를 상대로 8조원에 달하는 배상금 확보에 나선 가운데, 미국 정부가 동결한 아프간 정부 자금을 배상금으로 허용할 경우 미국이 탈레반을 아프간의 합법 정부로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법적·외교적 문제점을 검토 중이라고함

7. 미국의 강력한 중국 압박으로 본토에서 ‘반미정서’가 커지고 있지만 미국을 대표하는 애플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왕좌에 올랐고, 테슬라도 차량 주문이 쏟아져 중국 상하이 공장을 증설한다고함

8. 일본의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감염자는 아프리카 남부 나미비아의 외교관으로 코로나19 백신은 2회 접종을 완료했으며 함께 입국한 가족 2명은 음성이라고함

9. 유럽연합(EU) 내 유로 단일통화권 19개 국의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연 4.9%로 1997년 이후 최대치라고함

10. 인도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8.4%로 4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함

11. 코로나19로 중남미 빈곤층이 늘어나면서 2020년 기준 중남미 기아 인구는 5천970만 명에 달한다고함

12. 태국과 캄보디아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공포 속에서도 관광산업 부흥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8개 아프리카 국가발 입국만 제한하는 등 관광정책 영역에선 개방과 자유의 극대화 노선을 채택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70% 에탄올이나 70% 아이소프로판올을 피부에 코팅한 경우 소독제를 사용하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코로나19와 감기, 독감 바이러스의 생존 시간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함

2. 연금저축과 개인형퇴직연금(IRP)을 활용하면 연말정산 때 최대 115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고 은퇴 후 연금을 수령할 때도 이자소득세(15.4%)의 3분의 1에 불과한 세율(3.3~5.5%)만 부담하기 때문에 이중의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지만 중간에 해지하면 기존에 받았던 세제혜택을 돌려줘야 한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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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겨울철 車 긴급출동, 배터리 방전이 최다… 자주 시동 걸어야”

24.3명에 신장 기증하고 별이 된 소율이…먼저 떠난 엄마와 함께 안치됐다

25.배달의민족, ‘대면 결제’ 폐지…“고객과 배달원 접촉 줄인다”

26.여성 연예인 상대로 2년간 스토킹…50대 남성 구속 기소

27.'암 사망률 1위' 폐암, 환자 10만 명 넘어… 금연이 최고 예방법

28."자발적 거리두기 힘써달라"…'연말모임' 고민하는 시민들

29.온라인 교육업계, 메가스터디 천하되나?…ST유니타스, 스카이에듀 폐쇄 이어 공단기 매각설까지

30.해외 가려던 발길 멈춘다…여행업계 "줄취소" 다시 울상

31.코빅 '징맨', 또 사람 쳤다…폭행‧재물손괴 혐의로 조사

32.스웨덴 사상 첫 여성 총리…사퇴 5일만에 재선출 外

33."무릎 꿇어라"…피자집 사장 눈물 흘리게 한 단골 손님

34.신라시대 고분 앞 골프연습 4인방…"한두번 해본 솜씨 아냐"

35.폭우도 아닌데…개통 3개월 만에 잠긴 서부간선지하도로

36.셀트리온 ‘렉키로나’ 유럽 판매 개시… “코로나19 재확산에 글로벌 공급 가속화”

37."향후 모든 일정 취소"‥이준석, 초유의 당무 거부

38.8년 금연하다 갑자기 숨진 남편, 사인은 ‘니코틴 중독’…아내 살인혐의로 구속 기소

39.송혜교·전지현, 회당 2억…업계 최고 대우로 컴백

40.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확진자 ‘오미크론’ 감염 의심…늦은 오후 결과 나올 듯


■ 12월 1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광고도 디지털이 대세... 내년 점유율 50% 넘는다

내년 모바일 광고가 사상 처음 전체 시장의 절반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나스미디어의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국내 광고 시장 규모는 13조 558억 원으로, 올해보다 4% 성장한다고 내다봤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0.8% 축소됐으나 올해 4.6% 성장했고, 내년에도 4%대 성장률이 유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2. 배송전쟁 너무 앞서갔나... '당일배송' 접은 11번가

새벽배송, 당일배송, 2시간 내 배송 등 유통업계에서 빠른 배송 경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11번가가 당일 배송 서비스를 종료하고 직매입 상품 중심의 익일 배송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노선을 바꿨다. 서비스 규모가 작고 배송 효율이 기대했던 만큼 나지 않아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3. 훈훈한 12월 광고시장, 연말에도 집행 계속된다

코바코가 12월의 광고경기전망지수(KAI)를 발표했다. 12월 KAI는 100.7로 모든 매체에서 보합세를 유지하며 연말까지 꾸준한 광고 집행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상파TV(102.3), 온라인‧모바일(102.8) 등의 매체에서 전월 수준을 웃도는 활발한 광고비 집행이 전망된다.

4. 인크로스, 2022년 메타버스·NFT·구독패스 각광

인크로스가 내년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와 전망을 분석한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 2022'를 발표했다. 인크로스는 내년 디지털 마케팅 업계에서 3D 광고, 가치투자 마케팅, 구독패스, 취향 타깃팅, 디지털 ESG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할 것으로 분석했다.

5. 다시 뜨거워진 모디슈머 마케팅

집에서 먹고 즐기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한차례 불어왔던 모디슈머 열풍이 최근 더욱 큰 형태로 재 확산됐다. 최근에는 단순히 자신만의 레시피를 SNS에 공유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에서 모디슈머를 타깃으로 해당 레시피를 한 번 더 콘텐츠화해 바이럴 하거나, 제품을 출시하는 등 파급력이 더욱 향상되고 있다.

6. 오디지·솔파 인수한 '어댑트', 아시아 미디어커머스 시장 진출

D2C 미디어커머스 기업 어댑트가 최근 홍콩과 대만에 각각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아시아 미디어커머스 시장 진출을 가시화하고 있다. 최근 콘텐츠 제작사 오디지(ODG)와 솔파(Solfa)를 동시에 인수하면서 콘텐츠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한 어댑트는 해외 사업을 회사의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7. 구글 앱, 이용자 수·시간 '싹쓸이'... 구글-카카오-네이버 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앱 개발사는 '구글'이었다. 그 뒤를 '카카오'와 '네이버'가 바짝 쫓았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10월 가장 많이 이용한 앱 개발사는 '구글'로 순 사용자가 3,760만 명이었다. 이어 카카오 3,727만 명, 네이버 3,545만 명, SK텔레콤 2,388만 명, 쿠팡, 메타, KT가 뒤를 이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 1일)


1.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가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적이지 않다"는 견해를 밝혔음. 이와 함께 이웃 일본에서 오미크론 첫 감염자가 확인되는 등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충격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양상. 한국에선 코로나19 확진자 재택치료와 관련해 대혼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음.


2. 성난 부동산 민심에 놀란 여야가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부담을 낮추기로 합의했음.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1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비과세 기준을 9억원 초과에서 12억원 초과로 높이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음. 개정안이 다음달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법 공포일부터 관련법이 시행됨.


3. 30일 세무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행정안전부, 국세청과 3자 협의를 하고 종부세 시행령 해석을 강화해 과세 대상이 되는 상속 비율 기준을 높여 잡기로 결정했음. 이 같은 기재부 지침은 일선 세무서에 통보돼 1일부터 시작되는 종부세 납부 과정에 적용됨.


4.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플랫폼 산업 쪽에 대거 '인력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자영업자들은 구인난 속에 시급을 올리며 비용 부담을 짊어지고 있음. 최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1년 플랫폼 종사자 근무실태'에 따르면 올해 플랫폼 산업 종사자는 약 66만명으로 나타났음. 지난해에는 약 22만명이었던 것에 비해 1년 만에 3배로 늘어난 셈.


5.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로 코스피가 2%대 급락하며 올해 최저치로 떨어졌음. 코스피가 2% 넘게 하락한 것은 지난 2월 이후 처음.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증시도 대부분 상승 출발했다가 오후 들어 하락폭을 키우며 동반 급락했음.


6.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미크론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 봉쇄 조치는 필요 없다고 일축했음. 바이든 대통령은 "오미크론 상황이 패닉(공포·공황)을 초래할 정도는 아니다"고 강조했음. 그는 백신을 접종하고 부스터샷(추가 접종)도 할 것을 촉구했음.


7.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경제활동에 하방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음. 미국 경제를 짓누르고 있는 인플레이션 대처 방안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가 출현하며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음.


2021년 12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의사들, 재택치료는 기겁할 노릇 → ①아파트 집단 감염으로 이어 질 수도 ②재택치료는 중증 환자 늘릴 가능성 ③동거인 외출 제한(출근, 등교도 금지)도 보완 대첵 필요.(국민 외)

2. 확진자 최다 기록 넘을까 → 30일 오후 9시 현재 신규 확진자 3857명으로 동시간대 기준 최다.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부부 확진자 ‘오미크론’ 여부 검사중. 이들은 모더나 10월 28일 접종 완료자로 돌파 감염.(중앙)

3. 집값 상승으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상실 39.4% 늘어 → 실거래가 21억(재산세 과표 9억) 이상 이거나 과표 5억 4천 이상에 연 1천만원 이상 소득 있으면 피부양자 자격 상실. 단독으로 건강보험료 내야.(문화)

4. 전자 팔찌 효과 → 무용론이 나오고 있으나 최근 5년간 성폭력범죄로 전자감독을 받고 있는 대상자의 재범률은 제도 시행 전 5년간의 14.1%에 비해 1/7 수준인 2.1%에 그쳤다.(경향)

5. 12억 이하 아파트, 연말부터 양도세 한푼도 안 낸다 → 양도세 비과세 기준 현재 9억에서 12억으로 올려. 비과세 고가 주택 기준이 2008년 9억원 이하로 정해진 지 13년 만.(서울 외)

6. 전용기 타고 수출되는 ‘딸기’ → 지난해 싱가포르 수출 딸기에 처음 도입됐던 딸기 전용기, 올해 홍콩까지 확대 운영. 유통기간이 짧은 딸기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수출물량의 95% 이상을 항공으로 운송.(세계)

7. 생분해 플라스틱, 6개월 안에 흙에서 분해된다고? → 한국일보 취재팀 직접 묻고 6개월 기다려보니 변화 거의 없어. ‘섭씨 56~60도 상태의 흙에서 6개월간 90% 이상 분해’로 규정된 국제기준, 실제 이런 조건은 현실에선 어려워.(한국)

8. 1억 빚내 코인 투자, 대박난 세 청년 → 30~40억 자산가 된 이들은 ‘강남 아파트부터 사라’는 주변 조언 거부하고 다니던 대형 금융사 퇴직하고 취준생 지원 청년컨설팅協 세워.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 일 하겠다.(동아)

9. 화장품 ‘제조원 표기’ 삭제 찬반 팽팽 → 지금은 제조자와 판매자가 다를 경우 둘 다 의무표기. 화장품법 개정안, 제조원 표기 의무 삭제... 소비자 단체 등, 제조원 감추는 것은 대기업 이익 위한 것 반대.(국민)

10. 외국인은 종부세 중과 사각지대? → 현행 법규상 부동산 취득부터 보유, 양도에 이르기까지 외국인과 내국인은 별다른 차이가 없다. 하지만 가구원 파악이 사실상 어려워 1가구 2주택 중과 등을 피해 갈 수 있다고.(매경)


이상입니다
휘청휘청거리는 장이네요
위기에 대응 잘하시기바랍니다.
12월도 화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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