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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1월 25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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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11월 25일 (목)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ㅇ 신규 확진자 : 3,938
* 전주동일(3,292) 대비 +646명

- 국내 3,917명
- 해외 21명



제목 해외증시 특징주
이베스트 투자증권 퀀트 염동찬. 해외 증시 특징주(11/25)

뉴욕 증시 혼조세 마감. 에너지와 IT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소재와 필수소비재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IT 하드웨어 기업이 HP가 +10.10% 상승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익률 기록. 전일 장 종료 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는데, 개인용 PC 판매는 -3% yoy 감소했지만 기업용 PC 수요가 +25% yoy 증가하며 이를 상쇄.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며 주가는 강세를 보였고, 견조한 PC 수요에 AMD(+5.26%), 엔비디아(+2.92%) 역시 강세 기록.

의류업체 갭이 -24.14% 하락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 기록. 전일 장 종료 후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는데, 공급망 문제를 언급하고 실적 가이던스 역시 하향 조정한 영향. 백화점 체인업체 노드스트림 역시 공급망 문제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며 -29.03% 하락했고, 메이시스(-4.43%), 베스트바이(-3.57%), 테피스트리(-4.17%) 등의 소매 관련 업체 주가가 동반 하락.

기계업체 디어 앤 컴퍼니가 +5.32% 상승. 개장 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내년도에 사상 최고 순이익이 기대된다는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전한 영향. 공급망 문제에도 불구하고, 내년도에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업용 기계 수요가 증가하고 인프라 지출 증가로 인한 건설용 기계 수요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

카드 서비스 업체 마스터 카드가 +3.34% 상승. 마스터카드는 핀테크 스타트업인 아쿠스 FI를 인수했는데, 남미 지역에서 디지털 솔루션 분야 강점을 지닌 기업을 인수하며 해당 지역에서 사용자의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함. 특히 청구서 지불 분야의 소비자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에감에 주가는 상승세 기록.

오토캐드 등의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소프트웨어 업체 오토데스크가 -15.49% 하락. 전일 장 종료 후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EPS 증가가 크지 않다는 점과 잉여현금흐름은 감소했다는 점, 4/4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시장 기대치보다 낮은 수준으로 제시하며 주가는 약세 기록.


✍ 2021년 11월 25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인생에서 어느 정도는 거르고 무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 정치/외교 ]
1. 이재명 대선후보가 입법과 인사권까지 확보하면서 민주당이 이 후보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사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영입을 놓고 삐걱대면서 김 전 위원장이 맡을 것으로 예상됐던 ‘원톱’ 총괄선대위원장 자리는 일단 비워 놓고 선대위를 본격 가동한다고함

2. 이상직(전북 전주을·무소속) 의원이 자신이 창업한 이스타항공에 수백억원대 횡령과 배임을 한 혐의로 검찰에게 징역 10년을 구형받았으며 선고 공판은 내년 1월 12일 열린다함

3. 일본 정부는 고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1984년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한 분이라며 공식적으로 애도를 표명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는 2025년부터는 국어·수학·영어 수업시간이 105시간 감소하고 졸업하기 위해서는 192학점만 이수하면 되며, 고교학점제를 반영한 미래형 대입 개선 방안을 2024년 초까지 마련해 현재 초등 6학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8학년도부터 대입제도가 바뀐다고함

3. 법인을 통한 저가 주택 투기를 차단하기 위해 법인이 공시가격 1억원 이하 주택을 살 때 취득세를 최대 12%까지 중과하고 양도소득세도 법인의 보유 기간에 따라 최대 70%까지 상향하는 내용이 포함된 법안이 민주당에서 발의됐다고함

4. 정부가 2025년 드론택시 상용화를 위해 내년 입법화를 목표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체계를 위한 기초법안을 만든다고함

5. 인천 흉기난동 부실대응 논란으로 경찰청은 지난해와 올해 중앙경찰학교를 졸업한 신임 순경 1만명을 대상으로 사격 체포술 등을 전면 재교육한다고함

6.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당시 부실대응을 해 대기 발령됐던 A경위와 B순경이 직위해제 됐으며 조만간 이들의 징계 수위가 결정된다고함

7.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운용역들이 올해 1인당 평균 7500만원의 성과급을 받으며, 기금운용본부는 소비자물가 상승률 이상의 성과를 올리면 성과급을 받는다고함

[ 경기종합 ]
1. 화물연대본부가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를 요구하며 25일부터 27일까지 총파업에 돌입하며 파업 마지막 날에는 서울에 집결해 결의대회를 연다고함

2.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커지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2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앞에 집결해 청와대까지 행진하는 청년 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고함

3. 환경부가 유사 먹는샘물 등 혼합음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먹는샘물에 비해 규제 요건이 느슨하다는 논란이 일자 먹는샘물 유사 제품 관리방안을 만든다고함

4. 산업연구원(KIET)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2.9%로 전망했다고함

5.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석탄 및 석유 제품의 수입금액지수가 2배 넘게 급등한 영향으로 10월 수입금액지수는 150.27로 전년 동월 대비 39% 오르며 1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함

6. 올해 SK아이이테크놀로지(2조2000억원), 크래프톤(4조3000억원), 카카오뱅크(2조6000억원) 등 기업들의 기업공개(IPO) 공모금액이 17조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였던 2010년(8조8000억원)을 넘어섰다고함

7. 현대차 주가가 올초 대비 2% 상승하며 포드, 폭스바겐, GM 등 글로벌 완성차 사이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반면 경쟁사 대비 반도체 재고를 충분히 확보한 포드는 올초 대비 주가 상승률이 124.44%를 기록했다고함

8. 반도체 수급난으로 신차 출고가 1년 가까이 밀리면서 중고차 시장 1위 업체 케이카 주가가 일주일 만에 50% 가까이 오르는 등 중고차 시장이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함

9. 알뜰폰 가입자가 이달 초 1000만명을 넘었지만 대기업 이동통신 3사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자회사들이 알뜰폰 시장을 장악하면서 중소 통신사업자를 육성하려는 알뜰폰의 본래 취지가 퇴색되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알뜰폰 시장에서 통신 3사와 자회사를 합계한 점유율을 제한한다고함

10. 누적 적자가 4조8000억원인 쿠팡이 산간오지 등 배송이 어려운 지역까지 전국으로 로켓배송을 확대하기 위해 유상증자에 이어 물류센터 담보대출까지 총 동원하며 자금 조달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100곳이 넘는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함

11. 최근 대규모 채용을 한 데다가 올해 실적도 사상 최고치를 눈앞에 두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주요 매출 창출원인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의 생산 중단을 이유로 대부분 올해 입사한 영업조직을 해체하는 수준의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해 직원들이 반발하고 있다함

12. 250억원 규모의 비자금 조성 혐의로 압수수색에 들어간 신풍제약은 한때 1주당 가격이 20만원을 넘어섰다 급락세를 지속하면서 3만원대까지 떨어졌으며 업계에서는 신풍제약이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4일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와 롱스탑 추정 물량 및 달러 인덱스 하락 등으로 3.20원 하락한 1,186.50원에 장을 마쳤으며, 25일 환율은 1,178~1,188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24일 1년 만기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저점 인식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 등으로 0.20원 상승한 6.70원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24일 채권시장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기대와 뉴질랜드 시장금리 하락 영향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8bp 내린 2.013%, 10년물은 0.6bp 하락한 2.394%로 고시됐으며, 25일 시장은 매파 금융통화위원회에 대한 전망이 많이 반영된 뒤라 강세를 나타낼 수 있다고함

4. 24일 금값은 600원 하락한 68,600원에 마감됐다고함

5. 24일 코스피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경계와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0.10% 하락한 2,994.29에 코스닥은 0.63% 상승한 1,020.13에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금융업이 1.24% 오르고 철강 및 금속이 1.24% 하락했다고함

6. 금융당국의 대출 총량 규제 이후 은행들의 예대마진이 커지고 있다는 여론 비판과 금융당국의 수신금리 현실화 요청에 따라 주요 시중은행들이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결정 이후 예·적금 금리를 기준금리 인상분 이상으로 올리기로 했다고함

7. 투자자들이 지지부진한 국내 증시 대신 해외 증시로 눈길을 돌리면서 이달 24일 기준 외화증권(주식·채권) 보관잔액은 121조8천억원으로 3분기말보다 13% 늘었다고함

8. 은행연합회가 은행에서 금융사고 관련 내부통제 문제가 발생하면 이사회가 최고경영자(CEO)에게 문제 현황 및 처리, 관련자 징계 여부를 보고하도록 내부통제기준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함

9. 시중은행이 기준금리가 내릴 땐 예금금리를 왕창 내리고 대출금리는 소폭 내리는 방식으로, 기준금리가 오를 땐 반대로 대출금리를 대폭 올리고 예금금리를 찔끔 올리는 등의 꼼수로 기준금리 변동기를 이자 수익 극대화에 활용하고 있다함

10. 민영화에 성공한 우리금융지주가 인수합병(M&A)이나 증자 등을 통해 증권사 등 비은행 부문 강화에 나선다고함

11. 달러를 원화로 바꿔 국내 시장에 투자하는 만큼, 원화값이 떨어지면 투자분에 대해 환차손을 입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것은 원화 약세가 제한적이라는 판단과 반도체 업황 바닥론까지 나오기 때문으로 중국 리스크가 어느 정도 해소돼야 외국인들이 본격적으로 국내 주식을 살 수 있다고함

12. 수요가 몰리는 서울과 1기 신도시 아파트 2채 중 1채 이상이 20년 넘은 노후 아파트로 신축 이주 수요까지 더해져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함

13. 보유세 부담을 체감한 집주인들이 월세를 올리고 이를 모아 세금을 내는 조세 전가 현상이 확산되면서, 서울 아파트 월세 매물은 1만 9291건으로 한달 전보다 10.2%, 늘었으며 1년 전(1만 1578건)과 비교하면 무려 66.6%가 증가했다고함

[ 사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38명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된 태아가 사망한 가운데, 미접종 임신부는 23만명이라고함

2. 올해 3분기 출생아 수는 1년 전 동기 대비 -3.4% 감소한 6만6563명, 혼인 건수는 4만4192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6.8% 감소, 사망자 수는 7만7077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4.7% 증가했으며 출생과 혼인 건수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함

3. 지난 2월에 제품 가격을 1.5% 올린 바 있는 롯데리아가 최저임금 상승, 원자재 가격 급등, 물류 및 배달 플랫폼 수수료 인상 등 대내외적인 비용 증가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버거, 치킨 등 제품 판매가격을 평균 4.1% 인상한다고함

4. 해마다 전 세계에서 기후 변화, 살충제 사용 등으로 사라지는 곤충 개체 수는 1~2%으로 이 중, 꽃가루를 옮겨주는 벌이 줄어들면 농업·식량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인간에게도 피해가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함

5. 카카오가 대선을 앞두고 뉴스 노출의 정치적 편향성 논란을 씻어 내기 위해 내년부터 다음뉴스의 알고리즘 추천을 전면 폐지하고 구독형 모델로 전환한다고함

6. BMW 520d 등 72개 차종 22만 1238대에 대해 오는 29일부터 자발적인 리콜이 실시된다고함

7. 유령 법인을 세우고 천 개에 달하는 대포 통장을 만들어 전화금융사기 범죄 조직 등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으며 입금된 범죄 피해 금액은 사상 최대로 7조원이 넘는다고함

8.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24일 예정됐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첫 재판이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사건과 병합한 뒤 다음 달 6일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함

[ 국 제 ]
1.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조기 인상 준비 가능성 시사에 혼조세를 보이며 다우존스 0.03% 하락한 반면, S&P500지수 0.23% 상승, 나스닥 0.44% 상승 마감했다고함

2. 24일(현지시간) 1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원유재고 증가와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전략적 비축유 공동 공급에 대한 OPEC+의 대응에 주목하며 0.14% 하락한 배럴당 78.3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고함

3. 24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단기간에 낙폭이 지나치게 확대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일부 유입된 영향으로 0.03% 상승한 1,784.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미국인 수가 지난주 19만 9천건으로 5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져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을 회복함에 따라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함

5. 미국 달러화와 중국 위안화의 가치가 연일 고공행진 중으로, 달러화와 위안화의 가치가 오르면 상대적으로 수입품 가격이 내려가 물가 상승 부담을 덜어 주기 때문에 두 통화의 동시 강세 현상은 적어도 원유 및 석탄 수요가 안정화될 것으로 점쳐지는 내년 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함

6. 미국이 다음 달 열리는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대만을 공식 초청했으며 ‘하나의 중국’을 강조하는 중국은 전쟁을 통해서라도 대만을 자국에 편입하겠다는 의지라고함

7. 수십년간 UFO 정체를 파악하기 위한 비밀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던 미 국방부가 미확인 비행물체(UFO)를 조사할 별도 조직을 만든다고함

8. 중국에서 2016년 한 자녀 정책이 폐지된 후 뒤늦게 출생신고가 이뤄지면서 2000~2010년 태어난 사람 수가 2010년 조사 때보다 1160만 명 더 늘어났다고함

9. 중국이 치솟는 원자재가 방어에 나서는 한편 CATL이나 BYD 같은 자국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을 지켜줌으로써 소수 정예 기업을 확실히 육성하겠다는 의지로 자국 내 배터리 기업들을 대상으로 생산능력 확장에 제동을 건다고함

10. 일본 정부가 중국 견제에 힘을 싣기 위해 주일미군 주둔비 분담금을 역대 최대 수준인 2000억원대 후반(약 3조원)으로 대폭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함

11. 일본이 연내 디지털 통화를 시험 발행해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에 접목해 실제 자금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점검한다고함

12. 슬로바키아가 코로나19 대유행과 낮은 백신 접종률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2주간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필수품 구매, 출퇴근 및 등하교, 백신 접종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 모든 국민의 외출을 금지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해외 승인 카드 결제를 한 뒤 판매자와 연락이 되지 않아 배송 현황 확인이나 대금 환급이 되지 않으면 증빙자료를 구비해 신용카드사에 거래 취소를 요청하는 '차지백 서비스'를 신청하면된다고함

2.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소행성과 지구와의 충돌을 가정하고 무인 우주선을 발사해 지구에서 먼 곳에 있는 작은 위성과 충돌시켜 그 위성의 궤도를 바꾸는 실험을 시작했으며, 현재 나사가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평가하는 소행성은 베누로 2182년 2700분의 1의 확률로 지구와 충돌할 수 있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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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11/25~26 툴젠 수요예측⚖️

☆ 금주 남은 IPO 일정 ☆
11/25~26 툴젠 수요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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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12/10 툴젠(한국투자증권)
12/16 케이티비네트워크(한국투자증권)
12/17 래몽래인(IBK투자증권)
12/23 오토앤(미래에셋대우)

▣ 심사 승인 ▣
- 애드바이오텍(대신증권)


★★11월 2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산업간 경계 허물어지는 시대, 디지털 전환으로 활로 열어야"...대한상의 SGI·산업연구원 공동연구..."기업의 데이터 활용기반 구축여건 마련해야"

☞ 에너지 전문가 "비축유 방출, 근본적 해결 없으면 일시적 효과"...한국, 미국 주도 비축유 공동 방출 동참.."양국 동맹 중요성 고려"..."과거 비축유 풀리면 단기적 물가 안정..공급 못 늘리면 가격 다시 상승"

☞ "다 계획이 있구나"..테슬라 주가 하락에 세금 4500억원 아낀 머스크...현재까지 약 850만주 스톡옵션 행사...지분 매각 투표·허츠 계약 미정 발언으로 주가조정...고점 당시 스톡옵션 행사때보다 세금 12% 절약

☞ 내달초까지 차량용 요소 1.6만t 도입.."2월까지 충분한 사용량 확보"...이억원 기재차관 주재 요소수 수급 범부처 대응 회의...이달 중 3천t 중국항 출항, 국내 완제품 400만ℓ 재고...요소수 하루 생산량 139만ℓ, 평균 소비량 두 배 넘겨

☞ '100만원→60만원' 휴지조각된 리라화..'형제의 나라' 터키에 무슨일이...23일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리라화 가치 12% 추락, 올 들어 40% 폭락한 돈 가치, 물가는 20% 치솟아"물건 값 자고 나면 올라" 국민들 생활 파탄 울분

《금 융》

☞ 크래프톤 등 '대어급' 많았던 올해 IPO 공모금액 17조 '사상 최대'...종전 기록 2010년 IPO 공모금액 8.8조의 두배..세계 7위...공모 기준 시가총액 87조..크래프톤 24.4조 역대 최대

☞ "한국 주식 싸다"…외국인 이달 들어 3조원 순매수...4월·9월 제외 31조 팔았지만...이달 올 들어 최대규모 사들여...반도체·IT·車 업종에 집중...SK하이닉스 9500억원 담아...조정거쳐 저평가 매력 주목...삼성 美반도체 투자 호재도

☞ 10조 실탄 모으는 PEF…벤처캐피털 초긴장...IMM 3조, 스틱인베 2조 등...기존 펀드보다 2배 늘려 조성...대출 활용땐 최대 20조 투자...성장기업 초기 투자도 가능...VC업계와 경쟁구도 펼칠듯

☞ 美 대표 배당株 105개 담아…안정·수익 두토끼 잡는 ETF...슈와브 US 디비던드 에쿼티 SCHD...10년이상 꾸준히 배당해온...홈디포·브로드컴 등 편입...1년 수익률 30% 성과 입증...주당 배당금도 꾸준히 늘려

☞ 실손보험 손해율 130% 육박… 백내장 비용에 9300억원...자기부담 적은 1·2세대 손해율 높아...4세대 실손 가입률은 0.8% 그쳐...4년간 누적 적자 9조원 달할듯

《기 업》

☞ "7년 내다본 신의 한수, 일본도 배우러 온다"…'특수 접착제' 대박난 코오롱...김천2공장 첫 공개...스마트폰·노트북용 접착제...올해 생산량 5만t 사상 최대...中·日 공동개발 제안 이어져

☞ '20조 투자 확정' 이재용 반격 시작됐다…TSMC 잡고 인텔과 격차 벌린다...삼성, 미 반도체 공장 부지 테일러시 확정...투자액 20조원, 역대 미국 투자액 중 최대

☞ '올해만 두 번째' 롯데리아 가격 오른다…12월부터 4.1% 인상...12월 1일부터 품목별 평균 200원↑...불고기버거 단품 4000원대...올해 2월에 이어 두 번째 가격 인상

☞ 카카오 택시 호출비 인상 논란에 ‘과도한 인상 방지법’ 발의...김상훈 의원, ‘스마트 호출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명령 근거 신설...현행 신고제 유지하되, 과도한 요금인상 시 개선 가능케

☞ 알뜰폰 1천만 시대, 요금제 더 싸진다..도매대가 인하...데이터 도매대가 첫 1원대 진입..e-SIM 도입 추진...알뜰폰스퀘어 개소..이통3사 자회사 점유율 제한 검토

《부 동 산》

☞ 100만명에 '역대최대' 종부세 8조..靑 "세금폭탄 아냐"...국세청, 주택·토지분 종부세 최종 발표...대상자 절반은 서울, 증가인원 세종 1위...취득·양도·재산·종부세까지 세금 부담 ↑...靑 "25억 아파트 72만원 세금, 폭탄 아냐“

☞ 경기도 아파트 거래량 반토막인데..평택∙이천∙안성은 활기...경기도 아파트 거래량 전년 대비 약 44% 급감...평택∙이천∙안성, 저평가 인식에 개발 호재로 매수세↑

☞ 국토부, 반쪽짜리 '중대재해처벌법' 논의…속타는 건설사들 나몰라라...국토부, 산하공공기관 점검...시민안전확보만 거듭 강조...건설현장 안전은 언급없어...건설사 "국토부만 딴 세상 사나"

☞ 노형욱 "집값 확실한 조정국면…과도한 추격매수 재고해야"...2013년 침체기 거론하며 "당시 은마·현대아파트값도 40% 떨어져"...종부세 인상분 임차인 전가 우려에는 "너무 과장된 얘기" 일축

☞ "상가 텅텅 비었는데"…세금 폭탄에 비명...종부세 대상자 100만명 시대...코로나 영향에 공실 넘치는데...공시가 현실화로 종부세 급등...땅값 안올라도 세금 더 오를 듯...정부 전망보다 세수 33% 늘어

《사 회 유 통》

☞ 위드코로나 후 서울 확진 2.4배 폭증..비상계획 발동하나...10월 26일 729명→23일 1735명 4주새 눈덩이 급증세..."서울이라도 빨리" "후퇴 신중해야, 병상효율화부터"

☞ 2025년 고교학점제 맞춰 국영수 수업 105시간 축소...필수과목 외 다양한 선택 유도...'경제'는 일반선택과목서 제외...수능 시험에서 제외될 수도...中1 자유학기 한학기로 줄이고...초등학교에 선택과목 첫 도입

☞ "전두환 사망으로 끝나지 않아" 5·18 피해자들 국가상대 소송...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과 위자료 청구 소송...피해자 "가족들이라도, 장례 치르기 전 사죄하길"

☞ 전북도-시·군 사무관급 인사교류..시·군에선 '불만 가득'...현재 4개 시·군만 교류..나머지 10개 시·군은 교류 안 해...시·군 "자체 인사 적체" vs 도 "인사교류 필요, 장점 많아"

☞ 밤운전 놓은 '고령 택시'…3부제 없애도 "콜 안잡혀요"...개인택시 70%가 60대 이상...실제 심야 운전대 안잡아...4050기사는 오히려 줄어...코로나로 야간승객 감소 적응...기사들 영업 뛸 필요 못느껴

《국 제》

☞ '아마겟돈' 현실로?..나사, 소행성 충돌 막아 인류 구할 우주선 발사...나사, 소행성-지구 충돌 막기 위한 시험..."공전 궤도 바꿔 지구잠재적 위험 제거"...성공시 인류 역사상 첫 천체궤적 변경

☞ "백신 맞았는데"..美서 코로나19 사망자 더 늘었다...美 코로나19 사망자 38만6200명..작년보다 1000명↑..."올해 한달 남은데다 집계 시차 고려하면 더 늘 것"...①낮은 접종률 ②일상 회복 ③델타변종 등 원인

☞ "'오겜' 이어 '지옥'까지 훔쳐보는 중국..왜 정신 못차리나"...넷플릭스 '지옥', 中서 불법 유통으로 활개...서 교수 "다른 나라 문화 존중부터 배우길"

☞ 中, 연예인 팬덤 규제 강화 조치 발표..한류 더 어려워질 듯...中, 4개 분야 15가지 조치 담아 규정 강화안 발표...특정 연예인 연관 게시물 인터넷 노출 횟수 제한...中내 팬클럽 전문 에이전시가 직접 관리토록 규정...中 연예계 기강잡기, 연예인서 인터넷스타로 확산

☞ "기름값 잡겠다" 바이든, 비축유 공급 이어 美 정유사·산유국 압박...바이든, 비축유 5000만 배럴 방출 공식 설명..."국제공조로 공급 부족, 가격 상승 문제 해결"...OPEC 증산 결정이 관건.. 추가 방출 예고도


■ 11월 25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야놀자, 애드테크 '데이블' 인수

야놀자가 비전펀드 등에서 2조 원 이상 확보한 실탄을 앞세워 적극적인 M&A를 단행하고 있다. 야놀자의 자회사 야놀자클라우드가 최근 '데이블'을 인수하고 계열사로 편입했다. 야놀자는 데이블이 보유한 AI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 호텔 관리의 자동화 및 개인화 등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2. 더 똑똑해진 쇼핑 추천... 네이버, AI 큐레이션 '포 유' 출시

네이버가 네이버쇼핑에 이용자 개인의 관심사와 취향을 모은 인공지능 큐레이션 공간 'FOR YOU' 탭을 신설했다. 'AiTEMS'에 '하이퍼클로바'가 더해진 상품 추천 서비스다. 이용자의 쇼핑 이력뿐 아니라 개인의 선호도나 취향까지 분석해 이용자가 실제로 관심을 가질 만한 쇼핑 테마와 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3. 6조 원 펫 시장... 유통업계, 틈새 노린다

유통·패션업계가 반려동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 유통 기업들은 외국 기업이 사료 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동물병원 중심의 시장이 형성돼있어 신규 시장 진입이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에는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론칭하거나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틈새 시장을 노리고 있다.

4. 유럽, 구글·페북 타깃광고 엄격하게 단속한다

유럽연합이 거대 플랫폼 사업자들이 맞춤형 광고를 위해 개인정보를 활용할 때 반드시 동의 절차를 거치도록 디지털 플랫폼 규제법에 추가했다. 이 법안이 공식 발효될 경우 구글, 페이스북 등은 큰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명시적 동의가 없는 한, 타깃 광고를 위해 개인정보를 결합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강조했다.

5. 화장품 업체 러쉬, SNS는 정신에 악영향... 공식계정 폐쇄

기업들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앞두고 SNS 광고를 이어가는 가운데, 영국 화장품 브랜드 러쉬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스냅챗 계정을 폐쇄한다. 영업활동이 이뤄지는 48개국 모두에 적용되며, 이는 고객들에 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와 트위터는 당분간 열어둔다고 밝혔다.

6. KISA, 온라인광고 피해예방 캠페인

KISA는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광고 관련 피해예방 및 주의 환기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온라인광고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광고 계약내용 꼼꼼히 살펴보기, 설명 내용과 계약서 간 일치 여부 확인하기, 불가능한 '상위 노출 보장' 미끼에 주의하기 등 계약과 이행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7. 대홍기획, 게임회사와 손잡고 메타버스 마케팅 나선다

롯데 계열 광고회사 대홍기획이 메타버스 게임 기업 '해긴'과 메타버스형 마케팅, 커머스,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홍기획은 이번 협력으로 메타버스형 마케팅과 커머스, 콘텐츠 영역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25일)

1. 높은 법인세와 투자 세제 혜택 축소로 기업들의 세 부담이 가중되면서 국내 투자가 한파를 맞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음. 매일경제 의뢰로 한국경제연구원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회계·세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기업 64.5%는 "한국의 기업 조세 환경이 해외에 비해 열악하다"고 답함.


2. 지난 14일 5년 만에 미국 출장을 떠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4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현장의 처절한 목소리와 시장의 냉혹한 현실을 직접 보고 오니 마음이 무겁다"고 말함. 전 세계 반도체 시장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 간 패권 전쟁까지 겹치면서 운신 폭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임.


3. 미국이 유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주요국과 함께 대규모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결정했지만 국제유가는 되레 상승했음. 23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예상과 반대 흐름을 보인 것은 비축유 방출 규모가 유가 상승세를 꺾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 골드만삭스는 이 같은 규모를 '새발의 피(a drop in the ocean)'라고 평가절하했음.


4. 24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에 따르면 현재 초등학교 3학년이 중학교 3학년이 되는 2027년부터 진로연계학기가 도입됨. 초등학교 6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도 진로연계학기를 운영하기로 했음. 고등학교에서 국·영·수 교육시간은 줄어들고 진로 및 선택 교육 시간이 늘어나게 됨.


5.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전날보다 37명 늘어난 586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 신규 확진자도 전날보다 1416명 늘어난 4115명에 달했음. 이달 1일 시행된 단계적 일상 회복이 중대 고비를 맞으면서 비상계획이 발동될 우려가 높아졌음.


6. 2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의 대표적 '1달러 상점'인 달러트리가 공급 대란과 물가 급등에 떠밀려 내년 1분기까지 대부분 상품 가격을 25% 올리기로 했음. 이 회사는 1986년 창업 이후 미국 전역에서 1달러 정책을 유지하며 '다이소'와 같은 저가형 잡화 매장을 운영하고 있음. CNN은 가격 인상을 저비용 소매업체들이 인플레이션에 직면한 현실을 상징하는 신호로 해석.


2021년 11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위기의 ‘위드코로나’... 신규확진 4116명 역대 최다 → 의료대응 사실상 한계. 정부, 2차 방역 완화 앞두고 '비상계획' 검토 나서. 전문가들, ‘늦었다’ 지적도.(아시아경제 외)


2. ‘그래도 위드 코로나’ 계속‘ vs ’겨울철 거리두기 다시 강화‘ → 자영업자, ’어렵사리 위드 코로나 시행한 만큼 섣불리 되돌리기보다는 아직은 견디는 노력이 필요‘. 전문가 ‘경증환자가 중증 돼가, 하루빨리 비상계획 가동해야’.(문화)


3. 경찰 총기사용 규정 → ‘권총 또는 소총을 사용하지 아니하고는 타인 또는 경찰관의 생명ㆍ신체에 대한 중대한 위험을 방지할 수 없다고 인정되는 때에는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안에서 이를 사용할 수 있다’... 경찰장비의 사용기준 규정 10조.(아시아경제 외)


4. 겨울과일 왕좌 ‘딸기’, 올해는 맘껏 먹으려나? → 서늘한 날씨·출하량 늘어 대표품종 ‘설향’ 전년동기비 18% 저렴. 본래 봄과일의 대표였으나 출하시기 계속 빨라져. 유통점들 딸기행사 11월부터 시작...(헤럴드경제)


5. 또 ‘천차만별’ 大選 여론조사. 왜 제각각인가 → 비슷한 시기 조사인데도 李·尹 격차 1~14%P까지 차이... 업체간 과도한 경쟁, 저비용 조사같은 열악한 조사 환경, 여론조사에 대한 피로도 증가로 응답 기피 등은 부실 조사를 일으키는 원인.(문화)


6. ‘야근’은 2군 발암물질 → 야근은 노동자 건강 악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2007년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야근을 '2군(2A) 발암물질'로 지정하고 있다.(경향)


7. 숲은 이산화탄소 순배출원? → 서울숲의 경우 광합성에 의한 이산화탄소흡수량(연간 ㎡당 4.6㎏)보다 나무와 미생물의 호흡에 의한 배출량(5.1kg)이 더 많아. 즉 나무는 빨아마신 양이 많지만(1.5배) 숲 토양 속의 미생물이 호흡으로 더 많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이라고.(세계)


8. 어느 은행의 ‘연 8.5% 적금’의 비밀... → 파격적인 금리처럼 보이지만 ▷월 납입한도(최고 20만원) ▷만기 제한(12개월)을 고려하면 받을 수 있는 이자는 10만원이 채 안 돼...(중앙)▼


9. 北, ‘오징어게임' 봤다고 징역, 사형 → 처음 영상 USB 구매한 고등학생은 무기징역, 함께본 6명은 5년형. 영상 판매한 주민은 총살형. 미국 연방정부에서 출자한 방송국인 자유아시아방송(RFA) 보도.(매경)


10. 얼만큼(x)/얼마큼(o) → 점수가 얼만큼(x)/얼마큼(o) 떨어졌나요? ‘얼마만큼’의 줄임말은 ‘얼마큼’이라고 표준국어대사전에 나와 있다. 반대로 ‘그마큼’(x)은 ‘그만큼’(o)이 맞는 말이다. ‘그마’+‘만큼’의 준말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그마’라는 말은 없음).(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물가상승과 함께 금리인상이 불가피 해보입니다. 그럼 주식가치는 어떻게 될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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