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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1월 9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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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제목 해외증시 특징주
이베스트 투자증권 퀀트 염동찬. 해외 증시 특징주(11/9)


뉴욕 증시 상승세 마감. 소재와 에너지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유틸리티와 경기소비재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반도체 기업 AMD가 +10.14% 상승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익률 기록. AMD는 이 날 데이터센터 작업에 사용될 수 있는 특수 프로세서를 발표했고,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 플랫폼에 반도체를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전한 영향.

공연 기획/운영업체 라이브 네이션이 -5.42% 하락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 기록. 지난 주말 휴스턴에 있었던 아스트로월드 뮤직 페스티벌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8명 이상의 관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 공연 운영 업체였던 라이브 네이션의 피해 보상 비용 및 향후 공연 기획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에 주가는 하락세 마감.

원자재 기업 주가가 전반적인 상승세 기록. 지난 금요일(5일) 밤에 인프라 법안이 상원에 이어 하원을 통과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만을 남겨놓게 되었고, 원자재 수요 역시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 프리포트 맥모란(+6.45%), 뉴코(+3.57%), 벌칸 메테리얼즈(+4.95%), 마틴마리에타(+3.08%)가 일제히 상승.

제약업체 바이트리스가 +6.99% 상승. 개장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영향인데, 주요 사업 지역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선진국의 매출액이 +23% yoy 증가하고 이머징 국가 역시 60% yoy 이상의 매출액 증가율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액이 53% yoy 증가했다고 전함. 실적 가이던스 역시 상향 조정하며 주가는 상승세 기록.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4.92% 하락. 테슬라의 머스크 CEO는 지난 주말에 최근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미실현 이익에 대한 과세의 세금을 마련하기 위해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10%를 매각하는 방안을 지지하는지 여부를 설문조사했고, 어떠한 결론이 나오든 해당 결과를 따를 것이라고 전함. 24시간동안 진행된 설문에서 매각을 찬성한다는 응답이 57.9%를 기록하면서, 불확실성이 커지며 주가는 하락세 기록.


★★11월 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온기 도는 고용시장…실업급여 두달째 1조 이하 지출...고용부, '10월 노동시장 동향' 통계 발표...구직급여 지급액 8877억, 신청자도 감소...숙박·음식 감소폭 줄었으나 어려움 지속...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35만6000명 증가

☞“돈 내고 받은 특급정보, 다아는 공개정보였네”…금감원, 주식리딩방 불법 적발...640개 대상 업체 중 474개 업체 점검 완료...70곳·73개 위법혐의 적발…적발업체 전년比 43%↑...자본시장법상 보고의무 위반 혐의 39건으로 최다

☞IMF "한국, 향후 5년간 나랏빚 증가 속도 가장 빠르다"...IMF 재정점검보고서, 5년간 15%포인트 상승 전망...G20 선진국 평균과 비교하면 채무 규모는 낮은 수준...OECD "2030~2060 한국 잠재성장률 0.8%"

☞"300만원 투자하면 최대 연 180만원 수익"…국내 첫 마을주도 태양광 추진...정부, 마을주민 주도 '햇빛두레 발전소' 추진...발전수익이 주민 소득향상으로 이어지도록...주민에게 금융 지원과 수익 안정 혜택 부여

☞건강보험 수혜 외국인 늘었다… 중국인이 70%...외국인 건보가입자 올해 120만명 넘어...함께 등록한 피부양자는 약 20만명...건강보험 혜택만 받고 바로 출국...최고 건보급여자 상위 10명 중 7명이 중국인...건보공단 “입법 통해 외국인 피부양자도 6개월 체류조건 추가”

《금 융》

☞전세대출 분할상환 확대…서민 빚부담 '눈덩이'...분할상환 적용시 당장 갚아야 할 금액 커져...주요 은행 전세대출 금리는 연 4% 중반 돌파..."분할상환 상품 선택 시 금리 인센티브 줘야"

☞가계대출 금리 '기현상'…은행, 상호금융보다 높아져...신협 신용대출 5%, 주담대 3.72%...새마을 전체 대출금리 3.9% 수준...은행권 신용대출 평균금리 4.34%...주담대 고정금리는 이미 5% 돌파

☞인뱅, 중·저신용자 대출비중 맞추기 안간힘...카뱅, 연말 20.8% 달성 위해 고신용자 대출 중단...케뱅, 중저신용 고객 대상 캐시백, 대출안심플랜 서비스...토뱅, 대출중단에 34.9% 목표달성 어려워

☞화이자에 엇갈린 국내 증시…코스피, 낙폭 줄이며 2960선 마감...코스닥 상승 전환되며 마감…1000선 회복...리오프닝 기대감에 항공주 강세

☞초기 NFT 거래소 잡아라…갤럭시아머니트리 기업가치 레벨업...두나무 기업가치 20조…가상화폐 거래소 투자 '대박'...NFT 거래로 이목 쏠리면서 메타갤럭시아 투자 수요 몰려...희소가치가 높을 IP 확보 전쟁 본격화

《기 업》

☞삼성·SK, 반도체 정보 제출해도…美 방망이질 안 멈춘다...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자료제출 임박...영업비밀 제외한 최소한 정보 제공 관측...추가 자료 요구+강제 조사 가능성 우려..."외국에 영업비밀 제출막는 법개정 필요"..."한국 정부, 美 상대로 물밑작업 나서야"

☞'부활' 절실한 롯데쇼핑…반전 키워드는 '혁신'...구조조정에 실적 부진까지...M&A 시너지 내년부터…반전 여부 관심...시스템의 전반적인 혁신 절실…성패 달려

☞CJ제일제당, 네덜란드 유전자치료제업체 2677억원에 인수...차세대 유전자 신약 제조 기술 및 인프라 확보...그린·화이트 이어 레드바이오 본격화

☞'가전 왕좌' 노리는 LG전자, 수익성 제고 전략은...올 들어 3개 분기 연속 월풀 제쳐 …글로벌 가전 1위 '초읽기'...수익성 악화 또 다른 숙제…프리미엄 제품·공급망 관리로 돌파

☞LNG 급등에 전력단가 58%↑.. 허리휘는 한전...지난달 1kWh당 평균 정산단가 90.24원...변동 전력단가 요금에 반영할 수 없는 구조...NDC 상향으로 한전 투자 대폭 늘어야 해.. 재무구조 악화 불가피

《부 동 산》

☞초고가 전세 보증 제한··· "월세살이 늘고 전셋값만 올릴 것"...SGI서울보증의 초고가 기준 15억 이상 전망...전문가들 부작용 우려... 전세대출 계획 중인 차주에 영향...일각선 시장에 미치는 영향 선별적이라는 주장도

☞서울 민간재개발 공모 102곳 신청…'지분 쪼개기' 등 불허...지분 쪼개기 방지 위해 권리산정기준일 지정...후보지 선정 즉시 건축허가 제한 고시·공고 등

☞주택건설업계 "분양가 심사 개편, 공급 확대에 긍정적"...대한주택건설협회·한국주택협회 공동 입장문..."불합리한 관행으로 인한 저해요인 개선…공급 기반 마련"

☞'깜깜이' 분상제 없앤다…로또청약 사라지나...정부 '분양가 상한제 심사 매뉴얼' 배포...민간택지 감평시 개별입지 특성 반영키로...'재건축 대어' 둔촌주공 분양가 4천만원 넘나...민간분양 활성화 기대 속 무주택자 실수요자 우려도

☞수도권 공공택지 2차 사전청약에 10만여명 접수…남양주왕숙2 '34대 1' 최고 경쟁률...남양주왕숙2 34대 1>성남신촌 24대 1>파주운정3 10대 1 順...전용 84㎡ 인기 59㎡ 미만은 한 자릿수 경쟁률

《사 회 유 통》

☞먹는 코로나 치료제 40만명분 확보…"내년 2월부터 도입"...9월 MSD 20만명분 구매…지난달 화이자 7만명분...나머지 13만4000명분 구매 협의 중…로슈도 포함...40만4000명분 구매 계획…"추가 구매 계획 없어"

☞"미접종자도 무사통과"…백신패스 계도기간, 방역 구멍 숭숭...유흥시설 7일·실내체육시설 14일까지 계도...클럽·헬스장 등 QR코드만 인증…사각지대...방역당국 "유예 아닌 계도…제도 시행" 강조..."마스크 썼다고 괜찮다는 생각 버려야…위험"

☞위중증·사망자 증가세…"60세 이상 고령층·미접종자 위주"...사망자 71.9%는 접종 미완료…"예방접종이 중증화와 사망 감소에 영향"..."이번주 확진자 급증 가능성…고령층 부스터샷 일정 단축 적극 검토"

☞코로나 취약계층 회복 위해 부산시 3000억 자금 투입...소상공인 대상 ‘3무 플러스 긴급자금’ 2000억 지급...프리랜서, 전세·마을버스 기사 등에 최대 100만 원...택시기사, 문화예술인, 일용직 노동자 등도 지원...11월 동백전 한도 60만→100만 원. 캐시백도 최대 15%

☞"핼러윈데이·위드코로나 여파로 화·수요일 확진자 급증 가능성"...지난 주 일평균 확진자 2,133.6명···직전 2주보다 더 증가...위중증 환자 365명···직전주보다 32명↑...사망자 126명···41명(32.5%)↑

《국 제》

☞헝다, 6일 달러채 이자 지급 실패…인터넷 자회사 매각...여행 자회사, 6일 만기 달러채 이자 977억 원 지급 실패...인터넷 자회사 지분 매각해 1091억 원 확보...오는 10일 유예기간 끝나는 1753억 원 지급해야 해...보유 제트기 2대 팔아 달러채 이자 갚는데 써

☞서학개미, 테슬라 팔아 말아?…머스크 지분 처분에 월가 "주가 1800달러 vs 150달러"...머스크의 트위터 설문 조사 결과...과반수 "보유 지분 10% 팔아라"...월가 평가 엇갈려 일각에선 비관론..."테슬라 88%폭락해 150달러 될 것"...웨드부시 증권, 오히려 목표가 상향..."머스크 팔아도 매도 영향 미미...유통주 기준 1.5~2.0% 풀릴 듯전기차 성장세로 1800달러 갈 것"

☞자연 면역일까, 변이 감염력 떨어졌나…日 코로나 급감 미스터리...하루 2만5000명→현재 100~200명…사망자 '0'...백신면역·자연면역 형성하고 델타변이 감염력↓

☞시진핑, 역대 최고 지도자 반열 오르나…6중전회 개막...시진핑 3연임 1년 앞둔 ‘6중전회’ 관전 포인트는...중국, 세번째 역사 결의…'공산당 100년분투'...공동부유 실행 방안·성장률 등 논의 가능성

☞바이든 지지율 40%선 붕괴…인프라 예산안 통과, 반등 모멘텀될까...바이든 2024 재선 출마 반대 64%…이중 16%는 민주당원...바이든 "변덕스런 여론조사에서 호평받으려 출마한 것 아냐"


2021년 11월 09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어쩌다 덜컹하는 방지턱 같은 시련이 있는 인생이 있는 반면, 평생이 울퉁불퉁 비포장도로인 사람도 있고 죽어라 달렸는데 그 끝이 막혀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 정치/외교 ]
1.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재판이 기소 22개월만에 사건 관련 인물을 불러 진술을 듣는 ‘증인신문’ 절차에 들어가며 이 사건으로 기소된 송철호 울산시장 임기(4년)의 85%가 이미 지난 상태라고함

2.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간 공약은 극과 극으로 가장 극명한 입장 차이를 보이는 부분은 부동산·탄소중립·기본소득·교육 등 7가지라고함

3. 공수처가 2020년 2월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실의 재판부 분석 문건 작성을 두고 정직 2개월의 징계 유효 판결문을 근거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직권 남용 혐의로 입건함으로써 공수처가 윤 후보를 입건한 사건은 4개로 늘었다고함- 옵티머스 펀드 사기 부실 수사 의혹,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교사 사건 수사 방해 의혹, 고발 사주 의혹 등과 관련해 입건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최근까지 폐기된 백신은 총 93만8630회분으로 연말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백신은 77만6365회분이라고함

3. 정부가 농촌 지역의 소형 태양광 발전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익성 보장, 저이자 금융 지원 등 금전적 보상이 총망라된 ‘햇빛두레 발전소’ 사업을 새로 시행하지만 농가 소득을 보전해 주는 만큼 발전 공기업이 지출해야 하는 비용은 늘어나는 구조여서 에너지 시장 왜곡 논란이 일고 있다함

4. LNG 가격 급상승 여파로 지난달 전력 단가가 전년 동기 대비 58%가량 껑충 뛰었지만 한국전력은 정부의 물가통제에 연료비 상승분을 전기요금에 반영하지 못해 대규모 손실이 쌓여가고 있다함

5.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해놓고도 기업이 파산하거나 경제적 여력이 없어 걷지 못한 과징금이 371억원에 달한다고함

6. 총사업비 4200억원이 투입되는 군산시 새만금 육상 태양광발전소에 들어가는 셀이 당초 국산이라고 하였지만 75%가 중국산이라고함

7.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의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 선거를 돕기 위한 고용노동부 산하 '선거 지원 태스크포스(TF)'가 이달 중순께 출범해 국제협력국 인원이 전원 투입된다고함

8. 170조원에 달하는 공적자금을 관리하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은 15년 이상의 경제관련 업무나 경제 분야 부교수 이상직으로 자격 요건을 제한하고 있지만, 성대에서 법학을 전공한 성재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내정돼 논란이 일고 있지만 해당 위원을 추천한 국회와 최종 결정권을 가진 금융위원회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라고함

[ 경기종합]
1. 다음 주 베트남으로부터 들여오는 차량용 요소 200톤은 요소수 55만리터를 만들 수 있는 분량으로 국내 하루 사용량(60만리터)을 밑돈다고함

2. 정부가 요소 수입 가격 급등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재 5∼6.5%인 관세율은 0%로 인하하며 중국과 요소 1만8,000톤을 도입하는 방안을 협의 중으로 국내 자동차의 2개월치 사용량이라고함

3. 전량 중국에서 수입하는 베이킹소다가 최근 중국에서 생산량이 떨어지고 사실상 수출정지에 들어서 비상이 걸렸다고함

4. 중국 석탄발전 가동 제한에 생산량이 줄어 중국산 태양광 모듈값은 t당 515만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0.4% 올랐다고함

5. 최근 4주간 국제유가 평균 가격은 82.35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 이상 뛰었지만 산유국들이 기존 증산 규모를 유지하기로 합의하면서 공급 부족 현상 심화로 유가 고공행진이 지속된다고함

6. 리튬이온 배터리 4대 핵심 원소재인 망간은 지난 1월 1톤당 155만원에서 11월 280만원까지 81% 상승했고, 코발트는 3만3000달러에서 70% 오른 5만6240달러, 니켈은 1만7344달러에서 13% 증가한 1만9590달러, 리튬은 ㎏당 8977원에서 261% 오른 3만2490원까지 급등해, 완성차 업계가 차량 가격을 올릴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함

7. 자동차 반도체 공급난으로 올해 전 세계적으로 무려 1000만대 차량 생산이 차질을 빚은 가운데 인피니언·ST마이크로 등 반도체 업체와 포드·GM·다임러·폭스바겐·보쉬 등 완성차·부품업계는 2023년 이후까지 공급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함

8. 글로벌 공급망 병목현상과 인플레이션 우려 속 제조업 비중이 높은 국내 상장사 실적은 4분기를 기점으로 둔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함

9. 2009년 일본에서 철수한 현대차가 전기·수소차로 전동화 전환이 늦은 일본 시장 틈새를 공략하기 위해 내년 일본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함

10. 중국이 80%대인 비철금속 자급률을 100%로 높이기 위해 최근 대규모 제련소를 잇달아 건설하면서 LS니꼬동제련과 고려아연이 중남미와 호주에 전량 의존하는 구리와 아연 등 원자재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고함

11. 전기강판과 구리 등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공급 불안정 여파로 자칫 적자 수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에 산업용 모터와 변압기 등 전기설비를 제작하는 회사들은 영업을 중단하고 있다함

12. 게임사들이 NFT 사업에 속속 뛰어드는 이유는 게임 내 가상세계에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이점과 이를 통한 사업의 성장 가능성 때문으로 게임 내 재화가 이용자의 직접 수익이 되기 때문이라고함

13. 지난 8월 말부터 다시 가격이 뛴 그래픽카드 가격이 전체 PC 수요를 억누르면서 중소·중견업체의 지난 10월 조립PC 판매 실적은 지난 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고 대형 업체 역시 수요 감소에 고민하고 있다함

14.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코로나 대유행을 끝낼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으면서, 8일 국내 제약·바이오 종목 92개로 구성된 KRX헬스케어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 떨어져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10조8572억원 증발했다고함

15.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인 국제의약품박람회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9~11일 사흘간 개최되며 독립 부스로 참가하는 국내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한미약품, JW홀딩스, 한국비엠아이, 서흥 등 총 5개라고함

16. 국보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는 나스닥 상장사 레드힐에 1천만불을 투자해 지분을 취득했으며 국내 유통과 아시아 주요 지역 유통까지 담당하는 판권계약에 대해 우선협상권을 부여받았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08일 달러·원 환율은 장 후반 달러화가 반락하고 코스피도 보합권으로 낙폭을 줄이면서 2.10원 내린 1,183.10원에 장을 마쳤으며, 9일 환율은 1,180원대에서 등락할것으로 예상된다고함

2. 08일 채권시장은 지난주의 강세장을 이어가며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8bp 하락한 1.906%, 10년물은 2.1bp 내린 2.329%로 고시됐으며, 9일 시장은 강세장이 이어지지만 강세폭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3. 08일 금값은 750원 상승한 69,130원에 마감됐다고함

4. 08일 코스피는 중국의 전력난 해소와 경구용 코로나19 신약 개발에 따른 경제 재개(리오프닝) 기대가 강해지며 낙폭을 대거 줄여 0.31% 하락한 2,960.20에 코스닥은 0.11% 상승한 1,002.50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섬유 및 의복이 2.80% 오르고 의약품이 5.66% 하락했다고함

5. 08일 1년 만기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미국 연준의 조기 금리 인상 우려에 0.40원 하락한 7.10원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6. 내집마련디딤돌대출의 현재 금리는 소득 수준에 따라 10년 만기 기준 1.85~2.15%인데, 오는 12일부터 금리가 최고 0.35%p 오른다고함

7. 정부가 가계부채 통계 현실화를 위해 통계청의 인구, 가구, 소유 주택 유형 정보 등에 나이스신용평가 대출 정보를 합쳐 정확한 가계부채 통계를 만든다고함

8. 카드노조는 오는 15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카드노동자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정부가 가맹점 수수료를 인하할 경우 수위를 결정해 총파업 등의 투쟁을 전개한다고함

9. 미국 증시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데 국내 증시는 공급망 차질과 중국 경기 둔화에 따라 성장 모멘텀이 약화하는 가운데 잇단 기업공개(IPO)에 따른 물량 부담, 기업이익 실적 둔화,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함

10. 시가총액 1, 2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서 시작된 랠리는 중국 정부가 가상자산 규제를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맞물리며 퀀텀, 네오 등 중국산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중국이 민간 가상자산과 달리 중앙 통제가 가능한 디지털위안화를 지원하는 민간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함

11. 10월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1076건으로 낙찰가율은 106.2%를 기록했으며 서울 아파트의 경우 낙찰가율이 119.9%로 전달보다 4.9%포인트 상승하며 2001년 이래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함


[ 사회/이슈 ]
1. 지난 한주(10월 31일~11월 6일)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1만4935명으로 위중증 환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 고령층이라고함

2.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비상계획(서킷 브레이커)’ 발동 여부와 상관없이 오는 18일로 예정된 수능은 치러진다고함

3. 기획재정부의 ‘2021~2025년 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올해 국민들의 조세부담률은 20.2%로 사상 처음 20%를 넘어서 내년에는 20.7%로 높아지고, 2025년(20.6%)까지 5년 연속 20%대를 기록한다고함

4. 한국금융연구원은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과 주요국 긴축 통화정책 기조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3.2%로 전망했다함

5. 이자·배당 같은 금융소득, 임대소득 등 종합과세소득으로 연간 3천400만원 이상을 버는 고소득 직장인은 23만5천281명이라고함

6.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된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총 2천844건의 음주운전 적발 사례 중 면허정지 수준은 754건, 2천91건은 면허취소 수준이었다고함

7. 민자고속도로에서 50회 이상 통행료를 내지 않은 차량의 강제징수가 정례화되며 대상차량은 약 3,726대, 미납누적액은 19억원에 달한다고함

8. 코로나19 영향으로 국가 간 이동이 급감하면서 지난해 다문화 혼인은 1만6,000여 건으로 통계가 집계된 2008년 이래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고함

9. 영국의 유명 의학회지에 화이자사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보고서가 실려 논란이 이어지고 있지만 일부 내용이 사실이라고 해도 현재까지 제기된 주장의 경우 발표된 결과를 흔들 만큼의 영향을 주기는 어렵다고함

10. 이명박정부 시절 각종 정치공작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재상고를 취하해 징역 9년에 자격정지 7년이 확정됐다고함

[ 국 제 ]
1. 0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면서 일제히 상승해 다우존스 0.29% 상승, S&P500지수 0.09% 상승, 나스닥 0.07% 상승 마감했다고함

2. 08일(현지시간) 1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세계 최대 산유국 사우디의 석유 판매 가격 인상으로 배럴당 0.8% 오른 81.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08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의 급등에도 비둘기파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점쳐지면서 0.6% 상승한 1,828.0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고함

4. 반도체 부족 사태로 차량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마그네슘 공급의 85%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의 마그네슘 생산량은 정상 수준의 약 50% 정도여서 유럽 자동차 업체에 또 다른 위기가 겹치고 있다함

5. 공급망 병목 탓에 물류비가 오른데다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페인트에 들어가는 화학 원료 가격이 치솟아 세계 페인트 기업이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함

6. 유럽이 천연가스 공급 부족으로 에너지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휘발유값을 비롯한 소비자물가가 크게 오른 미국에서도 천연가스 가격 급등으로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크게 늘어날 수 있지만 미국 정부가 단기적으로 천연가스 가격 상승을 억제할 수단은 많지 않다고함

7.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에다 성급한 아프가니스탄 철수, 지지부진한 감염병 상황 등 악가는 계속 겹치면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 40%선이 깨지면서 또 최저치를 경신했다고함

8. 최근 애플에 테슬라를 포함한 여러 자동차 업체에서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 등의 핵심 인력들이 합류하면서 ‘애플카’의 출시가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함

9. 중국 정부가 자국의 정보기술(IT) 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중국 투자 손실 여파로 4조1466억원의 순손실을 냈다고함

10. 일본 정부가 외교안보정책의 중장기적 지침이 되는 ‘국가안보전략’을 내년 말 개정할 방침으로 중국의 움직임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시설 파괴를 염두에 둔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 여부가 초점이라고함

11. 미국·중국 중심으로 격화된 세계 반도체 패권 경쟁에 대만, 유럽은 물론 과거 영광을 재현하려는 일본이 세계무역기구(WTO) 협정 위반 소지를 무릅쓰고 자국에 반도체 생산거점을 구축하는 기업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법을 제정한다고함

12. 영국이 브렉시트(유럽연합 탈퇴)로 향후 15년 동안 입게 될 무역 손실이 그로 인한 이득의 178배에 달할 것이라는 정부 보고서가 나왔다고함

13. 계절적 요인과 함께 3개월 째 60%대 머물고 있는 정체된 백신 접종률이 원인으로 독일에서 코로나19가 첫 환자 확인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으며, 중환자실에 여유가 별로 없어 의료 시스템 마비가 우려된다고함

14. 중국이나 방글라데시 등의 공장에서 만들어진 뒤 유럽, 아시아, 미국 등의 시장을 거쳐 칠레로 들어온 중고·재고 의류들은 북부 아타카마 사막에 버려지고 있다함

15. 중미 니카라과이 대통령 선거에서 오르테가 대통령(75)의 4연임이 유력하며, 1985~1990년에 이어 2007년부터 지금까지 집권 중이라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식품안전정보 앱인 ‘내손안’에서 국내 식품은 제품명을 직접 검색하거나 제품 바코드를 촬영하면 각 제품의 유통기한과 회수·판매 중지 여부가 표시되고, 수입 식품은 제품명을 검색하면 정식 수입신고 여부나 제조(수출) 국가·해외 제조업소·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고, 음식점 이름을 입력하면 위생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고함

2. 실용신안은 ‘고안’ 수준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지만, 특허는 발명 수준이라고함

3. 오는 19일 오후 4시 20분부터 7시 40분까지 달의 97%가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밤하늘을 장식하며 금세기 들어 가장 긴 부분월식이라고함

4. 머크사와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내년 2월 단계적으로 도입되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임상 연구가 진행됐기 때문에 투약 대상은 경증의 고위험군 등 60세 이상의 고위험군에 한정되며, 머크사가 전 세계 100여 개국에 복제약을 허가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복제약이 생산된다면 가격 면에서 타미플루처럼 복용이 가능하게 된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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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페이스북 스토어 나올까... 메타, 오프라인 매장 검토

메타로 사명을 바꾼 페이스북이 오프라인 매장 개장을 검토 중이다. 뉴욕타임스는 메타가 미국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열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장은 메타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사업 부문 '리얼리티 랩스'에서 개발한 기기를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 마켓컬리, 재고까지 책임져요... 너도나도 '사장님 모시기'

새벽배송 하나로 상장 예정인 마켓컬리를 비롯해 네이버, 쿠팡 등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판매자 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좋은 판매자를 많이 확보할수록 양질의 상품을 보유하게 돼 플랫폼 경쟁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ESG 경영 강화 등 상생 의지를 보여줘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이 배경이다.

3. 빼빼로데이 마케팅 '활활'

유통업계가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각종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캐릭터나 브랜드와 콜라보한 이색 상품과 함께 항공권을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까지 등장했다. 먼저 CU는 곰 시리즈를 앞세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GS25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컬래버 상품을 선보인다.

4. 위드 코로나 일주일, 객단가 오르고 실적도 역대급

위드 코로나 이후 소비심리 회복이 하반기 대규모 쇼핑행사들과 맞물리면서 소비자들의 씀씀이가 커지고 있다. 이베이코리아의 '빅스마일데이' 객단가는 전년 대비 7% 증가했고, 11번가 역시 첫날 거래액이 작년보다 40% 증가했고 초기 누적 거래액도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 정산 오래 걸리는 쿠팡, 상위노출 힘든 네이버

업계에 따르면 판매자와의 갈등에 가장 많이 노출된 회사는 쿠팡이다. 쿠팡 관련 접수 건수는 카카오의 8배, 네이버의 3배에 달한다. 특히 쿠팡의 '대금 및 정산' 관련 불만이 가장 많았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상위에 노출돼야 물건 판매가 원활해지는 구조인데, 상위 노출 자체가 쉽지 않다는 불만이 많았다.

6. CU, 유통업계 최초 메타버스 협업 마케팅 실시

CU는 제페토에서 빙그레와 손잡고 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상현실 편의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재미 요소를 강화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제페토 CU 편의점에 방문하는 아바타가 진열된 바나나맛 우유를 누르면 빨대가 상품에 꽂히는 특수 모션이 적용된다.

7. FSN, 전방위 블록체인 신사업 다각화

퓨처스트림네트웍스에서 FSN으로 사명을 변경한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FSN가 블록체인 기술개발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사업재편에 돌입했다. FSN 계열사의 플랫폼 '디피닉스'의 UI·UX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손쉬운 암호화폐 종합 자산 관리 서비스 환경 구축에 나선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9일)


1. 경유(디젤) 차량 배기가스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요소수가 부족해 전국 물류·산업계가 멈춰 설 위기에 놓인 가운데 정부가 베트남에서 요소수 원료인 요소 200t을 긴급 수입하기로 했음. 200t은 화물차 2만대에 1회 주입할 수 있는 분량. 또한 정부는 베트남과 러시아 등에서 요소 1만t을 수개월 내 추가 도입할 계획.


2. 3기 신도시 일부 지역을 포함한 수도권 공공택지 2차 사전청약 경쟁률이 3개월 전 실시된 1차 사전청약 당시와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음. 대출 규제로 지난달부터 약화되기 시작한 주택 매수 심리가 분양시장에 이어 사전청약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3. 더불어민주당이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연말에 국민이 내야 할 세금을 내년으로 미루는 방안을 검토 중. 국가재정법상 세수가 남으면 채무 상환과 지방교부세 등에 우선 활용해야 하기에 올해 세수로는 재난지원금 재원으로 쓰기가 여의치 않기 때문.


4.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금 낼 돈을 마련하기 위해 보유한 테슬라 주식 10%를 매각할지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팔아야 한다(57.9%)'는 답변이 우세한 것으로 7일 나타났음. 설문에는 총 351만9252명이 참여했음. 머스크는 "어떤 결론이 나오든 설문 결과를 따를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음.


5.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선제공격에 대한 전략적 모호성을 담은 기존 핵안보 체제에서 핵무기 사용 목적을 '억지·반격'에만 구체적으로 제한하는 형태로 정책 전환을 검토하고 있음. 이핵전쟁 긴장 완화와 핵 사용 오판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조치이지만, 미국의 핵전력 약화로도 비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옴.


6. 7일(현지시간) 일간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 등 브라질 현지 매체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가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음. 프랑스·폴란드 등 유럽 국가에 이어 중남미 국가도 원전 추가 건설 대열에 합류한 것.


7.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장기 집권을 도모하는 가운데 중국 공산당이 학교 교재는 물론 만화책까지 동원해 '시 주석 띄우기'에 나서고 있음. 8일 닛케이아시안리뷰에 따르면 최근 217쪽 분량의 '중국 공산당의 역사'라는 만화책이 출간됐음.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공산당이 지난 100년간 이룬 성과를 다룬 책.


▶️2021년 11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일본은 요소수 충분하다는데... 왜 일본산은 못 들여올까 → 일본은 암모니아 80% 자체생산. 재고 5만t 이상, 경유차 적어 여유. ‘일본과 관계 틀어져 수입 못하는 것’이라는 의문 제기에 정부, ‘일본 등 10여개국과 협의 중’ 밝혀.(한경)


2. 역대급 종부세 고지서... 대선에 막연한 기대감 → 2주택자 올 종부세 4천만원(대치 은마 + 봉천동 관악푸르지오 2채 보유 기준, 3991만원). 1주택자(잠실 주공)는 391만원 수준.(아시아경제)


3. ‘똘똘한 한 채’ 세테크 기술? 아파트 가격 폭등에도 양도차익은 줄어 → 서울 지역 총 양도차익 2017년 15.9조에서 2019년 9.8조로 38.3% 줄어. ‘똘똘한 한 채’ 전략, 거래량 감소 등이 주요인.(헤럴드경제)


4. ‘먹는 치료제’ 내년 1월부터 도입 → ‘5일분 80만원’ 정부가 부담. 화이자 · 머크 · 로슈 등글로벌 제약 3사와 40만 4000 명분 선구매 협의 중.(문화)


5. 장기근속 임금 인상, 한국이 제일 커 → 10년 근무하면 한국은 15% 오르는데 OECD 평균은 5.9%, 29개국 중 한국이 제일 높아. 능력보다는 연공성에 기반 둔 호봉제 영향.(문화)


6. 다문화 가정 출생아 비중 → 100명 중 6명으로 ‘역대 최대’. 코로나로 지난해 다문화 결혼 35% 감소. 전체 혼인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0.3%에서 2.7%포인트 감소한 7.6%.(경향)▼


7. ‘돼지 사육권보다 환경권 우선’ → 주민들, 대형 양돈장과 6년 악취 투쟁, 법원, 양돈장 불허 판결. 완주군에 돼지농장으로 시용하던 부지 인수해 양돈장 재개하려던 업체는 항소.(경향)


8. ‘요소비료에 물을 타면 요소수가 된다’? → 요소수 품귀... 유튜브, 블로그 등에 자가 제작 게시물 확산. 전문가들, 법 위반은 물론이고 제작과정서 발암물질 등 매우 위험 지적.(세계)


9. 위드 코로나 영향? → 최근 일주일 위중증 환자는 9.6% 늘었고, 사망자는 50% 가까이 증가. 감염재생산 지수도 1.2로 3주 연속 증가.(중앙)


10. 저출산의 역설. 귀한 아이, 최고 비싼 것만... → 200만원 가까운 초고가 유모차 없어서 못판다. 현대백화점 초고가 육아용품 매출 전년比 43% 증가. 고급 유모차 브랜드 '스토케' 한국 판매량, 中 제치고 독일, 미국이어 세계 3위. 수십만원 젖병소독기도 불티.(매경)


이상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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