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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1월 5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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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11월 05일(금)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발생현황

ㅇ 신규 확진자 수 2,344명

ㅇ 총 확진자 : 375,464명(+2,344)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382명(+17)

ㅇ 총 사망자 : 2,936명(+20)


11월 4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09%) 나스닥(+0.81%) S&P(+0.42%)
상해(+0.81%) 심천(+1.32%) 항셍(+0.80%)

- 미국증시는 엇갈린 美 경제지표에 혼조세를 기록
- 지난주(10월 24일 기준)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시장 예상치(27.5만 건)를 하회한 26.9만 건을 기록.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치이며 美 고용 시장 회복 속도가 빠르게 개선
- 반면 9월 美 무역적자가 2개월 연속 사상 최대인 809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802억 달러)를 상회
- 시장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혼란과 원자재 급등으로 인해 컴퓨터, 전자 장비 등 자본재 수요 증가로 인해 무역 적자가 확대되었다고 분석
- 한편 美 하원이 전기차 세제 지원 관련 법률 개정안을 공개해 테슬라(TSLA), 포드(F), 루시드(LCID) 등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


- 중국/홍콩증시는 자동차 및 식품 섹터 강세로 인해 상승
- 2021년 누적 中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212% 증가했다는 소식에 자동차(+2.83%) 섹터가 강세를 기록
- 전문가들은 4분기 반도체 공급 부족 문제가 완화되며 자동차 섹터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
- 더불어 정부가 시민들에게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기 위한 식품들을 미리 준비하라고 지시했다는 소식에 식품(+3.43%) 섹터도 상승
- 반면 중국 정부의 IT 기업 규제 우려는 일부 투자심리를 위축.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텐센트와 알리바바 앱을 포함한 38개의 앱에 대해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과다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9일까지 시정할 것을 요구


2021년 11월 05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어쩌다 덜컹하는 방지턱 같은 시련이 있는 인생이 있는 반면, 평생이 울퉁불퉁 비포장도로인 사람도 있고 죽어라 달렸는데 그 끝이 막혀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 정치/외교 ]
1. 교육부가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가천대에 검증 실시를 요청했다고함

2. 국민의힘은 5일 오후 2시 제2차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선후보를 선출한다고함

3.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 논란으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한 곽상도 의원의 사직안이 오는 11일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처리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중국발 요소수 부족 현상으로 서울소방본부는 각 소방서들이 갖고 있는 요소수를 모두 회수해 재고량 4개월치를 확보했으며, 치안과 안전에 관련된 부서에 우선 배정한다고함

3. 군 당국이 훈련병에게도 휴대전화 사용을 허용하기 위해 육군 15사단 소속 훈련병을 대상으로 ‘일과 중 휴대전화 사용’ 시범운영에 착수했다고함

4. 금융회사에 대한 종합검사제도 손질 등 본격 변화 행보에 나선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대선까지 불과 4개월을 앞두고 인적 쇄신과 조직 개편, 제도 손질 등 대대적인 변화를 도모하고 있어 내년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임기를 이어 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함

5.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간 대립으로 행정사무감사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 역시 험로를 예고하고 있으며 민주당은 시의회 전체 110석 중 99석을 차지하고 있다함

6.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이 자신과 자녀가 소유한 땅에 도로가 개설되게하고 아내 최모씨 소유의 땅에 개발이 진행되는 등 부패방지 권익위법 위반과 직권 남용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신청됐다고함

[ 경기종합]
1. 한국노총이 내년 대선 후보들에게 주4일 근무제를 요구하기로 방침을 정함에 따라 진보진영의 대선 노동공약 주요 의제로 급부상하고 있다함

2. 내는 보험료에 비해 고용보험 측에서 지출하는 비용이 많다는 이유로 단기 이직자가 많은 사업장은 2025년부터 고용보험료를 0.2%포인트 추가 부담해야 하며 지난해 단기 이직자가 많은 사업장은 총 2만6706곳으로 이 중 5인 미만 사업장이 2만4388곳이라고함

3. 요소, 마그네슘, 산화텅스텐, 영구자석, 수산화리튬 등 수입품 1만2586개 중, 31.3%(3941개)가 특정 국가 의존도가 80%를 넘어 공급 차질, 무역 분쟁 등이 벌어질 때 국내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중국이 1850개로 약 47%를 차지했다고함

4. 중국발 요소수 대란이 생활 물류에 치명적인 건 화주→물류회사→개인 지입차량으로 이어지는 국내 물류 구조의 특수성 때문으로 다음주부터 온라인 배송이 멈추고, 매대에 물건이 사라지는 생활 물류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함

5. 미국과 중국의 공급망 압박 △미국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과 한국의 기준금리 인상 조짐 △기업 현실을 외면한 과속 탄소 중립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 대란 등 4대 복합 위기가 동시다발적으로 엄습해오면서 반도체를 비롯해 자동차·배터리·철강·디스플레이·조선·석유화학 등 이른바 7대 수출 제조업이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위기 상황에 놓였다고함

6. 화이자가 미국 정부가 5~11세 연령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시작한 데 이어 유럽 의약품청에서도 관련 내용을 심사하는 등 국제 상황을 고려해 국내 5~11세 연령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허가를 신청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04일 달러·원 환율은 아시아 시장에서의 달러 강세 흐름 재개로 1.00원 오른 1,182.60원에 장을 마쳤으며, 5일 환율은 1,175~1,187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2. 04일 채권시장은 기획재정부의 국고채 긴급 바이백(조기상환)과 한국은행의 단순매입 발언 등 시장 안정화 조치가 매수세를 불러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4bp 오른 2.040%, 10년물은 4.2bp 하락한 2.428%로 고시됐다고함
- 5일 시장은 외국인의 선물 매매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점차 플래트닝(기간별 수익률 곡선 평탄화)에 관심이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3. 04일 금값은 220원 하락한 67,620원에 마감했다고함

4. 04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순매수로 0.25% 상승한 2,983.22에 코스닥은 0.36% 하락한 1,001.43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전기 및 가스업이 1.57% 오르고 의료정밀이 1.62% 하락했다고함

5. 금감원과 금융회사들이 분조위 결정을 놓고 마찰이 잦아지자 금융소비자보호처 산하 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에 부장급 판사 2명을 선임했다고함

6. 정부가 그간 3기 신도시, 2·4 대책 관련 사업 등으로 아파트 공급 확대에 나섰지만, 공급 시차로 당장의 수요에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자 단기간 도심 공급을 늘릴 방안으로 빌라 등 연립주택과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공급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함

7.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내년 집값은 자금 조달 어려움 심화와 대선·지선 등 정치 이벤트가 겹치면서 올해보다 상승폭이 소폭 둔화해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이 2.0%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고함

8.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0월 넷째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24%, 전셋값 상승률은 0.18%로 집계됐다고함

[ 사회/이슈 ]
1. 영국 정부가 최초의 코로나19 경구 치료제인 미 머크 사 제품을 18세 이상 조건부 승인했으며 올 겨울 복용이 예상된다고함

2. 수능 일주일 전인 오는 11일부터 전국 모든 고등학교가 수험생과 감독관을 보호하고 시험장별로 필요한 사전 준비를 하기 위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고함

3. 과거 발생한 민간인 집단 희생 사건이나 인권침해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해 설치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피해자 유족들에게 가해자를 특정하기 어려울 경우 국군·경찰로 기입하라는 취지의 안내를 하고 있다함

4.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인 2014년 6월23일 '성남 성호시장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고시하고 2700억원 규모의 사업 시행 예정자로 국세와 지방세 67억원을 체납한 ㈜금성를 지정한 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함

5. 북한 매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겨울에 내리는 눈과 철새를 통해 코로나19가 유입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함

[ 국 제 ]
1. 0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소화하며 투자 심리가 개선돼 다우존스 0.09% 하락, S&P500지수 0.42% 상승, 나스닥 0.81% 상승 마감했다고함

2. 04일(현지시간) 1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이 기존 증산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는 소식에도 차익실현 2.5% 하락한 배럴당 78.81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 04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 국채 수익률이 안정적인 흐름을 되찾으면서 금가격을 견인해 1.7% 상승한 1,793.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한국, 캐나다, 폴란드, 우크라이나, 베트남 등 주요 석탄 소비국을 포함한 40여개 국가가 석탄 발전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중장기 계획에 합의했지만 이번 성명에는 호주, 중국, 인도, 미국 등 석탄 소비량이 큰 주요 국가들이 대거 불참하고 단계적 석탄발전 폐지 시점이 너무 늦은 시기로 설정되었다고함

5. '사기 논란'에 휩싸였던 미국 수소전기차 업체 니콜라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천482억원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하며, 이 벌금은 니콜라 창업자인 트레버 밀턴 전 CEO의 사기 의혹에 대한 SEC의 조사와 민사소송을 무마하기 위한 것이라고함

6. 미국 제재로 반도체 공급이 끊기면서 화웨이는 핵심 사업인 스마트폰과 통신장비 사업에 큰 타격을 받아 올 1~9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2% 급감했다고함

7. 체코 중앙은행이 급등하는 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2.75%로 1.25%포인트(p) 대폭 인상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 유사 콘도 회원권은 사업자와 연계·제휴된 호텔이나 펜션 등을 소비자가 일정 조건 하에 이용할 수 있는 일종의 장기 숙박이용권으로, 콘도 시설을 일반 이용자보다 우선 또는 유리한 조건에 이용할 수 있는 일반적인 콘도 회원권과는 차이가 있어 충동 계약을 했다면 14일 이내에 서면으로 계약 철회를 요구하면 된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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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11/05 지오엘리먼트 납입🏧
11/05~08 알비더블유 수요예측⚖️

☆ 다음주 IPO 일정 ☆
11/05~08 알비더블유 수요예측⚖️
11/08 지니너스 상장★
11/08~09 트윔 청약🖨
11/08~09 마인즈랩 수요예측⚖️
11/09~10 바이옵트로 청약🖨
11/10 비트나인 상장★
11/10 디어유 상장★
11/11 아이티아이즈 상장★
11/11 지오엘리먼트 상장★
11/11 트윔 납입🏧
11/11~12 알비더블유 청약🖨
11/11~12 마인즈랩 청약🖨
11/12 바이옵트로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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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11/08 지니너스(대신증권)
11/10 비트나인(하나금융투자)
11/10 디어유(한국투자증권)
11/11 아이티아이즈(신한금융투자)
11/11 지오엘리먼트(NH투자증권)
11/17 트윔(대신증권)
11/18 바이옵트로(한국투자증권)
11/22 알비더블유(미래에셋증권)
11/23 마인즈랩(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 심사 승인 ▣
- 래몽래인(IBK투자증권)
- 애드바이오텍(대신증권)
- 케이티비네트워크(한국투자증권)
- 툴젠(한국투자증권)


11월 5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카카오, 네이버 매출 첫 추월

카카오가 정부·정치권의 압박과 골목상권 침해 논란에 시달렸으나 3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찍었다. 특히 매출은 처음으로 네이버를 추월했다.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 사업이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게임, 웹툰 등을 중심으로 콘텐츠 부분이 약진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 유튜브에서 ‘어린이 유해식품’ 광고 못한다

앞으로는 어린이들이 주로 시청하는 TV 방송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 뉴미디어에서도 고열량·저영양 식품 광고를 규제한다. 식약처는 그간 오후 5∼7시 TV 방송 프로그램에 제한적으로 시행되던 고열량·저영양 식품 광고 규제를 어린이가 주로 시청하는 모든 프로그램과 유튜브로 확대한다.

3. 지그재그 품은 카카오, 연말엔 '패피' 품는다

카카오가 본격적으로 시스템을 개편해 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카카오가 보유한 AI 추천 기술과 지그재그의 맞춤형 광고 시스템으로 최적의 패션 상품을 추천한다는 전략이다. 카카오스타일은 '패션 바이 카카오'와 '톡스토어' 연동을 중단하고, 지그재그 입점 쇼핑몰과 패션 바이 카카오를 새롭게 연동할 계획이다.

4. 트위터, 인스타그램 링크 미리 보기 지원

트위터에서 포스팅 시 인스타그램 링크 미리보기가 가능해졌다. 인스타그램은 트위터 카드 미리보기가 오늘부터 출시됐다며 이제 인스타그램 링크를 공유할 때 미리보기가 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링크가 포함된 내용을 작성할 경우, 계정과 사진 정보 등 미리보기가 가능해진다는 의미다.

5. 당근마켓, 본격 적자 돌파 나서나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 수익성 강화를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당근마켓은 최근 간편 결제 서비스 '당근페이'를 런칭하고 수익성을 높일 전망이다. 사용자에게 거래 안전성을, 플랫폼에 수수료를 제공하는 효과를 낼 수 있고, 가맹점 결제 수수료 수입도 발생할 예정이다.

6. 아이지에이웍스, 디지털 광고 대행사 '디지털트리니티' 출범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종합 광고 대행사 ‘디지털트리니티‘를 출범한다. 디지털트리니티는 데이터, 브랜딩, 퍼포먼스 등 통합 마케팅 전략과 수행 솔루션까지 제공한다. 인력은 총 160여 명 규모로 ‘스마트인터랙티브‘, ‘디메이저’를 합병하고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핵심 인력을 집중시켰다.

7. 금융권·핀테크 업계 마이데이터 막바지 채비

금융권, 핀테크 업계가 오는 12월 본격화되는 마이데이터 시장을 앞두고 막바지 채비에 한창이다. 다음 달 30여 개 업체가 본격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을 전망이다. NHN페이코·네이버·신한은행·KB국민은행 등이 통합인증 시장 선점에 나선 가운데, 카카오·토스·뱅크샐러드 등도 사업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5일)


1.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실상 무제한적인 돈풀기에 나섰던 미국이 '돈줄 조이기'로 방향을 선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달 말부터 유동성 공급을 줄이는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시작하겠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 시장 전망에 부합하는 테이퍼링 일정이 공개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개최한 후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해 12월 이후 연준이 목표로 했던 경제 분야의 상당한 진전이 이뤄졌다"고 평가. 연준은 "월간 순자산 매입을 국채 100억달러, 주택저당증권(MBS) 50억달러씩 줄이기로 했다"고 밝힘. 매월 150억달러씩 채권 매입을 줄여나가면 내년 6월에 테이퍼링 일정이 마무리.


2. 더불어민주당이 민·관 합동 개발사업에서 민간의 이윤을 제한하고, 개발부담금 부담률을 현행보다 크게 높이는 방향으로 정기국회 회기 내에 입법을 추진하기로 함. 민간과 공공이 공동으로 출자한 법인이 조성한 택지의 경우 공공택지로 간주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는 법 개정도 진행.


3. 카카오가 분기 매출에서 네이버를 사상 처음으로 추월. 골목상권 침해 논란 속에서도 게임·웹툰을 비롯한 콘텐츠 부문과 결제·금융 서비스 매출이 크게 상승한 결과. 카카오는 올 3분기에 매출 1조7408억원, 영업이익 1682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 매출은 2분기 보다 29%, 전년 동기 대비 58%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하면서 매출 기준으로 네이버를 뛰어넘음. 그동안 플랫폼 매출 1위를 지켜왔던 네이버는 매출 1조7273억원에 영업이익 3498억원을 기록.


4. 영세기업일수록 단기간에 이직하는 직원이 많은 상황에서 정부가 이들 기업에 대해 고용보험료 부담을 더 지울 예정이어서 대상이 되는 기업들이 반발하고 있음. 4일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단기 이직자가 많은' 사업장은 총 2만6706곳. 이중 5인 미만 사업장은 2만4388곳, 5인 이상 30인 미만 사업장은 2034곳으로 집계. 또 3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과 300인 이상 사업장은 각각 251곳, 33곳으로 나타남. 전체의 99%가 30인 미만 영세 사업장인 것. 정부 기준 '단기 이직자가 많은 사업장'이란 '3년간 발생한 구직급여 수급자 중에서 12개월 미만 근속자 비율이 90% 이상이면서, 3년간 부과된 보험료 대비 사업장에서 발생한 구직급여 수급액이 5배 이상 많은 사업장'을 뜻함.


5. 4일 개막해 6일 까지 열리는 '2021 부산머니쇼'에서 전문가들은 향후 재테크의 화두로 '양극화와 디지털화'를 꼽음. 자산 버블(거품) 경고가 끊임없이 나오지만 모든 버블이 한꺼번에 터지는 것이 아니라 비싼 자산은 더오르는 '초양극화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 전통적인 투자자산에서 디지털 자산으로의 '머니무브'도 예상. 이날 행사는 '위드코로나 시대' 개막 이후 처음으로 열린 오프라인 머니쇼.


6. 세계 최대 요소생산국인 중국이 요소수 수출 제한조치를 취하며 기업 물류에 비상에 걸림. 화물차를 비롯해 중장비 차량 등이 모두 디젤을 연료로 사용하는 만큼 요소수가 부족하면 산업 전반이 마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옴. 기업들이 걱정하는 부분은 요소수 부족에 따른 화물차 물류대란임.


7.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돈줄 죄기에 나서면서 오는 25일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에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지만, 금리 인상에 따른 가계부채 부담 증가와 경기회복 저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제기.


▶️2012년 11월 5일 신문을 통하여 알게 된 것 글


1. 60세 이상 확진자 중 76%가 돌파감염. 추가접종 당겨야 하나 → 지난달 10~23일 18세 이상 확진자 1만 6,373명 중 접종완료자는 6,095명으로 37.2%. 연령대별로 보면 50대 44.8%, 60대 75.4%, 70대 80.8%, 80세 이상은 72.3%가 돌파감염.(한국)


2. 코로나 백신 효과 기간? → 접종이후 항체 감소 속도에 대한 통일된 연구 없어. 영국 연구결과에 따르면 화이자는 10주 지나자 3~6주 때보다 항제 절반 이상 감소, AZ 접종자는 1/6으로 줄어.(한국)


3. 6.25 정전 69년 → 내년 대선은 누가 돼도 ‘한국전쟁’ 겪지 않은 첫 대통령이 나오는 선거. 李 64년, 尹 60년, 洪 54년생. 국회의원도 7명을 빼곤 전부 정전 후(1953년) 출생..(헤럴드경제)


4. ‘근육이 뭉쳤다’, ‘담이 들었다’ → 의학적으로는 ‘근막통증증후군’으로 표현하는데, 근육을 싸고 있는 얇은 막인 근막이 눌리고 자극을 받아 생기는 증상이다. 컴퓨터 작업 등 장기간 고정된 자세도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틈틈이 스트레칭이 예방수칙 중 하나.(헤럴드경제)


5. ‘오뎅’(おでん)의 순화어 ‘어묵’? → 일본요리 오뎅은 어묵 등 다양한 재료를 국물에 끓이는 음식이다. 나베(鍋)요리라고 한다. 어묵은 거기에 들어가는 주재료의 하나일 뿐이다. 심지어 어묵이 안 들어가는 오뎅 종류도 있다.(문화, 전문가 칼럼)


6. 렌터카 대리운전 허용 → 그동안 표준약관에 제 3자의 운전 금지 조항이 있어 불가했지만 공정위, 음주, 신체부상 등 불가피한 상황에선 대리운전을 허용하는 것으로 개정.(서울)


7. 아동청소년 10명 중 4명만 위드 코로나 찬성 → 치명률이 낮아졌기 때문에 최근 4차 유행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도 55.8%에 불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조사.(경향)


8. 카카오, 네이버 18년 만에 매출 재역전 → 카카오 3분기 매출 네이버 추월. 2003년 1분기까지 당시 포털 1위이던 다음이 매출 앞서다 2003년 1분기에 처음으로 네이버가 앞선 이후 이번에 다시 카카오가 재역전.(국민)▼


9. '애플TV' 한국 서비스 시작 → 4일 공식 출시, 구독료 월6500원, 최대 6명 계정 공유. ‘디즈니’도 12일 시작. 현 넷플릭스 독주 체계에 3자 경쟁 구도 형성.(아시아경제)


10. 한자를 모를 때 생기는 일 → 최근 인터넷을 달군 ‘무운을 빈다’할 때 ‘무운(武運)’은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무인(武人)의 운수를 의미한다. 운이 없다(無運)로 생각한 사람이 많았다. ▷‘육하원칙’을 ‘6가원칙’ ▷‘혈혈단신’을 ‘홀홀단신’ ▷‘야반도주’를 ‘야밤도주’ ▷‘환골탈태’를 ‘환골탈퇴’로 흔히 잘못 쓰는 것도 한자를 모르기 때문이다.(한경)


이상입니다
오늘 오후 두시에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자가 선출됩니다. 이재명 후보와 함께 나설 분이 누가 될 지 기대가 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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