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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0월 19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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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10.19일 0시 기준 ] 코로나 확진자 수

* 코로나 신규 1,073명
(국내 1048, 해외 25)


* 국내시도별
(서울296, 부산38, 대구34, 인천88, 광주3, 대전15, 울산0, 세종0, 경기393, 강원7, 충북42, 충남39, 전북14, 전남14, 경북41, 경남19, 제주5)


제목 해외증시 특징주
이베스트 투자증권 퀀트 염동찬. 해외 증시 특징주(10/19)


뉴욕 증시 혼조세 마감. 경기소비재와 IT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유틸리티와 헬스케어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IT 솔루션 업체 CDW가 +4.79% 상승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익률 기록. 경쟁업체인 사이러스 컴퓨터 솔류션을 25억 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한 영향. 이번 인수로 CDW의 솔루션 사업부의 성과가 개선되고 전체 순매출 역시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는 상승세 기록.

헬스케어 장비 업체 메드트로닉이 -5.50% 하락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 기록. 메드트로닉의 신장 신경 차단 시스템에 대한 임상 시험이 매우 긍정적일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실제 결과가 조기 임상 종료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긍정적인 수치는 아니었다는 소식에 주가는 약세 기록.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3.21% 상승. 20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최근 이익추정치가 상향 조정되면서 기대감이 증가한 영향.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칩부족 사태에 대해서도 머스크 CEO가 잘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까지 더해지면서 전기차 시장의 경쟁 심화 움직임에도 주가는 상승세를 기록.

주택 건서업체 주가가 상승세 기록. 10월 NAHB 주택 시장지수가 예상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장기채 금리 역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최근 금리 상승에 따른 주택시장 우려가 일부 완화된 영향. 레나(+3.10%), 풀티그룹(+1.98%), DR호튼(+1.58%) 등의 주택건설업체 주가가 상승했고, 사이먼 프로퍼티(+3.07%), 프롤로지스(+2.05%), 킴코 리얼티(+1.87%) 등의 부동산 업체 역시 상승.

미디어 기업 월트 디즈니가 -3.02% 하락. 바클레이즈가 투자의견을 기존의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영향인데, 디즈니 플러스의 가입자수 증가가 둔화되고 있음을 지적. 다양한 프랜차이즈 타이틀 출시와 영화개봉, 스타플러스 출시에도 디즈니 플러스의 성장세가 둔화되었으며, 넷플릭스에 비해 훨씬 적은 양의 컨텐츠를 생산하고 있는 점 역시 우려스럽다고 평가.


[10/19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키움 전략 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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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월) 미국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9월  산업생산 부진에도, 공급난 및 인플레 우려가 일정 부분 선반영됐다는 인식 속  대형 테크주들의 3분기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업종 및 스타일 간 차별화 장세를 보이면서 혼조세로 마감(다우 -0.1%, S&P500 +0.3%, 나스닥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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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9월 산업생산(-1.3%M0M, 예상 +0.2%)은 허리케인 여파, 반도체 부족 사태 장기화 등으로 부진했으며, 중국의 9월 산업생산(+3.1%YoY, 예상 +3.8%)도 공급 및 전력난 여파로 둔화된 것은 사실. 

더 나아가, 겨울철 난방 수요까지 고려 시 원자재 가격의 추가 상승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공급 및 원자재발 인플레이션 문제가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그러나 주식시장은 경제에 선행하는 성격이 있으며, 반복된 악재에 내성이 생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현재 시장참여자들은 공급난이 촉발한 인플레이션에 대해 익숙해져 가고 있는 모습. 

최근 각국 정부가 물류 및 공급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는 것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현재의 인플레이션 사태는 “통제 불가능한” 영역에 있는 것이 아니라 “통제 가능한” 영역에 있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 

산업지표 부진에도 미국과 중국의 9월 소매판매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처럼, 수요는 여전히 견고하며 미래로 이연된 수요도 상존하고 있는 상황. 

이를 감안 시 중장기 적으로 현재 물건이 없어서 못 파는 재고 부족 사태가 추후에는 기업들의 재고 재축적 사이클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 

3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단기 피로감 누적 등 하방 요인에도 전거래일 3,000선을 지켰던 코스피는 금일에도 강보합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오늘부터 시작해서 금주 미국에서는 넷플릭스, 테슬라, 인텔 등 주요 테크 및 성장주들의 실적 발표가 있는 만큼, 이를 둘러싼 경계심리가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다만, 현재까지 3분기 실적을 발표한 41개 기업 중 80%에 달하는 기업이 예상보다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많지는 않지만) 국내 기업들도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음을 감안 시, 한동안 소강 됐었던 실적 모멘텀이 재차 형성될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


2021년 10월 19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살아야합니다”

[ 정치/외교 ]
1. 목포시 도시재생사업계획을 미리 입수해 차명으로 부동산을 매입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혜원 민주당 전 의원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으며 1심 재판부는 손 전 의원에게 징역 1년 6개월, 전 보좌관 조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함

2. 코로나19 사태 속에 폭염, 가뭄, 수해 등 심각한 자연 재해를 겪은 북한이 11월1~12일 영국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6)에 참석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도 10월말 G20 정상회의에 이러 COP26 참석을 준비 중이라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민주노총이 20일 대규모 총파업을 강행하기로 한 가운데 이날 전국공무원노조도 20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전국 관공서 민원행정 등을 멈춤으로써 투쟁에 동참한다고함
- 공무원들은 공무원 노조법에 따라 파업 등 쟁의행위를 할 수 없는 만큼 휴게시간인 점심시간 ‘1시간 멈춤’ 행위로 총파업에 연대함

3. 정부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한 89곳의 시군구에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하지만 산발적 지원으로는 쇠락해가는 지역을 되살리기에는 역부족이라고함

4. 정부가 현행 상속세를 개인이 받은 상속액을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는 유산취득세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중으로 상속세율을 낮추는 부분에 대해서는 ‘자산 불평등’을 이유로 추진하지 않는다고함

5. 2018년부터 지난 6월까지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공식 신고한 간부는 739명으로 장교 245명, 부사관 494명이라고함

6. 검찰의 미제 사건은 지난 2020년 기준 총 9만 2,869건으로 2015년 4만 1,826건과 비교하면 2.22배 증가했다함
- 검사가 고소 또는 고발을 수리한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수사를 끝내지 못한 사건은 장기 미제 사건으로 분류해 따로 관리하고 있음

7.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특혜·로비 의혹 전담 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이 특별수사 경험이 가장 많고 대형 사건 수사 실무를 총괄하는 김익수 부부장검사에게 경제범죄형사부 기존 사건을 우선 처리하도록 한 것을 두고 검찰 안팎에서는 검사를 콕 집어 다른 사건 마무리까지 맡기는 건 상식적이지 않다는 반응이라고함

8. 2020년 16개 대면 서비스형 공공기관의 평균 보수가 전년보다 상승한 기관은 경마장, 박물관, 골프장 등 10개로 한국마사회는 2020년 임직원 수가 전년 대비 약 200명 줄어들었지만 잔류한 인원의 봉급은 오히려 상승해 총 인건비가 증가했다함

9. 4년 전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테러 공격으로 숨졌던 북한 김정남이 숨지기 적어도 5~6년 전부터 우리 국가정보원에 북한의 내부 정보를 제공해왔으며 정보 제공 대가로 국정원이 돈을 지원했다고함

[ 경제부처 주요일정 ]
<기획재정부>
▲08:30 부총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0:00 부총리 국무회의(서울청사)
※2021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20일 조간)

<한국은행>
※2021년 9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12:00)

<금융위원회>
▲10:00 위원장 국무회의
※「자본시장법 시행령」개정안 국무회의 통과(배포시)

<금융감독원>
▲10:00 원장 임원회의
※'21년 3분기 ABS 등록발행 실적(19일 석간)

<산업통상자원부>
▲08:30 장관 중대본(서울청사)
▲10:00 장관 국무회의(서울청사)
▲10:00 통상교섭본부장 국무회의(세종청사)
▲15:00 통상교섭본부장 통상추진위원회(세종청사)
▲10:30 1차관 한국산업대전(킨텍스)
※자율운항선박 및 친환경선박 기술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본격 구축(20일 조간)
※「제4차 신통상 라운드테이블」개최(20일 조간)

<공정거래위원회>
▲10:00 위원장 국무회의(세종청사)
※소비자기본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참고)
※2개 불도저 수입대리점의 부당한 공동행위 제재(20일 조간)

<국토교통부>
▲10:00 장관 국무회의(서울-세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0:00 장관 본부장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정부세종청사)
※코로나 예후예측 솔루션 현장 시험 테스트(19일 석간)
※지능형 사물인터넷 삶과 미래를 잇다(20일 조간)
※K-로켓 누리호 발사 성공 기원 온라인 생방송(20일 조간)

<방송통신위원회>
▲08:30 위원장 중대본 회의(상황실)
▲10:00 위원장 국무회의(서울청사)
▲15:00 부위원장 방송광고 결합판매의 현 과제와 중소방송 공적지원 방안 모색 세미나(목동)
▲15:00 안형환 위원 코로나19 방역조치 현장점검(KBS)

[ 경기종합]
1. 현재 세계 경제는 코로나19 발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가 다시 악화하는 추세로 통화유통속도가 빠르게 떨어지면서 2022년 말경 경기침체 위험도 점쳐지고 있다함

2. 일주일에 15시간을 일하지 못해 주휴수당을 받지 못하는 초단기 취업자는9월 기준 153만5000명으로 2016년 9월(87만4000명)과 비교해 75% 증가했다고함

3. 정부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고, 2050년 '순배출량 0(넷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급격한 발전 구조 전환에 따른 비용 상승 기술부족 등으로 경영계가 국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다함

4. 올해 상반기 기업체 랜섬웨어 피해 신고 78건 중 대기업은 1건으로 복구 지원도 못 받고 이미지만 손실돼 대기업은 해킹 피해를 쉬쉬하는 반면, 미국과 일본은 자국 기업들의 산업자원 보호를 명분으로 별도 예산을 편성하는 등 적극적 보호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함

5. 최근 주요 그룹의 경영권 승계와 지배 구조 개편 때문에 대기업 총수 일가가 상속세 납부 등을 위해 계열사 지분을 담보로 대출한 금액이 5조원에 육박하다고함

6. 올해 3분기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70조원대를 넘어선 삼성전자에 이어, 삼성SDI와 삼성SDS, 삼성전기 등 삼성의 4개 전자 계열사들도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 대열에 동참한다고함

7.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장기화로 자동차 판매량이 줄어드는 현대차그룹이 탄소 중립을 명분으로 미국·중국·EU 등의 자국 중심 친환경 차 정책이라는 악재까지 맞아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했으며, 지난달 현대차의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22.3% 감소 같은 기간 기아의 판매량도 14.1% 감소했다함

8. 지난 8월 GM의 전기차 볼트EV 배터리 리콜 사태로 기업가치 산정이 어려워지면서 IPO 작업이 중단됐던 LG에너지솔루션이 GM과 배터리 리콜 합의를 이루면서 리스크는 일부 해소됐지만, 1조4000억원에 달하는 볼트EV 배터리 리콜 비용 때문에 한국거래소에 내년 1분기 중 상장하는 계획서를 제출했다고함

9.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갈아치운 포스코와 현대제철 주가가 실적이 3분기에 고점을 찍고 4분기부터 꺾일 수 있다는 우려가 주가를 누르면서 오히려 하락세라고함

10. 상장을 위한 주관사 선정 과정에 들어간 SSG닷컴의 기업가치는 최대 10조원에 달한다고함

11.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 대해 국내 공정거래위원회뿐 아니라 미국·유럽연합 등 해외 경쟁 당국도 경쟁 제한성을 줄이기 위해  항공 노선을 재분배하는 조건으로 인수를 승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함

12. 금융당국이 쿠팡 네이버 카카오 등 플랫폼에서 자영업자에게 걷는 결제 수수료의 원가를 분석하고 있으며 수수료율이 과도한 것으로 분석되면 금융당국뿐 아니라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부처 차원에서 플랫폼 수수료율 규제에 들어간다고함

13. 셀트리온은 지배구조 개편의 궁극적 목표인 상장 3사(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은 예정대로 추진되지만 예상보다 많은 소액주주들이 비상장 계열 3사 합병에 반대하면서 전체 지배구조 그림에는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함

14. 8월 이후 주요 PC 부품가격이 뛰는 가운데 달러 강세와 중국 전력난까지 겹치면서 중소 PC업체가 신제품 출시를 포기하거나 기존 제품을 공급하지 못하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8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강세와 미국 국채 금리 상승 등에 4거래일 만에 반등해 5.20원 상승한 1,187.6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19일 환율은 미국 국채 금리와 달러화가 강세를 이어갈 경우 1,190원대 터치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18일 채권시장은 미국채 약세와 외국인의 선물 매도세가 겹친 영향을 받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8.0bp 오른 1.875%, 10년물은 4.4bp 상승한 2.400%에 마감됐다함

3. 18일 금값은 540원 하락한 67,500원에 마감됐다고함

4. 18일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의 수급에 힘입어 0.28% 하락한 3,006.68에 코스닥은 0.34% 상승한 993.86로 장을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증권업종이 0.59% 오르고, 운수 및 창고업종이 1.91% 하락했다함

5. 18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중공업체의 대규모 수주 소식에 따른 에셋 물량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해 0.10원 하락한 7.00원을 기록했다함

6. 주금공이 현재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 디딤돌대출 등 3가지 상품에 대해 최대 1.2%의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어 정책모기지 상품의 중도상환수수료가 인하된다함

7. 최근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이 신용대출을 이미 보유했거나 두 대출을 같이 받는 등 이중채무자여서 앞으로 대출금리가 빠르게 오르면 이자가 불어나 경제와 금융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함

8. 국내 은행들이 예상한 4분기 가계의 신용위험지수는 18로, 3분기 대비 12포인트나 급상승함에 따라 기업에 대한 은행의 대출태도는 완화하는 반면, 가계에 대해선 일반 대출을 중심으로 강화한다고함

9. 인터넷·모바일 뱅킹 확대로 지점 통폐합에 속도를 내고 있는 은행이 지역 점포를 공동으로 운영하는 공동점포 사업을 추진한다고함

10.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은 100% 균등배정 방식 적용으로 청약이 쇄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접수를 위해 삼성, 대신 등 4개 증권사는 첫날인 11월25일(예정일)엔 밤 10시까지 청약을 실시한다고함

11. 옵티머스 사태와 같은 증권사의 투자 중개업에 대한 책임 소재를 가리기 위한 대규모 소송전과 대규모 해외 관련 부동산·채권 투자 등에서 발생하는 부실에 대한 피해 소송으로, 올해 3월 말 기준 국내외 증권사 60곳이 피고로 연루된 소송 금액은 3조 7,860억원으로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들이 전체 소송 금액 가운데 70.3%을 차지했다함

12. 공급이 부족한 수도권 토지를 확보하려는 사업자들이 몰린 탓에 LH가 최근 양주, 화성 등 수도권에서 분양했던 상가 용지 중 일부가 공급 예정가보다 10배 이상 비싼 가격에 팔렸다고함

[ 사회/이슈 ]
1. 주말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73명인 가운데,

2. 정부가 국공립유치원을 계속 늘려가고 있지만, 인구 감소로 충원율은 급감하면서 전국 국공립유치원(5031개)의 평균 충원율은 72%로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시(89%)이고, 가장 낮은 지역은 경북(61%)이라고함

3. 자산 보유자들이 양도세 부담을 피해 대거 증여에 나서면서 지난해 증여 건수가 21만건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증여 재산가액은 43조6134억원이라함

4. 최근 5년간(2017~2021년 7월) 사망자에 의한 복지재정 누수액은 31억7000만원,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지원되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부정수급으로 적발된 금액은 148억원이라고함

5. 수도권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 7억원을 넘어섰지만 현행 세법상 부모가 성인 자녀에게 증여할 때 공제 한도는 10년 합산 5000만원으로 이 금액을 초과하는 증여 금액에 대해서는 과세표준 구간에 따라 10~50%의 증여세를 내야 한다고함

6. 국내 사립대(전문대 포함) 251곳 중 165곳이 설립자나 이사장의 친인척이 이사·총장·교직원 등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주요 보직을 3대 이상 대물림하는 학교도 30곳에 달한다함

7. 북한 함경남도 장진에서 19일 오전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지만 모두 자연지진으로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함

8. 경찰이 경남 양산시내 대형쇼핑몰 인허가 과정에서 민간사업자가 인허가 관련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술·성 접대와 명품시계 선물, 특정인의 변호사비 대납 등의 정황이 담긴 자료를 건네받아 수사 중이라고함

9. 지난 2분기 기준 미국에서 상위 10% 부자들이 소유한 주식 비율은 89%이며 상위 1% 부자들의 총자산은 미국 전체 자산의 32%라고함

10. 전 연인에게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종용했다는 등 사생활 의혹이 불거진 배우로 갯마을 차차차의 김선호가 거론되고 있다함

[ 국 제 ]
1.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중국의 성장 둔화 우려가 불거진 가운데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 속에서 혼조세를 보이며 다우존스 0.1% 하락, S&P500지수 0.34% 상승, 나스닥 0.84% 상승 마감했다고함

2. 18일(현지시간) 11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공급은 부족하고, 겨울을 앞두고 석유 수요는 증가하면서 0.2% 오른 82.4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함

3. 18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한 영향으로 0.2%)하락한 1,765.70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 ETF가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 상장됨에 따라 당분간 상승이 이어질것으로 전망되며, 이달 중으로 발키리, 인베스코, 반에크 등 3개사가 비트코인 선물 ETF를 출시할 예정이라고함

5. 각국이 ‘위드 코로나’를 선언하며 일상 복귀를 서두르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 가계가 쌓아둔 저축액이 현재 총 2조 7,000억 달러(약 3,200조 원)를 넘어서, 가계 소비 둔화가 경제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함

6. 미국 미시간주 벤턴하버 수돗물이 3년이 지나도록 '납 수돗물'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보건당국은 납 성분에 노출되면 뇌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커지고, '안전한 수준의 납 노출은 없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함

7. 중국 전국을 휩쓴 전력 대란과 부동산 침체 등의 복합 악재호 중국의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4.9%로 떨어졌으며 이들 악재가 당분간 심화될 것으로 보여 올해 8% 성장 전망은 물 건너갔다함

8. 중국 정부가 내년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이 결정될 20차 당 대회를 앞두고 언론 통제 강화에 나서면서 20만여 명에 달하는 자국의 모든 언론인을 상대로 사상 교육을 포함해 최소 90시간에 달하는 ‘당 주관’ 교육을 받게한다고함

9. 유럽 에너지난에도 러시아는 유럽으로 수출하는 11월분 가스 공급량을 늘리지 않는다고함

10. 아이폰을 위탁생산하고 전기자동차 스타트업 피스커와는 2023년 말부터 연간 25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공동 생산하기로 대만의 반도체 업체 폭스콘이 2023년 대만 시장에 자체 전기차 출시를 목표로 사업 구상을 선보였으며 애플의 '애플카'까지 위탁생산할 경우 전기차 부문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11. 인기 식재료인 아보카도가 호주에서 공급 과잉으로 올해 초 2.2달러(약 2600원)였던 아보카도 개당 가격은 현재 73센트(약 860원)라고함

12. 이슬람교의 양대 종파인 수니파와 시아파를 대표하는 사우디와 이란이 관계 정상화를 위해 물밑 협상을 벌이고 있어 중동 정세의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함

13. 글로벌 증시가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우려로 출렁이는 데도 아랑곳없이 인도 증시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으로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인도 증시 시가총액이 3년 안에 5조달러(약 5920조원) 규모로 커져 영국을 제치고 세계 5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함

14. 밀로시 제만 체코 대통령이 건강상의 이유로 임무수행이 불가능한 상태여서 대통령으로서 권한은 총리와 상하원 의장이 인계받는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21일부터 아파트 경비원에게 대리주차나 택배배달 같은 부당업무 지시를 할 수 없으며, 공동주택 경비원이 시설경비 업무 외에 수행할 수 있는 업무는 청소·미화 보조, 재활용 분리배출 감시·정리, 안내문 게시 및 우편수취함 투입 등이라고함

2. 조명 갓에 눌어붙은 오래된 먼지는 주방용 세제를 묻힌 휴지로 덮고 10~20분 정도 불린 뒤 닦아내면 깨끗이 사라진다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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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10/18~19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 수요예측⚖️
10/18~19 아이패밀리에스씨 청약🖨
10/19~20 피코그램 수요예측⚖️
10/19~20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청약🖨

☆ 금주 남은 IPO 일정 ☆
10/19~20 피코그램 수요예측⚖️
10/19~20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청약🖨
10/20~21 카카오페이 수요예측⚖️
10/20~21 리파인 청약🖨
10/21 지아이텍 상장★
10/21 아이패밀리에스씨 납입🏧
10/21~22 지니너스 수요예측⚖️
10/21~22 엔켐 청약🖨
10/22 차백신연구소 상장★
10/22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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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10/21 지아이텍(미래에셋증권)
10/22 차백신연구소(삼성증권)
10/28 아이패밀리에스씨(삼성증권)
10/29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삼성증권)
10/29 리파인(KB증권)
11/01 엔켐(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11/03 카카오페이(삼성증권)
11월 초 -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11/03 피코그램(IBK투자증권)
11/08 지니너스(대신증권)
11/10 디어유(한국투자증권)
11/10 비트나인(하나금융투자)
11/11 아이티아이즈(신한금융투자)
11/12 지오엘리먼트(NH투자증권)
11/15 에스엠상선(NH투자증권)
11/17 트윔(대신증권)
11/18 바이옵트로(한국투자증권)
11/23 알비더블유(미래에셋증권)
11/23 마인즈랩(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 심사 승인 ▣
- 無


10월 19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애플, 광고시장 점유율 3배 뛰어

애플의 사생활 보호 강화 조치 덕분에 광고사업이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에 사생활 보호 정책을 도입한 이후 6개월 동안 애플의 광고 시장 점유율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1년 전 17%에 불과했던 서치애즈의 아이폰 앱 다운로드 점유율이 최근 58%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2. 발길 끊는 최대 고객 10대들... 인스타그램에 '위기 그림자'

인스타그램에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위기의 근원은 인스타그램의 최대 고객인 10대 층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고 있다는 데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인스타그램은 10대 사용자층을 유인하기 위해 3억 9,000만 달러를 쏟아부었지만, 효과는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

3. 지난해 '카카오 선물하기' 거래액 2조 5천억 원 넘어

지난해 카카오 선물하기 거래액이 전년보다 40% 넘게 늘며 2조 5천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하기 연간 거래액은 2018년 1조 1,929억 원에서 2019년 1조 839억 원, 2020년 2조 5,342억 원 등으로 꾸준히 늘었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만남이 줄어든 지난해 거래액이 크게 늘었다.

4. 1조 800억 정부광고 어디로... 베일 벗은 ABC 대체지표

지난해 정부와 지자체, 정부기관이 집행한 광고비는 1조 893억 원으로 국내 광고시장의 9.1%를 차지했다. 문체부는 한국ABC협회의 유가부수 부풀리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뒤 대체지표를 공개했다. 전국 5만 명을 대상으로 열독률을 조사하고, 사회적 책임 등을 핵심 지표로 선정했다.

5. 야후 재팬, 라인 뉴스 색션 광고 시작... 시너지 본격화

야후 재팬의 디스플레이 광고가 라인을 통해 노출된다. Z홀딩스를 통해 통합경영에 나선 야후 재팬과 라인의 시너지가 본격화되고 있다. Z홀딩스는 야후 재팬 애즈의 디스플레이 광고를 라인 뉴스섹션에 광고를 배치한다고 밝혔다. 야후재팬과 라인의 첫 협업 사례이다.

6. 페이스북, 메타버스 사업 위해 EU서 1만 명 이상 채용

페이스북이 자사의 핵심 사업인 메타버스 세계관을 키우기 위해 대규모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페이스북이 향후 5년간 유럽 지역에서 최대 1만 명 이상의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에는 메타버스 관련 연구 지원을 위해 총 5천만 달러 규모의 연구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7. 구글·애플도 통합형 구독서비스... '락인효과' 노린다

신제품 스마트폰을 내놓은 구글과 애플이 통합형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 락인 효과를 노린 전략이다. 구글은 '픽셀6'를 출시하고 구글 서비스를 묶은 '픽셀 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애플은 하드웨어와 콘텐츠 사업을 늘 밀접하게 엮어 왔으며, 지난해에는 통합형 콘텐츠 구독 서비스 '애플 원'을 내놨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19일)


1. 최근 몇년 새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결혼 적령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증여세 고민이 깊어지고 있음. 4~5년 전에는 자녀가 모은 소득과 은행 대출, 부모의 금전적 지원을 보태면 살 집을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음. 하지만 집값이 몇배로 뛰고 대출 받기가 까다로워지자 억대의 금전적 지원을 고려하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증여세 부과 대상이 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음. 이 때문에 국내 현실에 맞게 증여 공제 기준을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옴.


2.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배신감을 느낀다"고 밝힘. 유 전 본부장이 뇌물·배임 혐의로 구속되면서 '몸통은 이재명'이라는 의혹이 계속되자 연관성을 강하게 부인한 것. 한편 이 지사가 차기 대선서 국민의힘 후보와 양자대결을 펼칠 경우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모두에게 뒤질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옴.
3.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칼라일그룹 회장은 17일(현지시간) "공급망 혼란 사태는 수개월 내 해소될 것"이라고 말함. 루벤스타인 회장은 미국 경제의 최대 리스크가 되고 있는 인플레이션을 야기하고 있는 공급망 혼란은 일시적 현상이라고 보고, "수개월 내 회복될 것"이라고 강조. 루벤스타인 회장에게 스태그플레이션(경기 불황 속에서 인플레이션이 동시 발생하는 상황) 가능성을 물어보자 "그렇게 될 것 같이 않다"고 말함.


4. 정부가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을 '제로(0)'으로 만드는 '완전한 탄소중립' 방안을 확정. 당초 산업계의 충격 완화를 위해 소량의 탄소 배출을 허용하는 상황도 검토했지만 최종 시나리오에서 빠짐. 현실적인 감축 방안은 제대로 제시하지 않은 채 기업과 민간에 막중한 부담을 지우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


5. 행정안전부는 전국 시군구 89곳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힘. '지방소멸' 위기를 막기위해 이들 지역에는 향후 10년간 10조원이 투입. 그러나 청년층의 수도권 쏠림이라는 근본 원인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담겨 있지 않았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의심스럽다는 지적도 나옴.


▶️2021년 10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석유 매장지는 신이 정했지만, 반도체 공장은 사람이 정한다’ → 美 인텔 최고경영자, 현재처럼 한국, 대만에 반도체 의존은 지정학정 불안정... 미국내 생산 늘여야 한다 주장.(중앙)


2. 먹는 코로나 치료제 1인분 82만원 → 머크社 개발. 미 정부 구입가격 1세트에 700달러(약 82만 원). 한 세트는 200㎎ 캡슐 40알로, 4알씩 하루에 두 번, 5일 동안 복용하는 양. 저소득국가 보급 불투명. 전문가들, 원가 18달러(2만 원)에 불과하다고 지적.(문화)


3. 중국 게임, 한국에서 싹쓸이 → 올 8월까지 출시된 모바일 게임 중에서 매출 10위권에 한번이라도 진입한 게임은 16개. 이중 44%인 7개가 중국 게임. 업계는 올해 중국 게임사들이 한국에서만 최소 2조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헤럴드경제)


4. 오징어 게임’ 출시 17일 만에 1억 1100만가구 시청 → 넷플릭스 역대 시리즈 중 1위. 제작비 플러스 알파 200억원 제외한 수입 전부 넷플릭스 몫. 지나치다는 지적에 오징어게임은 10년 동안 투자자 못찾던 작품으로 위험 부담과 보급망 댓가라고.(헤럴드경제)


5. '탈탄소 모범국' 스페인의 비극, 전기요금 1년새 3배 급등 → 믿었던 풍력발전 전년대비 20% 이상 급감. 기상이변으로 바람 세기와 빈도 줄어. 원전 비중 높은 프랑스 요금은 0.13유로로 재생에너지 위주인 독일(0.33유로)의 1/3 수준.(아시아경제)


6. ‘곧 100달러 간다’ 유가 '콜옵션 베팅' 급증 → 내년 말 200달러 돌파 전망도. 미국 WTI기준 올 연말 유가 100달러 넘는다에 16만건 계약 중 14만건...(한경)

*역대 최고 유가는 서부텍사스산(WTI) 기준 2008년 7월 11일 배럴당 147.27달러


7. 나이롱 환자 많다 했더니... 작년 10만명이 보험 사기 가담 → 최근 4년간 보험사기로 적발된 금액만 3조 3000억원에 이르지만 환수 금액은 약 1200억원(3.8%)에 불과.(매경)


8. 2030년 인구 5535만명? → 각 지자체 인구 전망 부풀리기. 지자체 목표대로라면 2030년 5535만명, 2040년에도 5195만명. 이대로 도시정책 짜면 과잉개발, 낭비 발생. 전망대로면 2040년 부산, 인천은 인구 역전. 현재 335만 대 293만에서 289만대 330만.(경향)▼


9. 中, 주택공급 과잉... → 미분양 3000만 채에 분양은 되었지만 비어있는 집 1억 채. 미 CNN 보도. 3000만 채는 獨인구 전체가 살수 있는 규모라고.(동아)


10. ‘윗집’(o)과 ‘위층’(o) → 사이시옷이 있고 없는 경우다. 윗마을(윈마을), 윗집(윗찝)처럼 읽을 때 소리가 덧붙거나 된소리가 되면 ‘ㅅ’을 붙인다. ‘위층’ 이나 ‘아래쪽’처럼 본래 된소리(층, 쪽)가 나는 말은 사이시옷이 필요 없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날씨가 연일 춥습니다.
따뜻하게 입어 체온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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