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0월 20일 뉴스 스크랩

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10.20(수) 0시 기준>

ㅇ 총 1,571명

(국내 1,565명, 해외 15명)

ㅇ 확진자 346,088명  

* 치료 중 26,783명, 사망 2,698명(△9), 완치 316,607명

해외증시 특징주
이베스트 투자증권 퀀트 염동찬. 해외 증시 특징주(10/20)

뉴욕 증시 상승세 마감. 경기소비재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헬스케어와 유틸리티 업종이 특히 큰 폭으로 상승.

카지노 업체 펜 내셔널 게이밍이 +5.23% 상승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익률 기록. 스코어 미디어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는데, 펜 내셔널의 베팅 플랫폼이 더욱 사용자 친화적으로 변경되었다는 평가에 주가는 상승세 기록.

화장품 소매 업체 얼타 뷰티가 -10.58% 하락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 기록. 연례 투자자 설명회를 개최했는데, 2022~2024년까지 연간 5~7%의 매출액 증가율을 전망하며 시장의 기대치보다 낮은 수준을 제시. 연간 50개의 신규 매장 오픈과 구글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버추얼 트라이온 등을 강화시킬 것이라는 전략을 발표했음에도 주가는 하락세 기록.

헬스케어 장비 업체 주가가 전반적인 상승세 기록. 장 종료 후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리오프닝으로 병원 방문자가 늘어나며 헬스케어 장비 수요 역시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는 기대감에 주가는 전반적인 강세 기록. 에드워드 라이프 사이언스(+3.52%), 스트라이커(+3.36%), 보스턴 사이언티픽(+3.11%) 등이 상승했고,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긍정적인 실적 발표에도 일부 경영진 교체 소식이 우려로 작용하며 +1.20% 상승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1.1% 수준의 하락세 기록 중.

농기계 업체 디어가 +3.39% 상승. 회사 노동자들이 임금과 복리후생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서 1만명의 노동자가 파업을 진행 중인데, 디어가 노동자들과의 협상을 재개한다는 소식에 주가는 반등.

미디어 기업 넷플릭스가 장 종료 후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액과 순이익을 발표하고 신규 유료가입자수는 440만명 증가하며 예상치(378만)를 상회. 경영진은 연말 연휴 효과, 오징어 게임의 히트, 위쳐 신작 등의 영향으로 4/4분기에는 850만명의 신규 가입자가 생길 것으로 전망했지만, 최근 시장 기대치 수준인 것으로 평가됨. +0.16% 상승 마감한 넷플릭스는 시간외 거래에서 +0.03%를 기록하며 주가는 크게 반응하지 못하는 상태.

✍ 2021년 10월 20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살아야합니다”

[ 정치/외교 ]
1. 일본 도쿄 총영사로 근무하던 이모씨가 2018년 6월 외교부로부터 독일 본 분관장으로 부임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아 인수인계서까지 작성했으나 석연찮은 이유로 발령이 취소되는 과정에서 청와대가 직권을 남용했다는 이유로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함

2. 상임위별 국감 일정은 오는 21일 대부분 마무리된 후 22일 여가위, 26∼27일 운영위, 28일∼내달 2일 정보위 국감이 추가로 진행된다함

3. 이낙연 캠프에 속해있었던 정치권 인사들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한 날선 비판을 연일 쏟아내고 있어 민주당의 '원팀 정신'이 무너질수 있다함

4. 북한이 19일 동해상으로 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은 고도 60㎞, 비행거리 590㎞로 정점고도가 낮고 비행거리는 상대적으로 길어 KN-23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유사한 특징을 보여 한·미 연합군의 요격 시도를 회피하는 풀업기동(탄도미사일이 하강 중 재상승하는 것)을 시험했을 수도 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가 업종을 바꾸든 매출이 증가하든 따지지 않고 코로나19 위기 이전 업종을 기준으로 집합금지업종에 해당하면 재난지원금을 뿌리면서 위기 전보다 매출액이 증가한 약 99만명의 소상공인에게 2조원이 넘는 재난지원금이 지급됐다함

3. 무더위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했던 올해 7~8월 태양광 전력의 전체 발전량 기여도가 5% 이하에 그쳐 태양광 발전만으로는 안정적인 전력 수급과 탄소 감축 목표 달성이 어렵다고함

4. 동원전력사령부가 보유한 장비 중 77%는 구형 노후장비, 편제 대비 장비 보유율은 74%에 불과해 사실상 전시 예비전력의 즉각적인 대응이 불가능한 상태로, 일부 장비는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예비군들은 별도 장비 교육을 받아야 할 실정이라고함

5.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민간위탁 중인 고객센터 직원들을 자회사 대신 별도의 ‘소속기관’을 설립해 직접 고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음에 따라 사실상 공공기관이 새로 만들어지는 것이어서 건보공단 내 젊은 직원들이 반발하고 있다함

6.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 내에서 친인척 관계인 임직원은 46명으로 공단 임직원 306명 가운데 15%가 그 배우자의 4촌 이내 혈족과 인척이라고함

[ 경기종합]
1. 정부가 치솟는 LNG 가격이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LNG 수입 관세를 한시적으로 최대 0%까지 인하한다고함

2. 원유 생산은 상대적으로 줄어든 상황이 유지되는데 갑작스러운 한파로 겨울철 난방 수요까지 겹치면서 세계 주요 전망기관들은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세가 전력·난방 등 에너지 수요가 높은 내년 2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함

3. 세계 마그네슘의 87%를 공급하는 중국이 극심한 전력난을 겪으면서 제련소 상당수가 문을 닫아 8월 초 t당 2만위안에 거래되던 마그네슘 가격은 지난달 말 6만3000위안까지 급등해 알루미늄 시장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자동차 산업 자체가 잠재적으로 중단될 수 있다고함

4.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미국 물류 대란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컨테이너선 하역 작업의 40%를 처리하는 대아시아 무역 관문인 LA항과 롱비치항 입항을 기다리는 화물선이 18일 기준으로 157척에 달한다고함

5. 최근 국제유가가 크게 오르면서 항공권에 붙는 11월 국제선 유류 할증료는 편도 기준 1만800~8만400원으로 10월대비 최대 123% 오른 금액이라고함

6. 농협이 올해 벼 과잉 공급으로 인한 수확기 가격 하락이 예상되자 농가가 출하를 희망하는 벼 전량을 수매하며, 올해 국내 쌀 생산량은 382만7000t으로, 지난해(350만7000t)보다 9.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함

7. 내년부터 자산총액 2조원이 넘는 상장사는 환경과 관련한 기업의 전략, 자원 및 에너지 사용량, 환경오염 방지 관련 기술도입 현황, 환경오염물질 관리시설 현황 등의 환경정보를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고함

8.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설립된 행복한백화점에 입점한 매장(브랜드)은 총 1105개로, 지난 2019년 2613개 매장에서 57.7% 감소했으며 375개 매장의 매출 실적은 0원이라고함

9.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약 5년 만의 미국 출장길에 올라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및 삼성SDI 전기차배터리 등 신규투자를 포함해 삼성 계열사들이 미국에서 마주한 굵직한 현안들을 풀어나간다고함

10.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오는25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를 방문해 조코위 대통령과 만나 현지 공장에서 전기차 생산에 대한 논의를한다고함

11.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삼성SDI까지 잇달아 세계 4위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와 합작사 설립을 확정함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GM 리콜 사태로 발생한 품질 논란을 잠재울 수 있게 됐고, 삼성SDI는 북미 진출 막차를 탔다고함

12. 10월 초 서울 마천4구역을 수주하면서 도시정비 신규수주 1위에 오른 현대건설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3만 세대가 넘는 분양목표를 달성해 분양실적 1위를 차지한다고함

13. 한국·동아시아 노선에서 운임료를 담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국내외 23개 해운업체에 대한 제재 절차에 착수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표심을 의식한 정치권에 가로막혀 연내 제재가 사실상 물 건너갔다고함

14. 물류대란과 원자재 가격 급등, 반도체 공급 차질로 삼중고에 직면한 타이어 업계가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이 회복 리듬을 타며 공급이 늘고 있지만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수익성을 짓눌러 3분기 실적이 악화됐다고함

15. GS리테일이 온·오프라인 전 영역에서 경쟁사를 압도하는 유통 강자로 거듭나기 위해 GS홈쇼핑, 요기요(배달앱), 부릉(배달대행), 팀프레시(물류) 등에 인수·합병이나 지분 투자를 했지만 코로나19 이후 특수를 누려온 편의점 사업을 등한시한 결과 실적 부진에 빠졌다고함

16. 국내 가구 업계 1위 한샘이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페이퍼컴퍼니'로 의심되는 4개 광고대행사를 만들어 비자금 수십억원을 조성한 혐의로 임원 등 관계자 2명이 구속 영장이 청구됐으며 당시 최종 결정권자였던 최양하 전 회장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았다고함

17. 애플, 구글 등 앱마켓 사업자가 앱 개발사들에 인앱(자체)결제 방식을 강제할 경우 매출액의 2%가 과징금으로 부과된다고함

18. 600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는 소규모·영세 패션업체들이 기존 브랜드를 리뉴얼해 무신사에 입점하는 용도로 사들이면서 사업을 접은 브랜드가 하나당 200만~3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9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의 약세와 금융시장의 위험 선호 심리에 급락해 8.90원 내린 1,178.7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20일 환율은 달러화 약세, 글로벌 위험 선호 심리가 힘을 받는 만큼 1,174~1,183원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19일 채권시장은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매수하는 등 수급 우려가 완화했고, 정부의 초과 세수 전망까지 나오면서 심리가 개선돼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9bp 내린 1.866%, 10년물은 2.1bp 하락한 2.379%로 마감됐다고함

3. 19일 금값은 40원 하락한 67,460원에 마감됐다고함

4. 19일 코스피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 속에서 반도체·IT 종목을 중심으로 한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0.74% 상승한 3,029.04에 코스닥은 1.16% 상승한 1,005.35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2.56% 상승하고 전기 및 가스업이 0.56% 하락했다함

5. 19일 1년 만기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에셋 물량에 대한 부담이 지속하는 가운데,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매도세도 가세한 영향으로 0.20원 하락한 6.80원을 기록했다함

6. 수협중앙회 자회사 수협개발이 1명 채용공고를 내놓고 2명을 채용해, 월급 485만원 계약직 A씨는 채용 하루 뒤 연봉 1억5000만원의 본부장으로 승진 발령을, 사무직으로 채용된 경남의 한 수협 조합장의 아들 B씨는 한달도 되지 않아 연봉이 1천만원 높은 건설사업본부로 전보됐다함

7. 대한항공은 오는 11월부터 ‘인천~하와이 노선’의 정기운항을 재개, 아시아나항공은 12월부터 ‘인천-괌 노선’ 재개, 제주항공은 11월 골프여행객을 타깃으로 ‘인천-치앙마이(태국)’ 골프 전세기를 운항한다함

[ 사회/이슈 ]
1. 4차 유행이 안정세로 접어들었지만 예방접종 후 4~6개월 지나면 방어능력이 떨어져 5차 유행이 올 수 있다고함

2. 올 상반기 월급이 100만원 미만인 월급쟁이가 205만6000명으로 상용직 근로자와 단기 아르바이트생 등 임시‧일용직을 포함한 임금 근로자의 10%라고함

3. 집콕으로 인한 수요증가와 사료 가격 인상 등 생산비 증가, 글로벌 물류 대란으로 수입육 공급이 줄어 가격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돼지 삼겹살은 물론 목살까지 한 근(600g) 가격이 2만원대로 치솟았다고함

4. 코로나19 확산과 경기 불황 여파로 지난해 법원에 파산 신청을 한 20대 는 884명으로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과 비교하면 9년 만에 59% 늘어났다고함

5. 발열과 인두통, 기침 등 코로나 증상과 유사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영유아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함

6. 고기 포장 용기 안에 고기 핏물을 흡수해주는 얇은 패드 안에 있는 다량의 미세플라스틱 성분이 고기 표면에 그대로 묻어나 논란이 일고 있다함

7. 올겨울 순환 수렵장 운영 신청을 한 곳은 전북 고창과 정읍시 단 2곳 뿐이어서 유해동물 급증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우려된다고함

8.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성남시가 대장동 토지를 강제 수용해 민간에 매각하지 않고 토지는 공공이 보유하고 건물만 분양했을 경우 4조 5,000억원을 환수할 수 있었을 것으로 추산했으며, 경실련의 추정 결과에 따르면 화천대유 등 민간 업자들은 전체 수익의 90%, 무려 1조 6,000억원 이상을 쓸어간 셈이라고함

9. 한 교육전문서적 출판사가 내놓은 독학사(대학 학위 검정고시) 교양 국어 교재에 훈민정음은 중국 정책이라는 역사 왜곡이 담겨 논란이 일고 있으며,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민간 출판사를 관리·감독할 권한이 없다고함

10. 지난 18일 생수병에 담긴 물을 마신 직원 두 명이 쓰러진 서울 서초구의 한 회사에서 또 다른 직원 1명이 집에서 극단 선택으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생수병 사건과의 연관성을 수사하고 있다함

11. 아프리카에서 코로나19 타격이 가장 심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러시아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를 맞으면 에이즈 위험이 커진다며 백신의 긴급사용을 거부했으며 남아공은 에이즈 환자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라고함

[ 국 제 ]
1.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3분기 실적 개선 소식에 다우존스 0.56% 상승, S&P500지수 0.74% 상승, 나스닥 0.71% 상승 마감했다고함

2. 19일(현지시간) 11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천연가스 공급 부족 가능성에 0.63% 상승한 배럴당 82.9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함

3. 19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그동안 금가격을 압박했던 미국 달러화 강세가 주춤해지면서 0.3% 상승한 1,770.50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4. 19일(현지시간)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ETF는 4.5% 상승 마감했다함

5. 미국이 중국의 핵무기 탑재 가능한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 가운데, 미국과 유럽의 집단안보 체제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이러한 중국 안보 위협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대응 전략 수립한다고함

6. 공급망 위기와 원자재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세제와 면도날, 화장지, 기저귀 등 다양한 가정용품과 미용·위생용품을 생산하는 미국의 P&G가 소비자 가격 인상에 나선다고함

7. 미국 내 86개 권역에서 180여 개의 지상파 방송국을 소유한 미국 최대 규모 방송사업자 싱클레어 방송그룹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특정 서버와 워크스테이션(고성능 컴퓨터)이 랜섬웨어로 암호화됐고, 일부 직무와 운영 네트워크가 중단되면서 방송 제작 중단 사태가 빚어졌다함

8. 미국과 캐나다의 선교단 17명을 납치한 아이티 갱단 '400 마우조'가 몸값으로 1명당 100만 달러씩 총 1,700만 달러를 요구하고 있으며 미국 FBI가 납치범들과 접촉하고 있다함
- 400 마우조는 전체 조직원 150명 규모의 갱단으로 수도 북동쪽 쿼와 드 부케 지역을 장악하고 있음

9. 최근 동북아 지역에서 중국을 압박하는 미국과 포위망을 뚫으려는 중국의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와중에 중·러 해군 함정 10척이 일본 해협을 통과하는 위력 시위에 나서면서 동북아시아의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함

10. 중국 SMIC와 함께 중국 반도체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던 거대 반도체 설계·제조 업체 칭화유니가 청산되는 대신 그룹 전체 일괄매각 방식으로 주인만 바뀌어 국유기업으로 온전히 살아남는다고함

11. 중국 전력난에 이어 유럽 에너지 수급도 불안해지자 프랑스가 6기의 추가 원전 건설에 나선다고함

12. 러시아가 백신 이외의 방역 조치에는 손을 놓으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가파르게 늘면서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으며, 모스크바는 이달 25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4개월 동안 60세 이상 시민과 기저질환자에게 주거지 등에서 자가격리를 하도록 명령했다함

13. 인도네시아중앙은행이 루피아 환율의 안정성과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이 국내에 입국한 뒤 잠재적 테러 위험이 엿보이는 사례가 최근 늘고 있어 국정원은 서남아시아 국가 국적의 A 씨를 포함해 극단주의적 성향을 보이는 이들의 특이 동향을 살펴보고 있으며, 최근 한 해외 정보기관은 국정원 측에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을 수용한 한국도 잠재적으로 테러 공격에 노출됐다는 분석을 전해왔다고함

2. 21일 발사가 예정된 누리호의 목표는 무게 1.5t의 가짜 인공위성(위성모사체)을 700㎞ 상공으로 쏘아 올리는 것으로 이륙한 후 1, 2, 3단을 차례로 벗어던지며 700㎞ 상공으로 날아오르는데, 단 분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로켓의 비행 궤적을 바꿔 발사 실패로 직결될 수 있어 이륙 2분 후 ‘단 분리’ 성공이 관건이라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 금일 IPO 일정 ★
10/19~20 피코그램 수요예측⚖️
10/19~20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청약🖨
10/20~21 카카오페이 수요예측⚖️
10/20~21 리파인 청약🖨

☆ 금주 남은 IPO 일정 ☆
10/20~21 카카오페이 수요예측⚖️
10/20~21 리파인 청약🖨
10/21 지아이텍 상장★
10/21 아이패밀리에스씨 납입🏧
10/21~22 지니너스 수요예측⚖️
10/21~22 엔켐 청약🖨
10/22 차백신연구소 상장★
10/22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납입🏧

------------------------------------------

▣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10/21 지아이텍(미래에셋증권)
10/22 차백신연구소(삼성증권)
10/28 아이패밀리에스씨(삼성증권)
10/29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삼성증권)
10/29 리파인(KB증권)
11/01 엔켐(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11/03 카카오페이(삼성증권)
11월 초 -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11/03 피코그램(IBK투자증권)
11/08 지니너스(대신증권)
11/10 디어유(한국투자증권)
11/10 비트나인(하나금융투자)
11/11 아이티아이즈(신한금융투자)
11/12 지오엘리먼트(NH투자증권)
11/15 에스엠상선(NH투자증권)
11/17 트윔(대신증권)
11/18 바이옵트로(한국투자증권)
11/23 알비더블유(미래에셋증권)
11/23 마인즈랩(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 심사 승인 ▣
- 無

■ 10월 20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때 이른 추위에 식품업계도 분주... 동절기 마케팅 시동

때 이른 한파에 식품업계가 동절기 마케팅을 서두르고 있다. 따뜻한 음료를 비롯해 국물용 면제품, 호빵 등 날씨가 추워질 때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제품을 전면에 내세우며 대목 잡기에 나선 모습이다. 대표 겨울 간식인 호빵(28.3%), 군고구마(39.2%), 오뎅(23.2%) 등이 매출 상승세를 보였다.

2. 알리바바, 경쟁 격화·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시장점유율 급락

알리바바가 경쟁 격화와 쇼핑 트렌드 변화로 시장점유율을 내주고 있다. 알리바바의 시장 점유율은 2015년 78%에서 2021년 51%로 하락했다. 여러 이커머스를 돌아보고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었고,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의 유행도 영향을 미쳤다.

3. PPL보다 낫다?... 한섬이 웹드라마 만드는 이유

자연스러운 '앞 광고'의 효과를 노린 유통업체의 웹드라마가 효과를 보고 있다. 인위적인 PPL 대체하며 MZ세대를 공략 중이다. 국내 패션업계에서 웹드라마를 만드는 건 한섬이 유일하다. 한섬의 전략은 스토리와 흥미 요소를 부각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기업의 팬덤을 형성하겠다는 것이다.

4. 논란과 매출은 별개... 네이버·카카오, 역대급 실적 예고

네이버, 카카오가 연이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3분기에 호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네이버는 직장 내 괴롭힘 문제, 카카오는 골목상권 침탈 논란 등으로 국정감사에서 홍역을 치렀다. 하지만 이러한 논란과는 별개로 사업들은 순항을 보이면서 역대급 분기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5. 한국인, 9월에만 유튜브 701억 분 봤다

지난 9월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로 사용시간은 701억 분이었다. 그 뒤는 카카오톡 279억 분, 네이버 197억 분, 인스타그램 71억 분이 뒤를 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사용시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앱은 '넷플릭스'와 숏폼 플랫폼 '틱톡'이었다.

6. 아프리카TV, 라이브 중간광고 '쉬는시간' 출시

아프리카TV가 라이브 중간광고 서비스인 '쉬는시간'을 도입했다. 쉬는시간은 BJ가 라이브 스트리밍 중 휴식 또는 기타 사정으로 방송 송출을 일시적으로 멈추고 싶은 경우, 해당 시간 동안 영상광고를 송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프릭샷'을 통해 기능을 활성화하면 '쉬는시간'이라는 안내 및 대기화면이 송출된다.

7. 일상 회복 성큼... '웨딩 마케팅' 달아오른다

높아진 백신 접종률과 '위드 코로나'의 도입 시점이 다가오면서 결혼 시장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특히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결혼식 참석 인원이 최대 250명까지 늘자 유통업계에서도 결혼 관련 마케팅을 진행하고, 혼수 가전제품 할인 행사에 나섰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20일)

1. 북한이 19일 오전 10시께 함경남도 신포에서 동해상으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한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음. 이번 탄도미사일은 고도 약 60㎞, 사거리 약 590㎞로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음. 이번 발사는 한·미·일 정보 수장 협의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회동에 맞춰 이뤄졌다는 점에서 협상을 유리한 쪽으로 이끌려는 의도로 풀이됨.


2. '돈나무 언니'로 유명한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는 18일 2021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매일경제 취재진과 만나 "크리스마스 시즌이 지나면 미국 인플레이션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음. 월가 예측보다 더 빠른 내년 상반기를 인플레이션 안정 시점으로 본 것.


3. 19일 매일경제와 에프앤가이드가 공동으로 퇴직연금 펀드의 최근 1년, 3년간 설정액 증감과 수익률, 수정 샤프지수 등 총 6개 항목을 점수화해 평가한 결과 미국 빅테크 기업과 중국·인도에 투자하는 해외 펀드가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음.


4. 금융기관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대출자 10명 중 4명 이상이 신용대출도 함께 받는 것으로 나타났음. 문재인정부 들어 서울 중소형 아파트가격이 2배 가까이 오르는 등 주택가격이 치솟자 '영끌'로 내 집을 마련하는 비율도 늘고 있다는 분석.


5. 중국 SMIC와 함께 중국 반도체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던 거대 반도체 설계·제조 업체 칭화유니(쯔광그룹) 인수전이 치열해지고 있음. 지난여름 인수 의사를 밝힌 5개 기업에 더해 2개 기업이 일괄 인수를 추진하면서 총 7개 업체가 투자자 후보에 올랐음. 매각 방식도 일괄매각 방식으로 추진돼 칭화유니가 주인만 바뀌어 온전히 살아남을 가능성이 커졌음.


6. 미국 최대 부동산 거래 플랫폼인 프롭테크 기업 '질로'가 올해 말까지 신규 주택 매입을 중단하기로 했음. 주택을 새로 사들인 뒤 리모델링을 거쳐 되파는 과정에서 노동력 부족 문제가 현실화했기 때문. 최근 미국 기업들이 인력난에 시달리는 가운데 위상이 높아진 근로자들의 파업도 늘고 있음.


7. 역대 손꼽히는 무더위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했던 올해 7~8월 태양광 전력의 전체 발전량 기여도가 5% 이하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음. 문재인 대통령 지시로 정부가 찾아낸 '숨은 태양광 기여도'를 모두 포함한 숫자임.

▶️2021년 10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나라 전체가 ‘공부 중독에 빠져 있다’ → 자녀 교육 집착, 과잉 투자. 일본만 해도 ‘7대째 포목상’을 하는 집안이 흔하지만, ‘공부로 출세해야 한다’는 욕망이 지배적인 한국에선 이런 예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현 건국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문화, ‘한국인의 마음’ 기획기사 중)


2. 위드 코로나... 영국보면 불안하다 → 백신 접종률 70%가 넘지만 하루 확진자 5만명 육박. 백신 본격 접종전인 지난 겨울의 ‘2차 유행’ 당시 정점(6만8053명)에 가까워지고 있다. 영국 과학자들, 겨울을 앞두고 다시 방역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권고(중앙)

3. ‘반려동물 등록제’ → 2014년 시행. 올 7~9월 자진 등록 기간 끝나고 농식품부, 10월부터 공원 등에서 집중 단속. 위반 과태료 미등록 최대 60만 원, 인식표 미부착 20만원.(문화)


4. ‘반값 부동산중개수수료’ 19일부터 적용 → 9억 아파트 매매 수수료 상한 810만원→450만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달 중 법원에 집행금지 가처분 신청과 헌법소원 제기 방침. 현장에선 이전에도 요율 상한까지 다 받지 않아 큰 변화 없다는 반응도.(문화)


5. 美 상위 10% 부자가 전체 주식 89% 소유 → 코로나 겪으며 사상 최대. 이들의 주식이 43% 오르는 동안 나머지 90%의 주식은 33% 올라. 대출을 끼고 투자한 '개미'들은 단기간에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자주 주식을 사고팔아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분석.(아시아경제)


6. 아파트 경비원에 잡일 금지 → ‘제초 작업’, ‘각종 동의서 징수’ 등 아파트 경비원 업무 아니다.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경비원 업무 구체화. 21일 시행. 일부 고가 단지 등에서 이뤄졌던 경비원의 대리주차는 앞으로는 불법.(세계)


7. 콜린 파월(84) 전 미국 국무장관, 돌파감염 사망 쇼크 → 백신 반대론자들, 백신 무용론 입증 된 것 논리 전개. 미 당국, 백신 반대 운동에 악용될까 우려...(중앙)


8. 독일 '메르켈 내각' 미국 '바이든 행정부'라고 하면서 → 왜 우리는 '박근혜 정부' '문재인 정부'라고 부르는가. 대통령이 입법·행정·사법 전체 관장하고 있다는 의식이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대통령이라는 말도 지나치게 권위적이다. 미국의 President는 '소방대장‘도 크리켓동호회 회장도 ’President'다.(한국)


9. 10년간 366억 썼는데 수학 기초 미달학력 미달 ‘2배’ → 수학 기초학력 미달 중고생 비율 2011년 4%서 2019년 9~11%. 10년간 366억 들인 ‘수학교육 종합계획’ 재검토 목소리.(경향)


10. 수도권 대학 중 첫 전면 대면 수업, 숭실대 → 지난 6일부터 등교수업을 시작했고 다음달엔 100% 대면수업. 장범식 숭실대 총장 인터뷰 중.(매경)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
재테크, 시사, 경제, 뉴스 오픈카톡방
(p.w : 1221)

SET(Stock ETF Trade) 💵
https://open.kakao.com/o/ghPffy6b

SET(Stock ETF Tra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