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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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5일 0시 기준 ] 코로나 확진자 수
* 코로나 신규 1,684명
(국내 1670, 해외 14)
* 국내시도별
(서울680, 부산32, 대구37, 인천95, 광주5, 대전12, 울산8, 세종2, 경기606, 강원21, 충북48, 충남33, 전북11, 전남24, 경북34, 경남12, 제주10)
▶️이베스트 투자증권 퀀트 염동찬. 해외 증시 특징주(10/15)
뉴욕 증시 상승세 마감.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소재와 IT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경기소비재와 필수소비재는 상대적으로 작은 폭의 상승세 기록.
헬스케어 유통업체 월그린 부츠가 +7.43% 상승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익률 기록. 이 날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향후 3년동안 EPS 성장률이 4%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2024년 이후에 성장률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또한 1차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빌리지MD에 52억 달러를 투자해 지분을 63%로 확대했고, 아마존이 헬스케어 유통 서비스에 진출한 것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됨.
은행업체 US뱅코프가 -2.25% 하락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 기록.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감소하고 있고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는 평가에 주가는 약세 기록. 비이자 수익 부문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 역시 우려를 자극.
반도체 업체 주가가 전반적인 강세를 기록. 시장금리 안정 움직임이 이어진 가운데 IT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고, 대만의 TSMC가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한 점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 엔비디아(+3.85%), 인텔(+3.14%), 퀄컴(+2.90%), 마이크론(+2.14%) 등이 상승했고, 램리서치(+4.32%), AMAT(+3.01%), KLA(+2.92%)같은 반도체 소재/장비 업체 주가 역시 상승.
주택건설업체 주가가 상승세 기록. 시장금리가 3거래일째 하락하며 이자비용 부담이 감소하고 주택 수요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가한 가운데,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팬데믹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점 역시 우호적으로 작용. 레나(+3.45%), DR호튼(+3.08%), 풀티그룹(+3.06%)이 상승.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1.96% 하락. 주력 기종인 787드림라이너에서 결함이 발견되었다는 WSJ의 보도 했는데, 보잉은 성명을 통해 부품 공급업체가 일부 부품이 적절하지 못하게 제조된 사실을 알려왔다고 인정. 다만 어떤 회사인지와 어떤 부품인지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고,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즉각적인 비행 안전에는 우려가 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함.
▶️10월15일 금요일 개장체크입니다.
■ 국내 증시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달러 대비 원화 환율도 1190원선 아래로 내려오면서 국내증시는 이틀째 상승 흐름을 탔는데요.
코스피 지수는 1.5% 뛴 2988.64포인트에 거래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별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941억원, 1250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5022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8거래일 연속 매도세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강세를 보였는데요.
최근 부진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상승했고 NAVER, 삼성바이오로직스, 카카오, 삼성SDI 등이 3~4% 올랐습니다.
특히 LG화학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5%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3.14% 급등한 983.43포인트로 마감했는데요.
외국인이 1858억원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기관도 24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개인은 1622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시총 상위종목을 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2.52%)와 펄어비스(2.27%), 카카오게임즈(5.19%), 셀트리온제약(1.88%), SK머티리얼즈(0.44%) 등이 줄줄이 올랐고요. 에이치엘비가 10.04%, 위메이드는 29.22% 각각 급등했습니다.
■미국 증시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에 환호하며 모두 올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6% 상승한 3만4912.56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71% 오른 4438.26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73% 상승한 1만4823.43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날 다우는 약 3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지난 3월과 5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는데요.
대형 은행들의 실적이 모두 기대치를 상회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 기업과 소비자들의 경제 활동 정상화에 따른 대출 증가로 은행들의 이자수익이 증가한 것이 3분기 호실적의 배경이 됐는데요.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4% 올랐고 모간스탠리도 2.46% 상승했습니다. 시티 0.70% 올랐지만 웰스파고는 1.26% 내렸습니다.
특히 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은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시장 강세를 주도했는데요. 주가는 4.18% 상승했습니다.
또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기술주도 상승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등이 나란히 2% 넘게 올랐습니다.
■유럽 증시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세였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1.40% 오른 1만5462.72를 기록했고요. 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1.33% 오른 6685.21,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0.92% 뛴 7207.71에 마감했습니다.
시장은 인플레이션 상승 조짐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부터의 꾸준한 경제 회복이 기업 이익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투자자들이 확신한 모양새인데요.
특히 영국 FTSE100 지수가 개장 직후 상승 폭을 확대하며 한 달 만에 최고치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구리 가격 상승으로 광업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는데요. 종목별로는 마이너스 앵글로 아메리칸, 글렌코어, 리오 틴토의 상승 폭이 컸습니다.
소프트뱅크의 지원을 받는 영국 전자상거래 회사인 THG의 주가는 10% 급등했습니다.
■아시아 증시
어제 아시아증시는 대부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5% 상승한 2만8550.93엔에서 마감했는데요. 3거래일만에 반등입니다.
반도체 관련주인 도쿄일렉트론이 5.2% 올라 닛케이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상승폭이 가장 컸고요.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 하락한 3558.28에 장 닫았는데요.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점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대만 가권지수는 0.24% 상승한 1만6387.28에 거래 마쳤고요. 홍콩증시는 중앙절 연휴로 휴장했습니다.
■주요 뉴스
●美 9월 PPI 전월比 0.5%↑…예상치 하회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인플레 내년에도 높은 수준 유지 위험"
●마켓워치 "美 30년 모기지 금리 3.0% 넘었다"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29만3천명…팬데믹 이후 최저
●MS, 링크트인 중국 서비스 중단
●EIA 원유재고 608만8천배럴 증가…월가 예상 큰폭 상회
●롯데면세점, 김해공항 면세점 신규사업자로 선정
●야놀자, 인터파크 품는다…이커머스 사업 2천940억원에 인수
●네이버 크림, 소프트뱅크·미래에셋서 1천억 추가 투자 유치
●SK, 2025년까지 그린테크에 14.4조원 투자…"지분 가치 35조원으로 확대"
●현대차ㆍ기아, 새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 운영…"변동성에 대응 가능"
●靑 고물가 걱정…통화당국 '금리인상 시사' 공감대
■주요 일정
●기재부, 10월 최근경제동향
●美 9월 소매판매/수출입물가지수
●美 옵션만기일
●美 골드만삭스 실적발표
●유로존 8월 무역수지
▶️오늘의 1면 주요기사
<경향> "이재명도 대장동 수사 대상에 ‘그분‘ , 정치인 아닌 다른 사람"
<국민> ‘임대주택용지 미매입’ 李, 보고서 결재 직인
<동아> 법원 “윤석열 정직 징계 적법” 尹 “황당”
<서울> “전세·집단대출은 중단 없다” 성난 민심에 물러선 금융위
<세계> 꺼지는 자산 거품… 실물경제 ‘암울’
<조선> 성난 민심에… “전세대출 중단 없다”
<중앙> 대출난민들 원성 폭주 전세대출 중단 안한다
<한겨레> 법원 “윤석열 징계 정당”…정치진출 명분 흔들
<한국> 김만배 영장 기각... 檢 ‘대장동 수사’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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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전세대출 중단 없다" 연말까지 규제 예외
<한경> “전세·잔금대출 중단사태 없다”
<서경>K배터리 외치며 ‘자원主權‘ 포기한 정부
✍ 2021년 10월 15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뉴스가 뉴스를 덮어버려 세상을 뒤쫓아 가기 힘든 시절입니다”
[ 정치/외교 ]
1. 청와대가 정치적 부담을 고려해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경기도 국정감사 이후에 만난다고함
2. 광주광역시에서 한 여성 사업가가 민주당 국회의원의 후원회장과 광주 동부경찰서 고위 간부가 동석한 술자리에서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함
3.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내린 정직 2개월의 징계처분이 적법했다는 1심 판결에 대해 윤 전 총장 측은 항소심에서 다퉈 나간다고함
4. CIA을 비롯해 17개 미국 정보기관을 관할하는 수장인 헤인스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17일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북핵 문제 외에도 북한의 사이버 위협, 중국 문제에 대해서 국정원과 협의하며, 헤인스 국장은 과거 CIA 부국장 시절 비밀리에 평양을 방문해 북측과 직접 소통했던 인물이라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사업비 1,000억원(국고 500억원) 미만의 지역 기반 시설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고 총사업비 500억원 미만 사업은 기본 심사인 ‘지방재정투자심사’도 면제됨에 따라 불안한 국가 재무 건전성 악화가 우려된다함
3. 현역으로 입대해 30개월 이상을 복무하고도 상병으로 전역한 군필자 약 71만명이 병장으로 특별 진급되며 이들은 대부분 50~80대라고함
- 과거에는 병장 정원에 맞춰서 대상자를 진급시켰기 때문에 실제 만기까지 의무 복무를 하고도 병장이 아닌 상병으로 제대하는 경우가 많았음
4. 김오수 검찰총장이 지난해부터 검찰총장 임명 직전까지 경기 성남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법무법인인 화현은 김 총장이 고문으로 합류한 지난해부터 성남시를 변론했다고함
5. 최근 중국이 한반도 서해와 가까운 보하이에서 1억t이 넘는 대형 석유·가스전을 발견하는 등 국제사회의 자원 확보 경쟁 속에서 한국석유공사의 최근 3년간 해외 탐사시추 성공률이 '0%'라고함
[ 경제부처 주요일정 ]
<기획재정부>
▲08:00 1차관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코로나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서울청사)
▲10:00 2차관 공공기관 투자집행점검회의(비공개)
▲11:30 2차관 공공기관 투자집행점검회의(비공개)
▲14:30 2차관 부산신항 항만공사 현장방문(부산광역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회의 겸 물가관계 차관회의 개최(08:30)
※2021년 10월 최근 경제동향(10:00)
※홍남기 부총리, IMFC 회의 참석 및 미국 재무장관 면담 결과(10:00)
※2021년 제10차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 개최(10:30)
<한국은행>
▲국정감사
<금융위원회>
▲10:30 위원장 주간업무회의
▲09:30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
▲10:30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
▲14:00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
<금융감독원>
-특이 일정 없음
<산업통상자원부>
▲08:30 장관 중대본(서울청사)
※산단대개조 컨퍼런스 개최(16일 조간)
※'21년 9월 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16일 조간)
<공정거래위원회>
▲08:30 위원장 방역중대본회의(서울청사)
▲10:00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조정회의(온라인)
※「국내결혼중개 표준약관」 개정(18일 조간)
<국토교통부>
-특이 일정 없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대전환 시대' 사이버보안 정책방향 논의 위해 세계 46개국 대표자 한자리에(15일 석간)
※ 노벨상의 나라 스웨덴과 과학기술협력 강화(16일 조간)
<방송통신위원회>
▲08:30 위원장 중대본 회의(상황실)
▲10:00 김창룡 위원 방송평가위원회(회의실)
[ 경기종합]
1. 곡류와 유지류가 식량 가격 상승을 이끌면서 9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해 130포인트를 기록해 식량 가격이 물가상승을 유발하는 ‘애그플레이션’ 우려가 지구촌에 확산되고 있다함
2.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자영업자 표심을 달래기 위해 카드수수료가 다음달 인하된다고함
3. 지난해 신고된 외국계 법인 1만449개지만 중 95개사는 매출액이 1조원을 넘었으며 법인세 납부액이 0원인 곳은 4823개라고함
4. 물류대란으로 해상과 항공 운임이 급등하면서 자동차 부품, 가공식품, 의류 등의 중소기업들은 해외 바이어가 납기를 재촉하는 바람에 공급선을 잃지 않으려 고가의 항공·해운 운임을 감수하고 손실을 보면서까지 수출에 나서고 있다함
5. 정부가 전체 주유소 대비 알뜰주유소의 비중을 약 10%로 유지하는 사실상의 총량제를 운영하고 있어, 최근 5년간 알뜰주유소 전환 신청 건수는 총 507건이지만 전환율은 38.7%에 불과하다고함
6. 삼성의 노조원 불법사찰에 대한 원고 1인당 100∼150만원가량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판결이 나왔지만 삼성은 바로 항소했다고함
7. 반도체 공급난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으로 현대차 그룹이 지난해 말 현대오트론의 반도체 사업부를 현대모비스와 합병하며 반도체 기술 내재화에 본격적으로 나섰지만 세계 수준의 반도체 개발 역량을 확보하기까지 상당한 투자와 시간이 걸린다고함
8. 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 등 배터리 제조업체들은 전기차 배터리의 충전 시간을 줄이기 위해 리튬이온 배터리에 집중하고 있으며,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배터리의 급속 충전을 돕고 수명을 늘리면서 생산 원가를 낮추는 ‘저팽창’ 흑연 음극재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에 공급한다고함
9. 김부겸 국무총리가 정부 청년 일자리 교육기회 사업인 ‘청년희망ON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구광모 ㈜LG 대표에 이어 이달 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회동한다함
10. 지금껏 최태원 회장과 SK그룹 측은 화천대유 사태와의 무관함을 강조해왔지만 화천대유에 흘러간 돈 대부분이 최 회장 여동생인 SK행복나눔재단 최기원 이사장으로부터 온 데다가, 실무를 맡아서 진행한 인물들이 과거 최 회장 횡령의 통로 역할을 한 베넥스에서 상무와 실무진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그 배경에 의구심이 짙어지고 있다함
11. 롯데 직급 체계는 사원(A), 대리(SA), 책임(M), 수석(S2·S1)으로 S2는 승진 연한이 4년 정도, S1은 최소 3년은 있어야 임원이 될 수 있지만 기존 5단계이던 직급을 4단계로 축소해, S급이 빠르면 5년차부터 임원을 달 수 있다고함
12. 국내공항에서 지상조업을 담당하는 국내 항공사 자회사 소속 노동조합 전·현직 간부 7명이 조합비 5억원대를 횡령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이번 사건은 노조 내부 고발이라고함
13. 농심과 오뚜기가 각축을 벌이는 라면시장은 식품 분야에서도 가장 경쟁이 치열한 영역으로, 닭고기 전문 기업 하림이 봉지당 2200원짜리 고가 제품을 들고 라면시장에 뛰어들어 시장에서 통할지 주목된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4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강세 되돌림과 코스피 반등, 당국 경계 등으로 인한 역외 롱 포지션 청산 매물 등이 환율 하락세를 주도하면서 7.00원 하락한 1,186.80원에 장을 마쳤다고함
- 15일 시장은 그동안의 롱 포지션에 대한 이익실현 등 되돌림으로 1,180~1,195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2. 14일 채권시장은 플래트닝 장세를 보인 간밤 미국 채권시장에 연동했고, 국내 기관들도 매수에 나선 영향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1bp 내린 1.813%, 10년물은 5.0bp 하락한 2.351%에 마감됐다고함
3. 14일 금값은 530원 상승한 68,270원에 마감됐다고함
4. 14일 코스피는 기관 투자자들의 순매수가 이어지며 1.50% 상승한 2,988.64에 코스닥은 3.14% 상승한 983.43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은행이 4.14% 상승하고 전기 및 가스업이 0.29% 하락했다고함
5. 토스뱅크 출범 열흘만에 5000억원 규모 대출 한도가 소진돼 신규 대출이중단됐으며, 연 2.0% 수시입출금식예금 통장 발급을 발급받기 위해 기다리는 사전 신청자 수는 115만명에 달한다함
6. 올 들어 9월까지 업비트 등 국내 4대 거래소의 가상화폐 거래대금은 3584조1985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거래금액의 6.7배에 이르는 규모로, 같은 기간 코스피 거래금액(3125조8638억 원)보다도 450조원 이상 많다고함
7. 코로나19 사태 이후 분기마다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둬온 증권사들의 상승세가 지지부진한 증시에 개미들의 투자 열기가 사그라든 영향으로 3분기를 기점으로 꺾였다고함
8. 운항편수가 많고 폭설이나 강풍의 영향으로 제주항공의 지연 출발율은 52%라고함
- 국내선 항공편의 경우 예정보다 30분 넘게 지각 출발을 하게 되면 '지연 출발'로 통계가 잡힘
9. 지난 19개월간 부동산 실거래를 신고한 이후 거래 취소한 건수는 19만건으로 매도자가 높은 실거래가로 허위 계약을 해 시세를 올린 뒤 계약을 취소하는 자전거래로 이는 해당 기간 전체 주택매매 334만4228건 중 5.7%에 해당하는 규모라고함
10. 오는 25일부터 3기 신도시인 남양주왕숙2 등 1만1000가구를 대상으로 한 2차 사전청약이 시작되며 추정분양가는 남양주왕숙2가 4억1000만부터 성남신촌의 83㎡가 6억8200만원의 분양가로 가장 높다고함
11. 10월 둘째주(11일 기준)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은 0.32%로 7월 둘째주(0.32%)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함
[ 사회/이슈 ]
1. 일상속 감염으로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84명이라고함
2. 하반기 들어 외식 가격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 연말로 갈수록 음식값이 오른다고함
3. 한국부동산원이 최근 5년간 민간 감정평가 업체를 대상으로 타당성조사를 실시한 결과 67%가 부실감정을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부실, 조건 과다 적용, 선정기준 위배 등으로 업무정지와 같은 징계를 받은 민간 감정평가 업체 소속 감정평가사는 21명이라고함
4. 최근 5년간 군 입대를 위한 신체검사에서 '정신질환'으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아놓고 의사, 어린이집 원장 등 정신질환이 있다면 이행할 수 없는 직업을 가진 이들이 80명이나 된다고함
5. 대학교수 논문에 미성년자가 이름을 올려 연구부정이 확인·의심되는 미성년 논문 공저자 23명은 8개 국립대학에 2011~2019년도에 진학했으나 입학을 취소한 대학은 전북대(2명)뿐으로 서울대는 9명이 입학했다고함
6. 한우대회에서 1위에 등극한 1++ A등급 한우는 출하체중 897㎏, 도축체중 542㎏로 가격이 7046만원으로 ㎏당 13만원꼴이라고함
7. 명문대 졸업장, 전문직 면허증, 강남 부동산 등기 등의 가입 조건인 데이팅앱 ‘골드스푼’의 회원 13만명의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앱 내 제출 자료 등 개인정보가 해킹됐다고함
[ 국 제 ]
1.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이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다우존스 1.56% 상승, S&P500지수 1.71% 상승, 나스닥 1.73% 상승 마감했다고함
2. 14일(현지시간) 11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원유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1.08% 상승한 배럴당 81.3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고함
3. 14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금가격이 상승세를 타 0.2% 상승한 온스당 1,797.90 달러로 거래를 마쳤다고함
4.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고 있어 고용 회복보다 물가 안정이 연준에 더 중요한 정책 목표가 되면서 연준은 테이퍼링(유동성 공급 축소)을 11월이나 12월 중순에 시작해 내년 7월까지 마무리하고 9월에 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고함
5.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작년 동월 대비 5.4% 상승하며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중국의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작년 동월 대비 10.7% 상승해 세계 경제의 핵심 축인 미국과 중국에서 인플레이션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고함
6. 오는 11월 칠레,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등에 굵직굵직한 선거가 잇따라 예정돼 있어 중남미 정치지형에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위드 코로나는 다음 달 시작해 내년 4월 완료되지만 실내활동이 늘어나는 겨울철 코로나19와 독감이 함께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비해야 한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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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10/14~15 리파인 수요예측⚖️
10/14~15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수요예측⚖️
10/15 차백신연구소 납입🏧
10/15 지아이텍 납입🏧
10/15~18 엔켐 수요예측⚖️
☆ 다음주 IPO 일정 ☆
10/15~18 엔켐 수요예측⚖️
10/18~19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 수요예측⚖️
10/18~19 아이패밀리에스씨 청약🖨
10/19~20 피코그램 수요예측⚖️
10/19~20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청약🖨
10/20~21 카카오페이 수요예측⚖️
10/20~21 리파인 청약🖨
10/21 지아이텍 상장★
10/21 아이패밀리에스씨 납입🏧
10/21~22 지니너스 수요예측⚖️
10/21~22 엔켐 청약🖨
10/22 차백신연구소 상장★
10/22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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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10/21 지아이텍(미래에셋증권)
10/22 차백신연구소(삼성증권)
10/28 아이패밀리에스씨(삼성증권)
10/29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삼성증권)
10/29 리파인(KB증권)
11/01 엔켐(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11/03 카카오페이(삼성증권)
11월 초 -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11/03 피코그램(IBK투자증권)
11/08 지니너스(대신증권)
11/10 디어유(한국투자증권)
11/11 비트나인(하나금융투자)
11/11 아이티아이즈(신한금융투자)
11/12 지오엘리먼트(NH투자증권)
11/15 에스엠상선(NH투자증권)
11/17 트윔(대신증권)
11/18 바이옵트로(한국투자증권)
11/23 알비더블유(미래에셋증권)
▣ 심사 승인 ▣
- 마인즈랩(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 10월 15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 '이마트 장보기' 오픈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에서 이마트몰 상품을 쓱배송 받아볼 수 있다. 네이버는 SSG닷컴과의 협업으로 네이버 이마트 장보기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신세계그룹과 지분 교환을 통한 업무 협업의 일환으로,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연습모드' 기능 등 도입
인스타그램이 라이브 방송 진행자를 위한 두 가지 기능을 추가하기로 했다. 방송 일정 조율과 진행에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최대 90일 이전에 라이브 방송 일정을 잡을 수 있게 됐다. '연습 모드'도 도입된다. 방송 시작 전 서버 연결과 오디오, 그리고 조명 상태 등을 확인하고 시험할 수 있다.
3. 오리온 '고객 SNS 따르니 1등 되네'
오리온이 소비자 중심 경영에 주력한다. 이 전략으로 매출과 브랜드 평판 상승했기 때문이다.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가 '꼬북이' 캐릭터와 닮아 '꼬북칩' 광고 모델에 어울린다는 여론에 대해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그 결과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스낵 부문 매출이 7.6% 성장했다.
4. 국내 이용자의 트위터 주 이용 목적은 '이것'
트위터 이용자는 다양한 취미 및 관심사에 대해 대화를 하기 위해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실시간 이슈'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이용자들의 61.4%가 최신 트렌드 및 뉴스, 인권, 환경 이슈 등 '실시간 이슈'를 확인하고 공유하기 위해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5. 트레져헌터, 메타버스 MCN 생태계 구축 본격화
트레져헌터는 메타버스 기반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해 글로벌 MCN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트레져헌터는 유튜브 공식 MCN 사업권을 보유한 국내 3사 중 한 곳이다.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버추얼 크리에이터를 기획해 육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6. 개보위 구글 이메일 수집 위법성 검토... 맞춤형 광고 실태조사
구글이 맞춤형 광고를 목적으로 여전히 개인 이메일을 과도하게 수집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개인정보보호 침해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구글이 2019년 공정위 지적에 따라 약관을 수정했지만 여전히 개인정보 처리 방침을 이용해 이메일을 수집·분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7. 카카오, 헬스케어에 베팅
최근 골목상권 침해 논란으로 주춤했던 카카오가 의료 빅데이터 업체 휴먼스케이프 투자를 추진한다. 카카오는 휴먼스케이프의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사업을 확장할 전망이다. 휴먼스케이프는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 '레어노트'를 운영하고 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0월 15일)
1. 정부가 실수요자 대출에 해당하는 전세대출과 집단대출에 대해 연말까지 대출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힘. 전세대출은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총량 규제 적용을 하지 않고 이로 인해 추가 대출여력이 확보되면 아파트 입주할 때 입주민이 단체로 받는 집단 대출도 지원하겠다는 것. 실수요자 대출절벽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
2. 올해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미술품 장터인 키아프가 개막 6시간 만에 350억원 규모를 팔며 역대급 매출을 달성. 한국화랑협회는 첫날인 13일 VVIP데이 미술품 판매실적 350억원을 기록하면서 2019년 5일간 행사 전체 매출(31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힘. 미술품은 취득세와 등록세, 보유세가 없을 뿐만 아니라 국내 생존 작가이거나 6000만원 미만 작품, 조각의 경우 양도세 면세 혜택을 받음
3. 한국연구재단이 2011~2020년 노벨 생리의학상, 물리학상, 화학상 수상자 79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수상자들이 핵심연구를 시작한 연령은 평균 37.9세였음. 특히 노벨 생리의학상은 수상자의 약 30%가 20대에 핵심연구를 시작. 한국이 '노벨상급' 연구성과를 내려면 젊은 연구자들을 키우는 데 역점을 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
4. 세계 경제의 핵심축인 미국과 중국에서 인플레이션 경고음이 커지고 있음. 미국 9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작년 동월 대비 5.4% 상승하며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중국의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 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자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앞당겨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5. 수도권 신규공공택지 2차 사전청약 접수가 오는 25일 시작됨. 성남 신촌·남양주 왕숙2 등 입지가 좋은 지역이 대거 포함. 추정분양가는 3.3㎡당 1200만원에서 2700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낮게 책정. 2차 사전청약은 총 11개 지구, 1만100가구 규모
6. 국제유가 급등 영향으로 수입물가 상승이 5개월 연속 이어지면서 수입물가지수가 7년 7개월(91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수입물가지수(2015년 기준 100)는 124.58로 전월 대비 2.4% 상승함. 수입물가지수로는 2014년 2월(124.6) 이후 최고치.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8년 11월(32%) 이후 12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임.
▶️2021년 10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시한폭탄’ 부동산 거품이 빠지기 시작? → 9월(1∼26일 신고 기준) 서울 아파트 거래 중, 직전 거래보다 가격이 하락한 경우가 35.1%로 8월(20.8%)보다 14.3%P 늘어.(문화 외)
2. 투자심리 꺾였나... 토지거래 크게 줄어 → 8월 거래건수, 3월에 비해 3분의 2 수준. '내년 양도세 중과 등 위축 심화 될 것' vs '계절요인 감안, 더 지켜봐야‘ 두 가지 시각.(헤럴드경제)
3. 채소 재배 가전 → LG전자, 상추 같은 채소나 꽃을 자동으로 기를 수 있는 재배기 ‘LG틔운’ 출시. 내부 선반에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은 후 문을 닫으면 한달 뒤 수확 가능.(아시아경제)▼
![](https://blog.kakaocdn.net/dn/3eT8Y/btrhQ0aL69Y/JgFwu2b9fP1bUTHkrWVkQK/img.jpg)
4. 한우, 등급판정 기준 변경으로 1++등급 공급량 50%나 늘었지만 가격은 10% 이상 올라 → 한우 가격 계속 오르면서 질 높은 수입냉장육 수입 급증. 미국산 쇠고기는 2026년부터, 호주산은 2028년이면 관세 폐지.(아시아경제)
5. 위드 코로나 전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안 오늘 발표 → 일상회복 위한 영업시간 연장 요구에 방역당국 고심. 영업 12시까지 연장 땐 방역 붕괴우려... 전문가 의견도 엇갈려 막판까지 고심.(아시아경제)
6. 우리 사회의 정치 갈등 ‘매우 심각한 수준’ → 90%가 ‘그렇다’ 웅답, 일본의 39%보다 2배 이상 높아.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 간 갈등 심각’(61%)도 프랑스(56%)나 미국(49%), 독일(46%)보다 훨씬 높아. 美 ‘퓨리서치센터’ 선진 17國 조사.(세계)
7. 접종완료율 85% 땐 마스크 착용·영업제한 없어도 변이 차단? →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첫 회의에서 검토. 해외 사례 등 반영 한 것. 이에 대해 전문가들도 의견 갈려.(경향)
8. 용변 후 손 씻는 비율 75.4% → 지난해(63.6%)보다 11.8%포인트 높아진 것. 그러나 절반 가까이 는 물로 쓱 씻는 수준이었다고. 질병청, 7000명 설문, 관찰 조사.(경향)
9. 코로나 치명률 ‘2.70%→0.35%’... 9달 동안 1/8 수준으로 떨어져 → 코로나 3차 대유행의 정점이었던 지난해 12월과 올해 8월의 월간 치명률 변화. 많이 떨어졌지만 독감 치명률(0.04~0.08%)보다는 여잔히 4~5배 높은 수준.(중앙)
10. ‘애매모호’(曖昧模糊) → 의미가 비슷한 ‘애매’와 ‘모호’가 겹친 말, 한 때 일본말에서 온 말이라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지만 근거 없다. ‘애매하게 누명을 썼다’에서 ‘애매’는 순우리말로 애매모호의 애매와는 다른 말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
인플레이션 우려완화로 상승장을 기대해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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