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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0월 13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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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10월 13일(수)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발생현황


ㅇ 신규 확진자 수 1,584 명
    (국내 1571, 해외 13)
  
° 지역별 현황
(서울 581 부산 40 대구 65 인천 86 광주 14 대전 21 울산 7 세종 3 경기 506 강원 17 충북 88 충남 33 전북 13 전남 16 경북 41 경남 29 제주 11)


▶ 10월 12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34%) 나스닥(-0.14%) S&P(-0.24%)
상해(-1.25) 심천(-1.65) 항셍(-1.43%)

- 미국증시는 공급망 이슈 및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에 하락
- 공급망 비용 증가에 따른 3분기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투자심리를 위축
- 아울러 국제통화기금(IMF)은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공급망 중단과 소비 둔화를 이유로 미국의 올해 성장률을 1%포인트 낮춘 6.0%로 대폭 하향 조정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
- 한편 리처드 클라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은 국제금융협회 회의에서 “테이퍼링을 위한 고용 목표를 거의 달성했다”고 언급했고, 시장에서는 당장 11월부터 테이퍼링에 나설 수 있다고 전망
- 업종별로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1.05%), 정보기술(-0.51%), 헬스케어(-0.47%)가 하락

- 중국/홍콩증시는 전력난 우려 심화에 인해 하락
- 中 최대 석탄 생산지인 산시성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해 탄광들이 연쇄로 폐쇄됐다는 소식에 전력난 우려가 심화되며 길림전력(000875), 환에너지(000543) 등 전력 섹터가 큰 폭으로 하락
- 더불어 전문가들이 중국 정부의 에너지 총량 감축정책 시행으로 인해 철강 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해 철강 섹터(-3.61%)가 약세
- 특히 산서태강스테인레스(000825), 영흥특수재료(002756), 신우철강(600782) 등이 일제히 하락
- 한편 헝다그룹은 11일 1억 4800만 달러 규모의 달러화 채권 등에 대한 이자를 미납해 총 부채가 1조 9700억 위안을 기록


▶️오늘의 1면 주요기사


<경향> 문 대통령 "대장동 의혹, 신속·철저하게 수사하라"
<국민> 文 “대장동 철저 수사” … 李 “국감 받겠다”
<동아> “750억 뇌물-1100억 배임” 檢, 김만배 구속영장 청구
<서울> 文대통령 “대장동, 검경이 철저 수사하라”
<세계> “檢警 협력, 대장동 철저 수사… 진실 규명”
<조선> 文대통령 “대장동 철저 수사하라”
<중앙> “김만배가 말했던 그분 유동규엔 안쓰는 표현”
<한겨레> 후유증 커지는 민주당 침묵만 지키는 이낙연
<한국> 인플레에 기름 부은 유가 ‘트리플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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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삼성 파운드리 설비 3배로 키운다
<한경> 비틀거리는 증시 … 환율 1200원 찍었다
<서경> 서울 새 아파트, 내후년까지 씨 마른다


2021년 10월 13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뉴스가 뉴스를 덮어버려 세상을 뒤쫓아 가기 힘든 시절입니다”

[ 정치/외교 ]
1.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이 지사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지 이틀만에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해  파장이 예상된다고함

2. 국감 일정이 절반 정도 남았지만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름만 쉴 새 없이 오르내려 국감 무용론이 또다시 제기되고 있으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8~10월은 국감에 집중하다 보니 정작 예산 심사는 졸속으로 이뤄지고 있다함

3. 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도지사로 경기도 국정감사에 임하겠다면서 조기 사퇴하지 않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혀 사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 지사의 공백이 현실화되면 내년 7월 새로운 경기도지사가 취임할 때까지 오병권 행정1부지사의 권한 대행 체제로 운영된다고함

4. 이재명 경기지사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고발에 대해 중앙지검이 검토 중으로 다수가 무료 변론을 해줬다면 직무 관련성 등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를, 누군가 대신 변호사비를 내줬다면 뇌물죄 여부를 따질 수 있으며,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의혹과 연결고리가 확인될 경우 파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5.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정의당 후보로 선출됐으며 대권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4번째이며 본선 출전은 3번째라고함

6. 제3지대에서 차기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창당을 마치면 자신의 지지세력인 시대전환과 신설합당에 나선다고함

7. 한미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관련해 국방 분야의 ‘워킹그룹’을 만들기로 잠정 합의함에 따라 미중 갈등 속 한국 외교가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10월 전 국민 70% 접종완료 목표가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달 15일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안(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에는 백신 접종자를 중심으로한 8명까지 사적 모임, 자정까지 영업시간 완화, 경기ㆍ공연 무관중 원칙 완화 등이 담기며 단계 자체는 연장된다고함

3. 다음주 발표될 정부의 가계부채 추가 대책의 핵심은 전세대출 관련 규제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대상 포함, 부분 분할상환 방식 의무화, 보증금 증액 범위 내 대출 한도 의무화 등이 담겼다고함

4. 전력화 행사를 한 지 2년밖에 지나지 않은 영공 방어 핵심 전력인 F-35A 스텔스 전투기의 지난해 동류전용(항공기 부품이 없을 때 다른 항공기에서 부품을 빼내 정비하는 것)은 109건이머, 대당 가격이 1000억원에 달하는 고가의 전투기에 사용할 실탄을 구매한적이 없어 막상 전쟁이 나면 실탄을 1발도 쏠 수 없는 상태라고함

5. 육군이 20년 전 도입한 독일제 정찰 헬기 BO-105 12대(대당 97억원) 전량이 표적 감시 장치 고장으로 수리가 불가능해지면서 사실상 무용지물이 됐다고함

6.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처럼 민·관 합동개발 형식으로 행정관청의 인허가권을 이용한 사업은 전국에 10개 정도로 그중 7개가 경기도 사업이라고함

[ 경제부처 주요일정 ]
<기획재정부>
※2021년 9월 고용동향(08:00)
※2021년 9월 고용동향 분석(09:00)
※홍남기 부총리, IDB, WB, IMF 총재와 양자면담 실시(13:00)

<한국은행>
▲14:00 부총재 금융위원회 화상회의
※2021년 9월중 금융시장 동향(12:00)
※2021년 8월중 통화 및 유동성(12:00)

<금융위원회>
▲14:00 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
▲14:00 부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
※금융권 인허가·승인 심사중단제도 개선을 위한 4개 감독규정 일부개정규정안 금융위 의결(배포시)
※혁신금융심사위원회 심사결과(배포시)

<금융감독원>
▲14:00 원장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금융권 인허가·승인 심사중단제도 개선을 위한 4개 감독규정 일부개정규정안 금융위 의결(배포시)
※최근 5년간 혐의 심사·감리 실적 및 향후 운영방향(14일 조간)

<산업통상자원부>
▲10:50 1차관 소부장뿌리산업기술대전 개막식(킨텍스)
▲14:00 1차관 자율주행산업협회 창립행사(콘래드H)
▲10:00 2차관 2021 탄소중립EXPO 개막식(킨텍스)
▲14:00 2차관 글로벌 RE100 참여기업 간담회(대한상의)
※AI·5G 기반 서비스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 출범식(14일 조간)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창립 및 자율주행산업 혁신 포럼 개최(14일 조간)
※RE100 관련 전문기관 및 참여기업 간담회(14일 조간)
※「WTO 제8차 한국 무역정책검토회의」대응(14일 조간)
※'21년 9월 ICT 수출입 동향(14일 조간)
※수소 연료전지 국내 산업생태계 성장 가속화 논의(14일 석간)

<공정거래위원회>
※국제경쟁네트워크(ICN) 연차총회 참석(참고)

<국토교통부>
▲14:00 2차관 자율주행산업협회 창립행사(서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1:00 장관 모바일앱 생태계 활성화 상생협약식(루나미엘레 컨벤션)
▲15:00 1차관 방사선 이용 친환경기술 전문가간담회(영상회의)
※국내 모바일 앱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13일 석간)
※국립과천과학관- 순창군 업무협약식 체결(13일 석간)
※전자서명인증 「국제통용평가 선정 고시」 제정·시행(14일 조간)
※ICT수출, 16년만에 최고의 월 수출액 기록(9월 ICT수출입동향 발표)(14일 조간)
※국가지식재산 위원회 10주년 대국민보고회(14일 조간)
※과기정통부, 방사선 이용해 폐플라스틱 줄인다(14일 조간)
※5G 기반 메타버스 대국민 체험관,「메타버스플레이그라운드」개소식 개최(14일 조간)
※생명체와 상호 교감이 가능한 초소형 소프트 로봇 개발(14일 조간)

<방송통신위원회>
▲08:30 김창룡 위원 중대본 회의(상황실)
▲14:00 부위원장 청소년정책위원회(영상회의)
▲15:00 김창룡 위원 방송분쟁조정위원회(회의실)

<해양수산부>
-특이일정 없음

[ 경기종합]
1.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문재인 정부의 정책이 잘못됐다며 오는 3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촛불 집회를 연다고함

2.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대폭 증가한 구직급여 신청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지난달 구직급여 수혜자는 61만 2000명으로 전체 수혜금액은 9754억원이라고함
- 국내 서비스업의 고용보험 가입자가 지난달 1000만명을 넘어서고, 30대 고용보험 가입자가 24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되는 등 노동시장이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숙박·음식업의 어려움은 계속되는 상황임

3. 정부가 최근 전 세계 공급망 붕괴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사정에 맞는 한국형 컨테이너 운임 통계를 연내 발표한다고함

4. 국제유가는 지난 8월 말 미국 남동부만 일대를 할퀸 초대형 허리케인 ‘아이다’ 후폭풍에 우상향으로 굳어진 모양새로 지난주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 산유국들이 11월 산유량을 하루 40만 배럴가량 증산하는 데 합의했지만, 수요가 뛰는 겨울철을 앞두고 석탄과 천연가스 재고가 급감하면서 대체재 가운데 하나인 석유 소비가 늘어나는 ‘그린플레이션’ 영향으로 한동안 유가 고공행진은 지속된다고함

5.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전력난으로 생산원가에서 전기가 절반 가까이를 차지 알루미늄 가격이 13년 만에 최고치인 톤당 3,064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알루미늄은 맥주 캔부터 스마트폰·전기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쓰임새가 광범위해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더 키울 수 있다고함

6. 메모리 반도체 호황 사이클 꿈에 부풀어 연초 10만원에 바짝 다가섰던 삼성전자 주가가 결국 7만원 아래로 주저앉았으며, 주가가 반등하기 위해서는 컨센서스 하향 조정 일단락과 더불어 환율, 에너지 가격 상승 둔화 등 매크로 변수의 안정도 필요하다고함

7. 프로포폴 41회 투약을 인정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검찰이 벌금 7천만원을 구형했으며, 이건희 회장의 1주기 추도식은 25일 경기 수원시 선영에서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유족들과 일부 사장단만 참석하는 등 간소화해 열린다고함

8.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배구조 개편을 위해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핵심인 현대모비스 보유지분을 늘려 지배력을 강화하면서 순환출자고리도 끊는 방법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9. 현대차가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차량을 제때 만들어 수요자들에게 공급하지 못해 판매량이 줄어드는 현상을 겪고 있고, 리콜 발생에 대비해 쌓아놓아야 하는 충당금 규모가 환율이 올라가면서 더 늘어나 실적에 부담을 줄 것으로 분석되면서 주요 증권회사들이 현대차 목표주가를 속속 하향 조정하고 있다함

10.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난 데 이어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오는 21일 회동을 갖으며, 구 회장은 인공지능(AI), 로봇, 전장 등 미래 성장성이 있는 분야의 청년 일자리 교육과 채용 확대 방안을 제안한다고함

11. 미국 자동차회사 GM은 LG전자로부터 쉐보레 볼트 전기차 리콜 비용 중 최대 19억 달러(약 2조2천734억원)를 배상받기로 합의했다고함

12. 금호아시아나그룹 경영진이 2016년 기내식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계약 상대방인 게이트고메그룹에 30년간 이익을 보장한 사실이 드러나, 이 같은 계약으로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진행 중인 대한항공이 수천억원의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13. 현대중공업그룹이 정몽준 장남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경영지원실장 겸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을 그룹 지주사인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사장 겸 핵심 중간지주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면서 3세 경영을 공식화했다함

14. 경기도가 페이퍼컴퍼니를 동원해 '벌떼 입찰'로 공공택지를 입찰받고 계열사 간 택지를 전매한 대방건설에 대한 조사자료를 근거로 행정처분을 내린다고함

15. 우리금융지주 지분 인수전에 참여한 18개 참여자 가운데 자본력을 갖춘 호반건설이 인수에 성공하면 배당에 따른 이익과 앞으로 늘어날 디벨로퍼사업에서 금융권 지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함

16. 사내 성희롱 폭로 외에도 여직원 투신사건, 계약직 여직원 성추행 의혹 등이 잇따르고 있는 엔씨소프트가 4년 전 고용노동부의 정보기술(IT) 업종 대상 수시감독에서 근로수당 미지급 등 노동관계법 위반이 다수 적발됐음에도, 이후 고용노동부가 인력 한계를 이유로 정기감독은 물론 수시·특별 감독을 한적이 없다고함

17. SK바이오사이언스에 이어 두 번째로 유바이오로직스가 식약처에 코로나19 예방 백신 ‘유코백-19’의 제3상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으며 임상 2상 최종 데이터는 11월쯤 발표된다고함

18. 화학물질등록평가법(화평법),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에 이어 화학제품안전법 규제로 살균제·살충제 업체들이 기술적 어려움, 인력 부족 등으로 규제 기준을 맞추기가 어려워 858개사중 45%가 폐업 위기에 놓였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2일 달러·원 환율은 유가 급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와 미국의 통화 긴축 전망 등에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이어간 영향을 받아 4.20원 오른 1,198.80원에 장을 마쳤으며, 13일 환율은 시장 전반에 롱 심리가 더 강한 모습이어서 1,197~1,205원에서 등락이 예상된다고함

2. 12일 채권시장은 11월 기준금리 인상을 기정사실로 한 매파 금융통화위원회에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까지 겹쳐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1.4bp 급등한 1.815%, 10년물은 7.3bp 상승한 2.447%로 마감됐다고함

3. 12일 금값은 300원 상승한 67,950원에 마감됐다고함

4. 12일 코스피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반도체 업황 악화 가능성 등으로1.35% 하락한 2,916.38에 코스닥은 1.36% 하락한 940.15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섬유 및 의복이 1.56% 상승하고 전기 및 전자가 3.00% 하락했다고함

5. 12일 1년 만기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한국은행이 매파적으로 해석되면서 원화 금리가 큰 폭 오른 데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 매수도 가세해 0.30원 오른 6.60원을 기록하며 연고점을 경신했다고함

6. 기준금리를 동결한 한국은행이 11월 기준금리를 1%로 올리고, 1~2월 중에 한 번 더 올리면 이주열 총재 퇴임 전 기준금리가 1.25%로 코로나19 위기 이전 수준으로 맞춰진다고함

7.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데 방점을 찍고 있으나 이 상황이 장기화된다면 물가가 주요 변수가 되면서 통화정책 정상화가 더 빨라질 수 있다고함

8. 글로벌 공급난과 인플레이션 우려 등 복합 악재가 지속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장중 1,200원을 돌파하고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 주가가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6만원대로 주저앉는 등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함

9. 소비자가 금융상품을 구입한 뒤 취소해 달라고 신청한 건수가 불과 6개월 만에 82만1724건, 금액은 1조9917억9390만원에 달했으며 청약 철회 신청 건수가 가장 많은 손해보험 업계는 44만1002건(53.7%)으로 집계됐다고함

10. 공매도가 재개된 지난 5월 3일부터 최근까지 공매도 금액이 60조원을 넘어서 주가가 급락하자 소액주주들은 ‘공매도 완전 철폐’ 운동에 나섰다고함

11. 금융 플랫폼 토스가 성장 돌파구를 대형 택시 서비스를 통해 풀어나가겠다는 의지로 모빌리티 스타트업 ‘타다’를 전격 인수한 가운데 오는 12월 대형 타다택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함

12.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내에 자동차를 판매하는 국내 7개사, 수입 19개사로부터 ‘운행기록 자기진단장치(OBD)’를 분석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매뉴얼 자료를 받고 있지만 유일하게 테슬라는 자료 제출을 안하고 있어 테슬라 차주들은 의무적으로 받는 자동차 정기점검에서 자신의 차량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함

13. 정부의 각종 규제로 주요 단지들의 분양이 줄줄이 연기되면서 내년에 이어 내후년까지 서울 아파트 시장에 ‘공급 한파’가 불어닥쳐 오는 2023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2만 2,085가구로 부동산 경기가 바닥을 쳤던 금융위기 직후 수준까지 줄어든다고함

[ 사회/이슈 ]
1. 연휴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84명이라고함

2. 모더나가 자사 코로나19 백신의 효능이 6개월이 지나면 약화한다며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승인해달라고 요청한 가운데, 미 식품의약처(FDA)의 과학자들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추가접종)에 대해 모든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함

3. 코로나19로 헌혈자 수가 계속 줄면서 10월의 혈액 일일 보유량은 2일대 후반에서 3일대 중반으로, 적정 보유량은 5.0일로 이보다 적을 경우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고함

4. 올해 1~6월 동안 자해·자살 시도로 인한 응급실 내원은 1만 8213건으로 일평균 100건 수준이라고함

5. 취업시장에서 기업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가기술 자격증은 지게차운전기능사로 기업 경영 활동에 환경 이슈가 커지면서 대기환경기사 등 환경 관련 자격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함

6. 국내로 들여오다가 가장 많이 적발된 ‘짝퉁’ 명품가방 브랜드는 루이뷔통으로 짝퉁 샤넬·구찌·에르메스·프라다를 합친 것보다도 많다고함

7. KBS가 유튜브 채널을 현재 135개를 운영하면서 광고를 붙여 올해에만 모두 146억3000만원의 수익을 본 것으로 나타나 공영성 논란이 일고 있다함

8. 곽태헌 서울신문 사장 내정자가 서울신문 등기이사로 최승남 호반그룹 부회장을 추천하고 감사 자리엔 문무일 전 검찰총장을 내정함에 따라 기존의 언론사 색채를 빼고 호반건설 입김을 공식화하는 구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함

9. 미국 블랙프라이데이(11월 26일)와 중국 광군제(11월 11일) 등 다음 달 열리는 글로벌 대규모 할인 행사를 앞두고 롯데,신세계 등 온라인 플랫폼들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전개한다고함

10.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57)씨에 대해 구속된 유동규씨와 1100억원대 배임 혐의의 공범이라고 적시하고 곽상도 의원의 아들에게 퇴직금 명목으로 지급한 50억원에 대해 뇌물공여 혐의를 적용하여 구속영장을 청구함에 따라 350억 정관계 로비설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함

11. 가짜 수산업자 로비 의혹 사건을 경찰로부터 넘겨받아 수사해온 검찰이 일부 증거능력이 부족하다고 보고 사건 전체에 대해 보완수사를 요구했다고함

12. CJ대한통운이 택배 노조원들의 집단 괴롭힘을 호소하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김포 장기대리점 소장 이모 씨(40)의 아내에게 택배 집화 업무를 하는 대리점을 내 준 것에 대해, 택배노조는 노조원들의 일거리를 빼앗는 행위라며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무기한 단식투쟁에 들어갔다고함

13. ‘트로트 여제’ 김연자의 무대 의상 평균 가격은 500만원대라고함

[ 국 제 ]
1.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상승 등 인플레 우려 등으로 다우지수 0.34% 하락, S&P500지수 0.24% 하락, 나스닥 0.14% 하락 마감했다고함

2. 12일(현지시간) 11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글로벌 에너지 부족 우려에 0.15% 상승한 80.64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 12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경제의 성장 둔화를 예상하면서 0.2% 상승한 온스당 1,759.3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고함

4. 국제통화기금(IMF)은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를 야기한 세계적인 공급망 문제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세계 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6%에서 5.9%로 하향 조정했다고함

5. 미국이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한 전략비축유(SPR) 방출 카드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씨티그룹은 4ㆍ4분기 브렌트유 가격 전망치를 배럴당 85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여행하고 연료를 소비하는 사람이 줄어든다 하더라도 에너지 회사들의 신규 공급 투자 감소가 유가를 상승시킬 것으로 전망된다함

6. 강풍을 타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곳곳에서 새로운 산불이 발화하면서 주요 고속도로가 폐쇄되고 강제 단전 조처가 내려졌다고함

7. 중국이 국영은행, 민간은행, 국부펀드, 보험사 등 몇몇 금융사가 당국의 눈 밖에 난 디디추싱, 앤트그룹에 지나치게 우호적인 태도를 취해 많은 대출을 해줬는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함
-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을 결정지을 내년 10월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앞두고 중국 경제를 서구식 자본주의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광범위한 시도로 분석됨

8.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사태 선언이 해제된 일본에서 그동안 중지됐던 수학여행이나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는 곳이 하나 둘 나오고 있다함

9. 태국이 11월 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저위험국가로 분류되는 영국, 중국, 독일, 미국, 싱가포르 등 10개국 출신 관광객을 전면 수용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민주노총의 ‘10월 20일 총파업’에 교육공무직과 공공부문 비정규직, 간접고용·특수고용노동자 등이 참가 뜻을 밝혀 파업 당일 불편이 예상된다고함

2. 교통사고조사 규칙 개정으로 12일부터는 경미한 인적 피해가 발생한 교통사고의 경우 입건 절차 없이 사건이 종결되지만 사고 원인 확인을 위한 조사는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된다고함

3. 햇감자는 신문지로 하나씩 싸서 양파 망에 담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고함

4. 대체공휴일이 애초 근무가 예정돼 있지 않은 비번일이나 무급 휴무일 경우 이날에 대해 유급휴일로 보장한다는 노사 간 특약이나 그간의 관행이 없다면 사용자는 별도의 유급휴일수당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10월 13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 사용자가 '특정 광고 차단' 선택한다

네이버가 국내 처음으로 사용자가 직접 특정 광고를 차단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21일부터 '특정 소재 그만 보기' 기능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배너광고에서 'X' 표시를 누르면 거부하는 사유를 선택하고 피드백을 제출하면 네이버는 해당 광고를 더 이상 노출하지 않는다.

2. '소상공인' 덕에 웃는 네이버

네이버가 올 3분기 기록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뤄내 주목된다. 네이버 안에서 소상공인을 육성하는 '윈윈 전략'이 원동력이라는 분석이다. 추정 매출액은 1조 7,840억 원으로 1년 새 31% 급증했다. 소상공인의 비중이 압도적인 스마트스토어와 이를 기반으로 한 광고, 커머스 등이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추정됐다.

3. 카카오엔터, '스튜디오좋' 인수 추진하나

카카오엔터의 광고회사 인수 타진이 업계의 관심사다. 브랜드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광고회사를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스튜디오좋'이 대상자로 오르내리고 있다. 스튜디오좋은 앞서 거론됐던 돌고래유괴단과 함께 독특한 세계관과 스토리텔링형 콘텐츠를 선보이는 공통점이 있다.

4. '동영상 리뷰'가 대안 될까

동영상 리뷰가 플랫폼과 이커머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직접적인 체험 동영상 사용후기로 별점 테러나 가짜 리뷰 등에서 파생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상품에 대한 동영상을 구매 전에 볼 때, 구매 가능성이 높다고 답변한 소비자 비중은 70% 대로 집계됐다.

5. 크리테오, 연말 오프라인 매장 매출 빠르게 회복 전망

코로나19로 잠재됐던 소비 심리가 올 연말 쇼핑 성수기를 맞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살아날 것으로 전망된다. 크리테오가 연말 쇼핑 성수기 주요 커머스 트렌드를 담은 리포트를 발표했다. 올해 쇼핑 성수기 주요 트렌드로 '오프라인 매장 역할 증가', '온오프라인 연계한 지속적인 커머스 행태' 등을 제시했다.

6. 상생지원금 받으세요… 카드사, 과잉 마케팅 논란

상생소비지원금 제도가 시행된 가운데, 카드사들이 치열한 마케팅을 펴면서 소비자들의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유치전 자제를 권고했음에도 카드사들이 문자 폭탄을 쏟아내자, 정부 예산을 들여 공익적 목적으로 하는 사업에 카드사가 숟가락을 올리려는 행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7. 트위터, 팔로워 '삭제하기' 기능 도입

트위터는 사용자들이 팔로워를 제거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부드러운 차단(soft block)'이라고 불린다. 삭제된 팔로워가 이용자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지만, 해당 트윗을 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삭제 조처 후 팔로워에게 관련 내용이 별도로 통보되지 않는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13일)


1. 세계 인플레이션과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12일 주가와 달러당 원화값이 동반 급락. 주식·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현재 연 0.7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 다만 이주열 한은 총재는 이날 금통위 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기 흐름이 예상대로 흘러간다면 다음 회의(11월)에서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발언.


2.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5% 하락한 2916.38에 거래를 마침. 특히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초 이후 약 10개월 만에 종가 기준 7만원선 아래로 떨어졌음. 삼성전자는 3.5% 급락한 6만9000원의 종가를 기록. 이날 달러당 원화값은 장중 1200원 밑으로 밀림. 달러당 원화값이 장중에 1200원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7월 28일(1201.0원) 이후 처음.



3. 지난 봄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가 화천대유로부터 장기대여한 473억원 중 일부를 5만원짜리 현찰로 인출하면서 일대 은행 영업점에서 현금 확보에 비상이 걸렸던 것으로 확인.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 4월 1일 이같은 움직임을 포착해 경찰에 보고했지만, 경찰은 이를 6개월 넘게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뭉개기'를 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됨.


4.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1일 경기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원래 계획대로 경기도 국정감사를 정상적으로 수감하겠다"고 밝힘. 경기도청 국정감사는 오는 18일과 20일 열릴 예정.


5.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매일경제가 기업에 대한 인식의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氣-UP!) 영상·아이디어 공모전'을 공동 개최. 우리 사회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반기업 정서가 빚어온 문제점을 진단하는 한편 중장기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려는 취지.


6. 김치가 잇단 설화(舌禍)를 딛고 부활의 날갯짓을 펴고 있음. 무역수지 적자에 허덕이던 김치가 올 들어 12년 만에 흑자로 돌아서면서 자존심을 회복하고 있는 것. 12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김치 수출액은 1억1145만달러, 수입액은 8609만달러로 2536만달러의 흑자를 기록.


▶️2021년 10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위드 코로나’ 1호 영국 상황 → 7.19일 이후 축구 경기장, 학교 등 마스크 자유, 7일 신규 확진자 4만 701명으로 줄지 않고 있어. 절반 이상이 17세 이하. 하루 평균 사망자수는 110명으로 1000명에 육박했던 지난해, 올초와 비교해서 안정된 모습.(문화)


2. 2021년 단풍 예측지도 → 전국 평균 단풍 절정 시기 10월 26일, 늦더위로 작년보다 3일 늦어져. 지리산(세석) 20일 전후 6일간, 설악산(권금성)은 10월 23일(±10일). 단풍 절정은 산 전체 중 80%가 물들었을 때를 말한다.(매경)▼‘


3. 전세계 ‘에너지 혹한’ 덮치나 → 주요 화석에너지가격 급등세, 올겨울 공급부족 우려 커져. 미국 휘발유 가격 7년만에 최고, 중국은 석탄가격 폭등으로 발전소들 역마진...(헤럴드경제)


4. 노벨상 남녀 차이 → 노벨상 시작(1901년) 이래 올해까지 여성 수상자는 58명, 전체 수상자(943명)의 6.1%. 비판에도 왕립과학원은 ‘여성할당제’ 등 도입계획 없다 입장.(헤럴드경제)


5. 샤넬도 ‘1인당 연간 1점’ 구매 제한 → 이달부터. 구입 후 웃돈 붙여 되파는 '리셀' 행위 막기 위한 조치라고. 2월, 7월, 9월에 연이어 가격 올렸지만 밤샘 줄서기 할 정도로 과열. 이에 앞서 에르메스, 롤렉스가 구매 제한 도입.(아시아경제)


6. 중국 사상 최대 부동산 호황 막 내린다 → 당국 대출 규제 나서자 헝다 등 10대 기업 매출 44% 감소. 부동산 업계성수기인 지난 국경절 연휴(1∼7일) 거래 전년비 33% 감소.(경향)


7. 이 땅에서 동족끼리 무장을 사용하는 끔찍한 역사는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다’ → 김정은, 최근 행사 연설에서. 그러나 ‘무적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계속 강화해나가는 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최중대 정책’이라고 상반된 내용 강조.(헤럴드경제)
*‘드팀’→ 틈이 생기어 어긋나는 것


8. 군 복무를 한 사람들이 그러지 않은 사람보다 복무 뒤 10년간 소득이 평균 5% 정도 낮았다 → 올 노벨상 수상 임번스 교수의 다른 논문 중. 네덜란드에서 징병제가 개인소득에 미치는 영향 연구 결과.(매경)


9. 대학생 65%, 사실상 ‘구직 단념’ 상태 → ▷33.7%가 구직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 ▷23.2%는 ‘의례적으로 하고 있다’고 응답.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는 9.6%에 불과.(경향)


10. 코로나에도 국가 세수 큰 폭 증가 → 올 1월~8월까지 국세 수입 지난해 보다 55.7조, 28.9%나 늘어. 그러나 지출은 더 큰 폭으로 늘어 살림 적자는 70.2조 늘어.(문화)


이상입니다
벌써 일주일의 절반입니다.
스태그, 하이퍼인플레이션
말은 많으나 우리 삶과 크게 영향은 없네요
사고 싶은 종목은 지금 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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