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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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1940명.
1924명(국내)
서울 745 부산 47 대구 45 인천 141 광주 10 대전 6 울산 6 세종 3 경기 684 강원 22 충북 47 충남 47 전북 16 전남 19 경북 45 경남 33 제주 8
[2021년 10월 14일] 한눈에 투데이
-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 속 3분기 실적 발표에 주목하며 혼조세로 마감.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1.54%까지 하락
-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대비 5.4% 상승해 시장 예상을 상회. 근원 CPI는 전년동월대비 4% 상승해 시장 예상에 부합
- 금일 공개된 9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이 테이퍼링을 11월 중순 혹은 12월 중순 시작해 내년 중반 종료하는 방안을 논의한것으로 알려짐
- 종목별로 JP모건(-2.6%)은 3분기 호실적 발표에도 핵심 매출(소비자 및 커뮤니티 뱅킹) 감소에 하락. 델타항공(-5.8%)은 코로나19 이후 첫 흑자전환 달성에도 유가 상승으로 인한 4분기 실적이 우려되며 하락. 반면 AMD(+3.9%)는 3분기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이 기대되며 상승
- 국제유가는 중국의 원유 수요 부진 우려에 하락 마감. WTI -0.25%, 브렌트유 -0.06%
- 한편, 최근 미국 10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급등해 2.5%를 돌파.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될 경우 연준의 금리 인상 시기 앞당겨질 수 있어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시점과 기대 인플레이션 추이 지켜볼 필요
- 오늘은 홍콩증시 휴장
- 옵션만기일
-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예정
[10/14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키움 전략 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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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수) 미국 증시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9월 소비자물가 결과에도, 양호한 3분기 실적 시즌 기대감 속 바이든 정부의 물류대란 해소 정책 기대감이 부각된 영향에 힘입어 전약후강 장세를 보이면서 대체로 상승(다우 -0%, S&P500 +0.3%, 나스닥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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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미국 소비자물가가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변동성이 큰 에너지 및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소비자물가는 예상에 부합했다는 점은 물가 데이터 상 안도 요인.
더 나아가 휘발유, 신차, 운송 등 물류대란이 발생하고 있는 품목의 가격 안정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
바이든 정부는 1) 병목현상이 심한 LA항구의 24시간 운영키기로 했으며 2) 월마트, UPS 등 유통 및 택배업체들도 24시간 영업을 하기로 결정하는 등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임.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예상하는 미래의 고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완화시켜줄 수 있는 요소.
9월 FOMC 의사록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연준에서도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미래 인플레이션 기대치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상황. 달리 말해, 기대 인플레이션 급등세가 진정된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현재 시장 불안을 유발하고 있었던 연준의 조기 금리인상 우려를 해소시켜줄 수 있다고 판단.
또한 미국 내 병목현상이 일어나는 지역들 대부분이 관련 인프라 노후화로 인해 오랜 기간 구조적으로 상습 정체를 겪었던 지역들인 만큼, 금번 물류대란은 인프라시설 개선에 대한 시급성과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현상이었던 것으로 볼 수 있음.
이는 1조 달러 인프라투자 단행에 대한 당위성을 높이는 요인이며, 12월로 연기된 부채한도 협상의 타결 기대감을 확대시키면서 관련 정치 노이즈를 상당부분 제거해줄 수 있다고 판단.
전거래일 반등에 성공했던 한국 증시는 금일에도 미국발 물류대란 완화 가능성, 신흥국들의 공장가동 재개 기대감, 역외 NDF 원/달러 환율 하락 전망 등 긍정적인 매크로 환경에 힘입어 상승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공급난 문제에 영향을 받았던 자동차, 반도체, 유통 등 관련 업체들에게도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할 전망.
다만 금일 장중 발표 예정인 중국의 생산자물가(예상 9.5%) 결과, 옵션 만기일에 따른 수급상 요인이 장중 지수 변동성을 확대시킬 가능성에는 대비할 필요.
[한투증권 김정환] 2차전지 밸류체인 주가 상승 코멘트
● 소재업체들의 추가적인 주가 상승 예상
- 어제(10/13) 2차전지 소재업체 주가 급등, 주가 상승 이유는 아래와 같으며, 같은 이유로 4분기에도 추가적인 주가 상승 예상
- 1) 원재료 가격 급등에도 3분기 소재업체들의 실적은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추정
- 전기차 판매 강세와 타이트한 소재 수급 지속, 동시에 원재료 가격 상승을 제품 가격에 반영해 나가는 중
- 2) 하반기 중 차세대 전지인 삼성SDI Gen.5 전지, SK이노베이션 하이니켈 NCM 전지, LG에너지솔루션 NCMA 전지 양산 시작
- 22년 상반기 출시 전기차 모델향 전지 양산으로 2차전지 생산량 증가세 지속
- 3) LG-GM 전기차 리콜 관련 배상 합의로 인해 불확실성 해소
- 4) 10월 차량용 반도체 칩 쇼티지 완화 분위기
- 5) 대주전자재료와 엘앤에프가 각각 700억원, 1,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 2차전지 시장 성장이 가팔라 소재 업체들의 선제적 투자 요구됨
- 따라서 사채 발행 등으로 자금 조달 및 증설 계획을 앞당기고 있으며, 이는 소재업체들의 생산능력 및 이익 추정치 상향으로 이어짐
- 2차전지 소재 top pick은 천보(목표주가 38만원으로 23% 상향함)와 에코프로비엠(목표주가 54만원)을 유지
- 천보는 22년 추정 EPS 기준 PER 45배로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고 있고, 에코프로비엠은 3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이 예상됨
#모닝뉴스
( 2021. 10. 14.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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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檢,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도이치모터스 회장 횡령·배임 수사
7. 당국 "얀센 접종자도 추가접종… 12월 이전 계획 발표“
8. 곳곳 대장동 충돌…
'이재명 출석예고' 여야, 전면전 예열
9. "'오징어 게임' 전화번호 노출, 유출 아니나 구제 가능성“
10. 경기도 공공버스 25% 멈춰서나…파업 여부 놓고 막판 협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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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담배 독성보다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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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선언 설명, 미국 이해 깊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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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0월 14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뉴스가 뉴스를 덮어버려 세상을 뒤쫓아 가기 힘든 시절입니다”
[ 정치/외교 ]
1.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경선에 승복했지만 이 전 대표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이 사안을 사법부로 끌고 가려는 움직임이 있는 등 경선 후폭풍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함
2.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사건 대응·변호 문건’ 작성에 수사정보정책관실(현 수사정보담당관실) 직원이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가 이루어진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3. 내년에도 확장 재정 편성이 추진된다고함
3. 군 장성부터 이등병에 이르기까지 동일한 두발 규정이 적용되고 전투화·운동모·전투화 등 6개 피복류 품목이 계급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착용된다고함
4. 검찰과 경찰은 LH 전현직 직원 18명이 ‘파인애플’이라는 이름의 부동산 개발회사를 차리고 전국 12곳 개발 지구에서 다수 토지를 매입한 사실을 파악하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함
[ 경제부처 주요일정 ]
<기획재정부>
▲08:00 1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
▲10:00 2차관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청사)
※홍남기 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 결과(10:00)
※'21년 제1차 미래전략포럼 개최(14:30)
<한국은행>
※2021년 9월 수출입물가지수(06:00)
※2021년 9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12:00)
<금융위원회>
▲15:00 위원장 제2차 금융발전심의회 청년분과(futures) 회의
▲10:30 부위원장 차관회의
※제2차 금융발전심의회 청년분과(futures) 회의 개최(16:00)
<금융감독원>
※2021년 9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14일 석간)
※'21.8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15일 조간)
<산업통상자원부>
▲10:00 2차관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14:00 2차관 에너지자원수급관리TF(무보)
※균형발전 성과 및 초광역협력 추진전략 보고 행사(15일 조간)
※「에너지·자원 수급 관리 TF」1차 회의 개최(15일 조간)
※한-아랍에미리트 CEPA 추진 선언(15일 조간)
※CPTPP 관련 신산업 업계 간담회(15일 조간)
※산단대개조 컨퍼런스 개최 예정(15일 조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프로그램 4회차 기업선정 착수(15일 석간)
<공정거래위원회>
▲20:00 위원장 ICN 연차총회 발표(온라인)
▲08:00 부위원장 차관회의(1동 4층 국무회의실)
※대규모유통업법 과징금고시 개정안 행정예고(참고)
※가을철 자전거 관련 소비자 안전주의보 발령(15일 조간)
<국토교통부>
▲10:30 1차관 차관회의(세종)
▲종일 2차관 보령~태안 도로건설 현장방문(충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0:00 2차관 5G 자율주행 산업현장 간담회(KT우면연구소)
▲11:00 1차관 4대과기원 청렴결의대회(KAIST)
※과기정통부, 완전 자율주행(Lv.4) 상용화 기반 조성 가속화(14일 석간)
※4대 과학기술원청렴결의대회 개최(15일 조간)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바이오-IP 이슈페이퍼 2호 발행(15일 조간)
<방송통신위원회>
▲08:00 김창룡 위원 차관회의(서울청사)
▲10:00 부위원장 국정감사 방문진·코바코(국회)
▲15:00 김창룡 위원 2021 케이블TV방송대상 시상식(여의도)
[ 경기종합]
1. 정부가 올해 물가 상승률을 1.8%로 예측했지만 2%를 조금 웃도는 수준으로 물가가 마무리된다고함
2. 컨테이너 박스 부족 사태로 최근 중국 선사들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돌아오는 배에 물건을 실으면 운임을 '제로' 수준으로 깎아주다 보니, 미국에서 한국으로 수출하는 일부 업체가 한국으로 가는 배에 짐을 싣지 않고 중국으로 보낸 뒤 중국에서 한국으로 재차 물건을 보내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함
3.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며 우리 기업들의 체질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올해 1조원 이상 영업이익을 내는 제조업체는 36곳으로 지난해 20곳에 비해 16곳이나 늘었다고함
4. 14일부터 외국인 근로자의 재입국 가능 기간이 1개월로 단축됨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가 중간에 1개월의 공백 기간을 거치면 같은 직장에서 최장 9년 8개월을 근무할 수 있다고함
5. 내년에도 D램 수요량 증가세가 이어지지만 주요 공급업체의 공급량 증가율이 이를 웃돌면서 공급 과잉이 발생해 가격이 최대 20%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D램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 세계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했다고함
6. 통신칩을 비롯한 아날로그 반도체 수급에 문제가 생겨 애플이 올해 아이폰 생산량을 1000만대가량 감산하면 모바일 제품에 들어가는 D램 수요가 줄어 가격이 하락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에도 불똥이 튄다고함
7. 올 상반기 기준 이이마트는 11조7605억원 쿠팡은 10조3733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쿠팡은 미국에 상장해 상대적으로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받아 시총이 54조2525억원인 반면 이마트의 시가총액은 4조3626억원으로 시총이 13배 가까이 차이 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3일 달러·원 환율은 외환 당국에 대한 경계심이 작용한 가운데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달러 매도세가 우위를 나타내 5.00원 하락한 1,193.80원에 장을 마쳤으며, 14일 환율은 1,190~1,200원에서 등락할것으로 예상된다고함
2. 13일 채권시장은 미국 장기금리가 하락한 영향과 전일 약세에 대한 되돌림 압력이 작용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9bp 오른 1.824%, 10년물은 4.6bp 내린 2.401%에 마감됐다고함
3. 13일 금값은 210원 하락한 67,740원에 마감됐다고함
4. 13일 코스피는 최근 급락에 대한 반발로 기관이 저가 매수에 나서면서 0.96% 상승한 2,944.41에 코스닥은 1.42% 상승한 953.47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기계업이 5.32% 오르고, 보험업이 0.40% 하락했다함
5. 인플레이션 우려, 미 연방준비제도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전망에 달러가 강세를 보인 탓에 우리나라 원화 가치가 올들어 주요 20개국(G20) 중 세 번째로 큰 절하폭을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웃돌 수 있지만, 추세적으로 오르기보다는 4분기에 정점을 찍고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함
6. 최근 미국 금리 상승으로 달러 강세 현상에 더해 실적이 상반기 정점을 찍었다는 시각이 우세해 연말까지 외인 매도세는 지속된다고함
7. 인천공항을 제외한 김포와 제주 등 국내 14개 공항의 국내선 이용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 중이지만 14개 공항 중 국제선을 운항하는 7개 공항의 이용객은 하루 평균 18명에 불과해 ‘무늬만 국제공항’이라고함
8. 지난해 기준으로 한국의 선복량(적재 능력) 세계 점유율은 3.9%로 세계 7위를 기록했으며, 그리스가 1위로 일본, 중국, 싱가포르, 홍콩, 독일 등의 순이라고함
9. 2023년 10월 14일까지 생활형숙박시설을 주거용 오피스텔로 용도 변경할 수 있도록 건축 기준이 완화되며 이후에는 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거나 주거용 건축물로 용도 변경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단속된다고함
[ 사회/이슈 ]
1. 연휴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40명인 가운데, 얀센 백신 접종자의 부스터샷은 화이자·모더나 백신으로 오는 12월부터 시행한다고함
2. 16일 비가 내린 뒤에는 17일부터 19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아래로 내려간다고함
3. 2016년 12월 특검 임명 직전 약 7개월 동안 화천대유 고문을 지낸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인척이 운영하는 분양대행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단서를 검찰이 확보해 수사 중으로, 이 분양대행업체는 대장동 사업 초기인 2014∼2015년 한 토목업체로부터 20억원을 빌린 뒤 2019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로부터 109억원을 받아 채무액의 5배인 100억원을 되갚는 수상한 자금 거래를 한 곳으로 검찰은 박 전 특검이 받은 금품이 김 씨가 분양대행업체에 보낸 109억원 중의 일부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다함
[ 국 제 ]
1.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인플레 지속·11월 테이퍼링 시사에도 다우존스 0.00% 하락, S&P500지수 0.30% 상승, 나스닥 0.73% 상승 마감했다고함
2. 13일(현지시간) 11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수요 부진 관측이 부상하면서 0.3% 떨어진 배럴당 80.44달러에 거래를 마쳤지만 시장은 유가가 추가 상승할 수 있다는 관측이 더 많다고함
3. 13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당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금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돼 2.0% 상승한 온스당 1,794.70 달러로 거래를 마쳤다고함
4.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2021년 원유 수요는 하루 580만 배럴, 비OPEC 산유국들은 10만 하루 300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함
5.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5.4% 상승했으며 인플레이션 주도 요인이 유류와 식품으로 옮겨 가면서 미국 정부의 대응에도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함
6. 미국이 WHO가 승인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들에게 다음달부터 국경을 전면 개방하며, 미국 노동부는 근로자 100명 이상 기업의 사용자에게 근로자들에 대한 백신 접종이나 1주 단위 검사를 의무화하는 긴급규정 초안을 완성했다고함
7. 미국이 금연 보조 효과를 챙기는 쪽으로 전자담배 정책을 바꾸면서 FDA가 기존 태우는 담배 사용자들의 흡연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는 점을 인정해 미국의 2대 담배 업체인 RJ레이놀즈의 전자담배 기기 '뷰즈 솔로'와 담배향 액상 카트리를 처음으로 공식 승인했다고함
8. 중국 정부가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미국의 비트코인 월평균 해시레이트 점유율이 35.4%로 미국이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지로 부상했다고함
9. 15일 부동산 산업 위기감에 열리는 중국 부동산 분야 개발·운영·거래·관리·금융 관련 기업과 기관 등이 속한 중국부동산업협회 좌담회에서 정부가 시장 안정 조치를 내놓는다고함
10. 트럭운전사 부족으로 주유소에 기름이 떨어지는 주유 대란을 겪은 영국이 이번에는 컨테이너 화물 처리로 애를 먹고 있어 항만 대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함
11. 쿠바 당국이 내달 11월 15일 예고된 반정부 시위를 불허함에 따라 당국과 시위대의 충돌이 예상된다고함
12. 빈곤에 시달리고 있는 아프리카의 마지막 왕국 에스와티니(옛 스와질란드) 시민들이 절대군주제 폐지를 요구하면서 석 달이 넘도록 시위를 이어가고 있지만 정부나 왕정이 개혁 할 의지가 없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2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주정차를 전면 금지하는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며, 스쿨존은 학교 출입문 반경 300m 이내 일정구간 도로로, 차량 최대 시속이 30㎞로 제한된다고함
2. 21일부터 시행되는 스토킹처벌법은 법원이 가해자에게 ▲피해자 또는 피해자 주거지로부터 100m 이내 접근 금지 ▲피해자에 대한 연락 금지 ▲경찰관서 유치장 또는 구치소 유치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피해자의 동거인과 가족 등은 보호 대상이 아니라고함
3. 오는 11월18일 실시되는 수능에서는 대리 응시를 막기 위해 1교시 국어, 3교시 영어 시험 시작 전 마스크를 내려 얼굴을 확인하며 불응하는 수험생은 부정행위로 간주돼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10월 14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페이, 알리익스프레스와 손잡았다
10월 중 '알리익스프레스'에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극소수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가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광군제'에 네이버페이로 알리익스프레스를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 다만, 알리익스프레스 내 공식 서비스 출시일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2. 인스타그램, 서비스 중단 시 알려주는 인앱알림 테스트
인스타그램이 서비스에 일시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 이를 알려주는 인앱 알림을 테스트 중이다. 최근 6시간 이상 서비스 먹통 사태가 일어난 후 내놓은 조치로 풀이된다. 인스타그램이 중단되거나 계정 상태에 변화가 생기면 앱에서 직접 알려주는 두 가지 새로운 기능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3. 쇼핑의 계절이 온다…위드 코로나·보복소비 겨냥
유통업계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돌입에 시동을 걸고 있다. 롯데는 홈쇼핑이 포문을 열고, 신세계는 18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판을 키웠다. 국내 유통·제조·서비스 기업이 대거 참가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도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4.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어라…'오징어게임' 특수 맞은 유통업계
오징어게임의 선풍적인 인기가 유통업계를 달구면서 관련 마케팅과 신제품 출시가 쏟아지고 있다. 오징어게임에 등장한 라면, 달고나, 트레이닝복, 구슬치기 등의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특히 삼양식품이 극 중 삼양라면을 먹는 장면 덕분에 PPL 없이 전 세계 홍보 효과를 누리게 됐다.
5. 외상 결제 네이버페이, 연체율 급증 괜찮나
네이버페이가 일부 우량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 도입한 후불 결제 서비스의 연체율이 1.49%로, 신용카드 연체율(0.58%)의 2.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핀테크 업체에 후불 결제 사업을 허용하는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금융 취약 계층의 연체가 급증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6. 일상이 된 랜선 장보기...이커머스 거래량 쑥쑥
코로나19 사태 이후 식품이나 생필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랜선 장보기'가 일상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과 옥션은 올 1월부터 9월까지 가공식품과 신선식품, 건강식품, 바디·헤어, 생필품, 커피·음료 등 6개 장보기 상품군 거래액이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8년보다 43% 증가했다고 밝혔다.
7. 신한카드·번개장터, MZ세대 특화 공동마케팅
신한카드가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와 신규 사업모델 공동 개발을 위해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MZ세대 특화 서비스 개발과 양사 플랫폼 연결을 통한 플랫폼 트래픽과 트랜잭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14일)
1. 지난 120년 동안의 역대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중 절반이 넘는 52.2%가 의사인 것으로 확인됐음. 하지만 한국 의사들은 의대 재학 시절부터 의사로 활동하기까지 연구를 통해 과학적 발견을 이룰 기회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음. 현재와 같은 연구 환경이 지속된다면 한국의 '노벨과학상 배출'은 요원하다는 지적이 나옴.
2. 13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조원 이상 영업이익을 내는 제조업체는 36곳으로 분석됐음. 지난해 20곳에 비해 16곳이나 늘며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가대표 제조업체들은 이를 뛰어넘는 성과를 올렸음.
3. 폐기물을 줄이고 전기까지 생산하는 '일석이조'로 기대받던 고형폐기물연료(SRF) 생태계가 환경부의 규제 강화로 흔들릴 위기에 처했음. 유럽연합(EU)보다 엄격한 규제를 이미 적용하고 있는데도 SRF용 연료의 발열량, 수은 함유량 등 규제 강화를 환경부가 추진 중이기 때문.
4.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이낙연 전 대표 측이 제기한 대선 경선 무효표 계산 방식에 대한 이의제기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음. 이날 민주당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지방 모처에서 당무위원회 결정을 전해 들은 것으로 알려짐. 전날 최소 인원과 함께 서울 자택을 떠났던 것으로 전해졌음.
5.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물류 '병목 현상'이 심해지자 한국 시장에 제품을 파는 미국 기업(화주)들이 한국으로 화물을 발송하지 않고 중국 상하이로 보내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올해 들어 세계 물동량이 급증했지만 짐을 싣고 내리는 항만 인력이 늘어나는 물동량을 따라가지 못하며 주요국 항만 인근에서 대기하는 선박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
6. 미국 경제가 에너지 가격 급등과 공급망 붕괴로 촉발된 인플레이션 압력에 짓눌려 활력을 잃어가고 있음. 국제통화기금(IMF)은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을 기존 7%에서 6%로 하향 조정. 지난 7월 성장률 전망치에 비해 불과 3개월 만에 1%포인트 낮춘 것. 주요 7개국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큼.
7. 헝다(에버그란데)의 유동성 위기로 중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달 중국 주택 판매가 급감했음. 이처럼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냉각되자 중국 부동산 업계는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하기로 했음.
▶️2021년 10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주말, 올가을 첫 한파특보 예고 → 16일 비 내린 뒤 다음날 기온 10도 이상 하강 예상. 17일 아침 최저 1∼8도. 오늘(10.14일)은 음력 9월 9일 즉 양(9)이 두 번겹치는 중양절.(세계)
2. ‘위드 코로나’ 코앞 인데 국내 치료제, 백신개발은 해 넘길 듯 → 11개 후보 물질 연구 중, 빨라도 내년 상반기 어려울 듯. 접종자 많아져 임상 대상자 확보도 쉽지 않아.(헤럴드경제)
3. ‘소비 핵심축’ 30대 직장인이 사라진다 → 통계청 ‘9월 고용동향’, 다른 연령층 모두 증가인데 30대만 작년 28만명 감소에 이어 올해 또 1만2000명 감소. 내수동력 약화 우려.(헤럴드경제)
4. 갈라진 법심 vs 민심, '세모녀 살해범' 1심 무기징역 논란 → 사형제 찬반 논란 재점화... 법원이 밝힌 양형 이유 △반성문 제출 △법정에서 피해자와 유족에게 사죄 △다른 중대 사건과의 형평성 외 ▷누구도 피고인의 생명을 박탈할 객관적 사정 없다고 명시.(아시아경제)
5. 올림픽 끝난 도쿄, 신축시설 적자 고민 시작 → 수영장 등 연 105억원 적자예상. 일부선 ‘세금 도미노’ 지적도. 시설 그대로 남겨 두자는 의견은 3% 밖에 안된다고.(문화)
6. 21일 ‘누리호’ 발사 → 누리호는 최초로 우리 기술로 만들어진 우주 발사체. 앞서 2013년 나로호는 엔진 등 핵심기술 러시아에 의존. 이번 발사성공하면 한국은 7번째 우주 발사체 기술 보유국이 된다.(매경, 전문가 기고)
7. 내년부터 골프 새규칙, 드라이버 길이 제한 → 현행 48인치에서 46인치로, 드라이버 비거리 증가로 골프 본질이 훼손되고 코스 길이가 늘어나면서 비용증가로 이어졌다고. 미국의 경우 80년대 프로대회 평균 비거리가 256.5야드에서 지난해 296.4야드로 39.9야드 늘어. 장비 경쟁 탓.(세계)
8. 야구장에도 백신 패스... 애타는 ‘팬심’ → 7월 이후 무관중, 주변 상권도 ‘타격’. 구단 운영심각. 미국 등 무제한 입장, 국내도 공연장은 5000명 관객 입장 가능... 형평성에도 어긋나.(경향)
9. 프랑스 다시 원전 시대? → 마크롱, 2017년 취임 후 원자로 14기 닫고 원전 비중 75%에서 50%로 낮추겠다했지만 다시 원전에 1.4조 정부 투자 밝혀. 유럽의 에너지 믹스(화석연료·원자력·신재생 등 1차 에너지원의 비율과 구조)에도 영향 가능성.(중앙)
10. 한류의 힘?, 올해 옥스퍼드 사전에 우리말 26개 등재 → 45년 동안 실린 한국어 숫자(20개)보다 올 한해 실린 말이 더 많아. 첫 등재는 1976년 ‘김치’ ‘막걸리’였다고. 올해 등재어는 ‘치맥’ ‘먹방’ ‘오빠’ ‘피시방’ 등 26개.(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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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연말까지 인플레이션을 전망하고있습니다.
외국인은 7거래일째 매도세인데요
실적호조를 통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상쇄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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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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