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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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2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 코로나 신규 1,347명
(국내 1334, 해외 13)
* 국내시도별
(서울479, 부산25, 대구50, 인천81, 광주7, 대전23, 울산17, 세종6, 경기406, 강원28, 충북69, 충남55, 전북23, 전남17, 경북24, 경남17, 제주7)
▶ 10월 11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72%) 나스닥(-0.64%) S&P(-0.69%)
상해(-0.01) 심천(-0.43) 항셍(+1.96%)
- 미국증시는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하락
- 국제유가는 2014년 10월 이후 7년만에 80 달러를 돌파하며 마감.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로 유가는 연일 상승세를 기록했고,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이어지며 지수 하락을 견인.
-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5.6%, 4%로 하향(이전 전망치는 각각 5.7%, 4.4%). 이는 지난달 초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춘지 5주 만에 다시 내린 것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비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함
- 머크(MKR)는 경구용 신종 코로나19 치료제인 ‘몰누피라비르’를 FDA에 긴급사용 승인 요청했으나 -0.87% 하락 마감
- 업종별로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1.45%), 유틸리티(-1.34%), 금융(-1.01%)이 하락
- 중국/홍콩증시는 빅테크 강세에도 전력난 우려에 혼조세 기록
- 중국의 주요 석탄 생산지인 산시성 일대에 내린 폭우로 인해 중국 내 전력난 우려 급증. 이번 폭우로 인해 중국 전체 석탄광산의 10% 수준인 60개의 석탄광산에서 석탄 생산이 중단
- 중국 국무원은 전력난 해소를 위해 석탄발전 전기요금 상∙하한폭을 20%로 상향하기로 결정
- 반면 중국 정부의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규제 우려는 일부 완화.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은 반독점 규제 위반을 이유로 메이투안디앤핑(03690)에 34.4억 위안의 과징금을 부과
- 시장에서는 예상보다 적은 과징금 부과로 中 정부 제재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평가. 이로 인해 알리바바그룹홀딩스(09988)와 텐센트(00700)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강세를 기록
제목 해외증시 특징주
이베스트 투자증권 퀀트 염동찬. 해외 증시 특징주(10/12)
뉴욕 증시 하락세 마감. 소재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커뮤니케이션과 유틸리티 업종이 특히 큰 폭으로 하락.
태양광 에너지 업체 인페이즈 에너지가 +4.47% 상승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익률 기록. WTI 유가가 7년만에 배럴당 80달러를 돌파하면서 에너지 기업은 물론 대체 에너지 기업 역시 강세를 보인 영향. 선파워(+9.10%), 징코솔라(+5.99%), 솔라엣지(+5.71%) 등의 태양광 업체는 물론 블룸에너지(+3.66%), 플러그파워(+1.69%) 등의 연료전지 업체 역시 상승.
기업용 결제 소프트웨어 업체 글로벌 페이먼츠가 -4.98% 하락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 기록. CEO인 제프 슬로안이 인터뷰에서 전자상거래 산업에서 통합이 이어지는 가운데 규모를 늘릴 필요가 있으며 추가적인 대규모 인수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한 영향. TSYS를 인수한지 2년밖에 지나지 않은 가운데, 비용 부담 우려에 주가는 하락.
광산 업체 프리포트 맥모란이 +3.22% 상승. 공급망 문제가 이어진 가운데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더해지고, 구리 가격이 2% 이상의 상승세를 기록한 점이 프리포트 맥모란 강세로 이어진 영향. 모자이크(+3.76%), 인터내셔널 페이퍼(+2.50%) 등 소재 업종 주가는 전반적인 상승세 기록.
카지노 업체 주가가 전반적인 상승세 기록. 제퍼리스에서 마카오지역 카지노 업체들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한 영향인데, 여행 제한이 완화되면서 EBITDA가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을 전함. 도이체 방크 역시 현재 카지노 업체 주가는 장기투자자에게 기회가 될 수 있는 레벨이라고 평가. 윈리조트(+3.39%), 멜코 리조트(+2.68%), 라스베가스 샌즈(+2.28%) 등이 상승.
항공업체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이 -4.17% 하락. 일부 지역의 악천후와 항공 운항 제어, 직원 부족 등을 근거로 지난 일요일과 월요일에 약 1,800여편의 비행을 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 다른 항공주 주가는 혼조 흐름을 보였지만, 사우스웨스트의 경우 다른 항공업체들과 달리 큰 폭의 하락세 기록.
✍ 2021년 10월 12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뉴스가 뉴스를 덮어버려 세상을 뒤쫓아 가기 힘든 시절입니다”
[ 정치/외교 ]
1.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이번 주 초 미국을 방문해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에게 교착상태인 미·북 대화 재개와 종전 선언 협력 등을 요청한다고함
2.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경기도 국정감사(18일·20일) 전에 경기지사직 사퇴를 요구했으며,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측과 당원들의 '무효표' 제기 논란에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된 것이라고 쐐기를 박았으며 이 후보와 함께 상임고문단과 조찬 간담회를 열어 힘을 실어준다고함
3. 국민의힘이 다음 달 5일 대선후보를 결정하는 가운데, 윤석열 전 총장은 보수 결집력에서, 홍준표 의원은 중도 확장력에서 상대적 우위를 보이고 있다함
4. 국민의당의 공천관리위원회가 12일 출범 후 후보자 접수, 경선 일정 등의 절차가 이어짐에 따라 안철수 대표의 대권 도전 선언이 이뤄진다고함
5. 30년간 북한 첩보기관에 근무하다 2014년 탈북해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국정원 산하 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고위급 탈북자가 영국 BBC 방송에서 남파 간첩의 청와대 근무 등 공작원들의 한국 내 잠입 실태와 북한의 천안함 피격 등에 대해 소상하게 밝혔다고함
6. 취임 8일째인 일본 기시다 총리가 미국, 호주 등 동맹은 물론 중국ㆍ러시아 정상에게도 취임 인사를 하면서 한국만 빠트렸으며, 첫 국정 연설에서는 건전한 한일관계로 되돌리기 위해 한국 측에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하겠다는 강경 입장도 내비쳐 한일관계가 접점이 안보인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국민연금법은 인구·경제성장률 등의 변화를 반영해 5년마다 연금 재정을 따져 제도를 고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문재인 정부 임기가 7개월 남은 상황이라 연금개혁은 물 건너갔다고함
3. 마약·음란물 유통 등에 쓰이는 비밀 웹사이트인 ‘다크웹’에서, 국내 공공기관·기업 23곳의 서버에 어떻게 침투할 수 있는지 등 취약점을 설명한 정보가 유통되고 있어, 이를 활용하면 각종 비밀 정보를 빼내거나 데이터를 인질로 삼아 거액을 요구할 수 있다고함
4. 교육 재정이 남아돌고 선심성 교육 재난 지원금에 수천억원을 쓰면서도 전국 초·중·고 교실에서 사용하는 칠판 3개 중 1개는 아직 분필 칠판이고 화장실 20%는 쪼그려 앉아 용변을 봐야 하는 재래식 변기라고함
5. 통계청 사망원인통계는 '가족관계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사망신고서 및 기타 행정자료를 토대로 작성되고 있는데 이 서식에 고독사 여부 관련 항목이 없어 통계청은 1인 가구 고독사에 대한 통계를 마련할 계획이 없다고함
6. 관세 체납액은 1조1430억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95.8%가 2억원 이상 고액 이며, 관세청이 2017년부터 올 7월까지 관세 불복 등에 따라 지출한 소송 비용(변호사 수임료)은 27억원, 패소해 물게 된 배상금은 26억원이라고함
7. 국방 tv가 한해 10억원에 가까운 예산으로 EBS ‘다큐프라임’ 등 국내외 타사 프로그램을 구입하지만 시청률은 0.01% 수준에 불과하며 국방TV를 운영하는 국방홍보원의 한해 예산은 330억원이라고함
8.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는 범인 추적을 전담하는 신속수사팀 70명 가운데 절반은 전자감독 경력이 3년도 채 되지 않고, 경력이 전혀 없거나 1년 이하인 직원도 10명이 넘는다고함
[ 경제부처 주요일정 ]
<기획재정부>
▲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 및 IMF 연차총회 출장(워싱턴 D.C.,~16일)
▲10:00 1차관 국무회의(세종청사)
▲14:30 1차관 대규모 해상풍력 실증단지 현장방문(전라북도)
▲08:30 2차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월간 재정동향 및 이슈(10월호) 발간(10:00)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현장 방문(17:00)
※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전망(WEO) 발표(22:00)
<한국은행>
▲09:00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본관 17층)
※통화정책방향(배포시)_설명회(11:20)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 자료(배포시)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배포시)
※2021년 19차(9.24일 개최, 비통방) 금통위 의사록 공개(배포시)_홈페이지 게시(16:00)
<금융위원회>
▲10:00 위원장 국무회의
※「자산유동화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배포시)
<금융감독원>
▲09:30 원장 임원회의
※2021학년도 '수능 이후 고3 금융교육' 신청 접수(13일 조간)
<산업통상자원부>
▲10:00 장관 국무회의(세종청사)
▲17:35 장관 세계한인경제인대회 40주년 행사(워커힐H)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개최(13일 조간)
※포스코 그룹 보유 특허기술, 중소기업에 무상이전(13일 조간)
※「수출입물류 비상대응 TF」개최(13일 조간)
※통상교섭본부장, G20 무역투자 장관회의 참석(13일 조간)
※온라인유통 위해제품, 국표원-소비자원이 잡는다(13일 조간)
※「2021 탄소중립 엑스포(제40회 에너지대전)」개막식(13일 석간)
※「2021 소부장 뿌리기술 대전」개최(13일 석간)
※제4차 재생합성연료(e-Fuel) 연구회 개최(13일 석간)
<공정거래위원회>
▲10:00 위원장 국무회의(세종청사)
▲14:00 위원장·부위원장 간부회의(대회의실)
▲08:30 부위원장 방역중대본회의(대회의실)
※독립경영 인정제도 운영지침 개정안 행정예고(참고)
※전동킥보드 비교정보 생산결과(13일 조간)
[ 경기종합]
1. 내년 3월에 치러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한상공회의소 전국 회장단이 주요 정당에 미래를 위한 3대 명제와 10대 아젠다, 국가 운영 5대 개혁과제와 70개 액션 아이템이 담긴 경제 정책 건의 사안을 건넸다고함
2. 올해 7월 기준 49만개 사업장의 국민연금 보험료 누적 체납액은 2조 3,043억원으로 5인 미만 사업장이 전체의 87.3% 체납액 1조 6,649억원이라고함
3.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과 중국의 전력난에 더해 미국 부채 한도 협상과 중국 헝다 등 부동산 기업의 채무불이행 등 미중발 리스크에 수출입 물류대란 등 글로벌 복합 악재로 정부가 자신하고 있는 올해 경제성장률 4% 달성에 차질이 생겼다고함
4. 지난해 글로벌 경제를 뒤덮었던 코로나19 확산세가 종식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힘입어 국내 주요 반도체·화학·철강·전자부품·자동차부품 기업에 고객사들의 주문이 쏟아지면서 올해 2분기 매출 상위 50개 제조 업체의 재고자산 총계는 145조 9,5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0% 늘었지만, 하반기부터 글로벌 공급망 마비, 중국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 그린플레이션 우려 등이 맞물리면서 재고자산이 재무 악화의 부메랑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함
5.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현대차 캐스퍼가 올해 생산 계획을 두 배 이상 초과하는 등 판매 돌풍을 이어가자 현대차 노조는 다른 차량의 온라인 판매로 이어질수 있다며 인터넷 판매 금지를 요구하고 있다함
6.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운전대를 접어서 대시보드에 넣을 수 있는 ‘폴더블 조향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외 특허 출원 진행 중으로, 완전 자율주행 모드에서는 운전대를 접은 뒤 운전석을 180도 회전해 뒷좌석 승객과 마주보거나 다리를 펴고 누울 수 있다고함
7. 올해 초 성과급 기준을 영업이익의 10%로 지급하기로 노사합의한 SK하이닉스가 11조원대 호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되면서 직원들 사이에서는 3000만원대의 성과급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함
8. 정치권과 업계의 강한 '압박'에 카카오가 헤어샵이나 문구, 장난감업등 비교적 빠르게 떼어낼 수 있는 사업부터 하나씩 정리하는 모습으로, 스크린골프시장에서 철수하면 점유율 60%를 차지하고 있는 '골프존'의 독점시장을 만들어 주고, 헤어샵 서비스를 접게 되면 자연스럽게 2위 사업자인 네이버가 반사이익을 보게 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2일 기준금리 동결이 예상된다고함
2. 수협중앙회가 2028년까지 상환해야 할 공적자금이 8000억원 규모인데도 불구하고 억대 연봉자가 꾸준히 증가해 25%에 달한다고함
3. KB국민은행이 특혜 의혹에 휩싸인 대장동 개발 사업에 투자자로 참여하고도 아무런 수익을 거두지 못해 안도의 한숨을 쉬지만, 시장에서는 금융 공학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행보란 반응이 나오고 있으며 하나은행과 IBK기업은행, 동양생명, 하나자산신탁 등은 거액의 대출을 내주고 이자 수익을 챙겼다고함
4.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지금보다 최대 절반으로 내리는 정부 방안이 최근 규제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이르면 10월 중 시행된다고함
5.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4652만원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 시기인 2017년 5월 2326만원 대비 두 배가량 상승했으며 노원구 124.0%, 도봉구 118.0%, 동대문구 115.0%, 광진구 108.5%, 영등포구 105.9% 등 25개 구 가운데 12개 구에서 아파트값이 두 배 넘게 뛰었다고함
6. 지난 9월 서울 아파트 거래는 1823건으로 8월(4171건)의 절반 이하로 줄었지만 매물이 없다보니 강남과 강북을 가리지 않고 거래가 되면 최고가 갱신이라고함
[ 사회/이슈 ]
1. 휴일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명인 1347가운데, 외국인의 접종률은 31.4%로 불법 체류자들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다함
2. 18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는 따로 사전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의료기관에서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고함
3. 연초부터 시작된 정부의 계란 가격 잡기가 260일을 넘기고 있지만 계란가격 하락폭은 미미한 가운데 철새철이 다가오면서 AI 재확산으로 산란계들이 살처분 될 수 있어 정부의 계란값 잡기는 더욱 어려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함
4. 직장인들이 2주 연속 주 4일 근무를 경험한 이후 주 4일제 근무에 적극 찬성하는 모습으로 주 4일제는 정치권의 단골 공약이라고함
[ 국 제 ]
1.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나오는 3분기 기업실적(어닝)을 앞두고 거침없는 유가 랠리와 공급망 정체가 어닝을 갉아 먹을 수 있다는 우려로 다우지수 0.72% 하락, S&P500지수 0.69% 하락, 나스닥 0.64% 하락 마감했다고함
2. 11일(현지시간) 11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글로벌 에너지 부족 우려에 1.5% 오른 배럴당 80.52달러로 마감했다고함
3. 11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 연준의 테이퍼링 일정이 유지된다는 기대로 0.1% 하락한 온스당 1,755.7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고함
4. 미국 규제 당국에서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며 비트코인 가격은 5만700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함
5. 연말 쇼핑 대목을 앞두고 물류 대란에 에너지 가격 급등이 덮치면서 살아나는 소비심리를 위축시키고 물가를 자극하면서 미국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함
6. 미국과 영국 정부가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있는 자국민들에게 특급 호텔인 세레나 호텔에 대한 테러 위협으로 카불의 호텔에 머물지 말 것을 권고했다고함
7. 사우디아라비아가 2017년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했던 호랑이 모피 의류와 상아 손잡이가 달린 단검은 모조품으로, 사우디가 모조품인걸 알면서 선물로 준 것인지는 주미 사우디대사관의 답변 거부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함
8. 중국 부동산 개발업계의 부채가 6천조원을 웃도는 가운데 건설·부동산 산업은 중국 GDP의 29%를 차지하고 있어, 중국 부동산 시장의 위기는 금융시스템의 위기로도 전이될 수 있다고함
9. 유럽 천연가스 수요의 35%를 공급하는 러시아가 유럽이 천연가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면 유럽과 미국이 반대하고 있는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가스프롬의 새로운 가스 운송 파이프라인 '노르트 스트림2'를 승인하는 것이 라며 러시아와의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함
10. 이탈리아 정부가 백신 미접종자에게 무급 정직 처분을 내리겠다고 발표 하자 전국에서 대규모 반대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함
11. 폴란드에서 ‘폴렉시트’(폴란드의 EU 탈퇴)에 대한 우려로 시민 수만명이 EU 탈퇴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의료진은 일찌감치 백신 접종을 완료했지만 지난 7월6일 0시 기준 977명이던 의료인력(의사·간호사·치과의사·한의사) 누적 확진자 수는 이달 5일 0시 기준 1861명으로 90.5% 늘었다고함
2. 지난 7월부터 양육비 채무자에 대한 출국금지와 운전면허 정지 등의 처분이 가능해졌지만 밀린 양육비가 3천만원 이상이면서 출국이 잦은 사람만 출국금지 대상이고, 6개월 동안 출국하지 않거나 100일동안만 운전을 하지 않으면되므로 실효성이 떨어진다고함
3. 아파트 일부 가구 내부에는 ‘피트(PIT) 공간’이라 불리는 텅 빈 면적이 가벽 뒤에 숨어 있는데, 이 벽을 허물고 수납공간으로 만들면 피트 공간을 원상복구해야 하고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 처분을 받는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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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10/12~13 아이패밀리에스씨 수요예측⚖️
10/12~13 차백신연구소 청약🖨
10/12~13 지아이텍 청약🖨
☆ 금주 남은 IPO 일정 ☆
10/12~13 아이패밀리에스씨 수요예측⚖️
10/12~13 차백신연구소 청약🖨
10/12~13 지아이텍 청약🖨
10/13 케이카 상장★
10/14~15 리파인 수요예측⚖️
10/14~15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수요예측⚖️
10/15 차백신연구소 납입🏧
10/15 지아이텍 납입🏧
10/15~18 엔켐 수요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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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10/13 케이카(NH투자증권)
10/21 지아이텍(미래에셋증권)
10/22 차백신연구소(삼성증권)
10/28 아이패밀리에스씨(삼성증권)
10/28 리파인(KB증권)
10월 말 -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삼성증권)
11/01 엔켐(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11/03 카카오페이(삼성증권)
11월 초 -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11/04 피코그램(IBK투자증권)
11/08 지니너스(대신증권)
11/10 디어유(한국투자증권)
11/11 비트나인(하나금융투자)
11/11 아이티아이즈(신한금융투자)
11/12 지오엘리먼트(NH투자증권)
11/15 에스엠상선(NH투자증권)
11/17 트윔(대신증권)
11/18 바이옵트로(한국투자증권)
▣ 심사 승인 ▣
- 알비더블유(미래에셋증권)
- 마인즈랩(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 10월 12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카카오톡 이용 시간 2개월째 감소…'뷰' 출시 후 하락세
최근 카카오톡의 콘텐츠 노출 방식이 구독제로 바뀐 뒤 앱 사용 시간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1인당 월 사용 시간은 12.9시간으로 전달 보다 3.7% 줄었다. 지난 7월 이후 2개월째 감소세다. 사용 시간은 샵(#) 메뉴를 통해 지속적으로 상승해왔는데 뷰로 바뀐 후 이용 시간이 줄기 시작했다.
2. '위드 코로나' 준비하자…여행 상품 힘주는 온라인몰
'위드 코로나'로 불리는 단계적 일상 회복 체계로의 전환을 앞둔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들이 속속 여행 상품 강화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이전 여행 카테고리는 일부 쇼핑몰에서 두 자릿수 이상 매출 비중을 차지했을 정도로 중요한 시장인 만큼 향후 여행이 늘어날 상황에 대비하는 차원이다.
3. IT 개발자 채용…파격 조건 내건 스타트업들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활성화로 전 산업 분야에서 IT 개발자 구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스타트업들도 개발자 채용을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있다. 지속 성장을 위해선 서비스 확대를 담당할 우수 개발자의 확보가 가장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이다.
4. 온라인 명품 플랫폼 경쟁 치열하다
온라인 명품 플랫폼 시장이 톱배우들을 모델로 기용할 만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온라인 명품 구매가 늘면서 업체간 경쟁도 점점 달아오르는 양상이다. 머스트잇, 트렌비, 발란과 키치패션 등 국내 온라인 명품 플랫폼들은 톱배우들을 섭외하고 지분 확대에 본격 뛰어들었다.
5. ESG 바람 속 MZ세대 겨냥한 친환경 마케팅 부상
최근 ESG 경영 바람 속에서 기업들의 친환경 마케팅이 MZ 세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기존 SNS 영상 또는 기존 광고를 재활용하는 제로웨이스트 광고를 시작으로, 리필 스테이션, 업사이클링, 플로깅 이벤트 등 다양한 친환경 광고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6. 상반기 글로벌 이커머스 앱 설치, 48% 늘었다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이커머스 앱 이용량이 급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이커머스 앱 사용률이 전년 대비 절반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부터 전 세계적으로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고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중국 광군절 등이 있는 11월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7. 1조 시장 잡아라… 제약업계 '더마 화장품' 격돌
국내 제약사가 의약 기술을 접목한 더마 화장품 시장에서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2015년 동국제약이 마데카솔 성분의 '마데카 크림'을 출시한 이후 경쟁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경쟁에 돌입하고 있는 것. 더마 화장품은 시장은 1조 원 규모 불어나 있어 앞으로 경쟁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12일)
1. 성남 대장동 개발 의혹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최대주주 김만배 씨가 1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음. 김씨는 서울중앙지검 조사에 앞서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 의혹과 관련해 "그건(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 바로 저"라며 "제기된 여러 의혹은 수익금 배분을 둘러싼 갈등 과정에서 특정인(정영학 회계사)이 의도적으로 편집한 녹취록 때문"이라고 주장.
2. 이재명 경기도지사로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결과를 놓고 이낙연 전 대표 측이 결선투표를 요구하면서 내홍이 격화하고 있음. 설훈·홍영표 등 이낙연 캠프 의원들은 1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당헌·당규를 제대로 적용하면 이 후보의 득표율은 49.32%이며 과반에 미달했다"며 "결선투표가 반드시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
3.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 영역에서 경제 선택 응시자가 줄고 있는 가운데 교육당국에서 향후 2028학년도 수능에서 경제 과목을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남. 11일 교육계와 경제학계에 따르면 최근 교육과정 개정추진위원회는 다음달 발표되는 2022년 개정교육과정(고등학교에서 2025년부터 적용)에 경제 등 일반 선택 과목 수를 줄이고 진로선택, 융합선택 과목을 확대하는 방향을 잠정 확정. 일반선택 과목 수를 줄이면 가장 응시자가 적은 경제 과목이 2028학년도 수능에서 자동으로 빠질 가능성이 높음.
4.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임성재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고진영이 나란히 우승 소식을 전함. 한국 선수가 미국무대에서 같은 날짜에 동반 우승을 차지한 것은 한국 골프 역사상 처음.
5.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정권을 다시 잡은 뒤 처음으로 미국과 회담을 갖고 인도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 11일(현지시간)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탈레반은 9~10일 이틀간 카타르 도하에서 미국 고위급 대표단과 회담을 가진 뒤 "미국은 탈레반 정권을 공식적인 하나의 국가 정부로 인정하는 것과 별개로 아프간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힘.
▶️2021년 10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전쟁 ‘종전선언’ → 전쟁이 끝났음을 확인하는 일종의 ‘정치적 선언’으로 국제법적 구속력은 없다. 남북만 논의하기엔 현실적 제약도 따른다. 1953년 정전협정 당시의 교전 당사자는 유엔군과 중국군·북한군이었다. 정전협정 상 한국군은 유엔군사령관의 지휘를 받은 유엔군의 일원이었다.(중앙선데이)
2. 코로나 백신 5~11세 어린이는? → 국내 만16~17세 청소년은 46.1%가 예약. 아직 어린이는 계획 없지만 미국은 논의 시작. 접종에 무게. 한 연구에선 어린이는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는 전파력이 성인과 비슷한데도 절반은 무증상으로 백신 필요성 커다는 주장.(세계)
3. 사실상 ‘경선 불복’? → 이낙연 캠프, ‘무효표 처리 이의제기 할 것’ 밝혀. 이재명 득표율 50.29%는 중도 사퇴한 후보가 얻은 표를 포함 계산할 경우 49.30%로 과반 미달 주장.(경향)
4. 가을 갯벌을 붉게 물들이는 ‘칠면초’(▼) → 갯벌같은 염분이 있는 토양에서만 자라는 한해살이 염생식물, 녹색(봄)에서 붉은색(가을)까지 7번 색이 바뀐다고 해서 칠면초다.(중앙선데이)
![](https://blog.kakaocdn.net/dn/vZniF/btrhlAdRlwr/HB6eIVIKQ2Taztn07UwAJK/img.jpg)
5. 신재생 발전, 설비용량은 원전과 비슷하지만... → 실제 전기 생산량은 원전의 1/3도 못돼. 설비용량 비중은 원전, 신재생이 17.7%, 17.3%로 거의 비슷. 그러나 실제 발전량은 26.9% vs 7.7%로 28.6% 수준.(중앙)
6. 어느 독재자가 한 일 → 개 냄새가 싫다고 수도에서는 개 키우는 것 금지. 모두 똑같아 보인다는 이유로 TV 여성 앵커화장 금지, 가수 립싱크 금지, 1월, 4월 달의 이름을 자신과 자기 어머니 이름으로 개칭. 공명정대부(公明正大部)을 만들고 청사 앞에 정의의 여신상을 세웠는데, 바로 자기 어머니 얼굴이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독재자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1940~2006년).(중앙선데이)
7. 사라지는 무궁화호 열차 → 코레일, 지난 4년 동안 경부선, 호남선, 중앙선 3개 노선 무궁화 열차 운행 36% 감축. 벽지, 취약계층 이동권 제약 우려.(경향)
8. 전세계, 코로나 관광객 모시기 → 사이판은 호텔에서 5일 격리 비용, 사이판 정부 부담. 태국은 6개 지정 골프장에서 골프하며 7일 격리. 스페인, 프랑스 등은 음성확인서 있으면 격리 면제.(매경)
9. 심각해지는 ‘빚투’ → 증권사 신용대출 24.4조, 연초에 비해 25% 증가, 지난해 3월 대비 4배. 증권사가 고객의 주식을 강제로 팔아 대출금을 회수하는 ‘반대매매’ 액수가 지난주만 1416억원에 달해.(중앙선데이)
10. 해외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간 큰 개미’ 급증 → 올 1~8월 국내 개인투자자의 해외파생상품 거래대금이 5000조원 넘어서. 지난해보다는 14.6%, 2019년보다는 76.4% 급증. 도박에 가까운 투자 위험 커.(한경)
이상입니다.
휴일이 길었네요
쉰만큼 힘차게 달려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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