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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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7일(목)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발생현황
ㅇ 신규 확진자 수 2,400 명
° 지역별 현황
(서울 833 부산 49 대구 46 인천 198 광주 13 대전 29 울산 14 세종 11 경기 851 강원 29 충북 74 충남 52 전북 24 전남 18 경북 54 경남 95 제주 10)
▶ 10월 6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30%) 나스닥(+0.47%) S&P(+0.41%)
상해(휴장) 심천(휴장) 항셍(-0.57%)
- 미국증시는 부채한도 연장 소식에 상승
-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美 연방정부 부채한도를 12월까지 일시적으로 유예하는데 동의했다고 발표. 이에 미국의 디폴트 위기 우려가 완화돼 美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 금일 발표된 美 고용지표도 예상보다 양호해 투자심리를 개선. 9월 美 ADP 취업자수가 56.8만 명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 경제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경재 재개로 인해 美 고용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
- 반면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압박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다우(DOW), US 스틸(X), 프리포트 맥모란(FCX) 등 경기 민감주는 약세를 기록
- 업종별로는 유틸리티(+1.53%), 필수소비재(+1.00%), 부동산(+0.99%)는 강세를 기록
- 홍콩증시는 자체 보안법 제정 추진 소식에 하락
-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홍콩 기본법 23조 이행을 위한 자체 보안법 제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발언
- 전문가들은 홍콩 정부 자체의 보안법이 제정된다면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가 위축될 수도 있다고 전망
- 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 그룹 관련 우려가 지속된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 홍콩 부동산 중개업체 센탈린과 미드랜드는 헝다로부터 중개 수수료를 지급받지 못했다며 소송을 제기
- 한편 中 돼지고기 평균 가격이 500g당 5.21위안까지 폭락한 영향으로 휘승국제홀딩스(01340)와 COFCO정육(01610), 만주국제(00288) 등의 관련주가 하락
- 중국증시는 국경절 연휴로 인해 휴장
✍ 2021년 10월 07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뉴스가 뉴스를 덮어버려 정신을 제대로 차려도 세상을 뒤쫓아 가기 힘든 시절입니다”
[ 정치/외교 ]
1. 지난 4.7 보궐 선거 당시 여야 후보들의 허위사실공표 혐의에 대해 검찰이 박형준 부산시장은 재판에 넘기기로 했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영선 후보는 각각 불기소 처분했다고함
2. 금융위 국감에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권순일·박영수·곽상도·김수남·최재경과 언론사 사주인 홍 모씨 등 이른바 ‘50억 클럽’ 리스트 6인방을 폭로했으며, 올해 4월 화천대유 자금 흐름의 이상 징후를 경찰에 통보한 금융정보분석원은 직무상의 비밀을 이유로 일체의 증언이나 자료제출을 거부하고 있다함
3.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씨와 국민의힘 김웅 의원 간 통화 녹취 파일이 복구된 가운데, 고발사주 의혹을 수사하는 공수처가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실을 압수수색했지만 별다른 증거물을 확보하지 못하고 철수했으며, 공수처는 제보사주 의혹과 관련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을 국정원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하고 수사에 착수했다함
4. 2007년 울산역세권 연결도로 노선은 당초 계획과 달리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소유 임야로 휘어져 관통해 인근 땅의 최근 매매가는 평당 약 183만원으로 1998년 김 원내대표 구매 당시 평당 약 1097원의 약 1800배라고함
5. 국민의힘이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횡령 혐의를 받는 윤미향 무소속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했으며, 윤 의원은 공소장 내용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함
6. 국민의힘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관계를 두고 논란이 벌어진 이병환씨는 과거 유승민 전 의원 캠프에서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귀국 발표때도, 안철수 전 국민의당 후보때도 주변에 나타난 인물로 ‘항문침 전문가’로 불린다고함
7. 정의당 대권주자인 심상정 의원이 과반 득표를 얻지 못해 이정미 전 대표와 결선에서 맞붙게 됐으며 오는 12일 대선 후보가 확정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는 4차 유행이 지금보다 악화할 경우 11월에는 하루 확진자 수가 최대 5천명까지 발생할 것으로
3. 질병관리청장이 코로나19 유행 초기 장례를 치르다 감염될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화장을 권고했지만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 정상적인 장례를 할 수 있도록 지침을 보완하고 있다함
4. 국내 대규모 발전소에 적용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RPS) 비율이 올해 9%에서 내년에는 12.5%로, 오는 2026년에는 25%까지 확대된다고함
5. 상속세 과세 체계 개편 방안을 만들고 있는 기획경제부가 소득세와 연계해 상속세 개편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은 유산취득세 도입을 검토하겠다는 것이고, 세수 감소분은 추후 유족이 부동산 등 유산을 처분할 때 양도소득세를 강화해 보충하겠다는 뜻이라고함
6. 잘못된 세수 추계로 올해 세금이 32조원 넘게 더 걷혔으며, 세수 추계 오차는 정부가 실제 걷은 국세와 당초 예상한 세수 규모의 차이로 성장률, 물가상승률 등 경제 전반의 지표들을 종합해 세금이 얼마가 들어오니 얼마를 어떻게 쓰겠다는 것은 나라 살림의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함
7. 현 정부 출범 후 공공기관이 세무조사를 받아 추징당한 세금이 4천600억원에 달한다고함
8. 성남시에 대한 감사원의 기관 정기감사는 2010년 11월이 마지막으로 감사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으로 재임기간에는 감사를 한 차례도 하지 않았다고함
9. 지난 15년간 학령 인구(만 6~17세)가 30% 넘게 줄어 250만명 정도 감소했지만, 정부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 지급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2.4배로 증가해, 돈 쓸 곳을 찾지 못해 사용하지 못하고 남긴 불용 예산이 최근 5년간 연평균 1조8000억원에 달한다고함
10. 원인철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우리 군의 사이버 작전 수행능력이 북한에 못 미친다고 밝혔으며 작전 공간도 현재 일반 사무실 여러 곳에 분산돼 있어 방어·보안에 취약하다고함
11. 군의 주요 감시장비인 CCTV 납품업체 선정과정에서 시험성적서 등 일부 서루가 조작되는 등의 비위가 포착돼,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함
12. 각종 재난 상황에서 소방헬기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면서서 소방헬기가 추가 도입했지만, 열악한 근무 환경에 들어오려는 조종사들이 없어 일부 지역은 근무 시간이 월 360시간까지 늘어났으며 지난해 인천에서는 조종 인원이 부족해 헬기 출동 요청에 3차례나 응하지 못했다고함
13. 국세청 산하 전국 130개 세무서장은 4급 공무원임에도 여성 비서가 배치되어 있으며 4급 대우를 받는 공무원은 시·군·구의 국장 등이 해당된다고함
14. 내년 1월부터 지방의회 의장이 의회 소속 공무원에 대한 임용권을 갖고 직접 채용한다고함
15. 서울시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 당시 45% 늘어난 임기제공무원 정원을 축소하고 근무기간 연장 기준을 강화하며, 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 인원을 부서별 정원의 10% 내로 조정해 채용 남용을 막는다고함
[ 경제부처 주요일정 ]
<기획재정부>
▲08:00 부총리 관계장관회의(비공개)
▲10:30 1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
▲10:00 2차관 국방과학기술위원회(비공개)
▲14:00 2차관 투자풀운영위원회(비공개)
※2021년 외평채 발행(08:00)
※'성장ㆍ일자리ㆍ복지의 선순환 경제' KDI-국민경제자문회의, 국제컨퍼런스 개최(발제요약 포함)(10:00)
※2021년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2차 각료이사회 참석 결과(10:00)
※제75차 투자풀운영위원회 개최(16:00)
※KDI 경제동향(2021. 10)(8일 조간)
<한국은행>
※2021년 8월 국제수지(잠정)(08:00)
<금융위원회>
▲10:30 부위원장 차관회의
<금융감독원>
▲10:00 원장 국정감사(국회)
<산업통상자원부>
▲07:30 장관 경제중대본(서울청사)
▲10:00 1차관 국방과학기술위원회(국방부)
▲10:30 2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
※'21년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발표(8일 조간)
※통상교섭본부장, 다자무역 질서 회복 논의를 위해 스위스 제네바 방문(8일 조간)
※관계부처·지자체, 반도체 투자 지원 논의(8일 조간)
※사이즈코리아센터 이제 메타버스로 찾아오세요!(8일 조간)
※제2회「WTO 분쟁해결제도 아시아 포럼」개최(8일 석간)
<공정거래위원회>
▲15:00 위원장 유통업체 현장 방문(서울)
▲10:30 부위원장 차관회의(서울청사)
※조성욱 공정위원장, 「Win Win Win 프로그램」참여업체인 ㈜텐바이텐 현장 방문(참고)
<국토교통부>
▲10:30 2차관 차관회의(서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0:30 1차관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14:00 1차관 기초연구사업 연구자 지정서 수여식(서울)
▲17:00 장관 CTCN 대한민국협력연락사무소 설립 약정(영상회의)
※2021 경제협력개발기구 각료이사회 참석 결과
※광대역 IoT 주파수 신규 공급(8일 조간)
※우리나라 정보통신망 역사를 최초 집대성한 「대한민국 정보통신망 발전사」발간(8일 조간)
※대학나노팹 인프라혁신사업 추진기관 선정(8일 조간)
※기초연구사업 우수연구자 지정서 수여 및 간담회 개최(8일 조간)
※CTCN 대한민국 협력연락사무소 설립 약정 체결(8일 조간)
※디지털 플랫폼 정책포럼 제2분과 킥오프 회의 개최(8일 석간)
<방송통신위원회>
▲10:10 김창룡 위원 차관회의(서울청사)
▲14:30 위원장 부위원장 상임위원 위원회 회의(회의실)
※방통위, '21년도 연계편성 점검결과 발표(7일 예정)
※단말기유통법 및 지원금 공시기준 개정안 의결(7일 예정)
[ 경기종합]
1. 중국 정부가 현지 기업에 전력난을 이유로 공장 가동률을 대폭 낮추라고 명령하면서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소재의 원료 가격이 2~3배 넘게 폭등하고 있어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원료 수급난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함
2.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대만의 TSMC와 미세공정을 두고 기술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삼성이 세계 최초로 내년 상반기에 차세대 GAA 기반의 3나노미터(nm) 반도체 양산에 들어가고 2025년에는 GAA 기반의 2나노 양산에 들어간다고함
- GAA는 반도체 칩의 기본소자인 ‘트랜지스터’를 더 작고 빠르게, 적은 전력만 소모하도록 만드는 최신 기술임
3. 금융위는 2017년 네이버와 미래에셋증권 간 5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맞교환이 현행법상 위법은 아니라고 판단되나 법적 검토는 고려하고 있다함
4. 반도체 부족으로 신차 출고 지연이 장기화하면서 국내 중고차 거래량이 올해 400만대를 넘어서 사상 최대에 달할것으로 전망된다고함
5. 유통업계 전반에 근로여건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민노총 소속 마트 노조,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조, 파리바게뜨 배송기사 등 유통업계 종사 근로자들이 파업과 가두시위 등을 진행하며 사측을 압박하고 있다함
6. 국토부는 계열사 간 내부 거래 같은 편법을 예방하고자 지난해부터 택지 전매를 전면 금지하고 있지만, 대방건설은 다수의 계열사를 동원해 공공 택지를 낙찰받은 후, 이 땅을 계열사끼리 사고파는 방식으로 규제를 피해 개발 이익을 취하고 있다함
- 공공 택지 입찰이 ‘최근 3년간 300가구 이상 주택 공급 실적이 있는 기업’으로 참여가 제한되자 일부 건설사는 신설 계열사에 모기업이나 다른 계열사가 갖고 있던 택지를 전매해 아파트 주택 공급 실적을 쌓는 방식으로 입찰 요건을 충족함
7. 하림, 올품, 체리부로, 마니커 등 7개 업체가 가격담합으로 여름철 삼복 절기 등 성수기에 가격을 최대한 상승시킨 혐의로 공정위가 과징금 251억 원을 부과하고, 하림과 올품을 검찰에 고발한다고함
8. SM엔터 부동산 투자·운영 자회사인 SM타운플래너가 인천 송도를 케이팝 도시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 중으로 JYP, FNC엔터 등이 지식재산권(IP) 프로바이더로 전면에 나서고, 대규모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대형 금융사, 부동산 업자 등이 참여하는 방식이라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06일 달러·원 환율은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 강세가 재개되고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가 상당폭 상승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급락하는 등 위험회피 심리가 심화한 영향을 받아 3.60원 오른 1,192.30원에 장을 마쳤다고함
- 7일 시장은 달러화 강세뿐만 아니라 중국 부동산 업체 디폴트 우려, 미 금리 상승 등 위험회피 재료가 산적한 상황에서 당국이 아니라면 상단을 막을 재료가 없어 1,180~1,210원에서 등락이 예상된다고함
2. 06일 채권시장은 글로벌 채권 약세와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 국내 기관투자가의 손절성 매도가 섞이면서 패닉 장세를 연출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6.9bp 오른 1.719%, 10년물은 10.8bp 상승한 2.399%로 마감됐다고함
3. 06일 금값은 60원 상승한 67,240원에 마감됐다고함
4. 06일 코스피는 대내외 거시 경제 리스크 지속에 1.82% 하락한 2,908.31에 코스닥은 3.46% 내린 922.36로 마감했으며,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에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자극된 상황이라 성장이 확인되기 전까진 증시 변동성이 이어질 것이라고함
5. 글로벌 공급망 차질, 원자재 가격 상승이 가속화시킨 인플레이션 공포와 경기 둔화 우려 등 단기간 해소되기 어려운 구조적 악재들이 겹치면서 국내 주식과 원화, 채권 가격이 동반 급락하는 ‘트리플 약세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사흘 새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은 117조원 넘게 사라졌다고함
6. 원화로는 사고 팔 수 없고, 암호화폐끼리로만 서로 거래가 되는 코인 투자액은 4조원 규모지만 관련 중견 거래소가 폐지되고 갈수록 거래가 힘들어져 거의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다고함
[ 사회/이슈 ]
1. 접종 완료 후 시간이 지날수록 면역 효과가 떨어져 '돌파 감염'이 20%를 넘어섰다고함
2. 이달부터 전기요금이 인상된 데다 국제 유가와 환율, 우유값 상승 등 물가를 자극할 요인이 곳곳에 도사리면서 소비자물가는 4분기에도 오름 폭을 더 키울 가능성이 높아지자, 정부가 올해 물가상승률 목표치인 1.8%를 사실상 포기하고 2% 내외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물러섰다고함
3. 2020년 영양실조와 영양결핍으로 숨진 사람은 345명으로 외환위기 직후인 2000년(370명) 이후 20년 만으로 사망자 4명 중 3명은 65세 이상 고령층이라고함
4. 음주운전으로 인명 피해를 낸 운전자에 대해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이 시행됐음에도 지난해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만 7247건으로 2019년에 비해 9.8% 증가했다고함
5. 필리핀에서 검거된 ‘김미영 팀장’으로 통하는 1세대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박모씨(50)씨는 과거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등에서 근무하다 2008년 해임됐다고함
6. 약국에서 파는 감기약으로 마약을 만드는 방법이 유튜브에 퍼져있는데, 대학교 화학과 재학생 수준의 지식이 있다면 만들 수 있다고함
7. 2019년 연결 순이익이 61억원 적자를 기록했던 코나아이가 경기지역화폐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발행 수수료 수익으로만 지난해 554억원 올해는 758억원을 챙겼으며, 코나아이의 중국 법인장 출신이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상임이사로 발탁되고 이재명 지사의 최측근인 성남시 직원이 코나아이 상임이사로 자리를 옮겼다고함
[ 국 제 ]
1. 0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공화당이 부채한도를 오는 12월까지 유예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는 소식에 다우존스 0.30% 상승, S&P500지수 0.41% 상승, 나스닥 0.47% 상승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에너지, 자재, 헬스 관련주가 하락했고,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부동산 관련주가 1% 내외로 상승 했다함
2. 06일(현지시간) 11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늘었다는 소식에 1.9% 하락한 배럴당 77.43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미국의 원유재고는 2주 연속 증가했다고함
3. 06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화 강세 등에도 미국 국채 수익률이 반락하면서 0.05% 상승한 온스당 1,761.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국제통화기금(IMF)은 전 세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올가을 정점을 찍은 뒤 내년 중반까지는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전망했지만 공급 부족에 기인한 인플레이션 급등이 좀 더 지속할 위험이 있다고 예상했다함
5.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연내에 화상으로 양자 정상회담을 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으며, 바이든 행정부는 대만 해협과 남중국해, 통상 정책, 신장 위구르자치족 인권 문제 등에서는 중국과 각을 세우고 있으나, 코로나19 대응과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중국과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라고함
6. 미국에서도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부족난이 위기 수준으로 시간당 최저 임금으로 침실 2개짜리 아파트 월세를 낼 수 있는 곳이 미 전역 어디에도 없다고함
7. 중국 부동산 업체들의 유동성 위기 여파로 중국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자금을 대오던 런던의 고급 아파트 상당수가 완공되지 않았거나 미분양 상태라고함
8. 기시다 후미오 일본 내각이 자민당 총재 선거를 도와준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사람들을 대거 중용하며 보은인사를 한 데 대한 시민들의 실망감 때문에 역대 최저 수준의 지지율로 출발했다고함
9.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러시아의 나토 대표부 직원 8명을 정보 요원이라며 외교관 자격 승인을 취소했으며 나토에서 러시아가 대표부 외교관으로 승인 받을 수 있는 자리를 기존의 20명에서 10명으로 줄였다고함
10. 스웨덴과 덴마크가 청년층에서 매우 드물게 심혈관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보고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중단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채식주의자가 늘면서 '비건' 인증을 받았다는 식품이 시중에 많지만 민간 기관의 자율 인증일 뿐 식약처의 승인이나 식약처가 인증 기관으로 승인한 기관이 아니어서 허위 광고라고함
2. 경기도 판교 대장동 개발사업으로 화천대유가 수천억원의 이익을 챙길 수 있었던건, 공공의 지분이 과반인 민관 공동출자 법인을 내세워 토지수용으로 땅을 헐값에 확보할 수 있게 해주면서도 정작 이후의 이익을 배분할 때는 민간이 싹쓸이해 가져갈 수 있는 구조로 사업이 설계됐기때문이라고함
3. 신축 빌라의 경우 시세 파악이 어려워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 요건에 담긴 ‘1년 이내 매매가격’ 등 주택가격산정기준을 적용하기 어렵다보니 산정기준 중 하나인 ‘공시가격의 150%’ 범위에 맞춰 전세보증금을 매매가보다 높게 설정하는 ‘깡통전세’가 집중적으로 만들어 진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10월 7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후불 결제 유도하는 유통업계... 소비 지형 바꿀까
일단 물건을 사고 나중에 결제하는 '선구매 후지불(BNPL)' 서비스가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유통기업들도 BNPL 서비스를 확산하면서 후불 결제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후불 결제는 당장 돈이 없어도 구매가 가능하고, 신용도가 낮은 대학생, 주부, 자영업자 등을 신규 유치할 수 있다.
2. '페이스북 마케팅 서밋 서울 2021' 개최
페이스북이 기업 마케팅 담당자와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를 대상으로 최신 페이스북 마케팅 트렌드를 공유하는 '페이스북 마케팅 서밋 서울 2021'을 개최한다. 올해는 '크리에이트 유어 캔버스'라는 주제로 진화하는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 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오늘의 마케터' 이야기를 다룬다.
3. 식품·외식업계, 핼러윈 마케팅 돌입
식품·외식업계가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마케팅에 분주하다. 핼러윈 데이는 매년 10월 31일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영미권에서 주로 즐기는 축제였다. 하지만 최근 국내에서도 MZ세대를 중심으로 핼러윈 데이를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업계의 새로운 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 '해커스 1위' 광고 금지해야 한다는 에듀윌... 1심 기각
공인중개사 인터넷 강의 등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듀윌이 경쟁사인 해커스 공인중개사를 상대로 합격자 수를 부풀리고 '압도적 1위'라며 허위 광고했다고 주장하며 광고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 '1위는 바뀐 지 오래입니다'와 '타사와 배 차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도 문제 삼았다.
5. 구글·애플, 한국 인앱결제법 준수하겠다
글로벌 앱마켓 사업자인 구글과 애플이 인앱결제 강제 방지법을 준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구글코리아와 애플코리아는 법 준수 여부 질의에 대해 국내법을 지키기 위해 정책 변경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새 정책이 나오지 않아서 기존 정책이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6. 티몬 3분기 '라방' 매출 3배...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
티몬이 자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비온의 탁월한 매출 견인 성과에 힘입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함께 중소 파트너와의 상생을 확대하는 등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으로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티몬은 지난 8월부터 티비온 방송제작팀을 통합하고 인력을 대폭 충원하고 있다.
7. 오디오플랫폼 틈새시장 잡았다
듣고 말하는 플랫폼이 코로나19 비대면 상황에서 각광받고 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처럼 청취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카카오 음까지 서비스되며 잇따라 호응을 얻고 있다. 영상 플랫폼 시장에서 유튜브에 도전하기보다 틈새시장으로 우회하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7일)
1. 정부가 국내 대규모 발전소에 부과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RPS)' 비율을 올해 9%에서 2026년 25%까지 끌어올릴 계획. 석탄, 액화천연가스(LNG) 등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 여파로 영국 중국 인도 등 '세계 에너지 위기'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한국전력의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게 됐음.
2.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상속세 과세 체계 전반에 대한 개편안을 내놓겠다고 밝혔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도 최고 수준인 상속세 최고세율을 소득세 수준보다 낮추고, 과세 체계(유산과세)도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 등이 반영될지 주목됨.
3. 코스피가 사흘째 하락하며 연중 최저점을 기록했음.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2% 떨어져 2908.31로 마감했음. 지난해 12월 30일 2873.47로 마감한 뒤로 가장 낮은 수준. 이날 코스닥지수 또한 3.46% 급락해 922.36을 기록.
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6일 이른바 '제보 사주' 의혹과 관련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을 입건하고 정식 수사에 착수했음. 또 야권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관련된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검찰에서 이첩받아 지난 5일 정식 입건하고 진행 중인 수사와 병합한다고 밝혔음.
5. 옹기종기 모여 살던 전통적인 한국 사회의 가족 개념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음. 1인 세대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40%를 돌파하면서 대세가 되고 있기 때문. 행정안전부는 지난 9월 말 기준 1인 세대가 936만7439세대로 40.1%를 차지하며 사상 처음으로 40%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음.
6. 부동산 세금 부담으로 아파트에 이어 빌라·단독주택 등 비(非)아파트 영역까지 증여 열풍이 이어지고 있음. 6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8월 말까지 누적으로 아파트가 아닌 다세대·연립(빌라), 단독·다가구의 전국 증여 건수는 4만1041건을 기록. 부동산원이 빌라와 단독·다가구 매매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13년 이래 최대치.
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만 합의'를 준수하는 데 동의했으니 다른 것을 해서는 안 된다고 5일 밝혔음. 최근 나흘 연속 중국 군용기 총 149대가 대만 방공식별구역에서 전쟁 수준의 무력시위를 한 것이 정당화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
▶️2021년 10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절반의 한국’ → 지방과 수도권 인구, 경제 양극화 가속. 1970년 28.7%이던 수도권 인구 비중, 2019년 처음 절반 넘어선 이후 가속, 영국 12.5%, 일본 28%에 비해서도 수도권 집중도 압도적.(경향, 기획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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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확진자 10명 중 2명은 돌파 감염 → 9월 4주차(19~25일) 확진자 1만 3280명 중 접종 완료자 는 20.8%. 이는 9월 1주차 8.6%보다 두배 이상 대폭 늘어 난 것.(경향)
3. 학생은 줄어드는데 교육재정교부금은 계속 증가 → 2017년 총 교부액 46.6조에서 내년 64.3조. 5년새 37.9% 증가. 학생수와 상관없이 세수의 고정 비율을 주도록 되어 있는 구조탓.(문화)
4. 인천시, 늘어난 부동산 세수로 → 시민 전체에 ‘1인당 10만원’ 코로나 지원금. 시의회 통과하면 내달 중 지급이 가능.(문화)
5. 첨단 AI 안면인식 기술에 美 CIA, 전 세계 정보원 관리 비상 → 각국에서 활동하는 현지 정보원 수십 명의 신원이 드러나 붙잡히고 처형당하는 등 해외 첩보망 관리에 비상...(문화)
6. 해양쓰레기 83%가 플라스틱 → 2050년 인간, 매일 ‘카드 1장’ 먹게 될 것. 2016년 해수부 조사에서 즐겨먹는 어류 6종 모두에서 미세 플라스틱 검출, 2018년 목포대 연구에선 천일염 모두에서 검출(100g당 프랑스산 242개, 국내산 최고 28개, 중국산 17개).(헤럴드경제)
7. 미국의 보훈 정책 → 우리의 보훈처에 해당하는 ‘제대군인부’는 연방정부에서 국방부 다음으로 규모가 크다. 소속 직원만 34만명이 넘는다. 조지아주에서는 미국의 동맹국으로 참전한 외국인에게도 보훈 혜택 주는 법 통과. 6.25참전 한인 100여명도 혜택.(헤럴드경제)
8. 금리 10% 상품? → 우리종합금융 특판 상품, ‘하이정기적금’. 기본금리 연 2.0%에 갖가지 우대 포인트 더하면 10%가 되긴 하지만 불입 한도액 월 10만원...(아시아경제)
9. ‘그린플레이션’(Green + Inflation) → 탄소 중립 정책이 역설적으로 화석연료 가격의 폭등을 초래하는 현상. 최근 국제유가 7년 만에 최고치, 천연가스, 석탄 가격도 급등세.(문화)
10. '누구 껍니까'?(x) → '누구 겁니까'?(o). ‘겁니까’는 ‘것입니까’를 구어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가시에서도 ‘내꺼’(x)는 ‘내 거’(O)가 바른 표기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시장에 악재가 많습니다. 대응 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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