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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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5일(화)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발생현황
ㅇ 신규 확진자 수 1,575 명
(국내 1557, 해외 18)
° 지역별 현황
(서울518 부산46 대구49 인천105 광주14 대전39 울산11 세종10 경기496 강원24 충북44 충남33 전북23 전남13 경북57 경남70 제주5)
제목 해외증시 특징주
이베스트 투자증권 퀀트 염동찬. 해외 증시 특징주(10/5)
뉴욕 증시 하락세 마감. 에너지와 유틸리티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고, IT와 커뮤니케이션 업종이 특히 큰 폭으로 하락.
에너지 기업 데본 에너지가 +5.30% 상승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익률 기록. 특별한 개별 이슈는 없었지만, OPEC+회의 이후 11월에도 증산 속도를 유지하기로 합의하고 달러화 약세까지 더해지면서 WTI 유가가 7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한 영향. 다이아몬드백(+4.57%), 필립스66(+4.33%). 마라톤 오일(+4.14%) 등의 에너지 기업 주가가 동반 상승.
태양광 업체 인페이즈 에너지가 -6.65% 하락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 기록.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실적이 영향을 받으며 9월에 20% 수준의 하락세를 기록했는데, 여전히 해당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장금리 상승으로 인한 성장주 밸류에이션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주가는 특히 큰 폭의 하락세 기록.
철도 업체 주가가 전반적인 상승세 기록. 바클레이즈가 유니온 패시픽의 투자의견을 기존의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했는데, 미국의 공급망 이슈가 완화되고 미국 해운 수출 수요가 증가하면서 철도업체 실적이 2022년에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한 영향. 노폭서던(+1.78%), CSX(+0.56%) 등의 철도 업체 주가가 동반 상승.
자동차 업체 주가가 전반적인 상승세 기록. 9월 자동차 판매가 7, 8월에 비해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헤지펀드들이 자동차 업체에 투자하고 있다는 소식 역시 전해진 영향. GM(+1.60%), 포드(+1.34%), 테슬라(+0.81%)가 일제히 상승했고, 자동차 부품업체 앱티브(+3.25%) 역시 상승.
SNS 업체 페이스북이 -4.89% 하락. 시장금리가 상승하며 IT와 커뮤니케이션 업종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페이스북과 계열 서비스인 인스타그램, 왓츠앱이 일제히 접속 장애를 겪으며 약세 기록. 여기에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의 청소년들에 대한 유해성을 알고도 성장에 집중하기 위해 무시했다는 내부고발자의 폭로까지 더해진 영향. 트위터(-5.79%), 엔비디아(-4.87%) 등의 기업이 동반 하락.
✍ 2021년 10월 05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적당한 생각은 지혜를 주지만 과도한 생각은 잡념에 불과합니다”
[ 정치/외교 ]
1.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민주당 대선주자 이낙연 전 대표 측은 이 지사와 관련된 제보가 많이 들어오고 있어 경선이 끝나도 내년 3월 9일 선거일까지 (대장동 문제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함
2.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구속에 대해 이재명 경기지사는 관리책임을 인정하면서도 후보를 사퇴할 일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고함
3. 윤미향 무소속(전 민주당) 의원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후원금을 빼돌려 고깃집이나 과자 가게, 마사지숍에서 사용한 것으로 공소장에 명시됐다고함
4. 곽상도 무소속 의원의 아들 병채(31)씨가 거액의 퇴직금 해명 과정에서 내세운 업무 성과 중 하나였던 문화재 문제와 관련해 곽 의원이 문화재청에 외압을 행사하는 등 ‘아빠찬스’가 이뤄졌고, 50억원은 그 대가일 수 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우리나라가 4천만 회분 구매 계약을 맺은 미국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은 국내 사용 허가가 나오면 미접종자를 위한 신규접종과 매년 할 가능성이 있는 추가접종에 모두 사용되며 노바백스는 미국과 유럽에서 아직 사용 승인을 신청하지 않아 국내 도입이 지연되고 있다함
2. 각 중앙 부처의 채권 회수 작업을 총괄 관리하는 기재부가 2016년 이후 5년간 각 부처에 대한 ‘국가채권관리 성과평가’를 실시하지 않아 시효 완성에 결손액이 2016년 2010억9000만원에서 2017년 1조2361억2000만원으로 갑자기 6배가량 뛰었으며 지난해엔 2조3729억원으로 2조원대를 돌파했다고함
- 국세 및 관세, 법정부담금 등이 국가채권으로 국가재정법상 국가가 채권 회수에 5년이 되도록 나서지 않을 경우 그 시효가 완성됨
3. 탈원전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같은 정책들로 인해 2016년 67조8000억원이던 국내 350개 공공기관(공기업·준정부기관·기타 공공기관)의 정부 순지원액은 99조4000억원으로 공기업의 수익성·생산성·안정성 지표가 악화되고 있다함
4. 경남 양산시에 지뢰 644발, 경북 포항시에 343발를 비롯해 미제거 지뢰가 100발 이상 남은 시·군은 총 7곳이라고함
5. 지난해 군 판사 1인당 판결 건수는 98건, 군 검사 수사 건수는66건인반면 민간 법관은 525건, 민간 검찰은 1839건으로 군 판·검사보다 각각 5.4배, 28배 높지만 군 법무관 특수 업무 수당은 월 급여의 34.6%로 고정돼 있고 호봉 승급에 따라 수당도 자동으로 인상되는 구조여서 잠수함이나 전투기 조종사는 물론, 군의관보다도 파격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함
6. 무자격 내부형 교장 공모제로 올해 임용된 교장의 62.5%가 전교조 출신이어서 교장 공모제가 특정 교원단체 출신 교사들의 교장직 진출에 편법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함
7. 검찰과 공수처가 고발 사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변호·대응 문건 작성 등의 의혹으로 대검 수사정보담당관실에 수사 칼날을 겨누자 법무부가 이달말 대검찰청 수사정보담당관실에 대한 특정 감사를 추진한다고함
8. 세종시에 조성되는 산업단지 주변 땅을 집중적으로 매입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에 대해 수사가 진행중이라 확정된 혐의가 없다며 농지법 위반만 징계 사유로 삼고, 경고 처분에 그쳤다고함
9. 국세청의 현금영수증·재산세 상담 등을 담당하는 민간위탁업체가 국세청의 묵인으로 상담사 근무 인원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인건비를 중간착취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함
10. 한 해 공공 연구개발(R&D) 예산이 27조원에 육박한 가운데 이 예산의 주요 집행기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소가 연구비 횡령과 외유성 출장, 성폭력 등의 비위 사건이 잦닸고함
11.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총 45개로 최근 5년여간 영업적자가 370억원에 달해 수입액으로 인건비도 충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함
12. 지난해 진행된 서울시교육청 산하 유치원 평가 결과가 전부 ‘우수’였으며, 이 가운데는 아동학대 사안으로 송치된 유치원 2곳도 포함됐다고함
[ 경기종합]
1. 기름값과 우윳값, 라면값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생필품 가격이 크게 오르자 정부가 담합 등을 통한 가격 인상 감시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물가 관련 전 부처로 확대하고, 강도 높은 제재에 나선다고함
2. 2019년 7월 시행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위반 신고 사건은 고용노동부 훈령인 근로감독관 집무규정에 따라 접수일로부터 25일 이내에 처리돼야 하지만 평균 처리기간은 50여일로 고용당국의 ‘늑장 처리’ 문제가 도마에 올랐으며 올 8월 기준 직장 내 괴롭힘 신고는 4301건이라고함
3.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가 침체됐지만, 지난해 수입 명품 가방 판매에 부과된 개별소비세(개소세)는 전년 대비 38.1% 늘어났으며 캠핑용 차량 판매에 따른 개소세 부과 세액은 42억원으로 전년(4400만원) 대비 95배 늘었다거함
- 개소세는 자동차 등 고급 내구성 소비재와 사치성 품목, 유흥·사행 영업 행위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명품백·시계는 물품당 200만원이 넘는 제품에 대해, 보석은 500만원이 넘는 제품에 대해 원가의 20%(자동차는 출고가의 5%)를 개소세로 부과함
4. 글로벌 경제에 불어닥친 전력난에 수급 문제와 올겨울 전망되는 이상기후로 인해 당분간 발전용 원자재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천연가스 11월물 선물은 백만 Btu(열량 단위)당 5.76달러로 연초 이후 120% 가까이 올랐다함
5. 물류대란과 원자재 가격 급등, 중국 전력난, 반도체 품귀 등 이른바 글로벌 공급망 ‘4대 복합 위기’가 한꺼번에 덮치면서 우리 기업들의 생산 차질이 본격화하고 있으며, 장기화될 경우 본격적인 금리 인상과 맞물려 우리 기업들은 ‘퍼펙트 스톰’에 방치될 수 있다고함
6. 중국의 경기 모멘텀 약화, 반도체 업황 전망 하향 조정,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지속 등 연말과 내년까지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익률 증가세는 올해가 고점일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내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기업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253조373억원으로 1주일 전보다 오히려 0.7% 줄었다고함
7. 스타벅스 매장 직원(파트너)들이 파트너 처우 개선, 과도한 마케팅 지양, 임금 개선 등을 요구하며 오는 6일부터 트럭시위를 진행한다고함
8.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삼성전자·애플·오포·샤오미 등 스마트폰 제조 업체의 90%가 영향을 받으면서 올해 하반기 전체 판매량 전망이 3% 낮춰진 가운데 최근 중국 전역에서 일어난 전력 대란에 따른 부품 공급 차질이 우려된다고함
9. 삼성전자 3분기 매출은 창사 이래 최대이자 국내 단일기업으로는 처음으로 73조1000억원으로 반도체와 휴대폰이 견인했다고함
10. 베트남을 제외한 대부분 동남아 시장에서 도요타 혼다 등을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돼 있어 현대차와 기아의 시장 점유율은 10% 미만이라고함
11. 현대자동차그룹이 1개동 105층 높이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50~70층 2~3개 동을 짓는 것으로 방침을 정하고 설계 변경에 반대해온 강남구청을 적극 설득함에 따라 인허가 재신청, 터파기 공사 등 남은 절차가 속도를 낸다고함
12. 현대자동차 공장 간 일감을 나누는 문제를 두고 울산 공장 노조원과 전주 공장 노조원들끼리 몸싸움을 벌이는 등 갈등이 빚어지고 있으며, 대형 버스 등을 생산하는 전주공장은 최근 7년간 가동률이 50% 미만으로 감소한 반면, 울산4공장은 팰리세이드와 1t 트럭인 포터 모두 주문량을 생산량이 못따라가고 있다함
13. 전 세계 건설장비 시장이 시설 투자 증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올해 전 세계 건설장비 판매량은 총 113만3천706대로 20년래 최고 호황을 맞았으며, 이 같은 호황은 북미와 신흥시장의 수요 증가로 오는 2025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함
14. 내년 6월부터 카페 등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컵에도 보증금 제도가 도입되는 가운데 소비자가 빈 병을 반납하지 않아 환급되지 않은 미반환보증금은 426억원에 이른다고함
15. 전국에 여러 개의 종합병원을 갖고 있는 성심병원재단에 의료기기를 납품하는 ‘간납사’(간접납품사)는 1996년 세상을 떠난 윤덕선 재단 이사장(설립자)의 둘째 아들 윤대인씨가 운영하는 회사로 성심병원 매출은 77.9%에 이르는 등 대형종합병원들의 중간 납품업체 상당수는 성심병원처럼 병원재단 이사장의 가족 등 특수관인이 운영하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정부의 전세대출 조이기 정책에 따라 앞으로 전세계약을 갱신하는 사람들의 대출 한도가 보증금 인상분 이내로 제한되며 전세대출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는 포함되지 않는다고함
2. 디지털 금융이 보편화되면서 올해 6월말 기준 시중은행과 지방·특수은행을 합친 점포 수는 6천326개로 2016년 말 7천101개에 비교하면 5년 사이 10.9%가 폐쇄됐다고함
3. 금융노조가 정치권과의 밀착을 통해 산업 환경 및 노조가 처한 현실을 용이하게 개선해보려는 의도로 민주당 경선에 노조원 2만1천명이 참여하는 등 정치 참여가 두드러지고 있어 과도한 방향으로 전개될 부작용이 우려된다고함
4. 5일 출범하는 인터넷 전문은행 토스뱅크가 내놓은 연 2% 수시입출금식 예금통장에 사전 신청자 106만명이 몰렸다고함
5. '위드 코로나' 정책을 앞두고 국민연금이 유통, 의류 관련주 지분을 최근 늘린 반면 소재 수요 증가로 올해 주가가 크게 올랐던 화학주 비중은 줄였다고함
6.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가 지난 2017년부터 챙긴 거래 수수료는 무려 4조 원에 달하며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코인 가운데 절반이 불과 3년도 안 돼 상장 폐지됐다고함
7. 코로나19 사태로 전면 금지됐던 크루즈가 내년 3월 아르타니아호, 5월 한세아틱 인스퍼레이션호, 10월 레가타호 등이 인천항에 입한다고함
8. 올해 주택 공급량은 39만호로 이는 정부가 제시한 올해 주택 공급 목표치인 46만호를 7만호가량 밑도는 수치라고함
9. 아파트 거래가 줄어드는 가운데도 집값 상승 기대감과 양도보다 낮은 세율로 인해 아파트 증여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전국적으로 아파트 증여 건수는 총 5만8천298건으로 집계됐다고함
[ 사회/이슈 ]
1. 휴일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0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75명인 가운데, 확진됐거나 확진자의 접촉 등으로 격리, 입원치료를 통보받은 이에게 지급된 '자가격리지원금' 누적치는 5700억원이라고함
4일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651.18원으로 전일 대비 0.94원 올랐다고함
3. 국내에서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된 반려동물은 89마리로 대부분 인간에게서 전염된 사례여서 동물이 인간을 감염시킬 가능성은 희박하다고함
4. 지난해 한국 대졸 정규직 신입노동자 초임(기본급·성과급·초과급여 포함)은 평균 3391만원으로 기업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사업체 정규직이 평균 5084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30인~299인 규모 중견 사업체는 3329만원, 5~29인 사업장은 2868만원이라고함
5.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운전자(고령운전자) 중 면허를 반납한 인원의 비율은 2.06%(7만6002명)라고함
6. 2016년 조세회피처에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한 인물을 폭로해 파문을 일으켰던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이수만 SM 회장 포함 90개국 330명 이상의 역외 탈세 정황을 폭로했으며 SM측은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함
[ 국 제 ]
1. 0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부채 한도를 둘러싼 불확실성과 유가 상승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일제히 하락하면서 다우존스 0.94% 하락, S&P500지수 1.30% 하락, 나스닥 2.14% 하락 마감했다고함
2. 04일(현지시간) 11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석유수출국기구가 오는 11월에도 기존 증산 속도를 유지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2.3%)오른 배럴당 77.62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2014년 11월 이후 최고치라고함
3. 04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유입되면서 0.5% 상승한 온스당 1,767.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이번 주(4~8일) 달러의 향방은 미국 국채 금리의 움직임에 연동할 것으로 보이며 오는 8일 발표되는 9월 고용 지표가 시장의 기대치보다 강하게 나타난다면 국채 금리 급등과 달러 강세는 계속될 수 있다고함
5. 이번 주(4~8일) 뉴욕 채권시장은 미국 경제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8일 나오는 미국의 9월 고용 지표에 변동성을 크게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주 미국 국채는 1년 미만 단기물을 제외하고 발행 일정이 없다고함
6.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산유국으로 이뤄진 OPEC+가 오는 11월 원유 생산량 계획을 기존의 하루 40만 배럴를 유지함에 따라 추가 증산 기대가 사라지면서 국제유가가 또 다시 급등하고 있다함
7. 코로나19가 특별한 이유 없이 2개월 만에 다시 진정세를 보이면서 2개월을 주기로 확산과 수축을 반복하는 코로나19의 패턴이 재차 확인됐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는 상황을 감안한다면, 코로나19와 관련한 최악의 시기는 지난 것으로 예측된다고함
8.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해상에 석유 굴착장치와 연결된 송유관의 파열 지점에서 기름이 새면서 기름띠가 10㎞ 넘게 퍼지면서 물고기 사체와 악취 등 재앙적 상황이라고함
9.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중국 무역 정책은 트럼프 전 행정부처럼 강경책을 고수한다는 방침으로 고율 관세를 유지하고, 1단계 무역 합의를 준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통상전략이라고함
10. 미국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함량 미달'의 중국 기업 퇴출 작업에 돌입했으며 200여개 중국 기업이 사정권에 들어갔다고함
11. 360조원에 달하는 빚더미로 파산 위기에 몰린 헝다그룹이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부동산 관리 사업 부문인 헝다물업을 부동산 업체 허성촹잔에 지분 51%를 6조원에 매각한다고함
12. 글로벌 석탄 가격이 폭등한 가운데 인도의 전력 소비가 급증한 영향으로 인도의 석탄 화력 발전소 135곳 가운데 10일 이상의 재고가 있는 곳은 13곳에 불과하며 인도의 석탄 매장량은 세계 4위지만, 수요가 많아 석탄 수입은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다함
13.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43%인 영국이 최근 천연가스(LNG) 요금 급등 등 에너지난을 겪자 2035년까지 영국의 모든 전기를 청정 에너지원으로 생산한다고함
14. 이스라엘이 세계 최초로 그린패스(백신 접종 증명) 발급 요건에 부스터샷 접종을 추가하면서 백신 접종 강요를 반대하는 항의하는 시위가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다함
15. 러시아가 핵잠수함에서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시험에 처음으로 성공했으며, 극초음속 미사일은 현존 미사일 방어망(MD)을 무력화 할 수 있는 차세대 무기로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이 개발에 성공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묻어 있는 기름기는 사과 껍질을 끓인 물로 닦아내면 쉽게 없앨 수 있다고함
2. 우리나라의 복지 시스템은 당사자가 나서서 알아보고 신청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청주의’에 기반을 두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나서서 대상자를 발굴하지 않는 한 사각지대가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함
3. 부스터샷 대상은 60세 이상 고연령층과 요양병원·의료기관 종사자로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한 경우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라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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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10/05~06 차백신연구소 수요예측⚖️
10/05~06 지아이텍 수요예측⚖️
☆ 금주 남은 IPO 일정 ☆
10/05~06 차백신연구소 수요예측⚖️
10/05~06 지아이텍 수요예측⚖️
10/06 케이카 납입🏧
10/07아스플로 상장★
10/07 원준 상장★
10/08 씨유테크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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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10/07 아스플로(미래에셋증권)
10/07 원준(NH투자증권)
10/08 씨유테크(대신증권)
10/13 케이카(NH투자증권)
10/22 차백신연구소(삼성증권)
미정 - 지아이텍(미래에셋증권)
10/28 아이패밀리에스씨(삼성증권)
10/28 리파인(KB증권)
10/29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삼성증권)
11/02 엔켐(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11/03 카카오페이(삼성증권)
11월 초 -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11/04 피코그램(IBK투자증권)
11/08 지니너스(대신증권)
11/11 비트나인(하나금융투자)
미정 - 디어유(한국투자증권)
미정 - 아이티아이즈(신한금융투자)
미정 - 지오엘리먼트(NH투자증권)
▣ 심사 승인 ▣
- 에스엠상선(NH투자증권)
■ 10월 5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월 5만 원에 네이버 최상단 고정... 초짜 사장만 등쳤다
'초보 사장'을 겨냥한 사기가 기승이다. 네이버 광고를 해주겠다며 접근해 돈을 챙긴 뒤 전혀 효과가 없는 광고만 제공하는 식이다.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분쟁조정은 7,054건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접수건 중 59%가 '검색광고 복합계약'으로 가장 많았다.
2. 인스타그램, SNS마켓 허위 불법 광고 전체 78% 차지
최근 SNS 마켓 시장규모가 커진 것만큼 허위·과장 광고 적발 사례도 늘어나고 있어 모니터링 인력 투입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유형별로는 식품 허위 불법 광고가 1,00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체 7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광고는 23%인 295건으로 뒤를 이었다.
3. 삼성, 삼성페이 등 기본 앱 광고 제거 시작
삼성페이와 삼성헬스 등 갤럭시 스마트폰 기본 앱에 삽입된 광고가 제거되기 시작했다. 이는 이용자 불만에 따른 변화로, 삼성 스마트폰 이용자는 그간 날씨, 삼성페이, 삼성테마 등 기본 앱 광고로 인해 불만을 제기해왔다. 삼성페이 이용자들은 앱 광고 삭제 이후 아주 깔끔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4. 음악 들으며 대화하는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
클럽하우스, 카카오 음 등 음성 기반 SNS가 흥행하자 네이버의 음악 플랫폼 바이브도 이용자끼리 음악을 공유하고 대화할 수 있는 '파티룸'을 도입했다. 바이브 파티룸의 장점은 저작권 침해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음원 정산 방식인 VPS를 도입해 파티룸 재생 음악은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다.
5. 한국인 '시간 도둑' 1위 앱 유튜브
국내에서 네이버가 1위를 지키고 있어 웹사이트 순위에선 3위지만, 모바일 환경에서 앱 사용시간만으로는 가장 오래 머무르는 앱 1위가 유튜브다. 광고로 수익내는 구독자 1천 명 이상, 누적 시청시간 4천 시간 이상 채널 수는 10만 개를 넘었고, 구독자 수가 10만 명 이상 채널은 5,500여 개에 달한다.
6. 캠핑의 계절 가을, 차박용품 선보이는 유통업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캠핑 인구는 해마다 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캠핑시장 규모는 약 4조 원에 달하며, 캠핑 인구는 약 700만 명에 이른다. 유통업계는 캠핑족 공략을 위해 먹거리부터 캠핑용품까지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7. 카카오·네이버 잡아라... 간편결제 강화 나선 카드업계
카드사들이 간편결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한카드는 이달 중 기존 간편결제 플랫폼을 개편한 '신한플레이'를 출시하고, 우리카드도 '우리페이'를 우리은행과 연계했다. 카드사들이 간편결제 플랫폼 강화에 나선 것은 간편결제 시장에서의 빅테크의 영향력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5일)
1. 다주택자를 겨냥한 정부의 '세금 압박 정책'이 부동산 시장 매물 부족이라는 역효과를 초래한 것으로 확인됐음. 4일 국회 송언석 의원(국민의힘)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2주택 이상 보유자의 주택 매매거래량 현황'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20년 7월~2021년 6월) 다주택자의 서울 아파트 매도 건수는 1만8806건으로 직전 1년 2만9833건 대비 1만1027건(37%) 감소했음.
2. 4일 매일경제신문이 국내 10대 그룹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채용 계획을 설문조사한 결과 대다수 그룹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던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를 늘릴 것이라고 답했음. 다만 대기업들은 여전히 연구개발(R&D) 인력 등 이공계 출신을 선호하고 있어 문과생의 취업 문은 상대적으로 좁을 것으로 예상됨.
3.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일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구속되자 "과거 제가 지휘하던 직원이, 제가 소관하는 사무에 대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고개를 숙였음.
4. 앞으로 전세대출을 갈아타는 사람들의 대출 한도가 보증금 인상분 이내로 제한될 전망. 지금까지는 전세대출을 받을 때 보증금 총액의 최대 80%까지 가능했지만 정부와 금융권의 전세대출 조이기 정책에 따라 대출 한도가 상당 부분 줄어들게 됐음. 다만 전세대출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는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임.
5.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정권이 '아베 정권'의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공식 출범했음. 기시다가 구성한 내각에는 1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전력이 있는 등 강경우파도 요직에 포진해 한일관계 등에 염려를 더함. 기시다는 오는 31일 정권의 초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의원 총선거를 치르게 될 것으로 보임.
6.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해상에서 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환경 피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최소 12만6000갤런(약 57만ℓ)가량의 원유가 바다로 흘러나온 가운데 수십 종의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습지 생태계가 한순간에 파괴된 것으로 전해짐. 기름이 유출된 파이프라인의 소유주는 휴스턴의 석유업체 '앰플리파이에너지'로 알려졌음.
▶️2021년 10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부터 ‘추가접종’(부스터 샷) 접수 → 오늘(5일)부터 60세 이상 고위험군 사전예약 접수. 델타 변이에 대해 부스터샷 55배(18~55세), 11배(65~85세) 효과 보여. 접종 부작용은 2차보다 덜하거나 비슷한 수준이라고.(중앙)
2. 도시 숲이 미세 플라스틱도 거른다 → 산림과학원, 서울 도심(서울역 앞 고가 산책로)과 녹지(홍릉 숲)의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 입자 개수 비교. 숲속이 절반(53%) 이상 적어.(경향)
3. 황희찬(울버햄튼) 출전 경기서 상대팀 맨유 팬들 ‘개고기 송’ → ‘너희 나라에서는 개고기를 먹지. 하지만 쥐를 잡아먹는 리버풀은 더 최악...’. 박지성이 맨유에서 뛸때 박지성 응원가로 불려지던 노래라고. 박지성 ‘더 이상’ 멈춰 달라 요청.(경향)
4. 집값 급등에 재산세 4년 동안 25배 폭증 → 서울 기준, 재산세 부과 총액 2017년 298억에서 2021년 7559억원으로 4년 동안 25배 늘어.(한경)
5. 보이스피싱 범죄 피검거자 40%가 1020 → 4월부터 지난달까지 검거된 1만 2588명의 보이스피싱 범죄자 중 20대 이하가 40.3%. ‘한건당 수십만원...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에 범죄에 가담.(서울)▼
![](https://blog.kakaocdn.net/dn/ppjDd/btrgQzZ0c5L/gvptRxTJ8Q7OLZkyWIWZ2K/img.jpg)
6. 영국, 2035년까지 ‘화석 연료 0’ → 영, 타임스 보도.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재생에너지뿐 아니라 원전 투자도 늘릴 것으로 알려져. 현재 영국의 발전 비중은 재생에너지 43%, 가스석유석탄 40%, 원전은 17% 수준.(세계)
7. 코로나 속에도 복권 판매는 늘어 → 지난해 복권 판매액은 5조 4152억원으로 처음으로 5조를 넘어서며 전년보다 13%나 늘어.(세계)
8. 아파트 매물 10만개 쏟아지게 할 방법? → ‘내년 3월 대선까지 한시적으로 양도세10~20%P 인하하면 다주택자가 보유한 총 228만가구 중 20% 수준인 50만가구(아파트 10만)가 매물로 나올 것’. 현재 기준 강남 양도세 4억~5억원은 기본. 퇴로 열어주자.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매경)
9. 9월 미세먼지, 관측 이래 최저 → PM2.5 평균 농도 7㎍(서울 기준)로 연중 관측이 시작된 2013년 10월 이후 월평균 최저. 계절적 요인과 코로나로 교통량 감소 등이 큰 요인.(매경)
10.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면허반납 인원 → 작년 기준 7만 6002명으로 전체 65세 이상 면허 소지자 대비 2.06%. 지역별로 대구(2.85%), 부산(2.74%), 광주(2.67%)가 높았고 세종(0.38%)서울(1.95%), 인천(1.03%) 순으로 낮아.(세계)
이상입니다.
휴일 잘 보내셨나요
힘들어도 다음주도 월요일 쉬는날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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