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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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6일(수)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발생현황
ㅇ 신규 확진자 수 2,028 명
(국내 2002, 해외 26)
° 지역별 현황
(서울685 부산38 대구64 인천130 광주16 대전31 울산4 세종5 경기680 강원31 충북38 충남68 전북20 전남12 경북55 경남120 제주5)
ㅇ 총 확진자 수 323,379명(+2,028)
ㅇ 총 사망자 수 2,536명(+12)
* 치명률 : 0.78%
ㅇ격리 중 33,803명 / 위중증 354명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미 증시, 반발 매수 및 정치 불확실성 완화로 상승
미 증시는 바이든 대통령이 3.5조 달러 규모의 사회 복지 지출법안 금액을 1.9~2.2조 달러 사이로 내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자 재정 지출 합의 기대에 힘입어 상승 출발. 최근 하락에 따른 대형기술주 및 반도체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우호적. 더불어 예상을 상회한 ISM 서비스업지수 발표로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1.5%를 상회하자 금융주의 강세도 지수 상승 요인. 다만, 장 마감 앞두고 어닝시즌을 앞두고 매물 출회되며 상승분 일부 반납하며 마감(다우 +0.92%, 나스닥 +1.25%, S&P500 +1.05%, 러셀2000 +0.49%)
변화요인: 미국 정치 불확실성 완화 기대
✍ 2021년 10월 06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뉴스가 뉴스를 덮어버려 정신을 제대로 차려도 세상을 뒤쫓아 가기 힘든 시절입니다”
[ 정치/외교 ]
1.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정부 주도의 국정과제가 많아지고 각종 규제가 확대되면서 올해 6월 말 기준 전국 행정기관 위원회 수는 622개지만 이 중 71개는 지난 1년간 회의를 한 차례도 개최하지 않았고 150개는 회의를 개최하기는 했지만 대면회의를 한 적이 없으며, 수천 명에 이르는 위원회 소속 위원 중 교수 등 학계 인사가 빠지는 경우는 거의 없어 위원회가 정치에 참여하려는 교수들의 활동 무대가 되고 있다함
2.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제2의 LH 임직원 투기 사태로 번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자 청와대가 이례적으로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4·7 재·보궐선거에 앞서 터진 LH 사태는 거대 여당인 민주당의 참패로 이어졌다고함
3.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임 시절 고발사주 의혹에 대해서는 국가의 기본 틀과 관련된 중요한 기능들이 훼손될 가능성이 있다며 철저한 진상규명 의지를 내비친 반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대해서는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자신하며 야권의 특별검사 도입 요구를 일축하고 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다음 달 위드코로나에 앞서 2주 뒤 사적모임 규제 일부가 완화되며 위드코로나로 방역 지침이 개편되면, 백신 접종자는 식당·카페 등을 이용할 때 인원수 계산에서 제외된다고함
3. 연내에 공공기관 임직원들도 중징계에 해당하는 정직 처분을 받으면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기본급을 포함한 임금 전액이 삭감된다고함
4. 기획재정부는 내년 부동산 가격은 오르고 증시는 하락을 전제로 내년 국세수입을 총 338조6천억원으로 전망했다고함
5. 국가채무 통계에 잡히지 않는 지방공기업 부채 규모는 지난해 54조원으로 이 가운데 67%가 전국 시도의 도시개발공사가 진 빚이라고함
6. 국내기업인 S&T모티브가 생산하고 있는 K4 고속유탄기관총이 사격 도중 내부폭발로 장병들이 부상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지만 군 당국은 구조적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며 탄피 주머니만 달아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고함
7. 최근 5년간 각 군 151개소 부대에서 토양오염이 발생해 정화비용만 340억원가량이 소요됐으며, 261개의 부대가 수질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함
8. 2017년부터 2021년 8월까지 독직폭행으로 징계를 받은 경찰관은 총 15명이지만 감봉이 8명, 견책 7명으로 중징계를 받은 경찰관은 한 명도 없다고함
9. 국세청 산하 일선 세무서들이 '대민 창구'로 운영하는 세정협의회 민간 회원들은 관할 세무서로부터 세무조사 유예, 세원관리 등의 특혜를 봤고, 세무서장은 각종 민원을 들어준 대가로 퇴직 후 1년간 고문료 명목으로 답례를 받는 등의 의혹이 제기됐다고함
10. 경기 용인시 공무원들이 용인에 본사를 둔 ‘반려견 치매 치료제’ 개발로 유명한 지엔티파마의 비상장 주식을 무더기로 매입해 많게는 십수배의 부당이득을 얻어 행정안전부의 감찰을 받고 있다고함
[ 경제부처 주요일정 ]
<기획재정부>
▲10:00 부총리 1차관 2차관 국정감사(국회)
▲08:00 2차관 국무회의(서울청사)
※2021년 9월 소비자물가동향(08:00)
※'21년 9월 소비자물가동향(09:00)
<한국은행>
※2021년 9월말 외환보유액(06:00)
※2021년 상반기중 국내은행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12:00)
<금융위원회>
▲10:00 위원장 국정감사(국회)
▲10:00 부위원장 국정감사(국회)
<금융감독원>
-특이 일정 없음
산업통상자원부>
▲08:00 장관 국무회의(서울청사)
▲10:00 장관 수소환원제철 글로벌 포럼(코엑스)
▲13:30 1차관 디자인코리아 2021 사전 간담회(aT센터)
▲14:30 1차관 디자인코리아 2021 개막식 및 시상식(aT센터)
▲14:00 2차관 탄소중립 에너지 정책 포럼 발족식 및 제1차 포럼(광화문S타워)
※디자인코리아 2021」개막식 및 시상식 개최(7일 조간)
※「탄소중립 에너지 정책 포럼」출범(7일 조간)
※통상교섭본부장, OECD 각료이사회 및 WTO 비공식 통상장관회의 등 참석(7일 조간)
※2021 「디자인혁신유망기업 발대식」 및 「스타일테크 유망기업 데모데이」개최(7일 석간)
※수소경제 선도기술, 국제표준으로 착실히 진입중(7일 석간)
<공정거래위원회>
▲08:00 위원장 국무회의(세종청사)
※7개 삼계 판매 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 제재(7일 조간)
<국토교통부>
▲08:00 장관 국무회의(서울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08:00 1차관 본부장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정부세종청사)
▲15:00 장관 청년과학영재와 대화(IBS)
※2021년 10월 이달의과학기술인상 수상자 선정 발표(7일 조간)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 미래과학 꿈나무와의 대화(7일 조간)
<방송통신위원회>
▲08:00 위원장 국무회의(서울청사)
▲08:30 김창룡 위원 중대본 회의(상황실)
※2021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개최(6일 예정)
[ 경기종합]
1. 미국·유럽의 주요 항만 적체가 갈수록 심화되면서 HMM을 포함해 세계 주요 선사 14곳의 정시율은 평균 24.8%(지난 8월 기준)라고함
2. 중국 전역으로 번지는 극심한 전력난으로 중국 정부가 마그네슘 제련 기업 30곳에 연말까지 가동을 일시 중단할 것을 명령하자 t당 3000달러 선을 유지하던 마그네슘 가격은 단숨에 5000달러를 넘어 이달 초 8250달러(약 980만원)에 이르러 감당 불가능한 수준이며 내년 상반기가 돼야 가격이 진정된다고함
3. 미국 정부가 자국 산업의 패권을 위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에 경영 기밀을 요구한 가운데 중국 전력난으로 시작된 생산 통제 사태가 전 세계 원자재·공산품 공급망에 전방위 쇼크를 불러오면서 삼성·현대자동차·SK·LG·포스코 등 주요 그룹은 중국 내 공장 가동에 차질을 빚을 뿐 아니라 수입 원료 가격 급등 피해까지 보고 있다함
4.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에 가속도가 붙으며 전기차 관련 업체들이 생산설비 건설에 대규모 투자를 벌이면서 현재 유럽에는 총 35개의 배터리 공장(기가 팩토리)이 들어설 예정으로 SK이노베이션은 포드와 손잡고 유럽에 생산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작업 중이라고함
5.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노조와 임금교섭을 진행하고 있으며 노조는△직원의 연봉 1000만원 일괄인상 △직원 1명당 107만원 규모 자사주 지급 △코로나19 격려금 1명당 350만원 지급 △매해 영업이익의 25%를 성과급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함
6.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동남아시아 반도체 공장들을 덮치면서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이 사상 최악의 신차 ‘출고 대란’으로 치닫아 이달 계약 기준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등의 주요 차종별 출고 대기 기간이 최소 4개월에 달한다고함
7. 온라인쇼핑 시장 규모가 올해 185조원에서 내년에는 인터넷(PC) 쇼핑 64조5300억원, 모바일쇼핑 147조3300억원 등 총 211조860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고함
8. 국내 공항에서 운항 중인 435개 노선 중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항공사가 독과점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노선은 50.8%인 221개에 달해 공정위가 결합 승인 조건으로 독과점 방지를 거는 등 통합 항공사의 경쟁 제한성을 완화할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함
9.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은 원유에서 뽑아낸 '납사'와 'LPG'를 원료로 플라스틱 원료를 생산하는데 원유 가격과 함께 LPG 가격이 급등하면서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졌으며, 겨울철 난방 수요 증가도 예고돼 있는 만큼 향후 LPG 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고함
10. 지난해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았던 UAE,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가 고유가로 경제가 살아나자, 포스트 오일(석유 이후) 시대에도 살아남기 위해 관광·물류·수소에너지 등 미래 산업 분야에 막대한 투자금을 쏟아부은면서 한국 기업은 1970년대 중동 건설, 2010년 전후 플랜트 수주에 이어 ‘제3의 중동 붐’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함
11. 1970년대까지 세계 최대 텅스텐 광산이었던 강원도 영월 상동광산이 폐광 27년 만인 내년 재가동에 돌입하며 상동광산은 현재 5800만t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매장량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고함
12.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가 떠오르면서 백신주는 물론이고 경쟁 관계에 있는 타사 경구용 치료제주와 항체 등 다른 형태의 치료제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셀트리온 그룹 3형제의 시가총액이 5일 6조7000억원이 증발했다고함
13. 가구업계가 최대 ‘대목’인 10월에 들어섰지만 코로나19 장기화와 부동산 거래 절벽이 변수로 등장해 국내 가구 상위업체 한샘과 현대리바트는 프로모션 강화에 나서며 4분기 총력전을 펼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05일 달러·원 환율은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 재강세와 코스피 급락 등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며 전 거래일과 같은 1,188.70원에 장을 마쳤으며, 6일 환율은 1,180원대 후반에서 1,200원대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2. 05일 채권시장은 미국채 약세와 외국인 국채선물 매도 등에 따른 매수심리 부진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7bp 오른 1.650%, 10년물은 3.3bp 상승한 2.291%로 마감됐다고함
3. 05일 금값은 250원 상승한 67,180원에 마감됐다고함
4. 05일 코스피는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 그룹 채무불이행 이슈와 미 행정부 부채한도 협상 등 겹악재가 해소되지 않아 1.89% 하락한 2,962.17에 코스닥은 2.83% 하락한 955.37로 마감했으며, 이날 하루 만에 증발한 시가총액은 56조원으로 증시 3위인 네이버 시가총액에 버금가는 액수라고함
5. 지난달 달러화 강세로 다른 자산의 환산액이 줄었지만 외화자산 운용 수익이 증가하면서 9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639억 7,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4,000만 달러 증가했다고함
6. 경제가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채 물가만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불황 속 물가상승)이 세계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지만, 서둘러 긴축정책으로 돌아서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수 있고 그렇다고 완화정책을 지속하면 물가 폭등에 직면할 수 있어 각국 중앙은행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함
7. 글로벌 증시를 둘러싼 대형 악재들이 겹겹이 쌓이면서 코스피가 결국 2962.17까지 밀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제시한 이달 18일 전후 미국 부채한도 협상과 11월 이후 중국의 부양기조 전환을 확신할 수 있는 지급준비율 인하가 발표된다면 증시 흐름이 바뀔 수 있다고함
8. 주인이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 규모는 총 12조3천971억원이라고함
9. 철새 서식지 파괴 등 환경단체 반발로 10년째 중단된 흑산공항 건설을 위해 흑산도 4개 마을 42개 농가가 군의 지원을 받아 흑산공항 예정 부지 반대편에서 봄동배추를 심은 뒤 내년 3월까지 수확하지 않고 밭에 그대로 둬 새들을 이 쪽으로 유인해 심의가 중단된 흑산공항 건설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는 전략을 세웠다고함
10. 올해 6월 기준 소유인(공유인)이 300명 이상인 땅은 전국에 2만2,199필지로 이 땅들의 주인으로 등록된 사람은 1,793만3,905명에 이르며, 개발이 불가능한 경기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산73번지 임야를 공동으로 소유한 사람은 4857명이라고함
[ 사회/이슈 ]
1. 7일부터 해외에서 WHO에서 승인한 코로나19 백신 6종을 맞은 사람은 국내에서 동일한 접종 효력을 인정받지만 한국에서 승인되지 않은 중국의 시노백·시노팜 백신이 포함돼 논란이 예상된다함
2. 건강보험료는 제때 납부하면서 연체금 외에 당장 받는 불이익이 없는 국민연금 보험료를 미납하는 사람이 24만명을 넘어섰다고함
3. 경기도 하남시는 전국에서 인구 유입이 가장 활발한 도시 중 한 곳이지만 하남시의 합계 출산율은 지난해 기준 0.89로 분만실이 있는 산부인과가 한 곳도 없으며 젊은 층에 인기가 많은 베드타운인 과천ㆍ의왕시도 지난해 출산율이 각각 0.99ㆍ0.89에 불과해 저출산 쇼크는 고령화가 심각한 지방의 시ㆍ군을 넘어 수도권의 젊은 도시에까지 확산하고 있다함
4.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고발 사주 의혹 같은 대형 악재를 맞아도 실언·실책으로 자질 시비가 일어도, 민주당 지지자들은 윤석열 전 총장의 허물만,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이재명 지사의 허물만 보고 있고, 무당층과 중도층이 안착할 제3의 대안 주자도 마땅치 않아 이들의 지지율은 끄떡없다고함
5. 성남시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압수수색 1순위인 성남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지 않고 있는가운데, 분당경찰서는 지난 5월 20일 권익위로부터 대장동 개발 부패 사건을 의뢰받아 받고도 범죄 혐의점을 찾을 수 없다며 석 달 만에 내사 종결했으며, 야당엔 경찰 간부가 화천대유 측에 충성 맹세한 뒤 뭉갰다는 제보도 접수됐다고함
[ 국 제 ]
1. 0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해 다우존스 0.92% 상승, S&P500지수 1.05% 상승, 나스닥 1.25% 상승 마감했지만,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을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도 지속되고 있다함
2. 05일(현지시간) 11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허리케인 피해로 인해 멕시코만 일대 생산 회복이 더딘 와중에 주요 산유국들이 추가 증산에 나서지 않으면서 1.8% 급등한 배럴당 78.93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적정한 원유 가격은 배럴당 50~60달러대인데 유가 우상향 재료가 더 많아 인플레이션 공포가 커지고 있다함
3. 05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등을 반영하면서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0.4% 하락한 온스당 1,760.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인공지능(AI) 등 과학기술 발달로 미국 정부를 위한 정보원 역할을 했던 수십 명의 신원이 드러나 처형당하는 등 해외 첩보망이 흔들리자 미국 중앙정보국(CIA)가 세계 곳곳에 산재한 지부에 현지 정보원 관리에 대한 주의를 환기했다고함
5. 설립 128년만에 약 15만명의 영화·TV프로그램 노동자가 가입한 미국 연예산업노조가 넷플리스, 애플과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이 커지면서 노동강도가 급격하게 증가한 데 따른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을 결의함에 따라 강행될 경우 할리우드 영화, 드라마, TV쇼 제작이 모두 중단된다고함
6. 중국 최대 부동산업체 헝다 그룹에 이어 부동산 개발업체 판타시아가 만기가 도래한 채권 이자 상환에 실패하면서 중국 부동산발 경제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함
7. 유로존의 현재 경제 상황은 물가 상승과 성장 둔화라는 조합으로 유로존의 9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4로 올 하반기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기업의 성장률이 둔화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제조업 PMI는 58.6으로 지난 2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함
8. 현재 유럽 전역에서 트럭운전사 부족분이 40만명을 넘어서 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물류대란이 유럽연합(EU) 전역으로 퍼질 것으로 전망되며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유럽 국가는 폴란드, 영국, 독일 순으로 영국은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로 더 일찍 위기에 직면한 것이라고함
9. 여론 악화로 부통령 도전을 포기하는 대신 후임 대통령으로 장녀인 사라 두테르테 다바오 시장(43)이 거론되는 필리핀 정가에선 두테르테가 딸의 대통령 임기가 끝나면 다시 그 자리를 노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우리나라가 아열대 고기압 영향을 받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으며 10일께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뒤 쌀쌀한 날씨가 찾아온다고함
2. 우리나라가 군사력 6위라는 순위는 핵 무기 등 WMD를 뺀 재래식 군사력만 가지고 순위를 매긴 것으로 현재로선 우리 자체 군사력만을 가지고 북한에 대한 충분한 억지는 안 되고 부분적 억제만 가능하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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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10/05~06 차백신연구소 수요예측⚖️
10/05~06 지아이텍 수요예측⚖️
10/06 케이카 납입🏧
☆ 금주 남은 IPO 일정 ☆
10/07아스플로 상장★
10/07 원준 상장★
10/08 씨유테크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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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10/07 아스플로(미래에셋증권)
10/07 원준(NH투자증권)
10/08 씨유테크(대신증권)
10/13 케이카(NH투자증권)
10/22 차백신연구소(삼성증권)
미정 - 지아이텍(미래에셋증권)
10/28 아이패밀리에스씨(삼성증권)
10/28 리파인(KB증권)
10월 말 -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삼성증권)
11/02 엔켐(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11/03 카카오페이(삼성증권)
11월 초 -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11/04 피코그램(IBK투자증권)
11/08 지니너스(대신증권)
11/11 비트나인(하나금융투자)
미정 - 디어유(한국투자증권)
미정 - 아이티아이즈(신한금융투자)
11/12 지오엘리먼트(NH투자증권)
▣ 심사 승인 ▣
- 에스엠상선(NH투자증권)
■ 10월 6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골목상권 침해 논란... 카카오, 헤어샵 문 닫나
골목 상권 침해 논란에 휩싸인 카카오가 꽃·간식·샐러드 배달 중개사업에 이어 추가 사업 철수를 고려하고 있다. 유력한 곳은 카카오 헤어샵이다. 카카오는 골목상권 논란이 있었던 사업을 조정하는 계획에 대해선 논의 중이나 카카오헤어샵 등 특정 사업 철수를 확정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2. 네이버 '주제별' 검색 확장... 웹서핑 규모 늘린다
네이버가 '주제별 결과'를 'VIEW', '지식iN'으로 확장한다. 검색 결과를 좀 더 다양하게 보여주는 동시에 이용자 웹서핑 규모를 늘리는 로직을 적용한다. 예를 들어 '캠핑'을 검색하면 결과를 나열하기보다 많이 찾는 캠핑장 후기나 캠핑 초보자 가이드, 캠핑 요리 레시피, 캠핑 용품 등 다양한 토픽을 노출한다.
3. 네이버 '개인 간 카드거래' 서비스, 규제 특례 형평성 논란
네이버가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제공하는 '개인 간 카드거래' 지원 서비스가 규제 특례 사업자들과의 형평성 문제에 직면했다. 금융위가 해당 사업이 위법하다고 판단하고 규제 특례를 통해 제한적으로 사업을 허용하고 있는데, 네이버는 자체 검토를 통해 사업이 적법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4. 금소법 시행 이후에도 커지는 광고 심의 갈등... 유료화 가능성 거론
금융소비자보호법이 본격 시행됐지만 보험업계 광고 심의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 광고 심의가 평균 3~4주 걸리다 보니 마케팅에 제약을 받아 영업에 지장을 받는다는 것이다. 현재 심의 절차를 축소하는 등 해결이 마련이 시급한데 협회 광고 심의 유료화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불만도 커지고 있다.
5. 우후죽순 늘어난 유튜브 후기형 광고 계정
유튜브 후기로 위장한 광고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광고 표시 없이 해당 영상들이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유튜브는 해당 광고를 금지하는 법안이 작년에 생겼음에도 해당 계정들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
6. 과도한 기획 마케팅에 지쳤다.. 스타벅스 직원 집단행동 예고
스타벅스 일부 직원들이 과도한 굿즈 마케팅에 피로감을 호소하며 집단행동을 예고했다. 스타벅스에서 직원들이 단체행동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8일 리유저블컵을 제공하는 행사가 발단이었는데 행사로 매장이 방문객들로 붐비면서 늘어난 노동강도에 불만이 증폭된 것으로 보인다.
7. 아이지에이웍스 디파이너리, 이탈률 예측 기능 출시
아이지에이웍스는 자사 고객 데이터 플랫폼 '디파이너리'의 고객 이탈률 예측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이용자 이탈 방어를 위해 리텐션 마케팅과 퍼널분석을 활용해왔으나, 고객이 이탈한 후 경쟁 서비스로의 이동을 사전 차단하기 어렵고 비용이 들어 새로운 기능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6일)
1.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 속 유가까지 급등하자 뉴욕증시를 비롯한 전 세계 증시가 충격을 받음. 5일 코스피는 6개월여 만에 3000선 아래로 떨어짐.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9% 하락해 2962.17을 기록함. 시총 1위 삼성전자는 1.37%, SK하이닉스는 2.10% 하락하며 지수 하락을 압박함.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7.20% 급락했고, 네이버(-3.01%)와 카카오(-4.72%) 또한 급락세를 보임
2.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핵심인 화천대유의 회계감사는 대부분 수습회계사가 담당한 것으로 확인됨. 업계에서는 감사를 사실상 수습회계사가 전담한 것은 이례적인 사안으로 부실 감사 의혹이 제기될 수 있다고 지적함. 이와 관련해 금감원은 감리 착수 여부를 논의하고 있음
3. 이르면 연내 공공기관 임직원들도 중징계에 해당하는 정직 처분을 받으면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기본급 포함 임금 전액이 삭감됨. 기획재정부는 최근 '공공기관 징계제도 중 징계효과 관련 공지'라는 제목의 공문을 산하 공공기관 350곳에 내려보낸 것으로 확인됨. 기재부는 "정직 징계 처분 시 보수 전액 삭감을 이행하는지에 대해 중대 비위행위 징계조사 정비와 함께 연말에 점검할 예정"이라고 통보함
4. 5일은 세계에 750만 재외동포를 위한 제15회 '세계 한인의 날'이었음. 매경미디어그룹은 2000년대 초반부터 '코리아 디아스포라'에 주목하고 한국 기업들의 세계시장 진출에 길잡이 역할을 해옴. 제19차 세계한상대회는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됨. 매일경제는 2002년부터 세계한상대회를 재외동포재단과 공동 주관하고 있음
5. 중국 정부가 전력난과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대비를 이유로 각종 원료와 원부자재 생산을 틀어막으면서 산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음. 반도체와 IT 제조업, 배터리는 물론 항공우주·자동차 산업에 광범하게 쓰이는 광물자원 가격은 최근 석 달간 최고 322%나 뜀. 한국 첨단 제조업은 미국 정부의 산업 보호주의 공세에 이어 중국발 공급 쇼크라는 더블 펀치를 맞고 있음
6.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 발등에 불이 떨어짐. 5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 LPG 가격은 지난 3월 t당 500달러대 후반이었지만 이달에는 80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음. 7개월 만에 30% 가까이 가격이 오른 셈임
▶️2021년 10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우리나라 백신 1차 접종률 90%? → 6일 0시 기준 1차 접종은 3974만명으로 이는 전체 인구대비 77.4%, 18세 이상 성인인구 대비 90%에 달하는 숫자. 높은 국민의식 확인.(세계)
2. 해마다 짓는 집의 1/3만큼은 사라져 → 노후 재건축 등으로 멸실되는 집이 전체 신규 공급의 1/3 수준. 멸실주택은 2019년 3만 2370호 등 지난 10년간 연 평균 2만 7850호에 달한다. 서울기준.(헤럴드경제)
3. 라면 해외 매출, 국내 넘어섰다 → 농심 신라면 3분기 매출 중 해외가 53.6%, 삼양식품 역시 지난해 전체 매출 중 해외 비중이 57%.(헤럴드경제)
4. 中 6.25영화 ‘창진후’(長津湖) 흥행기록 역대 최대 → 6.25 때 미군과 싸우는 중국 군인들의 영웅주의를 그린 중국 영화, 9.30~10.4일 동안 3681만명 관람, 신기록. 중국에서는 6.25를 ‘항미원조’(抗美援朝·미국에 대항해 북조선을 돕는다) 전쟁이라 부른다.(문화)
5. 위험한 우울증 → 우울증에 걸린 쥐를 물속에 빠트리면 허우적거리지도 않고 그냥 죽는다. 이른바 ‘아네도니아’라는 현상으로 우울증이 생명의 본능인 ‘삶을 향한 의지’마저 상실하게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뇌과학자 정재승 인터뷰 중.(문화)
6. ‘거대하고 기괴한 건축물 금지’ → 中, 부동산 버블 규제 일환. ‘쓸데없이 거대하거나 외세적이거나 기괴한 구조물 중단하라’ 지침.(문화)▼
7. 북한의 갑작스런 유화 제스처 배경은? → ▷식량·경제난 장기화에 따른 北민심이반 대응 차원 ▷백신 지원받아 北中무역 재개 의도 ▷대선정국 영향 미치려는 계산.(매경)
8. 소년 범죄 크게 늘어 → ‘촉법소년’(형사처벌 대상이 아닌 만14세 미만의 형사 미성년 중 만10~13세 아이들은 형사형벌 대신 보호처분 등을 받는다)의 지난해 소년부 송치 인원은 9606명으로 2016년 대비 약 46.1% 증가.(매경)
9. 우리나라 최초의 가곡 → 봉선화. ‘울 밑에 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로 시작되는 이 곡은 1920년 홍난파가 작곡을 먼저하고 김형준 시인이 6년 뒤 노랫말을 붙였다.(한경)
10. ‘도루묵’ 어원설 신빙성 없다 → 선조가 피난길에서 맛 본 그 맛이 나지 않자 ‘도로 묵’이라 불러라고 했다는 고사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선조실록에 그 이야기가 없으며 동해에서 잡히는 도루묵을 평양, 의주 몽진 길에서 접했을 가능성도 거의 없다.(경향)
이상입니다.
벌써 일주일의 절반인데요
반등세를 보여줍니다만 시장의 불안함은
어쩔 수 없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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