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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0월 1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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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10월 01일(금)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발생현황


ㅇ 신규 확진자 수 2,486 명
  (국내 2451, 해외 35)

° 지역별 현황
(서울 907 부산 46 대구 84 인천 156 광주 27 대전 36 울산 24 세종 7 경기 817 강원 52 충북 39 충남 59 전북 32 전남 29 경북 59 경남 68 제주 9)


9월 30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1.59%) 나스닥(-0.44%) S&P(-1.19%)
상해(+0.90%) 심천(+2.04%) 항셍(-0.36%)

- 미국증시는 부진한 경제 지표로 인해 하락
- 주간(9/25 기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6.2만 명을 기록해 예상치(33만 명)를 상회. 주간(9/18 기준) 실업수당 연속 수급자수도 280.2만 명을 기록해 예상치(279만 명)를 상회
- 시장에서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한 사업 중단 등이 청구 건수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
- 또한 반도체 부족 현상 지속으로 3분기 美 신차 판매량이 13% 급감할 것으로 집계되어 제너럴일렉트릭(GE), 포드(F) 등이 하락
- 한편 美 의회에서 연방 정부 자금 지원 법안이 통과됐다는 소식에 美 정부 디폴트 우려가 완화
- 업종별로는 산업재(-2.11%), 필수소비재(-1.85%)가 하락


- 중국/홍콩증시는 부동산 시장 안정 기대감에 상승
- 중국 인민은행과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전일 주요 24개 시중 은행 경영진을 불러 부동산 금융 업무 회의를 개최한 것이 부동산 시장 안정에 대한 기대감을 주었고, 이는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지지하여 지수 상승을 견인
- 9월 차이신 제조업 PMI지수는 50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49.5)를 소폭 상회. 이는 작년 4월 이후 17개월 만에 두번째로 낮은 수치로 원자재 가격 급등 및 헝다사태, 전력난 영향으로 시장은 해석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민생용 전력 수요를 보장하기위해 석탄 생산과 공급을 늘리고 비용의 변화를 전력 가격에 합리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발표한 점이 호재로 작용하며 전력(+4.95%) 섹터가 강세


2021년 10월 01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적당한 생각은 지혜를 주지만 과도한 생각은 잡념에 불과합니다”
[ 정치/외교 ]
1. 내년 3월 대선을 5개월 앞두고 열리는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정감사는 여야의 대권 경쟁과 맞물린 대장동 및 고발사주 의혹 정국 한가운데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여야가 각종 이슈를 놓고 어느 때보다 뜨거운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고함

2.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인사들이 성남시의회, 법조계 등 정·관계 로비를 논의했으며 거론된 금품 액수만 350억원에 이른다고함

3. 민주당 대선후보 이낙연 전 대표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대한민국을 위해 승부를 걸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함

4.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정치 참여를 선언한 지 3달여 만에 총 7건의 고소·고발장을 접수해 '고발 남발'이라는 시선이 나오고 있다함

5.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씨가 국민의힘 권성동·김기현·윤한홍·이영·장제원·최형두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직권남용·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함

6. 북한이 지난달 28일에 이어 30일 미사일 조종체계의 속응성과 유도정확도, 공중목표소멸거리를 대폭 늘인 신형 반항공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에 대한 해킹 시도가 매년 10만 여건을 넘고 있지만, 정부가 마련한 정보보호에 필요한 최적 인력(중앙부처 17명·지자체 22명) 기준을 갖춘 곳은 단 한 군데도 없으며, 최소 인력(중앙부처 9명·지자체 12명) 기준을 갖춘 곳은 중앙부처 43개 가운데 11개, 전국 17개 지자체중에는 1개에 불과하다고함

3.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온누리상품권 불법유통으로 적발된 곳은 모두 36곳으로 이 중 시장 상인회가 관여한 사례는 총 17건으로, 지류상품권은 불법 할인매매를 해도 당국이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고함

[ 경제부처 주요일정 ]
<기획재정부>
▲07:30 부총리 관계장관회의(비공개)

▲08:30 부총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08:00 1차관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코로나 정책점검회의 겸한국판뉴딜 점검 TF(서울청사)
▲14:00 2차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비공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회의 개최(08:30)
※통계청, NICE평가정보와 데이터 제공 및 운영협력(16:00)

<한국은행>
▲해당사항 없음

<금융위원회>
▲11:00 위원장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
▲09:30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
▲14:00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
※회사의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조치

<금융감독원>
-특이 일정 없음

<산업통상자원부>
▲10:00 장관 알키미스트 그랜드챌린지 위원회 발족식(소공동 롯데H)
※'21년 9월 수출입동향 발표(11:00)
※「철강 공급과잉에 관한 글로벌포럼(GFSEC)」 화상회의 개최(2일 조간)
※2021 대학(원)생 모의 무역위원회 수상작 발표(2일 조간)

<공정거래위원회>
▲08:30 위원장 방역중대본회의(대회의실)
▲10:00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3개 건설사 발주 소방전기공사 입찰담합 제재(5일 조간)

<국토교통부>
▲없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 장관 1차관 2차관 본부장

<방송통신위원회>
▲08:30 위원장 중대본 회의(상황실)

[ 경기종합]
1. 코로나 팬데믹이 덮치면서 물류 현장에서 각종 방역 규제와 구인난 등으로 병목현상이 누적되면서 최근 휴지·생수·세정제부터 반도체⋅스마트폰⋅자동차에 이르기까지 각종 물품 부족 현상과 이에 따른 가격 폭등, 물류 대란으로 미 전역과 세계 각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함

2. 기업에서 발생하는 환경 사고에 대비한 의무보험인 '환경책임보험'이 평균 조사 기간이 16개월 가량으로 너무 긴데다, 보험금 지급 비율도 다른 상품보다 훨씬 떨어져, 사고에 대한 신속한 피해 배상과 지속가능한 경영 보장이라는 도입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함

3. 대만 TSMC가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에서 점유율 58%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그 뒤를 삼성전자가 14%로 2위를 지키고 있다함

4. 삼성이 민주당 지도부에 코로나19 백신 공장 등 관련 시설투자에 대해 국가핵심전략인 반도체와 동일한 수준인 6% 세제 혜택을 달라고 건의했으며 만약 삼성의 건의가 수용된다면 1020억원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함

5. 국내 철강업계가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석탄을 사용하는 고로를 수소로 쇳물을 뽑는 수소환원로로 전환하는 데 68조5000억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고로는 포스코가 9기, 현대제철이 3기를 가동 중으로 두 회사가 수소환원제철을 이용할 때 필요한 그린수소(탄소 배출 없이 생산한 수소) 구입비는 연간 최대 63조원으로 연평균 석탄 구입비 약 8조원의 8배 수준이라고함

6. 과독점 유려로 주요국 결합심사가 매듭지어지지 않아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마감 시한이 오는 12월 31일로 또 연장됐다고함

7. 현재 도시정비사업 1위는 GS건설이지만 1위부터 4위까지 수주액 격차가 2000억원도 채 되지 않아 올해 정비사업 수주 1위를 놓고 대형건설사의 경쟁이 치열하다고함

8. 1∼8월 전국의 주택 인허가 물량이 31만2천860호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1.6% 증가했으며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가 23만2천869호로 작년 동기보다 23.8%, 아파트 외 주택은 7만9천991호로 15.5% 각각 증가했다고함

9.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지구에서 경쟁입찰과 무작위 추첨에 부쳐진 아파트 부지 6개 블록 전체가 시공능력평가 37위 건설사인 제일건설 관계사에 매각됐으며 당시 공고를 올린 사람은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50억원을 받은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라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가계대출 옥죄기의 영향 속에 기준금리 인상 효과가 선반영되면서 예금은행의 가계대출금리가 1년10개월 만에 3%대로 올라섰으며, 재정·통화·금융당국 수장들이 가계대출 억제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어 향후 대출은 더 어려워지고 금리 상승세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함

2. 가상자산(암호화폐) 소득에 대한 과세가 내년 1월 1일부터 예정대로 시행되며, 가상자산 양도차익은 기타소득으로 1년 단위로 통산하여 250만원 초과분에 과세한다고함
- 1년간 비트코인을 사고팔아 차익 400만원을 얻었다면, 과세 최저한인 250만원을 제외한 150만원에 세율 20%을 적용해 30만원을 세금으로 내야함

3. 금융위원회와 금융투자업계가 공모주 시장 과열 개선을 위해 공모주 ‘청약증거금 50%룰’ 수정 등 공모주 제도를 개편한다고함

4. 금융감독원이 5대 은행 가운데 KB·신한·하나·NH농협에 대한 검사를 끝낸 뒤 마지막 순서로 이번달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을 상대로 한 종합검사를 벌인다고함

5. 지난 9월 증시는 경기둔화와 기업실적 피크 아웃, 연준 긴축전환 우려, 미국 국채금리 급등 등으로 하락폭이 커 코스피 지수는 4.08% 하락한 3068.82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 보면 인터넷과 게임, 바이오 등 지난해 주도주였던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중 배터리를 제외한 성장주들이 약세를 보였다고함

6. 하나금융투자가 주식을 미리 사놓고 투자 보고서를 낸 혐의로 하나금투 본사 사무실 등이 압수수색 당했으며, 금감원은 하나금투 운용 담당 직원이 3년간(2017~2019년) 관리한 이 전 대표 명의 증권계좌에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거래를 포착했다고함

7. 8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1만4천864호로 전월 대비 2.2% 감소했다고함

8. 수도권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주택연금 가입 기준인 공시가격 9억원을 넘어선 탓에 수도권 소재 아파트 28만 가구가 불과 2년 사이 ‘주택연금’조차 못 받는 처지에 놓여 별다른 소득 없이 주택만 보유한 장년층의 노후 대비에 경고등이 켜졌다고함

9. 규제 완화 기대감에 주요 재건축 단지와 중저가 아파트에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지만, 금융당국이 금리 인상과 대출한도 축소 등 '돈줄 죄기'에 나서면서 이번 주(9월 27일 조사 기준) 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02.9로, 지난주보다 1.3포인트 하락했다고함

[ 사회/이슈 ]
1. 전국적인 일상생활속 감염으로 0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86명인 가운데, 정부가 위드 코로나의 수단으로 꺼내 든 백신 패스관련해 사실상의 백신 접종 강제 조처라며 반발 여론이 일고 있다함

2. 2023년부터 경미한 교통사고로 경상을 입은 환자는 치료비 중에서 본인 과실 부분은 본인 보험으로 처리해야 하며, 4주 넘게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 진단서를 제출해야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고함

3. 노사 협상 결렬로 전북 전주시를 제외한 13개 시·군 버스노조가 파업에 돌입해 1일 오전 5시 30분에 출발하는 첫 차부터 운행하지 않는다고함

[ 국 제 ]
1.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셧다운 우려를 면했음에도 여전히 남은 디폴드 우려로 대폭 하락해 다우존스 1.59% 하락, S&P500지수 1.19% 하락, 나스닥 0.44% 하락 마감했다고함

2. 30일(현지시간) 11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중국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에 0.3% 오른 배럴당 75.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30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증거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마진 콜 수요 등으로 급등세를 보여 2.0% 상승한 온스당 1,757.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중국과 유럽의 에너지 위기가 확산되면서 에너지 가격이 연속 오르고 있어 북반구에 한파가 닥친다면 에너지 수요가 급증해 전 세계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함

5. 미국 의회가 내년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켜 셧다운은 피할 수 있게 됐지만 채무한도 조정 합의에는 실패해 미국 정부의 채무 불이행(디폴트) 위험은 여전하다고함

6. 미국 소비자들이 주택을 구입할 때 활용하는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또 다시 연 3%대를 넘어서 연준이 실제 테이퍼링을 개시하고 금리가 더 뛰면 소비자들의 주택 구입 심리는 위축될 수 있다고함

7. 중국 증시가 국경절 연휴를 맞아 10월 1일부터 7일까지 휴장한다고함

8. 위드 코로나를 시작한지 두달이 된 영국의 9월 30일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는 3만6천480명, 사망자는 137명이지만 야외에서 마스크를 안쓰는 등 코로나19가 없는 세상처럼 보일 정도이며 코로나19 확진 시엔 증상이 악화했을 때만 병원에 간다고함

9. 기후 온난화 영향으로 서유럽에서 해발 고도가 가장 높은 산인 몽블랑의 높이가 최근 4년 사이 1m 가까이 줄었다고함

10. 멕시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4.50%에서 4.75%로 25bp 인상했으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함

11. 미얀마에서 군부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후 통화 정책에 실패하면서 약 8개월 만에 현지 짯화 가치는 반 토막으로 환전상들 사이에서 거래되는 환율이 사상 최고인 달러당 2천550짯을 기록했다고함

12. 출구 없는 경제 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서 국민 4명 중 3명이 극빈층으로 세계은행의 극빈층 기준은 하루 소득 1.9달러(약 2천250원) 미만이라고함

13. 아제르바이잔이 이스라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경계하는 이란이 아제르바이잔 국경 지역에서 대규모 군사 훈련을 할 계획이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며, 아제르바이잔은 이스라엘의 주요 원유 수출국 중 하나이며 이스라엘은 아르메니아와 무력 분쟁 중인 아제르바이잔에 무인기 등 첨단 무기를 공급하고 있다함

14. 에콰도르에 있는 교도소에서 마약 조직의 이원 다툼을 놓고 수감자들 간에 칼싸움과 총격전이 발생해 최소 116명이 사망했으며 에콰도르의 교도소는 멕시코 대형 마약 조직과 연계된 죄수들의 전쟁터라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5G 속도와 품질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정부의 후한 평가와는 달리 요금만 비싸고 속도나 품질은 그대로라는 소비자 불만이 여전한 것은 정부가 품질 평가 때 5G 기지국이 설치돼있고, 신호 방해가 덜한 실외에서만 속도를 측정하기 때문이라고함

2. 전력난이 늘어난 이유는 시장이 전력 생산의 주요 연료인 천연가스 수요 예측에 실패했기 때문으로,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전기 수요가 극히 줄어들자 유럽 국가들이 올해 천연가스 비축량을 평년보다 25% 줄였으나 올해부터 경기가 일부 살아나면서 천연가스 수요가 급증해 가격이 폭등하고 있기 때문이라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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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IPO 일정 ★
09/30~10/01 케이카 청약🖨
10/01 씨유테크 납입🏧

☆ 다음주 IPO 일정 ☆
10/05~06 차백신연구소 수요예측⚖️
10/05~06 지아이텍 수요예측⚖️
10/06 케이카 납입🏧
10/07아스플로 상장★
10/07 원준 상장★
10/08 씨유테크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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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10/07 아스플로(미래에셋증권)
10/07 원준(NH투자증권)
10/08 씨유테크(대신증권)
10/13 케이카(NH투자증권)
10/22 차백신연구소(삼성증권)
미정 - 지아이텍(미래에셋증권)
10/28 아이패밀리에스씨(삼성증권)
10/28 리파인(KB증권)
10/29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삼성증권)
11/02 엔켐(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11/03 카카오페이(삼성증권)
11월 초 -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11/04 피코그램(IBK투자증권)
11/08 지니너스(대신증권)
11/11 비트나인(하나금융투자)
미정 - 디어유(한국투자증권)
미정 - 아이티아이즈(신한금융투자)
미정 - 지오엘리먼트(NH투자증권)

▣ 심사 승인 ▣
- 에스엠상선(NH투자증권)


10월 1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페이스북, 숏폼 콘텐츠 '릴스' 서비스 시작

인스타그램의 숏폼 콘텐츠 서비스 '릴스'를 앞으로 페이스북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페이스북은 미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릴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스타그램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릴스는 틱톡과 유사한 짧은 영상 플랫폼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2. 급성장 '펫시장' 주목

반려동물 시장이 커지면서 유통업계가 펫팸족(펫+패밀리) 마음을 잡기 위한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반려동물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시장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에서다. 2020년 약 1,448만 명으로, 전체 가구의 29.7%가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는 셈이다.

3. 클럽하우스, 연내 한국어 버전 출시한다

클럽하우스가 연내 한국어를 비롯해 다양한 언어를 적용한 버전을 출시, 현지화 전략을 꾀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빅테크 기업도 오디오 기반의 서비스 제공을 선언한 가운데, 클럽하우스는 이미 시장 선두주자 지위를 굳힌 만큼 이용자가 원하는 환경 조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4. 가성비 구매 늘자 창고형 할인점 '쑥쑥'

'대용량·가성비 구매'가 보편화되면서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창고형 할인점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커머스 소비가 급성장하고 있지만 온라인 소비 전환으로 타격을 받은 일반 마트와는 달리 창고형 마트의 경우에는 여전히 가격이나 쇼핑 경험 면에서 오프라인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5. 알라딘, 중고플랫폼 '알라딘마켓' 오픈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대면은 물론 전국 배송 거래가 가능한 중고 거래 플랫폼 '알라딘마켓'을 선보인다. 알라딘마켓은 13년간 중고 도서 서비스 및 전자상거래를 운영해온 알라딘의 노하우가 집약된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도서 이외에도 다양한 상품들을 거래할 수 있다.

6. GS리테일 이커머스 광고에 AI 입힌다

인공지능 애드테크 기업 몰로코가 GS리테일과 데이터 기반 광고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AI 추천 알고리즘에 대한 머신러닝 및 빅데이터 관련 기술협력, 게팅 및 광고효과 증대를 위한 맞춤형 광고 등에 나선다. 몰로코의 기술력과 GS리테일의 자사 데이터를 결합한다.

7. KBO, 인플루언서 마케팅 콘텐츠 제작 운영 업체 입찰

KBO가 리그 인플루언서 마케팅 콘텐츠 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프로야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미지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야구 관련 콘텐츠 제작 및 예능,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등 야구를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 기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1일)


1.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여파로 생산·소비·투자 등 3대 산업 활동 지표가 3개월만에 동반 하락하자 정부가 방역과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노리는 '위드(with) 코로나'로의 전환 방침을 첫 공식화.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全)산업생산은 전달인 7월보다 0.2% 감소.


2. 다음 달 중국 광군제(11월 11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11월 26일), 초대형 소비 시즌을 앞두고 최악의 물류 대란이 현실화하고 있음. 중국과 북미, 유럽을 오가는 해운사들이 물류 병목에 시달리면서 아예 한국을 들르지 않는 이른바 '코리아 패싱'도 빈번해짐. 급기야 북미 지역 등으로 자동차를 실어나르는 현대글로비스 선박이 물류난에 빠진 국내 중소업체들 화물까지 선적해 해외로 실어나르기 시작.


3. 화천대유가 수의계약을 받은 과정을 이재명 캠프가 해명하는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점이 드러남. 이재명 캠프는 최근 배포한 '대장동 개발사업 Q&A' 자료에서 "박근혜 정부는 2012년 8월 부터 공공·민간 공동출자법인이 조성한 주택용지를 출자기관에 우선 공급해 민간의 참여를 활성화한다는 내용의 '보금자리주택법 시행령'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했다"며 이에 따라 화천대유가 토지를 수의계약을 통해 우선 공급받았다고 설명. 그러나 취재 결과 대장동은 보금자리법을 적용할 수 없는 지역이었음.


4. 신용카드를 예전보다 많이 쓸수록 사용액의 일부분을 돌려주는 캐시백인 '상생소비지원금'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 소비자가 전담카드사를 지정해 신청하면 카드사가 캐시백 발생액을 자동 업데이트해 알려주는 방식.


5.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급속히 악화하면서 지난해 초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위축 국면에 진입. 30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달의 50.1보다 낮은 49.6을 기록. 중국의 제조업 PMI가 50 밑으로 떨어진 것은 코로나19 충격이 가장 극심했던 작년 2월(35.7) 이후 19개월 만에 처음.


6. 자동차 사고발생시 과실 정도와 무관하게 상대방 보험사에 치료비를 전액 부과하는 관행이 2023년부터 바뀜. 경상환자(12~14등급)의 치료비에 대해 본인과실 부분은 본인보험으로 처리하는 과실책임주의가 도입되기 때문. 이렇게 되면 전국민 자동차보험료가 연간 2~3만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


▶️2021년 10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백신접종 의무화 반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백신 패스는 질환 등으로 맞고 싶어도 못 맞는 사람 차별하는 것. 청와대에 반대 청원도 등장. PCR 음성 확인서 대체 의견도 있지만 잠복기 등 있어 큰 효과 기대 못해.(매경)


2. 교통사고 치료비 보험지급 기준 강화 → 단순 경상인데도 수개월 치료... 무리한 보상금 요구도 다반사. 본인 과실 부분은 본인부담, 4주 초과치료는 진단서 필수 등 개선안 내년부터 순차적 개선.(문화)▼


3. 북한 해커들, 국내 암호화폐 해킹 탈취 처음 확인 → 북한 해커조직 ‘라자루스’, 2019년 580억에 이어 지난해 6월 619억도 빼돌린 것으로 확인. 블록체인 보안업체 ‘웁살라시큐리티’ 주장.(서울)


4. BTS의 힘? 세계는 BTS가 사는 서울이 궁금해... → BTS 출연 서울 관광홍보 영상, ‘2021 YOUR SEOUL GOES ON’ 공개 9일 만에 전세계 조회수 1억 뷰 달성.(헤럴드경제)


5. 세금 없다는 소문에 ‘그림’으로 돈 몰리나 → 케이옥션 9월 경매, 낙찰률 89%, 낙찰 총액 107억 기록. 취득세, 등록세, 보유세가 없는데다가 6000만원 미만 미술품, 국내 생존 작가 작품 등은 양도세도 면세. 부동산 규제에 막힌 유동자금 몰린다는 분석.(헤럴드경제)


6. 미국 야구의 전설 베이브 루스 → 생애 714개 홈런을 날린 전설의 홈런 타자로 알려져 있지만 그는 투수로 데뷔해 1918년 시즌엔 투타 겸업으로 13승-11홈런(홈런1위)을 기록했다.(아시아경제)


7. 필리핀 복싱영웅 ‘파키아오’, 대권 도전 위해 은퇴 선언 → 파키아오(42)는 1995년 데뷔한 뒤 사상최초 8체급 석권. 통산 72전 62승 8패 2무. 62승 중 39승은 KO. 현직상원의원.(문화)


8. 코로나 변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증식 속도 40~1200배 빠르다 → 미국 메릴랜드대 연구팀, 알파 변이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43∼100배, 루징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연구팀, 델타 변이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1000∼1260배 더 빨리 증식 분석.(동아)


9. 유튜브, 백신관련 가짜뉴스 단속 강화 → 코로나 백신에 이어 일반 백신도 위험하다는 가짜뉴스 유튜브에 퍼져. 안티백신 관련 계정 삭제. 백신이 위험하다거나 백신이 암 등을 유발한다는 내용 모두 삭제키로.(경향)


10. 1년 사이 은행들평균 대출금리 가파르게 상승 → ▷일반 신용 대출 2.86→ 3.97% ▷주택담보대출 2.39→ 2.88%. ▷은행이 지급하는 저축금리는 0.81→ 1.03%.(세계)


이상입니다.
10월의 첫째이자 한주의 마무리인 금요일입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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