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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9월 30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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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9월 30일(목)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발생현황


ㅇ 신규 확진자 수 2,564 명
(국내 2539, 해외 25)

ㅇ치료 중 34,603명, 사망 2,481명(△7)


제목 해외증시 특징주
이베스트 투자증권 퀀트 염동찬. 해외 증시 특징주(9/30)


뉴욕 증시 혼조세 마감. 유틸리티와 필수소비재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소재와 커뮤니케이션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소매업체 달러트리가 +16.49% 상승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익률 기록. 달러트리는 이 날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 10.5억 달러를 더한 25억 달러를 운용할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는 달러트리 시가총액에 10%에 해당하는 금액. 추가적으로 매장에 1달러짜리 저가 제품 뿐 아니라 3~5달러의 제품을 함께 판매할 계획을 전하면서 주가는 상승세 기록.

IT 업체 HP가 -4.44% 하락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 기록. JP모건이 투자의견을 기존의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영향인데, PC 하드웨어 제품 판매량에 대한 우려스러운 전망을 반영한 영향. 가트너는 올해 IT 제품 판매량 증가율을 6.2%, 내년을 6.1%로 전망했지만, JP모건은 올해 4.3%, 내년 5.7%의 보수적인 전망을 제시.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3.18% 상승. 미국 국방부와 향후 10년동안 C-17 수송기의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238억 달러 규모의 계약 쳬결을 발표한 영향. 여기에 번스타인이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점을 근거로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제시한 점 역시 주가에 우호적으로 작용.

제약업체 머크가 +2.41% 상승. 머크는 경구형 코로나19 치료제가 전염성이 높은 델타 변이를 포함한 다양한 변종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발표. 현재 코로나19 경구형 치료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상은 11월 초에 종료될 예정인 상태. 여기에 엑셀러론 파마를 인수할 것이라는 루머가 퍼진 점 역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반도체 업체 주가가 이틀째 약세 지속.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감이 이어진 가운데, 전일 장 종료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이 실적 가이던스를 시장 기대보다 낮은 수준으로 제시한 점 역시 부정적으로 작용. 마이크론(-2.00%)은 물론, AMAT(-3.48%), KLA(-3.38%), 램리서치(-3.15%) 등 반도체 장비/소재 업종이 특히 큰 폭으로 하락.


2021년 9월 30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적당한 생각은 지혜를 주지만 과도한 생각은 잡념에 불과합니다”
[ 정치/외교 ]
1. 민주당이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고 국회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야당과 연말까지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한 것은, 보류를 주장하는 청와대 출신 친문 의원들과 강행을 요구하는 친이재명계 의원들이 대립했기 때문이라고함

2. 국민의힘 신규 당원이 지난 5월 말 이준석 대표 당선 후 26만 명 넘게 늘었고 이 중 87%가량이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할 수 있는 책임당원 자격을 신청해 이들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에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함

3.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으며 역대 16번째로 21대 국회 들어서는 민주당 정정순, 이상직 의원에 이어 세 번째라고함

4. 29일 저녁 9시 50분쯤 국회 경내에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탑승한 차량이 민주당 전재수 의원과 강준현 의원을 치였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함

5.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화천대유 실소유주 김만배씨 누나(60)가 급매물로 내놓았다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버지가 소유한 서울 연희동 단독주택을 2년여 전 19억원에 매입해 논란이 일고 있다함

6. 신재현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 신임 의장은 북한의 우라늄 농축 시설은 탐지나 감시가 힘들다며 최근 영변 핵시설 재가동 등에 나선 북핵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고함

7.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경색돼 있는 현 북남 관계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일단 10월 초부터 관계 악화로 단절시켰던 북남통신연락선들을 다시 복원한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미국 국가정보국(DNI) 산하 북한 담당관은 북한이 내부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한국과 지속적 관계 개선을 원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10월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수칙은 현행 거리 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연장되지만 백신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사적 모임 제한이나 다중 이용 시설 영업시간 등이 완화된다고함

3. 내년부터 생후 1년이 안 된 아이를 돌보려 부모가 동시에 육아휴직을 하는 경우 첫 3개월 동안 부모 모두 통상임금의 100%를 받게 되고 나머지 9개월 동안에는 통상임금의 80%가 지급된다고함

4.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화이자 모더나 등 코로나19 백신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수백 건 접수돼 질병청이 이물질의 성분과 유입 경로 조사에 착수했다고함

5.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자 정부는 이미 결정된 공공요금을 제외한 도시가스, 열차 등 공공요금을 연말까지 동결한다고함

6. 국방부는 복무기간 감축을 고려해 현행 4단계(이등병→일등병→상등병→병장)인 병사 계급체계를 ‘일병→상병→병장’으로 단순화한다고함

7. 순수 우리기술로 개발한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이르면 10월21일 우주로 향하며 발사에 성공할 경우 세계에서 7번째로 우주 발사체를 보유한 국가가 된다고함

8. 올해 6월 말 기준 누계 세금체납액은 98조 7,367억원인 가운데 재산이 확인되지 않아 징수를 보류하고 있는 세금은 88조 7,961억원으로 내년도 복지부 예산과 맞먹는 수준이며, 최근 6년간 뇌물수수와 성매매, 불법촬영 등 범죄로 징계를 받은 국세청 직원은 250명 이상으로 면직, 해임, 파면으로 공직에서 추방된 사람은 46명이라고함

9. 전 세계 공관 167곳 중 주몽골대사관만이 유일하게 2017년부터 공관 직원이 외교적·인도적 목적에 한해 비자 발급 협조 요청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대사부터 국정원 파견관, 공관 현지인 하급 직원까지 두루 가담해 643건이 개인적인 청탁 또는 비자 발급 지침 위반으로 발급됐다고함

10. 현재 국내 원자력 발전소에서 임시 보관 중인 사용 후 핵연료(폐연료봉)는 약 1만7500t으로 처치 곤란이던 고준위 폐기물을 이용해 전기를 생성할 수 있는 국내 기술이 국가 검증을 받고 있지만, 해당 기술을 통해 폐연료봉에서 핵폭탄 연료인 플루토늄을 추출할 가능성 있어 한·미 양국은 해당 보고서의 구체적 내용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다고함

11. 한국조폐공사가 기념 메달을 제작해 판매하는 사업에서 구매 업체가 대금을 갚지 못하겠다고 잡아뗀 탓에 지난해 150억원이 넘는 손실을 기록했지만 당시 부사장은 위험성을 알고도 대책을 마련하긴커녕 담당 직원들에게 함구하라고 지시했다고함

12.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자산관리로부터 산업재해 위로금 명목으로 50억원의 퇴직금을 받았지만, 관할 고용노동관서엔 사업주의 의무인 산재 신고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화천대유를 상대로 산재 미보고에 대한 조사에 나선다고함

13. 최근 환경 보호를 위해 정부와 기업에서 '종이 없는 회의'를 추진하며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가 이를 홍보하겠다며 종이 책자를 만드는데 2억원이 넘는 세금을 쏟아부었으며 이 금액은 지난해 환경부가 발행한 전체 홍보물 발간액의 3배에 달한다고함

14. 국민을 위해 성실히 봉사한 경찰관에게 수여되는 경찰청장 표창 등이 징계 처분 시 ‘면죄부’로 쓰이면서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징계받은 경찰관 1571명 가운데 174명(11.1%)이 포상이나 표창 등을 통해 징계 수위를 경감받았다고함
- 파면을 당하면 퇴직금과 공무원 연금이 각각 절반만 지급되지만, 해임은 금품수수와 같은 중대한 비위가 아니면 전액 지급됨

15. 전국 228개 광역·기초지자체가 제작비 3000만원 이상을 들여 개발한 앱 138개 가운데 63%가 다운로드 건수 1만명 미만이며, 시도·교육청 앱 중 128개는 작년에 다운로드 수 미달 등으로 폐기 대상으로 정해졌다고함

16.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남, 광주, 울산, 강원, 충남 등 전국 10개 광역자치단체가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면서 공모 절차를 하지 않고 민간단체에 예산 70억원을 지원해, 감사원은 지방재정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다함

[ 경제부처 주요일정 ]
<기획재정부>
▲07:30 부총리 1차관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0:00 부총리 거시경제금융회의(서울 은행회관)
▲09:00 1차관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청사)
▲16:15 1차관 강원경제인포럼 기조강연(강원도)
▲10:00 2차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부처합동 점검회의(세종청사)
▲14:00 2차관 조달의 날 기념행사(세종컨벤션센터)
※2021년 8월 산업활동동향(08:00)
※2021년 8월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09:00)
※2021 대한민국 경제교육대상 수상자 공모(09:00)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10:00)
※제4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개최(10:30)
※공공기관 안전관리 개선실적 점검 결과(14:00)
※윤태식 국제경제관리관, 2021년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2차 각료이사회 참석 예정(14:30)
※2021년 10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9월 발행실적(17:00)
※KDI 북한경제리뷰(2021. 9)(1일 조간)

<한국은행>
▲10:00 총재 거시경제금융회의(은행회관 14층)
※2021년 9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06:00)
※조사통계월보<2021.9> 논고: 기후변화 대응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12:00)
※2021년 8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12:00)
※2021년 2분기중 시장안정조치 내역 공개(배포시)_홈페이지 게시(16:00)

<금융위원회>
▲08:00 위원장 자본시장 유관기관 간담회(금융투자협회)
▲10:30 부위원장 차관회의
※신용정보업감독규정 일부개정(30일 석간)
※자본시장 유관기관 간담회
※국민 보험료 부담 절감을 위한 자동차보험 개선방안(1일 조간)

<금융감독원>
※2021년도 제44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배포시)
※국민 보험료 부담 절감을 위한 「자동차보험 개선방안」(관계부처 합동)(1일 조간)
※금융감독원, 「2021년 세계 투자자 주간」 행사 실시(1일 조간)

<산업통상자원부>
▲08:30 장관 경제중대본(서울청사)
▲10:00 장관 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청사)
▲10:30 2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통상교섭본부장 디지털 기업 간담회(대한상의)
▲15:00 2차관 신세종빛드림 발전소착공식(세종시)
▲16:00 통상교섭본부장 CPTPP 관련 전문가 간담회(대한상의)
※산업혁신기술지원플랫폼(i-Platform) 협약체결식(1일 조간)
※메타버스에서 만난 디지털 기업의 목소리, 디지털 통상 전략에 반영(1일 조간)
※통상교섭본부장, CPTPP 전문가 간담회 개최(1일 조간)
※신분증도 디지털전환 시대, 표준화로 앞당긴다(1일 조간)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그랜드챌린지위원회 발족(1일 석간)

<공정거래위원회>
▲09:00 위원장 공정경제 차관회의(서울청사)
▲10:10 부위원장 차관회의(서울청사)
※공정위, 소통과 협업으로 장벽 뛰어넘는 적극행정 추진(참고)
※공정위, 생협 연합회와 간담회 개최(참고)
※공정거래법령 개정에 따른 4개 행정규칙 개정안 행정예고(1일 조간)

<국토교통부>
▲10:30 1차관 차관회의(서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09:30 2차관 메타버스 경·사·문 포럼(영상회의)
▲14:00 장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회의(롯데호텔)
※누리호 발사안전통제 종합훈련 실시(30일 석간)
※메타버스 경·사·문 포럼 개최(30일 석간)

<방송통신위원회>
▲10:10 김창룡 위원 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부위원장 남북방송통신국제컨퍼런스(페럼타워)
※적극행정으로 방송통신서비스 이용자 권익보호 강화
※2021 남북 방송통신 국제컨퍼런스 개최


[ 경기종합]
1. 정부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만들면서 이를 위한 필요조건으로 꼽은 24개 신재생에너지 핵심 기술 중 선진국 수준의 상용화급 기술은 한 건뿐이며 24건 중 절반은 개발 계획조차 없다고함

2.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지난 5년(2016~2020년)동안 장애인 의무 고용 비율(공공 3.4%, 민간 3.1%)을 지키지 않고 낸 장애인고용부담금이 3조원을 넘었다고함

3.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을 돕는다며 예산 58억 원을 들여 '라이브커머스'로 중소업체 제품을 팔고 있는데, 물건을 하나도 못 판 매출 0원 상품은 115개로 혈세낭비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함

4.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 7월 이후 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가 취해진 91만명의 소상공인들이 영업이익 감소분의 최대 80%를 손실보상받지만, 보상 업종에서 제외된 여행업·관광업·숙박업 종사자들은 집단반발에 나설 태세라고함

5. 코로나19 재확산에 유가 및 물류비 상승이 겹쳐 기업들의 10월 전산업 업황전망지수는 86으로 전월에 비해 1포인트 하락했다고함

6. 백신 보급으로 인한 글로벌 수요 회복 흐름이 지속되면서 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는 106.0을 기록했지만, 미국 휘발유 사용 성수기 효과가 축소되면서 석유제품, 플라스틱 및 고무 제품, 화학공업은 3분기 대비 수출환경이 악화할 것으로 전망됐다고함

7. 세계 최대 면화 수출국인 미국의 호우 피해 우려와 중국의 수요 급증 등이 맞물리며 12월 인도분 면화 선물 가격은 파운드당 100.03센트로 10년 만에 최고치로 뛰어오르면서 티셔츠부터 청바지까지 의류 가격 인상 압력이 커지고 있다함

8. 특허청이 가장 많이 적발한 '짝퉁' 밀수 상표는 나이키이며 품목별로는 의류, 자동차 부품, 화장품이라고함

9. 정부에서 우유가 남아돌아도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는 현재의 원유 가격 결정방식을 개편하기 위해 논의중이지만, 10월부터 서울우유가 우유 가격을 올리기로 한 데 이어 동원F&B, 매일유업도 가격인상 대열에 합류키해, 원유→우유→유제품→관련 상품'가격인상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밀크 인플레이션'이 우려된다함

10. 삼성이 급식 관련 제재와 관련해 공정위를 상대로 시정 명령·1012억원 과징금 처분 취소와 집행정지를 함께 신청함에 따라 집행 정지가 인용될 경우 공정위 제재 처분 효력은 판결 전까지 중단된다고함

11. 현대차가 빨라진 전기차 전환 전략에 따라 2025년까지 예정한 전기차 풀라인업을 2022년까지 구축해 경차부터 다목적 차량 등 여러 장르의 신규 전기차 6종을 투입한다고함

12. 도요타자동차와 폭스바겐, BMW, 포드자동차 등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이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자금을 쏟아붓고 있으며, 전고체 배터리는 폭발 위험이 적고, 전기자동차의 주행거리를 크게 늘릴 수 있어 ‘게임 체인저’로 여겨진다함

13. 삼성SDI가 롤스로이스의 첫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함에 따라 람보르기니·포르쉐 등 고급 차 브랜드을 대상으로 하는 수주 경쟁에서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14. 카카오모빌리티의 상생안에 대해 대리운전 업계와 택시업계가 거부하고 있다함

15. 트위터, 페이스북 등 빅테크 기업도 오디오 기반의 서비스 제공을 선언한 가운데, 음성 기반 SNS ‘클럽하우스’가 연내 한국어 버전을 출시, 현지화 전략을 꾀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9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위험회피 분위기에도 당국의 개입 경계감과 네고 및 롱스탑 물량 등에 장중 하락 반전하며 2.60원 내린 1,181.8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30일 환율은 미국 국채금리 움직임과 이에 따른 주식시장 반응에 따라 1,180~1,190원 사이에서 등락이 예상된다고함

2. 29일 채권시장은 최근 약세에 따른 기술적 되돌림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6bp 내린 1.603%, 10년물은 3.3bp 하락한 2.223%에 마감됐다고함

3. 29일 금값은 250원 하락한 66,380원에 마감됐다고함

4. 29일 코스피는 뉴욕 증시 약세 영향에 하락 출발했지만 환율이 장중 하락 전환했고 수급도 크게 쏠리지 않아 하락이 제한되면서 1.22% 하락한 3,060.27에 코스닥은 1.09% 하락한 1,001.46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이 2.98% 오르고 의료정밀이 2.80% 하락했다고함

5. 금융권에서는 금융당국이 내달 발표할 가계부채 대책에 정책금융기관의 은행 보증비율 조정이나 기주택자의 계약 갱신 시 보증비율 제한 등을 전망하고 있다함

6. 10월 부터 은행, 보험 등 모든 금융사는 가계대출 잔액 대비 0.03%에 해당하는 금액을 정책 서민금융으로 출연해야 하고, 일부 금융사들은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증하는 보증잔액에 대해 대위변제율에 따라 0.5~1.5% 만큼의 금액도 추가로 낸다고함

7.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한국예탁결제원 직원들은 0%대 금리로 사내 주택구입 대출을 받고 있으며 재원은 독점으로 받아 쌓고 있는 증권회사 수수료라고함

8. 나이스 신용평가는 가맹점 수수료율이 인하될 경우 신용카드사의 내년 영업이익이 최대 1조3천억원 감소할 수 있다고함

9. 국내 금융 민원 60% 가까이가 보험 관련 민원이지만 다음달 금융권 국정감사를 앞둔 국회는 화천대유를 포함해 가상자산, 빅테크 규제, 머지사태, 사모펀드 등 굵직한 금융 이슈가 넘쳐 보험 이슈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함

10. 증시 약세의 주원인으로는 당장의 실적 모멘텀이 없는 데다 향후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개선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실적 모멘텀 부진, 금리 인상 리스크 속 환율과 수급 변수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고함

11. 금융감독원이 개인 신용공여 한도 관리를 주문한 증권사 13곳 중 10곳이 자체 한도의 90%를 넘겼으며, NH투자증권은 신용공여 한도를 100% 소진했고 삼성증권, KB증권도 한도의 99%까지 찼다고함

12. 한국도로공사는 향후 180여곳의 휴게소 내 주유소를 셀프주유소로 전환한다고함

13. 식량자급률 50%도 안되는데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으로 임야와 산지는 물론 농지까지 태양광에 자리를 내주면서 논밭에 설치된 신규 태양광발전소는 지난 2016년 1,418개에서 2020년 6,542개로 서울 여의도 14배 크기의 논밭이 태양광발전 설비로 뒤덮였다고함
-태양광 설비 용량을 1GW(1GW=1,000㎿) 늘리기 위해서는 13.2㎢의 토지가 필요함

14. 중소 제조·IT 기업에 사무 공간을 저렴하게 공급하겠다는 취지로 세운 ‘지식산업센터’가 개인이든 법인이든 사업자등록만 하면 분양가의 70~80%까지 대출받아 분양 받을 수 있고, 분양권을 사고파는 데도 제한이 없어 임대하거나 전매해서 시세 차익을 노리는 부동산 투기 대상으로 전락하고 있다함

15. 서울시가 아파트에 성인 6명이 둘러앉을 수 있는 야외 발코니를 설치할 수 있도록 제도 변경을 추진한다고함

16. 올해 서울에서 집을 산 매수자의 43%가 기존 세입자의 임대보증금을 떠안은 갭투자 형태로 집을 샀으며, 이중 12.4%는 임대보증금이 매매가를 넘는 깡통전세라고함

[ 사회/이슈 ]
1. 전국적인 일상생활속 감염으로 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00명대로, 백신 접종을 마친 의료 종사자들이 감염되는 돌파 감염 사례가 적지 않다고함

2. 올해 즉석밥, 라면, 햄 등 먹거리 물가가 줄줄이 오른 데 이어 급증한 생산 원가로 인해 다음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주요 제품 36종 가격이 평균 5.9% 인상된다고함

3. 출산율 감소 등으로 우유 소비가 줄면서 매년 우유가 남아돌아 일부는 버려지고 일부는 30% 이상 할인 판매하고 있지만, 2013년부터 시행된 ‘원유가격 생산비 연동제’는 시장에서의 수요 변화는 반영되지 않고 낙농업체의 생산비 증가 요인만을 따져 원유 가격 결정에 반영해 우유 가격은 계속 오르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한국의 우유가격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준으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20년간 국내 원유 가격은 72.2% 올랐지만 유럽과 미국은 각각 19.6%, 11.8%에 그쳤다고함

4. 10월부터 3개월간 미사용 신고, 번호판 미부착 또는 훼손·가림 등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이륜차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고함

5. 지난해 기준 홀로 사는 고령자 가구는 166만 천 가구로 전체 고령자 가구의 35%를 차지했으며 통계청은 2037년에는 2배 수준인 335만1,000가구로, 2047년에는 405만1,000가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고함

6. 건보공단에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의료비가 나오면 일부를 돌려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민간보험사가 건보 환급금을 제외한 나머지만 보험금으로 지급하면서 소비자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함

7. 주로 60대 이상에서 나오는 퇴행성 뇌질환인 크로이츠펠트 야코프병(CJD)이 우리나라에서 20대 2명이 의심 환자로 등록돼 광우병에 걸린 소한테서 전염되는 변종CJD 가 아닌지 조사받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지금까지 변종 CJD는 모두 220여 건이 나왔는데 대부분 20대라고함

8. 탈모샴푸는 탈모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불과할 뿐 의약품이 아니어서 미국 FDA등록이나 미국 USDA 유기농 인증 등에 현혹되서는 안된다고함

9. 대전 시내버스 노사 협상 결렬로 30일 첫차부터 운항을 못하고 있다함

10. 경남 창원에서 백금이 들어 있어 중고로 80만원에 거래되는 매연저감장치만을 주차된 차량에서 훔친 범인이 붙잡혔다고함

11. 검찰이 대장동 개발사업자를 선정한 성남도시개발공사 관계자 등에게 거액의 뭉칫돈이 전달됐다는 구체적인 진술과 관련 자료를 확보했으며, 확보한 대장동 개발 사업 핵심 인물들의 2년간 대화와 전화통화 내용에는 개발 사업의 이익금을 어떻게 처리할지 논의하는 내용이 들어 있다고함

[ 국 제 ]
1.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를 주시하며 혼조세를 보이며 다우지수 0.26% 상승, S&P500지수 0.16% 상승한 반면 나스닥은0.24% 하락 했다고함

2. 29일(현지시간) 11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원유재고 증가 소식에 0.61% 하락한 배럴당 74.8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29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연방준비제도가 당초 전망보다 매파적인 데 따른 후폭풍에 노출되면서 달러화가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11개월만에 최고치로 치솟는 등 강세를 보여 0.8% 하락한 온스당 1,722.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주요 20개국(G20)의 아프가니스탄 사태 관련 특별회의가 내달 12일(현지시간) 개최되며 G20 정상회의는 아프간 특별회의 약 2주 뒤인 내달 30∼31일 로마에서 열린다고함
- 측별회의는 인도주의적 재앙을 피하기 위한 대책 마련과 아프간이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의 피난처가 되지 않도록 하는 전략적 방안이 주요 의제임

5. 에볼라 퇴치 활동을 위해 콩고로 파견된 세계보건기구(WHO) 직원 83명이 지난 2018년 9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콩고에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질러 29명의 여성이 임신했으며 피해자 중에는 13세 소녀도 있다고함

6.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은 코로나19 대유행과 이에 따른 공급망 병목현상 등으로 인플레이션이 내년까지 이어진다는 입장을 밝혔다고함

7. 중국 북동부 공업 지역을 강타한 전력난이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산업단지가 밀집한 동북부와 장쑤, 광둥 지역에 이어 내륙 대도시에도 전력 사용 제한 조치가 실시됐으며 석탄 재고도 2주치 남았다고함

8. 일본 자민당 총재에 지난 2015년 일본군 위안부 합의 서명을 주도한 기시다 후미오 전 정무조사회장이 당선돼 과거사 문제로 한일 관계 험로가 예상된다고함

9. 태국이 기준 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인 0.50%에서 동결했다고함

10. 덴마크 미술가 옌스 하닝(57)이 작품 제작을 위해 미술관으로부터 약 1억 원의 돈을 먼저 받은 후 아무 것도 그리지 않은 캔버스를 제출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하닝은 텅 빈 캔버스 또한 작품이며 예술가의 낮은 처우 및 열악한 노동 조건을 풍자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하지만 미술관은 엄연한 계약 위반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도마에서 음식물 냄새가 날 땐 깨끗이 씻은 도마를 오렌지 껍질 안쪽의 하얀 부분으로 문지르면 된다고함

2. 택배 송장에 기재된 주소지가 아닌 다른 주소로 배송이 되면 운송업자에게 과실이 있다는 표준 약관에 따라 택배사가 고객에게 배상해야 하지만, 잘못 배송된 상품인 걸 알면서 이를 먹거나 사용한 경우엔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성립돼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고함

3.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 입원비나 치료비 등을 아버지께서 남긴 재산으로 처리한다면 상속 포기가 아니라는 법원 판단을 받을 수도 있어 상속포기의 신고를 수리하는 가정법원의 결정서를 받기 전까지는 상속재산의 처분은 하지 않아야한다고함

4. 임대차법상 집주인의 실거주 기간은 법적으로 정해진 기준이 없어 집주인이 실거주를 목적으로 갱신요구를 거절하고서 직접 며칠이라도 거주한 뒤 매도한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아 세입자가 집주인의 실거주 여부를 알아내더라도 손해배상을 받기 어려우며, 임대차법에서는 손해배상을 해야 하는 경우가 '제삼자에게 임대한 경우'로만 규정되어 있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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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10/07 아스플로(미래에셋증권)
10/07 원준(NH투자증권)
10/08 씨유테크(대신증권)
10/13 케이카(NH투자증권)
10/22 차백신연구소(삼성증권)
미정 - 지아이텍(미래에셋증권)
10/28 아이패밀리에스씨(삼성증권)
10/28 리파인(KB증권)
10/29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삼성증권)
11/02 엔켐(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11/03 카카오페이(삼성증권)
11월 초 -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11/04 피코그램(IBK투자증권)
11/08 지니너스(대신증권)
11/11 비트나인(하나금융투자)
미정 - 디어유(한국투자증권)
미정 - 아이티아이즈(신한금융투자)
미정 - 지오엘리먼트(NH투자증권)


■ 9월 30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온라인에 '8층 백화점' 짓는 카카오

카카오커머스의 8층짜리 '톡 백화점'이 인기다. 지난 9월 추석 및 졸업시즌을 맞이해 일주일만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소비자의 반응이 좋아 유지하고 있다. 백화점 콘셉트의 분류방식이 소비자에게 심리적으로 익숙한 데다 결제와 동시에 선물이 가능해 편리하다는 의견이다.

2. 네이버, 기업은행과 '소상공인 온라인 성장 프로그램' 운영

네이버와 IBK기업은행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온라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온라인 스토어를 처음 개설하는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 및 매출 향상을 위한 교육과 전문가 코칭 및 1대1 컨설팅을 지원한다.

3. 4분기 광고시장, 지상파TV·온라인·모바일 꾸준한 보합세

코바코 10월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를 발표했다. 10월 KAI는 100.4로, 추석 요인이 있던 전월 전망치 107.8보다는 다소 낮지만 모든 매체 지수가 100을 넘어서 보합세를 보였다. 지상파TV와 온라인‧모바일 지수가 높게 나타나 전월 수준의 광고비 집행을 전망했다.

4. NHN, 똑똑한 패션 플랫폼 'AI 패션' 출시

NHN이 자체 AI 기술을 활용해 패션 분야에 특화된 'AI 패션'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이미지 검색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쇼핑 플랫폼 데이터를 학습해 개발됐다. 이를 이용해 중소형 쇼핑몰에서도 AI 기반의 추천 서비스를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5. 이엠넷, 브랜드 컨설팅 전문 기업 코마스인터렉티브 인수

이엠넷이 코마스인터렉티브를 인수한다. 코마스인터렉티브는 1994년 설립되어 지난해 맥도널드, 태영건설 등의 광고 수주에 성공하는 등 종합 마케팅 대행사로 변모하고 있다. 이엠넷은 인수를 통해 실적 성장과 통합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 ATL 광고 영역까지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6. 알림톡 잡아라... KT, 기업메시지 서비스 '스마트메시지' 출시

KT가 기업이 고객에게 정보를 전달하려고 사용했던 메시지 서비스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진화시켰다. 카카오톡 '알림톡'과 같은 서비스와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스마트메시지는 CRM, 위치를 활용한 타깃 메시지 등을 제공한다.

7. 하이마트, 중고거래 사업 합류

롯데하이마트가 '하트마켓'을 오픈해 중고거래 시장에 진출했으나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가전양판점과 중고거래의 장점을 합쳐놨지만, 하이마트의 기존 서비스를 답습하면서 차별점이 크지 않다는 평가다. '하트마켓'은 기존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와 유사한 형태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9월 30일)


1. 기시다 후미오 전 자민당 정조회장이 총재에 선출돼 일본을 이끌어갈 차기 총리로 사실상 내정됨. 당내에서 온건파로 불려 의원들의 지지를 많이 받았지만 2015년 외무상으로 한일위안부협의에 서명했고 한일 관계의 해결책을 한국이 가져와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당분간 양국 관계가 크게 개선되기는 어렵다는 예측임


2.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이 쉽게 진정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금리 인상 시기를 앞당길 것을 시사하자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전 세계 증시에 충격이 옴. 여기에 미 의회에서 부채한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며 '국가 부도' 가능성이 거론되자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음


3. 검찰이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특혜개발 의혹에 대한 본격 수사에 나섬. 16명 규모의 전담반을 꾸려 관련자에 대한 출국금지와 압수수색을 실시하며 강제수사로 전환했고, 수천억 원의 개발 이익금 분배와 관련된 녹취록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검찰은 향후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선정 과정과 자금 흐름 파악, 이재명 경기지사의 개입 여부 등에 수사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임


4. 차량용 반도체 품귀현상이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파운드리 사업을 영위하는 DB하이텍이 차량용 반도체 관련 공정기술 R&D에 착수하며 사업 진출을 예고함. DB하이텍은 사업 초기 원활한 생산 확대와 반도체 업계 협력을 위한 정부 지원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됨


5. 내달부터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한 번에 100만원 이상 가상화폐를 거래하기 위해서는 본인 신분증 확인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함. 100만원 미만 거래의 경우 일주일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신분증 확인 유무에 따라 10월 8일부터 거래가 가능해짐. 업비트가 가상화폐 거래소로 정식 신고 수리됨에 따라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조치임


6. 통계청의 '2021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독거노인이 166만명을 넘어서며 전체 고령자 가구의 35.1%에 이른 것으로 나타남. 이들 가운데 대다수가 건강 상태가 좋지 않거나 노후 대비가 부족한 것으로 조사돼 고령층 1인 가구 정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됨


▶️2021년 9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올 7월까지 우리나라 인구 자연감소 -1만 9028명 → 7월 한달만 -3338명 감소. 혼자 사는 고령자 가구는 166만 가구로 전체 고령자 가구의 35.1% 수준. 통계청.(세계)


2. ‘분노조절장애’ → 분노조절장애는 정신건강의학과의 정식 진단명은 아닙니다. 가장 비슷한 질병으로 ‘간헐적 폭발성 장애’가 있으나, 이는 훨씬 파괴적이고 폭력적입니다. 우울증이나 만성적인 불안장애의 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문화, 전문가)


3. 北, 28일 발사체는 ‘극초음속 미사일’ 주장 → 극초음속 미사일은 통상 음속의 5배 이상 속도에 예측 불가능한 궤도로 비행해 미사일방어체계(MD)를 무력화시키는 ‘차세대’ 미사일. 전문가, 미·중·러만 갖춘 극초음속 미사일 기술을 획득했을 가능성에 회의적 평가도.(문화)


4. ‘대출 절벽’ 현실화 가능성 → 주요 은행들, 가계대출 한도 바닥. 연말까지 2조 2800억 남아. 금융당국 주문에 맞추기 위해 대출 중단이라는 극단적인 조치까지 이뤄질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헤럴드경제)▼


5. 카드 매출 통계로 확인되는 유흥업소 불법 심야영업 → 상반기 5대 카드사 서울,경기 유흥업소 심야(오후11~오전6시) 결제 총 2만 5천여건에 773억에 달해. ‘감염병 예방’ 불법영업 단속 한계 보여줘.(헤럴드경제)


6. 서울시, 실시간 차등 전기요금제 시범 도입 → 3000가구 선정, 모바일 앱으로 실시간 전기 사용량 알수있어. 가입자가 사용량 적은 시간대 사용하면 저렴한 전력 요금 적용.(헤럴드경제)


7. 북한의 6.25 남침 배경 → ▷1949년에 있었던 소련의 핵 개발 성공과 ▷중국의 공산주의 혁명 성공이 북한 공산주의자들에게 자신감을 주었고, ▷미국이 참전하지 않으리라고 오판했다.(중앙)


8. 집값 폭등... 베를린 시민의 분노 → 민간 부동산회사들이 보유한 24만여채의 주택을 몰수하자는데 주민 56%가 찬성. 비록 시가 이행해야 할 의무가 없는 주민투표 이긴 하지만 집값 폭등에 대한 시민의 분노를 보여준 결과.(경향)


9. 17% vs 48%의 압도적 여론 열세에도 일본 자민당 총재 ‘기시다’ 당선 → 기시다(전 정무조사회 회장), 고노(개혁행정상)를 꺽고 당선. 일반 당원 표가 없는 선거 방식 탓.(매경)


10. 장애인 차별적 속담, 관용구? → ‘눈 뜬 장님’ ‘벙어리 냉가슴’ ‘귀머거리 삼년’ ‘절름발이 정책’, ‘눈먼 돈’... 사용을 자제하자는 분위기 이지만 이런 속담이나 관용구에까지 차별이란 잣대를 들이대야 하느냐는 반응도.(중앙, 우리말바루기)


이상입니다.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힘든 장이지만 힘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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