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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9월 28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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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9월 28일(화)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발생현황

ㅇ 신규 확진자 수 2,289 명
(국내 2270, 해외 19)


° 지역별 현황
(서울 837 부산 29 대구 126 인천 123 광주 28 대전 54 울산 17 세종 4 경기 718 강원 26 충북 59 충남 46 전북 42 전남 28 경북 73 경남 63 제주 7)


[Web발신]

이베스트 투자증권 퀀트 염동찬.
해외 증시 특징주(9/26)


뉴욕 증시 혼조세 마감. 에너지와 금융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헬스케어와 유틸리티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

에너지 기업 캐봇 오일이 +8.46% 상승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익률 기록. 원유 가격이 3년 최고치를 경신한 영향인데, 허리케인 영향으로 공급이 불안정한 가운데 미국 원유재고 하락세가 이어지고 추운 겨울 날씨 전망에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한 점 역시 영향을 미침. 다이아몬드백(+7.62%), 옥시덴탈(+7.44%), 마라톤 오일(+6.30%) 등이 동반 상승했고, 엑슨모빌(+2.97%), 쉐브론(+2.36%) 등 대형주 역시 상승.

GPS 제조업체 가민이 -5.80% 하락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 기록. 2주전 배당금을 상향 조정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였으나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워치 보급이 이어지면서 가민의 GPS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워치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이어진 영향.

시장금리가 상승하며 금융주 주가가 전반적인 상승세를 기록. FOMC이후 내년도 기준 금리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연내 테이퍼링 역시 기정사실화된 영향. BofA(+2.66%), JP모건(+2.42%), 시티그룹(+1.52%)은 물론 M&T(+5.56%), 리전 파이낸셜(+5.38%), 핍스서드 뱅코프(+5.04%) 등의 지방은행이 특히 큰 폭으로 상승.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수요 회복 기대감에 원자재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관련 업체 주가 역시 일제히 상승. 프리포트맥모란(+5.18%), US스틸(+4.58%), 다우(+5.07%), 듀퐁(+2.73%) 등 산업용 금속과 화학업체 주가가 동반 상승.

시장금리 상승에 헬스케어와 IT 등 성장주 주가가 전반적인 하락세 기록. 밸류에이션 부담이 이어진 영향인데, 모더나(-4.95%), 리제네론(-3.10%) 등의 바이오테크 기업과 어도비(-3.06%), 세일즈포스(-2.08%), 마이크로소프트(-1.73%) 등 소프트웨어 업체 주가가 특히 큰 폭으로 하락.


2021년 9월 28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적당한 생각은 지혜를 주지만 과도한 생각은 잡념에 불과합니다”
[ 정치/외교 ]
1. 경찰이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고발된 김기표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에게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지만 김 전 비서관을 고발한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경찰 결론에 이의를 제기해 사건은 검찰로 넘어가게 됐다고함
- 개발 가능성도 없는 맹지에 피고발인들이 실체가 없는 법인을 이용해 물상보증까지 해가며 수십억 원의 채무를 부담했다는 점 등을 볼 때 이들이 개발이익을 누리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고소·고발인이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이의신청하면 사건은 검찰로 송치됨

2.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지지하는 민주당 현직 의원 40여명은 정 전 총리의 지지율이 낮아 당 최종 대선 후보가 선출되기 전까지 중립지대에 남아있는게 정세균계의 이익에 부합하다고 결정했으며 향후 당 지도부와 최종 대선 후보가 협의해 꾸리는 통합 캠프 시기에 맞춰 움직인다고함

3.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 사업을 주도한 화천대유와 그 자회사인 천화동인 1호 경영진으로 참여한 이한성씨는 이화영 킨텍스 사장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출신으로, 이 사장은 경기도가 지분을 33.3% 보유한 킨텍스 사장에 선임될때 ‘이재명 지사의 낙하산’이라는 논란이 제기됐으며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와 가까운 사이로 이 전 대표와 이 지사를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고함

4. 서울시장 보궐선거 기간에 ‘파이시티’ 사업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언급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경찰 수사를 받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고함

5. 경찰이 김무성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가짜 수산업자로부터 벤츠 승용차를 수 개월 동안 무료로 빌려 탔다는 의혹에 관해 정식 수사에 착수했으며 사실관계를 더 파악한 뒤에 김 전 의원의 조사 일정을 잡는다고함

6.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은 아들 곽씨가 화천대유에 입사한 이후 화천대유 핵심 관계자인 이성문 대표,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으로부터 후원금 2500만원을 받았다고함

7. 북한 최고인민회의가 28일 평양에서 열린는 가운데 북한이 28일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를 발사해 군 당국이 발사 원점 및 고도 등 세부 내용을 분석하고 있다함

8. 법원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압류한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의 상표권과 특허권에 대한 매각 명령을 결정함에 따라 피해자 측이 실제로 자산 매각에 나설 경우 한·일 관계에도 파장이 예상된다고함

9. 독일 연방하원 총선거에서 사회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이예원씨(34)가 당선됐으며 첫 한국계 연방의원 탄생이라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발행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발행·판매 등의 명목으로 나간 수수료 총액은 1천221억9천만원이라고함

3. 2017년 614건이던 자금 출처 조사는 지난해 2655건으로 4.3배 급증했지만 추징액 규모는 2017년 4713억원에서 지난해에는 1823억원까지 줄었다고함

4. 정부가 세계 주요국이 치열한 기술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 경제정책을 펼칠 때 안보 문제를 함께 고려할 필요성이 있다며 대외경제 이슈를 안보 문제와 결합해 논의하는 장관급 회의체를 신설한다고함

[ 경제부처 주요일정 ]
<기획재정부>
▲10:00 부총리 국무회의(세종청사)
▲10:00 2차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소위원회(국회)
※2021년도 KSP 성과공유 컨퍼런스 개최(16:00)
※통계청, 2021년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성과 발표대회 개최(16:00)
※2020년 사망원인통계(29일 조간)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 결과(확정)(29일 조간)
※제11회 국가통계방법론 심포지엄 개최(29일 조간)

<한국은행>
※2021년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06:00)
※자가주거비와 소비자물가(BOK이슈노트 2021-25)(12:00)
※한국은행 외화자산의 ESG 운용에 대한 기본방향 및 향후 계획(12:00)
※2021년 18차(9.9일 개최, 비통방) 금통위 의사록 공개(배포시)_홈페이지 게시(16:00)

<금융위원회>
▲08:00 위원장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
▲10:00 위원장 국무회의
▲08:00 부위원장 정무위 법안1소위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
※특정금융정보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금융감독원>
▲10:00 원장 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국외출장 (영국, 이탈리아)
▲10:00 장관 통상교섭본부장 국무회의(세종청사)
▲11:00 통상교섭본부장 ECCK 간담회(대한상의)
▲11:30 장관 반도체 연대 협의체 출범식(포시즌스H)
▲14:00 장관 2021 월드클래스 잡페스티벌(페어몬트H)
▲14:30 2차관 제1회 수소경제실무 위원회(서울)
▲15:00 통상교섭본부장 과테말라 경제부장관 면담(서울)
▲21:00 통상교섭본부장 브라질 통상장관유선 회담(세종청사)
※2021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 개최(29일 조간)
※수소경제위원회 실무위원회 출범(29일 조간)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청정수소 테크포럼 개최(29일 조간)
※이탈리아와 바이오, 로봇, 청정에너지 등 신산업협력 강화(29일 조간)
※과테말라 경제 장관 방한, 한-중미 FTA 가입 협상 제안(29일 조간)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TA) 진전으로 남미 신흥시장 선제적 확보 기대(29일 조간)
※인공지능(AI) 기반 영상의료기기 산업발전 포럼 개최(29일 조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사무처 현판식(29일 석간)
※2차관, 에너지 얼라이언스 CEO 간담회 개최(29일 석간)
※제1회 이공계 여성 채용박람회 개최식(29일 석간)
※영국 철강 세이프가드 조치에 대한 보복 권한 유보 의사를 WTO에 통보(29일 석간)

<공정거래위원회>
▲10:00 위원장 국무회의(세종청사)
▲14:00 부위원장 정무위 법안2소위(국회)
※제8차 아시아소비자정책포럼 개최(참고)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온라인 플랫폼 학술행사 개최(참고)

<국토교통부>
▲10:00 장관 국무회의(서울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0:00 본부장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13:30 장관 청년 포닥 연구자 간담회(여의도)
▲14:00 본부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미래인재특별위원회(영상회의)
▲15:00 2차관 28GHz 5G활용 지하철 WIFI실증 착수회(신답역)
※2021년 제3차 통신재난관리 심의위원회 개최(28일 석간)
※국립과천과학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업무협약식 체결(28일 석간)
※2021 과학문화산업 비즈매칭데이 개최(29일 조간)
※과기정통부, 9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선정(29일 조간)
※장관님, 청년 과학자와의 수다(29일 조간)
※제10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미래인재특별위원회 개최(29일 조간)
※5G 활용 지하철 Wi-Fi 실증 착수(29일 조간)

<방송통신위원회>
▲08:30 위원장 중대본 회의(상황실)
▲10:00 위원장 국무회의(서울청사)
▲15:00 김창룡 위원 행정심판위원회(회의실)

[ 경기종합]
1.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국민들이 대유행에 적응해 9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3.8로 전달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고함

2. 국회가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에 정의선, 최태원,신동빈 회장 등 국내 주요 기업 총수와 IT 및 플랫폼 업계 창업자를 대거 증인으로 신청해 망신주기, 보여주기식으로 변질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함

3. 삼성디스플레이가 오는 11월부터 '퀀텀닷(QD) 디스플레이' 양산을 시작으로 이 패널을 탑재한 TV를 내년에 출시하며 QD은 삼성이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차세대 대형 디스플레이라고함

4. 카카오가 정부의 플랫폼 규제 강화에 대비하기 위해 최근 9개월 동안 검찰·경찰·금융감독원·청와대 퇴직자 총 4명을 채용했으며,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는 대리운전 업계와 사업철수를 논의하는 도중 지난달 말 전화호출 대리운전업체 2곳을 추가 인수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함

5. 지난해 수 차례 면세점 사업자 들이기에 실패한 인천 국제공항공사가 업체들이 내는 임대료를 낮춰 내년에 재입찰 공고를 낸다고함

6.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업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분야 가운데 하나인 세포·유전자 치료제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은 기존 의약품은 시장이 이미 성숙기에 진입한 반면 세포·유전자 치료제는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블루오션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라고함

7. 신규 블록버스터 개발 실패, 해외 진출 난조 등으로 국내 게임사 실적은 갈수록 쪼그라들고 있는 가운데 올해 8월까지 파이널기어, 백야극광 등 중국 게임 7개가 매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업계에선 올해 중국 게임사들이 한국에서만 최소 2조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함

8. 스니커즈 등을 사고파는 리셀 시장이 급팽창하자 세계 1위 리셀(재판매)플랫폼 업체 ‘스탁엑스’가 국내에 진출하면서, 국내 리셀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네이버 크림, 무신사 솔드아웃은 국내 판매 상품만 거래하고 있어 상품군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한 위치라고함

9.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추진됐던 제주 녹지국제병원이 국내 의료재단인 우리들병원과 합작해 비영리 암 치료 전문병원 설립을 추진하며 합작법인 지분은 우리들병원 측이 75%, 녹지제주가 25%씩 나눠 가졌다고함

10. 원고가 외국인이나 외국법인인 조세소송 중 소송가액 80% 이상을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차지했으며 김앤장에는 약 50명의 국세청ㆍ조세심판원ㆍ기재부 출신 전문직(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및 고문이 재직하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7일 달러·원 환율은 중국 헝다그룹 파산 우려와 매파적인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의 발언, 미국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에 0.30원 오른 1,176.80원에 장을 마쳤으며, 28일 환율은 1,170~1,185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2. 27일 채권 시장은 수급이나 미국 금리에 대한 불안심리 등의 영향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9bp 내린 1.566%, 10년물은 1.6bp 오른 2.168%에 마감됐으며, 28일 시장은 약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3. 27일 금값은 150원 상승한 66,7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고함

4. 27일 코스피는 글로벌 반도체 ETF 등에 매수세가 몰리며 국내 증시로 패시브 성 자금이 유입된 영향으로 0.27% 상승한 3,133.64에 코스닥은 0.21% 하락한 1,034.82로 장을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업종이 2.70% 오르고, 의료정밀업종이 2.25%로 하락했다고함

5. 27일 외화자금시장은 중국 헝다 그룹의 파산 가능성으로 인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정한 흐름으로 1년 만기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20원 하락한 5.10원을 기록했다고함

6. 정부가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은행 등 금융사가 일정 금액을 배상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한 지 1년이 지났지만, 보이스피싱에 따른 잘못된 송금을 걸러내지 못한 금융사만 책임을 질 수 없다는 논리가 금융권 전반에 확산하면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으며 정부는 보이스피싱 피해 책임을 금융사는 물론 피해자, 통신사 간 어떻게 분담할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함

7. 금융 당국의 전세대출 축소 정책을 위해 한국은행이 전세 대출 관련 통계 작성 범위를 확대하고 주택, 오피스텔 등으로 세분화해 정밀 분석하는 작업에 착수했으며, 올 들어 8월까지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액(28조6610억원) 가운데 51%가 전세대출이라고함

8. 국내 가계부채 증가속도가 전세계 최고수준으로 올라선 가운데 가계대출을 보증해 주는 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SGI서울보증 등 공적 보증기관 3곳의 보증잔액·대출(이하 보증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925조2000억원으로 정부부채를 넘었섰다고함

9. 국내 소비자 금융 부문 철수를 발표했던 한국씨티은행이 직원들에게 정년까지 잔여 연봉을 보상해주는 등 파격적인 희망퇴직 조건을 제시하면서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함

10. 서울 강동구에서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까지 잇는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통과로 LH와 관련 지자체 등은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등 절차를 밟아 착공에 들어갈 계획으로 오는 2028년 개통 목표라고함

11. 올 8월 기준 자금력이 취약한 2030의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사고금액은 2210억원으로 40대 이상의 1302억원을 압도하고 있다함

12. 최근 5년간 서울에서 조합 설립을 마친 지역주택조합(지주택) 사업장이 19곳에 달하지만 착공에 나선 사업지는 2곳에 불과해, 조합 설립을 마친 사업지라도 지주택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함
-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이 조합비를 지불, 이를 토지 매입에 충당하는 게 특징으로 지주택사업은 조합원 모집→조합설립인가→사업계획승인(토지확보율 95% 이상)→착공 순으로 이어짐

[ 사회/이슈 ]
1. 70세 이상 코로나19 확진자의 70% 이상이 돌파감염자이며 앞으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한 환자는 일주일이 지나 증상이 없을 경우 퇴원해 3일간 자택에서 자가 격리를 한다고함

2. 지난해 10억원 이상 체납자는 558명이며 이들의 체납금액은 1조5천54억원이라고함

3. 지난해 20세 이상 성인 가운데 약 7.5%인 313만9,000여명은 부모의 도움을 받아 생활비를 마련했으며 30대 미혼 인구 비중은 42.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함

4. 미성년 자녀에게 자산소득을 증여하는 ‘부의 대물림’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는 가운데, 2019년 귀속 기준 배당소득을 신고한 0~18세는 총 17만2942명으로, 이들이 신고한 배당소득은 모두 2889억3200만원이라고함

5. 연말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일몰을 앞두고 국산 경차에서부터 억대를 호가하는 고성능 전기차까지 신차 10여 종이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고함

6. 애플이 포항에 내년부터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19세 이상 한국 거주자라면 학력이나 코딩 경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선정된 지원자는 9개월 과정으로 진행하는 애플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받는다고함

7.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에 참여한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와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가 2009년 자문단으로 참여했던 부동산 개발회사 ‘씨세븐’이 2009년부터 대장동 개발사업 전체 면적(91만 m²)의 31.8%을 확보하고 민간개발을 추진해 1000배가 넘는 수익을 냈으며, 성남시는 초과 이익을 회수한 다른 지자체의 모범사례를 연구해놓고도 정작 대장동 사업 때는 적용하지 않았다고함

[ 국 제 ]
1.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으로 혼조세를 보이며 다우존스 0.21% 상승한 반면, S&P500지수 0.28% 하락, 나스닥 0.52% 하락 마감했으며, 이번 주 의회의 임시 예산안과 부채한도 협상을 둘러싸고 커지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다함

2. 27일(현지시간) 11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원유 공급이 계속 부족해질 것이라는 우려로 1.99% 오른 배럴당 75.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27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에 대한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로 0.02% 상승한 온스당 1,752.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미국과 영국 등에서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은 후 생리와 관련된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신고하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어 미국이 백신과 생리 이상반응 간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에 착수했다고함

5. 골드만삭스는 허리케인 아이다가 미국 남동부 지역을 강타한 데 따른 여파와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의 원유 수요가 살아나 국제 유가가 올해 말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함

6. 미 의회에 계류 중인 주요 쟁점 사항은 연방정부 임시 예산안과 부채 한도 유예, 바이든 정부의 역점 사업인 인프라 법안(1조2000억달러 규모)과 사회복지 법안(3조5000억달러 규모) 등 네 가지로 예산을 둘러싼 정당 및 진영 간 ‘치킨게임’이 길어지면 연방정부 셧다운(업무정지)이나 채무불이행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고함

7. 높은 기온으로 바짝 마른 나무들이 불에 타기 쉬운 장작 역할을 하면서 매년 미국 서부 전체에서 거대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함

8. 중국의 전력 부족 문제로 애플, 테슬라 등의 핵심 공급사 일부가 생산을 중단하는 등 광범위한 산업군이 충격을 받고 있으며, 중국의 전력난은 호주산 석탄 수입을 전면 중단하면서 발전용 석탄 가격이 50% 넘게 뛰면서 대부분 발전사가 발전기를 돌릴수록 손해가 쌓이는 상황인 데다 재고까지 소진되면서 발전기 가동을 중단하는 상황에 몰리고 있기 때문이라고함

9. 차기 일본 총리를 정하는 자민당 총재선거가 29일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현재까지 국회의원 표를 가장 많이 확보한 기시다 후미오 전 정무조사회장의 최종 승리가 유력하다고함

10. 이스라엘 총리는 유엔 총회 연설에서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해 강력한 우려와 함께 말로는 원심분리기 작동을 멈출 수 없다며 핵무기 제조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신용·체크 카드를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더 쓰면, 3%를 넘는 사용액의 10%를 1인당 월 10만 원, 최대 20만 원까지 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해주는 캐시백 제도가 10월부터 시행되며 신청 대상은 올해 4월부터 6월 사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용실적이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1개 카드사를 전담카드사로 지정하고 온라인 또는 고객센터 등을 통해 신청하면된다고함

2. 10월 18일부터 시행되는 12~17세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본인 의사에 따라 시행하는 것이므로 백신 접종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한 불이익은 없으며 백신을 접종하러 갈 때는 보호자와 함께 가거나 보호자 동의서를 지참해야 하며, 접종일부터 접종 후 이틀까지는 출석으로 인정해주지만 단순 변심으로 접종받지 못한 경우에는 결석으로 처리된다고함

3.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중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게임에 등장한 술래 인형은 인형을 제작한 업체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전환돼 충북 진천 마차박물관체험마을을 방문해도 볼 수 없으며 인형의 오른손은 이동 중 파손돼 박물관에 보관중이라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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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 프롬바이오 ] 상장일 입니다.

[ 프롬바이오_공모가 18,000원 ]
º 시가총액 : 2,490억원(13,835,000주)
º 유통가능 : 1,018억원(5,654,8505주, 40.87%)
º 수요예측 내역
총 참여건수 : 304건
실 유효건수 : 알수 없음.
총 경쟁률 : 85.71 대 1
총 확약 비중 : 건수 기준 1건(0.33%), 수량 기준 1.46%
º 일반청약률 : 48.24 대 1(70,425건)

#건강기능식품 #에이치피오 #보스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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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09/27~28 케이카 수요예측⚖️
09/27~28 아스플로 청약🖨
09/27~28 원준 청약🖨
09/28 프롬바이오 상장★
09/28~29 씨유테크 청약🖨

☆ 다음주 IPO 일정 ☆
09/28~29 씨유테크 청약🖨
09/29 실리콘투 상장★
09/29 에스앤디 상장★
09/29~30 카카오페이 수요예측⚖️
09/30 아스플로 납입🏧
09/30 원준 납입🏧
09/30~10/01 케이카 청약🖨
10/01 씨유테크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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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9/28 프롬바이오(NH투자증권)
09/29 실리콘투(삼성증권)
09/29 에스앤디(유진투자증권)
10/07 아스플로(미래에셋증권)
10/07 원준(NH투자증권)
10/08 씨유테크(대신증권)
10/13 케이카(NH투자증권)
10/22 차백신연구소(삼성증권)
미정 - 비트나인(하나금융투자)
미정 - 지아이텍(미래에셋증권)
미정 - 지오엘리먼트(NH투자증권)
10/28 아이패밀리에스씨(삼성증권)
10/28 리파인(KB증권)
10/29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삼성증권)
11/02 엔켐(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11/03 카카오페이(삼성증권)
11월 초 -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11/04 피코그램(IBK투자증권)
11/08 지니너스(대신증권)

▣ 심사 승인 ▣
- 디어유(한국투자증권)
- 아이티아이즈(신한금융투자)


■ 9월 28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문 닫는 대신 더 늘린다… 오프라인 매장의 '역주행'

코로나 이후 온라인 거래가 폭발적으로 커지면서 오프라인 매장을 축소하던 글로벌 유통업계가 오프라인 매장을 다시 늘리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옴니채널'이 없으면 향후 경쟁에서 밀린다는 것이다. 국내 업체들도 점포를 재단장하거나 새로 열어 고객을 불러 모으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다.

2. 금소법 전면 시행...핀테크 서비스 대거 개편·중단 '재단장'

금소법이 전면 시행되면서 핀테크 업체들이 서비스를 대거 개편했다. 카카오페이는 펀드 부문을 개편해 '동전 모으기', '알 모으기' 등 투자 서비스를 계속 제공한다. 토스는 대출모집사업을 위해 대출모집인 등록을 신청했다. NHN페이코는 카드, 보험 등의 상세정보를 제공하지 않도록 전면 개편했다.

3. SBS, 미디어 넘어 콘텐츠 기업으로

SBS는 최근 급감하는 광고 매출을 프로그램 판매 수익으로 대체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광고 수익은 2,035억 원, 프로그램 판매 수익은 2,721억 원으로 매출에서 광고 수익 42.8%, 프로그램 수익 57.2%다. 광고 수익 모델을 주축으로 하는 매스 미디어 기업에서 콘텐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4. 닐슨미디어코리아, '인플루언스 스콥' 출시

닐슨미디어코리아가 유튜버·틱톡커·블로거·게이머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마케팅 전략 수립과 집행을 위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닐슨 인플루언스 스콥'을 국내에 출시한다. 닐슨미디어는 현재 전 세계 1억 명, 국내 7만 명의 인플루언서 데이터를 보유하며 채널과 콘텐츠를 분석하고 있다.

5. 제품도 팔고 인지도 함께 높이는 '굿즈' 열풍

최근 식품업계에 '굿즈' 마케팅 바람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먹거리를 선택할 때 맛뿐 아니라, 감성이나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를 노린 전략이다. 최근엔 각종 생활용품부터 캠핑용품·의류까지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디자인도 매니아층을 보유한 특색 있는 디자인이 첫선을 보이고 있다.

6. 메타버스 뜨는데 개인정보 논의는 지지부진

메타버스가 부상하면서 관련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논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스마트안경을 비롯해 여러 VR 기기가 활용되는데, 이때 기존에는 없었던 다양한 정보가 수집될 수 있다. 신기술 관련 개인정보 처리 지침의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으나 기초기술의 미성숙으로 논의가 이르다는 의견도 있다.

7. 세계는 지금 '오징어게임' 열풍..'K-푸드' 기대감 '솔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열풍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이와 연관된 일부 식품기업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극 중에 한국의 고전 식품인 '달고나', '삼양라면', '도시락', '사이다' 등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해외 쇼핑몰에서는 벌써 해당 제품들의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9월 28일)


1.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금융권의 대출증가율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대출 총량 규제'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적용할 것이라고 밝힘. 고 위원장은 27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경제·금융시장 전문가 간담회에서 "총량 관리의 시계를 내년 이후까지 확장하고, 대책의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강도 높은 조치들을 지속적·단계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함. 내년까지 규제 강화 입장을 밝힌 건 처음.


2. 경기도 성남 대장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 중심에 있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에서 근무해 온 박영수 전 특별검사 딸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대장동 아파트를 분양받은 것으로 확인. 박 전 특검 딸은 이 아파트를 6억~7억원에 인수한 것으로 알려짐. 현재 이 아파트 호가는 15억원 수준으로 박 전 특검 딸은 8억~9억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추정.


3. 정부가 신용·체크카드 사용액의 10%를 현금성 충전금으로 돌려주는 상생소비지원금(캐시백) 제도를 10월 소비분부터 적용. 카드 캐시백은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올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더 많이 쓰면 3%를 넘는 증가분의 10%를 월 10만원 한도에서 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해주는 사업.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이며 올해 2분기 중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 사용실적이 있는 사람.


4. 문재인 대통령이 개고기 식용금지에 대한 검토 입장을 내놨음. 문 대통령은 27일 "개 식용 금지를 신중히 검토할 때가 되지 않았나"라고 말함. 정부는 오는 30일 개고기 식용 금지 등과 관련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


5.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생산 차질과 물류대란, 미중간 갈등 등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겹치며 전세계에 이른바 '복합 공급위기'가 초래되고 있음. 특히 부품 계가 붕괴되며 도미노처럼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현상을 SSS(Supply Squeeze Shock)로 부르기 시작.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이 수입하는 물품의 4분의 1 이상이 거치는 캘리포니아주 LA항, 롱비치항에는 컨테이너 수만 개가 쌓여있음.


6. 애플이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공과대학(POSTECH, 포스텍)과 손잡고 한국 첫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애플 최초의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를 내년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발표. 애플도 내년부터 한국에서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게 되는 셈.



▶️2021년 9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일해저 터널 → 1917년 한일 해저터널 구상이 처음 나왔다. 실현된다면 해저구간만 128km 예상... 현재 최장인 해저부 37.9km의 '영불터널‘(총연장 50.45km)보다 3배. 경제성, 정치적 부담이 관건.(한국)


2. 숫자로 확인되는 코로나 파산 → 개인파산 5년 만에 최대. 지난해 접수된 개인파산 사건은 5만 379건으로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4만 5642건)보다 10.3% 늘어. 법원은 이중 88.1%인 4만 4417건을 인용.(아시아경제)


3. 한국, 플라스틱 재활용률 80% 넘는다? →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유럽연합(EU) 방식으로 집계할 때 한국의 플라스틱 재활용률은 22.7%밖에 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문화)


4. 게임시장, 중국의 역습 → 절반이 중국게임... 올해 8월까지 국내 출시 신규 모바일 게임 중 매출 ‘톱10’에 한번이라도 진입한 게임은 16개. 이 가운데 ‘파이널기어’ ‘백야극광’ 등 중국 게임이 7개로 전체의 약 44%를 차지.(한경)


5. 결혼 안 한 30대 42.5% '역대 최다' → 20년전엔 13%... 특히 30대 남성은 50.8%로 절반 넘어. 통계청 '2020 인구주택총조사'.(매경)


6. 중국 전력난에 공장 가동 제한 잇따라 → ‘헝다’ 못잖은 경제 충격파 될 수도. 지난해부터 마찰 빚고 있는 호주산 석탄 수입 제한과 탄소중립 목표 압박으로 석탄발전 가동 줄어.(경향)


7. 섬이라지만... 제주에 추가되는 택배비 6배 비싸 → 본래 배송비에 추가되는 추가 배송비 2111원으로 육지(417원)보다 6.1배 많아. 관련 기준 없어 업체 따라 큰 차이.(경향)


8. 코로나 국민 인식조사 결과 → 두가지 생각 공존. ▷89.6%가 ‘코로나19 종식은 불가능하고 독감처럼 계속 백신 맞고 관리해야 한다’ 그러나 ▷방역완화 찬성은 42%로 신중.(서울)▼


9. 아직도... 연 4000% 불법 사금융 → 주변에 채무 사실 알리고 ‘돈 안 갚으면 설날 집 뒤집는다’ 등 협박, 2030 사회초년생과 일용직 등 사회 약자 243명 피해 준 일당 적발.(한국)


10. 말 → 언어별로 다르겠지만,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말 6,000개 정도는 알아야 한다고 한다. 그중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말 절반 정도만 반복적으로 쓰고 만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이상입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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