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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9월 27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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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9월 27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여러 악재 불구 미-중 갈등 완화 기대 속 혼조 마감

미 증시는 헝다그룹이 달러채 이자 지급을 하지 못했다는 소식과 연방정부의 셧다운 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하기도 했으나 여전히 반발 매수세 유입 속 혼조 마감. 한편, 연준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에 따른 금융주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개별 기업들 이슈에 따라 변화하는 종목 장세 펼쳐지는 등 3분기실적 시즌을 앞두고 관망세 지속. 특히 장 마감 유입된 화웨이 CFO의 석방 소식으로 미-중 갈등 완화 기대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하며 마감한 점이 특징(다우 +0.10%, 나스닥 -0.03%, S&P500 +0.15%, 러셀2000 -0.49%)

변화요인: 연준 위원들 발언


❒9월 27일 월요일 HeadlineNews

‾‾‾‾‾
■4분기 접종계획 오후 발표 화이자-
모더나 접종간격 단축으로 속도전
■오늘 2천500∼2천600명 안팎,
대확산 위기…거리두기 재연장 무게
■모더나 이어 화이자 CEO도
"1년내 일상 복귀…매년 접종 가능성"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2,771명 사망 +9명
백신접종률 74.1%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오늘 경찰 출석

■野, 성남시청 항의방문…
'대장동 게이트' 진상규명 촉구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 수령…
대장동 의혹 전방위 확산
■오늘 D데이 언론중재법 최종 담판
본회의 상정 여부 주목
■언론중재법 8인협의체 '빈손' 종료…
협상 결국 결렬
■언론현업단체들
"유일한 출구는 사회적 합의 기구"

■10년 4개월 만에 우승 최경주,
한국인 첫 PGA 챔피언스투어 제패
■PGA 투어 첫 우승 이후 19년 만에
시니어 무대도 제패한 최경주
■이재명, '대장동 파고'에도 호남 승리…
본선 직행 청신호
■이재명, 제주 바닥 훑기…
이낙연은 부산 민심 청취
■김두관, 경선후보직 전격사퇴…
"개혁 적임자는 이재명"

■洪 "작계 5015 아느냐·공부 좀
더 해야" 尹 "만만하지 않다"
■野 TV토론, '대장동 의혹' 이재명 때리기
…특검 도입 공감대
■홍준표, 여성정책 공약발표…
유승민·원희룡은 당심 구애
■독일 총선 사민당 초박빙 선두
16년만에 정권교체 '청신호'
■16년만에 막내리는 '무티'
메르켈 시대…"벌써 그리워"

■이준석 "여권, '전쟁이냐 평화냐'
또 이분법 구도 짠다는 의심"
■청와대 "김여정 담화 면밀검토"…
물밑선 "남북대화 물꼬" 반색
■북한, 임기말 문재인 정부에
관계복원 '손짓'…다목적 포석 주목
■상반기 배당금 최대 수령자는
홍라희…삼성그룹 삼남매 3∼5위
■권순우, 이형택 이후 18년 만에
ATP 투어 단식 한국인 챔피언

■ATP 투어 우승 권순우
"10위 안에 들어가는 선수 되겠다"
■한국인 두 번째로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정상 오른 권순우
■의정부서 수갑 찬채 도주 20대
하남서 28시간여만에 자수
■코로나로 파산 신청 늘어…
개인파산 5년만에 최다
■'그린플레이션' 경고등…
금속·에너지 가격 급등

■도시가스 11월 인상 대기…
"철도·통행료도 올려달라"
■정부·한전, 연말에 기후환경요금 조정
…전기료 또 오르나
■전국 흐리고 곳곳 빗방울…
내륙 일교차 주의
■택배과로사委,
오늘 대리점주 사망 관련 입장 발표
■노년층 '생계형'
보험약관대출 13조 돌파

■위안부문제 부정하는 日 실태…
부산국제영화제로 알린다
■팬데믹 뚫고 날아온 크리스 마틴…
경계를 넘은 우정의 노래
■북한 "미국, 인권 구실로
주권국 발전 침해…정치적 압력 수단"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오늘 음주사고 첫 재판
■5G 가입자는 두 자릿수 '껑충'…
기지국은 한 자릿수 '찔끔'

■'금융이력부족자' 대부분
신용점수 700점대…은행 대출에 불리
■외국인 임대사업자 2천400명…
1/3 이상은 중국인
■"美 거대기업 미래차 플래포머 부각
…국내업계 경쟁력 강화해야"
■한미, 이틀간 통합국방협의체 회의
…한반도정세 평가 공유
■유튜버 쯔양,
언론사 상대 명예훼손 손배소 패소

■대법 "질병 있어도
과중한 업무로 사망…업무상 재해"
■지난해 잘못 걷었다 돌려준 세금,
최다액수는 2천739억원
■'대출금리 내려달라' 5년간 76만명이
이자 1.7조 줄였다
■셧다운에 초유의 국가부도 우려까지
…미 의회, 예산전쟁 본격화
■미 CDC 국장 "올해 핼러윈에
아이들 사탕놀이 해도 좋다"

■토트넘 완패에도 제 몫 한 손흥민,
팀 내 최고 평점
■'손흥민 3호골'에도 토트넘,
아스널에 1-3 완패…리그 3연패
■최경주, 한국인 최초로
PGA 챔피언스 투어 우승
■토론토, 미네소타 꺾고 2연승…
AL 와일드카드 희망 이어가
■'최강' 한국 양궁, 세계선수권
전종목 석권…김우진 첫 3관왕(종합)

■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조별리그
첫 경기서 독일 제압
■박효준 2루타 포함 3출루 1득점 활약
…피츠버그 3연패 탈출
■최지만 대수비 투입…탬파베이,
마이애미 꺾고 4연승 질주
■지은희, LPGA 아칸소 챔피언십
공동 2위…하타오카 우승
■'정우영 71분 뛴' 프라이부르크,
아우크스부르크에 3-0 완승

■팬데믹 뚫고 날아온 크리스 마틴…
경계를 넘은 우정의 노래
■위안부문제 부정하는 비열한
日 실태…부산국제영화제로 알린다
■"일본 언론, 위안부 문제 보도 금기시
…역할 포기한 것"
■'2022 S/S 서울패션위크'
내달 7∼15일 비대면 개최
■[금주 방송가] 열 번째
'쇼미더머니'와 '신사와 아가씨'

■'6개대륙 자선공연' BTS가 문 열었다…
숭례문에서 무대(종합)
■블랙핑크 '킬 디스 러브' 14억 뷰…
'뚜두뚜두' 이어 두번째
■인기와 구설은 비례…
어쨌든 뜨겁다, '오징어 게임'
■셀린 시아마 감독 "여성 3대,
수직구조 아닌 동등함으로 바라봐"
■크루들도 감탄하게 한 조정석…
'SNL 코리아' 뒤집어놓다

■[코스피] 2.34p(0.07%) 내린
3,125.24(장종료)
■[코스닥] 0.77p(0.07%) 오른
1,037.03(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1.0원 오른
1,176.5원(마감)


2021년 9월 27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적당한 생각은 지혜를 주지만 과도한 생각은 잡념에 불과합니다”  
        
[ 정치/외교 ]
1. 법사위 문턱을 넘은 국회법 개정안은 본회의를 거쳐 입법화될 경우 국회 세종 이전 규모를 비롯한 기본계획 수립 등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26년 하반기에는 국회 분원이 세종시에 마련된다고함

2. 이재명 경기지사가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흐름을 바꿀 마지막 고비로 꼽힌 호남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함에 따라 다음 달 10일까지 지역별 경선이 6차례 남아 있긴 하지만, 이낙연 전 대표의 역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함

3.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로부터 대리급 직원임에도 불구하고 퇴직금 등의 명목으로 50억원을 수령해 ‘특혜성 금전 지급’ 수사가 불가피하며 곽 의원은 논란이 확산되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함

4.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인 조성은(33)씨가 지난 4월 IT 벤처기업 A사와 정책자금 등 200억원을 유치해올 테니 성과금으로 유치금의 7%를 달라는 내용의 계약서를 쓰고 임원에 취임했으며, A사가 리스를 받아 조씨에게 제공한 마세라티 차량 역시 정책자금 유치 활동을 위한 인센티브 계약조건에 포함된 내용이라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도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10월 전면등교 지침을 변경할 계획이 없으며, 현재 6주인 1, 2차 접종 간격을 단축하고, 60세 이상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부스터샷도 시작한다고함

3. 정부가 다음달 발표할 지방소멸 위기 대응책의 핵심은 집중적인 정부 지원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지역 인구를 복원 내지는 지탱하겠다는 것으로, 막대한 재정을 투입해 서울과 수도권 등에 집중된 인구를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 도시로 산발적으로 분산하겠다는 정부 계획이 얼마나 유효할지는 미지수라고함

4.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공무원이 연평균 400명으로 기관별로는 경찰청이 연평균 65.5명으로 가장 많다고함

5. 검경 수사권조정으로 사건 접수가 경찰로 몰리자 경찰이 이런저런 반려 사유를 들어 고소장 접수하기를 거부하는 일이 속출하고 있으며, 사건 처리 속도도 늦어지고 있다함

6.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국방부 2·3급 비밀 128건이 분실되거나 도난당했으며 위관 장교급 이상에서 유출된 건수는 89건이라고함

7. 담합사건 조사 주체인 공정위가 공소시효를 넘겨 조달청에 보낸 사건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전체 사건의 20.5%로 담합 등 부동 공동행위는 입찰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면 공소시효 만료로 형사처벌이 불가능하다고함

8. 총 350곳 중 기관장이 공석인 기관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 등 26곳, 올해 내 임기가 끝나는 공공기관은 41곳으로 낙하산 인사가 재연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함

9. 2010년부터 올해 7월까지 혁신도시 이전기관 특별공급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은 이전기관 종사자는 8,318명으로 퇴직자를 제외한 현 재직자 7,581명 중 해당 혁신도시를 떠나 거주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인사발령을 받은 인원은 2,277명이며, 특별공급을 받고 1년 이내 퇴직한 직원은 46명이라고함
[ 경제부처 주요일정 ]
<기획재정부>
▲09:00 부총리 대외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14:00 부총리 국회 본회의(국회)
▲15:00 부총리 1차관 확대간부회의(서울청사)
▲10:00 2차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소위원회(국회)
※제224차 대외경제장관회의 개최(09:00)
※통계청, 통계데이터 서울상암센터 추가 신설(10:00)
※「상생소비지원금 시행방안」 발표(11:00)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 개최(15:30)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표본) 결과-인구, 가구 기본항목(28일 조간)

<한국은행>
※코로나19와 실업률 하향편의(BOK이슈노트 2021-24)(12:00)

<금융위원회>
▲10:00 위원장 경제·금융시장 전문가 간담회(은행회관)
▲15:00 부위원장 '보험 자본건전성 선진화 추진단' 제8차 회의
※경제·금융시장 전문가 간담회
※보험 자본건전성 선진화 추진단 제8차 회의 개최

<금융감독원>
※주식신용거래에 따른 투자위험에 대한 소비자경보 발령(배포시)
※`21년 상반기 새희망홀씨 공급실적(28일 조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국외출장 (영국, 이탈리아)
▲09:00 장관 통상교섭본부장 대외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14:00 2차관 발전용 수소연료전지수출 출하식(전북 익산)
▲15:00 장관 한미 산업협력 컨퍼런스(대한상의)
※수소경제 활용분야의 양대축인 발전용 연료전지 첫 수출(28일 조간)
※반도체 연대협력 협의체 출범식 개최(28일 석간)
※통상교섭본부장, 유럽계 상의 및 외투기업인과 간담회(28일 석간)

<공정거래위원회>
▲14:00 위원장 폭력예방 교육(PC 영상교육)
※2021년 대리점분야 상생우수기업 선정 추진 계획 발표(참고)

<국토교통부>
▲11:00 1차관 경비노동자 상생협약식(국회)
▲14:00 장관 본회의(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0:00 2차관 법안2소위(국회)
▲14:00 장관 국회 본회의
※5G 특화망 주파수할당 제도 개편 추진(28일 조간)
※국립과천과학관, 국민정책디자인 맞춤 과학교구 추천 서비스 '싸이네비' 출시(28일 조간)
※2021년 캔위성 경연대회 시상식 개최(28일 조간)
※과기정통부, 탄자니아 '국영방송 HD TV방송 제작 스튜디오' 준공(28일 조간)

<방송통신위원회>
▲10:00 부위원장 과방위 법안2소위(국회)
▲10:00 부위원장 예결위 결산심사소위원회(국회)

[ 경기종합]
1. 한국은행은 국제유가가 내년에도 원유 수요 회복세에 못 미치는 원유 공급으로 코로나19 위기 이전보다 높은 수준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 하반기에 배럴당 70달러 내외 수준을 보이다가 내년 이후 완만하게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함

2. 해운 운임이 지난 5월 이후 20주 연속 상승하며 상하이컨테이너선운임지수(SCFI)는 4643.79를 기록해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 수출 관문인 부산항 물동량도 급증하면서 내년 초까지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고운임 현상이 지속될 것이란 게 업계 분석이라고함

3. 국내외에서 물가 상승세가 차츰 강해지는 가운데 '그린플레이션' 흐름까지 뚜렷해지면서 올해 들어 지난 24일까지 알루미늄은 47.8%, 구리는 20.7%, 니켈은 15.9% 각각 가격이 상승하는 등 여러 비철금속 가격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함
- 그린플레이션은 친환경 경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관련 원자재 등 자원의 수요는 늘고 생산은 줄어 자원 가격이 오르는 현상임

4. 코로나19로 인한 기저효과가 사라지면서 영업이익 증가율도 둔화된 영향으로 국내 주요 상장사의 3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전 분기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함

5.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나선 기업들이 앞다퉈 재생 플라스틱을 쓰기 시작하면서 지난달 압축 페트(PET) 가격은 ㎏당 319원으로 지난해 8월 대비 54% 치솟았으며, 폴리에틸렌(PE) 플레이크 가격은 548원으로 17%, 폴리프로필렌(PP) 플레이크 가격은 493원으로 16% 뛰었다고함

6. 미국 상무부가 GM과 포드 등 미국산 자동차 회사들의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공급망 투명성 제고 차원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인텔 등 반도체 기업에 11월 초까지 올해를 포함한 3년 치 매출액, 원자재·장비 구매 현황, 제품별 3대 고객 정보, 재고, 리드타임(생산주기) 등을 상세히 요구해 기업기밀 유출 논란이 일고있다고함

7.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트렌드 확산으로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지만 소비자들의 일상 복귀 준비와 필요한 전자제품은 이미 샀을 가능성도 높아 4분기에는 상승세가 꺾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함

8. 코로나19 여파 속에 대형항공사는 화물 부문에서 수익 창출에 성공한 반면, LCC의 경우엔 반등이 요원한 여객 수요에만 치중하다 보니 이렇다 할 변곡점을 찾아내지 못해 유상증자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해 나갈 계획이라고함

9.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M&A을 놓고 일부 국가가 두 회사 사이 중복노선과 관련된 경쟁제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무조건 승인은 어렵다는 의견을 냈으며 중복노선이 국제선 기준으로 67개(미주 6개, 유럽 6개, 중국 17개, 일본 12개, 동남아·동북아 24개, 대양주 1개, 인도 1개)라는 점을 고려하면 중국과 일본이 우려를 표했을 가능성이 크다고함

10. 현대로템이 제작 중인 KTX와 KTX-산천을 대체할 차세대 고속열차(EMU-320)가 청각장애를 일으킬 정도의 소음 탓에 이를 줄이기 위한 재설계에 들어가 당초 올해 3월로 예정됐던 납품날짜가 3년 가까이 미뤄졌다고함

11. 조선업계의 올해 수주목표 달성률은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각각 130%와 104%를 달성한 반면 삼성중공업은 올해 수주목표 91억 달러 가운데 85%에 해당하는 78억 달러를 수주했다고함

12.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등 정유업계가 정제마진 상승에 힘입어 2021년 3분기에 좋은 실적을 낼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하반기 세계 각국이 산업활동과 인프라투자를 늘리면서 정유업체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13. 코로나 19 이후 양질의 콘텐츠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 넷플릭스에 이어 디즈니 플러스(+)와 제휴를 한 LG유플러스가 인터넷TV(IPTV) 점유율 확대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됐다고함

14. 2천323개 상장사 중 상반기 배당을 공시한 140개사의 배당액을 조사한 결과 올해 상반기 배당액은 총 9조3천84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배당 기업은 25개 줄었으나 배당 금액은 23.5% 증가했으며, 기업별로는 삼성전자가 4조9천43억원을 배당해 전체의 53%를 차지했다고함

15.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여동생인 최기원 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 성남 대장동 개발 사업을 주도한 화천대유에 초기 자금 300억원가량을 댄 킨앤파트너스에 두 차례에 걸쳐 626억원을 빌려주고 최 이사장의 재단 출신 인사들이 킨앤파트너스사내이사로 등재되어 있어 천하동인 4호의 실소유자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7일 달러-원 환율은 분기말을 앞두고 네고물량 강도에도 주목하며 1,160원대 후반에서 1,180원대 중반까지 등락이 예상된다고함

2. 27일 국고채 시장은 추가 금리인상 컨센서스를 살피며 분기 말을 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3. 이번주 국내 증시는 이번 주에도 헝다그룹의 달러 채권 이자 만기 도래가 예정돼 있는 등 증시가 다시 불안해질 요소들이 적지않아 관망세가 예상된다고함

4. 주요 시중은행들이 가계대출을 억제하기 위해 전세대출까지 조이는 등 총력전에 나서고 있지만, 대출 증가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어 당국이 대출 총량 관리 목표를 상향할 계획이 없어 연말까지 대출 절벽 상황은 지속될 수 있다고함

5. 국내 은행들이 운용하는 원리금보장형 퇴직연금 수익률은 지난 2017년부터 5년 연속 1%대에 그쳐 사실상 연금기능을 상실한 채 운용 수수료로 배불리기에만 치중하고 있다고함

6. 올해 테슬라를 순매수한 투자자는 2.7%의 수익률을 올린 반면,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추정 수익률은 -5%, 2·3위인 SK하이닉스(-11.4%)와 현대모비스(-14.3%)의 수익률은 이보다 더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고함

7. 가상화폐 거래소 중 절반이 금융당국 신고를 마치면서 일단 제도권 내로 편입됐으나 △트레블룰 적용 △가상화폐 관련법 논의 △은행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재심사 등을 고려하면 추가로 영업을 중단하는 거래소가 계속해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함

8. 1·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담긴 신규사업 중 검토 절차조차 시작하지 않은 ‘미착수’ 사업 비중이 20%를 넘어 완공시점이 정부 전망보다 늦춰질 수도 있다고함

9. 정부가 서울 강남권인 위례신도시에 공공임대주택 대신 공공분양주택을 조성하며 면적도 기존 계획보다 확대된다고함

10. 작년 6월 우리나라에 등록된 외국인 민간임대사업자는 총 2천394명으로 이중 중국 국적자가 3분의 1 이상이라고함

[ 사회/이슈 ]
1.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대확산이 우려된다고함

2. 올해 첫 단풍은 설악산에서 28일 시작해 중부지방에서는 10월 17∼30일, 남부지방은 10월 24일에서 11월 5일 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3. 최근 전기요금이 오른 데 이어 11월 결정되는 도시가스 요금도 인상 압박을 받고 있으며 철도·고속도로 통행료 등 공공요금 인상 필요성도 줄줄이 제기돼 물가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고함

4. 경제 사각지대에 있는 60대 이상 노년층의 올해 상반기 말 기준 보험약관대출 잔액은 13조2천481억원으로, 보험약관대출은 별도 심사나 신용점수에 상관없이 가입한 보험의 해약환급금 범위 내의 일정 금액을 대출받을 수 있어 개인 대출의 마지막 수단이자 생계형 대출로 불린다함

5. 코로나19 사태로 개인·법인 파산 신청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법원에 접수된 개인파산은 5만379건으로, 전년(4만5천642건)보다 10.4% 증가했다고함

6. 무선전화를 이용한 보이스피싱은 2017년 240건에 불과했지만 2020년 6351건으로 26배 이상 증가했으며 보이스피싱에 이용된 회선을 가장 많이 보유한 통신사는 KT라고함

7. 지난해 중고거래 사기는 12만3168건 피해액 897억5400만원이지만 중고거래 사기는 사이버금융범죄에 포함되지 않아 지급정지가 적기에 이뤄지지 않고있다고함

8. 국내 주요 백화점이 다음 달 1일부터 최대 50%의 가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고함

9. 2015년 경기도 성남 대장동 개발 사업 방식이 민관 합동으로 결정된 직후 부임한 황호양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은 당시 직원들에게 “이 건은 검찰 수사를 받을 사안으로 보이니 조심하라”고 말했다고함

10. 올해 75억원의 적자재정이 예상되는 세종문화회관이 재정수지 회복을 위해 10월 이후 전속 예술단 공연과 자체 기획 공연 및 전시를 취소하는 결정을 내렸지만 남은 기간 인건비 등 경상비용 충당조차 쉽지 않아 서울시로부터 긴급하게 추경예산을 확보하거나 은행 차입이 불가피하다고함

11.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이후 사회적으로 고립됐던 경기동부연합이 민주노총의 집행부를 장악하고 비정규직 등 소외 계층을 파고들면서 시민운동과 지방자치를 통해 부활하고 있다고함

12. 신생아가 태어나서 처음 배설한 태변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상당량 검출됐다는 국제 연구 결과가 나왔으며, 동물실험 등을 통해 미세 플라스틱이 인체 세포 구성 물질도 변형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된 상태라고함

[ 국 제 ]
1. 이번 주(27~1일) 뉴욕증시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들의 발언, 주요 경제 지표 등을 주시하며 변동성이 큰 한 주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2. 북극은 기후위기의 기폭제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환경을 지켜내야 하는 곳이지만 가스프롬, 코노코필립스, 토탈에너지 등 에너지 기업들이 북극에서 화석연료 개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현재 북극에는 599개의 유전과 가스전이 개발 중이거나 가동되고 있다함

3.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김용 세계은행(WB) 총재가 재임 당시 중국에 유리하도록 기업환경평가 보고서를 조작하라고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했으며 김 전 총재는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함

4. 미국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기준으로 64%로 3명 중 1명은 미접종자이며, 화이자는 미국에서 내년 부스터샷으로만 매출 260억달러, 모더나는 140억달러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함

5. 미국·영국·호주의 새로운 안보협력체인 오커스(AUKUS) 출범으로 미국과 일부 유럽 국가 간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중국이 유럽내 악화된 여론을 호전시키기 위해 주제프 보렐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8일 화상으로 제11회 전략대화를 진행하고, 프란스 티메르만스 EU 부집행위원장과 한정 중국 부총리와의 회담도 예정됐다고함

6. 독일 연방의원 총선거에서 사회민주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소속된 기독교민주당·기독교사회당 연합이 초박빙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사민당이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고함

7. 미국의 제재를 받는 이란과 베네수엘라가 석유 거래 계약을 체결했으며 미 재무부는 양국에 대한 제재를 계속 시행한다고함

8. 화이자와 모더나 등 주요 백신 제조사와 거래할 수 있는 현금 부족으로 인구 1,153만명의 아프리카 국가 부룬디는 아직 단 한 명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지 못하는 등 콩고, 아프가니스탄, 남수단 등의 저소득 국가 백신 접종률(1차 기준)은 2.2%에 불과하다고함

9. 브라질에서 극우 성향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정부 출범 이후 최소한 200만 가구가 극빈층으로 전락했으며, 브라질 정부 자료를 기준으로 극빈층은 1인당 월 소득 89헤알(약 1만9천770원) 이하인 가구를 말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제16호 태풍 ‘민들레’가 일본 오키나와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지만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는다고함

2. 한국은행은 신권 수요가 지나치게 많아 내년 3월 2일부터 통용에 적합한 화폐의 교환을 요청할 경우 새 돈(제조화폐)이 아니라 이미 사용한 화폐로만 바꿔준다고함

3.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되는 10월 1일부터는 공원, 산책로 등 반려견 주요 출입 장소를 중심으로 집중단속되고,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함
-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견 등록은 법적 의무 사항이며, 주택ㆍ준주택에서 기르는 개와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개는 2개월령 이상이면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9월 27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무신사, 라이브 커머스로 1시간에 3억 원 판매

무신사가 라이브 커머스로 자체 PB 옷을 20분 만에 1억 원어치를 팔았다. 이날 방송은 패션업계뿐만 아니라 라이브커머스 주요 플랫폼 기업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네이버, 카카오, 배민조차 단일 제품으로 일 매출 1억 원을 내기가 쉽지 않은데, 무신사는 PB 상품으로 6억 원 이상을 판 것이다.

2. 카카오 명함 플랫폼 '톡명함' 띄운다

카카오가 모바일 명함 서비스 '톡명함'을 연내 출시한다. 단순 명함 공유에서 나아가 구인·구직 기능을 지원할지 관심이 쏠린다. 네이버 자회사 리멤버와의 경쟁구도가 주목된다. 톡명함 서비스는 카카오톡 지갑에서 이용자가 자신의 직업이나 경력, 자격정보 등 프로필을 모아 노출하는 기능이다.

3. 쿠팡,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본격화

쿠팡이 상품 구색 강화를 위해 중국 제품을 대폭 늘린다. 자체 직수입 브랜드 '만듦'을 론칭하고 중국 심천 현지 공장에서 직접 수입한 공산품을 판매한다. 글로벌 풀필먼트 서비스를 앞세워 중국 판매자 모집에도 적극 나섰다. 중국을 거점 삼아 상품력을 높이고 해외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4. 카카오 '선물하기'에 도전장 내민 기업들, 차별화 성공할까

모바일로 선물을 주고받는 '선물하기' 서비스의 시장 규모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지금까진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가 시장을 주도해왔지만, 유통업체들이 하나둘 시장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쿠팡은 로켓배송 선물하기를 선보였고, 11번가와 마켓컬리도 선물하기 트렌드에 합류했다.

5. 아마존 광고 사업 '승승장구'

아마존이 자사 사이트에서 배포하는 광고 사업의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동안 구글의 독무대였던 검색광고 시장을 아마존이 빠르게 파고들면서 지각변동 조짐이 일고 있다. 미국 검색광고 시장 점유율에서 2018년 이미 MS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선 아마존은 구글과의 격차도 빠르게 좁히고 있다.

6. 카카오 국내 계열사 정리... 해외로 눈 돌린다

카카오가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일었던 국내 계열사들을 중심으로 정리 수순에 들어간다. 생활 밀착형 서비스 등에도 무분별하게 진출하면서 골목상권을 침해한다는 업계의 비판이 높아졌다. 이에 문어발식 내수 확장을 멈추고, 블록체인 및 웹툰 등 신사업을 필두로 한 해외 시장 확장에 주력할 전망이다.

7. 웹소설 '플랫폼 수수료' 논란

웹소설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카카오, 네이버가 전체 수익 30∼45%를 수수료로 떼 가는 것에 대해 과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출판협회는 생태계를 파괴하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으나 플랫폼은 대중으로 확대해 시장 자체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필요한 수수료율이라고 반박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9월 27일)


1. 26일 재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 기술평가국은 지난 24일(현지시간) 국내외 반도체 제조·설계업체와 중간·최종 사용자 등 공급망 전반에 걸친 기업들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관보에 게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매출, 생산, 재고, 고객, 경영계획 분야에 걸쳐 14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내놓아야 함. 이 중 상당부분은 민감한 정보로 분류됨.


2.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요 승부처였던 광주전남에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첫 승을 거뒀음. 이 전 대표가 지역 순회 경선에서 승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대장동 의혹'에도 비교적 선방하며 누적 득표율 과반을 유지.


3. 미국의 중국에 대한 제재를 상징하는 인물이었던 중국 화웨이의 멍완저우(孟晩舟·49) 부회장이 24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와 기소 연기에 합의함에 따라 3년 간의 가택연금 상태를 마치고 전격 석방. 중국 방송사들은 멍 부회장의 귀국과정을 생중계하며 '영웅대접'을 함. 갈수록 악화되던 미중 관계가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도 주목됨.


4.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농·어촌 등 지방도시 소멸이 현실화되자, 정부가 전국 시·군·구에 걸쳐 소멸 위기지역 74곳을 잠정 선별. 인구감소지속성, 재정자립도, 인구감소율, 고령인구비율, 생산인구비율, 합계출산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비수도권 시·군·구 중 36곳이 소멸위험지역으로, 38곳은 소멸우려지역으로 분류. ▲강원도 평창, 영월군 ▲충북 단양, 옥천군 ▲충남 태안, 부여군 ▲경북 영주, 상주시 ▲경남 거창, 남해군 ▲전북 정읍, 남원시 ▲전남 보성, 해남군 등이 대표적인 위험지역으로 지목.


5.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역대 두번째로 많은 2771명에 달했음. 주말 확진자 수가 2000명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 다만, 위중증 환자수는 이달 둘째 주 363명, 셋째 주 342명, 넷째 주 324명으로 감소. 치명률 역시 감소 추세.


6. 중국과 유럽연합(EU)이 다음주 고위급 회담을 개최. 미국, 영국, 호주의 새 안보 동맹인 오커스(AUKUS) 출범 이후 미국과 프랑스 관계에 큰 균열이 생긴 가운데 중국과 프랑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2021년 9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인구의 70% 이상이 1차 접종에도 유행이 꺾이지 않는 이유? → ‘델타 변이’ 때문, 현재 국내 환자의 98%가 델타. 접종 완료자 비율이 40%대에 그치고 이달 초 사적모임 완화, 거리두기 피로감등도 원인.(경향)


2. 고장난 ‘자율 주행차 딜레마’ → 그대로 달릴 경우 보행자 5명을 치게 되고 핸들을 꺾으면 운전자(1명)가 다치게 된다. 누구를 보호해야 할까? 대다수의 사람들(78%)이 5명 보행자를 보호하는 것이 훨씬 더 윤리적이라고 답했다. 그런데 그렇게 설계된 차를 사겠다고 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2016년 6월 ‘사이언스’에 실린 논문이라고.(중앙선데이)


3. ‘20세기 들어 전세계 여성의 평균 신장은 8.3㎝, 커졌다’ → 이에 비해 ‘한국 여성은 무려 20.2㎝나 커지며 20세기 여성 중 최고의 증가율을 기록했다’.(중앙선데이, 신간소개 기사 중)


4. 전국 곳곳에 ‘출렁다리’ 붐 → 관광산업 효자 입증.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개통 2달 50만 명 방문 '대박'. 전국 출렁다리 196개, 지난해만 25개 늘어. 관광객 유입 지속성 의문, 환경 파괴 우려도.(한국)


5. 美 백신 양극화 → 부스터샷(3차 접종) 승인... 긴 줄 늘어 섰지만 36%는 1차접종도 거부. 접종 완료비율 아직 55%에 그쳐.(매경)


6. 올해 간호학과 신입생 5명 중 1명은 남자 → 4년제 입학자, 전체 1만993명 중 20.5%인 2249명이 남학생. 2001년엔 33명에 불과... 66배 늘어 난 것.(한경)


7. ‘백신 부작용 감수하며 맞아야 하나’... 접종 꺼리는 2030 → 신규 확진자 비중도 2030이 최다. 24일 2434명 확진자 중 20대, 30대 비중은 22.6%, 18.3%로 가장 많아.(중앙선데이)▼


8. 부모자식간 편법증여 급증? → 이자소득 신고, 3년만에 인원은 51% 늘고 금액은 27% 늘어. 전문가들,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대여를 가장한 부모 자식 간 편법 증여가 늘어 나면서 생긴 결과로 분석.(서울)


9. 뛰어난 한글, 그 때문에 우리말 외국어 오염속도 빨라 → 한글의 소리 표기가 뛰어나 새로운 문물, 말이 들어오면 바로 한글로 쉽게 표기할 수 있어 외래어가 자리잡는 속도도 그만큼 빠르다고. 국어문화원연합회 회장 인터뷰 중.(동아)


10. 드라마 속 전화번호 노출, 노이즈 마케팅 노린 것? →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노출된 휴대폰 번호, 계좌번호 실제 쓰는 번호로 밝혀져. 제작사, 피해자에 보상금으로 100만원 제안.(중앙)


이상입니다.
헝다 파산에 코스피에 영향은 불가피 해보입니다.
이번 주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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