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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7월 21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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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7.21일 0시 기준 ] 코로나 확진자 수

* 코로나 신규 1,784명
(국내 1726, 해외 58)


* 국내시도별
(서울599, 부산100, 대구34, 인천126, 광주22, 대전72, 울산18, 세종6, 경기450, 강원54, 충북15, 충남48, 전북18, 전남21, 경북23, 경남86, 제주34)


▶️7월 20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1.62%) 나스닥(+1.57%) S&P(+1.52%)
상해(-0.07%) 심천(+0.18%) 항셍(-0.84%)

- 미국증시는 양호한 경제지표 및 반발 매수세에 상승
- 6월 美 신규 주택 착공건수는 164만 3천 건을 기록해 전월 대비 6.3% 상승했고 시장 예상치(159만 건)를 상회
- 전일 델타 변이 확산 및 10년물 국채 금리 하락 영향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던 경기민감주와 금융주 중심으로 반발매수세가 유입되어 미국 3대 지수 상승에 견인. 특히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LUV), 아메리칸 에어라인(AAL), 카니발(CCL) 등이 강세
- 다만 美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미국 내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비중이 83%까지 치솟았다고 발표했으며,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올 10월까지로 연장하는데 서명
- 한편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가 자신이 설립한 블루오리진의 무인 시스템 로켓을 타고 우주 여행에 성공

- 중국/홍콩증시는 기준금리 동결 속에 혼조세를 기록
- 中 인민은행은 1년, 5년 대출우대금리를 각각 3.85%, 4.65%로 15개월 연속 동결한다고 발표
- 인민은행은 완화적 통화정책을 통해 유동성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언급
- 반면 19일 美 WTI 원유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7.51% 하락한 66.42달러를 기록해 페트로차이나(0085), 시노펙(00386), 중국해양석유(00883) 등 정유주(-0.54%)가 약세
- 시장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회복세 둔화 우려에 국제유가가 급락했다고 분석
- 업종별로는 정보기술(+0.97%), 건강관리(+0.44%)는 상승, 유틸리티(-0.88%), 금융(-0.76%)은 하락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7월 21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코로나 공포 소강상태 및 애플, IBM의 힘으로 상승

미 증시는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지속에도 공포심리가 소강상태를 보인 가운데 상승. 특히 시장의 관심이 오늘은 코로나에서 실적으로 전환한 점도 특징. 애플(+2.60%)이 실적 개선 기대 확산으로 강세를 보였고, IBM(+1.49%)의 실적을 견인한 클라우드 매출 증대로 관련 기업들 즉 대형 기술주의 강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 더불어 전일 약세폭을 키웠던 금융, 산업재, 여행, 레저 업종이 코로나 확산 불구 대규모 봉쇄는 없을 것이라는 기대 속 강세를 보인 점도 특징(다우 +1.62%, 나스닥 +1.57%, S&P500 +1.52%, 러셀2000 +2.99%)


#헤드라인뉴스
( 2021. 7. 21. 수요일 )


1. 청해부대, 확진자 발생 닷새만에 전원 귀국…서욱, 대국민 사과

2. 50∼52세 접종 예약도 '무작정 대기'…접속장애 이번에도 되풀이

3. 옵티머스 1년만에 '단죄'… 피해복구·의혹해소 첩첩산중

4. 공수처, 이광철 자택 압수수색… 靑임의제출 내일 재개

5. 한일 외교차관 회담 '소마 막말-역사 문제' 놓고 팽팽

6. 11시간만에 구조된 김홍빈, 의식 있었다…구조중 줄 끊기며 추락

7. 올해 장마 17일 만에 끝…
이번 주 최고 38도 폭염 온다

8. 취준생 86만명 역대 최대…
10명중 3명은 공무원 준비

9. 예결소위, 추경안 심사 초반부터 진통…안건 줄보류

10. 장외 尹, 보수로 진격…
'직진' 최재형, 당심 공략

11. 코로나 사태에도 동난 입장권… '이건희 컬렉션' 열풍

12. 달리던 KTX 열차 밀양서 멈춰서…승객 190여명 1시간 반 뒤 환승

13. [올림픽]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 그리고 다 함께“

14. 삼성전자 동행한 송영길·이재명…"K반도체 뒷받침“

15. 경찰, '7·3 불법집회 주최' 민주노총 집행부 첫 소환

16. "트럼프, 작년 문대통령 조롱 발언…재선시 한미동맹 파기 언급“

17. '라임 사태' 김봉현 보석석방… 전자장치 부착 조건

18. 건산연 "도심 공공주택 사업 절반 난항"…국토부 "속도 빠른 편“

19. 검찰, 조카 물고문 살인 이모 부부에 무기징역·징역 40년 구형

20. 과거 연인 중학생 아들 살해한 40대 긴급체포…혐의 인정

21. 셀트리온 렉키로나 인니 긴급사용승인…삼바가 일부 위탁생산

22. '구글 갑질방지법' 과방위 통과… 與 단독 처리

23. '거짓 진술' 한화·키움 선수 등 총 8명 경찰 조사받는다

24. 수산업자 부하직원에 녹음강요 의혹에…경찰 "확인 중“

25. 美특수작전기 이어 수송기 대만 착륙…中매체 "살라미 도발“

26. 미 서부 산불로 나흘째 10㎞ 높이 '불구름'…2천명 대피

27. 20대 남성 바다에 빠져 실종… 서귀포해경 수색 중

28. 한국GM 노조 부분파업 결의… 잔업·특근도 거부키로

29. 제주2공항 사업 일단 제동… 국토부 "환경부 반려사유부터 검토“

30. 발표치보다 10배 더 숨졌다… "印코로나 사망자 실제론 400만명“

31. TV조선 "백신 우선 접종 요청은 시청권 지키기 위함“

32. 담철곤 오리온 회장 아들, 오리온 입사…3세 경영 본격화하나

33. '한은 디지털화폐' 모의실험, 카카오 계열사 그라운드X가 맡는다

34. 경찰, '전셋값 인상' 김상조 내부정보 이용 무혐의 가닥

35. KBS 이사 후보자에 55명·방문진 이사 후보자에 22명 지원

36. 수중 이집트 고대도시에서 BC 2~4세기 군함·장례시설 발굴

37. '통혁당 사건' 연루 대학생, 기소 53년만에 무죄

38. 소비자원, '환경호르몬 612배' 아기욕조 집단분쟁조정 개시

39. 방심했나…'뉴노멀' 싱가포르 지역감염 폭증에 억제조치 원위치

40. 미-러, 러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두고 신경전…상호 비난공세

41. 中, 자체제작 시속 600km 자기부상열차 시제품 공개

42. 여수서 탁송차량이 횡단보도 덮쳐 3명 사망·9명 부상

43. "나는 경북의 택시운전사"… 이준석, 여름휴가 때 개인택시 교육

44. 최재형 입양아들 "고아라고 부끄럽지 않다…아빠가 더 말해야“

45. 전남 유명사찰 스님들 한밤 술 파티 정황…목격자가 촬영해 신고

46. 멀리 못 갔네…집 나간 거북이 1년만에 찾았더니 900m 이동

47. '음주운전 적발' 배우 박중훈 벌금 700만원

48. 경찰 신변보호로도 막지 못한 살인…애꿎은 중학생 피살

49. 뉴욕 경찰, 감자칩 봉지와 테이프로 중상 입은 20대 살려

50. 잠든 틈에 몹쓸짓…의붓딸 성폭행·추행한 50대 항소심 징역 6년


7월 21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100억 적자 '따릉이' 요금인상 대신 광고판 단다

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유료광고를 부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입법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는 택시와 버스처럼 광고판을 단 따릉이를 서울 곳곳에서 보게 될 전망이다. 따릉이의 바구니·프레임 등에 유료광고를 부착해 수익금을 확보하겠다는 것으로 손실 규모를 줄이려는 자구책이다.

2. 게임, 마케팅의 '핫플' 됐다

게임 속 가상현실이 마케팅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테슬라를 비롯해 식품·패션·은행·항공사 등이 게임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충성도가 높은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했을 때 홍보 효과가 훨씬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이용자 수가 폭증한 것도 게임 마케팅에 눈을 돌리게 하는 요소다.

3. 화장품 업계의 성분전쟁 '1kg 마케팅'

최근 신규 뷰티 브랜드 론칭 및 출시 경쟁이 심화되며 화장품 업계의 '성분 전쟁'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화장품 업체들은 쉽게 가늠하기 쉬운 1kg, 혹은 1g 등의 단위 당 가치를 부각하는 '1kg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있다.

4. 온라인에서만 콧대 낮추는 명품

해외 명품 브랜드가 온라인에서 콧대를 낮추고 있다. MZ세대 등 향후 소비 주체가 될 10대 고객을 유인하기 위해 디지털 접근성을 낮추는 전략이다. 지금까지 온라인에 투자할 이유가 없었지만, 코로나19로 온라인 유통 채널이 확대되면서 더 이상 외면할 수만은 없게 됐다.

5. 2조 쓴 토요타, 도쿄올림픽 스폰서 권리 '포기'

도쿄 올림픽의 가장 큰 스폰서 중 하나인 '토요타'가 올림픽과 관련된 모든 광고를 하지 않기로 했다. 토요타는 올림픽 10년 후원에 2000억 엔으로 올림픽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으나 이를 포기한 것이다. 올림픽과 관련된 어떤 광고도 하지 않는 대신 일본 내에서 정규 광고만 하겠다고 발표했다.

6. 리뷰 조작 유혹하는 광고업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이 부실한 홍보와 리뷰 조작 제안에 속앓이하고 있다. 일부 광고 대행업체는 리뷰 조작을 제안해 위법에 끌어들이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배달·예약 플랫폼이 리뷰의 영향력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7. 백화점도 참전한 퀵커머스, 승산 있을까

이커머스, 플랫폼 업체에서 공들이던 퀵커머스가 백화점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퀵커머스가 신선식품 위주로 발을 넓혀가는 상황에서 백화점은 프리미엄 상품으로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기존 이커머스가 배송하지 못하는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빠르게 배송하는 데 승부를 건 것이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21일)


1. 삼성전자 유동자산 총액이 올해 209조원을 넘어서 사상 최대를 기록함. 하지만 리더십 공백에 시달리는 삼성전자는 대규모 M&A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나서지 못하고 있음. 반도체뿐 아니라 5G 이동통신 등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과감한 투자가 실종되다시피 함.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복합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경고음이 나오고 있음


2.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던 재건축 조합원 2년 실거주 의무 규제가 백지화되면서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세 매물이 일주일 만에 두배 넘게 급증함. 반시장적 정책이 시장을 마비시켰다가 정상화되는 상징적인 모습이란 분석이 나옴. 그러나 1년 전 정부의 실거주 규제 정책 예고를 믿고 움직였던 국민은 대부분 손실을 피할 수 없게 돼 정부 스스로 국민 신뢰를 잃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됨


3.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사상 최악의 청해부대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우리 군이 나름 대응했지만 국민 눈에는 부족하고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다"고 밝힘. 이날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면서 치료 등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다른 해외파병 군부대까지 살펴주기 바란다"고 말함


4. 코로나19델타 변이에 대한 공포가 커지며 뉴욕 증시를 비롯한 전 세계 증시가 크게 하락함.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4%(725.81포인트) 하락한 3만3962.04로 거래를 마침. 다우지수 하락폭은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컸음


5. 문재인 대통령의 대표 공약인 '제주 2공항 건설사업'이 결국 백지화됨. 이번엔 '맹꽁이 보호'가 이유임. 20일 환경부는 "국토교통부가 협의를 요청한 제주 2공항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반려했다"고 밝힘. 구체적 반려 사유는 △맹꽁이 다수 서식 확인에 따른 영향 예측 미제시 △비행 안전 확보되는 조류 및 그 서식지 보호 방안에 대한 검토 미흡 등 임


6. 여권 대선주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지도부와 함께 20일 삼성전자 공장을 방문함. 이 지사가 대선 1호 공약으로 '전환적 공정 성장'을 내세운 상황에서 반도체 등 성장동력 산업에 대한 지속적 지원·육성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행보로 해석됨


▶️2021년 7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이번 주 38도까지... 더 이어질지, 국지성 집중호우로 바뀔지는 미지수 → 19일 비로 장마는 공식 종료. 기압 배치, 41일간 기상특보 내려졌전 최악의 무더위였던 2018년과 비슷하지만 변동성 커.(한국)▼


2. '전력난'에 놀란 정부, 원전 서둘러 재가동 → 재가동 대기중이던 3기 중 2기 예정보다 앞당겨 투입. 이에 따라 공급전력 여유분 전망치 4.2%에서 6%대로 올라가.(아시아경제외)


3. ‘일장기’ → 원래 막부시대 대외무역을 허가받은 무역선임을 인증하는 깃발이었다고. 행정편의와 재정적 이유로 값싼 흰색 천에 가장 싼 붉은색 염료로 둥글게 그린 것이 그 시초.(아시아경제)


4. 송영길-이준석 ‘당대표 최초’ TV토론 맞대결 → 21일 오후 2시 SBS ‘주영진의 뉴스 브리핑’에 출연, 75분간. 공직선거 후보가 아닌 정당 대표 간 TV 토론은 이번이 처음.(헤럴드경제)


5. D-3 ‘저주 받은 도쿄올림픽’? → 참석 정상은 프랑스 마크롱이 유일. 국민여론 반발에 토요타등 메이저급 스폰서 기업도 불참. 음악감독은 장애인 동급생 이지메 전력으로 사퇴. 日 문화계 14만명 ‘올림픽 중지하라 온라인 청원...(문화 외)


6. 계속되는 꿀 흉작 → 채밀기 불규칙한 기후로 생산량 급감. 2010~2015년 2만 5000t 안팎이던 꿀 생산량은 2016년 이후 1만t 초반까지 하락. 대체재로 설탕을 먹여 생산하는 ‘사양꿀’이 마트를 채우니 소비자는 흉작을 못 느끼고 있다고.(국민)


7. 청년층(15~29세) 첫 월급 73.3%가 200만원 미만 → 300만원 이상은 3.5%에 불과. 졸업 후 취업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10개월. 통계청 ‘2021년 5월 경제활동인구 조사’.(국민)


8. 0.125% 차, 페루 대선 43일 만에 당선자 확정 → 페루 국가선거심판원, 결선투표에서 50.125% 얻은 카스티요 당선. 49.875% 얻은 게이코 후지모리 후지모리 패배 인정.(경향)


9. 내년 4월부터 지역상인 반대하면 스타벅스 등 가맹점 못 들어온다 → 영업자율 침해 논란 속 ‘지역상권법’ 국무회의 통과. 임대료 급상승한 지역 상인 2/3이 동의하면 ‘지역상생구역’ 지정, 대형가맹점 제한 가능.(서울)


10. 코로나 → ①‘전투 아닌 방역에 졌다, 코로나 회군’(문무대왕함 관련, 중앙일보 1면 기사 제목) ②오늘 확진자 1800명 넘을 듯. 밤 9시 현재 1681명으로 이미 최다 확진자 수는 경신


이상입니다.
폭염 속에 힘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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