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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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일 0시 기준 ] 코로나 확진자 수
* 코로나 신규 711명
(국내 644, 해외 67)
* 국내시도별
(서울301, 부산20, 대구4, 인천16, 광주6, 대전18, 울산1, 세종4, 경기210, 강원7, 충북3, 충남10, 전북6, 전남3, 경북10, 경남20, 제주5)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7월 5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뜨뜻미지근한 고용보고서의 힘과 실적 장세
미 증시는 뜨뜻미지근한 고용 보고서 발표와 개별 기업 이슈로 혼조세로 출발. 특히 IBM(-4.65%)과 보잉(-1.27%) 여파로 다우지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실적 시즌을 앞두고 대형 기술주 실적 호전 기대에 힘입어 S&P500과 나스닥은 강세 지속. 이후 고용보고서 세부 항목과 TSA가 공항 이용객 수가 팬더믹 이전을 넘어섰다는 소식에 경제 정상화 관련 기업들 또한 강세를 보이자 3대 지수 모두 상승 확대(다우 +0.44%, 나스닥 +0.81%, S&P500 +0.75%, 러셀2000 -1.01%)
변화요인: 고용 보고서 결과 해석
★★07월 0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국내최대 원자력연구단지, 경북 경주서 이달 중 착공...경북도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이달 중 착공할 예정이다. 원전 25기 가운데 전국 최다인 12기가 있는 경북도는 이번 연구단지 조성이 미래 원전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민지원금 기준, 4인 가족 부부소득 878만원 안팎"…성인 본인 카드로 지급...정부가 국민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커트라인으로 중위소득 180%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인 가구 기준으로 보면 부부 합산 월 소득 878만원 안팎을 의미한다.
☞SD바이오도 크래프톤도 공모가 인하…카카오뱅크·페이는?...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SD바이오센서에 이어 게임업체 크래프톤의 공모가가 사실상 금융당국으로부터 퇴짜를 맞으면서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에도 불똥이 튈지 관심이 쏠린다.
☞은행들 "면책없인 코인거래소 추가 심사 어렵다"...가상화폐 거래소들이 9월 말 이후에도 영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은행 실명계좌를 반드시 발급받아야 하지만 기존 4대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외 추가 발급은 어려울 전망이다.
《금 융》
☞JYP도 합류한 플랫폼 열풍..하반기 엔터주 더 뜰까...두나무는 JYP 구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해 JYP엔터와 신규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JYP엔터 소속 아티스트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NFT 플랫폼 비즈니스로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
☞'썬연료' 태양 소액주주 손배 95억…경영진 불법행위 철퇴...부탄가스 '썬연료'로 유명한 코스닥 상장사 태양이 가격담합행위로 시가총액의 약 10%에 달하는 96억가량을 손해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SK이노도 급락…기업 분할 '악재' 긍정적 효과 분할 후 1~2년후 나타난다...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 분사를 공식화한 지난 1일 9% 하락했고, 자율주행 사업부를 분할하겠다고 밝힌 만도는 직후 거래일인 지난달 10일 11% 내렸다. 기업 분할은 단기적으로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지만,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기업 분할 이후 주가 상승 등 긍정적 효과는 통상 분할 1~2년 뒤에 나타난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분할 이슈를 살펴보라"고 조언하고 있다.
☞2분기 K배터리 전망…"삼성SDI 흑자 전환, SK이노 최대 매출"...SK이노베이션도 배터리 사업에서 분기 최대 매출을 내며 성장세를 보이겠지만, 국내 배터리 1위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은 ESS(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 리콜 충당금으로 일회성 적자를 낼 것으로 보인다.
《기 업》
☞"올해도 취직 못하나"…하반기 채용 계획 없다, 중기 74%...중소기업들이 올 하반기 경기전망에 대해 상반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중소기업 10 곳 중 7곳 이상은 여전히 채용계획이 없어 고용시장은 찬바람이 불것으로 전망된다.
☞게임업계 신작 줄줄이…하반기 실적 기대감 커진다...카카오게임즈 신작이 출시 나흘 만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매출순위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하면서 국내 게임업계의 성과에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하반기 국내 게임업체의 신작 출시가 연달아 예정되어 있어 게임 업종의 실적 개선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삼성물산 '이탈리아 에르메스' 손 떼고 신 명품 3총사 키운다...코로나19 타격에 효율화 나서...빈폴스포츠 접고, 콜롬보 매각...아미·톰브라운 등 新명품 육성
☞사이버공격 위협 늘자 전문가 충원 나선 현대차...현대차가 정보보안 분야의 인재 영입에 나선 건 최근 국내외 고객 대상 웹사이트에 대한 사이버 공격의 위협이 날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커넥티드 카 보급 확대로 첨단 보안 기술이 요구되고 업무 시스템의 클라우드화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 등 임직원 근무 환경이 크게 변화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부 동 산》
☞"서울엔 내가 살 집이 없나봐요"…서울 인구 1년새 15만명 줄었다...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실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서울 인구는 956만5990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 972만846명에서 15만4856명, 1.59% 감소한 것으로 감소 규모와 비율 모두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부동산 급등열차 GTX 어찌할꼬"…경기 시흥 청라 10억 찍었다 전용 32평 '10억클럽'...경기도 시흥과 청라에서도 전용 84㎡가 10억 넘는 아파트가 등장했다. 교통 소외지로 여겨졌던 수도권 외곽 지역이 GTX·지하철 노선 연장 등 교통 호재를 타고 집값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9월까지 예약 꽉 찼다"…코로나 '초호황' 인테리어, 집까지 빌려준다...서울 노원구의 한 인테리어 업체사장 A씨의 말이다. 최근 홈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등 관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올해엔 3~4개월 후까지는 리모델링 인테리어 예약이 꽉 차 있어 견적을 받는데만도 한달여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상계주공 4만가구 재건축 시동…노원역 일대가 '황금 입지'...노(원)·도(봉)·강(북) 금(천)·관(악)·구(로),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집값이 싸다고 분류되는 지역이다. 그동안 여러 이유로 소외됐던 노원구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강북 재건축 대장주로 떠오르며 수요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모습이다.
《사 회 유 통》
☞이재명 "성남FC 수사, 경찰 청치개입"…김부선 "너가 뭔데 서면조사? 가서 받아"...배우 김부선씨가 이재명 경기지사을 향해 "당신이 뭔데 서면조사 운운하냐"며 경찰의 소환조사에 응하라고 촉구했다.
☞정부 "수도권에선 백신 접종자도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두드러지는 수도권의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수도권에서는 백신을 접종한 사람도 실내외에서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공원과 강변 등 야외에서도 밤 10시 이후 음주를 금지하기로 했다.
☞정부 "PCR 음성확인 없으면 인니발 내국인도 항공기 탑승제한"...인도네시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는 점을 고려해 당국이 입국 관리를 강화한 것이다.
《국 제》
☞"2021년에 이게 무슨 일"…우크라이나, 여군 하이힐 퍼레이드 논란...우크라이나가 여군에게 전투화 대신 하이힐을 신기고 행진하게 해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AFP "필리핀서 85명 탑승한 군용기 추락"...AFP 통신이 필리핀군 관계자와 한 인터뷰에 따르면 이날 C-130 수송기가 필리핀 남부 술루주(州) 홀로섬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추락했다. 불타는 비행기 잔해에서 구조 작업을 벌인 결과 지금까지 15명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20만1250대' 테슬라 2분기에 '사상 최대' 팔았다…최대 장애물은 비트코인 투자손실...기대치에는 살짝 못미쳤지만…3분기에도 사상최대치 넘어설 가능성 높고...반도체 수급문제 해결됐음이 확인...비트코인 투자손실은 실적에 장애물
☞"이스라엘 재벌이 매각한 화물선 공격받아 불…이란이 배후"..."2개월 전 팔려…원심분리기 시설 피습에 대한 보복 가능성"
✍ 2021년 7월 05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법사위원장 등 상임위원장 배분 제안을 수용하지 않으면 예결위원장 선출을 강행하고 이달 20일께 추경안을 단독으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의결과 관계없이 추경안은 야당을 포함한 국회의 심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국회가 파행에 이를 수 있다고함
2. 민주당 등 범민주계가 180석을 차지한 여대야소 상황에서 만약 정권교체가 이뤄질 경우 거대야당이 반대하면 대통령 국정과제와 인사권이 번번이 발목 잡히는 환경에서 일을 해야한다고함
3. 한국이 유엔으로부터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공식 인정받으면서 민주주의와 인권 등 국제사회가 지향하는 가치에서 더 많은 책임을 요구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한국의 합류로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등으로 구성돼 있던 선진국 그룹은 32개국으로 늘었다고함
4. 정부가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북한에 차관 형식으로 빌려줬다가 제때 돌려받지 못한 돈은 총 4,184억원으로 매년 평균 360억원의 연체 금액이 쌓이고 있지만 북한의 미납 행위와 관련해 조선무역은행에 상환 독촉 공문을 보내는 행위가 사실상 전부라고함
5. 북한은 11일 북·중 수교일을 전후로 한·미·일 공조에 대항할 지렛대를 만들고, 내달 연합훈련 규모와 시기를 보고 본격적인 대응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높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현 1kWh당 255.7원으로 책정된 전기차 급속충전기 사용요금이 12일부터 15~21% 인상된다고함
3. 주민등록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에 따라 재혼가정의 주민등록표 등·초본에 표기돼 왔던 계부, 계모, 배우자 자녀 표현이 부, 모, 자녀로 바꿀 수 있게 됐으며 거주지에서만 가능했던 주민등록증 신규발급은 전국에서 신청이 가능해진다고함
4. 정부가 오는 8월부터 시행하는 소비진작책인 신용카드 캐시백에서 대기업보다는 소상공인, 내구재보다는 준내구재·비내구재에 소비 활성화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백화점, 대형 마트, 온라인쇼핑몰 등을 제외시켜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함
5. 국방부는 군 급식 부실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현행 ‘직영’ 급식 체계는 유지하되 학교급식과 같은 전자조달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하며, 현재 국내 1,000여개 농축수협 중 군납을 하는 곳은 약 9%인 90여 개에 불과하다고함
6. 한미연합 훈련이 코로나19 이유로 대폭 축소된 지난해 8월과 올해 3월 훈련처럼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참가 병력을 줄여 8월 둘째주에 실시된다고함
7. 전국민 고용보험 제도 도입과 소득정보 파악 등을 위해 각종 사회보험료 부과와 징수를 총괄할 사회보험료징수공단이 설립된다고함
8. 수학원장들이 집합금지 조치에 따른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낸 소송에서 정부가 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이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절하고 적법한 조치였다는 답변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함
9.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수업이 실시되면서 학생 지원 경비 등 미집행 사업비가 늘어나고 대학들이 재정 절감에 나서면서 지난해 4년제 국립대학 19곳의 잉여금이 2000억원을 넘어섰다고함
10. 전남 보성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을 완료하면 2만원의 지역상품권을 준다고한
[ 경제부처 주요일정 ]
[기획재정부]
▲09:00 부총리 대외경제장관회의(세종청사)
▲14:30 부총리 1차관 2차관 확대간부회의(세종청사)
▲15:30 부총리 Fitch 연례협의(비공개)
▲07:30 1차관 K-뉴딜위원회 출범 1주년 기념세미나(국회)
▲10:30 2차관 21년도 2차 추경 범정부 TF 회의(비공개)
※제223차 대외경제장관회의 개최(09:00)
※'21년도 2차 추경 범정부 TF 회의 개최(10:30)
※2021년 2/4분기 통계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포상 수여(14:00)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 개최(15:00)
<한국은행>
※2021년 6월말 외환보유액(06:00)
<금융위원회>
-특이일정 없음
<금융감독원>
※'21년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실시 계획(6일 조간)
[산업통상자원부]
▲10:20 장관 이차전지 현장방문 및 간담회(울산 삼성SDI)
▲13:20 장관 울산 과기원 방문(울산)
▲09:00 통상교섭본붑장 대외경제장관회의(세종청사)
▲14:00 차관 균형발전정책 간담회(세종 베스트웨스턴H)
▲15:30 차관 재생에너지 안전관리 현장점검(충남 금산군)
※차관, 재생에너지 안전관리 현장점검(6일 조간)
※한-이스라엘 기술협력 2.0시대를 연다(6일 조간)
※EU와 글로벌 다자통상 현안 등 논의(6일 조간)
※첨단·유턴기업, 자유무역지역 입주 쉬워진다(6일 석간)
※산업부-중기부, 산업대전환기 중소·중견기업 지원 맞손(6일 석간)
[공정거래위원회]
※㈜유민에쓰티의 부당한 광고행위 제재(6일 조간)
[국토교통부]
▲1차관 국외출장(베트남)
※안심도로 공모전 선정결과 발표(6일 조간)
※공사중단 건축물이 새롭게 태어난다… 5일부터 선도사업 공모 시작(6일 조간)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1~'25) 확정(6일 석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1:00 장관 1차관 2차관 본부장 출입기자단 기자 간담회(과기정통부)
※'21년 대학ICT연구센터 신규과제 선정결과 발표(6일 조간)
※「중소 케이블TV사의 IPTV 허가 심사 기본계획」수립(6일 조간)
※연구실안전법 하위법령 개정방향 대국민 온라인 공청회 개최(6일 조간)
※국립중앙과학관, 2021년도 여름방학 과학교실/캠프 참가자 모집(6일 조간)
<방송통신위원회>
▲10:00 안형환 위원 2021년 공동체라디오방송허가 심사위원회 1차 회의(대강당)
[ 경기종합]
1. 6월 다섯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3.5원 오른 L당 1600.9원으로 전국 주유소 판매 휘발유 가격이 2018년 11월 이후 2년 8개월 만에 L당 1600원을 넘어섰다고함
2. 상반기 내내 작황 부진과 조류 인플루엔자 여파가 이어지며 울해 1~6월 농축수산물 물가지수는 전년 누계 대비 12.6% 뛰어오르면서 2011년(12.5%) 이후 10년 만에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고함
3. 7일부터 삼성전자와 LG화학 등을 시작으로 2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진다고함
4. 경찰청은 3일 집회를 진행한 민주노총 집회 주최자와 주요 참가자들에 대해 집시법 위반과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한다고함
5. 한국은행은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주거비를 끌어올리고 고용 시장에서의 구인난이 임금 상승 압력으로 작용해 미국의 물가 상승 압력을 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고함
6.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려는 시도는 초기 단계지만 탄소중립을 선언한 상황에서 대안은 수소밖에 없어 수소 사업 투자 계획을 밝힌 곳은 현대차·SK그룹 등 9곳으로 수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계열사는 31개, 발표된 투자 규모만 것만 43조원이나 된다고함
7. 현대차와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업계 노동조합이 이번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하며 총공세에 나섬에 따라 업계에선 생산 차질에 따른 영업 손실을 걱정하는 분위기라고함
8. 현대차가 배터리 내재화 전략의 일환으로 미국 전고체 배터리 개발업체인 솔리드에너지시스템(SES)에 1억달러를 투자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 확보에 나섰으며 SES에는 GM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고함
9. 삼성SDI가 올 2분기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서 사상 첫 흑자를 달성하고 SK이노베이션은 직전 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매출 최대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에 ESS 리콜 충당금 영향으로 실적이 다소 악화됐을것으로 전망된다고함
10. 지난해까지 국내에 구축된 풍력발전기 164만1615㎾ 가운데 수입 풍력발전기는 87만9665㎾로 53.6%를 넘어섰으며 민간발전사는 전력생산량이 많고 고장이 적다는 이유로 전체 풍력발전기 가운데 80.3%를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다함
11. 올 상반기 상장에 성공한 제약·바이오 기업은 10개에 달했는데, 하반기에는 16개 기업이 상장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함
12. 공정위가 자사 상품이 먼저 노출될 수 있도록 검색 순위를 조작했다는 의혹과 납품업체에 대한 갑질행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중이라고함
13. 보톡스 매출 1위 휴젤이 M&A 시장에 매물로 나오고, 새 주인으로 SK·GS·신세계 같은 굴지의 대기업이 거론되면서 국내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시장이 순식간에 ‘빵빵해지고’ 있다함
- 신약 개발이나 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위탁생산 등을 시작하려면 조 단위의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지만 보톡스 시장은 일단 균주를 확보해 제품을 출시하면 단일 제품만 판매하면서도 꾸준히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임
14. 부탄가스 '썬연료'로 유명한 코스닥 상장사 태양의 현 모 대표이사가 가격담합행위로 불측의 과징금을 부담하게 된 만큼 회사에 끼친 손실에 대해 소액주주들에게 96억원을 배상하라는 2심 판결이 나왔으며 96억원은 태양의 시가총액 대비 10%라고함
15. 올 상반기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 매출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세배에 달하는 1438억원으로 집계됐으며 낙찰총액이 가장 많은 작가는 이우환(187억원), 가장 고가에 팔린 작품은 마르크 샤갈의 꽃 그림(42억원)이라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Money story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이번 주에는 ▶기획재정부 7일=5월 기준 월간 재정동향 ▶한국은행 7일=5월 경상수지 ▶중국 9일=6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비자물가지수(CPI) 증감률(전년 동월 대비) 등의 경제 지표가 발표된다고함
3. 이달부터 개인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가 강화된 데 이어 주요 은행이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앞두고 금리 상승 리스크에 대비해야한다는 취지로 대출 한도를 추가로 줄이고 일부 상품 판매를 아예 중단하는 등 문턱을 크게 높이고 있다함
4. 6일부터 실수로 다른 사람에게 잘못 보낸 돈(5만원~1000만원)을 소송 없이 예금보험공사의 도움을 받아 돌려받을 수 있게 되지만 토스나 카카오페이의 연락처 송금을 통해 상대방에게 송금하는 경우는 도움을 받을 수 없다고함
5. 금융위원회가 7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의 삼성생명 대주주 변경 안건을 논의함에 따라 승인을 받을 전망이다.
6. 가상통화 거래소 검증에 대한 은행업계의 면책 요구를 금융당국이 전면 거부하면서 이미 은행 실명 계좌를 확보한 대형거래소 4곳 외에는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거래소 업계에서 점점 현실화하는 분위기이며, 금융정보분석원은 오는 9월 25일 특정금융정보법 유예기간이 끝나는 대로 바이낸스 등 해외 암호화폐거래소에 대해 내국인 대상 영업을 금지한다고함
7. 토지대장, 지적도 정보 등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마당에 유료인 부동산등기부등본 열람·발급 서비스를 무료화하라는 요구가 커지자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인터넷 등기 열람 및 발급 수수료를 일부 무료화하는 법안을 각각 발의했으며, 지난해 걷힌 등기부등본 열람 수수료는 642억2700만원 규모라고함
8.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값은 9.97% 상승해 이미 지난해 상승률(9.65%)을 추월했으며 수도권이 12.97% 올라 지난해 연간 상승률(12.51%)을 뛰어넘었고 상반기 기준으로 2002년(16.48%) 이후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함
9. 올해부터 부동산 법인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혜택이 없어지면서 급격히 늘어난 세금을 감당하기 어려워 명의신탁을 시도하는 법인 임대사업자들이 늘고 부동산세 부담으로 가족명의로 분산하고 위장이혼, 다운계약서 작성 등 불법을 시도하는 부동산 소유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함
10. 올해 3월부터 17주일 동안 시흥을 제외하고는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지역이 없을 만큼 순환매가 주택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 입지가 좋은 곳은 주택 수요가 이미 몰려 가격이 오를 만큼 올라 저가 지역은 상대적으로 교통 등 집값 상승 재료가 부족해 주택 수요가 적은 것이라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수도권 감염 확대로 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11명이라고함
3. 장맛비가 잠시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지만 6일에는 다시 전국으로 확산된다고함
4.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수도권 공원과 강변 등에서는 밤 10시 이후 음주가 금지된다고함
5. 코로나19 유행으로 지난해 국내 자살 사망자 수는 1만3,018명으로 전년 대비 –5.7% 감소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불안과 고립감이 증대되면서 사회 전반의 우울감이 증가하는 등 위험신호를 보이고 있다고함
6. 잘못된 생활 습관과 식습관이 원인으로 꼽히는 역류성 식도염 환자가 꾸준히 늘면서 매년 400만명 넘게 치료를 받고 있으며 특히 20~40대 환자가 200만명에 다다를 정도로 젊은 층도 크게 늘었다고함
7. 한남식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팀은 FDA 승인을 받은 의약품 성분 1917개 중, 류머티즘 치료제로 쓰는 ‘설파살라진’과 말라리아 치료제로 사용하는 ‘프로구아닐’을 코로나19 치료제로 활용 가능한 약물 2개로 선정했다고함
8.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3개월 연속 100만명을 넘어서면서 7~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함
9. 경찰이 100억 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가짜 수산업자' 김모(43)씨가 국정 농단 의혹 사건 수사를 이끌던 박영수 특별검사 부인에게 포르쉐 파나메라4 차량을 열흘간 제공한 것에 대해 김영란법 적용이 가능한지 법리 검토에 착수했으며 박 특검 측은 특검법에 청탁금지법에서 규정하는 공무원의 요건이 다 포함돼있지 않기 때문에 공직자가 아닌 공무수행 사인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함
10. 벤츠 E클래스 모델에서 운전 도중 갑자기 계기판이 꺼지는 일이 속출하고 있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관련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고함
[ 국 제 ]
1. 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이번 주(5~9일) 뉴욕증시는 주요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동시에 돌파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은 높아진 상황으로 오는 7일 공개될 FOMC가 조정의 빌미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함
3. 미국에서 상속·증여세 면제 한도가 올해 1170만달러로 대폭 확대되면서 베이비부머(1946~1964년생)가 자녀 세대 등에게 재산을 상속·증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부의 이전이 시작됐으며 미국의 70세 이상 인구는 3634만명으로 70세 이상 미국인의 순자산은 지난 3월 말 기준 35조달러로 이는 미국인이 보유한 전체 부의 27%이자 미 국내총생산(GDP)의 157%에 이르는 막대한 규모라고함
4. 120명이 실종된 미국 플로리다주 12층 아파트가 허리케인이 이 지역에 닿기 전 철거에 들어간다고함
5. 중국이 국가 안보를 명분으로 미국 뉴욕 증시에 입성한 지 막 3일이 지난 ‘중국판 우버’ 디디추싱을 모든 앱스토어에서 제거하라고 명령했다고함
- 국가 안보 문제는 최악의 경우 회사 경영진이 무거운 형사 처벌을 받고 회사의 사업 기반이 크게 흔들릴 위험으로까지 비화할 수 있음
6. 일본은 올림픽 개막이 2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악화 일로를 달리자 긴급사태보다 한 단계 낮은 방역 정책인 '만연 방지 등 중점 조치'를 도쿄도, 사이타마·가나가와·지바현 등 수도권 4개 광역자치단체에 대해 12일 이후에도 연장 적용한다고함
7.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무능·부패에 대한 민심의 분노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배임 혐의로 형사 기소되거나, 의회에서 탄핵 당하거나, 내년 대선에서 재선에 실패하는 세 가지 시나리오가 모두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함
8. 필리핀 공군 수송기가 4일(현지시간) 필리핀 남부 술루주 홀로 섬에 추락해 탑승자 96명 중 최소 42명이 숨졌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도 올해 11월 18일 시행되는 수능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성적통지표는 12월 10일에 배부된다고함
2. 너무 매운 음식은 식초를 1~2방울 떨어뜨리면 매운 맛이 약해져 한결 먹기 편해진다고함
3. 개성을 중시하는 자동차 소유주들 사이에서 무광택 도장이 급증하고 있지만 무광택 도장은 거친 표면으로 인해 비로 인한 얼룩이 잘 지워지지 않고 물 때 등 더러운 것에 오염되기 쉽고 기계 세차는 물론, 세차장의 고압 세척기도 피해야 하는 등 관리 및 보수에 많은 비용이 들 수 있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7월 5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스마트스토어 수수료율 매출기준으로 단일화
이달 31일부터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에게 제공되는 주문관리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율이 매출 규모 기준으로 단일화된다. 기존에는 주문자의 결제 수단별로 달랐으나, 수수료율이 연 매출 3억 원 이하인 영세 사업자는 2%, 연 매출 30억 원 이상 일반 사업자는 3.3%로 변경된다.
2. 틱톡, 동영상 길이 60초에서 3분으로 늘린다
틱톡이 동영상 길이 제한을 3분으로 확대한다. 동영상 크리에이터의 피드백을 반영해 동영상 길이 제한을 늘린다고 설명했다. 틱톡은 지난해 말부터 일부 크리에이터를 상대로 동영상 길이 제한 확대 테스트를 거쳐왔다. 틱톡은 수 주내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3. 미술품 역대급 호황... 유통가, 아트 마케팅 봇물
올해 미술품 시장이 제2의 호황을 누리는 가운데 유통 업계가 속속 '아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앞으로 미술품 전시와 동시에 온·오프라인 판매까지 추진한다고 밝혔고, 신세계백화점은 매장에 예술품 전시·판매하는 공간을 만들었다. 이마트24는 미술품 지분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4. 네이버, '장보기' 앞세워 식품시장 공략
네이버가 장보기와 배송, 지도를 통해 식품 분야 서비스를 강화한다. 향후 식품 서비스가 이커머스의 핵심축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계산에서다. 네이버는 CJ대한통운, 이마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신선식품 전용 풀필먼트 센터를 오픈해 3분기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를 이마트에 입점시킬 예정이다.
5. 뉴스 추천 이유 물으면 답해야 한다
최근 뉴스 추천 서비스의 편향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까지 나오면서, 방통위가 가이드를 마련하고 서비스 제공자는 이용자에게 현재 AI 추천 시스템이 작동 중이라고 알리고, 추천에 사용되는 소비와 검색 이력 등 주요 사항을 공개해야 한다.
6. 배달앱도 '오리지널'... 쿠팡이츠 승부수 통할까
쿠팡이츠가 단독 입점한 가게를 모아 보여주는 '이츠 오리지널'을 선보였다. 후발주자인 쿠팡이츠는 입점업체를 늘려 규모를 키워가야 하는 만큼 차별화 전략을 내세운 것이다. 쿠팡이츠는 지난 6월부터 이츠 오리지널을 운영하면서 앱 최상단에 배너를 배치해 이용자가 유입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7. 호날두, 인스타그램 광고단가 18억 원 1위
3억 80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인스타그램 '광고 단가' 전체 1위에 올랐다. 영국 마케팅업체에 따르면 호날두의 인스타그램 계정의 광고 단가는 160만 4천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드웨인 존슨(152만3천 달러), 아리아나 그란데(151만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5일)
1.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3일 743명을 기록하며 방역에 비상이 걸림. 토요일 기준 지난해 12월 27일(970명) 이후 27주 만에 가장 많음. 4일 방대본에 따르면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 이후 5일 연속 700명을 넘고 있음. 델타 변이 감염자 수는 지난달 28일 기준 국내 263명임
2.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해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국가 미래에 대한 뚜렷한 철학과 비전이 있어야 한다"고 진단함. 김 전 부총리는 최근 "현 정부와 대립각을 세웠다는 이유만으로 대권 후보가 되는 것에 대해 국민들이 어떻게 평가할지 모르겠다"며 "국가를 경영하고자 하는 사람은 대통령이나 정부와 대립각을 세워 얻는 반사적 이익이 아니라 국가 미래에 대한 뚜렷한 철학과 비전, 이를 실천할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함
3.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한국 경제가 외환위기 이후 처음 역성장을 기록하면서 여성들의 일자리가 벼랑 끝에 몰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취업자 수는 13만7000명 감소하면서 9만3000명 줄었던 글로벌 금융위기(2009년) 이후 최대 감소폭을 보임
4. 부동산 전문 변호사들이 "명의신탁을 시도하는 부동산 소유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고 함. 명의신탁이란 말 그대로 본인 소유 부동산을 다른 사람이 소유한 것처럼 등기부상 소유자 이름을 바꾸는 것임. 명의신탁을 하려면 형식적이라도 부동산을 사고파는 절차가 필요함. 이 과정에서 취득세와 양도세가 발생함. 그럼에도 명의신탁을 하는 법인 임대사업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급격히 늘어난 세금을 감당키 어려워서임
5. 현대차그룹을 중심으로 SK 효성 등이 수소 부문에서 빠르게 치고 나가며 관련 산업을 이끌고 있음. 전 세계적으로 누구도 개척하지 않은 영역임. 국내 기업 대부분이 앞선 기업을 빠르게 쫓는 '패스트 폴로어'로 성장해 왔던 만큼 시장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 경험은 부족하지만 시장 선점을 위해 과감한 투자에 나서고 있음
6. 민주노총이 지난 주말 서울 도심에서 기습적으로 8000여 명 규모의 불법집회를 벌인 데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섬.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700~8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이뤄진 불법집회에 대해 감염병예방법 등 위반을 수사한다는 방침임
▶️2021년 7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 개도국에서 선진국이 된 첫 사례? →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68차 회의, 한국 지위,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변경. 원조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기구 설립 이후 57년 동안 한국이 유일.(경향)
2. 수도권, 백신 맞았어도 마스크 써야 → 수도권 확진자 급증, 정부, 방역조치 강화. 주간 평균 500명 초과, 새 거리두기 기준으로도 3단계 불가피. 토요일, 검사 건수는 절반이었지만 확진자 743명...(경향 외)
3. ‘NO 재팬’ 불매 희미해지고, 한·일 교역 수출 규제 전으로 회복세 → 올 5월까지 한국의 대일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 한국의 대일본 수출은 6.6% 증가.(중앙선데이)
4. 수도권 vs 지방, 2005년 이후 지역균형에산 144조 쓰고도 격차는 더 커져 → 수도권은 우리나라 국토 면적의 11.8%에 불과하지만 2019년 인구는 처음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고 GDP는 51.9%...(중앙선데이)
5. 아예 수도권을 집중 개발하고 비수도권은 청정 전원지역으로 유도하는 것이 유리할 할 수도 → 집중이 생물에서도 유리한 것처럼 도시에서도 유리. 동물은 몸집이 두배로 늘어날 때 에너지 소모는 75%만 증가... 도시도 두배로 커질 때 기반 시설은 85%만 필요.(중앙선데이)
6. ‘나의 성공 비결이 뭐냐. 사즉생(死卽生)입니다. 죽는 길로 갔는데 대통령이 됐어요. 하지만 아무나 따라 하지 마세요. 진짜 죽는 수가 있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의 농담이라고.(중앙선데이, 신간 서평기사 중)
7. 도쿄 올림픽, 일본내 찬반여론 역전? → 5.15~16일 조사에서는 개최 14%, 재연기 43%, 취소 40%였지만 6.19~20일 조사에서는 개최34%, 재연기 30%, 취소 32%로 개최 여론 2.5배로 늘어.(중앙선데이)▼
![](https://blog.kakaocdn.net/dn/Mwqe8/btq8KRoEtxO/vY2OiS4BgG4xUOgkF3TQK0/img.jpg)
8. 여전히 우울한 한국... ‘삶 포기’, 50대 男 가장 많았다 → 복지부 ‘2021 자살예방백서’. 2019년 총 1만 3799명, 하루 평균 36명. 일본보다 1.5배, 중국, 미국보다 2배, 그리스·바레인보다는 10배 높아.(서울)
9. 9월 수능 모의고사 무제한 허용 → 응시자 화이자 백신 8월 우선 접종 소식에 신청자 폭증. 온라인 응시자도 우선접종 대상자로 분류키로. 일각, 백신 공급이 가능할지 우려.(한국)
10. ‘탕비실’(湯沸室, 끓일 탕, 끓일 비) → 병원, 회사 등에서 음식, 차 등을 간단히 끓이는 곳. 소방, 건축법 등에도 등장 하지만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없는 말. 일본말에서 왔다. 대체어로 ‘준비실’, ‘간이조리실’ 권고.(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에
냉방병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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