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7월 2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7. 2.
728x90

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7월 1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38%) 나스닥(+0.13%) S&P(+0.52%)
상해(-0.07%) 심천(-0.97%) 항셍(-)

​- 미국증시는 엇갈린 경제지표에도 에너지주 강세에 상승
- 주간(6/26 기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5.1만 명 감소한 36.4만 명을 기록해 예상치(38.8만 명)를 하회
- 반면 6월 ISM제조업지수는 60.6을 기록해 예상치(60.9)를 밑돌았고, 5월 건설지출도 전월 대비 0.3% 감소하며 예상치(+0.4%) 하회
- 전문가들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코로나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제조업 고용은 7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고 설명
- 국제유가는 OPEC+ 회의에서 발표될 증산량이 50만 배럴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에 2.40% 상승하며 3년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로 인해 에너지주(+1.72%)가 강세
- 한편 OECD는 전체 139개국 중 130개국이 15%의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에 합의했다고 발표

- 중국증시는 예상보다 부진한 경제지표 발표에 하락
- 6월 中 차이신 제조업PMI(51.3)가 시장 예상치(51.9)를 하회하며 3개월 만에 하락세를 기록. 시장에서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와 글로벌 공급망 문제로 인해 중국 제조업 경기가 둔화된 것으로 분석
- 시진핑 주석이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행사에서 新 냉전 체제를 언급한 점도 투자심리를 악화. 시진핑 주석은 미국과 유럽을 겨냥해 중국은 외교적 압박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
- 반면 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중국 내 종합병원의 중의약 서비스 제공과 각종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에 관련주인 강중제약(600750), 이령제약(002603) 등이 상승
- 업종별로는 정보기술(-1.62%), 커뮤니케이션서비스(-1.24%)가 약세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7월 2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경제 정상화 기대로 상승

미 증시는 양호한 경제지표에 기반해 경제 정상화 기대가 높아지자 상승 출발. 특히 금융, 에너지, 소매 업종 등 경기 민감주가 상승 주도. 그러나 OECD가 최저 법인세율에 대해 130개국이 합의했다고 발표한 후 나스닥이 하락 전환 하는 등 변화를 보임. 물론 관련 이슈는 이미 알려져 있었기에 영향이 제한. 이후 미 증시는 경제 정상화 기대 속 위험자산 선호심리 재차 확산되며 상승 마감(다우 +0.38%, 나스닥 +0.13%, S&P500 +0.52%, 러셀2000 +0.81%)

변화요인: ①경제 정상화 ②최저 법인세율


[장 시작 전 투자전략]

다우 +0.38%, 나스닥 +0.13%, S&P500 +0.52%

-미국증시는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며 상승세를 지속. ISM제조업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60을 넘어서는 호황을 지속. 민간고용지표도 호조

-양호한 경제지표 속에 개별종목장세가 이어짐. 반도체주인 마이크론이 -5% 급락. 실적은 좋았지만 시장의 의구심이 지속되는 모습. 서버 수요 둔화로 내년 상반기 가격 하락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는 상황. 마이크론 자체적으로는 반도체 수요증가가 지속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

-금융주, 에너지기업 등이 강세를 보였음. 최저법인세 15% 합의 소식에 반도체주들은 대부분 부진했고 빅테크는 혼조세

-국내증시는 전일 코스닥 강세 속에 코스피가 부진. 코스피는 삼성전자 주가 하락 및 SK이노베이션 분할 이슈로 피곤한 흐름이 연출됨. 주주가치가 아닌 대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쪽으로 의사결정이 나오고 있어 주가에 부담이 되고 있음

-코스닥은 가장 소외받은 바이오, 게임주가 급등하며 강세 주도. 당분간 코스닥 소외주 중심으로 강세장이 이어질 전망. 대형주는 삼성전자가 강한 흐름을 보여주어야 강세 흐름이 나올 가능성 높아

-구조적 성장이 나오고 있는 대형주는 이러한 조정을 이용해 지분을 늘려야함. 오를 때 사는게 아니라 노이즈가 생길때, 의심이 생길 때를 이용. 반도체, 2차전지, 친환경주 중장기 비중확대. 부진했던 가치주도 회복을 기대. 조선, 건설, 철강주는 장기투자보다는 현 구간에서 비중확대 후 급등시 매도하는 트레이딩 전략으로 대응


#헤드라인뉴스
( 2021. 7. 2. 금요일 )


1. 7월엔 화이자-모더나…50대 26일부터 모더나,고3 19일부터 화이자

2. 홍남기 "소득 하위 80%, 81% 논란은 모든 정책에 존재하는 문제“

3. 군검찰, 빅뱅 승리에 징역 5년 구형…승리 "다시 태어날 것“

4. '악연' 이란과 또 만난 벤투호… 전원 중동팀과 최종예선 격돌

5. "이게 얼마만이야"…인원제한 풀린 충남, 일상회복 기대로 들떠

6. 주말부터 전국에 장맛비…
행안부, 여름철 재난대비 점검 회의

7. 수산업자, 인맥 쌓기 도와준 감방 동기에게도 사기

8. 1차 접종률 87% '60세 이상' 확진자 발생률 반년새 3분의 1로 줄어

9. 서울경찰청, 이준석 '병역비리' 의혹 수사 착수

10. '딸 폭행·사망' 계모 과거 상습 학대…아동학대살해 첫 적용

11. 女중사 남편측, '성추행 은폐 의혹' 공군 군사경찰단장 고소

12. 시진핑 "당하는 시대 끝나… 괴롭히면 머리 깨져 피날 것“

13. 檢 월성원전 기소에도 여진… '배임죄' 논란 확산

14. 검찰, 윤석열 장모
'이권개입' 경찰 재수사 또 요청

15. 박범계 "공정한 인사 자부" vs 김오수 "마음 편치않아"

16. 농식품부, '폭언 논란' 김우남 마사회장 해임 건의 결정

17. "최저임금, 인상 자제 62% vs 인상폭 확대 33%“

18. 홍남기·이주열 2년7개월만 단독회동…정책 '엇박자'논란 지우나

19. SK이노 김준 "배터리 분사 검토… 상장은 기업가치 인정받을 때“

20. 개인별 DSR 적용 첫날 은행 "신용대출 한도 영향 문의 들어와“

21. 변리사시험 합격자 온라인 연수 '부정출석' 사례 대거 적발

22. 몸 낮춘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중국 시장 의존 위험성 인정

23. 한국 수출 '훨훨' 날았다…
올해 6천억달러 달성 청신호

24. 이명박 전 대통령 논현동 사저 112억원에 낙찰

25. WHO "유럽 확진자 다시 증가"… 향후 새로운 유행 가능성 경고

26. 인도 제약사 "세계 첫 DNA백신 긴급사용 신청…바늘 없이 접종“

27. 양승동 KBS 사장 "이번 수신료 조정안, 국민 의견 반영“

28. '영국 축구팬들 어쩌나'…
유로 8강전 로마 방역 비상

29. 푸껫이 열렸다…코로나 백신 접종 외국인들 무격리 입국

30. 세종 아파트 주차장서 주차 중인 코나EV 화재

31.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10월말 나온다…목표치도 상향
32. 'K-반도체' 성장기반 본격 조성…세제지원·규제완화 속도

33. 민주노총, 3일 여의도 집회 강행키로…"왜 노동자 집회만 막냐“

34. 세계 최고령 남성 등극 112살 농부의 조언 "화내지 마라“

35. 딸 닮은 덴마크 입양인에 옥반지 끼워준 어머니 "엄마라 불러요“

36. 하루 아침에 사라진 김해강 '친일 단죄비'…'누가 이런 짓을?‘

37. 검찰, '도도맘에 허위 고소 종용' 혐의 강용석 기소

38. "공부 싫은데 공돌이로 썩긴 싫고"…이재명 자필일기 공개

39. 자기 치즈케이크 먹었다고…
5살 아들 때려 죽게한 아빠 20년형

40. '선박 침몰' 후폭풍…
스리랑카 고래·돌고래·거북 떼죽음

41. '정기인사 불만표출' 제주도 공무원 도청서 음독

42. 자해한 40대, 경찰 출동하자 주택 옥상 올라가 추락사

43. 넥슨 日본사, 비트코인 투자했다가 두 달 만에 458억원 손해

44. 차에 갇혔다고 착각한 음주운전자, 스스로 119 신고했다 덜미

45. 가족사 질문에 어머니 떠올린 이재명…"부족함 용서를" 울먹

46. "담배로 지지고 얼음에 수시간 발담그고…미얀마 고문은 생지옥“

47. 미얀마서 방글라 국경 넘은 코끼리, 해변에 나흘 갇혀있다 구조

48. 전여친 부모에게 고소당하자 한밤중 흉기 들고 찾아가

49. 100만원 올린 샤넬…명품 '높은 콧대'에도 식지 않는 구매 열기

50. 국내 첫 '봉황장식 금동관' 나왔다…함안 아라가야고분서 확인


2021년 7월 02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5월 남북 정상회담 재개와 관련한 친서를 교환했다고함

2.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금’ 의혹 사건 당일 출금 과정을 주도한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기소되면서 이를 보고받은 조국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을 향한 기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검찰은 공소장 변경을 통해 조 전 장관→이 비서관으로 이어지는 김 전 차관 출금 전후의 보고 라인을 적시했다고함
3.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법 공포 후 1년 뒤 시행하도록 해, 문재인 정부에서 출범시키겠다는 대선 공약은 무산됐다고함

4. 이재명 경기지사의 ‘열린캠프’는 민주당 내에선 조정식·정성호 의원을 필두로 수도권 비주류 의원들과 친문 그룹 일부가 참여하고 있고, 여의도 밖에선 이한주 경기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지역에서 이 지사를 보좌해온 성남라인이 지원하고 있다함

5. 과거 병무청과 검찰에서 문제없다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산업기능요원 군 복무 중 병역법 위반 의혹에 대해 서울경찰청이 수사함에 따라 결과가 주목된다고함

6.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출사표를 낸 데 이어 최재형 전 감사원장도 이르면 다음 주 야권 인사들과 접촉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져 야권이 대선 경선 구도에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거물급 주자부터 초선 의원까지 14명의 대권주자가 등장하면서 보수진영에 사상 유례없는 춘추전국시대가 예고됐다고함

7. 미 국방부가 준장 보직의 주한미군 특전사령부의 지휘관을 소장으로 격상시키며 무게를 더했으며, 주한미군 특전사는 평시에는 미 육군 그린베레 제1특전단의 한국파견대인 '제39특전분견대'를 비롯해 한국에 있는 모든 특수부대 요원들에 대한 작전, 훈련을 총괄하고 있으며 최고수뇌부 유고와 같은 북한 내 급변사태가 발생할 경우, 주한미군이 가장 먼저 투입하는 특수부대라고함

8. 북한은 미국 국무부에 의해 2003년부터 올해도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지정됐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이달 26일부터 50대 연령층에 대한 모더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희귀 혈전증 발생 우려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한 50대 미만 국민은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하게 된다고함

3. 자녀의 부양 능력을 따지지 않고 국가가 부모를 보호하게 됨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연소득이 1억원에 가까운 비교적 잘 사는 자녀를 둔 부모도 기초수급 자격을 충족하면 생계비 지원을 받게 된다고함

4. 세종시 근무 공무원들이 아파트 특별공급, 무상 통근 버스에 이어 반값으로 KTX를 이용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같은 특혜가 오히려 수도권 인구 분산과 행정기능 분산, 국토 균형발전 등 세종시 출범 취지를 스스로 깨트리는 행위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함

5. 농림축산식품부는 직원에게 폭언과 부당채용을 강요한 의혹을 받고 있는 3선 출신의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에 대해 해임을 건의했으며,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거쳐서 대통령이 해임을 재가하면된다고함

6. 100억대 사기꾼 수산업자 김 모씨(43·수감 중)에게서 돈을 많이 빼앗긴 피해자는 80여억원을 투자한 김무성 전 의원의 친형으로, 금품을 받은 포항 남부경찰서장 A총경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으며,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에게는 고가 골프채 등을 제공하고, 엄성섭 TV조선 앵커에게는 금품을 건넸다고 주장하고 있다함

7. 대구 중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속 소방관 A씨가 직장 내 괴롭힘 등을 이유로 건물에서 뛰어내려 다치는 일이 발생해 갑질 논란에 휩싸인 소방관을 다른 소방서로 발령조치했다고함

[ 경기종합]
1. 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올 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면서 최대전력수요 발생이 예상되는 다음달 둘째주는 석탄발전소가 1기라도 멈춰서는 돌발 상황이 생기면 2011년 9월 대정전(블랙아웃)과 같은 전력 대란 발생이 우려된다고함

3.  1월 두부·콩나물, 2월 즉석밥, 3월 햄버거, 4월 맥주, 5월 막걸리, 6월 냉장면 등의 가격이 오른데 이어 7월에는 참치캔과 초콜릿 등이 인상 품목에 이름을 올렸으며 8월에는 과자의 가격 인상도 예고돼 있다함

4. 소비자 안전과 알권리를 위해 화장품뿐 아니라 생활용품 전반적으로 전성분 표시제를 의무화하고 있는 시대에, 1963년 이래 현재까지 화장품 용기에 표기되고 있는 제조원 표기 의무를 삭제하는 화장품법 개정안 통과가 초읽기에 들어감에 따라 품질 저하가 우려된다고함

8. 이미 한 차례 기업고객, 개인고객 할 것 없이 일제히 택배요금을 올린 주식회사 한진이 쇼핑몰 등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0원 수준으로 택배요금을 올리고 있어 쇼핑몰들이 소비자 배송비를 올릴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함

6.  6월 수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39.7% 증가한 548억달러로 지난해 전 세계 시장경제가 얼어붙었다가 수출량이 가파르게 회복되면서 8개월 연속 증가했다고함

7. 국가전략핵심산업특별법에 반도체·배터리·백신에 이어 디스플레이도 포함된다고함

8. 주요 7개국(G7)에 이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130개국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도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을 15%로 설정한다는 합의안이 마련됨에 따라, 연간 1천500억 달러(약 170조원) 상당의 추가 세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OECD는 기대하고 있다함

9.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디지털세 국제협의체 IF 합의안' 초안에 따르면 2023년부터 업종 상관없이 다국적기업이 연간 27조원(200억 유로) 이상의 매출(연결기준)을 올리면서 10% 넘는 영업이익률을 거두면 매출발생국에 세금을 내도록 하는 국제 합의가 임박함에 따라 과세 대상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포함된다고함
- 한국으로서는 국내 기업 세수가 해외로 빠져나가는 부정적 효과와 구글 등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 기업에 대한 세수가 늘어나는 효과가 교차됨

10. 국내 5개사 완성차 업계의 6월 내수 판매는 반도체 품귀 현상에 따른 물량 부족으로 13만4천761대로 전년 동월보다 23.6% 급감했지만 해외 판매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판매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으로 52만2천786대로 32.5% 증가했다고함

11. 글로벌 자동차 제작사가 경유차는 물론 장기적으로 휘발유차의 생산 중단까지 공식화한 가운데 현대차·기아도 2024년부터 경유를 사용하는 1t 트럭의 전면 생산 중단한다고함

12. SK이노베이션이 기존 석유화학 중심의 사업 구조를 배터리 등 친환경 중심으로 바꾸기 위해 2차전지 사업의 분할과 기업공개를 공식화했지만, 배터리가 떨어져 나가면 ‘껍데기’만 남을 것이란 우려로 주가는 8.8% 급락한 26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13. 구본준 회장이 이끄는 LX그룹이 LG그룹의 흔적을 지우고 자산 규모 8조원대, 재계 50위권에 안착하며 LX인터내셔널을 주축으로 친환경·디지털·헬스케어 등 신산업 진출을 노리고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이 드러나지 않으면서 시장의 기대감은 점차 낮아지는 분위기라고함

14. 경쟁사 대비 인수가격을 높게 쓴 중흥건설이 인수를 포기하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KDB인베스트먼트가 대우건설 재입찰을 결정함에 따라 입찰 경쟁 상대였던 DS네트웍스 측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어 소송전으로 비화될 수 있다고함

15. 2019년 729억원이던 SD바이오센서는 작년 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코로나 진단키트를 약 7억개 팔아 판매량 기준으로 세계 1위로 올 1분기(매출 1조1791억원, 영업이익 5763억원)에만 작년 연간 실적의 70%가량을 달성했으며 국내 모든 기업을 통틀어 SD바이오센서보다 돈을 더 번 회사는 삼성전자 등 16개가 전부라고함

16. 국내 배달앱 2위 요기요 매각이 흥행에 실패하며 경쟁력에도 물음표가 붙으면서 배달의민족(배민)과 쿠팡이츠의 양강구도로 더욱 굳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함

17. 일부 공유킥보드 업체들이 법 개정에 따른 범칙금 단속에도 불구하고 면허 인증을 거치지 않고도 서비스 이용을 허용하거나 허위 정보 입력에도 면허 인증 절차를 허술하게 진행하는 식으로 무면허 이용자들을 방치하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Money story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1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민간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우려로 7.00원 오른 1,133.10원에 장을 마쳤다고함
- 2일 시장은 미국 고용지표를 대기하며 1,128~1,135원에서 등락을 이어갈것으로 예상됨

3. 1일 국고채 금리는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세가 약한 장기물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1bp 오른 1.469%, 10년물은 0.2bp 하락한 2.090%로 거래를 마감했다고함

4. 1일 금값은 900원 상승한 65,0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고함

5. 1일 코스피는 코로나19 델타 변이체 확산 소식에 0.44% 하락한 3,282.06에 코스닥은 0.55% 오른 1,035.64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이 1.63% 오르고, 섬유·의복업이 1.62% 하락했다고함

6. 오는 26일부터 저신용·저소득층이 은행권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서민금융상품 '햇살론뱅크'가 출시되며 연 4.9~8% 금리로 최대 2000만원 한도라고함

7. 사모펀드로 주인이 바뀐 이후 롯데손보의 공격적인 사업 감축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손해보험의 정체성과도 같은 ▲주택화재보험 ▲영업배상책임보험 ▲어린이놀이시설배상책임보험 ▲재난배상책임보험 ▲승강기배상책임보험 등 일반보험 5종의 인수를 잠정 중단했다고함

8. 세입자의 보증금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올해 8월 18일부터 모든 임대사업자에 대한 보증보험 등록이 의무화되면서 계약일을 그 이전으로 당기려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으며 보증보험 등록 위반 시 최고 2000만원 벌금이나 최고 2년 징역에 처해진다고함

9. 6월 넷째 주 서울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지난주(0.34%)보다 상승폭이 커진 0.40%, 경기도 상승률은 0.55%를 기록하며 지난주(0.50%)보다 0.05%P 상승폭이 확대됐다고함

10. 9510가구, 1년 관리비 규모 260억원, 2만5000여명이 모여 사는 국내 최대 아파트 단지 헬리오시티는 경북 청송군(2만4825명)과 맞먹는 인구라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일상생활속 집단 감염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26명이라고함

3. 평년 기온보다 3배 높은 50도에 육박하며 수백명 목숨을 앗아간 태평양 연안 북미 서부지역과 같은 북반구에 위치한 한국에서도 대기정체로 인한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자주 내리고 있는데,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에 갇히면 대기정체로 인한 열돔 현상으로 북미와 같은 폭염도 가능하다고함

4. 해외구매 등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는 중국산 모기기피제는 국내 보건용 모기 기피제로 승인받지 않은 제품으로 독성이 매우 강해 인체에 해로울 것으로 추정되는 살충물질이어서 ‘가습기 살균제’ 같은 사태가 발생될수 있다고함

5. 산지 태양광발전 시설 1만2527곳 중 7.4%인 922곳이 산사태 위험지역인 1·2등급 지역에 설치돼 있어 장마철 피해가 우려된다고함

6. 빚을 갚지 않기 위해 재산을 빼돌리는 이른바 '사해 행위'를 취소하려면 재산을 빼돌린 행위가 이뤄진 날부터 5년 내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고함

7. 한국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A조로 이란, UAE,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과 편성됐으며 껄끄러운 상대는 이란으로 역대 상대 전적에선 한국이 9승9무13패로 밀린다고함

8. 고려대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 2심 판결 이후 관련 조치를 취한다고함

9. 투자유치를 위해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20억원대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빅뱅 전 멤버 승리(이승현·31)에게 군검찰이 징역 5년에 벌금 2천만원을 구형했다고함

10.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를 부추겨 증권사 본부장 A씨를 강간치상죄로 허위 고소하게한 강용석 변호사가 무고교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고함

[ 국 제 ]
1. 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1.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제활동 재개와 완화적 통화정책,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이 계속되면서 다우존스 0.38% 상승, S&P500지수 0.52% 상승, 나스닥 0.13% 상승 마감했다고함

2. 1일(현지시간) 8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OPEC와 OPEC+ 산유국 회의가 연장됐다는 소식으로 2.4% 오른 배럴당 75.23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이날 2018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75달러를 넘어섰다고함

3. 1일(현지시간) 8월물 뉴욕 금 가격은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우려 등으로 이틀 연속 상승해 0.3% 상승한 온스당 1,776.80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연초대비 반기 기준으로는 6.6% 하락했다고함

4. 아랍에미리트의 증산 반대에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주요 산유국 연합체) 회의가 하루 연장됐지만 이번 회의에서 OPEC+가 증산에 합의한다고함

5. 농경지와 목초지를 확보하기 위한 고의 방화 탓에 브라질 내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지난달 2천308건의 화재가 관측됐다고함

6.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가 반도체 부족 사태로 인해 7월에도 대규모 감산을 이어가는 것은 반도체 부족 사태가 2분기를 훨씬 넘어서까지 자동차 업계를 방해할 것이라는 신호라고함

7. 올해 3~5월(3분기)에 매출 74억2,000만 달러(약 8조4,098억원)와 영업이익 17억9,900만 달러(2조389억원)를 기록한 미국의 최대 메모리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은 연내 주력 제품으로 업계 최초로 4세대 D램(10나노급 1a D램)과 176단 낸드플래시 반도체를 공개했다고함

8.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아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와 정면 대결을 피하지 않고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했으며, 중국 간쑤성 위먼시 인근 사막지대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용 격납고 119개를 만드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함

9. 전 세계적인 탄소 중립 움직임 속에 글로벌 자동차업계가 빠르게 내연차를 전기차로 전환하는 가운데 일본 자동차회사 닛산이 중국 자동차 배터리 제조사 엔비전, 영국 선덜랜드 지방 정부 등과 함께 10억파운드(1조6천억원)를 투자해 대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세우고 차세대 전기차를 생산한다는 계획으로 유럽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게 됐다고함

10. 유럽연합(EU)은 본격적인 휴가철 시작에 맞춰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7월 1일부터 EU 디지털 코로나19 증명서 시행에 들어갔으며 증명서 소지자는 EU 27개 회원국과 스위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리히텐슈타인 사이를 오갈 때 별도의 격리나 추가 검사가 원칙적으로 면제된다고함

11. 영국이 55억 파운드(약 8조6000억원)를 투입해 개발한 차세대 장갑차 ‘에이잭스’가 이동 시 심한 소음과 진동으로 탑승 부대원의 청각 및 관절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켜 관련 프로그램이 모두 중지됐다고함

12. 지난 2014년 체코에서 발생한 탄약 창고 폭발 사고에 러시아의 책임을 물으며 피해 배상을 요구하는 체코 측에 항의로 러시아와 EU 회원국인 체코 간의 외교 분쟁이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고함

13.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살인적인 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베네수엘라가 화폐 단위를 축소하는 리디노미네이션을 3년 만에 또 추진해, 오는 8월 볼리바르 지폐에서 0 여섯 개를 빼는 100만 대 1 화폐 개혁한다고함
- 100만 볼리바르가 1볼리바르가 되는 것으로, 현재 321만9천 볼리바르 수준인 1달러가 3.2볼리바르가됨

[ 궁금한 이야기 ]
1. 8월 하순부터 건보료 기준 소득 하위 80%에 해당하는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코로나 재난지원금이 지급되고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한 번이라도 영업 금지나 제한 조치를 받았거나, 매출이 크게 준 113만 소상공인들은 9월부터 최대 900만원이 지원된다고함

2.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 바이러스지 물을 통해 전파되는 박테리아가 아니기 때문에 물 속에서는 감염되지 않으며, 수영장 물은 염소 소독 처리가 되어 있어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30초만에 사멸된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7월 2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카카오가 인수한 지그재그, '카카오스타일'로 새 출발

카카오가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를 품고 글로벌 패션 시장에 도전한다. 카카오커머스의 스타일 사업 부문과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크로키닷컴이 합병한 '카카오스타일'이 공식 출범했다. 지그재그는 서비스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카카오스타일은 '패션 바이 카카오'로 서비스명이 바뀐다.

2. 인스타그램, 틱톡처럼 동영상 서비스 강화한다

인스타그램이 틱톡처럼 전체 화면으로 추천 동영상을 보여주는 등 동영상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용자들이 팔로우하지 않는 계정을 포함해 인스타그램이 추천하는 영상들을 전체화면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인스타그램은 '더는 사진 공유 앱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3. 일본에 첫발 내디딘 쿠팡

쿠팡이 6월부터 일본 도쿄에서 모바일 쇼핑·퀵커머스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쿠팡의 일본법인은 마케팅·전략·물류 등에서 채용에 나서며 일본 사업 확대를 위한 채비를 하고 있다. 쿠팡은 상장 신고서에서 다른 국가로 확장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일본이 해외 공략의 첫 대상지가 됐다.

4. 모바일 앱 지출 사상 최대... 틱톡, 페이스북 선두

앱 애니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 세계 모바일 앱 지출액이 340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20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는 70억 달러나 증가했다. 하지만 앱 다운로드 수는 큰 변화가 없었다. 매출액 기준으로 틱톡이 1위를 차지했고 그 외 인스타그램, 왓츠앱 순이었다.

5. 네이버, SME 성장 지원 프로그램 강화... 6개월간 수수료 지원

네이버가 지역 중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네이버는 1일부터 식당, 카페 업종에서 활용 가능한 비대면 주문결제 도구 네이버 주문의 수수료 지원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네이버 주문'을 처음 도입한 사업자에게 6개월간 수수료를 지원한다.

6. 'OTT 공룡' 넷플릭스, 굿즈·게임 산업도 눈독

넷플릭스가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스포츠 중계, 광고에 의존하지 않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기본 사업으로 유지하되, 콘텐츠 기반 굿즈, 게임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넷플릭스가 신규 가입자 증가세가 둔화하는 시기에 맞춰 본격적으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7. 크리테오, 고객 구매여정 전반에 '타기팅 기술' 강화

크리테오가 온라인 브랜드 발표회를 개최해 '커머스 미디어 플랫폼' 비전을 공개하고 기업의 커머스 성과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잠재 고객을 늘리고 구매 전환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관련성 있는 광고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과 성과 측정 등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2일)


1. 50대 연령층이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게 됨. 모더나 백신은 지난달 30세 미만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일부 맞았지만 특정 연령대를 기준으로 접종되기는 처음.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일 '7월 신규 1차 접종 시행계획' 발표를 통해 50대를 55∼59세, 50~54세로 나눈 뒤 이달 중 예약을 거쳐 각각 오는 26일과 내달 9일부터 모더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힘.


2. 여권 1위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강력한 경제정책을 바탕으로 공정성장을 이루겠다며 1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 그는 현재 급변하는 산업경제구조 재편을 민간의 힘만으로 감당하기엔 역부족이라며 정부의 역할을 강조.


3. 1일 정부는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33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 1인당 25만원의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에는 10조4000억 원(지방비 2조3000억 원 포함)이 투입. 작년 전 국민에게 지급했던 재난지원원금을 이번엔 건강보험료 합산액을 활용해 선정한 소득하위 80%에 대해 지급하게 됨. 4인가구 기준 연봉 1억 원을 넘지 않는 선이 될 전망.


4. 코스닥지수가 약 두 달 반 만에 기준단위 조정 이후 사상 최고치를 돌파.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55% 상승한 1035.64에 장을 마감. 코스닥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


5. 거대 다국적 기업에 물리는 디지털세(Digital Tax) 과세 대상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포함될 전망. 이르면 2023년부터 업종 상관없이 다국적 기업이 연간 27조원 이상의 매출(연결 기준)을 올리면서 10% 넘는 영업이익률을 거두면 매출발생국에 세금을 내도록 하는 국제합의가 임박. 한국으로서는 국내 기업에 대한 세수가 해외로 빠져나가는 부정적 효과와 구글, 넷플릭스 등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기업에 대한 세수가 늘어나는 효과가 교차될 전망.


6. 수도권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인천광역시 아파트값이 9년 만에 최고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넷째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수도권은 지난주 0.35% 올라 2012년 5월 통계집계 이후 9년 만에 최대 폭을 기록. 2주 연속 최고 상승률을 이어간 것.


▶️2021년 7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백신 인센티브 첫날, 곳곳 혼선 → 원칙대로라면 2m거리 유지할 수 있을 경우 야외 노마스크 허용. 중앙사고수습본부, ‘이 조치가 방역 긴장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에 고민 중’... ’실외라도 경기장, 공연장, 쇼핑센터 등에선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당부.(중앙)


2. 한반도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 역대 최고 → 안면도 측정소 기준 420PPM. 1999년 첫 측정에선 369PPM. 21년 동안 13.8% 증가. 국립기상과학원 ‘2020 보고서’.(문화)


3. 이산화탄소 배출만 본다면 ‘원전’ → 전력 ㎾h당 이산화탄소 발생량, 석탄 1000g, 천연가스는 490g, 원자력 15g... 석탄의 66분의 1, 천연가스의 32분의 1에 불과.(문화)


4.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는 ‘합헌’ → 현행법이 과잉금지원칙에 반해 운전자의 행동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한 헌법소원에 헌재, 전원일치 합헌 결정.(문화)


5. ‘조건 좋은 새 대출로 갈아타세요’ → ‘대출형’ 보이스피싱 극성. 전체 보이스피싱 범죄의 70%... 작년 3만여건, 피해 7000억. 60~70%가 직접 현금 받아가는 대면편취형.(헤럴드경제)


6. 잠 많이 자는 아동, 머리 좋아진다 → 서울의대 환경보건센터, ‘6세 아동, 10시간 이상 잔 아이가 8시간 이하 잔 아이보다 IQ 10점이나 높아’... 권장수면 시간은 학동전기에는 10~13시간, 학동기에는 9~11시간이지만 한국의 경우 86%가 9시간 미만이라고.(헤럴드경제)


7.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 천안문 광장 기념식 참석자 7만명 전원 ‘노 마스크’... 방역성과 과시. 시진핑, ‘外勢欺負, 頭破血流’(외세기부 두파혈류, 외세가 중국 괴롭히면 머리가 깨지고 피가 흐를 것) 기념연설에서 대외 경고.(경향 외)▼


8. 이번 주말(3일) 전국 동시 ‘첫’ 장맛비 → 오전 6시 제주부터 전국으로. 강수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어, 일요일까지 최대 150㎜ 폭우 내릴 듯.(한국)


9. ‘종이 콜라병’ 개발 중 → 전 세계에서 배출되는 플라스틱 쓰레기 중 콜라병이 가장 많아. 음료가 닿는 안쪽은 재활용 플라스틱, 겉면은 종이, 뚜껑은 페트로 만드는 방식. 코카콜라, 지난 2월 이런 병에 과일 탄산음료를 담아 헝가리에서 시범 판매.(중앙)


10. 손아래이지만 ‘너’라고 할 수 없는 사람을 가리킬 때... → ‘당신’, ‘그대’, ‘자네’ 등 이인칭 대명사는 많지만 어느 것 하나 마땅하지 않다. 최근엔 ‘자기’라는 말이 아직 어법에는 맞지 않지만 이를 대신하고 있다. 인터넷 공간에서는 ‘너님(들)’ 같은 기발한 표현도 등장한다.(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이상입니다.
다음주부터는 장마기간이네요
날씨체크 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재테크 > 경제 시사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년 7월 6일 뉴스 스크랩  (0) 2021.07.06
21년 7월 5일 뉴스 스크랩  (0) 2021.07.05
21년 7월 1일 뉴스 스크랩  (0) 2021.07.01
21년 6월 30일 뉴스 스크랩  (4) 2021.06.30
21년 6월 29일 뉴스 스크랩  (0) 2021.06.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