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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0년 12월 31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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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12월 31일 0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현황

* 코로나 신규 967명
(국내 940, 해외 27)

* 국내시도별 940명
(서울 365, 부산 72, 대구 32, 인천 59, 광주 8, 대전 6, 울산 35, 세종 0, 경기 219, 강원 36, 충북 22, 충남 17, 전북 11, 전남 5, 경북 22, 경남 22, 제주 9)


12/31 미 증시 특징: 대형기술주 하락 Vs. 전기차, 태양광, 반도체 강세


- 테슬라, 4분기 전기차 판매 급증 기대로 4.32% 상승
- 태양광, 반도체, 에너지 업종,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67%
- 대형 기술주,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애플 -0.85%, 알파벳 -1.22%, 페이스북 -1.77%, 아마존 -1.09%, MS -1.10%
- 더 많은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진행


장중 변화
미 증시는 추가 부양책 기금이 본격적으로 지급되면서 경기 회복과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 기대 등이 부각되며 상승 출발. 특히 에너지, 반도체, 전기차 업종등이 상승을 주도. 반면, 최근 강세를 보여왔던 대형 기술주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다우 +0.24%, 나스닥 +0.15%, S&P500 +0.13%, 러셀2000 +1.05%)


장중 변화 요인: 뒤바뀐 상승, 하락 업종
테슬라(+4.32%)가 다음 주 4분기 전기차 판매 수치를 발표하는데 시장 예상을 쉽게 능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며 급등. 웹부시는 글로벌 수요 및 배송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4분기 테슬라 판매는 19만~20만대 판매해 시장 컨세서스인 17.4만대를 크게 상회 할 것이라고 발표. 더불어 현재 자동차 판매의 3%가 전기차라면 2025년에는 약 10%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중국은 2022년까지 40%를 차지할 것이라고 분석. 다만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목표주가는 715달러로 발표. 중국 전기차 업체인 NIO(+4.85%)는 1월 9일 NIO Day를 앞두고 긍정적인 기대 심리가 높아지며 급등. 특히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 급증 기대가 니오 등 여타 전기차 업종의 강세로 확산

한편, 퍼스트솔라(+3.46%), 선파워(+4.69%) 등 태양광 업종은 최근 급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으며, 마이크론(+2.44%), 브로드컴(+1.35%), AMAT(+3.22%) 등 여타 반도체 업종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임. 특히 NVIDIA(+1.56%)의 경우는 비트코인이 2만9천달러에 근접하는 급등세를 이어간 점도 상승 요인중 하나. 이 결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7% 상승. 그러나 최근 상승을 이끌었던 애플(-0.85%), 아마존(-1.09%), 알파벳(-1.22%), 페이스북(-1.77%), MS(-1.10%) 등 대형 기술주는 독점 규제 이슈가 부각되기도 했으며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이며 하락. 대체로 최근 이틀 동안의 모습과 사뭇 다른 양상. 새로운 이슈가 부각되지 않은 가운데 올 한해 시장 마감을 앞두고 개별 종목별 수익률 싸움이 지속되는 경향


주요 ETF
*미 주요 업종 ETF
원유시추업체 ETF(XOP) +3.36%
에너지섹터 ETF(OIH) +2.04%
소매업체 ETF(XRT) +1.00%
금융섹터 ETF(XLF) +0.45%
기술섹터 ETF(XLK) -0.05%
소셜 미디어업체 ETF(SOCL) +1.49%
인터넷업체 ETF(FDN) -0.38%
리츠업체 ETF(XLRE) +0.56%
주택건설업체 ETF(XHB) +0.38%
바이오섹터 ETF(IBB) +0.38%
헬스케어 ETF(XLV) -0.02%
곡물 ETF(DBA) +1.01%
반도체 ETF(SMH) +1.85%

*미 주요 스타일별 ETF
대형 가치주 ETF(IVE) +0.43%
중형 가치주 ETF(IWS) +1.09%
소형 가치주 ETF(IWN) +1.24%
대형 성장주 ETF(VUG) -0.02%
중형 성장주 ETF(IWP) +0.54%
소형 성장주 ETF(IWO) +1.13%
배당주 ETF(DVY) +0.71%
신흥국 고배당 ETF(DEM) +0.05%
신흥국 저변동성 ETF(EEMV) +0.71%
미국 국채 ETF(IEF) +0.07%
하이일드 ETF(JNK) +0.18%
물가연동채 ETF(TIP) +0.08%
Long/short ETF(BTAL) -0.73%


FICC
국제유가는 미 에너지 정보청(EIA)가 지난주 원유재고가 약 610만 배럴 감소해 예상치인 250만 배럴 감소를 크게 웃도는 수치를 발표하자 상승. 가솔린 재고도 120만 배럴 감소했다는 점도 긍정적 요인. . 금은 달러화가 2년내 최저치를 기록하자 0.6% 상승 마감

달러화는 미국의 경제 성장이 다른 나라들보다 뒤쳐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이 부각되며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이며 2년내 최저치를 기록. 더불어 내년 새로운 의회 구성 후 더 많은 부양책이 추진 될 수 있다는 점도 약세 요인.

국채금리는 추가적인 부양정책이 상원에서 거부되는 등 정치적 마찰이 확산되자 하락. 특히 채권 가격이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 심리가 부각되며 상승한 점도 이와 반대로 움직이는 국채금리 하락 요인 중 하나. 대체로 큰 변화를 보이기 보다는 금리는 소폭 하락으로 마감


한국 관련

MSCI한국 지수 ETF는 1.88%, MSCI 신흥지수 ETF는 1.33% 상승해 만약 오늘 개장 했다면 보합 출발이 예상.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088.7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원 상승 출발 예상돼 오늘 시장이 개장이 되었다면 약보합권에 머물렀을 것을 추정

[2020.12.31.목]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대전고등법원, '메디톡신' 허가취소 처분 집행정지...대전고등법원은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주'와 '코어톡스주'의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집행정지했습니다.

☞같은 편의점인데 재난지원금은 `복불복`...편의점주協 공식 반발 성명...간단조리 음식팔면 음식점취급 `집합제한` 준해 200만원 지원...일반편의점 100만원 받으려면 `매출 4억이하` 증빙해야하지만 정부몫 담배수익에 넘기기 일쑤

☞5G 속도는 빨라졌는데…LTE는 느려졌다...가입자 수 증가에 따라 말 많던 5G의 속도와 커버리지 영역도 함께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5천만이 넘는 이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LTE의 경우 투자 축소 등의 영향으로 평균 다운로드 속도가 서비스 시작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한진, 2021년 정기 임원인사…조현민 부사장 승진...㈜한진은 정기 임원인사에서 조현민 전무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권경열 부장을 상무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운대 풍력발전 놓고 격론…쟁점은 안전성·효율성·입지..."청사포 앞바다 초속 175m, 강풍 안전성 담보 안돼" 우려..."평균 가동률 16.5%, 효율성 없다" 주장에…사업자 "30%로 선진국 수준"..."유럽은 최소 5㎞ 떨어져 발전기 설치"…사업자 "해양환경 다르다"

《금 융》

☞모더나 백신 누가 위탁생산 할까…한미약품·녹십자 '들썩'...文대통령-모더나 CEO 통화 후 CMO株 급등세...한미약품 및 녹십자 관련株 두자릿수 상승세..."세포배양 없는 모더나백신…위탁생산 기회 많아"

☞1457까지 추락했다 이젠 3000 눈앞, 47조 넘게 사들인 개미… 2년전의 7배...2020 코스피 신기록의 향연...코로나가 가져온 유동성 잔치...공모주에 몰리자 '따상' 속출...개인 '영끌'로 신용부실 우려도

☞'텐센트서 1,000억 유치' 제이콘텐트리 11% 급등...제이콘텐트리(036420)가 중국 정보기술(IT) 기업 텐센트로부터 1,00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며 강세를 보였다.

☞씽씽 달린 제약·바이오株… 팬데믹 끝나는 내년에도 대세 될까...신풍제약, 1년새 1460% 급등...박셀바이오 공모주 수익률 1위..."기술 수출·CMO 실적 호재될것"..."공매도 재개시 타격" 전망 갈려

☞올해 돈 많이 번 펀드는 ‘신재생에너지’‘2차전지’‘헬스케어’...신재생에너지펀드 수익률 1·2위...바이든 친환경정책에 투자 열기...2차전지·헬스케어 90% 고수익...천연자원·브라질펀드 가장 부진

《기 업》

☞`손연재 의자`로 잭팟…1년만에 매출 1100억 신화...올해 350만개이상 판매...메가히트제품 자리매김 올매출 전년比 16배 폭증...창업후 8번 실패끝 성공 "제품 잘 만드는 건 기본 고객 소통이 가장 중요"

☞포스코, 130조 LNG추진선 소재시장 선점 나서...포스코가 미래 먹거리로 친환경 선박인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을 주목하고 있다. 극저온의 LNG를 저장하는 연료탱크에 철강재가 쓰이기 때문에 해당 소재시장을 보다 빠르게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이재용 징역 9년 구형에 삼성 초긴장… 새해 초 선고에 촉각...구형 낮아져 최종 집행유예 기대하지만 재수감 가능성 배제 못해 이건희 별세 후 홀로서기 이재용 '뉴삼성' 시험대

☞영암군, 영산강 간척지 태양광사업 반대…"군민과 함께 저지"...SK E&S "태양광 추진은 사실과 달라…영암군에 사업보류 입장 전달"

《부 동 산》

☞부동산원, 집값 통계 표본 3배로 늘린다...한국부동산원이 집값 통계의 표본 수를 대폭 늘리고, 외부 전문가 검증 절차를 만드는 등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변창흠표' 공공자가주택 나온다지만......용산정비창·태릉CC 10% 수준...3기 신도시선 10~20% 공급 전망...이익 나누는 것에 대한 거부감...서울 도심 외엔 외면 가능성 커

☞30만 몰린 DMC `로또 줍줍`…20대 당첨자 계약포기...이번 무순위 청약은 주변 시세보다 6억원 이상 저렴한 로또 분양인에다가,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했기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하지만 김씨는 이날 오후 3시 계약 마감 시한까지 계약금 1억528만원을 납부하기 벅찬 상황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 아파트 인허가 반토막…4년만에 최저...서울의 올해 주택 건설 인허가가 코로나19와 각종 부동산 규제 영향으로 지난 5년 평균치와 비교했을 때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규제 셀수록 집값 상승` 사실로...올 한 해 부동산 시장을 요약할 수 있는 단어는 '규제의 역설'이다. '핀셋 규제'를 내세운 정부가 어느 한 곳을 들쑤시면 여지없이 풍선효과가 발생했고, 규제로 묶인 지역은 시차를 두고 규제 전보다 치솟는 현상이 1년 내내 반복됐다.

《사 회 유 통》

☞이재용 최후진술에서 울먹여"정도 걸을 것, 투명성 도덕성 갖춘 회사 만들겠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최후진술에서 "어렵고 힘들더라도 정도(正道)를 걷겠다"라고 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울먹이며 "최고 수준의 투명성과 도덕성을 갖춘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요양병원·시설에 긴급대응팀 파견...그동안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가 이뤄졌지만 이로 인한 피해가 더 크다는 지적이 나오자 별도의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신천지 강제수사한 추미애… 동부구치소 감염 보름 지나서 찾아...‘尹 찍어내기’ 몰두 ‘방역 소홀’ 지적...尹 징계회부 사흘 후 환자 발생...수용자 30% 확진 후에야 방문...마스크 보급·전수 조사 등 지연...뒤늦은 분산 조치로 확산 불러

☞8천억짜리 판교 노른자위 땅, NC 컨소가 매입한다...성남시, 엔씨소프트 컨소시엄과 판교구청 예정 용지 매매 협약...내년 1월 최종 계약…2026년까지 지상 14층·지하9층 건물 건축...엔씨소프트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소프트웨어 기업 등 입주

☞박원순 실종前 "이번 파고는 넘기 힘들겠다"...檢 "여성단체·남인순 의원 통해 성추행피소 유출"..."피해자와 메시지 문제소지" 주변 측근에 말하고 잠적...남인순 의원이 피소 사실 서울시 젠더특보에 전달 檢 "친분통해 유출…불기소"

《국제》

☞백신보급 속도 안붙는 美…파우치 "1월에 더 나빠질 것" 경고...소도시·시골병원 배포 더뎌 바이든, 트럼프 보급 지연 비판 41세 하원의원 당선자도 사망...英·남아공發 코로나 변이 확산 국내도 영국발 변이 2명 추가

☞中, EU에 시장 연다…7년 끌어온 투자협정 곧 체결...협정이 체결되면 EU 역내 기업들은 중국 시장에서 미국 기업보다 유리한 투자 혜택을 누리게 된다. EU는 이미 높은 수준의 대외 투자 개방도를 유지하고 있어 이번 협정은 EU가 중국에서 투자 혜택을 더 누리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美헤지펀드 "삼성에 밀린 인텔, 대안 찾아라"...행동주의 헤지펀드가 미국 반도체 업체 인텔에 삼성과 TSMC 등에 밀렸다면서 종합 반도체 업체 지위 포기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촉구했다.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최초승인…"한국도 1천만명분 구입"...화이자 백신 이어 또 전 세계 최초…내달 4일부터 접종 시작...다른 백신보다 값싸고 보관 등 쉬워…한국엔 2∼3월 공급 전망...영국 "여러 사람에 1회차 우선 접종"으로 전환…12주 이내 2회

헤드라인뉴스,  2020년12월 31일. 목요일


1."현대·기아차, 올해 美서 가장 크게 성장...SUV 덕분"

2.삼성 이재용, 국내 주식부호 1위로...2위 정몽구·3위 김범수

3.예멘 공항서 테러 추정 폭발로 최소 26명 사망 · 50여 명 부상

4.저작권 없이 받은 상, 저작권 때문에 안 받은 상...2020 출판계 결산

5.새 대통령 비서실장에 유영민 유력…조만간 발표할듯

6.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 792명…4차 전수조사

7.'고무줄 면역효과' 불구 영국은 왜 아스트라제네카를 승인했나

8.이탈리아에 화이자 백신 47만회분 추가 공수

9.특검, 이재용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징역 9년 구형

10.새 법무장관 박범계·환경장관 한정애 의원 내정

11.文대통령, 초대 공수처장에 김진욱 선임헌법연구관 지명

12.내년 오피스텔 기준시가 4% 오른다…상가는 2.89%↑

13.노동전문가를 환경 장관에 ‘깜짝’ 발탁

14.`이시국에 해도 너무하네`…특급호텔, 연말 뷔페 바가지 또 기승

15."결국 세금일텐데"…與 "무주택자에 1억 1% 대출"

16."내년 서울 집값 급등 위험 있다. 그 이후엔…"

17.6억이하 아파트 6개월새 30%↓···동대문 67% 급감

18.“전담병원 못 옮기고 증상 악화 지켜만 봐야…현장은 참혹”

19.프랑스, “백신 안 맞았으면 버스 타지 마” 2021년 새로운 차별 기준 되나 

20.`추·윤 갈등` 털고 방역·경제에 집중…文 속전속결 인사 배경은?

21."하루가 급한데" 특고 5만명·돌봄 9만명, 내년 2월말에나 지원금 받는다

22.공공기관 철밥통 임금체계 칼댄다…“코로나 고통분담” Vs “공무원부터”

23.부천 요양병원서만 39명 사망…뒤늦게 "현장팀 파견"

24.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한국 접종에도 '청신호'

25.8만전자' 시대 열렸다…삼성전자 '400만원' 주식 됐다

26.MZ 못지 않은 A세대...디지털 무장하고 경험 판다

27.행복한 노후생활은 `Active`에 달렸다

28.함께 늙어가는 ‘개느님’...노령견 시장 뜨겁다

29."다주택은 인사 감점" 경기도서 다주택자 승진자 없었다

30.2020년 마지막 날도 ‘강추위’…강원 아침 영하 20도

31.“여자들이 보는 음란 사이트는 차단 안해” 아동음란물 고발자의 

32.코로나에 부담…내년도 서울시 대중교통·수도요금 동결

33.취준생들의 깊어지는 한숨…"눈 더 낮춰야죠"

34.AI반도체·디스플레이·임베디드SW 등 R&D에 2321억원 투입

35.김범석 쿠팡 대표, 이사회 의장으로…"넓은 시각에서 전략 구상"

36.데브옵스·머신러닝...IT분야 연봉 높이는 기술역량 10가지

37.'울릉도 눈 30cm' 새해 첫날까지 폭설 · 한파 몰아친다

38.빚은 늘고 대출은 막히고…꾸역꾸역 살아갑니다

39.3일 전에도 "어려워요"…한파 속 등유 구하기 비상

40.배달의민족, 4조 아닌 9조 잭팟 터뜨렸다… 김봉진 1조원대 자산

41.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긴급사용 승인… 세계 최초

42."난 이미지 유출 안 한다" 갤럭시S21+ 실사, 공개됐다

43.안철수 “야권 100% 시민경선 가능…‘패배시 불출마’ 대국민서약

44.LG, 인도네시아에서 일냈다…10.6조원 배터리 산업 협력

45.산재'="바보 같은 죽음"... 안전보건공단의 황당한 체험 영상

46."4일만에 확진자 58명 증가, 코호트 격리 장애인 시설"

47.비트코인 3만달러 시대 열리나…또 ‘사상 최고가’


♠ 12월 31일 목요일 News


▶ "正道 걷겠다"… 이재용 최후 진술
▶ 1400 → 2870… 코스피 '새 역사'
▶ '규제 완화'… 경제단체장들 절박한 신년사
▶ LG, 인도네시아서 10兆 배터리 잭팟
▶ 마침내 '브렉시트'… 英, 오늘 밤 EU 탈퇴
▶ 코로나 '섬' 동부구치소… 확진자 800명
▶ 보신각 타종 'VR로'
▶ 고단했던 2020 아듀~

***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에서 2020년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1년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 오늘의 사설

▶조선일보
▷박원순 피소 유출 혐의 이성윤도 면죄부, 재수사 피할 수 없다
▷항의도 못하니 뒷전 밀린 요양병원, ‘죽어야 나가는’ 反인륜 현장
▷법조계도 모르는 공수처장과 또 민주당 법무장관

▶동아일보
▷박범계 김진욱 지명… 秋尹 갈등 시즌2 안 돼야
▷작별인사도 못 하고 확진자 번호로 떠난 코로나 사망자들
▷“기업 족쇄 거둬 달라” 읍소로 채워진 경제단체장들 신년사

▶중앙일보
▷공수처장, 중립 지키란 국민 뜻 명심해야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추미애 책임 아닌가

▶경향신문
▷새 법무장관·초대 공수처장, 새 수사체계 안착에 진력해야
▷청와대 두 실장 교체, 집권 마지막 해 국정 다잡는 계기 돼야
▷사망자 급증하는 요양병원, 이대로 지켜만 볼 셈인가

◈ 이 시각 주요 뉴스

▶조선일보
▷이철희 "이낙연은 사과하고 내각은 총사퇴해야"
▷348명 시험 없이 정규직, 경남교육청 ‘제2의 인국공'
▷"살았냐" 쾅쾅 치자, 뒤집힌 배서도 쾅쾅… 그러나
▷"언니들 기다려요!" '미스트롯2' 10대 소녀 김지율 김은빈, 147만 유튜버 버블디아 등 31일 출격
▷노영민 가고 유영민 오나, 靑 비서실장 유력
▷예멘 아덴국제공항서 큰 폭발 일어나…최소 10명 숨져
▷대통령의 아들이 말했다 "나도 시민, 생업 비난 말라"

▶TV조선
▷노영민·김상조 동반 사의…선거 앞두고 민심수습 나서
▷법무장관 내정 박범계 "檢과 협조"…'秋-尹 후유증' 수습할 듯
▷제3국 경유자 감염됐는데 英 직항만 차단…지역전파 우려
▷이재용, 故 이건희 언급하며 눈물…檢, 징역 9년 구형
▷식사 중 감염 공포에 '입가리개' 등장…이색 아이디어 눈길
▷檢 "여성단체 통해 '박원순 미투' 들은 남인순, 朴측에 알려"
▷동학개미가 지킨 2020 증시…코스피 사상 최고치 마감

▶동아일보
▷文, 가장 신뢰하는 인사들로 친정체제… 레임덕 차단
▷靑실장에 유영민-이호승… 민정 신현수 유력
▷非검찰 출신 김진욱, 정치 중립성 의문에 “서서히 불식될 것”
▷떠나는 추미애 “무릎 해지도록 닦는 길, 멈춤 없을 것”
▷[단독] “日정부, 강창일 주일대사 내정자에 아그레망 부여”
▷靑 “백신 2분기 도입 합의”라는데… 모더나는 “공급 논의 중”
▷‘475만 3278건’ 이름 없는 코로나 전사들의 땀과 눈물

▶채널 A
▷초대 공수처장에 판사 출신 김진욱…법무부장관 박범계
▷‘노영민·김상조·김종호’ 사의 표명…사실상 경질 해석도
▷추미애 “납득할 수 없는 법원 논리”…윤석열과 갈등의 1년
▷“침 뱉고, 방호복 찢으려 해”…위협에 불안한 교도관들
▷[현장 카메라] ‘격리’ 돕는 사람들 “최전방 지키는 마음”
▷국내도 ‘영국발 변이’ 감염 5건…지역 내 전파 추적
▷[단독] LG세이커스 6명, 집합금지에도 술자리 논란

▶중앙일보
▷[단독] 요양병원 숨은 비극···비확진자 더 많이 숨졌다
▷대구 '코호트 교훈' 놓친 정부···'악몽의 병원' 만들었다
▷전쟁 같은 속도로 英 제쳤다, 인구 대비 접종률 1위는?
▷나경원 "安 1위 아직 의미 없어···야권통합 지킬지 봐야"
▷"박원순 성추행 피소, 남인순이 젠더특보에 알렸다"
▷美 의사된 뒤 덜컥···'핏불' 그녀에게 날아든 난치병
▷[단독] 노영민 후임 부상 유영민, 지난주 靑서 文 만났다

▶매일경제
▷133조 투자 앞둔 삼성…사법굴레에 '흔들'
▷요양병원·구치소 집단감염에 변이 유입…방역 '비상'
▷'손연재 의자'가 뭐길래…매출 70억→1100억 잭팟
▷국내 85개 도시서 5G 써보니…가장 빠른 통신사는
▷"무슨 말이래…" 백신 확보했다면서 도입은 아니라고?
▷테슬라 산 서학개미들 한달새 1300억 투자한 펀드가…
▷30만 몰린 DMC '로또 줍줍'…20대 당첨자 계약포기

▶한국경제
▷"코로나보다 무서운 규제…기업하기 힘들다" 한탄
▷"지하철 들어온다" 들썩…거래 몰리는 곳이?
▷백신 경쟁 뛰어든 韓 벤처 "한번 접종으로 끝"
▷쿠팡에 뺏길라…"맛없으면 100% 환불" 초강수
▷두 달 만에 15배 급등한 종목…'넌 누구냐'
▷"삼성에 밀리다니…" 美 헤지펀드 '경고'
▷미국도 결국 뚫렸다…"통제불능 수준" 공포

▶SBS
▷[단독] "방 깨고 합치면서 확진자 폭증"…수용자 편지 입수
▷"일베에 잦은 성범죄 정황 글"…7급 합격 취소 청원
▷'판사 출신' 박범계 · 김진욱…"검찰개혁 완수" 의지
▷빚은 늘고 대출은 막히고…꾸역꾸역 살아갑니다
▷[제보] 반려견 목줄 쥐고 '쥐불놀이'…옆에선 "큭큭"
▷막일 전전하다 추락사…의사 탈북자의 죽음이 남긴 과제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유영민 유력…31일 발표할 듯

▶MBC
▷'변이 코로나' 2명 또 나왔다…가족들도 감염?
▷실종 직전 "이 파고는 넘기 힘들 것 같다"
▷'국정농단' 9년 구형…이재용 최후 진술은?
▷사과하고 떠난 추미애…'비검찰' 박범계 온다
▷화이자 백신 맞았는데…엿새 뒤 '확진'
▷"새벽까지 11차례 통화"‥긴급구조 나섰지만
▷생방송 중 긴급 대피…"도시 절반이 사라졌다"

▶KBS
▷“바보같이 죽는 방법?”…황당한 ‘산재 예방’ 교육
▷박범계 “검찰개혁 완수” …‘사시 동기’ 윤석열과 관계는?
▷[코로나19 백신] 인류의 반격 ‘백신접종’, ‘완치’ 톰 행크스도 접종하는 이유는?
▷‘변이 바이러스’ 감염 2명 추가…지역사회 전파 우려
▷신임 비서실장 유영민 유력…이르면 오늘 발표할 듯
▷이재용, 파기환송심서 징역 9년 구형 …“과거 회귀 없다” 울먹
▷“산재 공감 얻은 한 해…새해엔 중대재해법 통과 되길”

▶JTBC
▷3개부처 장관 교체…추미애 후임에 박범계
▷"이명박 짐 이미 다 빠져…퇴원하면 구치소 옮길 듯"
▷'변이 의심' 막지도 파악도 못 해…국내 확산 시한폭탄
▷공수처장 후보에 김진욱…문 대통령 '판사 출신' 선택
▷'박근혜 뇌물' 이재용 부회장…파기환송심 9년 구형
▷'30만대 1' 뚫었지만 계약금 안 내…예비 1순위가 계약

▶경향신문
▷공수처장에 검사 아닌 ‘판사 출신’ 지명 배경은…
▷‘윤석열 동기·비검찰’ 박범계 카드로 검찰개혁 시즌2 뒷받침
▷이재용 징역 9년 구형…“새 삼성 만들겠다”
▷“전담병원 못 가고 지켜만 봐야…현장은 참혹”
▷“앓는 것도 사치”…김진숙 다시 걷는다
▷“백신 안 맞았으면 버스 타지 마”
▷‘확진 5만, 항체형성률은 10배’ 우한 미스터리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 31일)


1. 문재인 대통령이 법무부장관 후보로 박범계(57)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에 김진욱(54)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을 지명. 또 환경부장관 후보로 한정애(55) 민주당 정책위원장을 지명하고, 장관급 국가보훈처장에 황기철(63) 전 해군참모총장을 내정하는 2차 개각을 단행. 아울러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김종호 민정수석비서관은 일괄 사의를 표명.

2. 한국 증시가 30일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역대급 기록을 쏟아내며 장을 마쳤음.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8% 올라 2873.47을 기록. 또 한 번 사상 최고치를 돌파. 삼성전자 주가는 3.45% 올라 8만1000원을 기록. 역시 사상 최고치.

3. 구치소를 비롯한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급증하며 코로나 방역에 최대 복병으로 떠오름. 법무부는 이날 0시 기준 전국 교정당국 확진자는 전날보다 37명 늘어난 837명이라고 밝힘. 이 가운데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수감자 771명, 구치소 직원 21명 등 792명에 달함.

4. 올 한해 부동산 시장을 요약할 수 있는 단어는 '규제의 역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145㎡는 지난 28일에 50억 원에 계약돼 신고가를 찍었음. 송파구 잠실동 트리지움 114.7㎡ 또한 26억으로 신고가(29일 계약)를 썼음.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지난 6월 말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과 서울 송파구 잠실동을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바 있음.

5.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이 나란히 미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놨음. 파우치 소장은 이날 CNN 인터뷰에서 "여러 측면에서 통제 불능에 접어들었다"며 "내년 1월에는 12월보다 더 나빠질 수 있다"고 언급. 파우치 소장은 '게임 체인저'로 기대를 모았던 백신 접종 속도가 목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시인.

6. ‘최서원씨 국정농단 사건'으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박영수 특검팀이 징역 9년을 구형.


♧2020년 12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백신 맞고도 감염된 사례 나와
→ 美 40대 남자 간호사, 화이자 백신 1차 접종(18일) 후 28일 코로나 확진.
화이자 백신은 두 번 맞아야 하는데 1차 접종의 에방효과는 50%, 2차까지 맞아야 95%라고.(동아)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29일 각 나라 확진자 현황
2. 제65회 ‘신문의 날’ 표어 공모
→ 2021. 1.1 ~ 2.28.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www. presskorea. or. kr)에서 공모 신청서 작성. 대상 100만원 등.
신문의 날 4월 7일.
△공모부문 : 제65회 신문의 날 표어
△공모기기간 : 2021년 1월 1일(금)∼2월 28일(일)
△공모방법 :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에서 공모 신청서 작성
△출품규격 및 출품작 수 : 20자 이내, 개인별 2점 이내
△시상내역
- 대상 1명(상금 100만 원과 상패)
- 우수상 2명(상금 50만 원과 상패)
△발표 : 3월 22일(월) 이후 수상자 개별 통보
△시상 : 제65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
△문 의 처 : 02-733-2251∼2, 한국신문협회
3. ‘C세대’(코로나 세대, Generation Covid)
→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최근 연구 보고서에서 2013년 이후에 태어난 세대를 C세대라고 명명.
수업, 음식...
모든 면에서 온라인 의존 더 커져 기술 없이는 살수 없는 세대.(문화)
4. 트럼프, ‘미국인이 존경하는 남성’ 1위?
→ 갤럽 조사(지난 1~17일)에서 18%을 얻어 12년째 1위였던 오바마 밀어내고 1위.
오바마(2위), 바이든(3위)으로 표가 분산됐기 때문이라는 분석.(문화)
■미국인이 존경하는 남성' 트럼프 1위, 바이든 3위
■12년 정상 오바마는 2위로
5. 코로나로 결혼·출산 미뤄... 인구하락 가속화?
→ 당초 합계출산율 전망 올 0.90명,
내년엔 0.86명까지 떨어진 뒤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올 3분기까지 출산율이 0.86명으로 4분기 출산율 감안하면 0.7명대로 갈수도.(아시아경제)
■한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구구조 변화 여건 점검' 보고서
■연애와 출산, 결혼마저 포기하는 '3포 세대' 속출할 것
■코로나19 충격, 저출산·고령화 추세 한층 가속화할 것
6. 바이든 ‘이대로라면 접종에만 몇년 걸려’
→ 코로나 백신 접종률 질타.
14일 첫 접종 시작, 28일 현재 212만회분 그쳐.
출하된 1000만회분의 20%도 못돼.
예상된 실패, 인프라부터 갖춰야. (아시아경제)
■배포된건 1000만회분 이상...출하량 20%도 접종 못해
■美 전문가 "초고속작전 예상된 실패, 인프라부터 갖춰야"
■美 첫 변이 바이러스 사례발생...
■"1월 상황 더 악화 우려"
7. 佛 패션 거장 ‘피에르 가르뎅’ 타계
→ 향년 98세.
1922년 이탈리아 출생.
2살때 프랑스로 이주, 14세때 처음 재단사 시작.
1947년 크리스티앙 디오르의 첫 번째 재단사로 고용돼. (헤럴드경제)
피에르 가르뎅. © 로이터=뉴스1
8. 국민권익위원회, ‘청탁금지법’ 선물 바로알기 포스트 배포
→ 청탁금지법은 무조건 선물 막는 법 아니야...
▷직무 관련 없는 공직자 지인에게는 5만원이 넘는 선물 가능
▷직무 관련 공직자에게도 5만원(농산물 10만원) 이하 선물 가능.(경향)

9. 인구당 치킨집이 가장 많은 도시
→ 전남 여수. 275명당 1개.
2위는 부산시 중구로 279명당 1개.
국토연구원 ‘국토이슈 리포트, 치킨집 개·폐업으로 보는 지역별 특성 변화’. (매경 외)
10. 우리 정부, 카투사에 백신 접종 불허. 왜?
→ 표면적으로는 ‘안전성’ 이유....
어제(30일) 국방부, 뒤늦게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는 입장 주한미군에 통보했다고.(세계)


이상입니다.

코로나로 일년이 하루 같았던 올해도
오늘은 하루가 여삼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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