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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0년 12월 30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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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12.30.(수) 0시 기준
# 총 1,050명
* 국내 1,025명
* 해외 25명
# 확진자 총 59,773명


▶ 12월 29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22%) 나스닥(-0.38%) S&P(-0.22%)
상해(-0.54%) 심천(-0.64%) 항셍(+0.96%)


미국증시는 美 부양책 규모 확대 불발 우려에 하락했습니다.

美 하원에서 통과 시킨 2,000 달러의 현금 지급안에 대해 미치 맥코넬 상원대표이 반대의사를 표하고 있어 美 부양책 지원 확대 가능성이 낮아졌습니다. 또한 다수의 공화당 의원들은 美 정부의 재정 적자 이유로 이번 현금 지원 증액안에 대해서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경기 부양책 지원 규모를 확대하지 못한 실망감에 美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지속된 점도 금일 투자심리를 악화시켰습니다. 존스홉킨스 대학은 지난 1주일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만 명을 기록했으며 누적 사망자 수는 33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가 나타나며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심화됐습니다.

한편 美 연방준비제도와 美 재무부는 중소기업의 자금 지원을 위한 메인스트리트 대출 프로그램을 1월 8일로 연기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0.71%), 산업재(-0.67%), 에너지(-0.66%) 등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중국/홍콩증시는 美·中 갈등 우려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미국인의 투자 금지 기업 범위를 국방부가 규정한 블랙리스트 기업의 계열사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중국군과 연계된 기업의 계열사 리스트를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미국 정부의 中 기업 제재 소식에 美·中 갈등 우려가 고조됐습니다.

반면 외국인 투자 촉진 목록 확대 소식은 일부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습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외국인 투자자 확보를 위해 5G, 인공지능, 반도체 등 127개의 첨단 산업 분야를 외국인 투자 촉진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목록에 추가된 127개의 산업 분야는 내년 1월 27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해당 분야에 투자한 외국인들은 세금 우대 혜택을 받게 됩니다.

한편 알리바바그룹홀딩스(09988, +5.71%)의 핀테크 계열사인 앤트그룹은 中 정부의 요구에 따라 금융사업을 지주회사 체재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2월 30일 수요일 헤드라인뉴스


■오늘도 1천명 안팎
확산세 안꺾이면 3단계 다시 고심 금주 결정
■서울동부구치소 누적 확진자 762명…
첫 사망자도 나와
■"예산상 검사 곤란했다"
법무부 주장에 서울시 "국비로 돼"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58,725 (+1,046)
격리해제 40,703(+1,435)사망 859(+40)
■'코로나 변이' 영국 하루
신규 확진 또 껑충…5만명선도 넘었다
■중남미까지 도달한
영국발 변이 코로나…칠레서 첫 발견
■화이자·모더나 이어…
노바백스도 '변이 코로나' 백신 효능시험
■전복 명민호 구조작업
야간·강풍·너울·장애물·저수온 5중고
■제주 전복 선박서 안타까운
생존 신호…악천후에 구조 난항
■정총리, 제주 어선 전복 사고에
"최대한 신속히 구조"
■이재용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오늘 마무리…검찰 구형 주목
■한은 "코로나가 혼인·출산 막아…
2022년까지 영향"
■"백신 도입 지연되고,
코로나 확산 커지면 한국 내년도 역성장"
■코로나19 재확산에
기업 체감경기도 '찬바람'
■패션계 거장 피에르 가르뎅 영면에 들다
■'피에르 가르뎅 제국' 세우고 떠난
프랑스 패션계 선구자
■전국 종일 영하권 세밑 한파
충청·호남 많은 눈
■제주 전역에 강한 눈바람…
"항공·선박 운항 차질 예상"
■동해 남부 먼바다에 풍랑경보…
울산에 강풍주의보 유지
■크로아티아서 6.4 강진 발생…
"사망 5명·부상 최소 20명"
■소상공인 지원금,
내달 11일 지급 안내문자 발송
■580만명에 9.3조 지원…
소상공인에 100만~300만원
■홍남기 "피해 계층 두터운 지원이
전 국민 지원보다 바람직"
■민주, 취약계층 통신비
100% 감면 추진 협약식
■야권, 물밑에선 이심전심?…
"후보단일화는 상수"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독일 추리문학상 수상
■문대통령, 변창흠
'구의역 김군 발언'에 "비판받을 만했다"
■변창흠 "도심 주택공급
확대방안 설 이전 발표"
■취임식 돌발 예고…변창흠식
서울 도심 주택공급 방안 나오나
■국산 코로나19 치료제 '가시화'…
셀트리온 원가 공급 '가닥'
■식약처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허가심사 착수…40일 내 완료목표"
■당국 "코로나19 항체,
6개월 이상 유지"…연구결과 소개
■검찰, 이용구
'택시기사 폭행' 고발사건 직접 수사
■홍정욱 "시대정신 부합하면
직접 나서야"…정계 복귀 시사?
■중앙행심위 "설악 오색케이블카
환경평가 부동의 처분 위법"
■"환자들을 구출해 주세요"…
전국 요양시설서 사망자 속출
■현 마포구의원,
심야 파티룸서 '5명 모임' 적발돼
■경찰 '성남시 부정채용 의혹'
수사 본격화…신고자 소환조사
■DMC파인시티자이 무순위
29만8천명 신청…역대 최고 경쟁률
■여야, 중대재해법 심사 들어갔지만…
"정의규정도 결론 못내"
■여주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국내 농장 31번째
■박원순 피해자측
"경찰, 확인된 사실은 밝혔어야"
■대북전단금지법 공포…
북한인권단체 '졸속·과잉입법' 헌법소원
■김봉현 '재판부 기피신청' 기각…
"불공평한 재판 염려 없어"
■내년 노인 단독가구
월소득 169만원 이하면 기초연금 받는다
■환자 넘쳐 회의실·야외텐트까지…미,
입원 12만명 넘어 최고치
■트럼프, 국방수권법 거부권
무효화 우려에 공화 지도부 맹비난
■폼페이오, '우한 코로나 취재로 징역'
중국 시민기자 석방 촉구
■EU, 화이자백신 1억회 추가주문…
"아스트라제네카 1월보급 불가"
■프랑스, 내달 2일 일부 지역
통금 오후 6시로 앞당긴다
■독일, 코로나 전면봉쇄 연장 무게…메르켈
"자율권 제한 불가피"
■EU 탈퇴하는 영국,
터키와 개별 FTA 체결
■베이징 대규모 핵산검사…
한인 거주지 등 40만명 전원 음성
■'삼성과 FA 잔류계약' 이원석
"오재일이 부모님처럼 좋아하더라"
■여자배구 '꼴찌' 현대건설,
'1강' 흥국생명 꺾었다
■'설민석 사태'로 드러난
방송사 교양형 예능의 '부실' 문제
■'골목식당' 유명 돈가스집
코로나에도 장사진…결국 임시휴업
■코스피 11.91p 오른 2820.51
■코스닥 30.41p 오른 957.41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093.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55.04 원


✍ 2020년 12월 30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성취에 자부심을 가질 순 있지만 그걸로 남을 내려보면 안됩니다”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초대 공수처장으로 김진욱(54ㆍ사법연수원 21기)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을 지명하고 법무부와 환경부 장관 등 2~3개 부처 장관에 대한 개각 후 내달 10일쯤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대한 개각과 청와대 비서실장·정책실장 등 참모진 교체가 이뤄진다고함

2. 내년 문재인 대통령 연봉은 2억3822만7000원, 국무총리 1억8468만5000원, 부총리·감사원장은 1억3972만5000원, 장관(장관급)은 1억3580만9000원, 인사혁신처장·법제처장·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억3384만 9000원, 차관(차관급)은 1억3189만4000원으로 정해졌다고함

3. 이춘석 전 민주당 의원이 신임 국회 사무총장으로 내정됐다고함

4. 민주당 정청래 의원실 비서관 출신 서울 마포구의 채우진 구의원이 서울 홍대 인근 파티룸에서 심야에 있다 적발됐다고함

5. 국민의힘은 4·7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를 가동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등 외부인사 영입을 전제로 경선 룰 변경 논의에 들어가지만 안 대표 측은 ‘입당 후 경선’은 없다며 선을 긋고 있어 절충점으로 국민의힘 후보들과 안 대표, 금 전 의원 등이 ‘보수 빅텐트’ 아래서 한 번에 경선을 치를 것으로 전망된다고함

6. 부친으로부터 편법 증여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국민의힘을 탈당한 전봉민 의원이 경찰 수사를 받는다고함

7.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홍정욱 전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정계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함

8. 유엔 등 국제기구와 대북지원 민간 단체들은 아직 북한에 코로나19 백신을 지원할 계획이 없어 북한 주민들이 내년 신속하게 백신을 맞기는 어렵다고함

9. 북한이 내년 1월 초순에 8차 노동당 대회를 열기로 했으며 이번 당 대회는 2016년 7차 때 이어 5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김정은 체제 이후 두 번째라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 및 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내년부터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169만원으로 오르고, 지급대상 전체에 월 30만원이 지급된다고함

3. 정부가 고령·기저질환자가 몰린 요양병원이 의료 기관이라는 이유로 병원 내 환자들을 사실상 방치하며 코로나로 숨진 환자는 몇 명인지조차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가 사망자가 속출하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의료지원팀을 현장에 파견한다고함

4. 내년도 공무원 보수는 전년 대비 0.9% 인상되지만 경제 여건 등을 감안해 정무직 공무원, 고위 공무원단, 2급(상당) 이상 공무원은 인상분을 반납한다고함

5. 2020년 국가공무원 5급 최종 합격자는 335명으로 최고령 합격자는 41세(행정직·1명)였고, 최연소 합격자는 21세(행정직·1명)라고함

6. 국민권익위원회의 강력한 중단 권고에도 전국 지자체 243곳 중 제주, 강원 속초 등 9곳을 뺀 234곳이 장기근속 퇴직 공무원들에게 예산으로 황금열쇠·해외여행 등 고가 선물을 주는 관행을 이어가고 있다고함

7.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일성으로 내년 설 연휴 전 부동산 공급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은 변 신임 장관을 고발죄, 강요죄, 업무방해죄,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대검에 고발했다고함

8. 정부 실세인 김현미 전 장관을 보내고 변창흠 신임 장관을 맞이한 국토부 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발로 3기 신도시 교통 대책이 국토부 공식 발표에 앞서 먼저 공개되고, 신임 장관 임명 과정에서도 청와대로부터 임명 재가 시점에 대한 언질을 미리 받지 못하는 등 곳곳에서 ‘국토부 패싱’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함

9.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이동언)가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취임 전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처벌받지 않은 사건을 직접 수사한다고함

10. 법무부가 경북북부제2교도소를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하고 확진 수감자 이송 계획을 발표한 뒤 육아·가사·병가 휴직 등 사유로 지금까지 교도관 8명이 휴직계를 내고 2명은 사직서를 제출했다고함

11. 수사권 조정으로 거대해진 조직과 권한을 분리하기 위해 자치경찰을 도입한다던 당초 취지와는 달리 자치경찰제 도입과 국가수사본부 신설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경찰 조직에 총경 이상 고위직 자리가 40개나 늘어난다고함

12.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서울시 수도요금과 대중교통요금이 동결된다고함

13. 서울시 축구협회 간부가 법무법인 사무장을 통해 초·중·고교 축구지도자의 비리를 경찰에 넘기면, 사무장이 축구 지도자들에게 변호사를 알선하는 식의 법무법인 사무장을 중심으로 서울시 축구협회 간부와 경찰 간부가 낀 '삼각 커넥션'이 포착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함
(report참조)



[ 경기종합 ]
1. 12월 전산업 업황 BSI는 75로 전월 대비 3포인트 하락했으며 전산업 업황 전망BSI는 70으로 전달 조사 때보다 6포인트 낮아져 다음달 전망도 밝지 않으며, 이달 기업과 소비자의 종합적인 경제 인식을 보여주는 경제심리지수(ESI)도 전달보다 6.6포인트 하락한 82.5, 소비자심리지수(CCSI)도 전월 대비 8.1포인트 하락한 89.8로 집계됐다고함

2.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채용을 많이 줄인 기업들이 내년 1분기에도 구인을 꺼리고 있어 내년에도 고용 한파가 이어진다고함

3.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국내 기업들 경영활동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기업경영장벽 80개와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담은 '2020 기업경영장벽 보고서'를 발표했다고함

4. 유럽연합이 내년 3월부터 역내 은행, 자산운용사, 연기금 등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금융공시 제도'를 실시하면서 한국 기업에 투자한 유럽 자본의 ESG(환경·책임·투명경영) 관련 정보공개 요구가 한층 거세져 국내 기업에 비상이 걸렸다고함

5.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30일 결심공판을 연다고함

6. 삼성전자가 내년 1월 14일 공개 예정인 갤럭시S21를 미국에서 사전예약 를 시작했으며 카메라 기능 향상과 스냅드래곤 888 프로세서를 갖춰 더 빠른 5G, 연장된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고함

7.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도 11년 만에 임금(기본금)을 동결하며 임금 및 단체협약을 마무리했으며 쌍용차와 한국지엠도 일찌감치 임금 협상을 끝냈지만 르노삼성 노사는 내년 1월 본교섭을 재개한다고함

8. 보그워너오창(T/C어셈블리)과 콘티넨탈오토모티브(콤비미터), LG하우시스(범퍼) 등 외국계 핵심 부품사들이 현금결제 없이는 추가 납품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쌍용자동차가 생산 라인을 멈춰야 할 위기에 처했다고함

9. 2025년 유럽에서 생산되는 전기차들에 필요한 배터리 공급량이 지난해보다 15배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럽과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한국 추격에 나서고 있어 그 절반 이상을 유럽 업체가 생산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함

10.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며 상승세를 타던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석달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반면 온라인 매출은 전반적인 상품군에서 매출이 상승하고 있어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매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고함

11. 최근 국내 조선사들이 연말 릴레이 수주에 성공하며 후판 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건조까지 2년여 소요되는데 비해 당장 내년 후판 수요전망이 높지 않아 포스코, 현대제철 등 철강사들의 표정은 밝지 못하다고함

12. 국내·세계 1위 조선사인 현대중공업의 2위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중국으로부터 무조건 승인을 통보받아 글로벌 ‘메가 조선사’ 탄생이 가시권에 들었다고함

13. SK텔레콤이 통신요금 인가제가 폐지되고 유보신고제가 도입된 이후 3만원대 5G 신규 요금제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과기부에 신고서를 제출했다고함

14. 골프장, 주유소 등 비핵심 자산 매각에 나선 SK네트웍스는 렌터카 등 ‘모빌리티’, 생활가전 렌털(대여) 등 공유경제에 올인한다고함

15. 세계에서 3번째로 사용 승인을 신청한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에 대해 식약처는 앞으로 40일 이내에 신속하게 심사를 완료한다고함

16. 지난 5월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의 확진자들이 사업장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로도 적절한 조치가 없었고, 근무를 강행해 피해를 키웠다는 이유로 쿠팡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함

17. 국내 1위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독일 딜리버리히어로에 매각한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이 주식 가치가 1년 만에 3배 가까이 오른 덕에 9000억원대 자산가 반열에 올랐다고함

18. 코로나19 여파로 중국인이 사라진 제주도에 외국인전용카지노와 시내면세점 불황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29일 원·달러 환율은 위험선호 분위기에 4.60원 하락한 1,092.10원로 마감했다고함
- 30일 시장은 막판 외국인 역송금 관련 물량으로 환율이 1,090원대 초중반에서 종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됨

3. 29일 채권시장은 장중 예상을 넘어서는 규모의 3차 재난지원금 관련 소식이 전해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5bp 오른 0.973%에, 10년물은 1.7bp 상승한 1.698%로 마감했다고함

4. 29일 금 1g 가격은 660원 하락한 66,540원에 마감됐다고함

5. 29일 코스피는 개인 투자자 매수에 힘입어 0.42% 상승한 2,820.51에 코스닥은 3.28% 상승한 957.41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의약품이 6.25%로 오르고, 은행업이 6.26%로 하락했다고함

6. 내년 실손보험의 보험료가 10%가량 인상될 예정인 가운데 종신보험료도 5~10% 오른다고함

7. 앞으로 채권 추심자는 채무자에게 채권 소멸시효 기간을 반드시 통지해야 하며 통상 금융회사 대출채권 시효는 5년이라고함

8. 불법사금융업자는 연 6%를 초과하는 이자를 받을 수 없도록 정부가 법 개정을 추진함에 따라 연 6%를 넘는 이자 지급분은 원금 변제에 쓰이고, 남은 금액은 부당이득반환청구소송 등을 통해 돌려받을 수 있게 되며, 연체이자 증액 재대출과 계약서를 쓰지 않는 무자료 대출 역시 법적 효력이 인정되지 않고, 정부·금융회사를 사칭하는 대출광고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 미등록 영업은 5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 최고금리 위반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제재 수위가 높아진다고함

9. 내년 3월 16일자로 손질된 공매도가 재개되고 신규 투자자에 한해 시행되던 레버리지·곱버스 ETP(ETF·ETN) 기본 예탁금 제도 적용 대상도 모든 투자자로 확대된다고함

10. 코스피가 29일 배당락을 맞아 기관투자가들이 1조9000억원 매도 물량을 내놨지만 올해 대주주 양도소득세 부담 이슈에서 벗어난 개인은 이날 양대 시장에서 2조5000억원에 가까운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신고가를 이끌었다고함

11. 에어부산이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30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행 항공편(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함

12. 3기 신도시인 경기도 남양주 왕숙지구에 서울 강동~하남~남양주를 잇는 도시철도 9호선 연장 사업이 추진되고 고양 창릉지구에는 서울 은평에서 고양을 잇는 도시철도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창릉역이 신설된다고함

13. 난·아열대 산림 식물자원 연구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00억원대 국책사업인 ‘국립 난대수목원’이 완도군에 들어선다고함

14. 국세청이 내년에도 부동산 투기세력에 대한 대대적 세무조사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부동산 거래과정에서 주택 취득자금 편법 증여, 다운계약을 통한 양도세 탈루 등에 대한 조사와 병행, 변칙 탈루혐의에 대한 조사방침을 구상 중이라고함

15. 정부가 중장기적으로 수도권을 5개 특화벨트로 조성하고 남부 개발수요를 북부로 유도해 지역 내 균형발전을 도모한다고함

16.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5억원 이상 저렴한 서울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 ‘DMC파인시티자이’의 계약 취소분 1가구를 놓고 무순위 청약에 30만명 가까이 신청했다고함

17.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서울 아파트 월세 가격이 3% 이상 급등했다고함


[ 사회/이슈 ]
1. 코로나 현황 및 재난재해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코로나19 피해재난지원금 대상은 소상공인·고용취약계층 580만명으로 내년 1월11일부터 지급되고, 소상공인은 내년 1∼3월분 전기·가스요금 납부기한은 3개월 유예하고 내년 9월까지 분할납부도 허용된다고함

3.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서울남부교도소로 이송된 수용자 16명과 강원북부교도소로 이송된 수용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동부구치소발 전파 우려가 현실이 됐으며, 수용자 2419명 중 760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동부구치소 첫 코로나19 사망자는 투석환자인 ‘굿모닝시티 분양 사기’ 사건의 주범 윤창열(66)씨라고함

4. 2021년 새해를 맞아 서민생계형 형사범 3,024명에 대해 특별사면이 단행됐으며 운전면허나 어업면허가 취소된 행정제재 대상자 100만여명도 특별감면된다고함

5. 암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거나 완치된 ‘암 유병자’는 2018년 201만명으로 국민 25명당 1명이 암 유병자이며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암은 여전히 위암이라고함

6. 환경부는 유해 물질 함유 기준을 초과했거나 시장 유통 전에 안전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신고하지 않은 섬유유연제 등 생활화학제품 22개 품목, 148개 제품에 대해 제조 및 수입금지 명령 등을 내렸다고함

7. 2020년 메인뉴스 시청자수가 KBS>SBS>MBC>TV조선>JTBC>MBN>채널A
구도로 나타났다고함

8 . 29일 우후 7시 제주 해상에서 선원 7명이 승선한 어선이 전복된 뒤 선내에서 생존 신호가 확인됐으나 악천후로 선원들이 구조되지 못하고 있다고함

9. 경찰이 박원순 전 시장이 비서를 강제추행한 혐의는 불기소 의견(사망에 따른 공소권 없음)으로, 서울시 전·현직 관계자들의 방조 의혹은 증거 부족에 따른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반면 악플러 등 2차 가해자 15명만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함

10. 강아지와 고양이를 하루에 3만원의 비용을 받고 불법으로 대여하고 미등록 동물 판매업을 한 업체가 경찰에 고발됐으며 현행 동물보호법상 영리목적으로 동물을 대여하는 행위는 불법으로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함

11. 방송인 유재석이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함

12. 최근 ‘역사 왜곡’ 논란의 중심에 선 유명 한국사 강사 설민석 씨가 총 747개 문장으로 이뤄진 석사 학위 논문 중 100% 동일한 문장은 187개, 표절 의심 문장은 332개로 표절 의혹이 제기되자 진행 중인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고함

13. 프랑스 패션계에 한 획을 그은 패션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이 향년 98세로 세상을 떠났다고함

[ 국 제 ]
1.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부양책 증액 여부와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주시하며 다우존스 0.22% 하락, S&P 500 지수 0.22% 하락, 나스닥 0.38% 하락 마감했다고함

2. 29일(현지시간) 내년 1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 재정 부양책 도입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 등으로 배럴당 0.38달러(0.8%) 상승한 48.0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 29일(현지시간) 내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및 더 큰 부양책 통과 기대감에 2.50달러(0.1%) 상승한 1,882.9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영국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하루 신규 확진자가 5만명을 넘어서면서 의료체계 붕괴 위기에 직면했으며 변이 바이러스는 유럽 전역을 시작으로 캐나다와 중동, 호주에 이어 미국, 인도까지 번지며 최소 26개 국가에서 확인됐다고함

5. 영국발 변종 코로나가 미국에서 발견됐으며 다음달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화상 방식으로 이뤄지고 의례적 행사였던 오찬도 취소된다고함

6. 자산 기준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간이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미국 서비스 기업 시엑스로열티그룹홀딩스의 신용카드 로열티 프로그램 부문을 인수한다고함
- 로열티 프로그램은 포인트, 마일리지 등 각종 보상제도를 통해 소비자가 해당 상품이나 브랜드를 지속해서 사용하게 만드는 마케팅 전략으로 시엑스로열티는 씨티그룹과 캐피털원, US뱅코프, 마스터카드 등 3000개사를 고객으로 두고 있음

7. 러시아 모스크바 외교부 청사에서 이란 주재 외교관이 보내온 100만달러(약 10억9000만원)가 사라지는 도난사건이 발생했으며 용의자는 외교부 내 통신 업무 담당자인 나탈리아 아갈소바(49·여)라고함

8. 백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멕시코 정부가 민간기업에도 코로나19 백신의 구입과 배포을 허용해 가짜 백신 판매가 우려된다고함

9.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1만명을 넘어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최대 6개월의 징역을 산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2020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신고한 사람은 모두 1917만명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으며 그중 결정세액이 없는 사람은 705만명이고 연말정산 근로자의 지난해 1인당 평균 연봉은 3744만원, 억대 연봉자는 전체 근로자의 4.4%(85만여명)라고함

2. 코로나19 확산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파견 의사 지원율이 하락하자 전문의 기준 일당을 기존 45~55만원에서 85~95만원으로 증액했다고함

3. 오산·군산·평택 미군기지 내 병원 등 3개 시설에서 주한 미군 코로나 방역 의료진과 소방관, 주요 지휘관을 대상으로 한 모더나 백신 접종을 시작 했지만 질병관리청이 우리 국민에 대한 모더나 접종에 대한 판단을 아직 끝내지 않아 한국인 카투사, 간호사 등에 대한 접종은 보류됐다고함

4. 쿠팡 ‘로켓와우’ 회원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로켓배송부터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처럼 영화나 TV 시리즈 등 국내외 영상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고함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12월30일)


1.셀트리온이 국산 코로나19 치료제 시대를 엶. 셀트리온은 자사가 개발한 항체치료제 'CT-P59'에 대해 임상 2상 결과를 토대로 식약처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다고 29일 밝힘. 이르면 내년 1월 중·하순부터 셀트리온 치료제가 출시될 전망임

2.셀트리온이 항체치료제에 대한 조건부 허가 신청을 하면서 내년 2월 백신 접종 전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림. 집단 투여를 한다면 백신 수급 전 팬데믹을 잠재울 수 있다는 판단임. 그러나 일각선 항체치료제가 중증 이상 환자에게 효과가 없다는 이유 등으로 '치료제 무용론'을 제기하고 있음

3.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모더나와 직접 협상에 나서 당초 계획보다 2배 늘어난 2000만명분 백신을 공급받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백신 접종 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29일 정부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내년 2~3월부터 단계적으로 들어오고 얀센은 2분기, 화이자는 3분기에 공급될 예정임

4.정부가 내달 11일부터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노래방·헬스장 등 소상공인에게 최대 300만원의 3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함. 특고·프리랜서·택시기사 등에게 주는 50만~100만원을 포함해 직접적인 현금 지급 규모는 5조6000억원에 달함. 또 방역·소상공인 금융지원·취약계층 등에 3조7000억원을 별도 지원 총 9조3000억원 규모를 풀기로 함

5.EU가 내년 3월부터 역내 은행, 자산운용사 등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금융공시 제도(SFDR)'를 실시하면서 한국 기업에 비상이 걸림. 한국 기업에 투자한 유럽 ESG(환경·책임·투명경영) 자본이 한국 기업들을 상대로 ESG와 관련한 정보공개 요구가 한층 거세질 수 있기 때문임

6.서울 강북 아파트 중간값인 중위가격이 처음으로 8억원을 넘어섬. 2017년 5월 4억원대였던 강북 아파트 중위가격이 올해 12월까지 2배 가까이 뛴 것임. 정부의 잇따른 정책 실패와 전세난에 지친 무주택자들이 강북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수에 나선 영향임

7.전문 서비스업 종사자를 비롯한 서비스업 근로자들 중 한 해에 1억원을 넘게 버는 '억대 연봉자'가 2018년 11만2000명에서 지난해 12만5000명으로 크게 늘어남. '2020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총 급여가 1억원을 초과하는 근로소득자는 85만1906명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함

2020년 12월 30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체감온도 영하 20도 ‘세밑 한파’ → 오늘(30일) 중부내륙 -15도 남부 -7도. 31일 추위 절정, 서울 -13도, 중부내륙 -20도... 1일 주춤해졌다 4일~5일부터 다시 강추위, 당분간 지속
2. 한국發 입국금지 국가 → 28일 기준 54개국. 최다였던 지난 5월 153개국 이후 꾸준히 줄어 52개국까지 줄었지만 최근 다시 늘기 시작, 열흘 만에 2개국 늘어 난 것. (아시아경제)
3. 세계 석탄 화력발전의 6할 이상이 중국 → 중국 비중 63.9%. 다음으로 인도(11.6%)... 석탄 관련 환경단체 엔드콜(End Coal) 자료. (아시아경제)
4. 최근 인터넷에 퍼진 '오징어 기생충'
→ 알고보니 오징어 ‘정자덩어리’(정협)라고. 국립수산과학원.(경향 외)
5. 의료비 적자 눈덩이 → 지난해 세금으로 메꾼 건강보험 적자 8조... 1년 사이 15.9배 늘어. 민간 실손보험도 평균 손해율 130%, 다사용자 10%가 전체보험금의 57% 받아가.(아시아경제)
6. 배달앱 살리기?, 식당 살리기? → 농림부, 배달앱으로 음식주문 4번(건당 2만원 이상)하면 1만원 환급.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페이코 등 7개. ‘배달의명수’ 등은 시스템 정비 후 추가될 예정. (헤럴드경제)
*식당주인 수수료 부담 안주려고 일부러 직접 가게로 전화하는 선의의 소비자에겐 역차별...
7. 노후 최저생활비 → 개인 117만원, 부부 195만원. 적정생활비는 개인 165만원, 부부 268만원. 국민연금공단 ‘국민노후보장패널’ 8차(2019년 기준) 조사.(헤럴드경제)
8. 기대수명까지 살 경우, 암 걸릴 확률 男40% 女34% → ‘2018년 국가 암 통계’. 1999년 이후 암 진단받고 치료 중이거나 완치된 ‘암 유병자’는 약 201만명으로 남성은 29명당 1명, 여성은 23명당 1명. 65세 이상에서는 8명당 1명.(세계)
9.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사용승인 신청 → 식약처, 전담팀 꾸려 40일 이내심사 완료 목표. 아직 임상 3상 시험전이기 때문에 3상 결과는 허가 후 제출하는 조건으로 허가할 계획. (국민)
10. 설민석, 이번엔 논문 표절 논란 → 석사논문(2010년) 절반이상 표절 의혹 제기에 본인, ‘과오 인정한다. 모든 방송 하차할 것’.(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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