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6월 8일(화)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발생현황
ㅇ 신규 확진자 수 454 명
(국내 435명, 해외 19명)
ㅇ 지역별 현황
서울 139 부산 15 대구 33 인천 11 광주 1 대전 22 울산 3 세종 0 경기 125 강원 5 충북 6 충남 3 전북 3 전남 8 경북 6 경남 48 제주 7
▶ 6월 7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36%) 나스닥(+0.49%) S&P(-0.08%)
상해(+0.21%) 심천(+0.26%) 항셍(-0.45%)
- 미국증시는 G7의 최저 법인세 합의 속에 혼조세 기록
- G7 재무장관들은 다국적 기업들에 대한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을 15%로 합의
- 다만 전문가들은 법인세율이 시행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해 당장 주요 기업들의 주가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평가
- 반면 옐런 美 재무장관이 금리 인상은 오히려 미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힌 점은 일부 투자심리를 개선
- 시장에서는 옐런 재무장관의 발언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일부 완화되었으며, 투자자들은 10일 발표될 5월 美 소비자물가지수를 주목하고 있다고 분석
- 한편 美 FDA가 바이오젠(BIIB)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아두카누맙'을 승인한 영향으로 바이오젠 주가 강세
- 중국/홍콩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에 혼조세를 기록
- 5월 中 무역수지는 455.30억 달러를 기록해 예상치(507.50억 달러) 하회. 시장에서는 원자재 수요 급증으로 수입은 증가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심천항과 광저우항의 수출이 둔화했다고 평가
- 미국이 코로나19 백신 75만 회분을 대만에 지원한다고 발표해 美·中 갈등 우려도 지속. 전문가들은 미국의 대만 백신 지원 조치가 중국에 대한 심각한 도발이라고 평가
- 반면 화웨이가 독자 개발 운영체제 '훙멍'을 中 정부에 기증했다는 소식에 산상방직(000158), 사유도신과기(002405), 신비정보(002230) 등 화웨이 관련 기업이 강세
- 한편 칸시노바이오(06185)는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 동사의 흡입식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신청했다고 발표
✍ 2021년 6월 8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민주당이 만 40세로 규정된 대통령 선거 출마 자격을 25세로 내리기 위해 당 차원의 ‘원포인트 개헌안’의 발의 시기를 내부에서 조율중이라고함
2.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2명이 업무상 비밀을 이용해 부동산을 매수하거나 농지법을 위반해 무연고 농지를 취득하는 등 비리를 일삼은 것으로 드러나 의원 출당 등의 강력한 조치를 공언했던 민주당 지도부가 고민에 빠졌다고함
3. 조 전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활동 확인서를 써주고도 선거운동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하며 거짓 해명했다는 이유로 재판에 넘겨진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의 1심 판결이 8일 오전 10시 나온다고함
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과 김무성 전 의원을 주축으로 현역 의원 30여명이 꾸려진 공부 모임 ‘열린 토론, 미래’의 8일 조찬 모임에 참석 참석하기로 했다가 야당 의원들에 의해 다르게 해석될 수 있어 전격 취소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대체휴일 법안이 광복절부터 적용된다고함
3. 정부가 특정 시점에 사람들 휴가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공무원, 공공기관 휴가 시작 시기를 6월 셋째주부터 시행하고 동시 휴가 인원을 전체의 13% 이내로 제한하며, 가급적 2차례로 나눠 쓰도록 권고했다고함
4. 이용섭 광주시장의 전 운전기사와 수행비서가 2018년 시가 주최한 광주세계김치축제 대행업체로 선정되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고급 승용차와 오피스텔 등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고함
[ 경기종합]
1. 정부(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올해 1월 코로나 재확산 등의 여파로 실업급여지급액이 넉 달 연속으로 1조원을 넘겼지만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지난 5월에는 8만여명 감소해 하반기로 갈수록 실업급여 지급액이 낮아질 수 있다고함
3. 주 52시간 근로제와 최저임금 인상 등 고용 부담을 키우는 정책이 쏟아지는 비우호적인 경영 환경에서 코로나19 팬데믹까지 덮치자 지난해 상장사 1911개의 기업중 52.4%가 고용을 줄였으며, 고용이 줄어든 기업 가운데 매출과 영업이익까지 함께 감소한 상장 기업 수는 461곳으로 2019년의 342곳보다 119곳 늘었다고함
4. 이차전지, 자동차, 반도체, 선박, 자동차부품 등의 수출 호조세가 내년까지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 반면 글로벌 수요 감소와 미중 패권갈등으로 컴퓨터, 석유화학, 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가전 등은 당장 올해 하반기부터 수출 호조세가 꺾일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고함
5. 무섭게 오르는 해운 운임에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부담이 급격히 상승하자 정부가 임시 선박을 추가로 투입하고 중소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200억 원 규모의 융자 지원 제도를 마련했지만 수에즈운하 통항 중단에 이어 최근 중국 옌텐항만의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컨테이너 2만개가 쌓여있는 등 전 세계 해운·물류망이 꼬인 상태라 임시 선박 투입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고함
6. 전 세계적인 탄소 배출 감축으로 주요 재생에너지 중 하나인 바이오 연료 수요가 늘면서 바이오 연료의 재료인 대두유 가격이 올해 들어 70%가량 상승한 1파운드당 약 72센트에 마감했다고함
7. 국내 주유소 점유율 10.4%. 유류 판매량 기준 시장 점유율은 20%의 알뜰주유소를 소비자는환영하고 있지만, 주유소업계는 시장 가격보다 낮은 최저가로 일반 주유소를 사지로 내몰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함
8. 처음부터 난관으로 지목됐던 국내·외 경쟁당국의 기업결합심사가 미뤄지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함
- 대한항공은 주요 국가들의 기업결합심사 통과 이후 1조5,000억원 규모의 아시아나항공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63.9%를 인수할 계획임
9. 항공 화물 운임지수인 TAC 지수의 지난달 홍콩∼북미 노선 항공 화물운임은 1㎏당 8.70달러로 해운업계와 항공업계는 운임 상승에 따른 수익성 증대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함
10. 코로나19 대유행이 장기화하면서 해외 사업 수주 여건이 쉽사리 회복되지 않고 있는 데다 해외 시장 진출의 장벽도 높아져 공사 수주 금액은 약 12조여원으로 상반기 해외 건설 수주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고 있다함
- 올해 해외 시장 진출 업체 수는 231곳으로 전년보다 10% 줄었고, 국내 업계가 진출한 국가도 71개국으로 전년보다 7곳 줄었음
11. 쿠팡이 최근 자회사 쿠팡페이를 앞세워 신용 및 신용리스크를 담당할 과장과 부장급 인력을 채용하면서 금융·핀테크 사업으로 ‘영토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장차 대안신용평가 등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12.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들이 유급휴게시간과 상시 업무 정규직화, 생활임금 보장 등을 요구하며 노동조합을 결성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7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고용지표 실망에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3.60원 하락한 1,112.90원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2. 7일 국고채 금리는 미국 고용지표 하회로 미국 연준의 조기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가 감소한 탓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9bp 내린 1.201%에, 10년물은 1.7bp 하락한 2.156%로 마감됐다고함
3. 7일 코스피는 미국 비농업 고용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밑돈 데 따라 긴축 우려가 완화된 영향으로 0.37% 상승한 3,252.12에 코스닥은 0.17% 하락한 985.86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기계가 7.95%로 오르고 운수·창고 부문이 2.94% 하락했다함
4. 한국이 미국과 같은 폭(1.37∼1.54%포인트)으로 금리 상승 시 가계대출의 연 이자 부담은 25조 6,000억 원에서 최대 28조 8,000억 원까지 증가해 금융 부채가 있는 가구당 이자 부담은 220만∼250만원 늘어난다고함
5. 시중은행들이 업종간 경계 없이 데이터가 오가는 '마이데이터' 사업에 대비하기 위해 '비금융', '플랫폼'을 경영 키워드로 음식 배달, 택배, 중고차 거래 등 이종업계와 업무제휴를 활발히 하고 있다고함
6. 금융사들이 강성 노조와 타협해 연공서열식 임금체계를 유지하면서 올해 1분기 금융업 종사자들의 월평균 임금은 797만6314원, 근로시간은 158.6시간으로 시급이 5만원을 넘어섰다고함
7. KB손해보험이 1983년 이전 출생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하며 이들은 전직지원금(2,400만원)과 퇴직금으로 33~36개월치 임금을 지급받는다고함
8. 증권사 57곳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2조9888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함에 따라 올해 연간 기준으로 주요 증권사들의 영업 이익이 1조원을 돌파하고 증권사들의 순익이 은행권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된다고함
9. 현금성 금융 자산을 1000억원 이상 보유해야 가입할 수 있는 삼성증권 투자 클럽에 현재 가입자는 53가족으로 현재 보유 중인 자산은 11조원으로 공무원연금공단의 운용 자금 규모와 맞먹는다고함
10.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와 제주 랜딩카지노에 이어 오는 11일 복합 리조트 제주드림타워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열리며 400대가 넘는 게임기가 들어간다고함
11. 민주당 1가구 1주택 양도세 비과세 기준을 양도시점 기준 주택 시가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하는 대신,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양도차익'에 비례해 대폭 깎는 방안을 추진함에 따라 앞으로 1가구 1주택자가 주택을 팔고 5억원 이상의 양도차익을 거둘 경우 양도소득세 중과를 받게된다고함
12. 생계형 임대주택사업자의 경우 ‘종합부동산세 합산 과세 배제’ 혜택이 유지되지만 양도소득세는 부과되며 생계형 임대사업자의 기준은 임대소득, 주택 수, 임대주택 공시지가 등을 조합해 만든다고함
13. 분양가 16억원의 ‘로또분양` 단지로 불리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가 오는 17일 1순위 청약을 받으며 당첨만되면 16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발생된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4명이라고함
3. 코로나19가 불러온 불확실성, 경기 침체가 출산율 하락세를 더욱 가파르게 만들어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에 한국, 미국, 일본, 프랑스, 스페인 등 국가에서 출생아 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20% 감소했다고함
4. 건강에 대한 자신감과 자립을 뒷받침할 경제력에 개인 생활을 즐기고 싶은 욕구가 더해져 노인인구 78%는 단독으로 거주한다고함
5.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KT 10기가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 이후 이용자 피해 보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초고속인터넷 상품에 대해 '최저보장 통신속도'(SLA) 50%를 제공하도록 이용약관 개선을 추진한다고함
6. 금감원은 일부 안과가 비급여 항목인 검사비, 다초점 렌즈 비용 등을 높여 수술비용을 과다하게 책정하는 도덕적 해이에 빠져있다며 백내장 수술을 이용한 보험사기 주의를 보험사들에 당부했다고함
- 법인 형태의 브로커 조직이 병원과 광고 마케팅 계약을 맺은 후 보험 가입 내용에 따라 치료 방법을 설계하고, 병원으로부터 수수료를 편취하는 방식임
7. 미국 제약사 바이오젠이 FDA로부터 치료제 승인을 얻음에 따라 치매의 70%가량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의 길이 열렸다고함
8. 대법원이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들의 배상 판결을 확정한 지 2년8개월 만에 서울중앙지법 민사34부(재판장 김양호)가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들이 일본제철, 미쓰비시중공업 등 전범기업 16곳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하여 피해자 승소 때 일본과의 외교적 마찰이 우려된다는 취지의 표현과 함께 피해자들에게는 손해배상 청구권이 없다고 판단하고 각하함에 따라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 국 제 ]
1. 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고점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오는 10일 발표되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등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에 혼조세를 보이며 다우존스 0.36% 하락, S&P500지수 0.08% 하락한 반면 나스닥은 0.49% 상승 마감했다고함
3. 7일(현지시간) 7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팬데믹 탓에 억눌렸던 소비가 폭발하면서 미국과 유럽의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로 배럴당 0.6% 내린 69.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7일(현지시간) 8월물 뉴욕 금 가격은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가 90선 아래로 내려서면서 금 가격 상승을 견인해 0.4% 상승한 1,898.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5. 지난 한 달간 미 최대 송유관 업체, 육류 가공 기업에 이어 지하철·선박 등 공공교통 시설까지 랜섬웨어 공격을 받는 등 바이든 미 행정부가 주요 인프라 시설을 마비시키는 사이버 공격으로 첫 위기를 맞고 있다고함
6. 미국에 불법으로 입국한 사람은 임시로 체류 허가를 받았더라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없다는 연방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지만 조 바이든 행정부는 TPS 지위를 가진 사람에게 영주권 신청 자격을 주는 이민 개혁법안을 추진 중이라고함
- TPS는 고국에 무력 분쟁이나 자연재해 등이 발생해 안전히 귀국할 수 없는 외국인에게 부여하는 지위로 미국에서 추방되지 않으며 취업도 가능함
7. 지난 5월 중국의 수출이 시장의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온 것은 중국 수출의 4분의 1을 담당하는 광둥지역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선전과 광저우 항구의 회전율이 둔화됐기 때문이라고함
8. 세계 최대 곡물 수출국인 러시아가 국내 소비자를 보호한다는 입장으로 현재 임시 발동한 설탕·밀가루 등 주요 식품에 대한 수출제한을 앞으로도 지속할 것임을 시사해 세계 곡물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함
- 러시아는 7명 중 1명꼴인 2,000만명이 빈곤선 아래에서 살고 있음
9. 프랑스와 체코가 한국·호주·싱가포르·이스라엘·뉴질랜드 등 방역 우수 국가에 한해 백신 접종을 안 해도 여행객의 자가격리를 면제해준다고함
10. 프랑스가 디지털 광고 분야에서 구글이 지배적 위치를 남용했다며 반독접 혐의로 3천억원에 가까운 벌금을 부과했다고함
11. 덴마크 정부가 해수면 상승에 맞서 수도 코펜하겐 시내를 보호하기 위해 3조5000억원을 투자해 축구장 400개 넓이의 거대한 인공 섬을 2035년까지 만든다고함
12. 브라질 북부 마나우스에서 경찰이 마약 밀매조직의 두목을 사살한 데 대한 보복으로 마약 밀매조직원들이 시내버스와 경찰 차량, 공공건물, 은행 지점, 상가 등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상황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민주당과 정부가 손실보상법 입법 이전의 피해액에 대해서는 행정명령을 받는 24개 업종 외에도 여행, 운수, 스포츠, 교육 등 업종별로 1000만원 안팎의 지원금을 지원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6월중 입법을 마무리한다고함
2. 국수를 삶을 때 끓는 물에 식용유나 참기름을 한 숟가락 넣으면 면발이 서로 달라붙지 않고, 식감도 좋아진다고함
3.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하지 않았는데 하이패스 전용 차로에 진입하였다면 고속도로에서 나가실 때 일반차로로 진입해서 톨게이트 직원에게 납부할 수 있으며, 출구 톨게이트에서도 요금을 납부하지 못하였다면 한국도로공사 콜센터에 연락해 미납요금을 납부할 수 있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6월8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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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16∼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의 분포를 보이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 지겠으며, 미세먼지농도는 수도권·대구·울산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국민 권익 위원회가 더불어당 소속 의원과 가족의 부동산 거래를 전수 조사한 결과, 의원 12명이 불법 투기 의혹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은 연루자에 대해 출당 조치까지 검토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경선의 당원 투표율이 첫날 약 26%를 기록해 역대최고치를 경신할지 주목됩니다. 국민의 힘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당원 선거인단을 대상 으로 모바일 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율이 25.83%를 기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7일 소상공인 손실보상법의 최대 쟁점 이었던 '소급 적용'을 법안에명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다만 손실보상법 시행 이전에 입은 피해에 대해 소상공인지원법 등 기타 법률을 활용해 지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 LH 가 직원 투기 의혹이 불거진지 석달 만에 혁신안을 내놨습니다.논란이 된 신도시 입지 조사 업무를 국토부는 넘겼지만, 조직 개편은 유보해 '맹탕' 혁신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국방부 검찰단이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이 벌어진 '핵심 장소'인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을 전격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단은 이날 오후 4시 10분께부터 충남서산에 있는 공군20비행단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확진자는 총 3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백신 접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국산 백신 개발에 나선 5개 업체가모두 임상 초기 단계인 1상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고. 보건복지부는 문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국내 백신 개발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보고했습니다.
■보건당국의 실수로, 코로나 백신 우선 접종 대상이 아닌 20대 직장인 2만여 명이 예약에 성공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와 유족이 일본 기업16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을 법원이 각하 판결했습니다. 3년 전 대법원의 판결과 정반대 결론 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 박범계 장관이 피고인 신분인 이성윤 중앙지검장의 승진한 것과 관련해 "사적인 것은 1g도 고려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기업 등에서 일하는 20대 약 2만 명이 접종 순서가 아님에도 화이자 백신접종을 예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역당국이 대상자 명단을 사전예약 시스템에 잘못입력해 발생한 일인데 잘못된 예약은 취소될 예정입니다.
■코스피가 7일 한 달여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에는 삼성 전자와 SK 하이닉스가 버팀목이 됐고. 이날 두 반도체 대형주는 상승 마감하지는 않았지만, 연초 상승장을 주도하다가 다소 주춤했던 추세에서 벗어나 최근 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 습니다.
■ 공군에서 2019년에 이어 작년에도 여군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휘관급 간부가 부하 여군에게 성범죄를 저질렀는데, 부대는 피해자에게 상관모욕죄를 언급하며 회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광역시가 오늘부터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등의 24시간 영업을 허용합니다. 서울시도 헬스장 영업을 1시간 연장하는 등 영업 제한을 완화하는 방역수칙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네이버 노조가,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직원이,상사의 부당한 업무 지시와 잦은 모욕에 대해 토로하는 메신저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노조는 거듭된 사내 신고에도 경영진이 부인하고 방조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10대 여학생들을 유인해 조직적 으로 성매매를 강요하며 돈을 챙긴 조직 들을 추적 취재했습니다. 수십 명의 피해자들 중에는 어린 중학생까지 있었습니다
■집에서 잠자던 2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여자친구가 피해자 휴대전화에서 자신의 연락처가 삭제 된 것을 알고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7일 오후 6시 34분께 전남 여수시 거문도 동남동쪽 80km 해역 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 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헤드라인뉴스 (2021. 6. 8.화요일)
1. '한일 월드컵 영웅' 유상철 전 감독, 암 투병 끝에 숨져
2. 與, 전수조사 결과에 의원들 '패닉'…12명은 누구?
3. 13년 걸린 강제징용 대법 판결, 2년 8개월만에 뒤집혀
4. 85만7천여 명 접종, 하루 최다… 1차 누적 800만명 넘어
5. 女중사 유족, 국선변호사 추가고소…"조력 안하고 신상 누설도“
6. 당정, 손실보상법前 피해 '소급지원'…野 "엉터리법" 반발
7. 국내 5개 백신개발사 모두 임상1상 접종 완료…일부는 7월에 3상
8. 삼성전자·SK하이닉스 '버팀목'에 코스피 3,250선 첫 돌파
9. LH 직원 20% 이상 감축…
고위직 전체로 취업제한 확대
10. 택배노조, 오늘부터 분류작업 거부·9시 출근 단체행동
11. 이베이코리아 새 주인은…
롯데-'신세계·네이버 동맹' 격돌
12. 기상청 "전남 여수 거문도 동남동쪽서 규모 2.1 지진 발생“
13. 與, 생계형임대사업자 '종부세 합산배제' 유지 검토
14. 아웅산 수치 내달 재판 결과 나온다…"유혈상황 대강은 아는 듯“
15. 오세정 서울대 총장 "2학기에 대면수업…방역 역량 총동원“
16.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대폭 증가…구직급여는 4개월째 1조 원대
17. 파키스탄서 1천100명 탄 두 열차 충돌…"35명 이상 사망“
18. "일본 올림픽위원회 간부 열차 향해 뛰어들어 숨져“
19. "채팅여성 대신 택시기사 분풀이 살해" 20대 승객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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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서울경찰청장 "이용구 사건 마무리 단계…오래 안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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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6월8일)
1.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코로나19 손실보상법 시행 이전에 입은 피해까지 지원받게 될 전망임. 정부와 여당은 7일 이 같은 내용에 합의하고 행정명령을 받는 24개 업종 외에도 10개 경영위기 업종에 대해 법 시행 이전 피해를 지원해 주기로 합의함. 다만 '소급적용'이라는 문구를 손실보상법에 포함시키지 않고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피해 자영업자들을 지원할 방침임.
2.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의 판을 흔들 것으로 예상되는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이 롯데그룹과 신세계·네이버 연합군의 2파전으로 압축됨. 7일 이날 정오에 마감한 이베이코리아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 롯데쇼핑과 신세계그룹의 이마트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함. 네이버도 이마트와 함께 참여함. 앞서 이마트와 네이버는 2500억원 규모의 지분교환에 합의하며 반(反)쿠팡연대를 구축했음
3.SK가스가 2025년까지 울산에 수소복합단지를 건설함. 원료 도입에서부터 수소 생산 및 수요 창출에 이르는 수소 밸류체인을 복합단지 내에 모두 구축한다는 계획임. 국내 LPG 1위 사업자인 SK가스가 수소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으로 분석됨
4.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가진 공공택지 입지 조사 권한을 국토부로 회수하고, 인력도 2000명(20%) 이상 감축하는 내용의 혁신 방안을 발표함.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LH 조직개편 방향은 결론이 나지 않았음
5.국내 이공계 명문대 KAIST와 포스텍이 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을 위해 힘을 모음. 코로나19를 계기로 '백신주권' 확보 등 바이오 경쟁력 강화를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두 대학 사령탑이 '의사 과학자' 양성에 한목소리를 낸 것임. 양대 과학기술특성화 대학이 의전원 설립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임
6.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테이퍼링(유동성 공급 축소)'과 금리 인상을 검토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함. 옐런 장관은 6일(현지시간) "금리가 약간 올라간다고 해도 사회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관점에서는 결국 플러스가 된다"고 말함. 옐런 장관은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힌 후 "지난 10여 년간 너무 낮은 인플레이션과 금리와 맞서 싸워 왔다"며 "이제 정상적 인플레이션, 금리 환경으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강조함.
■ 6월 8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기업몰 카톡 입점 수수료 0원
카카오가 수수료 제로, 자사몰 육성 전략을 앞세워 하반기부터 이커머스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다음 달 본격 선보일 '카카오점' 서비스를 위해 유력 제조사와 접촉 중이다. 네이버 등이 입점 시 수수료를 받는 것과 달리 0원 수수료 전략과 함께 이용자 데이터까지 제공하는 개방성이 특징이다.
2. 네이버쇼핑, 유럽-아시아 '크로스보더' 플랫폼 만든다
네이버가 스마트스토어를 앞세워 스페인 시장을 공략한다. 한국과 일본 중소상공인들이 양국 소비자들에게 자유롭게 제품을 팔 수 있는 '국가 연결 플랫폼'도 구축기로 했다. 네이버쇼핑이 외국 기업과 소비자까지 연결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추진하는 글로벌 전략 '청사진'이 나왔다는 평가다.
3. MZ세대 홀린 '실버 파워'... 코믹 더하고 권위 벗으니 지갑 활짝
시니어 모델이 광고에 나오면 MZ세대의 지갑이 열린다.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는 시니어 모델의 새롭고도 낯선 모습에 재미를 느끼고 푹 빠져들고 있다. 진지할 줄만 알았던 노배우의 관록이 꾸밈없는 말투, 탈권위적 광고 스토리와 맞물려 호감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4. 직장인 61% '우리 회사 디지털 전환 대응, 아직 미흡'
인공지능, 빅데이터로 대표되는 디지털 기술 확산 흐름에서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 대응은 아직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직장인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속 기업의 디지털 전환 대응 수준이 '긍정적이다'는 응답은 38.7%에 그쳤다. '미흡하다'는 응답이 61.3%로 훨씬 많았다.
5. 트위터, 첫 유료 구독 서비스 출시
트위터는 캐나다와 호주에서 프리미엄 서비스인 트위터 블루를 공개했다. 트위터의 첫 유료 구독 모델이다. 월 2.99달러 정도를 내면 트윗 'undo'(되돌리기) 등 새로운 기능을 쓸 수 있다. 그동안 무료 정책을 이어온 트위터까지 유료화에 나서면서 IT 기업들의 구독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6. 서울 지하철 '디지털 화면광고' 1~8호선으로 확대한다
서울교통공사가 역사 내 멀티비전 광고사업을 개선해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지하철 멀티비전 광고는 1~4호선 33개 역에 설치된 모니터 70대를 이용해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사는 1~8호선 전체로 광고 대상 노선을 확대해 광고 수량도 53개 역 내 120대로 늘리기로 했다.
7. '오반장' 인기에 매출 20% 성장
유통업체들이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 경쟁에 몰두하고 있다. 캐릭터 굿즈 판매 및 스토리텔링을 입혀 기업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데 활용한다. SSG닷컴은 '오반장' 캐릭터를 선보인 후 해당 캐릭터가 홍보하는 코너의 방문자 수와 매출이 월평균 20% 이상 성장한 것이 대표적이다.
▶️6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올 12월 암 위험 예측 앱 출시 예정 → 가칭 ‘아이케어미’ 앱. 진료 기록, 건강검진 기록 등과 유전체 정보 등을 종합 분석해 암·만성질환 위험도 예측. 전남·부산 지역 주민 3000명을 상대로 실증 실험... 유효성 입증되면 오는 12월 관련 앱 출시.(한경)
2. 65~69세, 절반 넘게 일한다 → 일하는 노인, 2017년 42.2%에서 지난해 55.1%로 크게 늘어. 이들의 73.9%는 생계 때문 응답. 복지부, 작년 3월~9월 65세 이상 1만97명 조사.(문화)
3. 친환경차의 그림자? → 주유소, 최근 6개월 100여 곳 문 닫아. 2010년 1만 2692개에서 올해 1만 1260개. 매년 100~200개씩 폐업. 친환경차, 알뜰주유소 등으로 경영난 가중.(문화)
4. 신발에서 발생하는 마찰열로 ‘전기’ 만든다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김회준 교수팀, ‘마찰전기 나노발전 소자 기술’. 손목시계 작동시킬 수 있을 만큼 충분. 향후 다양한 활용 기대.(헤럴드경제)
5. 시즌 1/3 넘어선 프로야구 → 팀당 50~53경기씩 끝낸 7일 현재, 7강 3약 구도. 상위 6개팀 단 두게임 차. 7위 키움도 1위와 4게임차에 불과. 8~10위. 기아, 한화, 롯데.(헤럴드경제)
6. 앞뒤 다 막힌 ‘담배광고’ → 다음달부터 편의점, 소매점 밖에서 안의 담배 광고가 보여도 단속 대상. ‘보인다’는 정확한 기준도 없어. 유리창을 불투명한 시트지로 덮으면 다른 상품까지 안보이고 야간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아져 불만.(아시아경제)
7. 법원, ‘강제징용’ 손해배상 각하 → 피해 유족 85명, 日기업 16곳 상대로 한 소송에서 패소. 대법원이 강제징용 개인청구권을 인정한 판결 2년 8개월여 만에 정반대의 판결... 논란 커질 전망.(서울)
8. 대상 1억 원, ‘국가발전 아이디어 찾습니다’ → 최태원 SK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취임 후 첫 프로젝트. 연중 공모 연 1회 시상. 대상 1억원, 최우수상 3000만원, 우수상 1000만원 등 총상금 2억 2900만원.(경향
9. 성형수술 → 1, 2차 세계대전은 주로 참호전으로 얼굴 부상자가 많았다. 이런 군인들을 치료하면서 비약적인 성형기술 발전이 이뤄졌다. ‘성형외과의 아버지’로 불리는 해럴드 길리스는 얼굴·턱 수술 전문 군용 병동을 세우고 1917~25년 동안 5000여명을 치료했다.(세계)
10. 여성 장성은 군전체 6명, 해, 공군 0명 → 대령이상 군 간부 중 여성 비율 0.6%(2018년). 2020년 중앙부처 본부 과장급(4급) 인력 중 여성 비율 22.8%와 비교하면 큰 차이.(매경)
이상입니다.
무더위에 냉방병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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