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FHazC/btq5G101Eau/D68cpq8ovejkFyk3DAzw11/img.jpg)
[ 5.25일 0시 기준]
* 코로나 신규 516명
(국내 481, 해외 35)
* 국내시도별
(서울137, 부산16, 대구27, 인천11, 광주21, 대전15, 울산7, 경기132, 강원20, 충북8, 충남20, 전북5, 전남7, 경북11, 경남13, 제주17)
▶ 5월 24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54%) 나스닥(+1.41%) S&P(+0.99%)
상해(+0.31%) 심천(+0.75%) 항셍(-0.16%)
- 미국증시는 기술주 및 경기 민감주 강세에 상승
- 브레이너드 연준이사는 물가 상승이 일시적 현상이라고 발언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어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 완화로 인해 경기 민감주도 강세를 기록
- 특히 美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1.4만 명으로 2020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해 보잉(BA), 델타에어라인(DA), 카니발(CCL) 등 여행 관련주 상승
-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뉴욕 내 모든 학교가 가을부터 100% 대면 수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해 경기회복 기대감 확대
- 이란의 핵합의(JCPOA) 복귀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전망돼 WTI 원유선물 가격은 3.88% 상승한 66.05달러 기록
- 중국/홍콩증시는 중국 정부의 규제 강화 속에 혼조세 기록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시세차익을 노린 원자재 투기 세력을 적발해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혀 금속(-1.17%) 업종이 하락
- 더불어 중국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가 사교육 기관 조사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에 뉴오리엔탈에듀케이션(09901), 천립교육국제홀딩스(01773) 등이 급락
- 반면 중국 백주업체들이 공급량을 줄이고, 가격 인상을 단행한 영향으로 필수소비재(+1.21%) 업종이 강세를 기록
- 한편 6월 7일부터 벽계원(02007)과 비야디(01211), 신의광능(009
68)이 항셍지수에 편입될 예정
- 중국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매입을 통해 100억 위안에 달하는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5월 25일)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서상영(02-3774-1621)
대형 기술주 및 반도체, 여행 업종 강세 주도
미 증시는 기술주가 상승 주도 했는데 경제지표 둔화 및 이란 핵 협상 논란, 연준의 온건한 통화정책 기반으로 국채 금리가 하락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한편, 암호화폐 시장이 규제 불안에도 불구 급등 한 점도 기술주 강세 요인 중 하나. 더불어 경제 정상화 기대 또한 여전히 진행된 가운데 여행, 레저 업종도 강세를 보이는 등 위험 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다우 +0.54%, 나스닥 +1.41%, S&P500 +0.99%, 러셀2000 +0.55%)
변화요인: 기술주 강세 요인
①금리 하락 ②암호화폐 시장 급등
✍ 2021년 5월 25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여야 5당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를 열어 한미정상회담 성과를 공유하고 반도체와 배터리 등 경제 정책 등에서 초당적 협력을 당부한다고함
2. 이르면 이번주 교육비서관과 문화비서관 등 청와대 비서관급 인사 단행과 공석으로 있는 해양수산부 장관, 금융감독원장 등 추가 개각이 있다고함
3.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과 하명 수사 의혹을 둘러싼 재판에서 일부 피고인이 증거나 혐의에 관한 입장을 밝히지 못해 본격적인 증거 조사는 이르면 7월에야 이뤄진다고함
4.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두고 여야가 서로 양보할 의사를 보이지 않으면서 ‘법사위원장 공석’ 상황으로 인한 정국 경색은 국민의힘 전당대회(6월11일)에서 새 지도부를 선출한 이후 협상이 진전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함
5. 민주당이 민심 회복을 위해 문재인정부 부동산 정책을 수정하는 데 전력을 쏟고 있지만, 종부세 등 부동산 세제 관련 대책을 둘러싸고는 당내 친문과 비주류가 대치 전선을 형성하면서 계파 갈등으로까지 번지고 있다함
6. 국민의당이 전국 253개 국회의원 지역구에서 지역위원장을 공모했으나 지원자가 단 한명도 없는 곳이 속출해 189곳(75%)을 비워놓아야 하는 실정이라고함
- 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되더라도 내년 지방선거까지 자리를 보전할 수 있을지가 미지수이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판세를 가늠해보고 윤 전 총장쪽으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존재하기 때문임
7.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 논란과 관련해 변질된 공무원 특공 제도를 폐지하고 국회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이르면 오는 31일 국내에 도착하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5만5000회분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에 이어 국내에서 접종되는 세 번째 백신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실제 접종은 6월 중순경이라고함
3. 정부가 코로나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접종 완료자에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완화해주고 다중시설 이용 제한을 풀고 경로당이나 사회복지관 자유 출입 등의 인센티브를 발표한다고함
4. 전국의 모든 사업장에 근로자 휴게공간 설치를 의무화하는 산안법 개정안이 처리됨에 따라 앞으로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 현장엔 근로자의 휴게공간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위반 시 사업주는 최대 150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고함
5. 법무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집합금지 제한조치를 받고 폐업한 상가 임차인에게 계약 해지권을 인정하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함
6. 20대 여성 소방공무원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급성 횡단성 척수염 진단을 받아 백신과의 연관성 상관없이 공무상 재해를 인정해 달라는 공상 신청을 한다고함
7. 전북도가 읍·면·동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선불카드를 수령하는 방법으로 이르면 6월말 코로나 긴급재난지원금을 도민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며 주소지 관할 시·군 내에서 대형마트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함
[ 경기종합]
1. 경제 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최근 물가와 금리, 달러가치가 동반 상승하는 ‘3고’ 현상이 뚜렷해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함
3. 예상을 뛰어넘은 1분기 경제성장률과 수출 호조,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로 인해 소비심리가 5개월 연속으로 개선되면서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5.2로 4월보다 3.0포인트 높아졌다고함
4. 택배 기사의 과로사를 예방하기 위해 내년부터 택배 기사가 매년 무료 건강검진을 받게 되고 심혈관·뇌혈관 검사가 추가된다고함
5.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이 올해를 탄소중립행동계획 원년으로 선언하고 탄소 배출이 가장 심한 제조업인 철강 부문(중국 탄소 배출의 15%)의 생산량부터 조절하고 나서면서, 기초 철강재인 핫코일 등 국내에서 유통되는 철강재 가격은 톤당 120만 원을 넘어섰고 연초 톤당 70만원이던 철근 가격은 최근 100만원선을 돌파했다고함
6. 전 세계적인 목재 공급난이 계속되면서 지난해 3월 34만5000원이었던 러시아재의 3.6m·3.0㎝·3.0㎝ 규격 기준 가격은 지난 3월 54만원까지 무려 56.5%나 상승해 목재를 사용하는 목재의 80% 이상을 수입하는 한국 인테리어·건축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고함
7. 국내 4대 그룹들이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대대적인 미국 투자 계획을 내놓았으나 상당수 기업들에는 여전히 중국 시장의 비중이 더 큰 데다 미중 관계가 악화할 경우 중국의 보복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상존해 중국과의 관계를 두고는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함
8. 디지털 전환이라는 변화에 제조업 중심의 산단 기업들이 미처 대응하지 못한 상태에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제 쇼크가 밀어닥친 영향으로 급격히 쇠락하면서 지난해 1238개 전국 산단의 생산액은 947조원으로 글로벌 금융 위기의 후폭풍이 몰아쳤던 2010년 844조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함
9. 코로나19 백신 보급 확대와 시스템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가 D램 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올해 슈퍼사이클을 예고했던 D램 등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최근 일시적으로 주춤하는 모양새지만, 내년까지 장기 호황이 이어질 것이라는 큰 흐름은 변함이 없다고함
10. LG에너지솔루션이 동남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약 1조3천억원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신설하며 현지 투자에는 현대차그룹도 참여한다고함
11.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차가 매각 주간사 선정에 나서며 매각 절차에 시동을 걸었지만 거론되는 인수 후보 중 HAAH오토모티브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는 자금 동원력 등에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어서 실제 매각 성사까지 난항이 예상된다고함
12. 임금·단체협상을 둘러싼 노사 갈등으로 직장폐쇄 조치로 맞서며 대립하고 있는 르노삼성차가 하청 근로자 189명을 직접 고용하라는 고용노동부의 행정명령에 대해 법적 대응에 들어가며, 고용노동부는 르노삼성차를 상대로 수사 의뢰와 직접 고용 미이행시 1인당 1천만원 수준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함
13. 통신3사가 제공하던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가 구글, 애플, MS 등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의 서비스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한데다, 대부분이 무료 이용자라는 점에서 수익을 얻기도 쉽지 않아 조만간 모두 종료한다고함
14. SK텔레콤이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외국인에게 추가 지원금을 주는 불법 마케팅을 벌이면서 내국인이 오히려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함
15. 국내 조선 업체 8개사에 특허권을 남용, ‘끼워팔기 계약’을 했다가 공정위원로부터 120억원 과징금 처분을 받은 프랑스 기업이 제기한 행정처분 취소 소송이 다음 달 초부터 시작되며 만약 패소 시 조선 업계는 갑질 계약의 희생양이 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함
16. 코로나19가 낳은 '여행 쓰나미'가 백신 방파제를 만나 차츰 잦아드는 모양새지만 여행업계 내부 사정은 매출 제로에 따른 고용 보릿고개가 여전하다고함
17. 네이버가 최근 선보인 유료 콘텐츠 플랫폼에 기존 언론사부터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부동산, 테크 등 뉴미디어가 속속 입점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4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와 연준 인사들의 매파 변심에 달러화 가치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0.10원 오른 1,127.10원에 장을 마쳤다고함
2. 24일 국고채 금리는 주중에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둔 경계감이 크게 작용하면서 소극적인 매수 분위기가 이어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1bp 오른 1.116%, 10년물은 0.3bp 내린 2.120%에 마감됐다고함
3. 24일 금값은 330원 상승한 68,520원에 마감했다고함
4. 24일 코스피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에 0.38% 하락한 3,144.30에 코스닥지수는 1.79% 하락한 948.37에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전기 및 가스업이 3.19% 오르고 의료정밀이 1.77%로 하락했다고함
5.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인한 자산 양극화에 1600조원을 넘어선 가계 빚이 한국 경제의 약한 고리로 꼽힌다고함
6. 한국은행이 오는 8월부터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사업에 나서는 것을 공식화하면서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정보기술(IT) 기업과 시중 은행들간의 디지털화폐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질것으로 전망된다고함
- CBDC 모의실험은 가상 환경에서 디지털화폐 제조, 발행, 유통, 환수, 폐기 등 CBDC 생애주기별 모든 처리 업무와 송금, 대금결제 등의 서비스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테스트하는 사업임
7. 금융당국은 보험사들이 일단 보험금을 깎으려고 손해사정 업무를 자회사에 맡기는 ‘셀프 손해사정’ 관행을 막기 위해 손해사정사를 보험 소비자가 직접 선임하는 독립 손해사정사 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보험사의 설명 의무를 강화한다고함
8. 국내외 금융투자업계는 미 중앙은행이 자산 매입 규모를 줄여나가는 테이퍼링 논의를 본격화하는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보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금리와 물가가 오르는 시기에는 마진 하락 압력을 잘 견뎌낼 업종을 선별해 투자하는 게 유리하다고함
9. 국내 보유 주택수 기준 상위 10인이 가진 물량이 약 6000채로 공시가격 기준으로 6995억원 규모로 불과 1년새 993억원 급증해 다주택 투기 수요를 기반으로 '땀보다 땅으로 돈 버는 사회'의 현실이 드러났다고함
10. 올 하반기부터 신규택지 민간 분양 아파트 단지에서 공공임대가 분양 주택과 비교해 동과 라인은 물론 마감재까지 아무런 구별이 없는 완전한 소셜믹스 방식으로 섞여 공급된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최장 기간 이어진 장마처럼 올 여름도 평년보다 덥고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3.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국민 메신저’로 불리는 카톡을 기반으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비사용자들의 ‘카톡 소외 현상’이 생겨나고 있으며 공공기관이 카톡을 통해 메시지를 보내는 과정에서 카톡이 개인의 CI를 알게 되면서 개인 동의 없이 활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함
4. 지난해 18세 미만 아동이 실종됐다는 신고는 총 1만9146건으로 36명이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함
5. 난민 불인정 결정이 난 후에도 신청을 반복하는 이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올해 1분기 난민 심사 건수는 3638건인 반면 난민 인정률은 0.2%에 그쳤다고함
6. 대학이 학생에게 채플(예배모임) 수업을 강제하고 해당 수업을 이수하지 않으면 졸업하지 못하도록 하는 건 종교의 자유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고함
7. 가수 겸 배우 이승기(34)가 견미리의 딸 배우 이다인(29)과 교제중이라고함
8. 22일 일본 동해에서 침몰한 북한 선박 청봉호는 유엔의 제재 대상 선박으로 침몰한 지점은 수심이 약 900m에 달해 인양 가능성은 낮다고함
9. 경남 거제시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협상 결렬로 25일 새벽부터 파업에 들어갔으며 50개 노선을 달리는 시내버스 108대가 파업에 동참했다고함
[ 국 제 ]
1. 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던 암호화폐가 반등하는 등 기술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다우존스 0.54% 상승, S&P500지수 0.99% 상승, 나스닥 1.41% 상승 마감했다고함
3. 24일(현지시간) 7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이란의 핵합의 복원 가능성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면서 3.9% 오른 배럴당 66.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24일(현지시간) 6월물 뉴욕 금 가격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0.4% 상승한 1,884.5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5. 24일(현지시간) 오후 4시 뉴욕 외환시장은 유로존 등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 등으로 위험선호 현상이 강화된 영향으로 달러화는 0.10% 하락한 108.790엔을 기록했다고함
6. 중국에서 코로나19가 공식적으로 보고되기 전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연구원들이 유사한 증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미국 정부가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함
7. 미국 국무부가 백신을 맞더라도 일본에서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성이 있다며 일본에 대한 여행경보를 최고단계인 '여행금지'로 격상했다고함
8. 세계 가발 공급의 70%를 차지하며 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은 가발 반제품 가공을 북한에 맡겼는데 코로나19로 두 나라 국경이 폐쇄되면서 생산에 차질이 생겨 세계 가발 공급망이 붕괴하고 제품 가격이 치솟고 있다함
9. 세계의 백신 공장이라는 인도가 갑자기 확산된 코로나19와 정부의 낙관주의, 부실한 계획 등의 영향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으면서 국내에서 사용할 백신 수요조차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함
10. 유럽연합(EU)이 야권 활동가를 체포하기 위해 항공기를 강제 착륙시켜 논란을 빚고 있는 벨라루스에 대한 제재를 논의하지만 EU에는 벨라루스에서 이·착륙하거나 영공을 비행하는 항공기를 제재할 권한이 없어 희의적이라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고속도로에서 IC는 나들목이라는 뜻으로 고속도로와 국도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JC는 갈림목, 분기점이라는 뜻으로 고속도로와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5월 25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6월 광고시장 꾸준한 보합세
코바코가 6월의 광고경기전망지수가 103.5로 온라인·모바일 매체를 비롯해 TV, 신문, 라디오 등 모든 매체 지수가 100을 넘어서 보합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5월 동향지수는 108.6으로 전망지수 106을 초과해 5월 전망치보다 많은 광고비 집행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 식음료업계, 캠핑러를 위한 '캠핑 굿즈' 마케팅 인기
코로나19 장기화로 캠핑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개성을 드러내고 사진을 남기고 싶은 '감성 캠핑러'들을 위해 식음료 업계에서는 다양한 아웃도어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토레타는 아이스박스&보틀 세트를, 쉐이크쉑은 로고를 활용한 피크닉 세트를 선보이는 등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3. 도쿄올림픽 두 달 앞인데.. 취소 여론에 속 타는 후원사들
한 차례 연기됐던 도쿄올림픽 개막 여부가 다시 불투명해지면서 후원사들이 발만 구르고 있다. 삼성전자 등 스폰서 14개 기업이 도쿄올림픽에 낸 후원금액은 무려 20억 달러. 관계자는 올림픽이 '일본 전국 체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이 마케팅을 할 의욕이 꺾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4. 호텔업계, 이른 무더위에 '얼리 썸머' 마케팅 총력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호텔업계가 '얼리 썸머' 마케팅으로 여름 대목 선점에 나섰다. 휴가철 국내 여행이 대세가 될 전망에 주요 여행지 호텔들은 루프탑과 수영장을 오픈하고 휴가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예년보다 무더위가 빨리 찾아와 5월부터 호캉스족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5. 아마존 'MGM 인수설'에 긴장한 미국
아마존은 최근 MGM 홀딩스를 90억 달러에 인수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 MGM은 영화 4,000여 편을 보유한 할리우드 제작사로 극장가 침체에 매각을 추진해왔다. 계약이 성사되면 소수의 빅테크 기업이 온라인상의 모든 거래를 '게이트키핑' 하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6. 카카오쇼핑라이브, 출시 1년 누적 시청자 5,000만 명
카카오커머스가 생방송 쇼핑 플랫폼인 '카카오쇼핑라이브'가 누적 시청자 수 5천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방송당 평균 시청 횟수는 14만 회, 평균 거래액은 1억 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커머스는 향후 방송 횟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예정인 만큼, 성장세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7. 스마트TV 제조사, 이제는 주요 광고사업자
스마트TV 보급이 확산하면서 기존 제조업체가 주요 광고 사업자로 떠오르고 있다. 시청자들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때 가장 선호하는 기기로 TV를 꼽았다. 따라서 다수 광고주가 스마트TV 광고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삼성전자를 비롯한 TV 제조사가 주요 광고 사업자로 부상했다는 분석이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5월 25일)
1. 국내 30대 상장사 중 23개사의 지난해 직원 1인 평균급여가 전년대비 5.8% 오른 것으로 나타남. 특히 '카카오'는 직원 1인 평균 급여가 전년대비 35.0%나 올라 1억 원을 넘어서며 연봉 상승률 1위에 올랐음. 뒤이어 '엔씨소프트', '네이버' 등 연봉 인상 행렬에 합류한 IT기업들이 차례로 연봉 상승률 2·3위를 기록.
2.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소셜 아티스트', '톱 셀링 송' 4관왕을 차지.
3. 항공과 해상을 이용한 화물 운송 수요가 폭증하고 있음. 24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두 항공사의 올 1분기 화물 수송 금액은 1조9637억원으로 나타남.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이 1조 3530억 원, 아시아나항공이 6107억원. 이는 작년 1분기(9816억 원) 대비 2배 증가한 규모.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 1분기(9437억원)와 비교해도 2배 이상.
4. 올해 마늘과 양파 생산량이 평년 대비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정부가 동절기 비축 계획을 수립하고 나섰음. 24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중만생종 양파와 마늘 생산량이 각각 평년 대비 7.5%, 2.2% 감소할 것으로 내다봄. 이렇게 되면 생산량은 각각 110만t, 32만t 수준으로 작황이 나빴던 지난해보다도 각각 3.5%, 5.3% 적게 생산됨.
5.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가총액이 반 토막난 가운데 코인 투자에 대한 경고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음.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을 맞아 앞으로 투자처는 가상화폐가 아닌 금이 될 것이라고 전망도 나옴. 리서치업체 TS롬바르드는 2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거품이 낀 투기 자산이며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금에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 JP모건 역시 고객 메모를 통해 "비트코인의 현재 적정 가격선은 3만 5000달러이며 기관투자자들이 코인에서 금으로 이동 중"이라고 언급.
6. 신한금융그룹 계열의 인공지능(AI) 기반 투자자문회사인 신한 AI가 향후 한 달 이내에 미국 S&P500지수가 6%가량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음을 지난 19일 울린 것으로 확인됨. 신한 AI는 전 세계 거시경제지표 600여 개를 복합적으로 활용하고 있음.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들은 이러한 경고음을 리스크 관리에 참고하게 됨.
▶️2021년 5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비대면 수업이 더 낫다’ → 연세대 설문조사에서도 비대면 수업 선호. 2987명 온라인 조사, 70% 가까이가 비대면 선호(‘전면 비대면’ 41.6%, ‘비대면 원칙’ 26.8%). 코로나 우려 때문만은 아닌 비대면 수업의 여러 장점에 대해 대학가 새로운 인식.(헤럴드경제)
2. 이스라엘 하루 확진자 1만명대에서 10명대로 → 실내 마스크 외 모든 방역조치 해제. 코로나 초기 대응 실패했지만 화이자 백신 조기 확보로 역전. 약 62.9%가 1회 접종, 59.1%가 2회 접종 완료.(아시아경제)
3. 日, 부작용 우려로 자국 접종보류로 남는 ‘AZ백신’ → 개도국 보내질까. 日 정부 내부에서 코벡스 통한 3국 배정 검토안 부상. 부작용 배상책임, 일본 정부가 책임진다는 내용이 걸림돌이라고.(헤럴드경제)
4. ‘카톡 천하’... 소외되는 사람들 → 개인기업은 물론 최근 공공기관조차 카톡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늘어. 세금 체납 사례도. 민변 등 시민단체, 개인정보 차원서 지난 3월 헌법소원 제기도.(경향)
5. 여론조사 2 → ①국민의힘 대표선거, 이준석 30.1%, 나경원 17.4%, 주호영 9.3%, 김웅5.0%, 김은혜 4.9%. 22일, 한길리서치- 쿠키뉴스 ②윤석열, 이재명. 조사방식따라 1, 2위 바뀌어. 자동응답(ARS) 조사에선 尹, 상담원 전화 조사에선 李가 앞서.(문화)
6. 노벨상수상자 ‘자산거품’경고 →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 ‘최근 미국의 집값 상승은 지난 100년간 없었던 일’. 설명되지 않는 매우 특별한 상황... 지금은 2003년 버블과 유사.(문화)
7. 코로나 이후 보험설계사 급증 → 지난 10년간 17만명 안밖 유지하던 손해보험사 설계사 지난 2월 18만7160명까지 느는 등 생·손보설계사 처음으로 30만명 넘어. 한계에 몰린 자엽영자 등 유입. 불황 때 마다 증가하는 경향. 2019년 기준 1년 이상 근무 비율 45.75%,(매경)
8. 홍남기 부총리, 집값 하락 가능성 경고... 매수 자제 당부 → 24일 기재부 확대간부회의에서 서울 5만가구 분양, 하반기 3만규모 신도시 언급. 여러 차례 빗나간 그의 집값 전망, 이번에는 맞을지 관심.(한경)
9. ‘조현병’(調絃病) → 정신분열병이라고 쓰던 의학용어를 부정적 이미지 없애기 위해 2011년 조현병으로 변경. 현악기의 줄을 조율(조현)하면 좋은 소리가 나듯이 환자가 치료를 잘 받으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의미.(동아)
10. 中 반발 뻔한데도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대만해협' 명기 왜? → 美日 공동성명에 비해 '수위‘ 약한 편, 일, 호주, 인도가 쿼드로 미국편이 된 상황에서 중국, 한국 크게 곤란하게 만들지 않을 것 전망.(한국 외)
이상입니다.
단비가 지나가고 무더위가 찾아옵니다.
우리도 여름을 준비해야할 때입니다.
감사합니다.
'재테크 > 경제 시사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년 5월 27일 뉴스 스크랩 (0) | 2021.05.27 |
---|---|
21년 5월 26일 뉴스 스크랩 (0) | 2021.05.26 |
21년 5월 24일 뉴스 스크랩 (0) | 2021.05.24 |
21년 5월 21일 뉴스 스크랩 (4) | 2021.05.21 |
21년 5월 20일 뉴스 스크랩 (2) | 2021.05.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