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5.21일 0시 기준 ]
* 코로나 신규 561명
(국내 542, 해외 19)
* 국내시도별
(서울171, 부산13, 대구18, 인천12, 광주13, 대전15, 울산13, 세종1, 경기161, 강원7, 충북12, 충남40, 전북15, 전남17, 경북11, 경남18, 제주5)
▶ 5월 20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56%) 나스닥(+1.77%) S&P(+1.06%)
상해(-0.11%) 심천(+0.12%) 항셍(-0.50%)
미국증시는 고용지표 개선으로 인해 상승했습니다.
주간(5/15일 기준)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월 대비 3.4만 건 감소한 44.4만 건을 기록해 예상치(45.0만 건)를 밑돌았습니다. 더불어 4월 미국 선행지수도 전월 대비 1.6% 올라 예상치(+1.3%)를 웃돌았습니다.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코로나19 이후 최저치를 재차 경신했으며, 선행지수는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 회복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고용시장 회복으로 美 경제 회복 속도가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더불어 美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2% 넘게 하락하며 정보기술(+1.87%) 및 커뮤니케이션서비스(+1.67%) 업종이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하락 폭이 컸던 애플(AAPL, +2.10%)과 마이크로소프트(MSFT, +1.38%), 테슬라(+4.14%) 등의 대형 기술주들이 반등했습니다.
한편 제롬 파월 美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여름내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홍콩증시는 에너지 약세 속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中 국무원 상무위원회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원자재 시장 관리 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혀 에너지(-2.96%)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中 정부는 철강, 석탄, 비철금속 등에 대해 가격 억제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중국 제조업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원자재 가격 억제 정책을 내놓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中 자동차공업협회는 4월 자동차 소매 판매액이 3,685억 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16.1%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2021년 친환경차 판매량이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18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로 인해 전기 자동차 관련주인 XJ전기(000400, +4.16%), 베이징자동차엔펑(600733, +6.31%), 장성자동차(02333, +7.44%) 등이 상승했습니다. 또한 中 정부는 기술 혁신을 통해 체계적으로 전기 충전소와 배터리 충전 교환소 구축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5월 21일)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서상영(02-3774-1621)
옵션 만기일 앞두고 성장주 강세폭 확대
미 증시는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대형 기술주 등 성장주 중심으로 강세 출발. 경제지표 호전과 그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가 높다는 점도 투자심리에 우호적인 영향. 다만, 연초 대비 상승폭이 컸던 금융과 에너지 업종은 치익 실현 매물 출회로 약세. 한편, 암호화폐 시장의 안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은 소프트웨어 등 성장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의류 업종은 인도 코로나 우려로 약세를 보이는 업종 차별화 진행(다우 +0.55%, 나스닥 +1.77%, S&P500 +1.06%, 러셀2000 +0.64%)
성장주 강세 요인
①수급 ②금리 하락 ③상대적 밸류
#헤드라인뉴스
( 2021. 5. 21. 금요일 )
1. 세종에서 세종으로 옮겼는데도 특공…한전도 '특공 특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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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학생 충원율 못 채운 권역 내 대학 최대 50% 내년부터 정원 감축
9. 정부 "고용취약계층 직접일자리 104만개 창출 예산 집중 집행“
10. 서울 아파트값 15주 만에 0.1% 상승…2·4대책 직전으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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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SK, 미국 배터리 영토 확장… 포드와 6조원대 합작사 설립
13. 공소장 선별 공개 비판에…
법무부 "법령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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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씨 前남편 일부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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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마약성 진통제 유통·판매한 10대 42명 검거…학교서도 투약
52. '운전 중 틱톡 댄스' 인도네시아 청년들 결국…저수지에 풍덩
✍ 2021년 5월 21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 금지와 수사 외압 의혹에 연루된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재판에 넘기겠다고 대검찰청에 보고 했다함
2. 국회는 21일 오전 본회의를 열어 90여건의 민생 법안을 처리한다고함
3. 다음 달 중순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릴 대선 레이스를 앞두고, 이재명 경기지사는 당내 박원순계 의원까지 끌어안으며 당내 세 구축을 본격화했고, 정세균 전 총리는 검찰 개혁을 강조하며 당내 친문 의원과 당원에게 손짓하고, 이낙연 전 대표는 민주당 텃밭인 호남 바닥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공무원 수가 3년 8개월 만에 10만명 가까이 늘어 증가율이 1990년대 노태우 정부 이후 가장 크다고함
3. 학령인구 감소로 정부는 전국 5개 권역별로 정원 미달 대학 가운데 30~50%를 대상으로 정원을 감축하고 재정 상태가 나쁜 대학에 시정 조치를 내리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폐교 조치한다고함
4. 2018년 ‘양승태 대법원’의 권한 남용 사건이 터진 이후 일선 재판부에 대한 권고, 감독 자체가 없어지고 고법부장 승진제 폐지로 법원엔 ‘승진’이 없어지자, 1분기에 선고된 형사 합의부 1심 사건의 평균 처리 기간이 2017년 162.5일에서 올해는 215.3일로 52.8일 늘었고, 민사 합의부에서 맡은 1심 사건도 4년 전에 비해 처리 기간이 43.6일(15%)이나 늘었다고함
5.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잔혹한 변사 현장을 목격한 뒤 트라우마를 겪는 신세대 경찰관이 늘고, 형사 부서 기피 현상까지 생기자 ‘변사처리수당(가칭)’ 5만원을 도입한다고함
6. 내부 직원들의 투기 의혹이 제기된 LH를 혁신하기 위해 지주회사로 전환한 뒤 지주회사가 공공임대주택 사업 등 주거복지 기능을 맡고, 그 아래 토지 개발을 전담하는 자회사와 주택 건축을 맡는 자회사를 둔다고함
7. 매입임대주택 사업을 수행하는 LH 인천본부 주택매입부 A부장이 건설사로부터 주택 매입 대가로 수천만원에 달하는 뒷돈을 받은 정황이 드러났으며, A부장의 비위가 조직적인 차원에서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다고함
[ 경기종합]
1. 경제 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앞으로 화재위험평가에서 기준 이상으로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다중이용업에 대해서는 안전시설 설치 등 규제가 완화되는 반면 기준 아래로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새로운 형태의 업종은 다중이용업으로 편입돼 규제가 강화된다고함
3. 최근 우리 경제가 회복세에 접어들었다는 통계가 잇달아 발표됐지만 올1분기 가계가 일해서 번 근로소득과 사업을 통해 획득한 사업소득, 자산을 활용해 얻은 재산소득이 한꺼번에 감소하면서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소득은 3년 6개월 만에 뒷걸음질쳤다고함
4. 현대차 노조가 사측에 배터리 등 미래차 핵심 부품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신성장 사업을 모두 국내에서 연구·생산할 것을 명문화해달라고 요구해 과도한 경영권 간섭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고함
5.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등 국내 전기차 배터리 3사가 전기차 시장 확대에 발맞춰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기록한 적자에서 벗어나 배터리 사업 부문 영업이익 합계가 흑자를 기록했으며, 업계에서는 연간 흑자 달성도 가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고함
6. 카카오가 본사 일부 직원에게 고급 휴양시설 숙박권(2박)을 지급하는 포상제도를 시범 실시하자, 내부 직원 사이에서 보상 격차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 노조는 선별적 복지는 부당하다며 회사 측에 공식 해명을 요구했다고함
7. 모더나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의 mRNA 백신의 국내 위탁생산을 확정하고, 노바벡스와 SK는 코로나19 백신 연구 개발 협력을 확정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함
8. 글로벌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H)가 인수한 배달의민족, DH의 배민 인수에 따른 요기요 매각,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쿠팡이츠의 공격적인 확장이 얽히면서 존재감이 미미해져갔던 국내 최초 배달앱 ‘배달통’이 출범 11년 만에 서비스를 접는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다음주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결정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인플레이션 우려에 통화당국의 긴축 전환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고함
2. 수협이 옛 노량진수산시장 부지 4만 8,233㎡(1만 4,590평)를 활용하지 않으면 5년동안 600억원에 달하는 세금 폭탄을 피하기 위해 축구장과 야구장 등 3년간 생활체육 시설로 활용하기로 했다고함
3. 국내외 사모펀드운용사와 국내 중견 게임사 등 여러 투자자들로부터 참여 문의가 쏟아지면서 자본금을 2조원 규모로 불린 케이뱅크가 카카오뱅크의 아성을 위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함
4. ‘한글과 컴퓨터’로 유명한 한컴그룹이 참여했다는 후광을 업고 1000배 넘게 올랐다 폭락한 가상 화폐 아로와나토큰을 발행한 싱가포르 회사의 자본금이 840만원에 불과하지만 여전히 상장가의 74배에 거래되고 있다함
5. 정부와 민주당이 집을 여러 채 가진 임대 사업자가 시장에 물건을 더 많이 내놓도록 유도하기 위해 의무적 임대기간이 끝난 주택을 6개월 내 팔지 않으면 양도소득세를 중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임대사업자의 신뢰보호원칙 위배와 재산권 제한 논란이 예상된다고함
6. 수도권 아파트값이 광역급행철도 등 각종 교통 호재 발표 이후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5월 둘째주 전국 아파트가격 상승률은 0.23%로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0명대라고함
3. 정부가 국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들에 대해 화이자 백신 등 교차접종 임상 연구를 진행할 계획으로,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한 이들에 대해서는 교차 접종을 하지 않는다고함
4. 정부가 원자력발전과 석탄발전을 대체하기 위해 해상풍력발전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기존 송전 설비로 감당하기 어려운 규모의 발전량이 쏟아지다 보니 설비를 새로 구축해야 하기 때문에 발전 사업자가 사업에 필요한 인허가를 받은 뒤 적어도 8년이 지나야 실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고함
5. KBS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 제작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1일 예정된 뮤직뱅크 방송은 결방한다고함
6. 지난해 12월 만기 출소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8)을 감시 및 관리하기 위해 법무부와 안산시가 사용한 예산이 2억원이 넘었지만 그대로 방치할 수도 없어 난감한 상황이라고함
7. 병원에서 별다른 신분 확인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려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을 불법 처방받아 투약하고 판매까지 한 10대 4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고함
[ 국 제 ]
1. 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가상화폐 가격 반등과 주간 실업 지표 개선에 소폭 상승해 다우존스 0.55% 상승, S&P500지수 1.06% 상승, 나스닥 1.77% 상승 마감했다고함
3. 20일(현지시간) 6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이란 핵 합의 복원 회담에서 진전이 있었다는 소식에 2.1% 하락한 배럴당 62.05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이날 종가는 4월 26일 이후 최저치라고함
4. 20일(현지시간) 6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화 등이 약세를 보이면서 0.02% 상승한 1,881.9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5. 현재 OECD에서는 법인세 최저세율을 12.5%로 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재무부는 세계 각국이 국가별로 설정하는 법인세 최저 세율을 15%로 하자고 제안했다고함
6. 가상화폐를 이용한 탈세 시도에 미국 재무부가 앞으로 1만달러 이상의 가상화폐 거래를 반드시 국세청에 신고하도록 의무화한다고함
7. 월가의 대형 은행들은 2022년 1분기에 테이퍼링이 시작되고, 2023년 3분기에 첫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함
8. 미국에서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에서 정확성을 인정받고 있는 분자진단 기법에서 30분 만에 정확하게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휴대용 장치 ‘스폿’이 개발되고 빠른 진단이 가능한 항원항체 방식에서도 바이오센서로 1초 만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측정기도 나왔다고함
9. 중국이 백신을 앞세워 중남미 국가에 손을 내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역시 백신을 통해 동맹국과 우방국을 지키기 위해 미국이 외국에 지원하는 8000만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은 중남미 국가에 우선 보내진다고함
10. 유럽 전역에서 통용되는 코로나19)백신접종증명서의 세부사항에 대해 유럽연합 회원국과 유럽의회가 합의함에 따라 전자백신접종증명서가 늦어도 6월말 도입된다고함
11.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국제사회의 중재로 조건없는 휴전에 합의했다고함
-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충돌은 이슬람 금식성월인 라마단 기간 이슬람교도인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종교활동 제한과 이스라엘 정착촌을 둘러싼 갈등에서 비롯됐음
12.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영토나 자원에 대한 침범과 약탈을 허용하지 않겠다며 러시아 영토를 침범하려는 이들을 겨냥해 “이를 모두 뽑아버려 물 수 없도록 만들 것”이라고 경고했다고함
13. 러시아판 사드로 불리는 S-400 방공미사일이 올해 10월쯤 인도에 공급되며 저고도로 비행하는 순항미사일과 전술 탄도미사일, 군용기 등을 모두 요격할 수 있다고함
14. 살인 용의자로 체포된 엘살바도르 전직 경찰관의 집에서 암매장된 시신 14구가 발견됐지만 용의자는 47의 시신이 묻혀있다고 자백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24개월 미만의 영·유아에게 동영상에 많이 노출되면 대뇌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동영상을 보여주는 것은 매우 좋지 않다고함
2. 믹스 커피를 포함한 커피를 하루에 3잔 이상 마신 40세 이상 남녀의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이 커피를 일절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21%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지만 믹스의 섭취가 늘어날수록 허리둘레와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증가하는 상관성을 보인다고함
3. 남극의 평균기온이 다른 지역보다 두 배 이상 오르면서 면적이 제주도의 2.3배가 넘는 세계 최대 빙산이 바다로 떨어져나와 커다란 유빙이 됐지만 빙산이 녹더라도 이미 떠다니는 빙붕의 일부였기 때문에 해수면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5월 21일)
1. 한미 정상회담에 맞춰 SK이노베이션이 미국 포드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하며 미국 투자를 가속화함. 로이터에 따르면 양사는 조인트벤처 설립에 관한 MOU를 20일 체결함. 조지아주에 배터리 공장을 보유한 SK이노베이션은 향후 포드와 공동 투자를 통해 현지 생산능력을 더 확대할 것으로 예상됨
2. 교육부가 올해 4만명에 달하는 대학 정원 미충원 사태를 해결키 위해 내년 하반기부터 권역별 학생 충원율 충족 여부를 점검하고 충족하지 못한 권역 내 대학 30~50%에 대해서 정원 감축에 나서기로 함. 아울러 재정여건이 부실한 대학은 과감한 구조개혁을 추진토록 하되 회생이 어려운 경우 폐교시킬 방침임
3.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 구조조정 방안은 폐교 단계로 이어지는 '한계대학'과 그렇지 않은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구분해 대응하는 것이 핵심임. 기존과 달리 정부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는 일반대학(자율혁신대학)의 경우 권역별 유지충원율 기준을 추가로 맞춰야 하는 등 좀 더 강화된 정원 관리 방안이 적용됨
4. 국내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 가격이 해외보다 20%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남. 국내에서 비트코인 채굴이 이뤄지지 않고 국내 거래소와 해외 거래소 간 거래도 막혀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 유독 비트코인 수요가 몰리면서 나타난 현상임
5. 신한금융그룹이 케이뱅크의 유상증자에 참여함. 케이뱅크 유상증자는 6000억원 규모로 계획됐으나 국내외 사모펀드(PEF)운용사와 국내 중견 게임사 등 여러 투자자들로부터 참여 문의가 쏟아지면서 조단위 대형 거래로 커짐. 자본금을 2조원 규모로 불린 케이뱅크가 카카오뱅크의 아성을 위협할 수 있을지 주목됨
6. 코로나19 사태 이후 무너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 천문학적 유동성을 공급해 온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처음으로 자산 매입을 축소(테이퍼링)할 수 있음을 시사함. 백신 보급이 확대되고 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임
7.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38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4% 증가함. '0%대' 증가폭이라고 하지만 이 기간 물가상승률(1.1%)을 감안하면 실질소득은 0.7%포인트 되레 감소함 셈임. 명목소득이 0%대를 기록해 실질소득이 마이너스로 내려간 것은 2017년 3분기 이후 3년6개월 만임
▶️2021년 5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 대기업 경제력 집중 높은 편 아니다? → 전국민순자산 대비 100대 기업 비중 17.7%로 영(44.9%), 독(27.7%), 프(23/1%), 이태리(19.5%) 등 통계가 나오는 4국보다 보다 크게 낮아. 전경련.(아시아경제)
2. 군내 휴대폰 → 규정상 병사들의 휴대폰 사용 허용 시간은 평일 오후 6~9시, 휴일 오전 8시30분~오후 9시다. 이 때도 사진 촬영은 불가. 이번 부실급식 고발 사진도 불법앱 이용 촬영한 것이지만 부실급식 원죄 군 당국은 벙어리 냉가슴.(한국)
3. 휴면 카드 → 전체 발급된 신용카드(7천 480만장) 중 1년 이상 사용되지 않은 카드가 1159만장으로 전체의 15.5%. 카드사 입장에서는 운영비용이 부담이 되지만 언제 카드론, 할부금융 고객이 될지 몰라 무작정 없애지 못한다고.(아시아경제)
4. 남녀가 다 억울한 성 불평등 → 여성의 74.6%가 ‘우리 사회가 여성에게 불평등하다’고 생각, 반면 남성의 51.7%도 ‘우리 사회가 남성에게 불평등하다’ 응답.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지난해 5월 19~39세 1만여명 조사.(헤럴드경제)
5. ‘4·2·1가족’ 구조 → 중국처럼 한 자녀 갖기가 계속 되는 경우, 한 아이에 부모 2명, 양가 조부모 4명의 형태가 되는 구조. 응석받이, 소공주, 소공자가 되는 이유.(헤럴드경제)
6. 너무 늙은 나무 베어내기 재검토하나 → 30년 이상 된 나무, 이산화탄소 흡수력 떨어진다. 3억 그루 베어내고 새로 심는다는 산림청 계획에 환경부, 환경 파괴 소지... 재검토 요구.(경향)
7. 경찰, 누구도 맡기 싫어하는 ‘변사처리’ → 일부는 트라우마로 직장 떠나고 우울증 누적... 극단적 선택까지. 경찰, 변사처리수당 도입. 일본은 이미 도입. 서울경찰청의 경우 연간 총 4863건의 변사 사건 발생.(문화)
8. 부실 대학 폐교가 어려운 이유 → 현행법상 남은 재산은 국고 귀속... 빈손되는 설립자들 버티기 일관. 일정 부분 설립자에게 돌려줘 퇴로 열러줘야 한다는 의견도.(매경)
9. ‘행복’ → 행복의 40%는 심리적으로 관리 가능하다는 학자들 주장도 있다. 도스토옙스키도 ‘인간이 불행한 것은 자기가 현재 행복하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했다.(한경)
10. ‘구별-구분’의 차이점 → 구별은 ‘남녀구별’ 처럼 대상이 서로 다른 것일 때, 구분은 ‘곤충은 머리-배-가슴’으로 구분된다처럼 하나의 대상을 가를 때 사용. “우리말 어감 사전” 중.(한국)▼
이상입니다.
수요일을 쉬고나니
금세 주말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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