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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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3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70%) 나스닥(-0.48%) S&P(+0.27%)
상해(휴장) 심천(휴장) 항셍(-1.28%)
미국증시는 경제 재개 기대감에도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9,367명을 기록해 지난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더불어 지난 1일 기준 1억 명 이상의 미국인이 백신 2회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美 뉴욕시와 뉴저지, 코네티컷 주에서는 5월 19일부터 지하철을 포함한 사무실, 극장 등 모든 상업 시설들의 영업이 정상화될 예정입니다. 이에 경재 재개 기대감이 커져 에너지(+2.91%), 소재(+1.53%), 건강관리(+1.17%)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금일 발표된 경제지표는 부진했습니다. 4월 ISM제조업지수는 전월 대비 4.0p 하락한 60.7p를 기록해 예상치(65.0p)를 하회했습니다. 또한 3월 美 건설지출도 전월 대비 0.2% 상승해 예상치(+1.6%)를 하회했습니다. 시장에서는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반도체 생산량이 하락했으며, 건설 인력 부족과 건축 자재 가격 상승으로 주택 건설 수요가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옐런 美 재무장관은 6조 달러 규모의 美 경기 부양책이 10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홍콩증시는 금융주 약세로 인해 하락했습니다.
중국 정책은행인 개발은행, 수출입은행, 농업발전은행이 2020년 사업보고서를 기한 내 제출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금융주(-2.03%)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중국평안보험(02318, -2.47%)이 방정홀딩스(00418)를 구제하기 위한 컨소시엄에 참여할 것이란 소식도 금융주 부진의 주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리고 중국 정부의 IT 기업 규제 우려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바이두와 텐센트를 포함한 33개 업체가 개인정보 수집과 관련한 규정을 위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10영업일 내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처벌할 것이라고 경고해 IT 기업 규제 우려가 커졌습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는 글로벌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81만 명에 달하며, 그 중 절반이 넘는 40.8만 명이 인도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브라질 내 일일 코로나19 사망자 수도 3천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
금일 중국증시는 노동절 연휴로 인해 휴장했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 리뷰 및 코멘트, 키움 전략/시황 한지영(02-3787-5241)]
(전일 미국 증시 리뷰)
전일(3일) 미국 증시는 4월 ISM제조업 지표 부진에도, 뉴욕시의 조기 경제 재개 발표, 연준 인사들의 완화적 발언에 힘입어 에너지, 소재 등 경기 민감주들 지수 반등세를 견인. 다만, 여전히 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잔존하고 있다는 점이 지수 상단을 제약한 가운데, 독일 공장 가동 지연 소식이 악재로 작용한 테슬라(-3.5%) 포함 일부 성장주들이 차익실현 압력을 받으면서 나스닥은 하락(다우 +0.7%, S&P500 +0.3%) 나스닥-0.5%)
파월의장은 성장 전망이 개선되고 있으나, 저임금 고용시장의 회복이 느리다고 언급하면서 코로나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 뉴욕 연은 총재도 올해 7%대 성장을 전망하면서도, 현재의 공격적인 완화정책을 즉시 철회할 필요성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 또한 리치몬드 연은 총재도 테이퍼링을 단행하기 위한 고용, 물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상태라고 언급하는 등 전일 발언한 연준위원들은 완화적인 입장을 표명
(전일 미국 증시 코멘트)
전일 미국 증시에서 주목할만한 지표는 미국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향후 사업 여건에 대해 설문조사한 ISM 제조업 지수. 4월 ISM 제조업 지수는 60.7로 전월(64.7) 및 예상치(65.0)를 모두 하회. 신규주문(68.0→64.3), 생산(68.1→62.5), 고용(59.6→55.1) 등 주요 세부 항목이 둔화된 여파가 컸던 것으로 판단.
기업들의 제품가격 변화와 관련이 깊은 가격지수(85.6→89.6)는 상승했다는 점 원자재 가격 상승, 제품 공급 부족, 운송 지연 등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을 시사. 그러나 ISM제조업지수가 경기 확장 국면을 유지하면서도 전월 사상최고치에 비해 둔화됐다는 점이 정책 결정자들의 조기 긴축 가능성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최근 불안 심리를 완화시켜줬던 것으로 보임.
금일 한국 증시는 전거래일 중소형주 위주의 급락세에 대한 저점, 기술적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을 시도할 전망. 다만 공매도 재개에 따른 수급불안 우려가 중심으로 장중 변동성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전일 공매도 재개 시작 이후 일간 공매도 거래대금은 1.1조원으로 집계. 이는 2019년 일평균 공매도 거래대금 4,200억원에 비해 약 2배 이상 증가한 수준.
공매도 금지기간 동안 주가가 급등하며 밸류에이션 부담도 높아진 바이오 업종(셀트리온 710억원, 신풍제약 290억원 등) 위주로 거래 주체들의 공매도 압력이 거셌던 것으로 보임.
1년 2개월만에 처음으로 공매도가 재개된 만큼, 단기적으로 고밸류에이션 업종 위주의 공매도발 수급 불안은 이어질 전망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해당 불안은 완화될 것으로 예상.
공매도가 아직 강세장 기조에 있는 국내 전반적인 증시의 방향성에 제한적인 영향을 준다는 기존의 관점은 유효. 인도발 코로나 우려는 여전하지만, 선진국들의 코로나 확산세 진정, 경제 정상화 기대감이 높다는 점을 감안 시, 금일 국내 증시에서도 경기 민감주들이 미국발 훈풍을 이어 받을 가능성도 금일 시장에 대응 전략에 반영해볼 만하다고 판단.
[NH/노동길] 국내 주식시장 하락 관련
■ 국내 주식시장 하락 관련 - 막연한 불안감은 경계
▶ 공매도 재개, 대형주에 미친 영향력은 제한적
- 5월 3일 KOSPI -0.7%, KOSPI200 -0.5%, KOSDAQ -2.2%, KOSDAQ150 -3.1%.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에 공매도 영향력 컸던 것으로 판단
- 공매도는 5월 3일부터 KOSPI200, KOSDAQ150 지수 내 종목에 한해 재개
- 다만, 같은 날 대만, 홍콩 주식은 -2.0%, -1.4%. 중국, 일본 휴장. 아시아 주식 동반 하락해 공매도만으로 국내 주식 하락 설명하기 어려워. 카플란 총재 테이퍼링 시사, 미국 개인소득 지표 호조로 긴축 우려, 달러화 지수 상승 등이 원인
- 외국인은 KOSPI 현물 4,400여억원 순매도. 다만, 프로그램매매 성격 비중이 높았음(프로그램매매 -4,700여억원). 또한, 중국 주식시장 휴장으로 순매도 더 커진 경향
- KOSPI 고멀티플 업종 및 일부 경기민감 업종 차익 실현. 의약품(-4.3%), 운수창고(-3.0%), 비금속(-2.9%), 증권(-2.7%) 등
- 외국인은 KOSPI200 선물을 440여계약 순매수. 3월 만기 이후 롤오버 고려한 외국인 KOSPI200 선물 매수 포지션은 +5천계약 내외로 추정
▶ 중소형주의 대형주 대비 상대수익률 약화 가능성 염두에 둘 필요
- 대형주 지수 방향성에 공매도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 공매도 금지 전 공매도 거래대금은 KOSPI 기준 1조원 내외. 5월 3일 KOSPI 거래대금은 33.6조원으로 충분히 커.
- 국내 IT 향한 외국인 순매도 속도가 감속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국내 기업이익 추정치 상향, 대외 경기 개선세, 수출 호조 등도 긍정적
- KOSDAQ 등 중소형주는 공매도 금지 중 현물 고평가 폭 컸고, 헬스케어 등 고멀티플 종목 비중 높아 주의 필요. KOSPI 내에서는 멀티플 상승폭 컸던 헬스케어 등 일부 업종 경계 필요
- KOSPI200, KOSDAQ150에서 대차잔고 증가 추세 관찰되지만 롱숏을 활용한 레버리지 투자 성격 외국인 자금 유입될 수 있다는 점은 우호적 요소. 업틱 룰 강화에 따라 공매도 거래가 대규모 지수 하락을 촉발할 촉매가 될 가능성도 과거에 비해 제한됨
#헤드라인뉴스
( 2021. 5. 4.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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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5월 4일)
1. '메타버스' 침투하는 광고시장
오프라인 패션쇼 개최가 어려워진 명품 중심으로 메타버스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발렌티노는 패션쇼를 '동물의 숲'에서 진행하고, 마크제이콥스와 안나수이도 게임 속에서 자사의 신상 제품을 똑같이 내놨다. 인천시도 최근 비대면 도시 마케팅의 일환으로 '마인크래프트'에 인천공항을 만들었다.
2. 코리아센터, '페이스북 숍스' 협업 진행 중
코리아센터 메이크샵, 플레이오토가 페이스북 숍스와 글로벌 실시간 API 연동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코리아센터 메이크샵과 플레이오토 고객은 33억 명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에게 판매 상품을 노출하여 판매까지 연결시킬 수 있게 됐다.
3. 공식몰이 더 싸요... D2C 강화하는 기업들
기업들의 자사 쇼핑몰 구축 사례가 늘고 있다. 고객의 빅데이터 정보 수집이 매출과 직결되자 투자를 강화하는 추세며 소비자들이 반응도 긍정적이다. D2C가 쇼핑을 하나의 놀이로 여기거나 브랜드만의 감성을 중시하는 MZ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고객서비스 대처가 빠른 점도 들 수 있다.
4. 돈 많아도 못 사요... 대세 된 래플 마케팅
나이키, 아디다스 등 해외 패션 브랜드를 통해 국내에 알려진 래플이 최근 다양한 패션 플랫폼에 도입되며 인기 마케팅 방법이 됐다. 래플은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된 사람에게만 판매한다. 특히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가 2019년 하반기 래플을 시작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5. 롯데온 '새로고침' 안간힘, 판매수수료 3개월간 면제한다
롯데온이 생존을 위해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대규모 할인행사를 열어 고객을 끌어모으더니 이번엔 판매수수료 0%, 광고 지원 등의 혜택을 내세워 신규 입점업체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롯데온은 7월 말까지 신규 판매자에게 3개월간 판매수수료를 면제해준다고 밝혔다.
6. 너도나도 '○○페이'... 간편결제 도입 확산
최근 '○○페이'라는 이름이 붙은 자체 간편결제를 도입하는 유통업체가 늘고 있다. 일평균 이용 건수는 2016년 210만 건에서 지난해에 1,454만 건으로 급증했다. 이용금액은 같은 기간 645억 원에서 4,490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도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7. 스티비, 2021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 발표
이메일 마케팅 솔루션 스티비가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를 발표했다. 회사 및 단체의 평균 오픈율은 12.9%를 기록했고, 개인은 21.8%였다고 밝혔다. 특히 주 3회 이상 발송하는 이메일의 오픈율과 클릭률이 가장 높았다. 또 월요일에 발송한 이메일의 오픈율과 클릭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5월 4일)
1. 문재인 대통령이 공석중인 검찰총장에 김오수(59) 전 법무부차관을 지명. 지난 3월 4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격 사퇴한지 두달만.
2. 공매도가 부분적으로 재개된 첫날인 3일 코스닥지수가 바이오주 중심으로 급락한 반면 코스피는 제한적인 낙폭을 보였음.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이날 2.2% 하락한 961.81에 거래를 마침. 코스피는 0.66% 하락한 3127.20에 장을 마감해 코스닥 대비 제한적인 하락폭을 보였음.
3. 정부가 오는 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내세웠지만 의료계에선 이를 달성하더라도 바이러스 근절 등 극적인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왔음. 오명돈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장은 "접종률 70%에 도달한다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사라지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일은 저절로 오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 오 위원장 발언에 대해 질병관리청은 "집단면역 달성이 어려워 백신 접종이 의미가 없다는 것이 아니다"며 "집단면역으로 코로나19 유행 이전과 같은 근절은 어렵고, 인플루엔자처럼 관리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해명.
4. 세계 최초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상용화하겠다는 중국의 도전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 3일 매일경제 취재 결과 중국 인민은행이 디지털 위안화 실험을 위해 국민들에게 뿌린 현금 보너스(홍빠오)는 1억6000만위안(약 274억원)으로 총 125만명이 디지털 위안화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중국 정부는 내년 2월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디지털 위안화를 공식 통용시키기로 함
5. 20대 청춘들이 은행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 여러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아 빚을 늘리는 경우가 폭증하고 있음. 3일 윤창현 의원이 NICE평가정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사업자 기업대출을 받은 다중채무자 중 20대는 4077명으로 전년 2068명에 비해 97.2% 증가. 다른 연령대의 2배 수준.
▶️2021년 5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6명 식사 허용’ → 전남, 거리두기 완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범 적용. 방역 상황에 따라 8명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한국)
2. 국내 화이자 접종, 100% 항체 생겨 → 국립중앙의료원, 화이자 접종 직원 50명 조사. 1차에서 67%, 2차 후엔 100% 전원 항체 형성.(동아)
3. 美中갈등 속 한국의 선택은? → 국민 77% ‘미국이 더 중요’ 응답. 전경련, 국민 1010명 조사. 연령별로는 20, 30대의 미국 선호가 다른 연령층보다 더 높게 나와. (아시아경제)▼
4. 한국의 40대 → 44%가 무주택. 평균 소득 468만원(세후 기준, 중위값은 400만원). 하나은행 ‘대한민국 40대가 사는 법’ 보고서. 서울 및 4대도시 72~81년생 1000명 조사.(헤럴드경제)
5. 모더나, 한국에 자회사 설립 공식화 → 관리자자급 채용 공고. 백신 위탁 생산 등 기대 있지만 지금까지 모더나는 해외기업에 특허나 핵심 기술을 공개 않는 전략을 지켜왔다고.(문화)
6. 美 무료 주식거래앱 ‘로빈후드’ → 수수료 안받아 큰 인기. 알고보니 거래 수수료대신 고객 매매정보 팔아 수익. 올 1분기에만 3억 3100만달러 이익. 그동안 로빈후드가 무료에도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는지를 공개하지 않아 증권거래위원회로 부터 조사를 받아왔다고. (아시아경제)
7. 한국의 상속세 → 표면 최고세율은 50%로 OECD 최고. 그러나 각종 공제가 많아 실질 세율은 30억~50억원 15.52%, 50억~100억원 이하 22.06%. 전체 상속인중 각종공제로 97.6%가 상속세 면세.(경향)
8. 횡단보도 ‘일단멈춤’ → 현행 도로교통법 제27조1항은 ‘보행자가 있을 때 그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해야 한다’고 규정. 그러나 실제 조사해보니 준수율 4%에 불과.(세계)
9. 가상화폐에 매달리는 2030 → ‘월급만으로는 부자 될 수 없고, 부동산은 이미 먼 얘기’... 코인이 유일한 희망. 전문가, ‘박탈감이 청년들을 가상화폐에 매달리게 하는 요인’...(세계)
10. 틀리기 쉬운 된소리 표기법 → 빽(x)/백(o), 깡술(x)/강술(o), 쭈꾸미(x)/주꾸미(), 쪽집게(x)/족집개(o)... 짜장면처럼 현실화 필요 목소리.(동아, 손진호의 지금 우리말글)
이상입니다.
공매도로 매수 위축세입니다.
평소에 희망한 종목을 분할로 매수하는
좋은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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