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5월 3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5. 3.
728x90

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5월 3일)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서상영(02-3774-1621)


인도 코로나 확산 영향과
테이퍼링 논란으로 하락

미 증시는 개별 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한 결과를 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선반영 되었다는 평가 속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출발. 더불어 인도를 중심으로 코로나 확산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산된 점도 부담. 주요 경제지표 개선이 부각되기는 했으나, 카플란 달라스 연은 총재의 테이퍼링 논의 주장 이후 매물 출회 된 점도 특징. 결국 미 증시는 호재의 선 반영, 테이퍼링 우려 부각, 인도의 코로나 급증 등의 영향으로 하락(다우 -0.54%, 나스닥 -0.8%, S&P500 -0.72%, 러셀2000 -1.26%)


❒5월2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아
침 최저기온은 4∼12 도로 다소 쌀쌀하
겠고. 낮 최고기온은 17∼25 도의 분포
이며,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
도는 전 권역 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바이든 미대통령이 대북 기조로 '외교
와 단호한억지'를 내세운 데 대해북한이
상응하는 조치를 강구 하겠다고 반발 했
습니다.미국은 적대가 아닌 해결이 대북
정책의 목표라며, 실용적 조치를 위해노
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 3주 더 연장돼 이달 23일까지 유지됩니다.수도권뿐 아
니라 비수도권 에도 환자 발생이 계속되
고, 가정의 달을 맞아 모임이 많아 질것
을 고려했습니다.다만, 전라남도는 새로
운 거리두기 단계를 시범 적용합니다.

■국내 코로나19백신 재고가 빠르게 소
진 되면서 일부 지역의 1차 접종이 중단
되는등 수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변경된 2분기 접
종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내년부터 가상화폐 거래로 벌
어들인 소득에 대해 세금을 매기겠다고 밝히면서 갑론을박 이 이어지고 있습니
다. 국민 절반 이상은 과세에 찬성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에 비주류로 평
가받는5선의 송영길 의원이선출 됐습니
다.송 신임대표는 원팀을 강조하며 내년
대선에서 승리 하겠다고 말했는데 재보
선 패배 후 당 쇄신과 부동산 민심 수습 등이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 문 대통령은 더불어 민주당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보낸 영상 축사
에서 "다시 국민과 함께 울고 국민 과 함
께 웃어야 한다"며 개혁정당,민생중심정
당으로의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문정부의 마지막 검찰 수장 후보가 이
번주 결정됩니다. 문 정부의 검찰개혁을
마무리 하면서 정치적 외풍으로 부터 '방
패'역할을 해줄 인물로 누가 꼽힐지 주목
됩니다.

■ 미얀마 군경이 군사 정권에 반대하는 시위대에 또 총격을 가해 최소 6명이 숨
졌습니다.지난달 24일 '아세안특별정상
회의'에서 '폭력 중단' 등을 합의한 이후 최대 사망자로 합의가 유명 무실 해졌다
는 평가도 나옵니다

■대통령께서 오시는 데 왜 반대 하나요
?" 문 대통령 내외 사저 주변 삼거리에서 만난 60대 주민 A씨는 최근 마을에부착
됐다 철거된'사저 공사 반대 현수막'과잡
음 등에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
다.

■북핵 문제를 외교와 억지를 통해 해결
하겠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발언
에 북한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조속한 북
미 대화 재개가 예상대로 쉽지 않을형국
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또다시 역대 최고 수준으로 격화하고 있다. 서방 선진국은 높은 백신 접종률을 토대로 일상 복귀를 바라보지만 인도 등 일부 국가가 새로운 감염 핫스폿이 되며 또다른 대유행을 추
동하는 모양새 입니다.

■어제 오전0시부터 밤9시까지 국내 코
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4 명으로집계
됐습니다.확진자 수는 그제에 비해 크게
감소했지만 주말 사이 검사 건수가 줄어
든 데 따른 것 이어서, 확산세가 꺾인 것
으로 보긴 어렵습니다.

■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무
주택자를 위한 주택담보 대출비율(LTV) 등 대출규제 완화 방안에 대해 주택시장
과 가계대출 영향 등을 면밀히 검토하겠
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 남아 있는 아스트라 제네카(A
Z) 사의 코로나 19 백신이 20만 회분이 채 되지 않아 화이자 백신과 마찬가지로 '1차 접종 일시 중단' 가능성이 제기됩니
다.

■임혜숙 과학 기술정보 통신부 장관 후
보자가 이화 여대 교수로 재직 했던 20
16∼2020년 국가 지원금 을 받아 참석
한 국외 세미나 에 두 딸을 데리고 간 정
황이 드러났습니다.결과 보고서 내용 도
극히 부실해 임 후보자가 학회 참석을빙
자해 가족들과 외유성 출장을 다녀온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토요일 오후 9시 10분부터 강원도 중
북부 산지 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졌다
가 일요일 오전 5시 30분해제됐습니다. 대설주의보는24시간동안 눈이5㎝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지는데,강원
지역에 5월 대설 특보가 내려진 것은 지
난 1999년 이후 22년만입니다.

■압구정·여의도·성수·목동의재건축·재
개발 지역을 서울시가 토지 거래허가 구
역으로 묶자 이들 지역은 거래가 잠기고 매수 문의가 급감하는 등 과열양상이 일
단 잦아든 분위기다.다만,거래 급감에도
집값은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유지 되고 있고, 실수요자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습
니다.

■누나를 살해한 뒤 강화도 농수로에 유
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동생이 2일구
속 전피의자 심문에 출석 했습니다.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A(27)씨는 이날 오후 1시 45 분께 영장
실질 심사가 열리는 인천 지법에 들어섰
습니다.


■ 5월 3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꼰대 4050보다 낫다,
7080 할매할배에 열광한 MZ세대

'할매·할배'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지면서 광고업계도 반기고 있다. 윤여정은 '지그재그'에서 "니들 마음대로 사세요"라고 일갈하고, 햇반컵반의 모델로는 나문희 씨가, 화장품 광고에는 강부자 씨가 나섰다. 꼰대스럽지 않은 시니어 모델은 전 세대의 공감과 지지를 받을 수 있어 광고 모델로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2. 애플 앱 추적 제한... 페북은 어떻게 대응하나

페이스북이 개인맞춤형 광고에 닥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많은 작업을 해 왔다고 설명했다. 광고 플랫폼 요소들을 새롭게 구축하는 한편, '맞춤형 광고는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좋은 것이다'라고 홍보하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 API와 자체 이벤트 측정 API를 활용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3. 당근마켓 '3,000원' 배송 서비스 나왔다

당근마켓이 거래 물품을 배송해주는 '당근배송' 서비스를 내놨다. 이웃 간의 직거래를 표방한 당근마켓이 근거리 배송 서비스까지 영역을 확대한 것이다. 최근 송파구에서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3,000원의 배송료를 내면 거래 물품을 판매자에게서 수거해 구매자에게 전달해준다.


4. 팬티까지 완판시킨 펄어비스 검은사막 이색마케팅

껌, 김, 샴푸 등 독특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연이어 선보인 펄어비스 '검은사막'의 이색 마케팅이 이번에는 팬티까지 완판 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펄어비스가 '스웨거'와 콜라보를 통해 선보인 남성용 속옷 '검은사각'은 11번가 단독 출시 후 반나절 만에 품절됐고, 정식 출시 후에도 당일 완판됐다.


5. 아마존, 1분기 매출 111조 원 넘었다

아마존이 지난 분기 매출이 1000억 달러(약 111조 원)가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755억 달러에 비해 44% 증가한 수치다. 주당순이익도 예상했던 9.69달러를 상회한 15.79달러를 보였다. 또 광고 매출도 구글과 페이스북과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69억 달러로 77% 늘었다.


6. 이커머스업계 퍼지는 네이버 '친판매자 정책'

빠른 정산과 낮은 수수료를 앞세운 네이버의 ‘친판매자 정책’이 이커머스업계 전반에 퍼지는 모양새다. 네이버가 낮은 수수료, 빠른 정산을 시행한 뒤 변화다. 위메프는 판매수수료 2.9%를 적용하고 티몬은 '단품 옵션' 상품 판매자에게 수수료를 -1%를 책정했다.


7. 모바일 CJ, '라방'으로 카카오·쿠팡과 맞짱

다음 달 10일부터 TV 홈쇼핑 채널에서 CJ오쇼핑 상호가 없어진다. TV를 포함해 CJ몰, CJ오쇼핑플러스 채널명이 'CJ온스타일'로 통합된다. CJ ENM 커머스 부문은 패션, 뷰티, 리빙 등에 특화된 라이브커머스에 모든 화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30조 원 '라방' 시장을 둘러싼 격전이 예상된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5월 3일)


1.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출범 100일만에 대북정책 최종안을 내놨음. 외교와 억지를 기반으로 하는 '실용적 접근'이 핵심. 우리 정부는 싱가포르 합의를 계승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입장이지만, 북한측은 미국을 비난하며 즉각적으로 반발. 제재해제 등을 기대했으나 이와 관련된 언급이 없었기 때문으로 풀이됨.


2.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에 5선의 송영길 의원이 선출. 임기는 2년. 송 대표는 윤호중 원내대표와 함께 임기 말 문재인 정권을 뒷받침하면서 집권여당의 내년 대선관리까지 책임지게 됨. 최고위원으로는 김용민·강병원·백혜련·김영배·전혜숙 의원(득표순)이 당선.


3. 개인투자자들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 수가 6억주를 넘어서면서 개인투자자 지분율이 사상 처음으로 10%를 돌파.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개인들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수(보통주)는 6억533만주를 기록. 삼성전자 전체 발행주식수가 59억6978만주(보통주)이기 때문에 개인 지분율이 10.13%로 집계됨.


4. 코로나19가 발발한 지난해 다수 공기업의 실적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남. 2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36개 공기업 중 11곳의 당기순이익 지난해 적자 전환.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은 국내 최대 카지노 기업인 강원랜드. 2019년 당기순이익 3347억원을 올렸던 강원랜드는 지난해 휴업 및 시간제한 등으로 영업에 차질을 빚으면서 275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냄.


5. 60~70대 노년층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투자액을 크게 늘리고 있음. 올해 들어 3개월 동안 국내 60대 이상 노년층이 4000억원 가량을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쏟아부은 것으로 나타남. 2030의 전유물로 보였던 가상화폐 투자에 노년층까지 가세하면서 코인광풍이 모든 연령층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 온라인을 활용한 투자에 서툰 노년층의 피해가 예상되는데도 금융당국은 가상화폐가 '투자' 아닌 '투기'일 뿐이라며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음.


6. 강원 지역 곳곳에 때아닌 늦은 눈이 내리며 대관령엔 34년만에 '5월 눈'이 내림.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대관령에 1.6㎝의 눈이 쌓여 1987년 5월 3일 이후 34년만에 5월 적설이 기록. 1976년 5월 5일 1.8㎝가 기록된 이후 45년 만에 가장 많이 쌓인 '5월 눈'이기도 함.


▶️2021년 5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백신 굼벵이들’(laggards) →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처럼 초기에 코로나 대응 잘했던 나라들, 백신 경쟁에 뒤쳐져. 美-英은 ‘대담한 도박 성공’. CNN.(중앙선데이)


2.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20%대... 취임 후 처음 → ‘긍정’ 29% vs ‘부정’ 60%, 한국갤럽 4월 5주차. 특히 18~29세 남성 지지율 17%로 전 연령, 성별대에서 가장 낮아.(중앙선데이)


3. 강원도 산간 3일째 눈 → 30일부터 사흘째. 대관령 발왕산엔 2일 적설량 1.6cm, 1976년 5월 5일 1.8cm 이후 45년 만에 5월에 내린 눈 가운데 가장 많은 양.(동아)


4. 친환경 무색... 풍력발전 곳곳서 반대 → 부산 해운대 청사포, 충남 태안 풍력 반대. 풍력 가장 많은 전남에선 12개 시군 주민, 태양광, 풍력반대 연대. 생태계 파괴, 전자파, 소음, 뱃길 위험 등 우려.(한국)▼



5. ‘황성옛터’ → 이애리수(1910~2009)가 1928년 발표한 노래. 폐허가 된 고려 왕궁터 만월대(개성)가 배경. 단성사 공연에서 관객들이 극장 의자를 발로 차고 울면서 합창하는 사태에까지 이르자 일본 경찰이 공연을 중단시킬 정도였다고.(중앙선데이, 서평기사 중)


6. 한국 가상화폐 ‘난립’, ‘광풍’? → 각국 최대 거래소에 등록된 가상화폐 종류, 한국은 159개, 일본은 5개. 미국은 58개, 유럽 최대 거래소인 비트스탬프에선 21개,..(중앙선데이)


7. 거리두기 피로감? 경각심 붕괴? → 점심시간 식당 북적. 도시락, 배달에서 다시 식당 점심. 소규모 회식도 다시... 그러나 당국은 5인 금지 조치 등 5월 23일까지 3주간 더 연장.(중앙선데이)


8. 日, 또 ‘크루즈 감염’ → 720명 승선. 60대 남성. 출항 이틀만에 배돌려... 1년전 악몽에 긴장. 승선 1주일이내 코로나 음성 확인서 받고 당일 진단 검사 또 했지만 코로나 발생 못막아.(동아)


9. ‘백신 보릿고개’ 현실화 → 화이자에 이어 AZ도 물량 거의 소진, 1차 접종 예약 중단. 국내 도입된 AZ 200만여회분, 화이자 211만여회분 중 남은 물량 AZ 약 17만, 화이자 31만회분 추정.(경향)


10. 현재 시행 중인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 경차 50%, 출퇴근 시간 20%, 50%, 친환경차 50%, 화물차 심야 30~50%. 주말 공휴일은 5% 할증.(서울)


이상입니다.
오늘부터 공매도 재개합니다.
개미들의 주가하락의 예상과는 달리
저는 외인들의 유입이라는
호재라고 보여지는데요
같이 재밌게 지켜보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재테크 > 경제 시사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년 5월 6일 뉴스 스크랩  (2) 2021.05.06
21년 5월 4일 뉴스 스크랩  (1) 2021.05.04
21년 4월 30일 뉴스 스크랩  (5) 2021.04.30
21년 4월 29일 뉴스 스크랩  (0) 2021.04.29
21년 4월 28일 뉴스 스크랩  (0) 2021.04.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