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GgXPN/btq3N5xpG2R/SRSdo9uH0wDhMmsLFLPy40/img.jpg)
▶ 4월 29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71%) 나스닥(+0.22%) S&P(+0.68%)
상해(+0.52%) 심천(+0.20%) 항셍(+0.80%)
미국증시는 주요 기업 실적 호조로 인해 상승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2.75%)이 주요 기업 호실적에 강세를 기록하며 美 증시 상승세를 견인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FB, +7.30%)은 광고 수익 및 활성 사용자 수 증가에 힘입어 1분기 매출(261.71억 달러)과 EPS(3.30달러) 모두 예상치(237.15억/2.61달러)를 웃돌았습니다. 또한 컴캐스트(CMCSA, +4.25%), 퀄컴(QCOM, +4.47%)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S&P500 지수의 신고가 경신을 이끌었습니다.
금일 발표된 1분기 美 GPD 성장률은 6.4%를 기록해 예상치(6.7%)를 밑돌았으며, 주간(4/24 기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1.3만 명 감소한 55.3만 명을 기록해 예상치(54.0만 명)를 웃돌았습니다. 전문가들은 GDP 성장률이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올해 미국 경제가 소비 주도의 강력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바이든 美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의회 연설에서 1조 8천억 달러 규모의 '미국 가족 계획'을 발표하며 재원 마련을 위해 법인세와 자본소득세를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홍콩증시는 금융주 강세에 상승했습니다.
중국 대형 금융주들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중국/홍콩증시가 2영업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중신증권(600030, +3.98%)과 해통증권(600837, +4.04%)은 내수 소비 확대와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1분기 매출(164억/36억 위안)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27.6%, 58.5%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중국 대형 공모 펀드 업계에서 금융 종목에 대한 투자를 대거 늘렸으며, 주요 주주 명단에 다수의 공모펀드가 등록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中 상무위원회는 농촌 진흥 전략으로 금융 지원과 농촌 인프라 건설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中 지방 정부 역시 중국 금융회사와 파트너쉽을 체결해 적극적인 금융 지원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해 투자심리를 지지했습니다.
한편 美∙中 갈등은 지속됐습니다. 캐서린 타이 美 무역대표부 대표는 중국의 무역 합의 이행 여부를 확인 중이며, 中 정부가 합의를 불이행할 경우 보복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헤드라인뉴스
( 2021. 4. 30. 금요일 )
1. '이성윤 수사심의위' 내달 10일 개최…기소 판단
2. 미국 1분기 성장률 6.4%… 백신·추가부양 '효과’
3. SKIET 공모주 청약 기록 새로 썼다…역대 최대 증거금 81조
4. 누나 살해 후 농수로에 버린
20대 남동생…묵묵부답
5. 오세훈, 재건축 속도조절 언급… "투기 근절이 먼저“
6. 강변북로·올림픽대로에 BTX 운행…GTX-D 노선 '김부선' 유지
7. 헌재 "개정 공수처법 문제없어"…헌법소원 각하
8. 정부 "AZ백신 예약자 100명 중 99명은 접종…폐기량 많지 않아“
9. [바이든 의회연설] '외교·억지' 동시에…북핵 '양면카드' 통할까
10. 교황 "정진석 추기경 선종 애도" 위로 전문
11. 오늘 안동서 우박 떨어져… 내일까지 '황사비’
12. "종부세 완화에 찬반 팽팽… 재산세 완화엔 64% 찬성“
13. 코로나 효과에 훨훨 난 삼성·LG '가전'…신기록 행진 이어질까
14. 쿠팡 '총수없는 기업집단' 지정한 공정위…미국인 '면죄부' 논란
15. 외교부, 日정부 '종군위안부 대신 위안부가 적절' 주장에 "유감“
16. 문 대통령 사저 건립 양산 평산마을에 '반대→환영 현수막' 논쟁
17. 그칠 줄 모르는 확산세…인도 신규 확진 38만명 '또 최고 기록’
18. 서울남부지검, 이상직 '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의혹 수사
19. 비혼출산 등 달라진 가족형태, 정책적 쟁점은…정부, 내달 논의
20. 비트코인 6천300만원대 중후반 거래…첫 상장 코인 강세
21. 희비 갈린 옛 통진당 국회의원·지방의원…법정서 욕설
22. 서울 주요 16개 대학 2023학년도 정시로 신입생 40% 이상 선발
23. 中독자 우주정거장 첫삽…
우주인 거주 모듈 '톈허' 발사
24. 파리 소굴 된 제주 비양도… 원인은 중국발 괭생이모자반
25. 전통 한지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한다
26. 라임 자산운용, 스타모빌리티 상대 '투자금 반환 소송' 승소
27. 검찰, 폭행 혐의 장제원 아들 노엘 '공소권 없음' 처분
28. 아파트 단지서 어린이 성추행 혐의 40대 목사 입건
29. 냉장고에 아기 시신 2년간 보관한 40대 징역 5년
30. 고 김기덕 감독 측, 민우회 상대 3억원 손해배상소송 취하
31. 누나 살해 후 강화도 농수로에 버린 20대 남동생 체포
32. 포항 땅속이 불안하다…
공동 발생·지반 침하로 건물 기우뚱
33. 할머니가 '깜빡'…말레이서 차 안 세 살배기 손녀 사망
34. '칼치기'로 여고생 사지마비 가해 운전자 항소심도 금고형
35. 웃으면 잠들어요…희소 질환 '발작성 수면' 앓는 영국 여성
36. '피자의 나라' 이탈리아에 자판기 등장…3분 만에 한판 뚝딱
37. 12오버파 박찬호에 쏟아진 질문 세례…"투머치 질문이에요“
38. "동생 죽이고 죄 감추기 급급… 감형받으려는 모습 가증스러워“
39. 中황금연휴 장거리 여행 대비책 '휴대용 소변 주머니' 인기
40. 저 이제부터 여자예요…
이스라엘 최고 축구 심판 커밍아웃
41. 사진 한 장 없던 5·18 초등학생 희생자 41년 만에 얼굴 찾아
42. '돌아온 핵주먹' 타이슨
"9월에 루이스와 붙는다“
43. 산소통 찾아 백방으로 뛴 인도 형제…결국 숨진 아버지
44. 아파트 방문객에게 40분간 욕설 듣고 폭행당한 경비원
45. 中 '대리모 스캔들' 배우 정솽 탈세조사…제2의 판빙빙 사건
46. 사망사고 내고 시신 유기한 화물차 운전자 긴급체포
47. "윤여정은 상대방을 무장해제 시키는, 좀 다른 할머니“
48. 서경덕, 욱일기 문양 패딩 입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에 항의
49. "독일병원 직원이 환자 4명 살해…말기병동에서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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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IT 김록호/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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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금) 하나 테크 헤드라인
안녕하세요. 김록호입니다.
전기전자 업종의 국내외 대형 업체들의 실적발표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요약을 해보면 PC, 가전, TV 수요가 여전히 양호하고, 스마트폰은 2분기 생산차질이 있지만 어느 정도 예상 범위 안에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반기에는 TV 수요는 상반기만큼 강하지 않겠지만, 스마트폰은 부품 공급 이슈가 완화되며 물량과 대당 탑재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반기 수요를 대비해 부품 재고도 확보하는 움직임이기 때문에 부품 업체들의 2분기도 우려대비 양호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MLCC, 패키지기판 모두 타이트한 수급 상황과 양호한 수주 및 가이던스 확인되었습니다. MLCC는 blended ASP 상승, 패키지기판은 공급 부족 심화로 가격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접근해야 합니다.
하반기에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일부 국가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불확실성은 상존합니다. 다만 각국의 부양책과 성장 가시성이 높은 5G 단말기, 전기차, 자율주행 등을 근거로 성장 기회도 상존한다는 판단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요 뉴스>
# LG이노텍: 각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 갱신중
- 1Q21 Review: 전 사업부 호조
- 2Q21 Preview: 2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 달성
- 반복되는 하반기 모멘텀과 기판소재와 전장부품의 가세
https://bit.ly/3aOsat5
# LG전자: 모두가 걱정하는데 실적은 견조
- 1Q21 Review: HE사업부 호조
- 2Q21 Preview: 견조한 가전과 TV. 스마트폰 실적 제외
- 자동차 흑자전환 감안한 투자전략 필요
<기타 뉴스>
# Digitimes: Unimicron to relocate Kunshan PCB plant
유니마이크론이 쿤샨 공장을 재배치한다.
https://bit.ly/3gPTn2w
# Digitimes: Ibiden to expand high-end ABF substrate capacity
이비덴이 고부가가치 패키지기판 생산규모를 늘리기 위한 투자를 확대한다.
https://bit.ly/3t61hXZ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0.07%
샤오미 -0.59%
ZTE -1.25%
레노버 +1.34%
무라타
타이요유덴 +0.78%
야교 -0.73%
Ibiden
Shinko
인텔 +1.15%
마이크론 +2.36%
TSMC -0.33%
퀄컴 +4.47%
미디어텍 +9.72%
UDC +1.31%
BOE +0.28%
AUO -0.60%
Tesla -2.51%
CATL +3.53%
Umicore -0.39%
Albemarle -1.05%
[대신 은행/증권/보험 박혜진]
[금융 Weekly Points]
- 금주 금융주는 기관 및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은행주가 가장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 지난주 금요일을 마지막으로 주요 금융지주들의 1분기 실적발표가 마무리되었는데, 당사 커버리지 4사가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20%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
- 오랜만에 수급이 집중되었으며 외국인은 특히 은행주 뿐만 아니라 한국금융지주, 삼성화재를 각각 694억원, 305억원 순매수하였음
- 금리가 횡보하고 있으나 2021년 은행들의 연간 이익에 대해서는 시장이 여전히 긍정적으로 판단하는 듯 함. 통상적으로 어닝서프라이즈 이후에 주가는 차익실현매물이 출회되기 마련이나 은행주는 오히려 랠리를 이어가는 모습이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지난 26일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에 대한 라임펀드 사태 경징계가 결정되며 분쟁상품 관련 이슈도 마무리 국면
- 이제 은행주에 대한 관심은 중간배당으로 이어지며 여전히 모멘텀이 존재하는 상황. 차주 최선호주로는 증권에 5,000억원 추가 증자를 하며 비은행 계열사 강화에 나선 하나금융지주를 추천
■ 4월 30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페이스북, 광고 단가 30% 뛰었다
페이스북이 올해 1분기에 작년보다 매출이 48% 급증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경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광고 수익이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페이스북은 광고당 평균 단가가 작년보다 30% 올랐고, 광고 게재 건수도 12% 늘었다고 설명했다.
2. 네이버, 1Q 영업익은 줄었지만 4대 신사업 모두 성장
네이버가 1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전통적인 광고시장 비수기에 더불어 인건비 등 영업비용이 대폭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사업적으로는 검색을 비롯해 커머스·핀테크·콘텐츠·클라우드 4대 신사업이 모두 성장세를 기록, 현금 창출 능력은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다.
3. 거침없는 유튜브, 매출도 넷플릭스 '위협'
유튜브가 올 연말이면 넷플릭스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유튜브 1분기 매출은 60억1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 이 같은 성장률은 넷플릭스의 2배 수준이다. 유튜브는 올해 매출이 290억~300억 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넷플릭스는 297억 달러로 예상된다.
4. 이커머스, 4조 해외직구 시장 잡아라
해외여행이 힘들어지자 해외직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광군제 등 대규모 할인행사 기간에 수요가 몰렸다면, 이제는 상시화된 추세다. 이에 11번가는 아마존과 해외직구 사업을 확대하고 쿠팡은 직구 사업을 중국까지 확대했다. 이베이코리아는 G9를 해외직구 특화 쇼핑몰로 키운다.
5. 당근마켓, 통화기능 새롭게 추가
당근마켓이 개인 전화번호 공유 없이 이웃 간 통화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채팅에서 설정한 '거래 약속' 한 시간 전후로 사용할 수 있는 통화 기능이다. 상대방이 채팅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아도 빠르게 연락을 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6. 티몬도 배달앱 진출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올여름 배달 서비스 오픈을 준비 중이다. 최근 기획, 전략, 프랜차이즈 제휴 및 영업 등 관련 인력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내 상장을 목표 중인 티몬이 지난 2010년 함께 소셜커머스로 출발했던 쿠팡과 위메프의 성장 전략을 벤치마킹한다고 평가된다.
7. 카카오뱅크 상담 절반은 챗봇이 담당
카카오뱅크는 2018년 챗봇을 도입한 첫해 전체 상담의 34.5%를 AI가 맡았고, 올해 1분기 응대 비중은 51%로 올라갔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AI 대화 기능을 음성 전화·웹·앱으로까지 확대해 고객 문의, 요청에 대응하는 '카카오 i 커넥트센터'로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4월30일)
1. 금융당국은 29일 현재 금융회사별로 적용되던 'DSR 40%' 규정을 오는 7월부터 차주(대출자)별로 단계적으로 적용을 확대하고 2023년 7월에는 전면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발표했음. DSR는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 돈 빌린 사람이 보유한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상환액을 연 소득으로 나눈 값. 지금까지 은행들은 이 비율을 은행 전체 차원에서 관리했지만 앞으로는 대출자 개인별로 적용함.
2. 정부가 11만가구를 공급할 수 있는 수도권 신규 택지를 발표하지 못하고 연기하는 등 공공 주도 공급 대책은 사실상 무력화되고 있음. 국토교통부가 검토한 수도권 신규 택지 후보지에서 이상 토지 거래가 대거 포착됐기 때문. 29일 국토교통부는 울산 선바위와 대전 상서 등 1만8000가구를 공급할 신규 택지 조성 방안을 발표했음. 당초 부동산 시장에서는 이날 수도권 신규 택지가 발표될 것으로 기대했음.
3.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2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일부 자산은 가격이 높다"며 "자본시장에서 약간 거품이 있다"고 말했음. 파월 의장은 이날 완화적 통화 정책 변화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아직 시기가 아니다"라고 말했음. 그는 "경기 회복은 고르지 않고 완료되려면 멀었다"고 덧붙임.
4. 공정거래위원회가 역대 가장 많은 71개의 그룹사를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했음.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정몽구 명예회장의 뒤를 잇는 그룹 총수로 공식 지정됐음. 조현준 효성 회장도 조석래 명예회장의 총수 자리를 넘겨받았음. 미국 국적 때문에 지정 여부를 놓고 논란이 있었던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은 총수 명단에서 제외됐음.
5. 28~29일 이틀 동안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SKIET의 공모 청약에 29일 오후 4시까지 집계한 결과 80조9017억원 규모 청약 증거금이 유입됐음. 지난달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스피에 상장하며 남긴 최대 기록(63조6000억원)을 한 달여 만에 갈아치웠음.
6. 미국 정보기술(IT)기업 대표주자인 애플과 페이스북이 나란히 올해 첫 분기에 시장 예상을 웃도는 깜짝 실적을 발표했음. 하지만 각각 반도체 품귀 사태와 사생활 보호 규제 탓에 다음 분기 실적에 먹구름이 꼈다는 분석이 나옴.
▶️2021년 4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것들
1.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시중약국 유통
→ 주의사항을 보면, 신속한 유전자 검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사전검사 목적으로 사용, 만 18세 미만의 사용은 권고하지 않는다. 검사 1시간 전부터는 코를 풀거나 세척하지 말아야 한다. 서울시 교육청, 일부 학교 도입 검토.(세계)
2. 생맥주에 ‘효모가 살아있다’? → 시중 생맥주의 99%에는 효모가 없다. 살균 처리를 했거나 마이크로필터로 걸러냈기 때문이다. 생맥주의 영어식 표현 ‘드래프트 비어’(draft beer, 통맥주)를 일본에서 생맥주로 번역하면서 통맥주가 생맥주로 되었다.(한경)
3. 불공정, ‘부모 찬스’ 논란에 대학 수시모집 비율 축소, 정시확대 → 2023학년도 서울대 정시 10%P 늘려 40.1%, 서울 주요 16개大 모두 40% 이상.(문화)
4. 슈베르트 → 16남매의 13번째로 태어났다. 키는 152㎝의 단신이었다. 31세 요절할 때 까지 항상 가난했으며 친구들을 만나면 ‘배가 고프다네’가 그의 첫인사일 정도였다.(문화)
5. ‘물리학에서는 발견을 입증하려면 99.9999%의 정확도가 필요하다’ → ‘이번 실험 데이터의 확률은 99.997%였다. 추가 정확도 0.0029%를 높이기 위해 물리학자들은 밤잠 없이 계속 노력할 것이다’.(동아, 전문가 칼럼 중)
6. ‘직업군인에 넘치는 대접’? → 직업군인들은 급여에서 일반 공무원보다 2개 직급 높은 대접을 받는다. 5급이면 3급 월급을 받는다. 군인연금에 대한 국가보전금도 지나치게 많다. 10년만 근무하면 무조건 국립묘지 안장 대상자가 된다...(경향,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7. 과학고 등 전국 8개 영재학교 ‘의대 진학 땐 국가 지원 수업료 1500만원 반납’ → 2022학년도 부터 ‘서약’ 도입. 2020년 기준 영재학교 졸업생의 6.8%가 의약학계열에 진학.(서울)
8. ‘노동’과 ‘근로’ → 60년대 이전 신문기사에선 ‘노동’은 2만 2,188건, 노동자는 4,901건이 검색되는데 비해 ‘근로’는 5,657건, ‘근로자’는 262건에 불과하다. 60년대 이후는 후자가 3배 이상 많다. 용어에 정치적 의미가 반영된 결과다. 아직 우리 법에선 ‘노동자’가 아니고 ‘근로자’ 다.(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9. 대통령과 퇴임한 참모 4명 청와대 식사 ‘방역수칙 위반’ 논란 → 청, ‘공적모임에 해당’ 해명. 그러나 방역수칙은 공적행사 전후로 이뤄지는 식사모임은 사적모임으로 금지 대상에 포함. 일각에서 이 참에 4인 규제 풀자는 주장도.(매경)
10. ‘기억하지 되지 않는 세 번째 우주인’ → 아폴로 11호에 탑승했던 3명의 우주인 중 달에 내리지 않았던 조종사 ‘콜린스’를 일컫는 수식어... 비록 달에 발자국을 남기진 못했지만 혼자 궤도 비행 중 달 뒷면을 처음 관측한 지구인이 되었다. 향년 90세, 28일 타계.(헤럴드경제)
이상입니다.
연일 보합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공모주 열풍에 그 주식의 가치도 모르고
뛰어들었다가 큰일이 날 수 있으니
돈을 투자나 소비를 하기 전에 반드시 그 가치를
확인하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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