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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4월 29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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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코로나 29일 0시 기준 확진자
680명. 국내 650명


서울 225 부산 39 대구 18 인천 22 광주 8 대전 4 울산 46 세종 0 경기 176 강원 12 충북 10 충남 15 전북 9 전남 0 경북 27 경남 38 제주 1


[ 중요 일정 ]

4월 29일 새벽 3시 FOMC 기준금리 결정

4월 29일 오전 10시
바이든 대통령 의회 연설 예정.


🚨1조 달러의 미국 가족 계획 및 자본 이득세 39.6%로 인상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발표 예정.

5월 1일 00시 ~ 01시
CME 선물 만기.

금일은 나스닥 + 국제 뉴스위주로 소식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다시한번 중요 이벤트에 대하여 리마인드 드립니다

1. FOMC 파월의장

4월 29일 새벽 3시 - FOMC 금리결정
4월 29일 새벽 3시 30분~ 파월 연준의장 기자회견

- 금리는 어차피 제로금리 유지 + 자산매입및 양적완화 유지입니다.
- 코로나 사태이후, 경제 지표는 많이 회복이 된 상황입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이 가속화되고, 추가경기부양책으로 지표는 급속도록 회복하고 있습니다.

- 여기서 체크해야될 사항은 두가지입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 인플레이션이란 물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하는지를 측정
- 소비자물가지수는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지표로 2018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 3월에 연준의 파월의장은, "물가는 올랐지만, 인플레를 유발할 정도는 아니다" 라고 이야기한바 있습니다
- 월가에서는 이러한 과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평가에 대하여 재 검토를 해봐야

3. 바이든 대통령 첫 취임후, 의회 합동 연설
- 29일 아침 10시에 진행이 될 예정

해당 연설에서 중요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미국 가족 계획(American Families Plan)
- 1조 8000억달러의 대형 경기부양책으로 보육과 유치부 커뮤니티 칼리지 학비등을 포함하는 "인적 인프라" 강화안

=> 다만 야당인 공화당이 대규모 재정지출에 대하여, 단호하게 반대를 하고 있는 입장

📮자본이득세(부자증세)
- 소득상위 1%가 적용받는 연방소득세 최고 과세구간 세율을 37%에서 39.6%로 올리자는 제안 ( 이는 트럼프가 2017년말 단행한 감세조치를 완전히 되돌리는것)
- 연소득 100만달러 이상 가구 자본이득세 세율도 20%에서 39.6%로 인상하자고 제안할 것이라는 관측

=> 해당건이 블룸버그 통신에 나온 이후로, 나스닥 + 비트코인이 동반하락을 진행하였었습니다.


▶️ 파월 연설 정리


1. 우리는 계속해서 0~0.25 퍼센트 이자율을 유지할 것이고 이 정책이 미국의 경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2. 부동산, 경제 서비스섹터 레스토랑 등등 확실히 회복되고 있다.

3. 타격받은 섹터들이 있지만 회복되고 있는게 보여진다

4. 아직 우리의 경제는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권 안에 있다.

5. 고용시장도 분명히 좋아지고 있다.  실업률은 2프로가 목표인데 아직도 6프로이고 일자리도 정상보다는 적다. 실업률 해결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6. 아직 생산량이 사용량을 따라가지 못하는것으로 보아 인플레이션은 잠깐동안인것으로 보여진다. 이 부분이 해결되어야 할것이다. 인플레이션이 2% 이상 안정적으로 넘어설때 이자율 상승을 고려할것이다.

7. 채권 매입속도는 지금과 같이 유지할 것이다.

8. To conclude, 인플레이션 수치와 실업률 수치가 우리가 목표로 하는 수치에 도달할때 바꾸는것을 고려할것이다. 


Q&A

1. 테이퍼링은 언제?   아직은 아니다. 테이퍼링을 고려할때 미리 얘기할것이고 실업률/ 인플레이션이 우리 목표에 도달할때 고려하기 시작할것이다.

2. 백신이 있음에도 집단면역이 안될경우?  

3. inflation rate이 모든부분을 represent하지는 않지만 안정적으로 2% 이상 유지 한다면 다른 부분들도 안정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4. Housing이 엄청 버블인데 이부분은?  집값은 계속 올라가고 있지만 공급이 부족하기때문인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는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는것을 말한다. 처음 집 사는 사람들에게는 문제가 있다는걸 인지 하고 있다.


#헤드라인뉴스
( 2021. 4. 29.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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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끝 모를 인도 코로나 비극…
병원 앞서 숨지는 환자들

4. 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양호한 성장세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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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급식폭로' 열흘만에 고개숙인 국방장관·육군총장…"책임통감“

7. 일본 정부 "징용에 의한 노무는 강제노동 아니다" 대놓고 부정

8. 故 정진석 추기경 장례위원회 구성…5월 1일 장례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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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백신 이상반응 4건 첫 피해보상 결정…AZ 3건·화이자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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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박범계 보좌 검사, 가상화폐거래소 이직 '무산’

17. 홍남기 "메모리반도체 '초선두' 유지 노력중…비메모리도 강한 의지“

18. '카톡대화 무단수집' 이루다 개발사에 과징금·과태료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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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U-AZ 백신갈등 법정싸움 개시…EU, 영국내 생산 백신 배송 요구

23. 영국 국민보건서비스앱 백신여권으로 쓴다…10명중 7명 항체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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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경찰, 대야미 땅 투기 혐의 군포시청 공무원 구속영장

28. LH·한국부동산원 등 공공기관 75곳 고객만족도 '미흡’

29. 조남관, 의료사고 유족 만나 "억울함 없도록 할 것“

30. 서울교통공사 발주 공사현장 주휴수당 미지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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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29일)


1. 28일 삼성 총수 일가는 고 이건희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15조원 중반대에 이르는 재산을 사회에 내놓겠다고 밝힘. 이는 고인의 추정 재산 26조1000억원 중 60%에 달함. 또한 12조원 중반대의 상속세를 한 푼도 빠짐없이 납부하기로 함. 전 세계를 통틀어 유례 없는 규모의 상속세이자 지난 한 해 한국 정부 상속세 세입의 3.2배가 넘음


2. 삼성그룹이 밝힌 상속세 납부 계획은 '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로 이어지는 이 부회장의 지배구조 강화를 염두에 둔 선택으로 풀이됨. 이 부회장이 부친의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지분을 모두 물려받거나 삼성전자 지분 전량, 삼성생명 지분 일부를 상속받는 방안이 유력함. 이 회장의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지분 가치를 더하면 약 18조2000억원에 달함


3. 삼성가는 국보와 보물의 상속세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국가지정문화재 60건을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하는 '통 큰 결단'을 내림. 초일류 문화재와 미술품을 수집해 국가 문화유산으로 남기려고 애쓴 고 이건희 회장의 '문화보국' 유지를 받들기 위해서임


4. 서울 명동의 상가 10곳 가운데 4곳은 임차인을 못 찾아 비어 있는 것으로 드러남. 2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 조사'에 따르면 서울 명동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38.3%를 기록함. 한국부동산원이 신표본으로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임


5. 국내 직장인 40%가 가상화폐에 투자 중인 것으로 조사돼 '코인 투자 열풍'을 실감케 함. 그러나 코인 투자 직장인 중 절반 이상이 손실을 보고 있었음. 또 3명 중 2명은 코인 투자를 시작한 지 불과 6개월이 안 된 것으로 나타남. 직장인 18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임


6.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회 차까지 완료한 사람은 내달 5일부터 확진자와 밀접접촉하거나 외국을 다녀온 뒤 적용되는 '2주간 자가격리' 의무가 면제됨. 이 같은 혜택이 향후 백신 접종률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임


7.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7일(현지시간)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대규모 집회가 아니라면 실외에서 마스크를 의무 착용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내용의 지침을 발표함. 미국에서 이날까지 화이자·모더나 백신 2회 접종을 마쳤거나 1회로 완료되는 존슨앤드존슨 백신을 맞은 사람은 모두 9670만명임


▶️2021년 4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美, 백신접종자 야외 ‘노 마스크’ 허용 → 마스크 의무화 1년만에 완화. 대규모 모임이 아닌 경우 실외에서 마스크 안 써도 돼. 호주 3월 29일, 이스라엘은 4.18일 먼저 해제.(문화)


2. ‘백신 노쇼’로 남는 AZ 물량, 누구든 접종 가능 → 해당 의료기관의 예비명단에 미리 이름을 올리면 돼. 또 두 차례 접종을 모두 받고 면역형성 기간(2주일)이 지났다면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해외에 다녀왔을 때 자가 격리가 면제 당근책.(동아)


3. 보이스피싱, 노년층만의 일 아니다 → 1020, 작년 피해 5323명, 38% 증가. 다른 세대에선 감소하는 것과 대조. 청년 대출금 상환 등으로 유인. 보이스피싱 당하고 자책감에 극단 선택한 젊은이만 둘.(동아)▼


4. 한국, 반도체 1등 국가 무색... → 차량용 반도체 자급률 2% 머물러. 현대 울산, 아산 공장 가동 중단. 전문가들, 자동차 제조사와 반도체 기업 간 협력을 통해 국산화율을 높여야.(문화)


5. ‘인구 최대국’ 인도? → 중국 신생아수 2016년 1786만명 정점 이후 계속 감소. 2019년 1465만명에 그쳐. 인구 13억 9천만 명으로 추산되는 인도가 ‘인구대국’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 커.(아시아경제)


6. 대학생들 ‘이젠 원격수업이 낫다’ → 한양대 총학생회 27일 1000명 조사. 만족 45.1% 불만족 36.0%로 만족이 더 많아. 통학 시간, 비용 절감. ‘다시보기’와 ‘일시정지’ 기능으로 공부도 편해.(헤럴드경제)


7. 인류 구할 최후 식량, 고구마? → 고구마는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면서 단위면적 당 탄수화물 생산성도 최고 수준. 또한 모든 부위를 이용할 수 있고 항산화성분, 식이섬유, 칼륨 등이 많아 최고의 건강식품이기도.(헤럴드경제)


8. 주민 거센 반발에 ‘文 양산 사저’ 공사 중단 → 장비와 인부도 보이지 않고 경호처 경호원은 철수한 듯. 반면 기존 사저있던 매곡마을에선 환영 현수막. 기류 변화 관측.(문화)


9. 100년전 유럽, 미국의 대도시의 거리엔 ‘말똥’으로 가득 → 교통 수단으로 사용 되던 말들이 배출하던 말똥. 뉴욕만 해도 20만마리가 하루 2000톤 배설...(경향)


10. 또 다른 라면 강국 인도네시아 → 세계 최대 라면 생산업체는 인도네시아 업체. 1968년 라면생산 시작. 100여개국 수출. LA타임즈 맛 평가에서 2019년 1위(농심은 3위)을 차지하기도. 2020년 뉴욕타임즈의 평가에선 농심이 1등을 차지했지만 국내에는 후자만 주로 보도되었다. (한국)


이상입니다.
불확실한 장의 연속입니다.
현금화를 통한 리밸런싱으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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