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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4월 28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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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28일 0시 기준 확진자 775명. 국내 754명


서울 257 부산 32 대구 27 인천 19 광주 11 대전 10 울산 33 세종 2 경기 189 강원 11 충북 22 충남 38 전북 13 전남 5 경북 27 경남 55 제주 3

4월 27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01%) 나스닥(-0.34%) S&P(-0.02%)
상해(+0.04%) 심천(+0.03%) 항셍(-0.04%)

​미국증시는 엇갈린 주요 기업 실적 발표에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테슬라(TSLA, -4.53%)와 레이시온테크놀로지(RTX, +2.23%)의 EPS($0.93/$0.90)는 예상치($0.80/$0.82)를 웃돌았지만, 매출($103.89억/$152.51억)은 기대치($104.15억/$153.28억)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또한 일라이릴리(LLY, -2.68%)는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3M(MMM, -2.59%)은 전망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주요 기업 실적이 엇갈리며 일부 투자심리가 위축됐으며, 투자자들이 장 마감 후 발표될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AMD, 스타벅스 등의 실적을 주목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4월 美 CB 소비자기대지수는 전월 대비 12.7p 급등한 121.7p를 기록해 예상치(113.0p)를 큰 폭으로 상회했습니다. 이는 4개월 연속 상승하며 2020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프랑코 CB 경제지표 선임 디렉터는 노동시장 회복과 경기 부양책으로 2분기부터 미국 경제 회복세가 가팔라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홍콩증시는 의료 관련주 강세에도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인도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중국 의료 및 코로나19 진단 키트 관련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중국은 원료 의약품(API) 최대 수출국으로 관련 업체들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야오밍캉더(603259, +3.35%), 쌍로제약(002038, +10.03%), 통화동보제약(600867, +4.02%) 등과 같은 바이오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아울러 5월 소비 촉진의 달을 앞두고 소비재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도 일부 개선됐습니다. 中 상무부는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온라인 쇼핑 축제, 국제 소비제품 박람회 등 다양한 소비 장려 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중국 정부가 IT 대기업들에 대한 반독점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알리바바에 이어 대형 음식 배달 업체인 메이투안도 조사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건강관리(+1.62%)와 필수소비재(+0.87%)는 강세를 보였지만, 에너지(-0.84%)와 정보기술(-0.64%)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2021.4.28. 수]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10개부처 '핑퐁'하는 사이…코인거래소·은행, 자체규제 나섰다...정부 3년간 허송세월…민간 자율규제 속속 등장...업비트, 1회 입출금 한도 설정...신한·우리銀 환차익 악용 차단...해외송금 월 1만달러로 제한...10개부처 협의체 만들었지만...컨트롤타워 없이 논의 표류중...김부겸 "제도권화 안돼" 되풀이...전문가들 "투자자보호 나서야"

☞ '5인 제한' 유지에도 카드 더 썼다···3월 일평균 2.58조로 작년 11월 수준 회복...11월 일평균 2.55조원이던 카드승인액, 1월 저점찍고 빠르게 회복...지역·업종간 격차 여전하고 코로나19 재유행 변수 있어 낙관 일러

☞ 비트코인 '김프' 환치기로 11억 아파트 산 중 왕서방...외국인 부동산 불법취득 적발...자금출처 불분명한 500명 수사...3년간 55채 사들인 61명 덜미...840억 규모…중국인 34명 최다...가상화폐 통해 자금 불법 반입...수출액 축소신고해 자금탈루도...관세청 "환치기 자금 1.4조원"

☞ 3%대 후반 성장도 기대한다지만···백신 리스크에 내수회복 불안...1분기 GDP 1.6% '깜짝 성장'...정부 "3% 중후반 이상 성장 달성"...매 분기 0.7~0.8% 증가하면 가능...백신 접종률 4%대 수준 머물러...감염 재확산땐 '소비 절벽' 우려...車반도체 수급 불안 등도 변수로

☞ "중산층 2억 동남아 잡아라"…네이버 이어 쿠팡·배민도 진격...소비력 커지는 동남아 시장...한류 타고 K플랫폼 기지개...라인, 태국 月이용자 4700만...뱅킹·배달 서비스로 확장...배민은 베트남 시장서 훨훨


《금 융》

☞ 카카오페이·카뱅·크래프톤…6월 IPO 큰장 선다...대형 기대주 잇따라 상장예비심사 신청...크래프톤, 엔씨 시총 넘어설 듯...`배그` 잇는 IP 확장여부 관건...몸값 20조 예상 카카오뱅크...금융플랫폼 도약땐 투자가치...카카오페이, 시총 10조 평가...공모주 `따상` 열풍 지속 전망...6월말부터 중복청약 못해...증권사 청약 눈치작전 커질듯

☞ 잇단 '깜짝 실적'···코스피 3,600까지 밀어 올리나...경기회복 기대, 긍정적 수치로 확인...年 영업익 전망 한달새 4.5% 상향..."증익 국면선 연말 순익 추정도 올라"...3,215 마감…"조정 오더라도 제한적"

☞ 개인퇴직연금 증권사로 옮겨볼까…삼성 이어 미래에셋도 수수료 '0'...개인퇴직연금 자금 대이동...세액공제 혜택 부각에 더해...증권사 수익률 10% 넘어 인기...은행·보험, 1분기 3811억 뺏겨...추가 인하경쟁 불붙을지 관심

☞ 청약계좌 만들려 새벽 1시부터 줄섰죠"...SK證 계좌개설 한달새 120% 급증...금소법 시행 겹쳐 '하루 30개' 제한...영업장 입구 '소진' 안내판 등장도...기관보유 확약 63%…'따상' 기대

☞ 패밀리 레스토랑 'TGIF', 매드포갈릭 품에 안긴다...롯데, 실적악화 지속에 매각...거래가격은 100억안팎 추정...MFG 대주주 어펄마캐피탈...외식업 구조조정 역량 주목


《기 업》

☞ 제로백 5.5초·최고시속 240㎞…현대차 고성능 SUV '코나 N'...게임하듯 운전 즐길 수 있어...올 여름 유럽·한국 시장 출시

☞ LGD, 지배구조 개선 강화한다···ESG위원회·내부거래위원회 신설...3인 이상 이사·3분의 2이상 사외이사 구성...“ESG 경영 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

☞ 인도진출 韓기업 비상…사무소 폐쇄·가족 철수...현지직원 확진에 가동률 급락...제품 배송 지연 탓 매출 감소...코로나 재유행에 피해 본격화...삼성전자·현대차 재택근무 전환...현대로템 방갈로 사무소 닫아

☞ 유가 상승에··· 기대감 커지는 VLCC·해양플랜트 수주...현대重·대우조선 등 잇따라 계약...OPEC+ 증산, VLCC 선가도 상승세...브라질 등 해양플랜트사업 활기도

☞ 두산重 흑자전환…혹독한 구조조정 빛봤다...7분기만에 순이익 흑자로...두산인프라코어·밥캣 등...자회사 실적 급등 힘입어...`계열사 매각` 재무구조 개선...신재생에너지 전환도 성과...(주)두산 영업이익 400% 껑충


《부 동 산》

☞ 전국 100만 가구 보유세 2배 뛰었는데···말 뿐인 '실수요자 보호'에 비판 고조...마포구 30평대 1주택자 보유세...2년만에 200만 → 400만원 껑충...홍남기, 이번주 보완책 낸다지만...오락가락 정책에 시장 불신 커져

☞ 오세훈 표 재건축 잰걸음…여의도 아파트 교통평가 용역 착수...마스터플랜 재시동 `속도전`...이르면 상반기 주민열람 시작...시범아파트부터 특별계획 추진

☞ 국토부 내부 회의서도 "공시가 상승 속도 너무 빠르다"...중앙부동산가격공시委 회의..."인상속도, 경제상황 고려를"...조세법정주의 반한다 우려도...전국민 관심 집중되는 공시가...위원비공개 깜깜이 심의 비판

☞ 與, 또 종부세·재산세 논의···"6월 부과 前 법 개정"...稅 논의 없다더니 하루 만에 번복...대출규제·공급대책 등 종합 검토..."정책 혼선에 불안 부추겨" 비판도

☞ 강남서 50분…삼면이 바다 골프장 레지던스...아일랜드 더 헤븐...서울 가까운 바닷가 골프장...고급 생활형숙박시설 눈길...아파트·특급호텔 강점 살려...잠실롯데타워 수준 내진설계...대출규제 없고 전매도 가능


《사 회 유 통》

☞ 오세훈 "매몰비용 400억…광화문공사 계속"...吳 "귀한세금 날릴수 없어...소모적 논쟁·갈등 피할것"...역사성·완성도 높이기로...경복궁 앞 월대 복원하고...이순신 업적 분수로 형상화

☞ "투쟁만 하는 노조는 가라"···MZ 가슴에 불 지른 '3不 관행'...삼성 노조 '10명 중 8명' 2030...3不 관행 : 불공정·불통·불합리...간부 일방 의사결정에 잦은 파업...생산직 중심 노조 특권화에 반기...MZ세대 사무직 노조 결성 들불...호봉제 폐지·정년연장 반대 요구...양대노총 아닌 독자노선 가능성...경영계 "새 문화" 기대 속 부담도

☞ '비혼 출산' 등 다양해진 가족형태…혼외자 차별용어 없앤다...여가부 `건강가정계획` 확정...미혼부자녀 출생신고 길 열려...양육비 일부만 줘도 감치명령...사유리, 보조생식술로 출산...국내서는 법적부부만 가능해...`다양성` `생명윤리` 찬반 갈려

☞ "한명숙사건 합동감찰은 문책 아닌 제도 개선용"...법무부·대검 브리핑...수사중 피의사실공표땐...적극적·수동적 구분해야

☞ 檢 '노원 세모녀 살인' 김태현 구속기소...살인·주거침입 등 5개 혐의...스토킹처벌법은 적용 못해


《국 제》

☞ 한화, 美텍사스서 삼성물산과 태양광발전 격돌...삼성 `벤 밀람` 對 한화 `조스 델 솔`...텍사스 캐머런카운티서 태양광 경쟁...삼성, 작년 상반기 현지사업 본격화...한화는 하반기 美업체 사업인수 성사...발전용량 삼성 250MW·한화 180MW...양사 모두 2022년부터 첫 가동 시작...한화, 북미 태양광 사업 경험 앞서

☞ 바이든, 백신접종자 방역지침 완화한다...실외 마스크 의무화 손볼 듯...일상 재개 관련 조항도 포함

☞ 백신 이기주의 비난에…美, AZ 6천만회분 외국 보낸다...성인 접종물량 확보 자신감에...뒤늦게 남아도는 백신 풀기로...AZ백신 美승인 후 공급추진...`쿼드 동맹` 인도에 먼저 줄 듯...화이자 등 백신특허 공개 논의..EU, 공급지연 아스트라 고소

☞ 자율주행차 속도내는 도요타…美리프트 자율차 사업부 인수

☞ '얼굴감시 왕국' 중국의 반성...결제·신분확인 과도한 사용...잇단 사생활 침해 논란에...안면인식 사용기준 첫 발표


■ 4월 28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5월 광고시장 전망지수 발표

코바코가 5월의 광고경기전망지수가 106으로 지난달에 이어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온라인·모바일 매체를 비롯해 TV, 신문, 라디오 등 모든 매체 지수가 100을 넘어서는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4월에는 109.6으로, 3월에 예측한 전망지수(109.3)와 비교하여 큰 변동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애플 '팟캐스트 유료서비스' 시작

애플은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170국에 팟캐스트 정기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유료 전환을 통해 팟캐스트 콘텐츠 확보에 나서겠다는 것으로, 2019년부터 유료 구독 서비스를 도입한 스티파이가 팟캐스트 시장에서 급속히 세를 불리며 애플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 네이버 쇼핑 '스마트스토어' 사장님 벌써 45만 명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창업자가 45만 명을 돌파했다. 네이버는 검색기술을 활용해 소상공인과 이용자를 이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 시작 당시 매년 온라인 창업자 1만 명이 목표였으나 5년 만에 45만 명의 온라인 창업자가 탄생했다. 스마트플레이스도 200만 개를 기록했다.

4. 지상파 중간광고 공식 허용... 7월부터 시행

방통위가 방송사업자 구분 없이 중간광고를 허용하고 분야별 편성규제를 완화하는 등 내용이 담긴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방송사업자 간 구분 없이 기존의 유료방송과 동일한 시간과 횟수로 방송 매체 전반에 중간광고를 허용한다.

5. CJ대한통운, 마켓컬리와 전국 '컬세권' 만든다

CJ대한통운은 마켓컬리와 '샛별배송 전국 확대 물류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대전, 세종, 천안, 아산, 청주 등 충청권 5개 도시에 샛별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영남과 호남 등 남부권까지 대상 지역을 넓히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6. 광고·판촉 행사 시 가맹점주 사전 동의받아야

프랜차이즈 본사가 광고·판촉 행사를 하려면 비용 부담에 관해 미리 일정 비율이 넘는 가맹점주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현행법은 가맹본부가 먼저 광고·판촉 행사를 한 뒤 사후에 비용 집행 내역을 가맹점주에 통보만 하도록 규정해 점주의 사전 협상이 어려운 구조였다.

7. 타불라, 브랜드 인지도 솔루션 'High Impact' 출시

타불라는 브랜드의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는 새로운 광고 솔루션 'High Impac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광고주가 High Impact를 활용하면 세계 최고 수준의 퍼블리셔를 통해 5억 명 이상의 일일 액티브 사용자에게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28일)



1. 올해 1분기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1.6% 성장하며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 당초 전망(1.3%)을 웃도는 '깜짝 성장'. 정부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빅 서프라이즈"라고 자평. 그러나 부문별로 회복 속도 차이가 크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자영업자들은 체감하기 어렵다는 평가도 나옴.

2. 정부가 자녀의 성(姓)을 결정할 때 아버지의 성을 우선으로 따르도록 하는 '부성주의 원칙'이 폐기되고, 출생 신고 시 부모가 협의해 자녀의 성을 정하도록 법 개정을 검토하기로 했음. 아울러 혼인·혈연·입양에 국한됐던 가족 개념을 넓혀 비혼 동거 커플이나 위탁가족도 가족으로 인정하는 한편, 방송인 사유리 씨와 같이 '보조생식술'을 활용한 비혼 단독 출산 등 '가족 구성 선택권'에 대한 정책 검토에 들어감. 27일 여성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2021~2025년)'이 국무회의에서 확정됐다고 밝힘.

3. 오세훈 서울시장이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을 계속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음. 오 시장은 27일 "광화문광장 공사를 돌이키기엔 이미 공사가 상당히 진행됐으며 400억 원이라는 귀한 시민의 세금을 허공에 날릴 수 있다"면서 "광화문광장 공사를 진행하되 현재 안을 보완 발전시켜 완성도를 높이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말함.

4. 집권 여당의 4·7 재보궐 선거 참패 이후 큰 관심을 모았던 부동산 정책 수정이 금융 규제를 우선 완화하고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정책은 향후 추이를 보기로 방향을 정함. 선거 직후 종부세 기준 완화 등 당 안팎에서 요구가 잇따랐지만 세금 정책을 섣불리 변경할 경우 시장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신중론이 고개를 들면서 이 같은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보임.

5. 불법을 자행하며 서울시 아파트를 취득한 외국인들이 대거 관세당국에 적발. 관세청에 적발된 61명 가운데 17명은 가상화폐 등을 이용한 환치기 수법이나 관세를 포탈해 조성한 범죄자금을 바탕으로 총 176억 상당의 아파트 16채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남.

6. 28일 비가 그친 후 몽골·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에 유입될 것으로 예보됨.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일 전망


▶️2021년 4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것들



1. 중국은 자국 출신 감독 아카데미 수상 감추기 → 中 출신 여성 감독 ‘클로이 자오’(39)의 ‘노매드랜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3관왕. 中언론 보도 않고 SNS서도 삭제... 과거 中 당국 비판이 원인인 듯. 네티즌 검열 피하며 수상 축하.(문화)


2. 허리 아플 때, 딱딱한 바닥이 더 좋다? → 너무 딱딱해도 푹신해도 허리 부담 가중. 적당한 정도가 좋아. 너무 딱딱하면 척추에 부담을 주고, 허리주변 근육을 수축시켜 통증을 더 악화할 수 있다.(헬스조선)


3. 여가부, 자녀 성(姓) ‘부부 협의’로 결정 추진 → 지금은 특별한 사정없는 한 아버지 성 우선. UN도 아버지 성만 따르는 건 불평등하다는 지적 있었다고.(헤럴드경제)

*그러나 미국에선 70%, 영국에선 90%의 여성이 결혼하면 남편 성으로 변경한다고


4. 서울의 ‘재건축’, ‘재개발’ → 평균적으로 재건축은 정비구역지정 후 준공까지 10.2년, 재개발은 10.6년이 각각 소요된 것으로 조사. (헤럴드경제)


5. ‘동의보감’ → 1780년 박지원의 ‘열하일기’ 당시 동의보감은 베이징에서 지금 우리돈 10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불티나게 팔렸다. 일본은 1613년 판본을 요청해 50여년 요청 끝에 판본을 받아갔다.(아시아경제)


6. 女체조선수 전신유니폼 착용 확산될까 → 지금도 규정은 허용하고 있지만 대부분 수영복 타입 노출형 유니폼 입어. 노골적인 사진, 동영상 촬영... 성적 대상화 논란에 일부 선수 전신 유니폼 착용 시작.(동아)


7. ‘소파게이트’(sofagate)’
→ EU-터키 정상회담에서 터키가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女)을 정상용 단독의자가 아닌 소파에 앉도록 의전 푸대접을 한 것을 두고 언론이 붙인 이름. 본인도 ‘내가 남자라도 그랬겠나, 심한 모욕감’,.. 비판. (동아)


8. 정진석 추기경 선종 → 우리나라 두 번째 추기경. 향년 90세. 발명가를 꿈꾸던 정 추기경은 서울대 화공과에 진학했으나 삶과 죽음이 오가는 전쟁(6.25)을 겪으며 결국 사제의 길을 선택, 1954년 가톨릭대 신학과 입학.(경향 외)


9. 의족 육상선수에 올림픽 출전하려면 다리 더 잘라라? → 세계육상연맹, 지금의 의족은 너무 길어 오히려 비장애인선수가 불리하다며 더 짧은 의족을 쓸 것을 주문.(경향)


10. 200만원 상금 출렁다리 이름 공모 당선작이... →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지금도 쓰는 일반적 명칭. 공모전 참가자들과 누리꾼들, ‘황당한 행정력 낭비’ 반응.(한국)


이상입니다.
코스피가 흔들린다고
흔들리지말고
사고 싶었던
종목매수 기회를 잘 잡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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