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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2년 1월 4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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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1월 04일(화)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ㅇ 신규 확진자 : 3,024명
  * 전일 대비 -105명
  * 전주동일(3,865) 대비 -841명

ㅇ 위중증 환자 : 973명(-42명)
  * 전주(12.26~1.1)평균: 1,095명

ㅇ 총 사망자 : 5,781명(+51명)
  * 치명률 : 0.90%


<2022년 일정>

°2월4일~20일까지
2022 베이징(중국) 동계 올림픽

°3월 9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선거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

°5월 10일: 제20대
대통령 임기 시작.

°6월 1일: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시장, 도지사, 군수, 구청장 등)

°8월 1일: 한국형
달 탐사선 발사 예정

°9월 10일~25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최.

°11월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1월 21일~12월 18일
2022 카타르 월드컵 개최.

°스페이스X 세계 최초 유인 화성 탐사선 발사.

°병사들 월급이 오르고(병장 68만원),
복무기간 단축(육군 18개월).

°편의점과 제과점에서도
비닐봉지 사용 금지,
빨대 유료화.

°세계최초 1,000미터 높이를 돌파하는 두바이 크릭타워 완공.

°설 연휴는 5일(1/29~2/2).

°삼일절과, 어린이날은
징검다리 연휴 (하루 쉬면 4일 연휴).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은 3일 연휴.

°추석연휴는 4일간(9/9~9/12).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미 증시, 테슬라와 애플의 힘으로 상승

미 증시는 연말 하락에 대한 되돌림 영향으로 상승 출발 후 개별 기업들의 변화 요인에 따라 극명하게 엇갈린 차별화 장세 진행. 특히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금융주와 에너지, 테슬라(+13.53%) 등이 급등 했으나, 제약, 바이오, 소프트웨어 업종이 부진. 결국 미 증시는 개별 기업과 산업 이슈에 따라 변화하며 상승 마감(다우 +0.68%, 나스닥 +1.20%, S&P500 +0.64%, 러셀2000 +1.21%)

변화요인: 업종별 변화 요인(전기차, 항공, 백신, 금융 등)


뉴욕증시 상승
- 다우(+0.68%)/나스닥(+1.20%)/S&P500(+0.64%)
- 애플·테슬라 주가 급등(+), 오미크론 우려 완화(+), 1월 효과 기대감(+)

애플의 시가총액이 장중 사상 처음으로 3조 달러를 돌파하고, 테슬라가 차량 인도 실적 호조 등에 급등한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증상은 이전 바이러스보다 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는 등 이에 대한 우려는 완화되는 모습

국제유가는 세계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WTI 2월 인도분 가격 0.87달러(+1.16%) 상승 76.08달러 마감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4,027.22(+2.05%) 마감

대부분 업종 상승 속 애플(+2.50%)이 장중 한때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하기도 하는 등 강세를 나타냈고, 테슬라(+13.53%)가 4분기 사상 최대 차량 인도 소식에 급등
국채 금리 급등 속 뱅크오브아메리카(+3.80%) 등 금융주들도 강세를 기록했고, 오미크론 우려 완화 속 델타 항공(+3.10%) 등 항공/크루즈/카지노/여행 관련주들도 상승
AMD(+4.41%),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79%)는 골드만삭스가 반도체 섹터 톱픽으로 선정했다는 소식에 상승


[1/4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키움 전략 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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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월) 미국 증시는 경제 정상화 기대감 속 4분기 인도량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테슬라(+13.5%) 주가 급등, 연말 판매 호조에 따른 애플(+2.5%)의 장중 시가총액 3조달러 돌파 등 대형 테크 대장주들의 호재 출현 힘입어 상승 마감(다우 +0.68%, S&P500 +0.64%, 나스닥 +1.2%, 러셀2000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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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급등, 애플의 장중 시가총액 3조달러 최초 돌파, (오미크론 확산에도) 경제 정상화 전망 등 여러 호재로 미국 증시는 새해 랠리 기대감이 유효한 모습. 

또한 미국과 유로존의 Markit 제조업 PMI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12월 들어 공급난이 완화되고 있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는 점도 주요국 증시를 둘러싼 환경을 개선시켜줄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 

물론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경우, 이에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엄포하면서 지정학적 긴장감도 상존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현재 전쟁 선공의 키를 쥐고 있는 러시아측에서는 대화를 통한 목적달성(NATO의 동유럽 국가 영향 제한 등)을 추구하려는 의지가 있다는 점은 안도 요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전쟁 불확실성은 월 중에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시장의 방향성보다는 변동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국한될 것으로 판단.

금일 국내 증시는1,190원대를 재진입한 단기적인 원/달러 환율 상승 부담에도 미국발 훈풍 속 자동차, IT 등 개별 호재성 재료가 있는 업종들이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4분기 인도량이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테슬라발 호재이외에도, 12월 현대차와 기아차가 해외 시장 위주로 양호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는 점은 전기차 포함 전반적인 자동차 관련주에 훈풍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테크놀러지(+2.8%), AMD4.4%) 등 반도체 업종들도 강세를 보였다는 점도 국내 반도체를 중심으로한 외국인 순매수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 

다만, 외국인 수급과 밀접한 환율이 단기적인 부담 영역에 있음을 감안 시 이들의 주가 상단은 수급 상 요인에 제한을 받을 것으로 보임.


[2022.1.4.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올해 23조 쏟아붓는데···뒤죽박죽 '청년' 기준에 혼란...법률·정책·지자체마다 다른 '청년'...청년기본법 만19~34세 규정했지만 고용촉진특별법 대상은 15~29세 행복주택은 39세 이하 신청 가능...경북 봉화·예천선 49세까지 규정

☞"멸종될 공룡보다 호랑이 되자" 변화 사활건 금융 수장들...5대 금융지주회장 신년사...금융 무사안일주의 작심 비판 윤종규 "클수록 변화 빨라야" 김정태 "대마불사 헛된 희망"...공통 분모는 디지털과 혁신 혁신·역동·지속가능성 강조

☞코로나 지원금 공짜아냐…韓나랏빚 '경고등'...밸러리 레이미 UC샌디에이고 교수 이코노믹 아웃룩 시리즈...한국 GDP 대비 부채비율 10년새 30%서 50%로 급증 잠재성장률 전망도 낮아져...세계 인플레이션 위기닥쳐 재정 균형 조절해야 할 때

☞인니 석탄 수출 금지 조치에 '전기료 오를라' 정부 초긴장...한국 석탄 수입의 20%를 차지하는 인도네시아가 이달 석탄 수출을 금지하면서 정부가 겨울철 전력 수급 상황을 놓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금 융》

☞MBK파트너스 '나이키 협력사' 동진·경진섬유 인수...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동진섬유 및 그 관계사인 경진섬유 지분 100% 인수를 완료했다. 앞서 지난 해 11월 중순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한 지 한 달 반만에 딜 클로징을 마무리한 것이다.

☞EU 녹색분류체계에 원전 포함… 원전주 강세...유럽연합(EU)이 원자력 발전을 환경·기후 친화적인 '녹색' 사업으로 분류했다는 소식에 두산중공업 , 한전기술 등 원전 관련주가 강세로 마감됐다.

☞"유망테마는 메타버스와 친환경"...지난해 중국 증시는 중국 친환경차 공급체인과 신재생에너지 테마가 주도했다. 특히 그동안 보조금을 기반으로 성장하던 중국 태양광·풍력 시장은 보조금이 폐지되며 기업들의 원가절감을 위한 기술개발 경쟁이 가속화 중이다.

☞" 中 증시 하반기 풀린다… 플랫폼 기업 저점매수 노려라"...6개 증권사 '상저하고' 전망 "안정 최우선" 내세운 中 정부 경기부양 나서 증시에도 탄력 美와 시장개방 협력도 긍정적 코로나·세제강화 등 변수로

《기 업》

☞석유 수요부진 끝…정유공장 완전가동 '눈앞'...SK·GS칼텍스·현대오일뱅크 원유정제설비 가동 80% 육박...에쓰오일 윤활기유 가동률은 100% 넘겨 이미 호황기 진입...작년 정유사 영업익 7조 추정

☞쌍용차 인수 점입가경…키스톤PE "투자 보류"...키스톤 "사업 계획 의구심" 에디슨 "자금조달 문제 없어"...평택공장 용지 개발 제동에 자료공유 갈등까지 이어져

☞AI끼리 대화하고, 걷는 로봇이 인간 대신 테슬라 車 만든다...구글 증강현실 장치 개발계획...애플서도 혼합현실 헤드셋 나와...테슬라의 로봇 혁명 등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CES준비가 한창 진행 중

☞"혁신으로 미래 주도권 잡자"…돌파구는 기술·인재·실행...기업 총수들 신년 경영 메시지 정의선"SW 원천기술 확보"...신동빈"철저한 성과주의 정착"...최정우"친환경 미래소재 기업"...김승연"우수인재 영입에 투자"

《부동산》

☞정선에 공공·민간 주택 2024년까지 1200여 가구 공급...국토부 마을 정비형 공모사업 선정 300억대 주택 건설사업 예정...2023년 9월 정선읍 애산리 161가구 예정 '분양률 73% 기록 중'

☞서울 뺨치는 '삼세권 아파트' 있다…전국평균 두배 올랐다는데...수원·용인 수도권 이어 천안·아산 등 충청권도 삼성벨트 부동산 효과...직주근접 출·퇴근수요 몰려 청약경쟁·집값상승 열기

☞아파트 시세, 분양가와 격차 더 커져...매매가 대비 분양가 비율...5년새 88%서 58%로 축소

☞워너청담 공동주택 주목 받고 있는 이유…하이테크 기술 집약...업계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세계 최고의 주차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독일 뵈로사의 판매회사 카크램과 글로벌 건축회사 희림이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것이다.


《사회 / 유통》

☞증시 흔든 '파주 왕개미'…알고보니 회삿돈 1880억 빼돌린 직원...오스템임플란트서 국내상장사 사상최대 횡령...회사보유자금의 92% 빼돌려 동진쎄미켐 주식 1430억 매수 317억 손실내며 대부분 매도...경찰, 공범 더 있는지 수사중 오스템임플란트는 거래정지

☞청소년 백신패스 의무화에…학원, '음성확인서'까지 요구...입시학원들, 백신 맞아도 요구 학부모들 "과잉 조치" 부글부글 일부선 "다수의 안전 위해 필요"

☞식당가 일일이 확인 진땀 "안내 종업원 한명 더 쓰기도"...방역패스 유효기간 적용 첫날 "현장혼란 다 떠안아" 자영업자 불만...앱업데이트 못한 고령층 헛걸음도

《국 제》

☞美 코로나 봉쇄 없다지만…자발적 휴업 속출...일일 평균 확진자 40만명 돌파 골드만삭스·구글·아마존 등 출근 연기하고 재택근무 확대...겨울 폭풍·확진자 급증 겹치며 10일간 항공기 1만5천편 결항...英, 공공부문 비상대책 마련

☞"먹을거라곤 이제 빵 1개뿐"…中시안 봉쇄로 생필품 대란...베이징동계올림픽 개최를 한 달여 앞둔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자 중국 보건당국이 방역 강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도시 봉쇄가 13일째 이어지는 시안에서는 주민들이 생필품 부족을 호소하는 등 불만이 커지고 있다.

☞홍콩증시서 헝다 거래중단...달러 채권에 대한 이자를 갚지 못해 지난달부터 공식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진 헝다의 주식 거래가 당분간 중단된다. 회사 측은 3일 홍콩 증권거래소에 이날부터 주식 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전세계는 지금 반도체 인력 쟁탈전...세계 반도체 업계가 대대적인 설비 투자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시설 운영 인력이 부족해 인재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미국 반도체 업체들이 의회를 상대로 해외 인력 채용을 손쉽게 해달라고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일본은 고등전문학교에서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 2022년 1월 4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실수라는 행동에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정치/외교 ]
1. 민주당이 4일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법안 처리를 시도하며, 노동자 대표가 공공기관 이사회에 참여하는 이 제도는 이재명 대선 후보가 이번 정기국회 내 처리를 당부한 법안이라고함

2.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선 후보 빼고는 다 바꾼다는 방침을 내걸고 전체 의원들이 당직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이준석 대표는 거취에 변함 없다는 입장으로 이 대표는 성접대 및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는다고함

3. 특별사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대통령경호처의 경호가 5년 더 연장되는 것으로 구두 협의됐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는 오미크론이 국내 우세종이 될것으로 예상하면서 진단검사 방식 및 재택치료자 관리 방안을 효율화하는 방역전략으로 개편한다고함

3. 최근 5개 정권에서 새 정부가 출범하기 직전 검사장 승진 인사를 낸 적이 사실상 없음에도 불구하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다른 의도를 갖고 현 정부 임기 마지막 검사장 인사를 단행할 조짐을 보여 명분 없는 인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함

4. 사업주체인 한국전력이 전남 신안 해상풍력발전 사업에 대해 입지 등 여건을 고려할 때 험로가 예상된다는 취지로 내부 보고서를 작성했으며, 신안 해상풍력은 총사업비 48조원을 들여 원전 8기와 맞먹는 8.2기가와트(GW) 규모의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설비용량 대비 실제 가동하는 이용률을 보면 태양광·해상풍력은 각각 15%, 20% 수준에 불과해 신안 해상풍력 이용률은 원전 1~2기 정도라고함

5. 1년여 전 귀순했다가 22사단을 통해 지난 1일 다시 월북한 30대 탈북민을 관리하던 서울 노원 경찰서가 지난해 6월 두 차례 그의 월북 징후를 상부기관인 서울경찰청에 보고했지만 서울경찰청은 월북 징후가 구체적이지 않다며 내사를 진행하지 않았다고함

[ 경기종합 ]
1. 손실보상 선지급 금융프로그램은 지난해 3분기 손실보상금 신속보상대상(자영업자) 70만 개사 중 12월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55만 개사가 대상으로 선지급 금액은 업체당 500만원이며,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손실보상금으로 추후 실제 손실보상금보다 더 많이 받은 경우 남은 금액은 상환해야 한다고함

2. 공정거래위원회가 차량 구매를 취소해도 주문 수수료를 돌려주지 않은 테슬라에 대해 전자상거래법 위반 혐의로 제재에 착수했으며, 이와 별개로 자율 주행 기술 과장 광고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함

3. 광산회사들이 기존 시설에서 공급량을 늘리거나 새로운 광산을 개발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튬 등 원자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함에 따라 올해 전기차용 배터리 가격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배터리 최대 생산국인 중국에서 탄산리튬 가격은 t당 26만1천500위안(약 4천900만원)으로 작년 1월 대비 5배 이상 올랐다고함

4. 제지업계 1, 2위인 한솔과 무림이 과도한 해상운임과 원자잿값 인상, 수요 감소 등을 고려해 인쇄용지 가격을 7% 인상했다고함

5. 수수료 배분 방식 이견으로 CJ대한통운 소속 택배기사들의 총파업이 1주일 넘게 이어지면서 노조는 끝까지 가겠다고 하고 사측은 택배기사와 직접 고용 관계가 아니니 교섭할 일은 없다는 원론만 반복하고 있다함

6. 현대차와 기아, 한국GM,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업체의 작년 전체 판매는 712만2천346대로 전년 동기보다 2.6% 증가했으며, 내수 판매는 143만3천605대로 10.8% 감소했지만, 수출 및 해외 판매는 568만8천741대로 6.6% 증가했다고함

7. 강성 성향의 현대차 노조 새 집행부는 자동차 산업 전환기에서 회사의 인력 구조조정을 막아내고 정년 연장과 정규직 충원 등을 요구한다고함

8.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원자력발전에 대한 투자를 환경 기후에 친화적인 녹색사업으로 분류하는 규정초안을 제안함에 따라 폐기물이 기존 원전보다 적은 두산중공업의 소형모듈원전 사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탄력을 받는다고함

9. SK그룹의 2차 전지 사업을 담당하는 SK온이 최대 5조원의 실탄을 목표로 글로벌 투자자에게 투자설명서를 발송하는 등 본격 절차에 들어갔으며, 최태원 SK회장의 동생이자 SK온 대표이사로 경영에 복귀한 최재원 수석부회장의 첫 대형 프로젝트로, SK온의 기업가치는 30조~50조원으로 평가받는다고함

10.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업계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미국에서 온라인으로 10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개최되며, 삼성바이오로직스, SK팜테코, 한미약품, LG화학 등 국내 유수 기업들이 조단위 기술수출을 터뜨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함

11.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자금관리를 담당하는 직원이 자기자본의 91.81%에 해당하는 1880억원을 횡령해, 반도체 소재 회사 동진쎄미켐 주식을 1430억원어치를 사들인 사건이 발생했지만, 기업의 영속성, 투자자 보호 등을 감안하면 상장 폐지 가능성은 낮다고함

12. 사납금 없는 택시로 주목받던 국내 첫 택시협동조합 ‘쿱(coop) 택시’가 경영 악화로 출범한 지 6년여 만에 파산됐으며, 2017년 말부터 국회의원 출신 박계동 초대 이사장과 조합원들 간 갈등이 불거지면서 운영난을 겪기 시작하다가 2020년 10월부터 법정관리 절차를 밟아왔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3일 달러·원 환율은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연초 기관들이 달러 매수 포지션 구축에 나서면서 3.00원 오른 1,191.80원에 장을 마쳤으며, 4일 환율은 미국 금융시장 움직임을 살피며 1,187~1,195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3일 채권시장은 추경 이슈가 매수세 약화로 이어지면서 국고채 3년물은 5.7bp 오른 1.855%, 10년물은 7.5bp 상승한 2.325%로 마감했으며, 4일 시장참가자들은 추경 관련 논의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라고함

3. 3일 금 1g 가격은 1,140원 상승한 70,090원에 마감됐다고함

4. 3일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로 0.37% 상승한 2,988.77에 코스닥은 0.37% 상승한 1,037.83로 거래를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1.96% 오르고, 의료정밀업이 1.19% 하락 했다고함

5.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근속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국민은행은 1966년생~1971년생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접수를 받는다고함

6. 올해 전세시장은 새 임대차2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에 따른 계약갱신청구권 만료기간이 도래하면서 전셋값이 상승해 매매시장으로 이탈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또 늘어난 전세보증금을 감당하지 못해 반전세(보증부 월세)나 월세로 밀려나는 세입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함

7. 청약을 통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여전하지만 정부의 강력한 대출규제 등의 영향으로 기존 아파트 거래가 감소해 지난해 11월 기준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물량은 7,388건으로 전월보다 4.5% 줄었다고함

8. 올해부터 오피스텔도 주택처럼 대출 규제가 적용되면서 이달부터 분양되는 오피스텔은 DSR(총부채원금리금상환비율) 40% 대출 규제를 받고 오는 7월부터는 대출액 기준이 1억원으로 더 줄어, 지난해와 같은 청약 열기를 기대하긴 어렵다고함

9. 수원시 영통구, 용인시 기흥구 등 수도권 중심 삼성 벨트가 서해안을 따라 확대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필두로 대규모 바이오클러스터가 조성 중인 인천 연수구 아파트값의 지난해 누적(1~11월) 상승률은 37.9%로 전국 평균 아파트값 상승률 13.7%의 3배에 육박하다고함

[ 사회/이슈 ]
1. 휴일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24 명인 가운데, 3차 접종자도 감염되듯히 미접종자만 감염되는 것도 아니며 백신이 물백신이 아니듯 미접종자는 보균자나 감염 매개체가 아니라고함

2. 작년 소비자물가 변동률 2.5%을 반영해 이달 25일 지급하는 1월분 기초연금 기준연금액과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은 월 30만원에서 7천500원이 오른 월 30만7천500원이라고함

3. 국세청이 올해도 소득이 적은데도 비싼 집을 산 연소자들의 자금 출처를 집중적으로 살펴 증여세 탈루 등 위법 사례를 잡아내고, 고액 체납행위에 대한 추적·징수 강도를 높이기 위해 일부 세무서에 현장추적팀을 시범 운영한다고함

4. 반려동물 수술 전 진료비용 고지 등 내용이 담긴 수의사법 개정안이 4일 공포됐으며 수술 등 중대 진료에 관한 설명 및 서면 동의는 공포 후 6개월 뒤부터, 수술·수혈 등 중대 진료의 예상 진료비용 고지는 공포 후 1년 뒤 시행된다고함

5. 오는 5일부터 2022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이 가능하며 대출 금리는 지난해와 동일한 1.7%로 동결됐다고함

6.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래관광객이 100만명 선을 밑돌았으며 오미크론 이슈로 당분간 회복은 어렵다고함

7. 거리두기 조치로 인한 영업손실 100% 보상, 영업시간 및 인원 제한 완화 등을 요구하며 집단 휴업을 예고한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합(코자총)이 점등 시위, 규탄대회, 집단소송 등 향후 대응 방안을 마련하며 코자총은 자영업 단체가 대정부 요구를 단일화하기 위해 결성한 조직으로 회원 수는 150만명 정도라고함

8. 생활고 등으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재월북한 탈북민은 30명이라고함

9. 경기 평택시 신장동과 팽성읍 일부 주민들은 별도 소송 없이 오는 8월부터 군공항 소음에 따른 피해 보상금을 매월 최대 6만원을 받는다고함

10. 신인·무명 연예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를 위해 재작년 4월에 설립된 연예인협동조합 초대 회장은 징역 6년을 선고 받아 신상 공개 결정까지 내려진 성범죄자라고함

[ 국 제 ]
1.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오미크론 확산에도 중증도가 낮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다우존스 0.68% 상승, S&P500지수 0.64% 상승, 나스닥 1.20% 상승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금융주 항공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모더나, 써머피셔자 등 백신과 진단키트 관련주는 하락했다고함

2. 3일(현지시간) 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OPEC+의 월간 원유 증산 규모 논의를 앞두고 1.2% 오른 배럴당 76.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3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주식 시장의 강세와 미국 국채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1.6% 내린 온스당 1,800.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미국·중국·러시아·영국·프랑스 등 5개국이 핵전쟁을 막고 군비 경쟁을 자제하자고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고함

5. 석유수출국기구(OPEC) 차기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쿠웨이트 출신의 하이탐 알가이스는, 세계 석유 수요가 올해 말까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했으며, OPEC+도 오미크론이 석유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가볍고 일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고함

6. 아이폰 제조사 애플이 자율주행차와 메타버스 등 신시장을 개척하는 가운데 계속해서 잘 팔리는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확신에 힘입어 장중 3조 달러 시총을 기록한 전 세계 최초의 회사가 됐다고함

7. 세계적으로 성인용 VR 콘텐츠 시장 규모는 지난해 7억1600만달러(약 8500억원)로 오는 2026년 글로벌 VR 콘텐츠 시장 규모가 19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2019년부터 VR 포르노를 이용하는 여성이 거의 세 배로 늘었다고함

8.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투자 물결에 힘입어 미국에 수십 년 만에 처음 들어선 판지 생산공장 그래픽패키징홀딩이 7천억원을 투자해 플라스틱 포장을 종이로 대체하려고 시도하고 있어, ESG 자금의 물결이 공급망을 바꿀 수 있을지 큰 시험대가 됐다고함

9. 코로나19 오미크론의 거센 확산세에도 이스라엘은 코로나19 관련 중간단계 위험 등급으로 분류된 199국에서 오는 백신 접종 외국인의 입국을 오는 9일부터 허용한다고함

10. 영국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의료체계에 상당한 압박이 가해질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방역규제는 강화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고함

11. 오미크론의 진원지였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봉쇄 조치를 강화하지 않고도 한 달여 만에 감염파동의 정점을 지났다고함

12. 스리랑카가 코로나19에 따른 관광 수입 감소와 정부의 높은 지출과 세금 감면, 중국에 대한 막대한 부채 상환으로 물가가 급등하고 국고가 바닥을 보이면서 올해 국가 부도 사태를 겪을 수 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 프라이팬에 남은 기름기를 제거할 때는 밀가루를 넣고 수세미로 닦으면 기름기가 흡착돼 쉽게 닦인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1월 4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최대 1,000원... 기업고객 택배비 인상

CJ대한통운과 한진 등 주요 택배업계가 새해부터 택배비 인상에 돌입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배송 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택배비 인상이 부담스럽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올해 1일부터 기업 고객의 택배 단가를 30원에서 최대 1,000원 인상했다.

2. 모바일앱 첫 화면서 동영상 광고도

네이버가 모바일 앱 메인 화면에서 짧은 분량의 동영상 광고를 노출하는 등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7월 모바일 앱 왼쪽 영역을 활용한 '전면 광고'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전면 광고란 가칭이 붙은 모습으로, 테스트로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출시할지 등 계획은 구체화하지 않았다.

3. 11번가, 판매자 정산 기간 또 단축

11번가는 '빠른정산' 서비스를 택배사 집화 완료 기준 '다음 영업일 100% 정산'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판매자가 11번가의 주문 상품을 택배사에 전달하면(집하 완료) 하루 뒤 정산금액의 100%를 받을 수 있다. 고객이 결제한 바로 다음날 판매자가 정산받게 돼 사실상 즉시 정산이 이뤄지는 셈이다.

4. '강남언니' 대표 의료법 위반 혐의 기소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 대표가 시술 쿠폰 판매 가격 일부를 수수료로 돌려받은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잘못된 행위임을 안 뒤 서비스를 중단했다는 취지로 선처를 호소했다. 현행 의료법은 영리를 목적으로 환자를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에게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5. 오전에 주문해서 오후에 입는다... 패션도 '총알배송' 시대

패션업계에 '당일배송' 바람이 불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성장한 이커머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주로 신선식품 중심으로 이뤄졌던 '배송 전쟁'이 패션업계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3사 브랜디, 지그재그, 에이블리는 모두 당일 배송·익일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6. '네이버 자동차' 페이지 1월 종료

각종 자동차 정보를 한 데 모아 제공하던 네이버 자동차 홈페이지가 1월 31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한다. 네이버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공지하며 자동차 홈을 통해 제공되던 자동차 제원 정보는 네이버 검색을 통해 보다 풍성하고 보기 쉬운 내용으로 서비스 중이라고 전했다.

7. 中, 인터넷 인플루언서 금융 상품 마케팅 금지 초안 마련

중국이 인터넷 규제 강화의 하나로 유명 라이브 스트리머를 통한 온라인 금융 상품 마케팅을 금지하는 방안을 내놨다. 금융 상품 마케팅을 위해서는 전문 경력과 자격을 갖춘 사람을 해당 금융기관이 채용하도록 의무화했다. 그렇지 않은 인터넷 셀럽은 온라인으로 금융 상품을 홍보하거나 권고할 수 없도록 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4일)

1. 최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선후보 지지율이 급락하며 위기감에 휩싸인 국민의힘이 '해체 수준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개편'을 선언.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3일 선대위 회의에서 "국민 정서를 따르는 측면에서, 우리 국민의힘 선대위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께 보여드리기 위해 우리 선대위의 전면적 개편을 단행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밝힘.


2. 임플란트 제조사 오스템임플란트가 자금관리 직원 이 모씨(44)가 회사 자금 1880억원을 횡령했다고 3일 공시. 이씨의 횡령액은 역대 상장사 횡령액 중 최고금액. 이씨는 횡령한 자금으로 코스닥 상장사 동진쎄미켐 주식 1430억원어치를 매수한 것으로 추정. 오스템임플란트는 이씨가 단독으로 벌인 횡령 사건으로 파악한다고 밝힘.


3. 방역패스 6개월 유효기간이 처음으로 적용되면서 식당, 카페,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이용자와 운영자가 혼란. 2차 접종 이후 부스터샷을 맞지 않아 방역패스 유효기간이 만료된 일부 시민들은 관련 시설 입장이 제한.


4. 한국전력이 전남 신안 해상풍력발전 사업에 대해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취지로 내부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 신안 해상풍력은 총사업비 48조원을 들여 원전 8기와 맞먹는 8.2기가와트(GW) 규모의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는 사업.


5. 동물병원은 내년 1월부터 반려동물에 대한 수술 등 예상 진료비용을 의무적으로 고객들에게 미리 알려줘야 함. 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4일 공포된다고 3일 밝힘. 사전 고지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2024년부터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


6.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2일 기준 하루 평균 확진자는 40만1252명(7일간 평균치)으로, 14일 평균 대비 201% 증가. 누적 확진자는 5511만명에 달한다. 미국 인구를 고려하면 6명당 1명꼴로 확진자가 된 셈. 이에 따라 미국 주요 기업은 1월부터 본격 재개하려던 임직원 출근 시기를 다시 늦추고 있음.


2022년 1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천 마스크’ 사실상 무용지물 → 한 공간에서 감염될 정도의 바이러스 옮겨가는데 걸리는 시간 ▷노 마스크 15분 ▷천 마스크 27분 ▷KF94 25시간 ▷KF94 꼭 눌러쓰면 2500시간. 미국산업위생전문가협의회(ACGIH) 최근 분석.(경향)


2. 1금융권(은행) 신용대출 금리 6% 돌파 → 12월 일반 신용대출 평균 금리, 하나은행 6.0%로 최고, 다음 KB국민은행(4.61%)과 신한은행(4.45%)이 뒤이어.(문화)


3. 올해 집값 ‘내린다’ 43% vs ‘오른다’ 38%... 전망 ‘팽팽’ → 직방, 자사앱 이용자 1238명 대상 조사. 서울과 지방은 ‘내린다’가 우세, 경기, 인천은 ‘오른다’ 전망이 우세.(문화)


4. ‘에너지 賣國’ → 유럽연합(EU)도 원자력을 탄소중립을 위한 투자대상 에너지인 ‘녹색분류체계’(택소노미)에 포함 시켰는데 한국만 제외... 잘못을 알고도 고치지 않는다면 권력형 범죄나 마찬가지라며.(문화, 사설 중)


5. 해도 너무한 중국의 ‘K-푸드 베끼기’ → 삼양 불닭볶음면, CJ제일제당 다시다, 오뚜기 당면, 대상 미원 등 포장 디자인을 그대로 베끼고 한글 상품명을 그대로 표기, 한국 제품인 것처럼 속이고 있어... 피해업체들 공동협의체 구성, 소송제기 추진.(아시아경제)▼


6. 2022년 카타르 월드컵 → 여름철 피해 사상 처음으로 11월 개최. 한국 10연속 진출 거의 확실. 현재 이란에 이어 조 2위이지만 승점(14) 3위인 UAE(6)를 크게 앞서. 남은 4경기 중 3경기를 패하는 최악의 경우에도 마지막 UAE전(3월 29일)만 이기면 본선 확정.(헤럴드경제)


7. 태양광의 배신... 태양광 폐기물 → 10년 후 여의도 크기 쓰레기산 생긴다. 탄소중립 명분 태양광 설치만 서두르고 재활용제도 도입은 뒷전. 11년 뒤 폐모듈 3만t 쏟아져.(매경)


8. 새해 첫날 강원 고성 22사단 철책 넘은 월북자 → 1년 전 같은 부대로 넘어온 탈북민으로 밝혀져. 30일 후 연락 닿지 않고 인근 CCTV 통해 인상 착의 확인. 동해안 주민은 누굴 믿고 사나. 군 경계 책임론...(한국 외)


9. ‘1년 365일이 1월6일 같다(Every Day Is Jan. 6 Now)’ → 뉴욕타임스 제목. 미국 정치의 양극화가 지난해 1월6일 트럼프 지지자들이 연방의회 난입 사태 때와 같다고. 지금도 미국인 30%는 지난 대통령 선거를 부정선거로 인식. 1.6일 양진영 대규모 집회 예고.(세계)


10. 8년 뒤, 일본 주택의 3분의 1이 빈집이 될 것 → 노무라 연구소 전망. 인구 감소 영향. 지금도 13.6%(한국 8.2%)가 빈 집. 수도권도 마찬가지. 도쿄도 열 가구 중 한 가구가 빈집이며 빈집이 가장 많은 기초자치단체가 도쿄도의 세타가야(世田谷)구라고.(세계)

삼양의 불닭볶음면 중국 유사품, 캐릭터는 물론이고 ‘불닭볶음면’ 한글 표기까지 그대로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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