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월 5일 뉴스 스크랩

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1.5일 0시 기준 ]

* 전국 4,444명

* 총 확진자 : 649,669
- 전주 동일(5,409)대비 -965명

- 국내 : 4,233명

* 재원중 위중증 환자 953명

* 총 사망자 5,838명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나스닥, 금리 상승 지속을 빌미로 차익 매물 내놓으며 하락

미 증시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가 하루 100만명을 넘어섰으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출발. 그렇지만, 전일에 이어 국채금리의 상승이 지속되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나스닥이 한 때 2% 넘게 하락. 전일 금리 급등에도 견고했던 기술주는 오늘은 관련 이슈에 민감한 반응을 보임, 다만, 장 후반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 심리는 여전히 이어지며 낙폭이 축소되거나 상승 확대(다우 +0.59%, 나스닥 -1.33%, S&P500 -0.06%, 러셀2000 -0.16%)

변화요인: 국채 금리 상승 요인


#모닝뉴스


( 2022. 1. 5. 수요일 )




1. 학원·독서실 방역패스 '정지'…
법원 "학습권·직업선택권 침해“

2.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기재위 안건조정위 통과

3. '철책 월북자' 월 1만원 건보료도 못 내…교류 없이 혼자 생활

4. 코스닥시장 고질병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퇴출 가능성은

5. '이준석 의혹' 수사자료 유출 논란에 대전지검 "우리 기록 아냐“

6. '돌연변이 46개' 새 변이 출현… 오미크론 밀어낼지는 미지수

7. F-35A, 랜딩기어 이상에 서산기지 동체착륙…조종사 무사

8. 靑 "집값 잡히기 시작했다고 확신… 추경, 지금 거론할 것 아냐“

9. 5G 추가할당 주파수 가격 1천355억원+α…내달 경매 실시

10. 오세훈 "저도 공수처 통신자료 조회당했다“

11. 정진상 '황무성 사퇴 압박 의혹' 공소시효 임박…주중 소환 관측

12. 택배노조 "CJ대한통운 기사 60% '분류작업 분담 여전'“

13. [날씨] '소한' 이름값 하는 추위… 아침 최저 영하 14도

14. 문대통령 "남은 임기 4개월 가장 긴장할때…소상공인 보상 최선“

15. 서울-지방대학 정시 경쟁률 격차 여전…미달 19곳 중 지방 16곳

16. 자영업 단체, 방역지침 반발 잇따라…"6일부터 점등시위“

17. 싸이월드 '사진 3장 보기' 서비스 1시간 만에 495만명 몰려

18. 검찰, '은수미 캠프 출신 부정채용' 의혹 관련 2명 구속기소

19. "작별 인사도 못 하고…" 코로나19에 아쉬운 졸업식

20. 민주노총 등 15일 서울서 민중총궐기 예고…"양당 체제 끝장“

21. 애플, 세계 최초 시총 3조달러 장중 돌파…국가 GDP 8위 수준

22. 여야, 한전 하청근로자 감전사 애도…"죽음의 외주화 막겠다“

23. 남아공 국회 태운 불길 진화… 방화용의자 혐의 부인

24. 인천 '24시간 돌봄' 어린이집서 2살배기 원생 사망

25. 개막앞둔 CES에 韓기업 총출동…역대 최대규모로 신기술 뽐낸다

26. 춘천서 ASF 감염 야생멧돼지 발견…일대 양돈단지 방역강화

27. "구글·애플, 앱시장 실질 '갑'… 30% 수수료 근거도 없어“

28. 외교부, 볼턴의 바이든표 대북정책 비난에 "동의 어려워“

29. 인니 석탄수출 제한 장기화땐 타격…산업계, 가격상승 우려

30. 지난달 신차 등록 전년보다 12% 감소…국산·수입 모두 줄어

31. 법원 "개인정보 유출 KCB, 카드사들에 584억원 배상“

32. '소녀상 앞 수요시위 충돌' 인권위로…정의연 등 진정 예고

33. [르포] 조선인 징용 현장 사도광산…"하루하루가 공포였다“

34. 카카오페이 류영준·신원근
"주식 대량 매각 죄송“

35. 발권∼출발 소요시간 미리 알고 간다…한국공항공사 서비스 개시

36. 거래소 "에디슨EV 투자조합 불공정거래 여부 예의주시“

37. 정부 "핵보유 5개국 공동성명 환영…국제평화 기여하길“

38. 방역 강화로 감염병 줄어도 노로바이러스 유행은 지속

39. '친중' 머스크, 인권탄압 논란 중국 신장에 첫 테슬라 대리점

40. 경기도 지정문화재 여주 '영월루'에 스프레이 낙서한 10대들

41. '엽기 살인' 스포츠센터 대표 "경찰 신고한 것만 기억나“

42. "한달간 코로나 혼수상태 영국 여성, 비아그라 투여 후 소생“

43. 정창욱 셰프 음주운전 적발돼 벌금 1천500만원

44. "만둣국 얘긴 혼자해" 한국계 美앵커에 인종차별…그리고 반전

45. 남성에만 헌정된 광장?…여성 인물 석상 설치안에 이탈리아 시끌

46. 방탄소년단 슈가 이어 RM·진도 코로나19 완치…격리 해제

47. 프랑스 의원들
"백신 패스 지지했다 살해 위협 받아“

48. "게임기 사는 대신 기부해요" 지구대에 저금통 놓고 간 초등생

49. 톨게이트 직원 1t 트럭으로 깔고 지나간 60대 구속

50. '외모 농담' 듣고 격분해 이웃에 흉기 휘두른 40대 실형


✍ 2022년 1월 5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실수라는 행동에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정치/외교 ]
1. 대장동 의혹의 실체는 8천억이 넘는 막대한 수익금을 왜 민간에 돌아가도록 설계했느냐인데,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서기 불과 한 달 전에 "성남시는 수익이 남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육성이 입수됐다고함

2.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5일 오전 11시 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을 해촉하는 내용으로 선대위를 해산하며, 최소 규모의 선대본부만 남겨두고 기존 선대위의 실·본부장급 현역 의원과 당직자들은 전국 각지로 하방시키는 방안의 쇄신안을 발표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는 미접종자의 접종을 권장하면서도 집단 행정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고함

3. 경찰이 실종신고된 성인을 즉시 수색할 수 있도록 하는‘실종성인법’을 상반기에 입법 추진하며, 지난해 실종신고가 접수된 성인 6만6259명 중 발견되지 않은 이들은 931명이라고함

[ 경기종합 ]
1. 코로나19 상황을 핑계로 수출기업을 노리는 해외 무역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2020년 9월부터 작년 8월까지 전 세계 코트라 해외무역관에 접수된 우리 기업 대상 무역사기는 총 135건이라고함

2. 중국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위상은 갈수록 약해지고 있는 반면 한국 산업계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은 갈수록 커지면서 우리나라 주요 수입 품목 1850개가 중국산 비율이 80%가 넘는다고함

3. 택지비 산정 기준이 되는 공시지가가 크게 오른 데다 연초부터 시멘트 회사들이 줄줄이 가격을 올리고 있고, 레미콘, 합판, 철근 등도 심상치 않아 올해 아파트 분양가가 인상된다고함

4. 현대차그룹은 2016년 179만대를 판매하며 중국 시장 점유율이 10%에 육박했지만 사드 사태로 중국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이 확산하며 지난해 판매량이 50만대 수준까지 떨어졌으며 현대차는 베이징 2공장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함

5. 계약금 납입이 일주일도 안 남은 쌍용차 매각에서 에디슨 모터스 컨소시엄의 재무적 투자자 키스톤PE가 빠짐에 따라 매각이 난항에 빠졌다고함

6. 아모레퍼시픽이 해외 사업 매출의 70~80%를 차지하던 중국 실적이 곤두박질치자, 올해 중국 내 이니스프리 매장 280곳 가운데 140곳을 폐점할 계획으로, 지난해에는 에뛰드 매장 610곳의 문을 닫았고, 헤라와 아이오페 같은 브랜드도 오프라인 매장을 모두 철수하며 대대적 구조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함

7. 관세청이 코로나19가 진정된 이후 여행 재개를 대비하기 위해 서울, 광주, 대전, 경북 등 9개 지역 시내면세점에 대한 신규 특허 신청 공고를 냈지만 면세업계는 운영하던 면세점도 닫고 있다며 달갑지 않다는 반응이라고함

8. 국내 지관 원지·골판지 원지 제조업체 영풍제지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으며 매각가는 1500억~2000억원 안팎이 예상된다고함

9. 편의점 근접 출점 규제와 수익성 악화로 매각에 나선 미니스톱의 예상 매각가는 2천억~3천억원 사이로, 2천603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어 업계 4위 이마트24가 인수하면 CU와 GS25로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편의점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다고함

10. 하림그룹이 라면업계에 뛰어들며 출시한 첫 프리미엄 라면이 비싼 가격 탓에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지만 프리미엄이란 차별화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다는 기대를 접지 않고 아욱라면과 곰탕라면 등 프리미엄 라면을 추가로 선보이고 냉장만두와 갈비탕, 핫도그 등도 '더(The) 미식' 브랜드로 출시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4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며 2.30원 오른 1,194.10원에 장을 마쳤으며, 5일 환율은 1,190~1,200원 사이 등락이 예상된다고함

2. 4일 채권시장은 중단기물을 중심으로 상승하면서 국고채 3년물은 1.3bp 오른 1.868%, 10년물은 0.5bp 하락한 2.320%로 마감했으며, 5일 시장은 추경 이슈가 이어지는 장세가 예상된다고함

3. 4일 금 1g 가격은 570원 하락한 69,520원에 마감됐다고함

4. 4일 코스피는 중국 증시에 연동하며 반락해 0.02% 상승한 2,989.24에 코스닥은 0.59% 상승한 1,031.66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2.94% 오르고, 은행이 2.27% 하락했다고함

5. 외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 원리금 상환 등으로 전체 외환보유액이 줄어 작년 12월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631억2000만 달러로, 11월 말 대비 7억9000만 달러 감소했다고함

6. 최근 잔존만기 1년6개월 이내 단기 채권이 상대적 강세를 연출하면서 4일 한국은행이 2조원 규모로 통안채 중도환매를 실시했지만 1조3천억원만 낙찰됐으며, 해당 구간들은 금리가 이미 너무 낮아져 보유 의미가 없다고함

7. 이미 세 차례나 연장되어 오는 3월 말 종료되는 총 120조원 규모의 코로나19 대출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 조치는 3월에 새로 선출되는 대통령이 누가 됐든 중소기업, 자영업자가 반발할 대출 지원 종료를 선뜻 승인하기 어려워 추가 연장된다고함

8. 신한카드 전 임직원들이 지주 계열사 임원의 청탁을 받고 특혜 채용 명단을 만들어 일부를 합격시켜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당시 인사팀장이 이번 정기 인사에서 인사 총책임자로 승진했다고함

9. 전국 저축은행 79곳 가운데 50곳이 지난 3년간 건전성이 악화됐지만 모두 금감원의 권고 기준(BIS 비율 9~10%)을 충족하고 있어 대규모 부실 사태로 이어질 가능성은 작다고함

10. 고용노동부가 한국투자증권이 파생결합펀드(DLF)에 584억원을 투자했다가 1년만에 476억원을 손실냈다는 이유로 한국투자증권을 상대로 500억원대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함

11. 이달부터 수도권, 광역시, 세종시에서 1억원 이상 토지를 매입할 때는 의무적으로 자금조달계획을 밝혀야 하고, 지분 거래 시에는 가격과 상관없이 무조건 자금조달계획서를 내야 한다고함

[ 사회/이슈 ]
1. 85%의 접종율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 감염으로 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44 명인 가운데, 백신 접종자도 감염으로 사망할 수 있고 미접종자라고해서 감염되면 중증으로 넘어가거나 사망하지는 않는다고함

2. 민주노총 등 진보 단체들이 불평등과 기득권 양당체제 타파, 집회의 자유 보장 등을 요구하며 오는 15일 서울 도심서 민중총궐기 대회를 연다고함

3. 자영업자 단체들은 방역 정책에 대한 반발로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오후 9시 이후 업소의 간판 불과 업장 불을 켜는 점등시위에 나선다고함

4. 지난달 말 기준 전국 교도소·구치소 등 교정시설에서 대체복무요원으로 소집돼 근무 중인 인원은 총 648명으로, 대체복무요원들은 3주간 교육 후 교정시설에 배치돼 36개월간 합숙 복무하며 급식, 물품, 보건위생, 시설관리 등 보조업무를 한다고함

[ 국 제 ]
1.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국채 금리 상승 영향으로 지수별 혼조세를 보이며 다우존스 0.59% 상승, S&P500지수 0.06% 하락, 나스닥 1.33% 하락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에너지와 금융, 산업, 자재, 필수소비재 관련주가 오르고 헬스, 기술, 임의소비재, 부동산 관련주가 하락했다고함

2. 4일(현지시간) 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원유 증산 규모가 2월에도 유지될 것이라는 소식에 1.20% 오른 배럴당 76.9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4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가 다소 부진했던 영향으로 0.8% 오른 온스당 1,814.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하루 40만 배럴을 증산한 산유국들은 2월에도 같은 규모의 증산을 이어간다고함

5. 미국 바이든 정부의 첫 과제는 육류 가격 낮처 물가를 잡고 대기업 독점 구조를 손보는 것으로, 4대 대형 육류업체가 소고기, 돼지고기, 가금류 시장의 85%, 70%, 54%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함

6. 코로나19 확산으로 보육부담 등을 이유로 직장을 그만두거나 조기퇴직하는 인원이 계속 늘면서 미국의 퇴직자 수가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지난달 말 기준으로 미국에 1200만명의 구직자가 있지만 많은 이직 기회가 있어 직업을 계속 바꾸고 있다고함

7. 일본 도요타가 작년 미국 시장에서 총 233만2000대를 판매해 GM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GM 자리를 내준 것은 1931년 이후 90년 만이라고함

8. 이스라엘에서는 동성 커플이나 비혼 남성도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가질 수 있다고함

9. 미얀마는 지난해 2월1일 쿠데타로 인해 불편했던 일상에 건기인 요즘에는 한 번 전기가 나가면 짧게는 3시간여, 길게는 10시간 안팎씩 감감무소식이라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법원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방역패스의 효력을 일단 정지하라고 결정하며 내놓은 논리의 골자는 이 정책이 학습권·자기결정권을 제한할 정도의 합리성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으로, 이번 결정은 의료인 등 1023명이 낸 또 다른 방역패스 효력 정지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며, 보건복지부는 즉시 항고 한다고함

2. 한국 여권 소지자는 99개국을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지만 북한 여권 소지자가 무비자로 들어갈 수 있는 나라는 도미니카, 감비아, 아이티, 키르기스스탄 등 7개국 뿐이라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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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애드바이오텍(대신증권)
01/27 엘지에너지솔루션(KB증권)
02/03 스코넥엔터테인먼트(신영증권)
02/04 이지트로닉스(NH투자증권)
02/07 나래나노텍(미래에셋증권)
02/08 아셈스(한국투자증권)
02/15 현대엔지니어링(미래에셋증권, KB증권)
02/21 바이오에프디엔씨(DB금융투자)

▣ 심사 승인 ▣
- 비씨엔씨(NH투자증권)
- 스톤브릿지벤처스(KB증권, 삼성증권)
- 풍원정밀(대신증권)
- 지투파워(한국투자증권)
- 퓨런티어(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 노을(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 1월 5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 키워드 리뷰, SME 니즈 맞춰 빠른 도입 완료

네이버는 지난달 30일 총 57개 업종에 대해서 키워드 리뷰를 신규 도입하면서 올 하반기 총 120개 업종에 키워드 리뷰를 적용 완료했다. 보드게임 카페, 스크린 골프장 등 총 57개 업종에 키워드 리뷰가 신규 도입됐다. 업종별 키워드를 리뷰의 선택지로 제공, 사용자가 장소 특징을 중심으로 리뷰할 수 있게 했다.

2. 이젠 영상카드도 함께... 카카오톡 선물하기 개편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선물과 함께 영상 카드 등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장문의 메시지 및 사진·영상·음성을 활용한 나만의 메시지 카드 작성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고 밝혔다. 작성 가능한 글자 수는 60자에서 100자로 늘었다.

3. 네이버·쿠팡, 유료 멤버십으로 스포츠팬 공략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해외 스포츠 중계를 시청할 수 있는 스포츠 무제한 이용권을 새롭게 추가했다. 쿠팡 역시 이미 쿠팡플레이에 프리미어리그와 라리가 등을 시청할 수 있게 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유료 멤버십에 스포츠 경기 중계를 추가하면서 새로운 이용자층 확보에 나서 주목된다.

4. 네이버 검색·쇼핑 데이터 개방... 생태계로 진화할 것

네이버클라우드가 지난해 말 외부 기업들이 분석용으로 쇼핑이나 검색 같은 네이버 핵심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 클라우드 데이터박스를 공개했다. 규제 등으로 공개가 힘든 걸 제외하면 웬만한 데이터를 원본으로 제공한다. 기존 플랫폼들에선 구경하기 힘든 유형의 서비스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5. 가맹본부, 광고・판촉행사 시 가맹점 사전 동의받아야

앞으로 가맹본부는 광고나 판촉행사를 할 때 일정 비율 이상의 가맹점사업자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시정조치 또는 과징금을 부과받게 된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을 4일 공포하고,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

6. 상장 앞둔 컬리... 컬리페이 통해 수익 확보 시동

마켓컬리가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를 앞두고 PG 업체를 인수했다. 오픈마켓 전환으로 몸집을 불리기 위해서라는 분석과 함께 고객 록인에 도움이 되는 마이데이터와 선불식 충전사업으로 확장하기 쉬운 여건이 마련돼서다. 컬리는 작년 9월 PG업체 페이봇을 인수해 컬리페이로 바꾸고, 자본금을 대폭 확대했다.

7. 트위터, 모바일 광고 플랫폼 '모펍' 매각 완료

트위터가 자회사 모바일 광고 플랫폼 모펍을 모바일 게임·마케팅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 앱러빈에 매각했다. 트위터는 모펍 매각이 완료됨에 따라, 회사는 플랫폼 전반 광고 기능을 개선하는 데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목표는 핵심 영역의 빠른 성장과 제품 개발 가속화라고 설명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월 5일)

1. 오스템임플란트의 역대 최대 규모 횡령 사고에도 불구하고 자금 회수는 미미한 수준으로 나타남. 대검찰청의 '2021 범죄분석'에 따르면 2020년 개인·기업 등 횡령 피해액은 2조7376억원에 달했지만, 자금 회수는 1312억원에 그쳐. 전체 횡령 피해액의 4.8%만 회수된 셈. 법조계는 오스템임플란트의 횡령 자금을 전액 회수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고 있음.


2.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인수한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가 자회사 요기요 매각에 앞서 배달원에게 지급하는 배달료 프로모션을 축소하는 등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조치를 취하다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정황이 드러남. 공정위가 DH의 배민 합병 승인 조건으로 제시한 '요기요 현상 유지 명령'을 DH가 위반한 정황이 시정명령에 담겨 있어.


3. 매일경제신문과 하나금융연구소가 금융지주회장, 금융협회장 등 국내 금융리더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10명 중 7명(73%)이 올해 화두로 '디지털 혁신(DX)'을 꼽아. 연초부터 금융권에서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필두로 '슈퍼원앱', 빅테크·핀테크와 전통 금융사간 경쟁 등 다양한 전선에서 치열한 생존경쟁이 벌어질 전망임.


4.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2022년 첫 거래일을 맞아 애플 시가총액이 장중 한때 3조달러를 돌파함. 시가총액이 3조달러를 넘어선 것은 전 세계 증시 사상 처음 있는 일. 이날 애플 주가는 주당 182.01달러로 마감하며 종가 기준 시총은 약 2억9900억달러를 기록.


5. 오는 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CES 2022'에서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푸드테크·애그테크(AgTech)·헬스케어 등 '3대 라이프테크'가 주목받고 있음. 푸드테크 기술로 인공지능 로봇이 조리한 음식, 애그테크 기술로 자율주행 농기계, 헬스케어 기술로 셀프 건강진단기 등이 CES서 선보일 예정임.


6.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쇄신'을 위한 장고에 들어감. 4일 야권에 따르면 선대위 실무 효율화를 위한 방향 전환과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의 관계 재정립 등이 윤 후보가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음. 선대위 개편과 맞물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당 내외인사들의 사퇴 압박 수위도 높아지고 있음.


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광명 기아차 공장을 찾아 진행한 신년 기자회견서 전국민 지원금 이슈를 재점화시킴. 이 후보는 설 전 추가경정예산을 25조~30조원 규모로 편성해 지역화폐 발행과 전 국민 지원금 방식 소비쿠폰 등을 활용해 1인당 지원금을 100만원에 맞춰야 할 필요성을 강조함.


2022년 1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법원, '학원-독서실 방역패스는 과잉' 효력정지 → 최종 결론 때까지 미접종자도 이용 가능해져. 정부, ‘성인 인구 6.2%에 불과한 미접종자들이 중증 사망자의 53%를 점유하고 있다’... 항고 방침.(동아 외)


2. 고소득자는 벌금도 많이.. 대법원 '차등벌금제' 검토 → 같은 범법 사항이라도 소득에 따라 벌금액 차등. ‘적은 벌금, 부자에겐 효과 없다’ 여론 반영. 이미 일부 유럽국가 도입. 영국은 시범운영에선 찬성 많았지만 실제 운영 해보니 공감 못 얻어 폐지.(아시아경제)


3. 자영업자 생존률 → 호프,맥주 업종 47%로 최저. 호프·맥주 외식업체 중 절반 이상이 향후 5년 내 사라진다는 의미. 한식·중식·치킨 등 대부분 업종이 생존률 60% 안팎.(아시아경제)


4. ‘촉법소년’ → 만 14세 미만은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고, 소년부로 송치돼 보호처분만 가능. 이를 알고 악용하는 청소년 범죄 갈수록 늘어, 한해 1만명 육박. 처벌강화 개정안 여러 건 발의되어 있지만 처벌 연령 하향 반대 목소리도 여전.(아시아경제)


5. 2030세대도 공기업 선호 → 성별·연령불문 모험보다 안정 택해. 응답자 21.8%가 공기업 선호. 2위는 ‘대기업’ 19.6%, ‘프리랜서’(16.3%), ‘공무원’(13.8%), ‘자영업’(13.4%) 순. 벤처, 스타터업은 5.1% 불과. 헤럴드경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공동 조사.(헤럴드경제)


6. 日, 지난해 방위비 고의 축소 의혹 → 공식 발표는 GDP의 0.95%지만 실제는 1.24%... 도쿄신문 주장. 한-중 등 인접국가 반발 우려해 연안경비대 경비, 유엔평화유지활동 기여금 등 제외 발표 의혹. 일본은 지난 1976년 방위비 GNP 1%이내 기준 각의 결의 있었다고.(문화)


7. 올 출생아에 전국 공통 지원만 연680만원 → ▷‘첫만남이용권’(출생바우처) 200만원 ▷영아수당 월 30만원 ▷아동수당 월 10만원... 첫만남아용권, 영아수당은 올해 처음 도입. ▷임산부 지원금 100만원은 별도.(세계)▼

*각 지자체도 출산장려금 잇달아 인상. 전남 무안군, 최대 3350만원(넷째 2000만원)으로 1위


8. 탈북민 재입북 10년간 최소 31명 → 통일부, 경찰의 관리개선 필요. 저임금에 생활고,.. 경찰보호관 1명이 29명 맡아 모든 일정 관리 사실상 불가능. 지난해 탈북민 실업률은 9.4%, 2019년 기준 탈북민 월평균 임금은 204만원으로 전체 국민의 77% 수준.(동아)


9. 미국 하루 확진자 첫 100만 돌파 → 다음 주 하루 확진자 250만~500만명 예측도. 잠잠하던 일본, ‘외국인 신규 입국 전면 금지’ 초강수에도 10월 이후 최대인 1268명 발생.(중앙)


10. 팬 떠나는 프로야구, FA시장은 역대 최고 → ▷TV중계 시청률 0.84%→ 0.71% ▷TV 총시청자수 15.7%(1억2782만명→1억776만명) 감소 ▷네이버 총 동시 접속자 수도 20.3%(2140만명→1706만명) 감소... 반면 FA시장은 100억대가 5명 나올 정도로 뜨거워.(중앙)


이상입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입니다. 마음속으로 축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