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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2년 1월 6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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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코로나19 발생 현황 / 1. 6.(목) 0시 기준>

ㅇ 총 4,126명(국내 3,931명, 해외 195명)

ㅇ 확진자 653,792명  

* 사망 5,887명(△49), 위중증 882명(▽71)


▶ 01월 05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1.07%) 나스닥(-3.34%) S&P(-1.94%)
상해(-1.02%) 심천(-1.74%) 항셍(-1.64%​)

- 미국증시는 美 연준의 긴축 정책 가속화 발언에 하락
- 금일 발표된 12월 美 FOMC 회의록에서는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美 연준이 테이퍼링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발언
- 아울러 美 연준은 테이퍼링에 이어 3월부터 금리인상과 대차대조표를 축소할 계획이라고 언급
- 이에 저금리 수혜를 받았던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 테슬라(TSLA)등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
- 한편 12월 美 ADP취업자수는 전월 대비 30.2만 건 증가한 80.7만 건을 기록해 예상치(41.0만 건)를 대폭 상회
- 전문가들은 미국 내 오미크론 확산에도 생산업과 서비스업에서 고용이 증가한 영향으로 美 고용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

- 중국/홍콩증시는 中정부의 반독점 기업 규제 소식에 하락
- 中 국가시장감독총국은 대형 기술 기업들이 반독점 관련 조항을 위반해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
- 특히 이번 규제 조치에 텐센트(00700), 알리바바(09988), 징둥닷컴(09618) 등 대형 IT 기업들이 포함되어 기술주(-3.04%) 중심으로 하락
- 리튬 관련주가 약세를 보인 점도 투자심리를 악화. 中 공업정보화부는 2022년 친환경차에 대한 보조금을 축소할 방침이라고 언급
- 이에 비야디(002594), 강봉리튬(002460) 등 리튬 관련주가 약세를 기록


오늘의 시황 - 금융투자, 외국인 매도 정점이 더 중요

◎ 해외 증시 - 의사록 보도 하나에

FOMC 의사록 공개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첫 금리인상 후 일정 시점이 지나 자산 매각을 시작할수 있음을 시사
금리인상 보다 영향이 더 큰 대차대조표 축소가 언급된 것
일부에서는 여름부터 자산 매각이 시작될수 있다고 예측
과거에는 금리인상이 마무리되면 대차대조표를 축소하기 시작
이번에는 금리인상 이 후 매각이 시작될 가능성이 생긴 것
3월 테이퍼링 종료, 금리 세 차례 인상, 상반기 중 대차대조표 축소
이런 스케줄을 투자자들이 판단하게 된 것
골드만삭스는 올해 4분기, 도이체방크는 하반기로 예상했었음
이 소식에 10년물 금리가 1.7%까지 급등하며 기술주 낙폭 확대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긴축 가능성을 더 높임
12월 ADP민간고용은 80.7만명으로 예상치 40만명 대폭 상회
오미크론 확산에 미국, 유럽의 확진자는 여전히 급증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 꺾이는 모습 관찰되는 점 주목
남아공은 이미 정점을 찍고 내려온 상황
구체적으로 4주에 최고조 33일 후 하락으로 전환
영국에서도 조만간 정점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 제기
영국의 의학자는 입원 감소를 들어 사실상 감기화되고 있다고
씨티는 올해 증시 전망을  상향 조정
4900p에서 5100p로 높임
물가에 따른 성장 공포를 예민하게 볼 필요 없다고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지수를 지지해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반면 웰스파고는 큰 폭의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높은 인플레이션이 소비 위축을 유발할수 있다는 이유
올해 미증시 전망 평균치는 5050p 수준
오펜하이머 5330p로 최고, 모건스탠리 4400p로 최저
오미크론 확산이 연준 정책 일정에 변수가될지
FOMC 회의 이전까지는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도


◎ 주요 지표 - 변동성 지수 급등

달러인덱스 96.2 (-0.06%)
국제유가 77.09달러 (+0.13%)
변동성지수 19.85 (+17.62%)


◎ 전망과 전략 - 기계적 매도 정점 시점

수급 불안정 시점에 금리 이슈 불거지며 약세
수급 문제는 금융투자와 높아진 신용
금융투자는 배당락 이 후 매도 규모 5.7조원 수준
12월 배당락 전까지 유입된 규모 7.3조원
11월부터 산정하면 9.2조원대
12월 물량의 경우 1~2일 이내 이론상 소화 가능
전체적으로도 다음 주초 정도면 최대 매도 정점 지나갈수도
단기로는 공매도 + 금융투자의 조합에 흔들릴 여건
코스닥 신용잔고 증가하면서 급락에 매물 부담도 생겼을 듯
배당락 이 후 종목별로 큰 폭으로 증가 관찰
이 물량이 부담되면서 매도를 자극했을 가능성
코스닥 연속 상승 후 조정의 폭은 4~5일 후가 중요
9일 이상 연속 상승 후 3~4일은 매물 소화하는 과정
2019년 이 후 모두 4일 중 3일 하락했었음
5일차 이 후 나오는 방향이 중요한 시점
배당락 이 후 외국인 매도는 작년의 경우 4일차에 끝났음
기관은 3주 이상 이어지다 마무리
2020년은 외국인 5일차에 매물 마무리되는 모습
오늘 내일 정도면 코스닥 외국인 매도는 진정될 수도
실적 전망 변화 없이 낙폭이 컸던 종목들 관심 가져 볼만


✍ 2022년 1월 6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실수라는 행동에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정치/외교 ]
1.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윤미향, 박덕흠, 이상직 의원에 대해 제명을 의결했으며 윤리 특위에서 징계 수위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고함

2. 부동산 보유세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보유세 강화, 윤석열 후보는 보유세 완화 쪽에 기울어 있지만 거래세에 대해선 둘 다 완화론에 가깝다고함

3. 국민의힘 사무총장에 당 선대본부장인 4선의 권영세 의원이 내정됐으며,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제안했던 연습문제는 ▷지하철 출근길 인사 ▷젠더·게임 특별위원회 구성 ▷플랫폼노동 체험 등 세 가지라고함

4. 올해 한·중 관계는 수교 30주년이란 경사에도 불구하고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대중국 압박·포위 정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한국에 대한 미국의 동참 요구가 거세질 것이 확실시되어 전망이 밝지 않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통일부가 지난해 남북협력기금으로 민간단체들의 대북 영양·보건협력 사업에 총 10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신청을 받아왔지만 신청하는 단체가 많지 않아 접수 마감일을 작년 12월 말에서 올해 3월 말로 연장했다고함

3. 한국자산관리공사 개인 부실채권 정리를 담당하는 금융본부장 상임이사직에 국방부 산하 방위사업청 부이사관 A씨가 내정됨에 따라 관피아 논란이 일고 있다함

4. 국립대학교 교원 채용 과정에는 국가공무원법과 교육공무원법 등 개별 법령에 특별한 규정이 있어 근로기준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고함

[ 경기종합 ]
1. 국내 수출기업 10곳 중 9곳은 코로나19 상황 지속, 물류난,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올해 통상환경이 지난해와 비교해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고함

2. 공정거래위원회가 KT·SK텔레콤·LG유플러스가 자사의 5G 인터넷 서비스를 광고하면서 최대 속도를 부풀린 혐의 전원회의에서 심의하기로 결정했다고함

3. 부동산을 제외한 공익법인의 총자산은 2020년 기준 99조3836억원으로 2019년 대비 8.0% 감소한 반면, 부동산 시장 호황 여파로 보유 부동산 가치는 상승해 2020년 기준 78조3695억원으로 전년 보다 6.7% 늘었다고함

4.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몽구 명예회장이 대기업집단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대상을 피하기 위해 사모펀드인 칼라일에 현대글로비스 지분 10%를 매각했으며 매각금액은 6천112억원 수준이라고함

5. 포스코가 지주사 전환을 앞두고 물적분할에 반대하는 주주들 마음을 회유하기 위해 자사주를 소각하고 배당을 1만원으로 올리는 등 주주 친화정책을 강화한다고함

6. 배터리 소재 핵심 광물인 코발트, 리튬 값이 급등하자 국내 업체들이 안정적인 원재료 확보를 위해 중국 업체와의 합작법인 설립 등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는 가운데, LG화학은 중국 1위 코발트 정련업체인 화유코발트와 함께 경북 구미에 연 6만t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2025년까지 완공한다고함

7. 부광약품이 400만달러를 투자한 미국 바이오기업 에이서가 미국 나스닥 에서 상장 폐지 경고를 받아, 올 상반기까지 상장 유지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면 상폐 절차를 밟게 된다고함

8. 사조그룹 오너 3세인 주지홍 부사장이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총괄하는부회장으로 승진되면서 지배구조를 다졌지만 사조그룹이 최근 소액주주들과 경영권 분쟁을 빚은 배경에 주 부회장의 승계와 연관된 배임 논란이 있어, 앞으로 주주들과 갈등이 우려된다고함

9. 카지노와 리조트업 등을 영위하는 파라다이스그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영 위기로 올해도 희망퇴직을 실시하며 2020년 이후 세 번째라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5일 달러·원 환율은 역외 달러 매수세와 주식시장 약세 등이 상승 압력을 더하며 2.80원 상승한 1,196.90원에 장을 마쳤으며, 6일 환율은 달러 강세 분위기가 이어지는 만큼 1,195~1,204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5일 채권시장은 외국인 매도세와 정부가 국회와 추경을 본격적으로 협의한다는 우려에 매수세가 위축되면서 국고채 3년물은 4.5bp 오른 1.913%를, 10년물은 5.5bp 상승한 2.375%를 나타냈으며, 6일 시장은 추경 관련 추가 소식에 집중하는 장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함

3. 5일 금 1g 가격은 560원 상승한 70,080원에 마감됐다고함

4. 5일 코스피는 미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 논의 소식에 1.18% 하락한 2,953.97에 코스닥은 2.14% 내린 1,009.62에 거래를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종이·목재업이 2.78% 오르고, 서비스업이 3.37% 하락했다고함

5. 금리 인상기에 본격적으로 접어든 만큼 금값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데다, 디지털 금으로 떠오른 비트코인이 덩치를 키우면서 금이 투자목적으로도 물가상승 방어 수단으로도 낙제란 전망이 나오면서 금에 대한 투자 주의보가 내려졌다고함

6. 삼성화재가 카카오페이의 손해보험시장 진출에 맞서 개인별 생활 스타일에 맞는 초개인화 보험 상품을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는 등디지털 경쟁력을 강화를 서두르고 있으며, 카카오페이는 카카오 플랫폼과 연계한 생활밀착형 보험 상품으로 손해보험을 시작한다는 전략이라고함

7. 올해부터 분양대금에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적용되는 등 대출 규제가 대폭 강화되면서 대구·경북·전북 등 지방 아파트 단지에서 미달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고함

[ 사회/이슈 ]
1. 85%의 접종율과 강화된 방역 패스, 검사자 감소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 감염으로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26 명인 가운데, 3차 접종자의 감염확률이 2차 접종자보다 낮다고 하지만 백신 유효 기간이 짧아 4차 5차 등 분기별 추가 접종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함

2. 2010년 10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폴란드 대통령이 부스터샷까지 맞았지만 코로나19에 재감염됐으며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함

3. 대한간호협회와 간호대학생들은 간호법이 오는 11일까지 국회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간호사 국가시험 거부와 동맹휴학 등을 포함한 집단행동에 나선다고함

[ 국 제 ]
1.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준이 조기 양적 긴축을 시사하자 급락세를 보이며 다우존스 1.07% 하락, S&P500지수 1.94% 하락, 나스닥 3.34% 하락 마감했다고함

2. 5일(현지시간) 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휘발유 재고 급증에도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1.12% 오른 배럴당 77.85달러에 거래됐다고함

3. 5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0.6% 오른 온스당 1.825.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골드만삭스는 미국이 현재 이어지고 있는 공급사슬 교란이 일부 상품의 가격을 팬데믹 전보다 높은 수준에서 머무르게 하지만 2022년 말엔 인플레이션이 내구재 가격 하락으로 인해 낮아져 2022년 말 근원 인플레이션 전망치로 2.5%를 제시했다고함

5. 지난해 5G 이동통신 주행 테스트를 마치는 등 전기차 출시 준비한 소니가 세단과 SUV의 전기차 프로토타입을 소개하며 올봄 소니 모빌리티를 설립한다고함

6. 프랑스 하원은 정부가 1월 15일 시행을 목표로 제출한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식당·술집·카페·극장 출입을 금지하는 백신 패스 법안 심의를 중단했으며, 차기 대통령 후보들은 재선 출마 가능성이 큰 마크롱 대통령에게 비난을 퍼붓고 있다함

7. 오미크론 변이를 중심으로 한 5차 유행을 맞이한 이스라엘이 검사 수요 폭증에 따라 상대적으로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신속하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항원 검사를 일반적인 검사 방식으로 채택했으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정확도가 높은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고위험군에만 적용한다고함

8. 카자흐스탄에서 새해 연초부터 연료 가격을 포함한 주요 물가 상승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전국적으로 벌어져 내각이 총사퇴하는 등 정국이 혼돈에 빠졌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오는 4월부터는 카페에서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이 금지되고 오는 11월24일부터는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사용이 금지되고, 편의점 등 종합 소매업과 제과점에서도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된다고함

2. 범죄행위로 취득한 재산만 몰수할 수 있어 오스템임플란트에서 1880억원을 횡령해 직원 이모(45)씨가 산 금괴는 몰수가 가능하지만 이씨가 횡령금으로 담보 대출을 갚았어도 소유권 취득 시점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몰수는 어려우며, 오스템임플란트 측에서 이씨 가족을 대상으로 사해 행위 취소 청구를 통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면 부동산 명의가 이씨에게 다시 돌아와 회사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통해 일부라도 피해를 회복할 수 있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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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01/05~06 오토앤 수요예측⚖️
01/06~07 애드바이오텍 수요예측⚖️
01/06~07 케이옥션 수요예측⚖️

☆ 금주 남은 IPO 일정 ☆
01/06~07 애드바이오텍 수요예측⚖️
01/06~07 케이옥션 수요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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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1/20 오토앤(미래에셋증권)
01/24 케이옥션(신영증권)
01/25 애드바이오텍(대신증권)
01/27 엘지에너지솔루션(KB증권)
02/03 스코넥엔터테인먼트(신영증권)
02/04 이지트로닉스(NH투자증권)
02/07 나래나노텍(미래에셋증권)
02/08 아셈스(한국투자증권)
02/15 현대엔지니어링(미래에셋증권, KB증권)
02/21 바이오에프디엔씨(DB금융투자)

▣ 심사 승인 ▣
- 비씨엔씨(NH투자증권)
- 스톤브릿지벤처스(KB증권, 삼성증권)
- 풍원정밀(대신증권)
- 지투파워(한국투자증권)
- 퓨런티어(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 노을(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6일)

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자신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전격 해체. '선대위 개편'을 자신과 상의없이 발표한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과 결별하고 수도권 4선 현역인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을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임명. 윤 후보의 측근으로 분류됐던 권성동·윤한홍 의원도 선대위 직책을 내려놓았음.


2. 현대자동차가 '메타버스'와 '로봇'이 결합된 '메타 모빌리티'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 인간의 이동 영역을 무한히 늘려나가겠다는 꿈을 밝혔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2' 보도 발표회에서 이같은 미래 비전을 발표. 현대차는 로봇기술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낙점하고 과감한 투자를 이어간다는 계획.


3. 금융권 리더들은 올해 우리경제의 위험요인으로 '인플레이션'을 꼽았음. 물가가 오르면 각국이 금리를 올리고 자산거품이 꺼져 경제에 충격을 줄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 매일경제신문이 국내 금융리더 100인에게 세계경제 리스크 요인을 물어본 결과 57%가 '코로나발 불확실성'이라고 답함. 이어 '인플레이션·미국 금리인상(38%)', '중국 성장둔화(4%)' 순


4. 5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기관 투자자들이 약 1조6000억원의 매도 물량을 쏟아내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코스피는 1.18% 하락한 2953.97에 마감. 코스닥은 2.14% 내린 1009.62로 하락폭이 더 컸음


5. 미국 자동차를 상징하는 제너럴모터스(GM)가 90년 만에 처음으로 '안방'인 미국에서 1위 자리를 뺏겼음.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GM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220만3000대를 판매해 233만2000대를 판매한 도요타에 밀렸음. 89년간 지켜온 1위 자리를 뺏기게 된 것. 미국계가 아닌 자동차 회사가 미국에서 판매 1위를 한 것은 120년 만에 처음.


6. 법원이 학원, 독서실 등에 대한 정부의 방역패스 정책에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기본권 침해' 논란이 거세지고 있음. 오는 10일부터 대형마트, 백화점에서도 방역패스가 확대 적용되는 가운데 시민 반발과 국민 청원이 쏟아지고 있음. 학부모, 소상공인, 의료계 등 각종 단체는 촛불집회와 집단소송을 예고


2022년 1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동네마다 주민 간 ‘길고양이 전쟁’ → 길고양이집을 반대하거나 찬성하는 주민들 ‘불법 설치물 철거해야’ vs '재물손괴 해당한다' 맞서... 지난해 접수된 길고양이 관련 민원 서울에서만 2만 9393건.(헤럴드경제)


2. 전세계 오미크론 확진자 폭발에도 고개드는 '일상 회복' 낙관론 → 확진자 최고 기록 후 확산세 주춤, 증상도 덜 심해. 영국의 경우 인공호흡기 치료 비율 1%(종전 10%)로 떨어져. 프랑스 과학위원장, ‘코로나19가 평범한 바이러스로 바뀌는 진화의 시작일수 있다’ 언급.(한경)


3. 1주택이라도 같은 1주택 아니다 → ‘똘똘한 한채’ 찾아 높이 뛴 서울 집값, 광역시 아파트보다 평균 ‘8.5억원’ 더 비싸. 4년새 5억 넘게 더 벌어져. 서울(평균 12억 4900만), 5대광역시(3억 9700만)... 3배 이상 차이.(헤럴드경제)


4. ‘치매’ → 국가적으로 가장 큰 복지 부담... 65세 이상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으며, 치매 노인 1인당 비용은 1년에 2042만원(2019년 기준). 2040년께 국가 차원의 치매 관리 비용 63조 추정.(아시아경제)▼


5.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 들 → ▷규칙적인 운동, 매일 30분씩 주3회 걷기만 해도 치매 발병 31%↓ ▷친척, 친구, 이웃을 한 달에 한 번 이상 만나면 치매 확률 15%↓, 매일 만나면 43%↓ ▷독서와 글쓰기를 하지 않는 사람은 치매 확률 4배↑.(헤럴드경제)


6. 코로나 3건 나왔다고 인구 110만 도시(허난河南성 위저우禹州) 봉쇄한 中 → 올림픽 앞두고 감염차단 비상. 2주전 ‘시안’ 봉쇄에 이어 두 번째. 식량부족에 시달린다는 소식.(문화)


7, 영국 브렉시트 후회? → 최근 영국 여론조사 결과, EU 탈퇴파의 42%가 ‘생각보다 좋지 않다’ 응답. EU 잔류파의 부정평가는 86%. 영국의 EU탈퇴 국민투표는 선동과 반 이민주의를 자극한 포퓰리즘의 결과...(문화)


8. K-푸드 수출 1위 품목 → ‘김’(693만 달러). 라면은 2위 675만 달러. 3위는 참치 579만 달러. 대표 K-푸드인 김치(160만 달러)는 수출에서는 인삼류(267만 달러)보다도 적어.(세계 외)


9. 노벨 과학상 수상자 연령 → 전체 수상자의 70%가 30∼44세 때 이룬 업적으로 수상자가 된다. 젊은 과학자 발굴 지원 확대가 시급한 이유.(세계, 전문가 칼럼)


10. 국민신문고 찾는 대학생들 → 대학을 대상으로 한 민원 해마다 급증. 지난해 11월까지 6700여건. ‘과제가 많다’거나, ‘학점을 낮게 준다’, ‘휴일에 대체수업을 한다’, ‘시험이 어렵다’는 학내 민원들도 꾸준히 제기된다고.(서울)


이상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일이 많아 늦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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