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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8월 6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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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8.6일 0시 기준 ] 코로나19 확진자 수

* 코로나 신규 1,704명
(국내 1640, 해외 64)


* 국내시도별
(서울460, 부산105, 대구83, 인천101, 광주13, 대전50, 울산23, 세종15, 경기451, 강원26, 충북38, 충남52, 전북33, 전남24, 경북52, 경남98, 제주16)


8월 5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78%) 나스닥(+0.78%) S&P(+0.60%)
상해(-0.31%) 심천(-0.74%) 항셍(-0.84%)

- 미국증시는 주요 경제지표 호조로 인해 상승
- 주간(7/31 기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1.4만 명 감소한 38.5만 명을 기록해 예상치(38.3만 명)를 하회. 주간(7/24 기준) 실업수당 연속 수급자수도 전주 대비 36.6만 명 감소한 293만 명을 기록해 예상치(325.5만 명)를 하회
-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증가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작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해 고용 시장 침체가 완화되고 있다고 분석
- 6월 美 무역수지는 전월 대비 47억 달러 감소한 757억 달러 적자를 기록해 예상치(742억 달러 적자)를 하회
- 한편 바이든 정부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량의 절반을 친환경차로 전환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표하고,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F)는 공동성명을 통해 바이든 행정부 정책 지지를 표명​


- 중국/홍콩증시는 정부의 규제 우려 속에 하락
-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이 중국 농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농민 부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료업체의 가격과 관련해 조사하겠다고 발표해 투자심리 위축
- 또한 게임업계에 대해 세금 혜택이 없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증시 하락을 견인
- 한편 전일 과학기술부 공식 사이트에 음주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글이 올라오며 음식료(-1.05%) 섹터의 주가가 하락
- 반면에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처음으로 대만에 무기 수출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CEC해양국방정보(600764), 남양과기(0023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방산 섹터가 강세를 기록


[8/6 미국 증시 리뷰 및 평가,
키움 전략/시황 한지영]


1. 미국 증시 리뷰

5일(목) 미국 3대 증시는 델타변이 환자 급증 우려에도, 주간 실업지표 개선에 따른 고용 위축 불안 완화, 양호한 2분기 실적 시즌 진행 등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킴에 따라 상승 마감. (다우 +0.8%, S&P500 +0.6%, 나스닥 +0.8%). 

업종별로는 헬스케어(-0.4%), 소재(-0.1%)를 제외한 에너지(+1.3%), 금융(+1.2%), 유틸리티(+1.1%), 커뮤니케이션(+0.9%) 등 전업종이 강세. 

파우치 국립전염병 연구소 소장은 델타 변이 확산세가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가을에는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10~20만명대로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현재 8.4만명, 2일 기준). 이와 동시에 여전히 9,300만명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고 있다면서, 조속한 백신 접종을 촉구.

미국의 주간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8.5만건으로 전주(39.9만건)에 비해 감소했으며, 예상치(38.5만건)에 부합.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는 293만건으로 지난해 3월 판데믹 이후 처음으로 300만건을 하회. 

2. 미국 증시 평가

지난 4일(수) ADP 민간 고용 쇼크 이후 미국 고용시장이 델타 변이 확산 충격 등으로 회복세가 크게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으나, 실업수당청구건수 지표 호조로 이 같은 불안이 완화된 모습. 

또한 7월 말 발표된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심리지수(고용 환경에 설문 가중치를 많이 두는 지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현재까지는 기업들이 구인난을 보이는 상황이지만, 미국인들의 고용시장을 바라보는 시각들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 

이처럼 고용 부진과 경기 피크아웃 우려는 점차적으로 완화되고 있는 모습. 그러나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모더나(-0.7%)의 주가 부진이 시사하는 것처럼, 여전히 실적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는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제 2분기 실적 시즌이 후반부에 진입하고 있는 만큼 피크아웃에 대한 민감도는 낮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차주까지는 개별 기업들의 실적 발표 이후 주가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 

[8/6 한국 증시 리뷰 및 전망,
키움 전략/시황 한지영]


1. 한국 증시 리뷰

5일(목) 코스피는 미국 민간 고용 부진, 연준 부의장의 조기 긴축 발언 등 미국발 불확실성이 부각된 가운데, 최근 주가 상승세가 좋았던 반도체, 컨택트 주 위주로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됨에 따라 약보합 마감. 

반면 코스닥은 실적 개선 및 정부 정책 기대감에서 기인한 2차전지 위주로 급등세를 보임에 따라 1%대 강세로 마감(코스피 -0.1%, 코스닥 +1.1%). 

코스피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1.6%), 의료정밀(+1.4%), 섬유의복(+1.3%) 등이 강세, 운수장비(-1.0%), 은행(-0.9%), 철강금속(-0.5%) 등이 약세.  코스피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49억원, 1,860억원 순매수, 개인이 2,513억원 순매도를 기록.  

2. 한국 증시 전망 

한국 증시는 선진국들의 경제 정상화 기대감 회복, 미국 증시 강세에 따른 위험자산선호심리 현상 지속 등으로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원/달러 환율도 1,150원대에서 1,140원대로 내려왔다는 점은 외국인 수급 여건을 호전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요인. 

그럼에도, 단기적으로는 미국 장 개시전 발표되는 미국의 7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을 둘러싼 관망심리가 국내 증시에도 반영이 되면서 외국인 수급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금일은 카카오뱅크가 상장할 예정인 가운데, 이미 상정 전부터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 밸류에이션에 대한 의견이 엇갈렸던 만큼, 흥행 여부도 관심 가질 만한 이벤트. 

또한 전일 바이든 정부에서 2030년까지 완성차 업체들에게 전기차 판매비중을 50%로 늘리라는 행정명령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상황임을 감안 시, (전거래일 주가가 강세를 보이긴 했지만) 국내 전기차 밸류체인 업체들의 주가 변화에도 주목할 필요. 


★08월 0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새 금감원장에 정은보 한미 방위비대사…文정부 첫 관료출신...거시·국제금융 전문 경제관료 출신…수장 공백 3개월만의 내정...사모펀드 사태·가계대출 과제 산적…내부결속 과제도

☞ 김현수 장관 물가잡기 총력···"사과 200%·배 133% 공급 확대"...추석 앞두고 농축산물값 상승에 선제 대응...급등 계란값도 대형마트 등과 가격인하 협의

☞ 정부, 희소금속 비축량 100일분으로 늘린다...희소금속 산업 발전대책 2.0 발표...2025년까지 희소금속 100대 핵심기업도 육성

☞ 정부 "대형건설사, 철근 선구매 자제해 달라"...철근 값 상승세에 단속 강화 예정...합동점검단 가동해 사재기 점검

☞ MZ세대 ‘비거니즘’ 열풍에···편의점 비건 먹거리 인기...GS25, 올해 비건 식품 판매량 18배↑...비건 스낵 2종 출시…연내 30여 종 확대...CU, 언리미트 채식주의 간편식 선봬

《금 융》

☞ 카카오뱅크 내일 상장…고평가 논란속 주가 향방 주목...'따상'시 현대차 시총 육박, 전망은 '글쎄'…낮은 기관 확약비율 변수

☞ 면역세포치료제 바이젠셀 "상장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기술특례 이달 코스닥 상장 예정...공모 통해 최대 994억 조달...보령제약 지분 29% 대주주...주관사 대신·KB증권

☞ "삼성물산, 신사업 투자로 사업가치 증대···목표가↑"...IBK투자증권, 목표주가 11% 올린 20만원 제시...실적 전 부문 개선 전망..."신사업 투자도 긍정적“

☞ "시멘트값 더 오른다"···쌍용C&E로 투심 쏠려...7월 톤당 가격 7년만에 5% 상승...4분기 출하량 증가 전망도 호재...목표주가 최대 1만원까지 상향

☞ 20년만에 日노무라·다이와에 필적…'박현주 매직' 통했다...미래에셋증권 亞 IB리더 도약...불과 500억 자본금으로 창업...22년만에 자본10조 폭풍성장...증권업계 첫 IMA사업 진출해...예탁금 운용 `+α수익` 낼 듯...커진 자본만큼 수익성 높여야...10% 넘는 ROE 달성은 숙제

☞ 외국인 의무확약 비율 낮아…공모주 상장날 주가 출렁...7월 이후 공모주 전수 조사...외국인 확약비율 12%그쳐...국내기관 41%보다 크게 낮아...외국인 시초가에 대거 팔자...과거 SKIET 등 주가 급추락...6일 상장 카뱅 외인 매도 주목

《기 업》

☞ 레이싱카 탄듯 폭발적 힘…코너선 쏠림없어...첫 고성능 세단 `아반떼N` 시승...N모드 주행때 `팝콘` 연소음...짜릿한 추월 등 역동감 일품...트렁크 속 붉은색 철구조물...차량 강도·안정성 끌어올려...일반 모드는 안락한 주행감

☞ 김연경 옆에서도 꿀리지 않는 회장님 억대 포상 내걸었다...배구 대한항공, 양궁 현대차 등 후원기업 화제...배구연맹 5일 여자배구 포상금 1억 늘려

☞ "아직도 매장서 가전사세요?"…라방에 빠진 삼성·LG전자...사용법 알려주고 실시간 소통...삼성전자 상반기만 48회 방송...큐커 출시방송에 50만명 몰려...LG, 판매 제품군 2배로 늘려...다이슨·밀레 등 해외社도 활용

☞ SK하이닉스, 美에 낸드 별도회사 설립...現 인텔부사장 CEO로 영입...임직원 150여명 채용키로...인텔낸드 인수 中승인 가시권...D램 편중 해소, 사업 다변화

☞ 'UAM 동맹' 넓히는 대한항공...인천공항공사·항우연과 R&D 협약...운항통제·교통관리 시스템 등 구축...화물운송 기술력 기반 시너지 기대

☞ '나노필터' 강자 엔바이오니아, 탄소섬유 도전...국내 유일 `양전하 필터` 생산...직수형 정수기 핵심부품 각광...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해...박막 탄소섬유 연구개발 집중...수소연료전지 등 폭넓게 사용..."100년 소재기업 만들것" 포부

《부 동 산》

☞ '가산역세권'도 공공개발 철회···56곳 중 11곳서 반대 목소리...비대위, 금천구에 철회 요청서...신길4·전포3 등 이어 4곳...불광 등 7곳도 반대연합 합류

☞ "양도세 좀 깎아주세요"...홍남기 만나 호소한 공인중개업소...양도세 부담에 전세도, 매매도 매물 없어...홍 부총리는 "걱정스럽다"라고만 답변...현장방문 페이스북엔 양도세 언급 쏙 빼...계약갱신청구권 내년 전월세 후폭풍 걱정도

☞ 빌라로 전세난 잡겠다…그러나 상반기 입주 117가구 뿐이었다...상반기 1만가구 공급 계획도 삐끗...계약 물량은 5900가구 머물러...그마저도 입주는 117가구뿐...연내 3만가구 공급도 `빨간불`...공공주도 주택공급 한계

☞ LH 신혼희망타운, 9일부터 평택고덕 시작 '첫 입주'...육아 최적화된 신혼부부 특화형 주택...8~12월 과천 등 4,500여 가구 모집

☞ 도심개발 마용성 '0', 택지는 갈등만···'공급폭탄' 맞나요...공수표 된 공공주도 공급대책…시장만 흔든 정부 '말잔치'...2·4대책 '도심복합사업' 외곽에만 치우쳐 수요흡수 한계...목표부터 내지른 8·4대책도 지구지정은커녕 1년째 잡음...전문가들 "공공만으론 한계 뚜렷…민간 주도로 전환해야"

《사 회 유 통》

☞ 집콕 길어지자…절도·폭력범죄도 줄었다...대검찰청, 범죄동향리포트...코로나로 대면활동 감소에...전체범죄 1년새 22.8% `뚝`...급증하던 사기범죄도 줄어...인스타·카톡 이용 성범죄 기승

☞ 태양광·풍력에 전력 71% 맡긴다...'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논란...원전 이어 LNG발전도 퇴출...재생에너지 비중 12배로 확대..."캘리포니아식 상시 정전 우려"...中·러서 전기 수입 방안도 검토

☞ 광교 개발이익 배분 갈등 이어…이번엔 "법인세 누가 내나" 충돌...1534억 세금놓고 경기주택공사·수원·용인시 대립...공동시행 맡은 경기주택公..."신도시 사업비서 충당해야"...수원시 "말도 안돼" 반발...공기업·지자체 법정다툼 조짐...신도시 주민들만 피해 커져...송전탑 이전작업 올스톱에...체육시설·방음벽 설치 지연

☞ 올해 수능도 마스크 쓰고…칸막이는 점심시간만 사용...교육부 `2022 대입관리` 발표...백신 미접종자도 응시 가능...확진자는 지정병원서 시험

☞ "왜 이럴때 대규모 집회 여나" 자영업자들 분노...'거리두기 연장' 노심초사 하는데..."광복절 집회 강행" 단체 잇달아...자영업자 1인 차량시위까지 수사..."형평성 어긋난다" 거세게 반발도

《국  제》

☞ 美재무부도 '돈줄죄기' 신호…5년만에 국채발행 줄인다...재무부 "11월 발행축소 가능"...시기놓고 연준 발맞추기 해석...테이퍼링 따른 국채약세 방어...재정적자 부담 덜어 `1석2조`...연준 부의장도 금리인상 언급

☞ 델타변이에 ···美, 백신 안맞은 외국인 입국 불허 검토...개막 2주 앞둔 뉴욕모터쇼 취소...WHO 부스터샷 연기 권고에도..."양자택일 문제 아냐" 거부 의사

☞ "中, 매년 엔지니어 500만명 배출···美 의존없이 기술자립 가능"...美 제재로 과학기술 인식 전환…반도체 15년내 '글로벌 톱' 목표...하반기 부양책에 내수도 상승…올 성장률 8% 달성 가능성 높아...일대일로 모방 美 'B3W' 전략, 자금조달 창구 불분명해 실패할 것

☞ 수업 방해한 남고생 급소 발로 찬 美 의원 "순간 미쳤어"...대체 교사로 수업 중 학생이 떠들자 폭행...3건의 폭행 혐의, 최대 18개월형 가능성..."정신과 전문의 만나 스트레스 조절법 배워"

☞ 이것이 억만장자의 힘···? 구글 창업자 ‘국경봉쇄’ 뉴질랜드에 무사 입국..."자녀 병원 치료차 방문"…야당, 내용 공개 요구..."세계 6위 부자에 특혜 줬나" 의혹... 재산 138조


2021년 8월 6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경찰이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은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를 불입건으로 사건을 종결했으며, 토지를 매입하면서 신고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는 국회 정보위원장 김경협 민주당 의원은 국회 회기가 끝난 뒤 소환 조사한다고함

2. 4선을 지낸 오제세 전 의원이 정부와 민주당의 무능과 무책임을 두고만 볼 수도 없다는 이유로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합류하지만, 오 전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공천배제됐다고함

3. 일본 정부가 독도의 모습을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는 독도종합정보시스템에 대해 운영 중단을 요구했으며 우리 정부는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한국의 고유 영토라는 입장을 일본 측에 전했다고함

4. 북한 함경남도 지역에서 폭우로 제방이 붕괴하면서 주민 5000명이 긴급 대피하고 1170여 세대의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됐으며 비는 9일까지 이어진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부모가 모두 사망한 전몰·순직군경의 자녀는 앞으로 24세까지 유족보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함

3. 정부가 60세 정년 이후에도 재고용 등의 방식으로 사실상 정년을 늘리는 ‘고용연장’ 공론화를 준비 중으로, 고용연장은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의 고용 문제와 노사 간 첨예한 이해관계 등이 맞물린 사안이라 연구 및 사회적 논의 결과가 주목된다함

4. 코로나19 사태에서 백신 수급 등 후속 대처를 두고 외교당국이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한 데 따른 반성적 조치로 외교부가 보건 등 새로운 안보 위협에 대응하는, 이른바 ‘신안보’ 전담 조직 신설한다고함
- 신안보는 군사 분야를 넘어 감염병, 기후위기, 첨단기술 등 최근 급부상한 이슈가 안보에 미치는 위협을 다루는 부문임

5. 한국전력이 석탄화력발전 사업에 나서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한 이후 1년 가까이 추진한 우즈벡 천연가스(LNG)복합발전 사업을 입찰 마감을 코앞에 두고 스스로 포기해,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무리하게 추진된 사업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함

6.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이 배우자의 손목을 잡아 비트는 등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으며, 이 구청장은 지난해 7월에도 부인의 얼굴을 때려 다치게 했다고함

[ 경기종합]
1. 2050년까지 탄소를 감축하는 방안이 오는 10월 최종 결정되지만, 안정적 논의의 기반이랄 수 있는 '탄소중립법(가칭)'이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고함
- 석탄발전을 전기로 대체하는 에너지 전환 다음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가장 많이 줄여야 하는 곳은 철강과 시멘트, 석유화학·정유 등 산업 부문임

2. 정부가 일부 국가에 집중된 희소금속의 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예견된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도체와 배터리를 포함한 첨단 핵심 산업에 필요한 희토류 등 희소금속의 국내 비축량을 기존보다 2배가량 늘리고 2025년까지 희소금속 100대 핵심기업을 발굴해 육성한다고함

3. 한국의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이 1년새 7개에서 5개로 줄은 반면, 일본이 7개를 유지하면서 세계 1위 품목 보유국 순위에서 4위로 밀려났으며 1위를 유지한 스마트폰과 D램, OLED 패널, 낸드플래시 반도체, 초박형TV 등 5개 품목의 점유율도 모두 1년 전보다 하락했다고함

4. 국내 철근 유통가격이 t당 122만원으로 한 달 가까이 오름세를 유지하면서 올 상반기 ‘철근 대란’이 재연될 수 있어, 철강업계는 수출량을 줄여 국내 시장에 최대한의 물량을 공급한다고함

5. 삼성전자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태국‧싱가포르‧홍콩 등 전 세계 16개 국가에서 스마트폰 ‘왕좌’ 자리를 중국 업체에 내줬다고함

6. 삼성디스플레이가 올 4분기 TV용 OLED 패널 ‘퀀텀닷(QD) 디스플레이’ 양산을 공식화하면서 현재 OLED 패널·세트 모두 LG가 주도하는 대형 OLED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고함

7. 현대중공업이 한국거래소의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다음달 증시에 입성할 예정으로 기업가치는 6조원 이상이라고함
- 올 들어 수주 규모를 크게 늘리며 부활을 예고하고 있지만 철강가격 상승 등에 따른 원재료 구매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부담으로 평가받음

8. 정부가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철강업계에 기존 고로를 모두 전기로로 전환하고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100% 도입할 것을 제안했지만, 철강업계에선 전기로 100% 전환은 업계 생산방식을 잘 모르고 제시한 것으로 현실적이지 않다는 반응이라고함

9. 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되는 와중에도 곰표 맥주 등을 히트시킨 편의점 CU가 올해 2분기 매출액 1조7005억원에 영업이익 587억원을 기록한 반면 GS리테일은 영업이익이 27.7% 감소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함

10. 애경그룹의 화학 계열사 애경유화, 에이케이켐텍, 애경화학 3개사가 오는 11월 ‘애경케미칼(가칭)’로 합쳐지며, 합병 후 존속법인은 애경유화로, 에이케이켐텍 1.47주당, 애경화학은 0.05주당 애경유화 신주 1주가 배정된다고함

11. 과기부는 장기간 방송을 하지 않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58개를 직권으로 등록 취소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청년 인턴 제도를 운용하는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국책은행들의 청년 인턴 출신의 정규직 입사율은 약 9%에 불과하다고함

2. 국토부가 예정지구 미지정 상태에서 후보지로만 남아 소유주들의 재산권 행사가 어려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가운데 반대 요구가 극심한 후보지를 올 하반기 제척시킨다고함

3. 정부의 잇따른 과열 경고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0.20%, 수도권 상승률은 0.37%로 오르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함

4. 경기도 23개 기초지자체 전 지역이 법인·외국인 대상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후 주택거래량은 법인은 85%, 외국인은 39% 각각 감소한 반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지 않은 안성 등 8개 지자체의 외국인 주택거래량은 40% 증가했다고함

[ 사회/이슈 ]
1. 생활속 델타변이 영향으로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04명인 가운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는 재연장된다고함

2. 연이어 태풍이 발생하면서 무더운 고기압이 한동안 일본 동쪽으로 물러나 폭염의 기세는 이번 주말을 지나며 차츰 누그러진다고함

3. 오는 11월 18일에 시행되는 2022학년도 수능에서 수험생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어도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시험을 치러야 하며 시험 중 책상 칸막이는 사라지고, 마스크를 벗는 점심시간에만 종이 재질의 3면 칸막이가 설치된다고함

4. 코로나19 사태가 2년 차에 접어들면서 경제 활동은 물론이고 사기·절도·폭력 등 범죄마저 대폭 감소했다고함

5. 주식 투자에 대한 지식 없이 무작정 뛰어드는 학부생들이 늘자 서울대학교가 초보 주식 투자자를 위한 ‘주식 심리학’ 강좌를 신설한다고함

6. 지난해 12월 1심에서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수감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항소심 판단이 오는 11일 나온다고함

7.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43·구속)가 유력 인사들에게 건넨 금품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기 행각으로 가로챈 116억원 중 40억원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함

8. 만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인 아들이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상태가 위중하다고함

[ 국 제 ]
1.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주간 실업 지표가 개선된 영향으로 다우존스 0.78% 상승, S&P500지수 0.60% 상승, 나스닥 0.78% 상승 마감했다고함

2. 5일(현지시간) 9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중동에서의 긴장이 고조되고, 3거래일 연속 하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로 1.38% 오른 배럴당 69.0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고함

3. 5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연준의 매파적 행보 강화로 미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0.3% 하락한 온스당 1,808.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전 세계 78억 인구 가운데 3억명 가까운 사람이 홍수 피해를 보기 쉬운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와 불투수성 표면의 증가로 침수 지역이 늘어날 수 있다고함

5. 미국 민주당 내 개혁파 의원들이 지난 2000년부터 2019년까지 20년간 미국에서 발생한 전체 온실가스 중에서 0.05% 이상을 배출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500조원대 세금 징수를 추진하는 법안을 만들고 있으며 과세 대상이 되면 기업당 최대 60억 달러(한화 약 6조8천600억원)를 정부에 납부해야 한다고함

6.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는 중국이 바이러스 해외 유입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긴급 사유가 아닐 경우 출입국 증명 서류 발급을 한시적으로 제한하는 등 내외국인의 입출국 통제를 다시 강화한다고함

7. 일본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가 최고치를 연속 경신하는 등 전국에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해야 할 정도로 매우 엄중한 상황이지만 스가 총리는 전국에 긴급사태를 발령할 생각은 없다고함

8. 방글라데시에서 결혼식에 참석하려던 신랑 측 하객 17명이 벼락에 맞아 숨지고 14명이 다쳤으며, 방글라데시에서는 일반적으로 신부 측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필라테스, 요가의 경우 자유업으로 분류돼 국가 공인 자격증이 없다보니 민간 자격증만 793개가 등록되어 있고, 현행법상 헬스장은 운동 전용면적 300㎡(약 90평)를 초과일 경우 국가 공인 체육지도자 자격증 소지자 2명만 배치하면 문제가 없어 전문성이 없는 미자격자인 잘생기고 몸 좋은 사람을 강사로 발탁해 소비자의 피해가 늘고 있다함

2. 신용카드 결제단말기 포스를 조작하는 사기는 실제로는 카드 승인이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임의로 전화승인 혹은 전표입력 등 일부 버튼만 누르면 마치 승인이 된 것처럼 가짜 전표를 뽑는 수법이라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주간 통신 이슈/전략 자료 -
통신주 본격 상승, 장비주 반등할 것


- LGU+ 8/6(금), KT 8/10(화), SKT 8/11(수) 2분기 실적 발표 예정, 3사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할 예정, 어닝 시즌 통신주 강세 전망

- 이동전화 ARPU 상승 폭 커지는 가운데 통신 부문(본사) 영업이익 급증할 것이라 DPS 상승 기대감으로 실적 발표 이후에도 주가 강세 이어질 듯

- LG전자 베스트샵에서 8/16일부터 애플 아이폰 판매 예정, 8~9월 삼성/애플 신형 폰 판매 계기로 통신사 마케팅 경쟁 강도 다소 높아질 전망

- 8~9월 전략 스마트폰 출시 계기로 통신시장 다소 과열될 듯하나 5G 순증 가입자 폭 확대 전망, 하반기 이동전화 ARPU 상승 폭 커질 전망

- 통신 3사 로봇/AI/보안/진단 등 적용한 5G 스마트팩토리 사업 본격화, 공급 계약 본격화되고 있어 올해 말부터는 차세대 5G 킬러 서비스로 부상 전망

- 가을 국정감사에서 5G 및 초고속인터넷 품질 문제 크게 이슈화될 전망, 트래픽 증가 폭을 감안하면 하반기 통신사 CAPEX 증가 불가피할 듯

- 최근 5G 통화 불량 사례 수도권이 60% 차지, 커버리지 문제와 더불어 트래픽 문제 대두, 점차 통신사 5G CAPEX 압력 높아질 전망

- 글로벌 5G 장비 업체 주가 반등에도 불구, 국내 중소 5G 장비업체 2Q 실적 우려로 최근 주가 부진 양상, 하지만 금주 저점 매수 노려야

- 국내 네트워크장비업체 2분기 실적 부진하나 그래도 1분기보단 다소 개선될 전망, 실적 시즌 거치면서 점진적 주가 상승 나타날 전망

- 미국/국내 매출 증가, 일본/인도 수출 물량 가세하면서 국내 5G 장비 업체 하반기 실적 큰 폭 개선 예상, 3Q 흑자 전환, 4Q 이익 급증세 예상

- 최근 삼성전자 장비 수주 규모 서서히 증가하는 양상, 4분기 이후 국내 중소 5G 장비 업체 실적 개선 본격화 나타날 전망

- 5G 장비 업체 수주 증가하는 가운데 5G SA 도입, 28GHz 장비 출시 구체화 등 5G 진화 스토리 나와주는 상황, 4Q로 시작 전환할 것을 추천

- 통신주는 2Q 실적 발표 이후 DPS 증가 기대감 커질 KT와 LGU+, 5G 장비주는 5G 수혜 기대감 커질 쏠리드/이노와이어리스/RFHIC 집중 매수를 추천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 8월 6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신세계 명품으로 뭉친다

신세계그룹과 네이버가 명품 부문 협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네이버쇼핑 '럭셔리'에 신세계백화점의 패션·뷰티 브랜드가 입점하는 식이다. 럭셔리를 시작으로 네이버와 신세계는 명품 부문 협력 사례를 늘릴 예정이다.

2. 상반기 국내 동영상 광고 시장 6461억 원 규모

상반기 국내 동영상 광고 시장 규모는 약 6,46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동안 가장 많은 동영상 광고를 집행한 최대 광고주는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집행된 매체는 유튜브였고 2위는 페이스북, 3위는 인스타그램이 차지했다. 상위 3개 매체가 사실상 동영상 광고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3. 틱톡, 24시간 후 게시물 사라지는 기능 테스트

틱톡이 24시간 후 게시글이 사라지는 스토리 기능을 테스트 중이다. 틱톡은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해당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지만 해당 기능을 영구적으로 앱 내 탑재할 것인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틱톡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는 추가 형식 제공을 실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4. 유튜브, 광고 없는 유료서비스 확대 시동

구글이 '광고 없는 동영상'에 초점을 둔 새로운 가격대의 유튜브 서비스를 일부 유럽국가에서 시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의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보다 이용가격을 내려 일반 사용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겠다는 판단인 것으로 분석된다.

5. LG CNS, '메타버스 타운' 개설

LG CNS의 디지털전환 사업에 관심 있는 고객은 24시간 메타버스 타운을 방문할 수 있다.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LG CNS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고객은 아바타로 의자에 착석하고, 발표자와 화상 미팅을 통해 소통한다. 회사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마케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6. 강남언니, 일본 병원 입점 500곳 돌파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를 운영하는 힐링페이퍼는 입점한 일본 현지 병원이 500곳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일본 진출 8개월 만으로 현지에서 가장 많은 미용의료 병원이 입점한 서비스가 됐다는 설명이다. 향후 국가 간 의료정보 교류 및 외국인 환자 유치 등 사업 다각화 목표를 밝혔다.

7.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 인덱스 인사이트' 출시

아이지에이웍스가 모바일 이용자 지표와 앱 마켓 데이터 등을 통합 제공하는 '모바일 인덱스 인사이트'를 출시한다. 신규 고객 유입을 통한 성장률, 기존 고객 이탈률, 재방문 빈도 등 앱 비즈니스 경쟁 상황을 판단할 때 필요한 기본적인 지표 등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8월 6일)


1. 문재인 대통령이 5일 금융위원장에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국가인권위원장에 송두환 전 헌법재판관을 발탁했음. 3개월 넘게 공석이던 금융감독원장에 관료 출신 정은보 전 한미방위비분담금협상 대표를 임명하면서 금융당국 수장을 동시에 교체. 이와 함께 7개 차관급 인사를 단행.


2. 30년 뒤 탄소중립에 도달하기 위한 정부 시나리오가 공개됐음. 2050년까지 석탄·액화천연가스 발전을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려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 96%에서 100%까지 감축하는 세 가지 안. 그러나 감축 수단으로 제시된 탄소포집기술(CCUS)이나 신재생에너지 전환 등이 아직 실현 가능성이 불분명해 기업과 국민의 희생을 강요하고 일자리 충격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옴.


3.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증권업계 사상 처음으로 자기자본 10조원을 넘어섰음.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자기자본은 지난 2분기에 10조470억원(연결 재무제표 기준)을 기록했음. 전기 대비 4222억원 늘어난 수치.


4. 코로나19 청정국으로 불렸던 베트남에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현지에 생산시설을 둔 대기업에 비상등이 켜졌음. 5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베트남에 위치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공장 가동률이 최근 들어 60%대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음.


5.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 3조원의 몸값을 인정받으며 1800억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음. 2019년 투자 당시 인정받은 기업가치 2000억원 대비 15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 이커머스·중고거래·커뮤니티 세 가지 키워드에 주목한 투자자들이 그만큼 높은 성장성을 당근마켓에서 확인했다는 분석.


6.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와 재무부가 긴축 기조로 전환하기 위한 신호를 시장에 보내고 있음.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큰 타격을 입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기초한 것. 미국은 지난해와 같은 경제 봉쇄 조치를 다시 도입하지 않고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정책을 택해 '돈줄 죄기'가 임박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7.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인권 증진을 최우선 외교 가치로 삼은 가운데 무기 수출에서도 판매 수입보다는 인권 중시 정책으로 방향을 선회함. 또 바이든 행정부는 올해 1월 출범 이후 대만에 처음 무기 수출을 승인하면서 중국과의 마찰도 예고하고 있음.


▶️2021년 8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가장 젊은 올림픽 종목 → 금·은·동메달 평균 나이 15세.,. ‘스케이트보딩’. 여자부 파크 종목. 최연소는 13세. 선수 보호를 위해 체조처럼 나이 제한(16세)을 두는 종목도 있지만 스케이트보딩은 연령 제한 없어.(한국)


2. 숙박·음식점 폐업 속출 → 자영업 비중 39년 만에 최저. 6월 기준 558만명으로 전체 취업자(2763만명)의 20.2%.(아시아경제)


3. WHO ‘부스터샷(3차) 접종 멈춰달라’ → 1·2차 접종조차 하지 못한 국가부터 우선 접종해야... 고소득 국가는 인구 100명당 거의 100회분 접종, 저소득 국가는 100명당 1.5회분에 그쳐.(아시아경제)


4. 재난급 올림픽 폭염 → 철인3종 금메달 선수는 휠체어에 실려나갔고, 한 테니스 선수는 경기 도중 경기를 포기했으며 양궁에서도 선수가 실신했다. 7~8월 개최 놓고 IOC 책임론. 1964년 도쿄 올림픽 당시엔 더위 때문에 10월로 올림픽 연기했다고.(헤럴드경제)


5. 北 ‘연합훈련 노림수’? → 한미동맹 - 남북관계 딜레마... ‘북이 끊고 북이 복원한 통신선... 왜 우리가 눈치보고 한미훈련 연기해야 하나’ vs '남북 대화를 전제로 한 조건부 연기 필요‘.(문화)


6. 年 6만t 흉물로 쌓이는 농촌 폐비닐 대란 → 총 10개 영농 폐비닐 처리시설 운영 중이지만 처리시설 부족, 이미 포화 상태. 재활용 잘 안되고 수출 길도 막혀.(문화)


7. 2021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채용 → 총 19만 8110명이 응시, 7514명이 필기를 통과하고 면접 후 최종 합격자는 5662명, 경쟁률은 35대 1. 현재 면접 진행 중.(중앙)


8. 삼성 스마트폰 1위 흔들린다 → 지난해 주요 73개국 중 57개국에서 점유율 1위. 올 2분기 41개국으로 감소. 이 자리 중국 ‘7군단’(샤오미‧오포‧비보‧화웨이‧원플러스‧리얼미‧아너)이 차지. 독일, 프랑스, 태국, 인도네시아에서도 1위 내줘.(중앙)▼


9. ‘국산 코로나 백신 1호’ 내년 상반기 상용화 → 정부, 백신을 반도체, 배터리와 함께 ‘3대 국가전략기술’ 분야로 선정 2026년까지 2조2000억 투입. 백신 세계 5위 구상. 실현은 미지수.(경향)


10. 특허청 제6회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 선정대회 → 상표등록자 본인이나 다른 사람이 홈페이지 통해 5일~23일 까지 추천 가능. 전문가, 온라인 투표 통해 8건 시상.(뉴시스)
*역대 수상작. ‘떡찌니’(떡집), ‘다나와’(판매 정보제공), ‘끌림’(의류), ‘채세움’(건축용목재)... 지난해 수상작 ‘잘풀리는 집’, ‘비비고’, ‘딤채,’ ‘자연한잎’,..


이상입니다.
델타변이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백신 맞지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즐기는 것보다 쉬어가는 하루가 되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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