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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8월 5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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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8.5일 0시 기준 ] 코로나19 확진자 수

* 코로나 신규 1,776명
(국내 1717, 해외 59)


* 국내시도별
(서울461, 부산111, 대구120, 인천89, 광주17, 대전70, 울산13, 세종14, 경기475, 강원30, 충북45, 충남70, 전북19, 전남20, 경북59, 경남81, 제주23)


8월 4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92%) 나스닥(+0.13%) S&P(-0.46%)
상해(+0.85%) 심천(+1.72%) 항셍(+0.88%)

- 미국증시는 경제지표, 주요 기업 실적 부진으로 혼조세를 기록
- 7월 美 ADP 취업자수는 전월 대비 35만 명 감소한 33만 명을 기록해 예상치(69만 명)를 대폭 하회
-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와 원자재 공급 부족으로 인해 2분기 일자리 증가 속도가 현저히 둔화했다고 분석
- 또한 제너럴모터스(GM)의 2분기 실적 부진 소식도 투자심리를 악화. 동사 2분기 EPS와 순이익은 각각 예상치(2.08달러, 32.2억 달러)를 하회한 1.97달러, 28.85억 달러를 기록
- 한편 美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최근 2개월간 미국 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93.4%가 델타 변이라고 밝혔으며, 내년 2월까지 모든 미국인들의 백신 접종이 완료된다고 발표
- 업종별로는 에너지(-2.93%), 산업재(-1.37%)가 하락​


- 중국/홍콩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 7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54.9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50.5)를 상회.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확산을 성공적으로 억제한 덕에 서비스업 활동이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언급
- 또한 리튬과 반도체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 종목별로는 녕파삼삼(600884), 국헌하이테크(002074), 삼안광전(600703) 등이 상한가를 기록
- 한편 입신정밀(002475)은 본토기업 최초로 애플의 아이폰13 시리즈를 대량 생산하기로 결정하면서 주가 상승. 더불어 애플에 카메라 렌즈를 납품하는 순우광학테크(02382)도 상한가 기록
- 업종별로는 정보기술(+3.13%), 소재(+2.19%), 에너지(+1.39%)가 상승​


[8/5 미국 증시 리뷰 및 평가,
키움 전략/시황 한지영]


1. 미국 증시 리뷰

4일(수) 미국 3대 증시는 7월 ISM 서비스업 PMI 호조, 대형 테크주 강세에도, 7월 ADP 민간고용 쇼크, 연준 부의장의 매파적 발언 등이 위험선호심리를 위축시킴에 따라 혼조세로 마감(다우 -0.9%, S&P500 -0.5%, 나스닥 +0.1%). 

업종별로는 커뮤니케이션(+0.2%), 기술(+0.2%)을 제외한 에너지(-2.9%), 산업재(-1.4%), 필수소비재(-1.3%), 소재(-1.0%) 등 전업종이 약세. 

미국의 7월 ADP 민간부문 신규고용은 33.0만건으로 전월(68.0만건) 및 예상치(69.5만건)을 대폭 하회.  서비스업 고용이(62.4만건→31.8만건)으로 급감했다는 점이 전반적인 고용 부진을 견인. 

7월 ISM 서비스업 PMI는 64.1로 전월(60.1) 및 예상치(64.0)를 모두 상회하며 사상최고치를 경신. 물류 등 공급난, 인력난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미국 서비스업황은 수요 호조에 힘입어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현재로선 금리인상까지 갈길이 멀지만, 연준의 전망대로 경제가 성장한다면 2022년말까지 금리 인상을 위한 조건이 충족될 수 있다고 언급. 

또한 공급 문제에서 기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은 시간이 지나면 해소될 것이라 평가하면서도, 인플레이션 전망의 위험은 위쪽에 있다고 강조. 

2. 미국 증시 평가

델타변이로 인한 경기 둔화 불안감이 상존한 가운데, ADP 민간 고용 쇼크로 6일(금) 비농업부문 고용(예상 75만건)도 크게 부진할 것이라는 우려도 부각되고 있는 모습. 

물론 민간 기관에서 집계하는 ADP 민간고용은 정부에서 집계하는 비농업부문 고용을 예측해주는 선행지표로 알려져 있으나, 판데믹 이후에 ADP의 예측력이 감소했다는 점을 참고해볼만 하다고 판단. 

일례로, 4월 ADP 고용(72만, 예상 80만)은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으나 비농업부문 고용(26만, 예상 98만)은 쇼크를 기록하기도함. 

5월의 경우 ADP 고용(98만, 예상 65만)은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비농업부문 고용(56만, 예상 65만)은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는 등 서로 다른 결과를 보였던 사례들이 최근 자주 출현했음을 감안 시, 6일(금) 비농업부문 고용에 대한 과도한 불안감을 갖는 것은 지양할 필요. 

[8/5 한국 증시 리뷰 및 전망, 키움 전략/시황 한지영]

1. 한국 증시 리뷰

4일(수) 코스피는 경기 둔화 우려가 과도했다는 인식 속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지수 서프라이즈에 따른 중화권 증시 반등, 반도체 등 대형주 중심의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동반 순매수세에 힘입어 전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3,280선에 안착하는 강세로 마감(코스피 +1.3%, 코스닥 +1.1%). 

업종별로는 운수창고(+3.5%), 기계(+2.1%), 섬유의복(+2.0%), 은행(+1.9%) 등 전업종이 강세.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74억원, 8,890억원 순매수, 개인이 1조 7,765억원 순매도를 기록. 

2. 한국 증시 전망 

한국 증시는 미국 고용 둔화 VS 연준 부의장의 매파적 발언 등 미국발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아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 

전거래일 미국 증시에서 AMD(+5.5%), 엔비디아(+2.3%) 등 대형 테크주들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좋았음을 감안 시, 금일 국내 증시에서도 업종간 차별화된 수급 여건 및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한편, 연초 이후 지난 7월까지 24조원 넘게 공격적인 순매도를 했던 외국인들이 최근 반도체 중심으로 순매수를 하고 있는 상황. 

그동안 포지션을 상대적으로 많이 비워놨던 반도체, 자동차 한국증시 본격적 순매수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는 모습. 외국인들의 순매도가 과도한 측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며 추후 한국 증시 비중 확대 작업을 전개할 가능성이 높음.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전거래일 미 증시의 부진한 흐름을 감안 시, 금일에는 매수 강도가 둔화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 


★★08월 0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아들 한명 늘수록…노동시간 17% 늘고 은퇴 늦어져...`남아 선호에 따른 은퇴경향` 1950년 이전 출생 세대 분석..."장가갈 때 전셋집이라도 마련"...아들에 더 많이 돈 들이는 관습...딸 가진 부모보다 더 일해야...아들부잣집, 노후빈곤 가능성

☞ 내년 가상자산 과세 국회서 제동 걸리나...입법조사처 "종합 검토" 신중론...규제체계도 없이 과세하는데 의문 제기...성격 유사 주식투자소득과 형평도 어긋나

☞ 전력수급 불안에 일자리 악화도 부담…脫석탄 궤도 수정...2034년까지 30기 폐기 기존계획...발전소 매몰비용 낭비 크고...태양광·풍력발전은 아직 불안...두산중공업·포스코 기술 개발로...암모니아 발전 효율 높아져...석탄발전소 일부 재활용하기로

☞ "경부고속道 지하화, 법 정비 시급"…국회도 지원사격...국회 입법조사처 보고서...시속 80㎞기준으로 마련된...지하도로 안전기준 개선 제안...대심도 터널 재산권 문제나...교통사고 처리절차 등 검토

☞ 대선 의식, 가상자산 과세 '1년 유예' 군불···조세원칙, 또 정치셈법에 휘둘리나...입법조사처 "종합검토 필요"...與 "주식 양도세와 형평 안맞아"...野 "과세시점보다 투자환경부터"...정치권 '청년층 표심잡기' 골몰..."10억 대주주 사태 되풀이 땐...정책 신뢰성 무너질 것" 우려

《금 융》

☞ 공모株 대박 신화 깨지나…고평가 논란종목 울상...공모가 낮춘 SD바이오센서 등...청약흥행 없이 주가 지지부진...올들어 공모주 10곳중 8곳은...상장 당일 상한가 기록 못해...전문가 "막연한 따상기대 금물...장기적 가치 보고 투자나서야"...6일 상장하는 카뱅 성적 주목

☞ '1% 고수'가 찜한 주식, 수익률 20%···5만 동학개미 사로잡았다...서울경제 '주식 초고수는 지금' 올 투자 성적표 살펴보니...미래에셋과 손잡고 상위1% 고객에...매수·매도 종목 순위 실시간 제공...HMM 145%·효성티앤씨 81% 등...고수익 거둬 투자참고서 역할 톡톡...연재 14개월만에 구독 1만명 눈앞

☞ ISA에 몰린 돈 75% 증시로…삼성전자·카카오·네이버 담았다...삼성證 ISA 가입자 50만명 포트폴리오 분석해보니...투자형ISA 고객 43%는 2030...장기투자 유리한 우량주 선별...공모주 투자용으로 개설하기도...배당소득 비과세 혜택 덕분에...KT&G 등 고배당株도 인기

☞ 크래프톤發 옥석 가리기···IPO 대어들 "공모가 어쩌나"...고평가 논란에 스마트 개미들 변심...LG에너지솔루션·현대重 등 출사표...순항 여부는 공모 분위기에 달려..."개인청약률, 공모가 산정에 반영해야"

☞ 스팩·K팝·ESG…뜨는 테마 콕 집은 액티브ETF 봇물...지수보다 높은 수익에 큰 인기...후발 운용사 속속 신상품 내놔...NH, K게임 담은 유망주ETF...한화운용 ESG상품 2종 출시...삼성·미래 양강 구도에 도전

《기 업》

☞ SK "5년내 배터리 세계 톱3"…IPO로 수십조 충전 '승부수'...예상보다 빠른 분할결정 왜...현재 생산능력 年 40GWh로...CATL·LG·파나소닉에 밀려...2030년 500GWh `1위` 목표...치킨게임에 막대한 자금 필요...SK이노 정관에 주식배당 신설...기존 주주에 배터리株 줄 수도

☞ 르쌍쉐 부진 타고 수입차 질주...7월 판매 전년비 23.3% '껑충'...국내 브랜드 14.5% 하락에도 수입차는 상승세...벤츠·BMW·아우디 등 獨 3사 선전

☞ 美배터리 사활 건 삼성SDI "사람·조직 다 바꿔"...저전력 권위자 장래혁 교수...배터리팩 분야 부사장 영입...양극재 제조라인 통합해...원가 줄이고 생산 효율화...한화지분 팔아 투자실탄 확보...헝가리 공장도 1조 증설 투자

☞ 제네시스 美 월 판매 5,000대 돌파..현대차·기아도 신차 효과에 '씽씽'...현대차·기아 지난달 미국 시장 역대급 판매고...현대차 7만3,680대·기아 7만99대 판매...친환경차 판매량 전년대비 399% 폭증...제네시스 월 판매량 처음으로 5,000대 넘겨...기아 ‘뉴 카니발’ 신차 효과로 형님 현대차 넘봐...완성차업계, EU ‘탄소국경세’ 반대 의견 공식 표명

☞ 일주일 앞둔 갤럭시 언팩…'폴더블 올인' 통할까...삼성, 갤노트 출시하지 않고...폴드3·플립3에 전력 투구...S펜·디스플레이가 무기 될 듯

《부 동 산》

☞ 공급 하세월인데···금리만 올린다고 집값 잡힐까...금리-집값 상관관계 갈수록 줄어...1%P 올려야 이자부담 5.4조 증가...변동금리 많아 단기간 인상도 쉽잖아...수요 많은 수도권 재건축 허가 등..."실효성 있는 공급대책이 해법" 지적

☞ "기다린 대가가 가혹…" 사전청약 '그림의 떡' 서울 거주자 뿔났다...수도권 외곽만 집중 공급...분양지역서 청약 끝나...서울 거주자는 아예 빈손...본청약 거주기간 고려해...경기·인천 이사 신중해야

☞ 시흥 현대 '사업인가' 눈 앞···금천구도 재건축 속도...남서울 무지개 사업인가 이어...지난 달말부터 공람공고 시작...남서울럭키 1차 안전진단 통과

☞ 세종서 올해 두번째 '만점' 청약통장 나왔다...199대1 세종자이 더시티...전국 수요 몰린 `기타지역`은...4인가족 만점 돼야 안정권

☞ 입주 많다는 정부 통계 민낯···절반이 '1인 청년용' 셋집...본지 국토부·부동산114 하반기 입주 아파트 분석...하반기 서울 아파트 공급 민낯...정부 집계만 잡힌 4,500가구 중...민간 분양 아파트는 단 1곳 불과...절반이 청년 주거복지용 물량...도시형 생활주택도 대부분 원룸

《사 회 유 통》

☞ MZ세대 "더 좋은 회사 있으면 바로 이직"...연봉·근무환경 따른 이직 의사...5년전 서울시 조사보다 늘어나...경직된 사내문화 한계 느끼고...휴가도 포기한채 이력서 준비...전문가 "직업 가치관 깨지는 중"

☞ 돌봄교실 저녁7시 연장..."관건은 인력확충"...교육부 '운영 개선방안' 발표...전담사 적정 근무시간 마련했지만...초등돌봄교실 시도교육청이 담당...협조 없이는 제도 안착 어려울듯...노조 "인력 충원 없인 개악 우려"...교원단체도 "교사업무 가중" 반발

☞ 金총리 "3인모임 제한 자영업에 가혹"…방역당국 "변경 계획없다" 엇박자...확진자 다시 1800명 육박...6일 수도권 4단계 연장 유력

☞ 동물학대 채팅방 '고어전문방' 방장 26일 첫 재판...'고어전문방' 방장 조모씨 동물 학대 영상 업로드...미성년자 포함 80여명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동물 시민단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등 경찰 고발

☞ 단체장 바뀌자 사업 백지화…구리·남양주 IT밸리 땅엔 잡초만...제2판교밸리로 만든다더니 4년만에 결국 무산...2017년 경기도와 구리·남양주...2000억 들여 산단 추진 합의...2018년 선거로 3단체장 바뀌며...구리시 돌연 "사업성 낮다" 발빼..."판교처럼 좋아질줄 알았는데"...개발계획 믿었던 주민들 분노

《국  제》

☞ 코로나 확진자 2억명, 감염확산 2배 빨라져...속도 빨라진 전세계 누적확진...대륙선 亞, 국가중 美 비중 커...뉴욕, 실내시설 백신패스 도입...이스라엘 "다시 마스크 써라"

☞ 日 도쿄 또 '역대 최다' 확진···선수촌 내 첫 집단감염도...도쿄에서만 4,166명 발생...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989명 많아...그리스 선수단 5명, 선수촌 내 집단감염

☞ ARM 사수나선 영국…엔비디아 빅딜 막나...세계패권경쟁 된 반도체전쟁...FT 등 英언론 "인수불허 검토"...국가안보 해칠 수 있다고 판단...中자본 NWF 인수도 재검토...美·中도 반독점내세워 어깃장...인수합병 지정학 리스크 커져...각국, 공급안정 위해 자국투자

☞ '11명 성추행' 쿠오모…바이든도 민주당도 "사퇴해야"...뉴욕 검찰총장 의혹조사 발표...165쪽 보고서엔 "사실로 확인"...신체접촉·외설적 발언 일삼아...CNN앵커인 동생 거취도 주목

☞ 아세안, 미얀마 특사로 브루나이 외교장관 임명...3개월 동안 회원국간 치열한 '줄다리기' 끝 특사 추대..."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안정을 위한 대화 재개 촉구"


2021년 8월 5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마음한켠 후회가 있다면 다음에 더 잘하면되고 슬플땐 울면 됩니다.”    
  
[ 정치/외교 ]
1. 이번주 농림부 공정위 금융위 등 2~3개 부처 소폭 개각과 일부 차관급 교체가 이뤄진다고함

2. 내년 대선을 앞두고 가상자산 과세가 예정된 2022년에서 최소 1년 유예될 가능성이 모락모락 올라오고 있으며, 기획재정부는 내년 1월부터 가상자산 과세를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라고함

3.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4일 당내 대선 주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며 경선 버스 출발을 알렸지만 정작 지지율 1∼4위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은 개인적인 사유로 불참해 또다시 '이준석 패싱' 논란이 일고 있다함

4. 미국은 북한 등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본토 방어용 레이더를 하와이에 배치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에는 수도권 4단계 조치와 사적 모임 제한이 그대로 유지되는 내용이 담겼다고함

3. 9일 발표되는 2학기 학사 운영 방안은 거리두기 1~2단계는 전면등교, 3단계는 전면등교 가능, 4단계는 1/3~2/3 등교(원격수업 전환 가능), 유치원과 초등1~2, 특수학급은 학교 밀집도 고려 대상에서 제외되어 1~4단계 모두 날마다 등교한다는 내용이라고함

4. 석탄발전소 조기 폐기·완전 폐기를 밀어붙이던 정부가 전력수급난 등 비상시를 대비해 일부 석탄발전소 가동은 중단하되 유사시 재가동할 수 있도록 보존한다고함

5. 2023년부터 2032년까지 총사업비 약 3조5천100억원이 투입되어 대공 탐지 능력과 생존성이 향상된 함정으로, 노후화된 호위함과 초계함을 대체하는 사업인 해군 울산급 신형 호위함의 네 번째 모델도 국내에서 연구 개발된다고함

6. 공공부문 무기개약직 처우개선을 위해 출장비 등 일부 수당과 복리후생비, 편의시설, 조직 문화, 교육 훈련 등의 차별을 해소하거나 완화하는 방안에 정부와 노동계가 합의했지만 공무직의 임금체계 구축 문제를 놓고는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함

7.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19광역수사대 설치 이후 3년간 구급대원 폭행 사건 관련해 235건을 수사해 204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함

8. 경기도가 유엔 대북 제재 면제를 요청할 수 있는 팁을 정리한 매뉴얼을 작성해 이재명 지사 등 여권 인사들이 발족한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소속 전국 61곳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했다고함

[ 경기종합]
1. 현대차가 올해 하반기 광주형 일자리 사업으로 생산하는 차량을 전량 온라인으로 판매할 계획이지만 노조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함

2.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과 석유개발(E&P) 사업을 독립 회사로 각각 분할해 10월1일부로 공식 출범한다고함

3.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는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비교임상으로 진행됨에 따라 유효성이 입증되면 국산 첫 코로나19 백신으로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을 수 있다고함

4. 지난해 코로나19로 품귀 현상이 벌어졌던 마스크가 기업들이 너도나도 마스크 사업에 뛰어들면서 공급이 폭증, 가격은 급락하며 대규모 공급계약에 차질이 생기는 사례가 빈번하게 나타나는 등 기업의 신성장동력에서 골칫거리로 전락했다고함

5. 급성장하는 국내 골프 패션을 염두에 두고 패션기업 F&F가 테일러메이드 인수전에 참여했지만, 한성에프아이가 테일러메이드 글로벌과 어패럴(의류) 부문의 국내 판권 10년 장기계약을 보유하고 있어 매각 자체가 무산될 수 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4일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세 속 달러 숏플레이가 가세해 4.70원 내린 1,143.60원에 거래를 마친 가운데, 5일 달러·원 환율이 하락을  시도하며 1,138~1,148원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2. 4일 국고채 금리는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4bp 하락한 1.418%, 10년물은 2.4bp 내린 1.866%에 마감된 가운데, 5일 시장은 장기물에 매수세가 있기 때문에 3년 대비 10년 스프레드가 40bp 정도까지는 갈 수 있다고함

3. 4일 금값은 140원 하락한 66,870원에 마감했다고함

4. 4일 코스피는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1.34% 상승한 3,280.38에 코스닥은 1.14% 상승한 1,047.93로 마감했으며,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운수 및 창고업종이 3.50%로 가장 크게 올랐다고함
- 반도체 종목에 외국인 자금이 많이 유입됐고, 3분기 이후를 보면서 경제 재개 관련 업종에 투자하는 모습임

5. 피치 등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코로나19 영향으로 경기 하강 우려가 높은데도 국내 시중은행 신용등급을 잇달아 올린 배경은, 시중은행의 수익성이나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됐다기보다는 금융 부실이 발생하더라도 한국 정부가 금융기관을 지원해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함

6. 금융노사 산별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쟁의권을 확보한 금융노조는 다음주 열리는 지부대표자회의를 거쳐 파업 여부를 결정한다고함

7.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해외 주식에 눈을 뜬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원정 투자에 나서면서 해외 주식 투자 잔액은 101조원을 넘었다고함

8. 국내 주식투자가 가능하고 매매차익에 비과세 혜택이 있는 투자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핵심 재테크 수단으로 급부상하면서 삼성증권은 계좌 수가 50만개를 돌파했다고함

9. 9월 말 가상화폐 거래소 신고 기한을 앞두고 은행 실명계좌를 받지 못한 50여개 거래소가 신고하지 못해 폐업하게 된다면 최소 60만명의 이용자가 피해를 본다고함

10. 6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1만6천289호로, 전달 1만5천660호 대비 4.0% 늘었다고함

[ 사회/이슈 ]
1. 휴가철 이동 증가 영향으로 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76명인 가운데,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원 확진자 272명 전원이 델타 변이에 감염됐다고함

2. 맞벌이 부모 퇴근 시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돌봄 공백 등을 고려해내년부터 초등돌봄교실 운영시간이 오후 7시까지 확대된다고함

3. 내년 예산안에 길고양이를 포획해 중성화 수술을 시킨 후 방사하는 TNR 사업을 위한 예산이 3배 늘어난 34억원이 배정됐다고함

4. 물놀이후 고열과 두통 기침에 시달리면 레지오넬라증을 의심해 봐야 하며,  레지오넬라증은 수중 환경에서 레지오넬라 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이라고함

5. 최근 폭염으로 지난달 한강 본류 노량진 평균 수온은 26.1도로 예년보다 2.4도 높아 어류 안전이 우려된다고함

6. 스텔스기 도입 반대 운동 단체 활동가 4명(3명 구속)은 북한 문화교류국 공작원 3명과 접촉해 북한의 지령을 받았으며, 이들은 2017년 문재인 대선 후보의 특보단 출신이라고함

[ 국 제 ]
1.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민간 고용이 부진하게 나온 가운데 지수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이며, 다우존스 0.92% 하락, S&P500지수 0.46% 하락한 반면 나스닥은 0.13% 상승 마감했으며, 시장이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최근의 빠른 성장세가 지속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가격에 반영되고 있다고함

2. 4일(현지시간) 9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와 원유 재고 증가 등에 3.4% 하락한 배럴당 68.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4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부진한 민간고용 지표에 따른 미국 국채 수익률 하락 등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0.1% 상승한 온스당 1,814.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코로나19 영향으로 올 상반기 전 세계 해적사건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줄어들었다고함

5.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배터리 기업들이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대규모 투자에 속도를 내면서 지난 5월 기준 유럽 전역에서만 38개의 배터리 공장이 착공했거나 건설 자금을 조달하는 중이라고함

6. 미국 행정부가 외국인 입국자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을 의무화한다고함

7. 쿠오모 미국 뉴욕 주지사를 둘러싼 성추행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소속 정당인 민주당은 사퇴를 요구했다고함

8. 작년 7월 발생한 미 해군의 4만t급 강습상륙함 '본험 리처드' 화재 사건은 네이비실에서 퇴출된 수병 1명이 앙심을 품고 방화와 손상을 입힌 것으로 1조원 가치의 함정이 손실되어 퇴역했다고함

9. 중국, 베트남, 대만,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필리핀 6개국에 둘러싸인 남중국해는 280억배럴 이상의 원유가 존재하는 천연자원의 보고이고, 매년 5조달러(약 5749조원) 규모의 무역량이 오가는 전략적 요충지로 국제상설재판소(PCA)는 2016년 남중국해에 대한 중국의 영유권 주장은 국제법상 근거가 없다고 판결했지만, 중국은 영유권 주장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함

10. 글로벌 판매 1위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 부족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중국 등의 수요 회복에 힘입어 지난 4~6월 매출액이 83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2.5% 급증했다고함

11.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도미니카공화국 전체 33개 주 가운데 11곳에서 확인돼 이 지역 농장의 돼지들이 모두 살처분될 위기에 놓이는 등 40년 만에 다시 미주 대륙에 상륙하면서 긴장 속에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함

12. 물가 상승 압력이 가중으로 브라질 중앙은행이 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4.25%에서 5.25%로 1.00%포인트 올렸으며 네 차례 연속 인상이라고함

13. 태국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했다고함

14. 섭씨 40도를 넘는 폭염에 그리스가 30여년 만의 극심한 폭염과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등으로 최악의 여름을 맞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오는 13일 국민권익위원회는 음식물 3만원, 경조사비 5만원(화환 10만원), 선물 5만원(농축수산물 10만원) 등 김영란법 규정을 민간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청렴선물권고안’을 제정하지만 이는 법이 아닌 윤리강령 형태로 제시돼 위반해도 처벌받지는 않는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대신 정유화학/2차전지 한상원]
SK이노베이션 Review


★배터리 가치는 어디로 갔을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0원 유지

-2Q21 영업이익 5,065억원(+1% QoQ)으로 시장 기대치(4,879억원)에 부합
-정유 사업(OP -44% QoQ)은 재고 관련 이익의 감소와 BC유 마진 및 원/달러 환율 하락 등에 따른 실질 마진 악화로 전분기 대비 감익
-배터리 사업 매출액은 6,30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0% 증가: 현대차의 아이오닉5(E-GMP) 출시 등 덕분 vs. 신규 공장 가동 안정화, ITC 소송 종료 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적자 규모 역시 대폭 감소(OP +7.9백억원 QoQ)
-3Q21 영업이익 5,222억원(+3.1% QoQ) 전망: 배터리 적자 재차 대폭 축소 기대

-배터리 및 E&P 사업의 물적분할을 통한 신설 자회사 설립을 공시
-다만 스토리데이 행사(7/1) 이후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선반영된 이슈
-S-Oil과 SKIET의 시가총액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에 반영된 배터리 사업 가치는 3조원에 불과
-수주잔고 130조원, 25F 생산능력 200GWh로 글로벌 Top-tier로 도약(vs. 중국 CATL의 시가총액은 200조원을 넘어서기 시작)
-향후 배터리 자회사의 IPO에 따른 부정적 효과(지분 희석, 지주사 할인 등)를 감안해도 과도한 저평가 상태로 현재 주가에서는 적극적인 매수 대응을 권고


8월 5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 AI 고도화로 광고 정확도 높이고 도달범위 넓힌다

네이버가 이용자 행동 패턴을 분석해 수요를 예측하는 머신러닝으로 광고 도달 범위를 넓히고 효율을 개선한다. 네이버는 이달부터 GFA의 '유사타깃' 기능을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유사타깃은 광고주가 업로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슷한 행동과 특성을 지닌 잠재 고객을 찾도록 돕는다.

2. 삼성도 메타버스 합류

혁신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자는 취지로 결성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삼성전자가 합류했다. 새로 합류한 주요 기업은 삼성전자, 신한은행, 국민은행, 이노션 등이다. 삼성전자가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것은 메타버스 산업의 성장세가 빨라 준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3.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광고 시장 넘본다

카카오게임즈가 애드테크 스타트업 애드엑스를 인수하며 모바일 광고 시장에 뛰어들었다. 카카오게임즈는 애드엑스의 모바일게임 광고 수익 솔루션과 노하우를 게임에 접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신규 사업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4. 네이버·카카오, '카드사 텃밭' 후불결제 시장 노린다

네이버, 카카오 등 빅테크가 지급결제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선불충전금 사업을 앞세워 결제시장에서 급성장한 빅테크는 올해 하반기 후불결제 시장까지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는 방침이다. 후불결제는 사용이력에 따라 최대 30만 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5. 모빌리티 플랫폼, 광고로 수익 다각화 모색 '계속'

카카오·티맵 등이 광고를 통해 수익 다각화를 모색하는 모습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에 카카오 비즈보드 광고를 노출시키고 있다. 메인 홈 화면 상단에 띠 배너 형태로 광고를 보여주는 식이다. 티맵모빌리티도 티맵을 통해 배너와 팝업, 격자 광고 등을 띄워왔다.

6. 네이버, 브랜디와 동대문 패션 일본 진출 속도 낸다

네이버가 커머스 플랫폼 기업 브랜디와 동대문 'K패션'을 일본에 선보인다. 브랜디는 네이버로부터 200억 원의 추가 투자를 받아 동대문 풀필먼트 센터를 확대하고 동대문 도소매 판매자들의 상품이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를 기반으로 일본 소비자에게 판매될 수 있도록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7. 네이버에서 인물명 검색하면 연관검색어 안 뜬다

네이버는 지난해부터 이용자가 인물명이나 인물명과 결합한 명예훼손·사생활 침해성 키워드를 검색한 경우 연관검색어를 노출하지 않아 왔다. 앞으로는 검색어에 인물명이 포함된 경우 연관검색어 자체를 없애고, 연관검색어에서도 인물명을 제외한다는 방침이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8월 5일)


1.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을 떼어내 별도 회사로 만들기로 확정함. 신설법인은 'SK배터리 주식회사(가칭)'라는 이름으로 오는 10월 1일 출범할 예정임. SK이노베이션은 지난 3일 이사회를 열고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부와 석유개발(E&P) 사업부를 각각 분할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4일 공시함


2. 국내 주식투자가 가능하고 매매차익에 비과세 혜택이 있는 투자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핵심 재테크 수단으로 급부상함. 지난 2월 말 투자중개형 ISA를 선보인 삼성증권에서 최근 한 달 새 가입자가 8만명 이상 늘면서 증권사 중 처음으로 계좌 수 50만개를 돌파함


3. 국민의힘 소속 대권 주자로 나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4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함. 6월 28일 감사원장직에서 사임한 후 37일만임. 최 전 원장은 이날 "감사원장 임기를 마치고 좋은 평판을 받는 사람으로 남느냐 아니면 비난을 감수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나를 던지느냐 진지하게 고민했다"며 "제 선택은 대한민국이었다"고 출마의 변을 밝힘


4.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 부족 상황에도 불구 미국과 중국 등의 수요 회복에 힘입어 실적을 크게 끌어올림. 4일 닛케이 등에 따르면 도요타는 지난 4~6월 매출액이 7조9355억엔(약 83조20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2.5% 급증했다고 발표함. 특히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7배인 8978억엔(약 9조4000억원)에 달함


5. 석탄발전소 조기 폐기·완전 폐기를 밀어붙이던 정부가 비상시를 대비해 일부 석탄발전소 가동은 중단하되 유사시 재가동할 수 있도록 보존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음. 탄소중립을 위해 석탄발전소 폐기를 서둘러왔으나 관련 일자리 소멸과 전력수급난 발생 우려 등이 제기되자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보임


6. 9월 말 가상화폐 거래소 신고 기한을 앞두고 거래소 줄폐업이 예상됨에 따라 피해 가능성이 있는 투자자만 6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됨. 이들이 거래하는 코인 규모도 하루 약 4000억원에 달해 피해금액 역시 클 것으로 예상됨. 4일 업계에 따르면 은행 실명계좌를 발급받은 4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이용자는 총 650만명(중복 포함)에 이름. 은행 실명계좌를 받지 못한 나머지 50여 개 거래소가 신고하지 못해 폐업하게 된다면 최소 60만명의 이용자가 피해를 볼 전망임


▶️2021년 8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변이는 전파력이 떨어지는 대신 치명률이 낮다'? → 델타 변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방대본 역학조사팀장, ‘외국의 경우 델타 변이가 위중증 환자 비율을 약간 더 상승시킨다는 연구 결가 있다’.(한국)


2. 지난해 착한 임대인 10만명, 임대료 4734억 감면 → 임차인 18만명 혜택. 임대인이 받은 세액공제 혜택은 2367억원. (헤럴드경제)


3. 셀트리온, 코로나 백신 개발 합류 → 현재 국내 기업 7곳, 9개 제품 임상 중. 대부분 1, 2상, 빨라야 내년 상반기께나 본격적인 출시 기대. 셀트리온은 'mRNA형‘ 목표. (아시아경제)▼



4. 배달 증가에 늘어난 아이스팩... 환경문제 → 올해 6198만개 사용 추정. 60%는 하수구에 버려져. 소재 미세 플라스틱, 환경, 인체 유해 우려. 뜯지 말고 종량제봉투에 버려야. (문화)


5. 올림픽 ‘줄다리기’ → 1900∼1920년 대회까지 인기 종목 가운데 하나였지만, 1차 세계대전 이후 참가국 간 정치적 갈등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위험 종목’으로 분류돼 퇴출됐다.(문화)


6. 2·3월 접종자 '약발' 떨어지는데... → 변이 유행. 먼저 맞은 요양원 등 고위험군 부스터샷 필요성 대두. 29일기준 돌파감염 추정사례는 1132명으로 0.018%의 극히 낮은 확률이라고.(중앙)


7. ‘기술 도핑’(technology doping) → 스포츠에서 도구나 장비의 영향을 받아 경기력을 올리는 것. 나이키 ‘탄소 섬유판’ 운동화 논란... 국제육상경기연맹은 지난해 2월 밑창 두께 제한을 둔 신발 규정을 발표. (중앙)


8. 가로수길 700m 거리, 상가 71곳 중 31곳 비어 → 3배 오른 임대료에 코로나로 직격탄. 핵심상권 빈 점포 늘어나지만 한번 임대료를 낮추면 다시 높이기 어려워 현 임대료를 계속 고수하는 것이라고.(경향)


9. 전철 방뇨범, 벌금 10만원 vs 500만원 차이는? → 벌금 10만원 처분 받은 지난 3월 취객은 단순 경범죄 처벌, 이번 7월 경의중앙선 취객은 승객 많았고 옷도 안 잠가 성적 수치심 유발... ‘철도안전법’ 위반 적용.(세계)


10. 빵 20개가 담배 한개비값... → 이집트, 1977년 ‘빵 봉기’로 접었던 빵값 인상 44년만에 재추진. 1977년 시위 이후 빵값 억제. 정부 보조로 개당 3.7원.(동아)


이상입니다.
외국인 유입에 따른 섬머랠리가 잘 이어가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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