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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8월 4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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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8.4일 0시 기준 ] 코로나19 확진자 수

* 코로나 신규 1,725명
(국내 1664, 해외 61)


* 국내시도별
(서울479, 부산108, 대구75, 인천83, 광주15, 대전59, 울산14, 세종8, 경기474, 강원22, 충북45, 충남52, 전북33, 전남15, 경북46, 경남113, 제주23)


▶ 8월 3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80%) 나스닥(+0.55%) S&P(+0.82%)
상해(-0.47%) 심천(-0.53%) 항셍(-0.16%)

- 미국증시는 경제지표 호조로 인해 상승
- 6월 美 제조업수주와 내구재주문은 각각 전월 대비 1.5%, 0.9% 상승해 예상치(+1.0%, +0.8%)를 상회
- 전문가들은 원자재 부족 현상이 완화되며 미국 내 가전제품 수요가 크게 증가해 제조업수주가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평가
- 반면 1일 美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약 13.5만 명으로 집계돼 1월 이후 최고 확진자 수를 기록해 코로나 확산 우려 심화
- 시장에서는 코로나19 델타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美 경기 침체 우려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고 분석
- 한편 美 정부는 28조 달러 규모의 채무불이행을 피하기 위해 공무원 퇴직·장애인 연금 신규 납부를 유예하고, 정부 부채 상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


- 중국/홍콩증시는 정부 규제 리스크에 하락
- 중국 관영 언론이 온라인 게임을 ‘정신적 아편’이라고 비판하는 등 정부 규제에 대한 리스크가 재부각되며 투자심리가 위축. 이로 인해 관련 등 텐센트(00700), 넷이즈(09999) 등 게임 관련주가 급락
- 또한 중국 시장관리감독총국이 자동차 칩 가격 상승을 부추긴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행한다고 발표해 반도체 업종이 5.68% 급락
- 반면에 중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확산 추세 영향으로 코로나 진단 테마주와 CRO(임상시험수탁) 등 의약주 강세
- 업종별로는 건강관리(+2.56%), 커뮤니케이션서비스(+1.56%)가 상승했고, 정보기술(-2.22%), 소재(-2.56%)가 하락​


[8/4 미국 증시 리뷰 및 평가,
키움 전략/시황 한지영]


1. 미국 증시 리뷰

3일(화) 미국 3대 증시는 델타 변이 확산, 지난 2일 제조업 지표 부진 여파 등으로 하락 압력을 받으며 출발. 

이후 타이슨푸즈(-0.1%) 등 일부기업들의 호실적 소식, AMD(+3.6%), 애플(+1.2%) 등 대형 테크주들의 실적 기대감 등이 안전자산선호심리를 완화시킴에 따라 전거래일 낙폭이 컸던 경기 민감주 위주로 반등에 나서면서 상승 마감(다우 +0.8%, S&P500 +0.8%, 나스닥 +0.5%). 

업종별로는 커뮤니케이션(-0.2%)을 제외한 에너지(+1.8%), 헬스케어(+1.4%), 산업재(+1.4%), 금융(+1.1%) 등 전업종이 강세.

뉴욕 연은에서 공개한 2분기 미국의 가계부채는 전분기대비 0.3조달러 증가한 14.9조달러로 사상최고치를 기록. 미국 내 부동산 시장 강세에 따른 주택담보대출이 가장 크게 늘어나면서 미국 내 가계부채 증가를 견인한 모습. 

보우만 연준 이사는 최근 고용시장의 회복세가 고무적이긴 하지만 평년 수준에 비해 고용이 낮은 상황에 있다고 지적. 이와 동시에 코로나 이전으로 경제가 복귀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해야할 일들이 많다고 강조. 

2. 미국 증시 평가

미국 신규 확진자수는 12.7만명(2일 기준)으로 2주전 대비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델타변이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상황. 뉴욕 시에서도 실내 활동 참여 시 백신 접종 증명서를 요구하고 있으며,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등 방역 강도를 높이고 있는 모습. 

이로 인해 델타 변이 확산이 미국 근로자들의 고용시장 복귀를 지연시키면서 경기 둔화를 유발할 것이라는 우려가 부각. 

그러나 현재 미국 정부의 스탠스는 강제가 아닌 권고 수준의 방역 조치를 실행하는 등 백신 보급으로 인해 봉쇄보다는 관리로 코로나 대응에 나서고 있으므로, 전염병 발 경기 둔화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 

문제는 “경기 회복 지연(or 경기 둔화) vs 연준의 조기 긴축”이라는 상충적인 상황 전개가 이루어지면서 현재 시장 참여자들의 혼란을 유발하고 있다는 것. 

따라서 6일(금)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결과가 이 같은 혼란을 정리할 단기 분기점이 될 수 있는 만큼, 해당 지표 발표 전까지 미국 증시에서도 눈치보기 장세가 진행될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 

[8/4 한국 증시 리뷰 및 전망,
키움 전략/시황 한지영]


1. 한국 증시 리뷰

3일(화) 코스피는 주요국 제조업 지표 부진이 경기민감주들 위주로 하락 압력을 가했으나, 업황 센티멘트 개선에 따른 삼성전자(+2.6%), SK하이닉스(+3.5%) 등 반도체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마감. 

장중에는 중국 정부의 게임산업 규제 불안감 증폭으로 중화권 증시가 약세를 보였지만,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작용(코스피 +0.4%, 코스닥 -0.2%).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6%), 전기전자(+2.1%), 운수장비(+0.9%) 등이 강세, 철강금속(-3.9%), 기계(-1.7%), 운수창고(-1.0%) 등이 약세.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6,626억원 순매수, 기관과 개인이 각각 350억원, 6,693억원 순매도를 기록. 

2. 한국 증시 전망 

한국 증시는 중국 증시를 둘러싼 불확실성에도, 전거래일 미국 증시 반등, 원/달러 환율 상승세 진정 효과 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전거래일 삼성전자 등 대형반도체주들이 업황 센티멘트 개선, 외국인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급등했다는 점을 감안 시, 금일에도 삼성전자 비중이 낮은 시장 참여자들을 중심으로한 수급 모멘텀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다만, 6일(금) 미국의 고용지표 및 그와 연관된 연준의 정책 스케쥴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음을 감안 시, 반도체를 포함한 대형주들의 주가 상승 탄력이 제한될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

또한 중국 정부의 게임 산업 규제에 대한 불안감이 국내 게임업체들의 주가 급락을 유발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장중 중화권 증시의 변화가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2021년 8월 4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돼 유엔총회 대면회의가 아예 취소되지 않는 한,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달 21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총회에 직접 참석해 한반도 평화에 관한 메시지를 낸다고함

2. 미국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 영향으로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올렸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산업통상자원부가 3차관(산업 무역·에너지·통상) 체제로 확대 개편됨에 따라 산업부는 기존 제1차관과 통상교섭본부장을 포함해 3차관 체제로 운영되며 산업부 내 에너지 관련 조직은 1차관 1실 2국 4관 21과 1팀 223명으로 확대된다고함
- 직제상으로는 통상교섭본부장은 차관급이지만 대외적으로는 통상장관이라는 명칭이 사용됨

3. 국방부가 조사에 일부 한계가 있었다며 부동산 투기 의혹 21명을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고함

4. 군이 1973년 국방규격이 제정된 뒤 무려 48년 동안 규격과 다르게 제작된 탄약지환통(탄약통)을 납품받았으며, 탄약이 외부 충격 등에 의한 부식을 막아주지 못하는 불량 탄약통이라고함

5. 한국가스공사의 비정규직 소방대원들이 정규직 전환과 임금 인상을 요구하면서 파업에 들어갔으며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 등 주요 공공기관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문제로 홍역을 치렀다함

[ 경기종합]
1. 달걀·돼지고기·참외 등 먹거리는 물론 휘발유·경유, 집세 등 생활과 밀접한 모든 부분에서 물가가 많게는 50% 이상 뛰는 등 물가가 4개월째 한국은행의 물가관리 목표범위(2%)를 넘어서면서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함

2. 최근 승계 어려움이나 경영 악화 등으로 중소·중견기업 매물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마땅한 인수자를 찾기 힘들자 휴업 및 폐업을 하고 자산을 팔아 정리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함

3.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글로벌 500 기업'에 든 중국 기업 수는 134개사로 미국 122개사보다 13개사 더 많으며 한국 기업 수는 15위인 삼성전자를 포함해 15개사로 작년보다 1개사 늘었다고함

4. 올해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 대규모기업집단 소속 회사가 2,612개에서 2,653개로 41개 늘었으며 이중 카카오가 13개를 늘렸다함

5. 코로나19로 인한 소득양극화 심화 현상이 국내 자동차시장을 고급차, 수입차, 대형차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올 상반기 자동차 신규 등록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92만4008대이며 수입차 브랜드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7.9% 증가한 16만7377대를 판매하며 18.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고함

6. 포스코인터내셔널이 3600억원에 매입한 아프리카 암바토비 니켈 광산에서  90% 손실 후 철수하며, 자본 잠식에 빠진 한국광물자원공사 역시 2018년부터 암바토비 광산 지분 매각을 시도 중이라고함

7. 중국 1위 여행사이자 글로벌 2위권 여행플랫폼 그룹인 트립닷컴이 국내 여행‧문화 부문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인터파크 인수전에 참여했다고함

8. 신세계 쓱닷컴의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급부상하면서 마켓컬리의 상장 주관사 선정 입찰에 한 곳만 신청하는 등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고함
- 마켓컬리의 상장 주관을 맡게 되면 영업기밀 유출 등을 이유로 경쟁사인 쓱닷컴의 IPO엔 참여하지 못하기 때문임

9. 중국 당국이 빅테크 기업에 대한 단속에 이어 게임 분야에 대한 단속으로 펄어비스(6.83%), 카카오게임즈(3.47%), 컴투스(3.08%) 등이 줄줄이 하락했다고함

10. 채용 플랫폼 업체 원티드랩의 청약 증거금은 5조5291억원이 모여 같은날에 청약을 받은 초대형 공모주 크래프톤의 증거금 5조358억원을 웃돌았다고함

11. 올해 상반기 스마트폰에 신규 설치된 모바일 앱은 당근마켓이 570만건으로 1위, 코인 열풍을 탄 업비트가 2위(536만건), 배달음식 주문 서비스 이용 급증으로 쿠팡이츠가 3위(488만건)를 기록했다고함

12.  맥도날드 서울의 한 점포에서 폐기 대상으로 정한 햄버거 빵 등의 식자재를 버리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와 논란이 일고 있다함

13.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테슬라 모델X·모델S에 적용된 히든 도어 시스템(차량 손잡이가 숨어있다가 사람이 누르면 튀어나오는 구조) 결함을 은폐하고 차량을 판매했다며 국내 시민단체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를 자동차관리법 위반·사기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서울경찰청에서 맡는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3일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이 주식 순매수에 나서면서 달러 매도세가 우위를 나타낸 영향으로 2.60원 내린 1,148.30원에 장을 마쳤다고함
- 4일 달러-원 환율은 미 금리가 반등할 기미가 안 보이는 만큼 달러 인덱스가 오를 가능성도 낮아 1,146~1,152원에서 등락이 예상됨

2. 3일 국고채 금리는 호주중앙은행의 테이퍼링 시행 계획과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이 매파적일 것이라는 우려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7bp 상승한 1.442%, 10년물은 1.7bp 하락한 1.890%로 마감됐다고함

3. 3일 금값은 60원 하락한 67,010원에 마감했다고함

4. 3일 코스피는 메모리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것이란 기대에 0.44% 상승한 3,237.14에 코스닥은 0.16% 하락한 1,036.11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3.61% 상승하고 철강 및 금속이 3.90% 하락했다고함

5. 금융기관의 예치금과 외화자산 운용 수익이 늘어난 영향으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한 달 사이 46억달러 가까이 늘면서 7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천586억8천만달러로 사상 최대 규모라고함

6. 금융통화위원 6명 중 5명은 코로나19 재확산에도 통화정책의 완화 정도를 조만간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라고함

7. 현재 사모펀드는 운용목적을 기준으로 전문투자형과 경영참여형으로 나뉘는데, 10월 21일부터는 투자자를 기준으로 일반 사모펀드와 기관전용 사모펀드로 구분된다고함

8. 농협은행이 자금 세탁을 방지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주고받는 사람의 정보를 거래소가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 전까지 암호화폐거래소 빗썸과 코인원에 암호화폐 입·출금을 막아달라고 요구했다고함

9. 지난달 판매를 시작한 4세대 실손의료보험은 가입자의 자기부담금 비율을 크게 높이면서 이전 상품보다 불리하다는 인식이 퍼진 탓에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함

10. 카카오가 돈을 더 내면 택시를 빨리 잡을 수 있는 기능인 '스마트호출'의 요금 정책을 기존 1000원에서 최대 5000원으로 변경했다고함

11. 철강 산업이 초유의 호황을 보인 덕에 전남 여수·광양항이 올 상반기 물동량 1억4,500만톤을 처리하며 국내 수출입 화물 처리 1위 항만의 위상을 지켰으며 올해 목표 물동량인 2억9,500만톤을 무난히 달성한다고함

12. 수년 째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 9공구의 ‘인천항 골든하버 프로젝트’가 부지 임대 개발과 항만법 개정으로 나눠서 진행된다고함

13. 올해 하반기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 중 민간 통계에는 잡히지 않고 정부 집계에만 포함된 주택의 약 99%가 공공임대와 전용면적 30㎡ 안팎의 원룸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사실상 시장 수요와 동떨어진 형태의 공급이라고함

[ 사회/이슈 ]
1. 휴가철 이동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25명인 가운데, 주요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중 델타 변이에 감염된 비율은 90%를 넘어섰다고함

2. 델타변이보다 더 전염력이 강한 '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으며 감염자 두 명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두 차례 접종했다고함

3. 지난해에 1973년 기상관측 이래 장마가 가장 길어 전국적으로 49명의 인명 피해와 1조3천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함

4. 육군이 표창장 형태의 새로운 전역증인 ‘군 경력증명서’를 전역 병사에게 발급한다고함
- 기본적인 정보를 포함해 복무 기간 중 수행한 직무와 기간을 명시한 근무경력, 각종 수상 내역 등이 기록됨

5. 지난달 6일 충남의 한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예하 부대에서 국정원이 신입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회식은 위탁교육 수료 전 교육생 격려 차원에서 정보기관이 직접 주관한 행사라고함

6.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취향에 맞는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독해 모아 볼 수 있는 서비스 '카카오 뷰'가 출시됐으며, 인플루언서뿐 아니라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누구나 뷰 에디터로 참여 가능하다고함

7. 재판부 불이익 경고에 전두환씨(90)가 오는 9일 오후2시 사자명예훼손 혐의 항소심 재판부 광주지법 201호에 출석한다고함

8. 목줄이 풀린 맹견을 피하려다 갓길에 불법주차된 트럭에 부딪혀 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은 50대 여성의 손해배상 재판에서 법원이 견주와 차주가 100% 보상하라고 판단했다고함

9. 지난 5월 경기 남양주에서 일어난 개 물림 사망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과거 농장주가 기르던 개와 사망사고를 일으킨 개가 같은 개임을 입증해야 하는 수사 사상 유례 없는 과제를 떠안게 되면서 '개 신원 대조'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함

10. 14세 연상 의사 형부와 불륜을 저지른 재연배우 A씨가 상간녀 위자료로3000만원을 지불했다고함

[ 국 제 ]
1.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이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다우존스 0.80% 상승, S&P500지수 0.82% 상승, 나스닥 0.55% 상승 마감했으며 S&P500지수는 마감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함

2. 3일(현지시간) 9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가 지속되면서 0.98% 하락한 배럴당 70.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3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주말로 예정된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로 0.4%)하락한 온스당 1,814.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준 이사가 2022년 금리 인상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조속한 테이퍼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함에 따라 이르면 10월부터 채권 매입을 줄여나갈 수 있다고함

5. 오는 16일부터 미국 뉴욕시 식당이나 헬스장, 공연장, 엔터테인먼트 시설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하며, 백신 의무화 조치는 초·중·고교가 개학하고 주요 기업들이 사무실 출근을 재개하는 9월 13일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된다고함

6. 3일 오전(현지시각) 미 국방부 청사(펜타곤)와 연결된 지하철역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해 청사가 전격 봉쇄됐다고함

7. 중국 정부가 미국의 ‘바이 아메리칸’ 계획에 맞서, 국유기업 등에 엑스레이 장비 등 수백 가지 품목을 조달할 때 자국산 부품을 일정 비율 이상 사용한 제품만 구매하라는 지침을 내렸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10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때 이 문제를 다룬다고함

8. 4일 오전 5시 33분께 일본 이바라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6.0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지만 쓰나미우려는 없다고함

9. 중국,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이 백신 접종률이 저조한 상황에서 다시 창궐하는 코로나19 감염 파동으로 인해 거리 두기 조처를 강화하면서 생산 공급에 차질을 빚어 올해 세계 경제 회복을 단절시키는 취약한 연결고리로 떠올랐다고함

10. 영란은행은 인플레이션 급등이 일시적일 것이라고 진단하며 통화정책을 현 상태로 유지한다고함

11. 코로나19 사태로 격리와 봉쇄 등 미봉책에 의존한 방역이 물류 등 산업 인프라를 마비시키면서 기업 도산과 실업난 등 베트남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함

12. 코로나19로 관광객이 끊기는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이집트 정부가 44년 만에 정부조조금으로 만들어지는 서민들의 주식인 빵 가격 인상 필요성을 언급해 국민들이 반발하고 있다함

13. 터키 남부에서 지난달 28일 방화로 산불이 시작된 후 이상 고온과 강풍으로 불이 빠르게 번지며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인근 유럽 국가에서도 장비와 인력을 파견했으며 지금까지 8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쳤으며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개봉한 물휴지는 뚜껑을 닫고 용기를 뒤집어 보관하면 물기가 마르는 것을 늦춰 촉촉하게 오래 쓸 수 있다고함

2. 백신 보험은 여러 백신 이상 반응 가운데 이른바 '아나필락시스'라는 급격한 전신 경련반응 한 가지만 보장해주는 보험으로 급격한 전신 경련 반응 확률은 16만 분의 1도 안 되는 수준이며 그나마도 이런 중증 이상반응은 국가에서 의료비를 모두 지원한다고함

3. 배우 김용건(76)의 39세 연하 여성 A씨와의 혼외자가 상속을 요구할 경우, 첫째 아들 배우 하정우(김성훈)와 배우이자 하정우의 소속사 대표인 둘째 아들 차현우(김영훈)와 함께 1:1:1의 비율로 재산을 상속받게 되며, 이와 별개로 김용건은 혼외자가 19세가 될 때까지 A씨에게 양육비를 매달 지급해야 한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금일 IPO 일정

08/03~08/04 롯데렌탈 수요예측⚖️
08/03~08/04 브레인즈컴퍼니 수요예측⚖️
08/04~08/05 플래티어 청약🖨
08/04~08/05 엠로 청약🖨

☆ 금주 남은 IPO 일정 ☆
08/04~08/05 플래티어 청약🖨
08/04~08/05 엠로 청약🖨
08/05 크래프톤 납입🏧
08/05 원티드랩 납입🏧
08/05~08/06 한컴라이프케어 청약🖨
08/05~08/06 딥노이드 청약🖨
08/06 카카오뱅크 상장★
08/06~08/09 바이젠셀 수요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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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8/06 카카오뱅크(KB증권)
08/09 에이치케이이노엔(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08/10 크래프톤(미래에셋증권)
08/11 원티드랩(한국투자증권)
08/12 플래티어(KB증권)
08/13 엠로(한국투자증권)
08/17 딥노이드(KB증권)
08/17 한컴라이프케어(미래에셋증권)
08/19 브레인즈컴퍼니(키움증권)
08/19 롯데렌탈(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08/20 아주스틸(미래에셋증권)
08/25 바이젠셀(대신증권)
09/02 에스앤디(유진투자증권)
09/03 일진하이솔루스(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09/09 에이비온(미래에셋증권)
09/10 와이엠텍(KB증권)
미정 - 카카오페이(삼성증권)

▣ 심사 승인 ▣
- 실리콘투(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 아스플로(미래에셋증권)
- 원준(NH투자증권)
- 바이오플러스(키움증권)
- 프롬바이오(NH투자증권)


■ 8월 4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카카오톡 '카카오 뷰' 출시... 기존 '#탭' 대체

카카오톡에 뉴스와 동영상 등 콘텐츠 모음을 구독하는 공간이 생겼다. 기존 #탭을 대체해 세 번째 탭에 위치하는 서비스로 편집된 콘텐츠를 보드 형태로 발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뷰 에디터로 참여하면 이용자도 콘텐츠를 편집해 보드를 발행할 수 있으며 광고 수익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2. AI에서 시작한 '가상인간', 콘텐츠·광고시장까지 진출

'가상인간'이 전 세계적으로 MZ세대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다. 기업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비용은 2019년 80억 달러에서 2022년 150억 달러로 늘어날 것이며 상당 부분을 가상 인플루언서가 차지할 것이라고 분석된다. 가상모델 선호 이유는 사생활 리스크가 없고 공간적 제약도 적기 때문이다.

3. 추석 선물 특수 잡아라... 유통업계 조기 경쟁

유통업계가 당면한 도쿄올림픽과 추석 등의 이벤트를 특수로 연결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국내 백화점, 대형마트, 이커머스 업체 등은 경쟁적으로 추석 선물 세트 예약 서비스에 착수했다. 비대면으로 명절을 보내는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선물세트 배송이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떠오르는 것이다.

4. SSG닷컴, 캐릭터 마케팅 박차

SSG닷컴이 캐릭터 마케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SSG닷컴은 미니언즈를 행사의 메인 테마로 구성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캐릭터 마케팅을 계속 선보이는 이유는 캐릭터의 기획 상품 매출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오반장 상품은 77% 매출 증가, 미니언즈 기획 상품은 300% 이상 신장했다.

5. 골목상권 편의점의 변신... 이커머스 업계 도전장

골목상권의 편의점이 이커머스 업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시간 안으로 배달되는 '퀵커머스'가 골목상권을 위협했기 때문이다. 편의점은 전국 점포를 물류 거점으로 삼고 반격에 나섰다. CU는 앱으로 대용량 생필품을 판매하고 GS25는 우딜앱으로 1,1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6. 코로나 재확산에 '줌' 다시 뜨고 '배민' 2,000만 돌파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면서 배달, 화상회의 앱 이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배달의민족의 MAU는 2,019만 명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해 처음 2천만 명을 넘어섰다. 화상회의 서비스 줌도 사용자가 급증해 410만 명까지 줄었던 이용자가 다시 500만 명을 넘었다.

7. 메이크샵, '마켓연동' 서비스 오픈

메이크샵이 오픈마켓, 대형몰 등 60여 곳의 마켓과 연동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메이크샵이 플레이오토와 협업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스마트스토어, 쿠팡, 지마켓, 옥션, SSG 등 60여 곳에 쉽게 판매 채널을 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4일)


1. 조만간 물가가 잡힐 것이라던 정부 전망과 반대로 하반기 들어서도 물가 상승이 멈추지 않고 있음. 밥상물가를 좌우하는 농축산물 가격을 비롯해 라면·햄 같은 생필품 가격과 외식비, 심지어 전·월세까지 덩달아 고공비행을 함. 3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7.61(2015년=100)로 전년 동월 대비 2.6% 오름


2. 대한민국 3050직장인 10명 중 2명은 퇴직연금지능이
30점 미만의 낙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남.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가 2월 3050대 직장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측정한 '대한민국 직장인 연금 이해력 조사' 결과임. 상황이 이렇다 보니 퇴직연금 적립금 255조원 중 90%가 예·적금 등 원리금 보장형 상품에 방치돼 있고, 수익률도 연 1~2%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3. 미국 연방준비제도 핵심 인사가 10월부터 통화 정책을 정상화할 가능성을 시사함.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2일(현지시간) "이르면 10월부터 채권 매입을 줄여나갈 수 있다"고 말함. 월러 이사는 "8~9월 일자리 증가분이 80만명 선에 이른다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복귀하는 것"이라고 말함. 고용이 이런 조건을 충족할 경우 테이퍼링(유동성 공급 축소)이 시작될 수 있다는 말임


4. 정부가 국민의 84%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연장에 찬성했다는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등 거리 두기 4단계 연장에 무게를 두기 시작함. 하지만 일각선 신규 확진자 수에 기반한 정부의 현행 거리 두기 방역 체계를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주목됨


5. 최근 물가 상승 압박이 강해지며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빨라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됨. 3일 한은이 공개한 지난달 15일 금통위 의사록 등에 따르면 금통위원 7명 중 고승덕 위원이 0.25%포인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며 소수의견을 제시함. 코로나19 사태가 촉발된 후 금리 인상 소수의견이 나온 것은 처음임


6. 여당이 추진하는 언론법 개정안이 언론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염려가 큰 상황에서 여권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언론관'이 여권 내부에서 이슈로 떠오름. '지역주의' 논란을 촉발한 언론을 고발한 것에 대해 과도한 조치라는 지적이 나왔고, 이 지사가 경기도 홍보예산을 활용해 '보도통제'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됨


▶️2021년 8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은메달 따도 일본에 졌다고 ‘배신자’ 비난 → 중국 ‘소분홍 세대’(小粉紅·Little Pink), 과잉 애국주의... 소분홍 세대는 중화 애국주의 교육을 받은 2030세대의 과잉 민족주의자를 가리킨다.(중국)


2. ‘빌 게이츠’와 ‘멀린다 게이츠’ → 미국 이혼법의 90일간 이혼 유예기간 끝나 이혼 확정. 멀린다 게이츠는 이혼이 확정되었지만 법원에 개명을 요청하진 않았다고.(헤럴드경제)


3. 직장상사 폭언·괴롭힘 증거 확보위해 사원증 모양 녹음기 찾는 직장인들 → 티나지 않는 녹음 방법 공유. 목걸이나 시계 모양의 녹음기도 추천.(헤럴드경제)


4. ‘서울 찻길 줄이자’ 긍정 58.5% → ‘차량 통행 불편 감수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겠다’ 문항에 서울시민 ‘긍정’ 58.5% vs ‘부정’ 41.5%(‘그때 가봐야 알겠다’ 29.5%, ‘참여안하겠다’ 6.9%, ‘절대 참여 안 한다’ 5.1%).(헤럴드경제)


5. 새 차보다 비싼 중고차 값? → 반도체 수급난에 신차 출고 6개월 이상 대기... 구매자들 중고차로 선회. 5천~6천Km 신차급 중고차 많게는 2백만원 이상 비싸.(아시아경제)


6. 중국 우한 코로나 → 코로나 발원지로 지목 받고 있는 우한에서 지난해 5월 18일 이후 15개월 만인 지난 2일 처음 확진자 공식 발생.(문화)


7. 쿠바 레슬링 간판 ‘로페즈’, 올림픽 4연패 → 지금까지 올림픽 4연패 기록은 4명 ▷폴 엘프스트롬(덴마크 1948∼1960년 핀요트) ▷알 오어터(美1956∼1968년 남자 원반던지기) ▷칼 루이스(美 1984∼1996년 남자 멀리뛰기) ▷마이클 펠프스(美 2004∼2016년 수영 남자 200m 혼영).(문화)


8. 34년 묵은 대선 단골 논쟁, '경기北도‘ 설치 → 북부와 남부 평균 재정자립도 28.2%, 42.9%로 15%포인트 가까이 격차. ’나눠서 맞는 정책‘ vs '나누면 더 어려워 진다’.논쟁.(한국)


9. 생수병 버릴 때 뚜껑 닫아 버리는 게 친환경 → 재질 다르지만 재활용 과정에서 자동으로 분리 가능하고 오염 덜 돼 좋아. 뚜껑 따로 버리면 크기가 작아 재활용에 비효율적.(한국)


10. 코로나로 격리중인 할머니 무기력, 적적함 달래주려 방호복 입은 채 화투놀이 해주는 간호사 사진 화제 → 주인공, ‘격리환자에겐 우리가 유일한 친구’... 사진은 간호사협회가 공모한 ‘현장 사진전’ 출품작.(경향)▼


이상입니다.
코로나 접종 맞고 왔는데
으슬으슬하네요
몸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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