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8월 3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8. 3.
728x90

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8.3일 0시 기준 ] 코로나19 확진자 수

* 코로나 신규 1,202명
(국내 1152, 해외 50)


* 국내시도별
(서울307, 부산67, 대구37, 인천46, 광주17, 대전78, 울산8, 세종6, 경기344, 강원21, 충북38, 충남51, 전북16, 전남4, 경북22, 경남70, 제주20)


8월 2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28%) 나스닥(+0.06%) S&P(-0.18%)
상해(+1.97%) 심천(+2.15%) 항셍(+1.06%)

- 미국증시는 인프라 투자 기대감에도 혼조세를 기록
- 美 상원은 도로, 교량, 공항 등에 투자하는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지출 법안을 발표. 이번 법안에는 도로, 전기 충전소, 수도관 교체 등에 5.5천억 달러를 지출하는 내용이 포함
- 반면 7월 美 ISM제조업지수는 전월 대비 1.1p하락한 59.5p를 기록해 예상치(61.0p)를 하회. 전문가들은 원자재 부족 현상이 지속되며 제조업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분석
- 더불어 6월 美 건설지출도 전월 대비 0.1%상승해 예상치(+0.4%)를 하회
- 한편 美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주간 美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2.2만 명 증가한 약 7.2만 명을 기록했으며, 다음 달 중순까지 30만 명을 웃돌 수 있다고 경고


- 중국/홍콩증시는 부양책 기대감 속에 상승
- 시진핑 중국 주석은 공산당 정치국 회의에서 자국 기업의 해외 상장 승인에 대한 개선을 약속했다고 언급했고.
- 더불어 전날 중국 증권 당국이 미국 증권 당국과 소통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힌 것도 투자심리 개선
- 반면에 7월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는 50.3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치(51)를 하회. 또한 7월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50.3을 기록해 시장예상치(50.5)를 하회해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 부각
- 한편 중국 국무원 회의에서 돈육 생산 안정 조치를 취해 돼지고기 공급을 보장하겠다고 밝힌 영향으로 대북농(002385), 목원식품(002714) 등 돈육 관련 기업들이 상승
- 업종별로는 필수소비재(+4.05%), 산업재(+3.76%)가 상승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8월 3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경기 피크아웃 논란 속 혼조 마감

미 증시는 인프라 투자 관련 긍정적인 소식에 힘입어 상승 출발 했으나 경기 회복 속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매물이 출회되는 경향. 다만, 전기차 및 반도체, 백신 기업이 호재성 재료로 강세를 보이는 등 종목 차별화 진행. 그런 가운데 장 마감 앞두고 경기 피크아웃 이슈가 지속되며 매물 출회되며 혼조 마감(다우 -0.28%, 나스닥 +0.06%, S&P500 -0.18%, 러셀2000 -0.48%)

변화 요인: 경기 회복 속도 둔화 우려 확산


★★08월 0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택시 왜 이리 안잡혀?" 이유 있었네…코로나 무서워 지하철 안탔다...뱅크샐러드 지난해 데이터 분석...대중교통 이용 건수 22% 줄고...택시 이용은 전년비 25% 급증...접촉 적은 이동수단 선호 커져

☞ 文정부 양도세 4년간 매년 손질···세무사도 '포기'...'양도소득=불로소득'으로 인식...징벌적 과세로 매물 유도했지만...'난수표' 양산하며 세무사도 포기

☞ 만기 길수록 고정금리가 유리…대출 갈아타기 고려할만...변동금리대출 7년여만에 최고...고정금리보다 낮은 변동금리...최대 1%포인트 차이 나기도...당장 이자 아쉬운 영끌·빚투족...부담 작은 변동금리에 더 몰려...코로나후 경기회복땐 금리 쑥...이자부담 눈덩이처럼 커질듯

☞ 홍남기 "이달 민생물가 안정 주력···계란값부터 잡겠다"...5,000원대 수입계란 절반 최종 소비자에게 유통...기후대응기금 등 NDC 협의 속도...추경 90% 9월말까지 집행

☞ 알바 전전 '사실상 실업자' 491만명…최저임금 공공일자리 역효과...공식 실업통계에 안잡히는...추가 구직자·일시 휴직자 등...`숨은 실업자` 역대 최대로...최저임금·공공일자리 역효과...코로나로 양질 일자리 더 줄어

《금 융》

☞ 롯데렌탈 이달 IPO…3년만에 롯데계열 상장...렌터카 시장 점유율 22% 1위...경쟁사 국내기업으로 한정해...공모가 4만7천원~5만9천원...상장 성공땐 호텔롯데 몸값 쑥...롯데 지배구조 개편에 변곡점

☞ 백신값 인상소식에…국내 바이오株 들썩...화이자·모더나 가격 올리면...국내 위탁생산社 이익 개선...삼성바이오 주가 2.6% 상승...SK바사는 15% 넘게 급등...전문가 "추가 상승 기대"

☞ 신세계푸드 영업익 234% 쑥···롯데푸드도 39%↑ 195억...신세계푸드 당기순익은 6,314.2% 증가...외식·밀키트 수요 증가에 식품주 수혜...SK네트웍스는 가전렌털·통신기부문 부진

☞ “중국보다 낫다”···인도 펀드 올 수익률 '1위'...미래·삼성 등 1년 성과 80% 육박...델타 다소 진정·미중 갈등 반사익도..."성장여력 충분""루피화 약세" 갈려

☞ 미래에셋증권, ‘2021년 연금은 미래다’ 이벤트 실시...개인연금/IRP 신규가입·이전시 최대 10만 원 모바일 상품권 증정...ISA 만기 자금 연금 전환 고객은 최대 10만 원 혜택 제공

《기 업》

☞ 흑백TV·애니콜…직원이 만든 '삼성 박물관'...119명 직원이 삼성 박물관에...추억담긴 331점 물품 기증...공장 준공기념 `반찬통`에...합병 전 계열사 사보도 제공

☞ 한국타이어, 신산업 투자·M&A 전담 자회사 신설...한국타이어, 脫타이어 속도전...이사회서 '인베스트앤비욘드 코퍼레이션' 설립...타이어 사업만으로는 성장 한계 판단...현금성자산 1조·이익잉여금 4조 활용할 듯

☞ 잘나가는 HMM 파업기로…향후 2주 분수령...노조 "임금 25% 올려달라"...사측은 "최대 5.5% 인상"...중노위 조정시한 이달 19일...선원 노조도 3일 3차 교섭...파업 땐 화물 성수기 놓치고...국내 수출기업 물류 차질

☞ "한번 충전에 800km 달리는 꿈의 배터리···2025년 현대차 EV에 장착"...현대차 1억弗 투자한 美SES 손용규 CTO 단독 인터뷰...SES, SK·LG·美 GM 등서 3,100억원 투자 받아...2025년 리튬메탈 배터리 상용화, 현대차·GM에 공급...첫 기가팩토리, 한국에 구축하는 방안 검토...전고체 버금가는 에너지밀도 구현에 경량화 가능...2028년까지 100GWh 규모 생산력 확보

☞ "주부 고민 다 해결"…불티나게 팔리는 의외의 생활가전...`집콕`에 무더위 기승 부리자...위생 걱정 덜어주는 가전 불티...주부 일손도 줄여 `일석이조`...올 음식물처리기 판매 2배 급증...악취·날파리 고민 말끔히 해결...2년후 시장규모 1조원대 넘봐...세균 99.99% 잡는 식기세척기...쌀·곡물·과일 보관기도 인기

《부 동 산》

☞ 양도세 강화 두달···서울 아파트 매물 '4만건 벽' 깨졌다...'다주택자 중과' 후폭풍...매매 매물 3.9만건으로 14% 급감...세금 내느니 차라리 증여·버티기...아파트 거래 잠기고 집값상승 불러...與 2023년엔 더 옥좨…논란 예고

☞ LH, 이번달 파주운정·오산세교 등서 공공분양 등 5252가구 공급...파주운정 660가구·시흥장현 534가구 등...공공분양 1194가구 이달 입주자 모집...오산세교 등 임대주택 4058가구도

☞ 10년 보유해도 장특공제 못받아···양도세 2억→12억 껑충...與 양도세 개편안 시뮬레이션…2주택자 법 시행 후 세금은...한채 판 시점부터 1주택 공제 적용...稅 최대 6배 늘어 은퇴자 등 비상

☞ 아파트 2채중 1채 30대 이하가 샀다…젊은층 패닉바잉 몰린 서대문 성북 강서...지난달 30대 이하 거래비율 40.7%...고가 아파트 즐비 강남 서초 30% 밑돌아

☞ 사전청약 지역 땅값 들썩···보상금 26조 풀린다...6월, 인천 계양·성남 수정 등...개발 기대감에 0.5%대 급등...공공택지 조성되는 과천시도...0.72%↑ 상승률 '전국 최고'...보상금 유입, 땅값 강세 지속

《사 회 유 통》

☞ 서울·인천 공사비 마찰로 연결 불발…'환승지옥'된 김포공항역...`직결 對 환승` 수도권 지하철 갈등 확산...9호선과 공항철도 직결 비용...서울시, 인천에 일부부담 요구...협상 실패에 주민 환승 고생...인천·경기도 "직결 노력 계속"...서울시"하남·남양주·고양 등...3기신도시도 직결 없을 것"

☞ 고속도로 안전띠 착용률, 호남권 83% 최저...경찰청, 교통법규 준수율 조사...작년 안전띠 착용 90.4%...4년 전보다 7%P 줄어들어...당진대전·중부고속道 100%...경찰 "휴가철 집중단속할 것"

☞ 집에서 잠자던 아버지 흉기로 찌른 10대···구속영장 발부...존속살인미수 혐의로 10대 구속영장 발부...자고 있던 아버지 어깨 등 신체 여러 부위 찔러

☞ 델타바이러스 확산 우려에도…제주, 초중고 2학기 전면 등교..."학습·사회성 결손 회복해야"...학생·학부모·교원 81% 찬성...전남·충남·경북·대구도..2학기 대면수업 가능성 커...교육부 "다음주 대책 발표"

☞ 공·검 신경전,대검 "공수처, 기소 못하는 사건은 불기소도 못해"...검찰 "공소제기·불기소결정, 불가분 관계"...조희연 교육감 사건 둘러싼 공수처·검찰 신경전

《국 제》

☞ OECD도 '집값 광풍'…30년만에 최고 상승률...OECD 회원국 1분기 9.4%↑...40개국중 37國이 집값 올라...주택시장 붕괴 가능성 낮아

☞ 백신부족은 남일…英, 3200만명 부스터샷...유럽 주요국 3차접종 속도...50대 이상·면역 취약자 대상...연말까지 3차접종 완료전망...美 반년만에 신규확진 10만명...인플루언서 동원해 백신홍보...中은 동계올림픽 탈날라 우려...위험지역서 베이징출입 차단

☞ "美증시와 소통하겠다" 뒷북수습 나선 中...美 SEC 상장심사 강화 제재에...中증감위 "자본시장 예측가능"...금융시장 추가개방 약속 내놔

☞ 美, 하루 신규 확진 10만 명대···6개월 만에 최고치...백신 미접종자 중심으로 델타 확산...신규 확진 10만 명은 2월 이후 처음

☞ "코로나 직전 우한연구소 대규모 공사"…미, 中 기원설 재점화...美 공화당 마이클 맥컬 하원의원 보고서…바이러스 조작 가능성도 제기...중국 코로나19 기원 2단계 조사 거부…"미국 정부 모든 수단 써야"


2021년 8월 3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백신이 해결책이 될 줄 알았는데 예상과 다른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코로나19 퇴치 목표와 방법을 수정해야 할 필요성을 시사했다고함

2. 각 정당 공천기준에서 법안발의 건수가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면서 2020년 5월 30일부터 2021년 6월 24일까지 1년 동안 제출된 법안 발의 건수는 총 1만 145건으로, ‘당해’라는 법률용어를 ‘해당’으로, ‘감안’을 ‘고려’로 고치는 법안을 비롯하여 같은 내용을 여러 법안에 복사해 붙이는 방식 등의 법안 발의가 수두룩하다고함

3. 친문 적자로 꼽혀 온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퇴장으로 자체 주자가 없는 친문이 결국 이재명 경기도지사 쪽과 반이재명 쪽으로 분화하고 있다함

4.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로서는 국민의힘과 통합할 경우 자신의 존재감이 상실될 것을 우려하는 상황이어서 국민의힘 중심의 대선 경선을 주장하는 이 대표와의 갈등 관계는 지속될 것이라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국가정보원이 공공분야 대상 사이버 위기경보를 정상에서 '관심'으로 상향 했다고함

3. 정부나 공공기관에 다니는 엄마가 중소기업에 다니는 엄마보다 육아휴직을 2배 더 하고 공무원 아빠의 육아휴직률은 중소기업 아빠의 4배라는 통계가 나왔다고함

4. 공공기관 사내 주택구입자금 대출에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가 적용되고 금리와 한도에 제한이 생긴다고함

5. 노후화로 인해 전방을 관할하는 지상작전사령부 및 군단급 무인기(UAV)의 평균 가동률이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만 UAV가 경계임무 수행 중 26차례 추락했으며 총 3대의 지상작전사령부 UAV 중 1대는 장비 고장으로 인해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함

6. 고등학교 교원 10명 중 7명은 2025년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반대한다는 교총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함

7. 보건복지부가 전문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13개 분야별로 정리한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전문의 지시에 따라 수술보조, 처방대행, 시술 등을 담당하는 PA간호사의 업무범위를 명확히 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의사협회는 사실상 불법보조 인력을 합법화하기 위한 작업이라며 반발하고 있다함

8. 안산상록경찰서 50대 A 경감 등 4명이 불법도박 혐의로 수원서부경찰서에 입건됐다고함

9. 중증장애를 이유로 지원 학생의 입시 성적을 조작해 논란이 된 진주교대에서 추가로 입시 성적 조작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교육부는 이달 중 감사결과를 발표한다고함

10. 이태환 세종시의장에게 결혼 축의금 명목으로 고급양주 1병과 축의금 200만원을 건넨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배우자와 이를 받은 이 의장이 세종경찰청에 고발됐다고함
- 공직선거법상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그 배우자는 친족의 관혼상제 의식 기타 경조사에 축의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외에는 선거구 안에 있는 자에게 축의금품을 제공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음

11. 인천시가 1억5천만원을 후원한 ‘조선화의 거장전-인천, 평화의 길을 열다’전시회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대상인 북한 만수대창작사 소속 김성민 작가 작품이 다수 전시됐으며, 김성민은 2018년 9월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했을 때 만수대창작사 관람 소개를 맡았던 인물이라고함

[ 경기종합]
1. 2016년 이후 생산연령인구가 매년 줄어들고 있는 여건에서도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 불황으로 실업자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사실상 실업 상태에 있는 인구가 올 상반기 말 491만6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함

2. 계란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공정위가 계란 생산·유통 사업자들의 고의적인 가격 조정에 따른 계란값의 추가상승 여지를 막기위해 담합 징후가 감지되면 즉각 조사절차에 착수한다고함

3.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여파와 폭염으로 육계 1㎏당 가격이 6,000원에 육박하는 등 가격 상승세가 심상치 않아 치킨업계도 가격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함

4. 코스닥 상장 중소기업 608곳 중 번 돈으로 이자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좀비기업은 122곳으로 원금 만기 연장과 이자 납입 유예 같은 금융 지원이 종료되고 금리 인상이 본격화되면 연쇄 도산이 우려된다고함

5.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 기술을 앞세운 전문인력이 스타트업계에 몰리면서 올해 상반기에만 국내 스타트업 192개사가 시리즈A에서 1조498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시리즈A는 인력의 질과 사업 아이템 정도만 따지는 초기 단계의 투자라고함

6. 여름 성수기를 맞아 국내 완성차 업체 5개사가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이들은 7월 국내에서 12만3512대를 판매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 감소한 수치이며 해외 판매는 46만6191대로 전년보다 4.5% 증가했다고함

7. 2010년 11월 자금 부족을 이유로 쌍용차 인수에 한차례 실패했던 SM(삼라마이다스)그룹이 주력 계열사인 SM상선의 기업공개(IPO)를 통해 자금을 마련한다는 계획으로 쌍용자동차 인수·합병에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고함

8. 가뜩이나 공급부족에 시달려 수급이 불안정한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과 일본의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이 잇따라 가격을 낮춘 제품을 내놓고 국내 배터리 기업들을 위협하고 있다함

9. 유한양행, 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등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올해 2분기 개선된 실적을 발표했지만 올해 들어 국내 제약사들이 임상 시험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내지 못하고 신약 파이프라인에 눈에 띌만한 성과가 없어 주가는 좀처럼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함

10. 카카오의 최대주주인 김범수 의장이 SM엔터에 2조 5,000억이 넘는 기업가치를 기준으로 경영권 지분 인수를 제안하며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등을 비롯한 경영진과의 접촉이 상당부분 이뤄졌다고함

11. 넷마블이 게임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통한 글로벌 영향력 확대하기 위해 소셜카지노 게임사인 스핀엑스 지주사를 2조 5천억원에 인수하며 스핀엑스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매출액 3천289억원이라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정부는 가계대출 증가세를 잡기 위해 지난달부터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대폭 강화하고 있지만, 집값 상승에 따라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이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데다, 대형 공모주 청약 열풍으로 신용대출이 크게 늘면서 지난달 국내 주요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한 달 만에 6조원 넘게 늘었다고함

2. 금융당국이 코로나19 대출 지원을 종료하더라도 대출자의 급격한 상환 부담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상환유예 대출 연착륙 방안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은행권과 협의에 나섰으며, 은행권은 코로나 대출 지원 연장에 나설 수 있지만 이자 상환 유예책은 제외하는 게 낫다는 기존 입장이라고함

3. 케이뱅크가 다음달부터 장외시장에서 거래된다고함

4. 지난 5월 3일 공매도가 재개되면서 7월 30일까지 유가증권시장 공매도 거래대금은 총 27조6409억원으로 이 중 외국인 공매도는 21조5461억원으로 2019년 동기 대비 79% 급증했다고함

5. 서울교통공사는 올 하반기부터 서울 지하철 1~8호선 역삼, 을지로4가, 내방역 등 8개역에 대한 ‘역명병기 유상판매 사업’을 재개하며 입찰 기초가격은 직장인이 몰리는 역삼역이 2억3000만원으로 가장 비싸고, 내방역(6000만원)처럼 1억원이 넘지 않는 곳도 있다고함

6. 서울 위례선 트램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성남에 이어 화성시도 트램(노면전차) 건설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어 수도권에서 트램을 볼 날이 멀지 않았다고함

7. 국가 전문자격사인 감정평가사가 부동산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투기하고 부당이득을 얻은 사실이 적발될 경우 법적 자격이 취소되는 법안이 민주당에서 추진된다고함

8. 시행 1년을 맞는 '8·4 공급대책'의 핵심 계획 중 하나로 정부가 5만가구 확보를 목표로 야심 차게 추진했던 공공재건축은 국토부가 사전 수요조사를 생략하는 등 시장 의견을 듣지 않아, 제도 시행 1년이 지난 현재까지 목표치의 3% 수준인 1580가구에 그쳤다고함

9. 문재인 정부에서 지정된 수도권 공공주택지구의 총 면적은 여의도의 26배 규모로 지정된 지구만 39곳으로 토지보상금만 약 45조 규모로 추산된다고함

10. 국내에서 중국인 땅 소유와 아파트 소유가 늘어나면서 중국 국적자의 토지보유가 2011년 3515건(공시지가 7652억원)에서 작년 5만7292건(공시지가 2조8266억원)으로 급증했다고함

[ 사회/이슈 ]
1. 휴가와 주말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02명으로 일반 18∼49세 연령층의 코로나 백신 사전 예약은 오는 9∼18일 10부제에 따라 진행된다고함

2. 국내 코로나 4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휴가철이 시작된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약 265만여명이 공항을 이용했으며 휴가철이 끝나는 이달 15일까지 260만여명이 더 공항을 이용한다고함

3. 지난해 1인 가구는 664만3000명으로 전체 가구의 31.7%를 차지했으며 1인 가구가 전년보다 8.1%나 늘면서 통계청이 2019년 발표한 예측치를 넘어섰다고함

4. 국내 자동차의 폐차시까지 생애주기는 2020년 기준 승용차는 15.3년, 승합차는 15.5년, 화물차는 16.8년 등 전체 기준 15.6년으로, 20년 전에 비해 평균 수명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함

5. 미국 여행을 하며 원하는 백신을 골라 맞을 수 있는 ‘백신 관광’ 상품의 가격이 최고 1500만원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출시 10일 만에 완판됐으며 관광 예약자의 절반 이상은 40·50대 여성이라고함
- 여행객들은 국내 입국 후 자가격리를 해야 하며, 국내 백신 접종자들에게 주어지는 백신 인센티브에서도 제외됨

6. 대한변호사협회가 오는 4일부터 로톡을 포함한 온라인 법률플랫폼을 통한 변호사 광고를 전면 금지하면서 변협과 플랫폼 간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변호사회가 500명에 달하는 플랫폼 가입 변호사들에 대해 징계를 요청함에 따라 변호사 집단 내부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함

7.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당 대표인 국민혁명당 등 보수 단체들이 광복절인 이달 15일 대규모 시위를 예고했으며, 서울시는 광복절 연휴 기간(8월 14~16일) 시내 집회를 전면 금지했다고함

8. 충북 충주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충주씨샵'에서 판매한 초당옥수수 대부분이 먹기 힘들 정도로 상해 있어서 600여개에 달하는 주문 취소 및 환불 요청글이 올라 와 있다고함

[ 국 제 ]
1.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제조업 지표가 엇갈리고, 긴축 우려가 부상하면서 장 마감때 오름폭을 빠르게 축소하면서 다우존스 0.28% 하락, S&P500지수 0.18% 하락, 나스닥 0.06% 상승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유틸리티와 임의 소비재, 헬스 관련주가 오른 반면 자재, 산업, 에너지, 기술주가 하락했다함

2. 2일(현지시간) 9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중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에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3.6% 하락한 배럴당 71.26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 2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화 약세와 미국 국채 수익률 하락 등의 영향으로 0.3% 상승한 온스당 1,822.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각국 정부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어 가계의 자금 여력이 커진 데다 대출 금리까지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올해 1분기 OECD 국가 주택 가격 상승률은 9.4%로 최근 30년 새 가장 가파르게 올랐다고함

5. 바이든 미 행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미국 자동차 회사들에게 신차 판매의 최소 40%를 전기차 비중으로 채우게 하기 위한 규제를 추진 중이라고함

6.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결혼 생활 27년 만에 아내와 175조원의 재산 분할에 동의하며 공식 이혼했다고함
- 기본적으로 워싱턴주는 결혼 기간 축적한 모든 재산에 대해 부부가 동등한 권리를 갖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음

7. 중국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18개 성, 27개 도시로 확산되면서 비상이 걸렸으며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된 장쑤성을 중심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저장성과 상하이에 중국 수출 제조 업체가 밀집해 있어 제조업이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함

8.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을 실시하기 위해 모더나 백신 5,000만 회분을 내년 초 도입하기로 계약했고, 노바백스 등과도 협상 중이라고함

9. 도쿄올림픽 벨라루스 국가대표로 참석한 크리스티나 치마누스카야(24) 육상 선수는, 정부가 정권비판 프레임을 씌워 출전을 취소시키며 강제송환 시킨다며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하고 독일이나 오스트리아로 망명을 요청했다고함

10. 이스라엘에 이어 미국과 영국이 지난달 오만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유조선 피격 사건의 배후로 이란을 지목하며 대응을 예고해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함

11. 영국 정부는 9월 첫째 주부터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을 시작한다고함

12. 아랍에미리트(UAE) 보건부가 3∼17세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중국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긴급 승인했으며 시노팜 백신은 UAE에서도 대량 생산 중이라고함

13. 이탈리아 수도 로마를 포함한 라치오주 공공 전산시스템이 해커 공격으로 이틀째 불통으로 백신 접종 예약도 안된다고함

14. 캐나다의 전직 산부인과 의사가 인공수정 시술에 본인 또는 남의 정자를 사용한 혐의로 200여명에게 집단소송을 당한 끝에 합의금으로 120억여원을 내기로 했으며 확인된 의사의 친자만 17명이라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영국 정부에 코로나19 대응을 조언하는 비상사태과학자문단(SAGE)은 백신에 대한 저항력이 상대적으로 강한 것으로 알려진 베타 변이가 감염력이 강한 델타나 알파 변이와 결합해 새 변이로 등장할 수 있으며 백신으로 100% 면역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코로나19 이환율과 사망률이 올라갈 것으로 전망한다고함

2. 도쿄올림픽 야구 종목에 출전한 국가가 고작 6개 팀뿐인 이유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야구를 지정 종목으로 신청하면서 출전 가능 선수를 144명으로 제한했기 때문으로, 야구 엔트리가 24명인 것을 고려하면 출전국이 6개국뿐이어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일본·한국·미국·이스라엘·도미니카공화국·멕시코팀이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8월 3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카카오도 커머스에 멤버십 도입한다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제공하는 공동구매 서비스 톡딜에 전용 멤버십인 톡딜 기프트카드 레벨을 도입한다. 톡딜 기프트카드 레벨 톡딜 오픈 및 구매 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제도로 톡딜 참여 시 제공받는 톡딜 기프트카드를 타인에게 공유하면, 공유 횟수를 바탕으로 멤버십 등급이 주어진다.

2. 트위터, 쇼핑하기 기능 도입한다

트위터가 쇼핑 기능을 도입하고,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트위터 프로페셔널 프로필에 가입한 기업은 앞으로 '샵 모듈'을 통해 프로필 상단에 쇼핑 코너를 추가하고, 자사 상품을 홍보할 수 있게 됐다. 프로페셔널 프로필은 기업이 주소,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프로필에 표시하는 기능이다.

3. MZ세대가 폐지 줍기를 시작했다

일명 '디지털 폐지 줍기'가 최근 MZ세대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여러 기업이 제공하는 포인트 적립이나 쿠폰 이벤트에 성실히 참여해 지급되는 포인트, 쿠폰을 챙겨 생활비를 번다고 해서 폐지 줍기라는 별명이 붙었다. 앱테크라고 불리기도 한다.

4. 페이스북, 메타버스에서 어떻게 돈을 벌까

마크 저커버그가 소셜미디어 기업에서 메타버스 회사로 탈바꿈을 선언했다. 페이스북 메타버스 전략의 출발점은 하드웨어 판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메타버스 전략에서 관심사를 분석해 광고를 보여주고, 디지털 공간에서 상거래를 구현하는 데도 큰 공을 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5. 여행 정보채널, 블로그·카페 지고 유튜브 뜬다

국내 여행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여행 계획을 세우고, 맛집·관광지를 알아보기 위해 반드시 방문해야 했던 블로그와 카페의 위상이 추락하고 있다. 여행객들이 포털 대신 유튜브에서 여행정보를 찾기 시작했다. 설문 결과 유튜브로 여행 계획을 세운다는 응답 비율이 가장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6. 8월 광고시장 대체로 맑음, 전 매체 강보합세 지속

코바코가 8월 KAI는 106.8로 강보합세를 지속하며 지상파 TV와 온라인, 모바일 지수가 높게 나타나 전월의 광고비 수준을 웃돌 전망이라고 밝혔다. 7월 동향지수는 99.8로 전망지수와 큰 차이가 나지 않아 지난달 예측한 광고 집행 전망치와 비슷한 수준으로 실제 광고비가 집행되었다.

7. 아마존의 광고 비즈니스, 2분기에도 87% 성장

아마존의 2분기 전체 매출 증가율은 둔화된 가운데 광고 사업부의 성장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 2분기 광고 사업부 매출은 7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 아마존은 지난해 미국 광고시장에서 1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업계 1위의 자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8월3일)


1. 실업자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사실상 실업 상태에 있는 인구가 올 상반기 말 491만6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음. 2016년 이후 생산연령인구가 매년 줄어들고 있는 여건에서도 고용 상황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어 최저임금 인상과 정부의 단기 공공일자리 정책이 고용을 오히려 악화시켰다는 지적이 나옴.

2. 2일 매일경제가 국토교통부 선정 공공재건축 선도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한 결과, 정부가 5만가구 확보를 목표로 야심 차게 추진했던 '공공재건축'이 제도 시행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목표치의 3% 수준인 1580가구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음. 공공재건축은 시행 1년을 맞는 '8·4 공급대책'의 핵심 계획 중 하나.

3.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임박한 가운데 대출받은 사람 10명 중 8명 이상은 금리가 오르면 이자 부담이 늘어나는 변동금리 대출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음. 변동금리 대출 비중은 올 들어 급속히 늘어나면서 향후 금리 인상이 본격화할 경우 대출자 부담이 커져 가계대출 부실 염려도 제기됨.

4. 메신저 리보핵산(mRNA) 계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제약 업체 화이자와 모더나가 유럽연합(EU)에 공급하는 코로나19 백신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알려지자 가뜩이나 어려운 국내 백신 수급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정부는 다양한 백신 수급 전략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지만 대안이 마땅치 않다는 분석이 제기됨.

5. 영국이 다음달 초 본격적인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을 시작함. 현지 매체 텔레그래프는 1일(현지시간) "영국 정부가 9월 첫째 주부터 매주 부스터샷 250만회 분량을 약국 2000곳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보도. 영국 정부가 부스터샷을 추진하는 것은 기존 백신 접종 효과가 감소해 겨울 대유행이 벌어지는 걸 막기 위해서임. 이 밖에 독일, 스페인에서도 부스터샷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음.

6. 미국이 중국 기업의 주식 상장 심사를 강화하자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미국과 소통을 확대하겠다며 '시장 달래기'에 나섰음. 중국 당국이 사실상 자국 기업의 해외 증시 상장을 막고 대형 온라인 플랫폼  업체와 교육기업 등을 강력한 규제로 옭아매자 세계 자본시장에서 '중국발 리스크'가 커졌기 때문.


▶️2021년 8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화이자·모더나 백신 가격 인상 → EU 내년 공급분 각 25%, 10% 인상 요구. mRNA 계열의 백신이 AZ·얀센 백신보다 예방효과가 높다는 결과가 나오자 올린 것이라고.(경량)


2. 7월에만 신규확진 4만명... → 누적 확진자 20만명 넘었다. 확진자 첫 5만명 되는데 336일 걸렸지만 이후 5만명씩 느는데는 94→85→45일로 속도 빨라져.(아시아경제)


3. 상반기 수출 10대품목% → ①반도체18.8 ②석유화학8.6 ③일반기계8.6 ④자동차7.8 ⑤철강5.4 ⑥석유5.3 ⑦선박3.9 ⑧자동차부품3.8 ⑨디스플레이3.0% ⓾바이오헬스2.5.(아시아경제)


4. 창업도 폐업도 동반 감소 → 역동성 떨어진 한국 경제... 전체 기업 중 신생기업이 차지하는 기업신생률이 2007년 17.9%에서 2019년 15.3%로 감소했고 동시에 기업소멸률도 같은 기간 13.0%에서 11.1%로 낮아졌다.(헤럴드경제)


5. 세계 주택가격 상승폭 30년來 최고 → 1분기 주요국 주택가격 9.4% 상승. 코로나 봉쇄기간 쌓인 저축액 때문. FT, OECD 자료 인용 보도. 韓·英·加 등 주요 상승국. ‘1900년 이후 가장 큰 폭의 거품’ 경고.(문화)


6. IOC, 히로시마市 ‘원폭의 날’ 묵념 요청 거부 → 2차 대전 중 히로시마에 원폭 투하된 날(8월6일). 히로시마 시장, 올림픽 선수들 ‘묵념’ 요청, IOC, 정치행위로 판단 거부.(문화)


7. 갈수록 복잡해지는 주택 세제 → 2년새 24배 복잡해진 '양도세 계산식'. 세무사도 포기할 판. 1가구 1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 또 한번 변경 추진. 통과되면 1가구1주택의 경우의 수만 189개에 이를 전망.(한경)


8. 코로나탓? ‘노인 생계형 절도’ 급증 → 2021년 61세 이상 절도 범죄 7.7% 증가... 전체 절도 범죄가 2.2% 감소한 것과 상반. 전체 범죄에서 61세 이상 비중이 15.8% 인걸 고려해도 노인절도가 많아.(세계)


9. 도쿄올림픽의 또 하나 달라진 점 → 남녀가 한 팀이되는 혼성 종목 2배로 증가. 2016 리우 9개에서 18개로 크게 늘어. 양궁, 육상, 수영, 철인3종, 유도 등에서 첫 혼성전.(중앙)


10. 코로나 무서워 지하철, 버스 덜 탔다 → 뱅크샐러드 데이터 분석. 지난해 전체 교통비 지출 -3.2%, 건수로는 -9.41%. 이중 버스, 지하철 이용은 22% 줄고 택시는 25% 급증.(매경)


이상입니다.
무더위와 습한 날씨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짜증내기보다 1일 1양보 하면서
배려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재테크 > 경제 시사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년 8월 5일 뉴스 스크랩  (1) 2021.08.05
21년 8월 4일 뉴스 스크랩  (2) 2021.08.04
21년 8월 2일 뉴스 스크랩  (2) 2021.08.02
21년 7월 30일 뉴스 스크랩  (0) 2021.07.30
21년 7월 29일 뉴스 스크랩  (1) 2021.07.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