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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2월 8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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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미 증시 특징: 추가 부양책에 주목하며 상승(키움 서상영)


- 1월 미국 비농업 고용자수 4.9만건 증가(예상 +5만건)
- 1월 미국 제조업 고용자수 1만건 감소(예상 3만건 증가)
- 1월 미국 실업률 6.3% Vs. 장기 실업률 39.5%
- 12월 미국 비농업 고용자수 14만건 감소에서 22.7만건 감소로 하향 조정
- S&P500 4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1.7% 증가 전환(12월 말 yoy -9.3%)
- 미 상원 예산 조정권 사용해 과반 통과 가능한 결의안 채택
- 중소형 지수인 러셀2000지수 +1.40% 상승
- 반도체, 금융, 헬스케어 하락 Vs. 레저, 여행, 소매유통, 산업재 강세

장중 변화: 업종 차별화 속 소폭 상승
미 증시는 부진한 고용지표로 장 초반 매물이 출회 되기도 했으나,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확산되며 상승세를 유지. 특히 의회가 과반수 처리만으로 부양책을 통과 시킬 수 있는 법안을 처리 한 이후 상승 확대. 다만 소매 유통, 레저 등이 강세를 보였으나 최근 강세를 보여 왔던 금융, 헬스케어, 반도체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차별화 속 상승폭은 제한(다우 +0.30%, 나스닥 +0.57%, S&P500 +0.39%, 러셀2000 +1.40%)


장중 변화 요인: 고용보고서, 추가 부양책
1월 미국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 고용자수는 예상(5만건 증가)에 거의 부합된 4.9만건 증가. 그러나 지난달 수치가 14만건 감소에서 22.7만건 감소로 수정돼 그리 좋은 결과는 아님. 민간 고용도 지난달 9.5만건 감소에서 20.4만건 감소로 수정되었으며 제조업 고용도 3.8만건에서 3.1만건으로 수정 되는 등 지난달 수치는 크게 하향 조정. 이번 달 수치도 민간 고용이 예상(3.5만건 증가)을 하회한 6천건 증가에 그쳤고 제조업 고용도 3만건 증가와 달리 1만건 감소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고용은 좋은 모습은 아니었음. 건설도 지난달 4.2만건 증가에서 3천건 감소로 부진.

고용참여율은 61.4%로 지난달 보다 0.1%p 감소했으며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지난달 발표(mom +1.0%)는 물론 예상(mom +0.3%)을 하회했음. 다만 실업률은 6.3%를 기록해 전월의 6.7%보다 하락 했으나 이는 달리 말하면 미국인들이 고용시장에서 상당수가 떠났음을 의미. 장기 실업률도 39.5%를 기록해 실업자 중 40%가 장기 실업자라는 뜻으로 금융위기 직후 45.5%에 근접하는 등 고용시장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지표 이후 달러화가 약세로 전환 했으며 주식시장과 국채 금리도 보합권 출발에 그침

한편, 미 의회는 바이든 행정부의 1.9조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을 예산 조정권 행사로 과반수 만으로 통과 시킬 수 있는 결의안을 처리. 하원(219:209) 통과는 민주당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어 예상 되었고, 상원은 50:50으로 민주당에서 이탈표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이 캐스팅 보드를 행사해 통과 됨. 이 결과만 놓고 본다면 민주당 일부 중도 성향의 의원들이 반대를 하지 않고 있어 민주당 만으로도 1.9조 달러 규모의 부양책 통과 가능성이 높아짐. 이 이후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은 2주 내로 하원 통과된 법안이 상원에서 가결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발표. 조 바이든 대통령 또한 공화당과 협상을 통해 동의를 받는 것을 원하지만 지금은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고 발표

이번 의회 표결로 대규모 추가 부양책은 2월 말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자 미 국채금리가 상승하기는 했으나 그 폭은 제한. 특히 예산 결의안 통과가 추가 부양책 처리를 의미하지 않고, 절차를 밟을 발판을 마련하는 정도에 그치기 때문. 이는 조 만친 민주당 상원의원 등이 반대할 가능성을 여전히 배제할 수 없기 때문. 실제 이번 표결 전 초당파 의원들은 상위 소득자의 1,400달러 현금 받지 못하도록 하는 수정안이 99:1로 채택되는 등 많은 의원들은 바이든 행정부의 추가 부양책과 관련 협상이 필요함을 보여줌.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이 모두 찬성한다고 해도 협상 없이 민주당 만으로 법안을 통과시키기에는 미 행정부도 부담. 이는 향후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에 대한 공화당과의 마찰이 확대될 수 있어 불확실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 결국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확산 되기는 했으나 좀 더 지켜 봐야 함


주요 종목
포드(+1.23%)는 부진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자율, 전기차에 대한 지출을 두배 늘릴 것이라는 계획 발표에 힘입어 상승. 길리어드 사이언스(+4.00%)도 양호한 실적 결과에 기대 강세. 온라인 스크랩 회사인 핀터레스트(+5.29%)가 상장 기업중 가장 높은 76%라는 매출 성장률을 발표하는 등 강력한 4분기 실적 결과로 상승. 핀터레스트의 강력한 매출과 향후 기대 심리는 관련 기업들인 알파벳(+1.71%), 페이스북(+0.60%), 트위터(+0.48%) 등도 동반 상승. 픗 록커(+2.11%)는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 힘입어 상승. 나이키(+3.19%)도 동반 상승. 스타벅스(+2.74%)도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 기대 상승.

투기적 거래 관련 종목인 게임스탑(+19.20%)는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리간드 제약(+12.72%), 블랙베리(+8.89%), 3D 시스템(+8.00%)도 상승. 반면, 베드 배스 앤 비욘드(-1.74%), AMC 엔터(-3.67%) 등은 하락하는 차별화 진행. 고프로(-19.14%)는 일반적으로 4분기가 가장 강력한 실적 분기이지만, 코로나로 여행이 급감하자 실적이 큰 폭으로 부진한 여파로 급락. JP모건(-0.20%), BOA(-0.40%) 등 금융주는 국채금리 상승 불구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 출회되며 하락. AMAT(-2.45%), 램리서치(-1.88%)는 물론 브로드컴(-0.98%), 텍사스 인스트루먼트(-1.20%) 등 여타 반도체 업종은 매물 소화 과정 속 하락.


주요 ETF
*미 주요 업종 ETF
원유시추업체 ETF(XOP) +0.30%
에너지섹터 ETF(OIH) -0.33%
소매업체 ETF(XRT) +2.20%
금융섹터 ETF(XLF) +0.03%
기술섹터 ETF(XLK) -0.22%
소셜 미디어업체 ETF(SOCL) +2.31%
인터넷업체 ETF(FDN) +1.80%
리츠업체 ETF(XLRE) +0.34%
주택건설업체 ETF(XHB) +1.82%
바이오섹터 ETF(IBB) +1.76%
헬스케어 ETF(XLV) +0.18%
곡물 ETF(DBA) +0.66%
반도체 ETF(SMH) -0.73%

*미 주요 스타일별 ETF
대형 가치주 ETF(IVE) +0.49%
중형 가치주 ETF(IWS) +0.66%
소형 가치주 ETF(IWN) +1.13%
대형 성장주 ETF(VUG) +0.45%
중형 성장주 ETF(IWP) +1.03%
소형 성장주 ETF(IWO) +1.69%
배당주 ETF(DVY) +0.63%
신흥국 고배당 ETF(DEM) +1.01%
신흥국 저변동성 ETF(EEMV) +0.62%
미국 국채 ETF(IEF) -0.21%
하이일드 ETF(JNK) +0.19%
물가연동채 ETF(TIP) -0.02%
Long/short ETF(BTAL) 0.00%


FICC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 및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지며 상승. 더불어 북유럽에 대해 사우디 아람코가 전월 보다 배럴당 1.4달러 판매가를 인상 시킨 점도 영향. 이러한 판매가 인상은 결국 수요 증가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자극. 금은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및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 또한 상승 요인. 구리 및 비철 금속도 달러 약세 및 추가 부양책에 기대 상승. 농산물은 다음 주 글로벌 작물 생산 및 수요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 특히 최근 상승이 컸다는 점에 일부 매물 출회도 이어짐.

달러화는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 및 코로나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강세를 보여왔으나 고용보고서 부진을 이유로 매물이 출회되며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임. 유로화는 독일과 영국 등에서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이며 달러 대비 강세를 보임.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0.2% 강세를 보이는 등 신흥국 환율 또한 달러 대비 강세를 보임.


#헤드라인뉴스
( 2021. 2. 8. 월요일 )


1. 정부 "수도권 코로나19 재확산 위험 증가…귀성-여행 자제" 당부

2. 박범계, 휴일 검사장급 인사 전격발표…윤석열 몰랐다

3. "서울시장 적합도…박영선 25.8% 안철수 19.5% 나경원 12.9%"

4. "공공 직접 시행 사업에서 부동산 손바뀜 많은 곳은 제외"

5. "위안부는 성노예다" 하버드대 안팎서 램지어 비판 봇물 터졌다

6. 인도에서 빙하 떨어져 댐 터지며 홍수…150명 실종·사망 우려

7. 설 앞둔 전통시장 북적…
유명 관광지 등 나들이 발길

8. 오후 9시 영업제한 반발…
자영업자 릴레이 개점 시위한다

9. [날씨] 전국 칼바람 추위…
서울 -6도·춘천 -10도

10. 스가 지지율 40% 붕괴… 日유권자 82% "올림픽 재연기·취소"

11. 비닐하우스서 숨진 이주노동자 사십구재 "부디 좋은 곳으로…"

12. '애플카' 협력? 논의 중단?…
시장 혼란에도 현대차그룹 '침묵'

13. "직장갑질 신고했더니 사직 압박" 피해직원들 이중고

14. 황희 "신속PCR검진 일반에 승인되면 대규모 K팝 공연"

15. 정부, 이르면 설 이전 한국케미호 선원 귀국 추진

16. 여야 139명, '아동학대 진상조사법' 발의

17. 박용진 "김포공항 부지에 20만가구 스마트시티 만들자"

18. 건보 콜센터 직접고용 요구 파업 '인천공항 데자뷔'

19. 돈의 대이동…증시예탁금 한때 70조, 가상화폐 거래액은 6조

20. 건물 주차장서 택시 고치다 가스누출 추정 불…1명 화상

21. EU 회원국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첫 물량 속속 도착

22. 올해 매입임대 4만5천호 공급…역대 최대 규모

23. KDI "내수 부진 심화했지만 수출 증가가 경기 부진 일부 완화"

24. 작년 퀵서비스 운전자 하루 106㎞ 달리고 월 216만원 벌었다

25. 사건 몰리는 공수처…
출범 보름만에 고소·고발 100건

26. 인천서 관세회사 관련 1명 포함 17명 코로나19 확진

27. "선진국은 제조 혁신으로 기업 리쇼어링 확대…한국은 주춤"

28. 천안 아파트서 방화 의심 화재…주민 30여명 대피

29. 예약시간 직전에 취소… 이스라엘서 악성 '백신 거부' 기승

30. '수백억 배임·횡령' 이상직 친척 이스타항공 간부 구속기소

31. 닛케이 "수출규제로 韓반도체 소재 국산화…日기업 타격"

32. 미중갈등 속 '죽음의 백조' 75년만에 인도 땅 밟았다

33. 경남 하동 돌고지재 달리던 트럭 추락해 운전자 사망

34. 제주 성산 바다서 소라 채취하던 80대 해녀 숨져

35. 여자 프로배구 선수, 극단적 선택 시도…"생명 지장 없어"

36. WHO, 코로나19 발원조사 중 우한에서 중요단서 발견

37. '여신강림' 측 "마스크 미착용 단체사진, 심려 끼쳐 송구"

38. '승리호', 넷플릭스 공개 하루만에 세계 영화 순위 1위

39. 최형두 "황희, '병가' 본회의 불참하고 스페인 여행"

40. 인니 호랑이 두 마리 사육사 해치고 탈출…사살·생포

41. 코로나19 어제 372명 신규확진…사흘 연속 300명대

42.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 감염 12명 추가 확인…누적 51명


# 제 1726호 신문브리핑
(2021년 2월 8일) #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 소매판매액이 10조1865억원(잠정치)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함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구매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며, 비대면 소비의 일상화로 온라인 판매가 시장 성장을 견인함



<< 금융/부동산 >>
1.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2020년 실적을 발표한 국민 신한 하나 우리 기업 등 5개 은행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적게는 4.1%(기업은행)에서 많게는 10.8%(신한은행 감소함
- 주된 수익원인 대출 자산은 10%가량 늘었지만, 이자마진이 줄어들고 부실 우려에 따른 충당금을 대규모로 쌓은 여파임

2. 작년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이 전년(221조2000억원) 대비 15.51% 증가한 약 255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 전체 퇴직연금 수익률은 전년 2.25%에서 2.58%로 높아졌으나, 10명 중 8명이 가입한 원리금보장형 퇴직연금 수익률은 전년 1.77%에서 1.68%로 낮아졌으며, 반면 퇴직연금을 주식 등에 투자하는 실적배당형의 수익률은 처음으로 연 10%를 넘어서며 10.67%를 기록함

3.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7개 증권사를 통해 연금계좌로 ETF에 투자한 자금은 작년 말 2조1607억원으로 집계됐으며, 2019년 4887억원에서 1년 새 342% 급증함
-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모두 가파른 상승폭을 보였으며, 개인연금에서 투자한 ETF 순자산은 2019년 2779억원에서 지난해 1조2695억원으로 증가함

4. SK텔레콤이 기업공개(IPO)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계열사들의 증시 입성 준비에 들어감
-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KB증권과 NH투자증권, SK증권을 앱마켓 운영회사인 원스토어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며 계열사 IPO 신호탄을 쏘아올렸으며, 중간지주사 전환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계열사 릴레이 상장을 통해 기업가치 상승을 모색할 것이란 관측이 나옴


<< 국제 >>
1. 미국 국무부가 이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 간 전화통화 직후 도자료를 배포함
- 이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음력 설에 대한 덕담을 잠시 건넨 뒤 곧바로 “미국이 신장, 티베트, 홍콩을 포함해 인권과 민주적 가치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며 중국이 민감해하는 문제를 건드렸으며, 이에 양 위원도 ‘강(强) 대 강(强)’으로 맞서며 대만 문제에 대해선 “중·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민감한 핵심 문제로 중국의 주권과 영토 보존이 걸려 있다”며 미국에 ‘하나의 중국’ 원칙 준수를 요구하는 등 미·중 관계가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초부터 팽팽한 긴장 국면에 들어서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ETF
- ETF(Exchange Traded Fund)는 말 그대로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임. 투자자들이 개별 주식을 고르는데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펀드투자의 장점과, 언제든지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주식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품으로 인덱스펀드와 주식을 합쳐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죔. 최근에는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ETF외에도 배당주나 거치주 등 다양한 스타일을 추종하는 ETF들이 상장되어 인기를 얻고 있음. 
※인덱스펀드: 일반 주식형 펀드와 달리 KOSPI 200과 같은 시장 지수의 수익률을 그대로 쫓아가도록 구성한 펀드.
- 정보 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 2021년 2월 8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국회는 8일 본회의를 열어 교육·사회·문화 분야를 중심으로 검찰개혁·사법개혁과 관련된 공방을 주고받는다함

2. 본인과 아내·딸 세 가족의 한 달 생활비가 60만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던 황희(54) 문체부 장관 후보자가 2016년 국회의원 당선 이후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가족과 미국·스페인 등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와 경비의 출처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3.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차남이 법인장으로 있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이 지난 2019년부터 2년 연속 서울시와 ‘가상발전소 운영사업자’로 단독 협약을 맺었으며, 정 후보자의 차남은 외교부 재직 중 국비 유학을 하면서 이 회사의 미국 법인에서 인턴 근무를 했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 및 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저소득 구직자와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에게 1인당 300만원씩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업은 예산은 총 59만명분이지만 신청자가 시행 한달만에 20만명에 달해 차질이 예상된다고함

3. 여름철 냉장 식품 변질에 대한 우려로 우유와 두부 등 냉장 식품 보존·유통 온도 상한 기준이 현행 10도에서 5도로 낮춰지고 개방형 냉장고 차단막 설치가 의무화 된다고함

4.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친정부 성향 검사’ 중심 라인업은 그대로 유지한 대검 검사장급 간부 4명에 대한 인사를 이례적으로 일요일(7일)에 단행했으며 윤석열 검찰 총장에게는 인사 2분전에 통보했다고함

5. 김명수 대법원장이 지난해 민주당 내에서 임성근 부장판사 탄핵 얘기가 본격화된 시기에 최소 세 차례 임 부장판사의 사표 수리를 거부해 김 대법원장이 여권과 수시로 교감하며 탄핵을 거래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함

6. 공수처가 출범 다음 날인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5일까지 보름 동안 사건 100건을 접수해 이중 공소시효가 임박한 2건은 타 수사기관에 이첩했으며 본격적인 검토와 수사 착수는 수사팀이 구성된 후 시작된다고함
- 공수처는 법에 따라 다른 수사기관으로부터 고위공직자 범죄 혐의를 통지받거나 사건이첩 요구권을 통해 사건을 넘겨받을 수 있음

7. 구급대원과 의사가 영상통화로 환자 처치에 필요한 사항을 상담·지도하는 '119현장 영상의료지도 시스템'을 이달부터 시범 운영되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고함

8. 해경 총경 이상 간부의 연평균 승조시간이 29시간에 불과해 현장 지휘 능력이 우려된다함

9. 울산시 울주군에 건설 중인 신고리 5·6호기의 준공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으로 야간작업 중단에 따라 늦춰지며 한수원이 진행하는 모든 건설 현장도 일정이 연기된다고함

10. 국민연금관리공단은 직고용된 콜센터 직원들이 승진체계와 휴식시간 등을 추가로 요구하면서 일반직 직원들과 마찰을 겪으면서 노노갈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다고함

[ 경기종합 ]
1. 국제통화기금(IMF)은 저출산과 고령화, 국가채무의 빠른 상승 속도로 2025년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10년 전과 비교해 24%포인트 오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IMF가 선진국으로 분류한 37개국 가운데 9번째로 큰 상승폭이라고함

2. 지난해 회계부정 익명 신고제가 도입되면서 금융당국에 접수된 회계부정 행위 신고는 72건으로 전년 대비 12.5% 증가했으며 제보자에 대한 1인당 평균 지급금액은 3403만원이었다고함

3. 이상기후 영향으로 작황 부진이 이어진 데다 전반적으로 생산량은 줄어들고 수요는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 1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보다 4.3% 오른 113.3으로 8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고함

4. 설을 앞두고 김영란법 선물 상한선 인상과 고향을 방문하는 대신 비대면으로 선물을 전달하는 수요가 늘면서 한우·건강기능식품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 판매가 급증했다고함

5. 지난해 전국 1인 창조기업 수가 42만개를 넘었으며 기업당 평균 연 매출은 2억4300만원, 평균 고용인원은 2명 수준이라고함

6. 경제 회복에 반도체 공급난이 자동차를 넘어 스마트폰과 TV, 게임기 등 여타 산업으로 옮겨붙으면서 산업계 전반에서 반도체 대란이 우려된다고함

7. 삼성전자가 170억 달러(약 19조원) 규모의 새로운 반도체 공장 부지를 물색 중인 가운데,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새 공장을 건립할 경우 향후 20년간 8억550만 달러(약 9000억원)의 세금을 감면해 달라고 텍사스 주정부에 요청했다고함

8. 현대차가 국내 공장의 일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 공장에서 만들던 아반떼, 쏘나타 등 물량 일부를 국내 공장으로 가져온다고함

9. 애플-현대차·기아 협력과 관련한 해외 시각은 엇갈리고 있지만, 애플이 세계 유수의 완성차 제조·부품사와 광범위하게 접촉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현대차는 재공시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힌다고함

10.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미국 ITC(국제무역위원회) 영업비밀침해 소송에 대한 최종결정이 2월 10일(현지시간) 다가왔지만 양측은 합의에 따른 보상금 규모 등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ITC 최종 결과에 따른 실익을 판단한 후 합의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함

11.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명품 소비는 날로 늘면서 지난해 수입 승용차 등록 대수는 역대 최다인 27만 4859대를 기록했고, 시장 점유율도 역대 가장 높은 16.7%를 차지했다고함

12. 7년 연속 적자인 한국GM이 서울 양평동 서비스센터를 1000억원대 팔아 경영 정상화에 나선다고함

13. 이스타항공 경영진의 배임·횡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횡령혐의로 창업주인 이상직 무소속 의원의 조카인 재무부장인 A씨를 구속기소해 이 의원으로까지 수사가 확대될지에 관심이 쏠린다함

14. 신생 저가항공사(LCC)인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플라이강원 등이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에서 생존했지만 올해 역시 하늘길이 막혀 ‘버티기 모드’에 돌입해야 한다고함

15.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2월 4일 정부가 제주지역 무사증(노비자) 입국 제도를 중단하면서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겨 제주 여행사·면세점·카지노 등 관련 업계가 고사 위기에 놓였다고함

16. 공정위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게임사의 ‘확률형 아이템’에 대해 소비자 기만 등의 문제가 있는지 살펴본다고함
- 확률형 아이템은 게임에서 랜덤박스 등을 통해 ‘뽑기’ 형식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뽑기 확률이 낮으면 원하는 아이템을 얻을 때까지 더 돈을 쓰게 되기 때문임

17.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구매 수요가 증가해 가구 판매액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으며 매출의 절반은 온라인에서 이뤄졌다고함

18. 페이스북의 최신 VR(가상현실) 헤드셋 ‘오큘러스 퀘스트2’가 국내 출시 3일 만에 1만대가 팔려 VR 대중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함

19. GC녹십자가 러시아의 코로나19 치료제 ‘스푸트니크V’를 위탁생산(CMO)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지난해 코로나19로 국제금가 하락에 따른 채권 매매 수익이 증가하며 한국은행의 당기순이익이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원을 넘어섰다고함
- 한은은 무자본 특수법인이기 때문에 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하고 남은 자본을 순이익으로 판단함

3. 국민 신한 하나 우리 기업 등 5개 은행은 지난해 주된 수익원인 대출 자산이 10%가량 늘었지만 이자마진이 줄어들고 부실 우려에 따른 충당금을 대규모로 쌓으면서 순이익은 전년 대비 적게는 4.1%(기업은행)에서 많게는 10.8%(신한은행) 줄었다함

4. 지난해부터 국내 증시가 호황기에 들어가면서 지난해 말 기준 국내 5대 증권사에 10억원 이상 예치한 자산가는 총 5만623명으로 전년 대비 53.3% 증가했으며 1억원 이상 고객은 75만명으로 전년대비 65% 증가했다고함

5. 코스피의 지난 1월 평균 변동률은 2.6%로 올해 들어 코스피 변동률이 ‘롤러코스터’ 급으로 커지는 배경은 기관의 순매도세가 강해진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이 물량을 그대로 받아내는 등 증시 거래 규모 자체가 커졌기 때문이라함

6.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정부의 고향 방문 자제 요청으로 자동차보험사들이 설 연휴에 맞춘 특별 무상점검은 하지 않으며 대중교통은 막차 연장 없이 평소 휴일 수준으로 운행된다고함

7. 올해 도로·철도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서 약 1조2천750억원의 토지보상금이 풀린다고함

8. 서울의 고가 주택 가격 상승률이 지난해 4분기 11%를 웃돌아 글로벌 주요 도시 45곳 중 3번째로 높았다고함

[ 사회/이슈 ]
1. 8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300명 안팎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염 사례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함

2. 8일부터 비수도권은 오후 10시까지 매장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수도권은 기존처럼 오후 9시까지로 제한이 유지됨에 따라 수도권의 자영업자들은 이 같은 조치에 반발하며 PC, 노래방, 호프집 등 업종별로 개점시위에 나선다고함

3. 이스라엘의 1월 코로나19 백신 접종 진행 결과 60세 이상은 46%, 60대 이하는 18% 감소 등 감염율이 눈에 띄게 떨어지고 있다고함

4.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제한 조치 등이 이어지면서 경제 취약계층의 생활고가 가중되어 도시가스요금을 연체한 가구가 처음으로 100만 가구를 웃돌 것이란 추정치가 나왔다고함

5.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 외출 자제로 지난해 식중독 발생 건수는 178건으로 식중독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2년 이래 가장 낮았다고함

6. 올해 석·박사 학위 취득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지만 대학 졸업자(전문대 포함) 가운데 석·박사 학위까지 마친 이수율은 OECD 하위권이라고함

7.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외국인 유학생이 65.6% 감소해 비상경영체제를 이어가는 지방 대학이 속출하고 있다고함

8. 웹 브라우저인 '엣지'(Edge)에서 여자 연예인을 검색만 해도 음란성 키워드와 함께 연관검색어가 뜨고 있다고함

[ 국 제 ]
1.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고용지표가 다소 부진했음에도 신규 부양책 기대로 다우존스 0.3% 상승, S&P500 지수 0.39% 상승, 나스닥 0.57% 상승마감했으며 주간 기준으로 다우지수 3.9%, S&P500 지수 4.7%, 나스닥 6% 상승했다함

2. 5일(현지시간) 3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의 새로운 부양책 도입과 경제의 회복에 대한 기대로 1.1% 상승한 56.85달러에 장을 마감했으며 WTI는 이번 주 약 9% 급등했다함

3. 5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로 인해 1.2% 상승한 1,813달러에 마감했으며 주간 기준으로 금값은 2% 하락했다함

4. 이번 주(8~12일)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미국의 신규 부양책 도입 진척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운 채 등락이 예상된다고함

5. 코로나19 백신이 전 세계적으로 공급 대란을 겪으면서 접종 지연이 우려되는 상황에 이르자 그간 관심 밖이던 러시아·중국산 백신도 주목받고 있다고함

6. 아프리카 콩고에서 새로운 에볼라 감염에 따른 사망 사례가 보고돼 유행 가능성이 우려된다고함

7. 미국이 2025년까지 연방 최저임금을 시간당 7.25달러에서 15달러(약 1만 6,800원)로 올린다고함

8.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0만6천274명으로 오는 17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고함

9. 인도 북부 히말라야산맥에서 떨어진 빙하가 댐을 무너뜨리면서 방류된 물이 인근 마을을 쓸고 지나가 주민 200여명이 실종됐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설을 앞두고 정부가 달걀을 수입하고 비축해뒀던 농수산물을 시중에 풀고 있어도 먹거리 물가 오름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으며 장바구니 물가는 설이 지난 뒤에야 안정화된다고함

2. 서울시가 지하철, 시내버스, 상하수도, 생활폐기물 종량제 등 각종 요금이 오랜 기간 오르지 않아 적자 누적으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여건만 조성되면 인상에 나선다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2월8일)❒

‾‾‾‾
설 연휴를 앞둔 주말인 7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입구가 성묘객 차량들로 붐비고 있다. 2021. 2. 7. <한주형기자>

1.코로나19로 대학들의 재정위기가 가속화되고 있음. 7일 전국 사립대 총장 55명을 대상으로 조사 한 결과 '대학이 처한 가장 큰 위기'(2개 복수응답)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입학생 수 부족 현상(47.5%)을 꼽음. '등록금 규제에 따른 대학 교육 질적 하락'(41.6%)도 큰 문제라고 답함. 이번 설문에서 대학 총장의 50.9%는 등록금 인상을, 45.5%는 '상황에 맞게 대학별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답함

2.당정의 4차 긴급재난지원금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지만 정작 지난해 2차 긴급재난지원금으로 편성했던 폐업자 지원금은 신청자가 없어 5개월째 절반도 집행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남. 한편 8일부터 비수도권 영업제한을 밤 10시로 연장하고 수도권만 밤 9시로 유지키로해 서울·경기 자영업자들이 반발하고 있음

3.'추미애 사단'으로 꼽히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유임됨. 검언유착 의혹 사건에 연루돼 업무 배제된 '윤석열 라인' 한동훈 법무연수원 연구위원도 자리를 지킴. 7일 법무부는 이 같은내용의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9일 자로 단행한다고 밝힘.박범계 장관 취임후 첫 검찰 인사임
박범계 법무부 장관 취임 후 단행된 첫 검찰 정기인사에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한 법무·검찰 고위 간부 대부분이 유임됐다. [사진 = 연합뉴스]

4.국내 M&A시장을 주도해 온 '경영 참여형 사모투자펀드(PEF)'에 인수된 국내 기업들의 성장성이 전체 기업 평균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됨. 한국 경제의 역동성이 점점 떨어지는 상황에서 이들 PEF의 기업 인수와 경영 참여가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옴
MBK파트너스 인수 이후 기업가치
3조9000억원으로 성장한 오렌지라이프. [매경 DB]

5.'MZ세대'발 성과급 논란이 산업계를 강타하고 있음.밀레니얼과 Z세대를 아우르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는 국내 근로자의 60%를 차지하는 핵심으로 자리 잡음. 전문가들은 'SK하이닉스 성과급 파동'을 계기로 성과에 대해 공정한 보상을 거침없이 요구하는 MZ세대의 정체성이 확실히 드러난 만큼 기업의 내부소통 확대와 조직 혁신이 절실해졌다고 강조함

6.정부가 발표한 2·4 공급 대책의 결함이 부각되며 부동산 시장에서 일대 혼란이 일고 있음. 공공주도 정비사업지로 선정되면 대책 발표일인 4일 이후 매입한 주택은 현금 청산될 가능성이 생긴 대목이 문제임. 사업 추진 상황을 고려치 않고 집을 샀는데 나중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제대로 주택 가치를 인정받지도 못한 채 쫓겨나는 사례가 속출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임


❒2021년 2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
1. 러,중국산 백신도 OK → 전세계 백신 품귀에 러시아, 중국산 백신 속속 승인. NYT, ‘중·러 백신 신뢰할 때 됐다’, 현재 러시아산은 17개국,중국산 2개 제품도 각 11, 12개국 승인.(중앙)▼국내 위탁
생산 백신 / 세계 백신 8종 효과 등 비교.

2. 백신접종 → 가장 빠른 이스라엘(인구 
930만),인구100명당59.9회 접종.두 달
이면 집단면역에 이를 전망.인구1000만 이상 국가 중에선 영국이 제일 빨라,17.9
회. 블룸버그, ‘이대로면 세계 집단면역
(75% 접종)에 7년 걸린다’.(중앙)

3.동북아 판도를 보는 새로운 시각→중국
이 미국을 추월하기는 커녕 10년 내 대추
락을 하고 반면 잃어버린 30년 동안 해외
로 생산시설을옮기고 현지화의 달인이 된 일본이 아시아의 맹주가 될 것.(중앙선데
이,저명 지정학 전략가 피터 자이한의 “
각자도생의 세계와 지정학”)

4. 유튜브 조회수 세계기록 → ‘아기상어’, 78억 뷰.지난해11월 기존 1위였던 루이
스 폰시(美)의 뮤직비디오 ‘데스파시토’ 
추월 후 지금도 하루1천만뷰로 기록 경신 중.(중앙선데이)

5.79 세 좀도둑에 실형2년 ?→야간에
카페 등에 드라이버로 문 따고 들어가
빵, 바나나,탄산수 등 주로 먹을거리,가
액도25만원으로 비교적 소액이지만 지
난 20년간 8번 법정에 쓴 범죄 전력과 이번 범죄도 출소 이틀 만에 벌어진 점이 양형에 반영됐다고.(국민)

6. ‘가모장’(家母長)제 → 중국 운남성
 ‘모쒀족’은 남녀가 결혼해 가정을 이루
는 결혼제도가 없고 不 정기적인 만남
으로 아이를 낳으며 아이의 아버지가 누
군인지 드러내지 않아 아버지가 없는셈.
아버지의 역할은 어머니의 남자 형제가 대신한다고.(중앙선데이)

7.일본은‘가장 가까운 이웃국가’→2020
외교백서. 며칠 전 발표된 올 ‘국방 백서’
나2019년 외교백서의 단순한 ‘이웃국가
‘ 표현보다는 진전. 그러나 2018년 외교
백서의 ‘동반자’ 표현 보다는 약해.(매경 외)

8.코로나에도 경상수지 흑자 753억 달러
 →전년비 26% 늘어, 역대 6번째 큰 규모
. 수출감소(-7.2%)보다 수입(-8.8%)이 더 크게 준 것이 주요인. 해외여행 등 서비
스수지 적자 감소도 이유.(경향)

9.코로나 수혜업종,피해업종?→컴퓨터·
주변기기(30.7%↑),인터넷서비스(27%↑),게임소프트웨어(21.5%↑),반도체 및 관련 장비(19.5%↑),반면 항공운수(-44.
2%↓),호텔·레저업(30.4%↓),백화점(-15.5%↓).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분석.(국민)

10.2년째 맥빠진 코로나 졸업식 → 학부
모 교내 입장 금지,대다수 비대면에 행사
 30분 만에 끝, 5인 이상 모임 금지에 뒷
풀이도 어려워. 졸업식 특수 사라진 화훼
업계는 한숨만...(한국)

이상입니다.
설 연휴가 다가오는 한 주의 시작입니다.
힘찬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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